# Travel Business Talk > 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 Public Ghost content for AI and LLM tooling. This file includes a bounded export of public pages first, then recent public posts. Append `.md` to any post or page URL to get the content in Markdown (for example, `/example-post.md`). ## Pages ### About TravelBizTalk.com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bout/ Last updated: 2026-01-16T01:35:31.000Z ## Travel Business Talk - 24년 10월 28일 도메인을 등록하였습니다. - 24년 10월 31일 첫 글을 올렸습니다. 여행 업계의 소식과 관련 내용을 분석하는 글을 나누는 곳이기에 여행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Travel Business Talk - TravelBizTalk.com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페북의 시대가 끝났듯 블로그의 시대도 저물어서 이곳에 글을 써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시지는 않습니다. AI시대에...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예전 표현을 빌리자면 팀블로그입니다. - [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demian/) - [트래블매버릭](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travelmaverick/) - [Robin](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robin/) - [deAndre](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deandre/) - [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travelbiztalk/) 블로그에 글을 기고하시고 싶으신 분은 [글 쓰실 분](https://www.travelbiztalk.com/geul-sseusil-bun/)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X.com (구)트위터 - (현)X 에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가끔 블로그의 글을 공유하기도 하고, 단편적인 뉴스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공유된 뉴스를 모아서 다시 블로그에 소개하는 형태로 운영 예정입니다. x 계정([@travelbiztalk](https://x.com/travelbiztalk?ref=travelbiztalk.com))도 참고하세요. 최근 분위기는 별 내용이 없긴 합니다. 이거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딱히 도움이 안되겠더라구요. 그냥 블로그 글 링크 공유 정도만 합니다. 팔로우 하시면 새로운 글 올라올 때마다 살짝 보일겁니다. [x.co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icon-ios.77d25eba.png)X (formerly Twitter)](https://x.com/travelbiztalk?ref=travelbiztalk.com) ## 무슨 이야기를 할꺼냐? 그것도 사실 별 계획은 없습니다. 예전부터 하던걸 할텐데요. 여행업 전반의 트렌드와 관련 정보와 자료를 공유합니다. 특히 온라인 여행산업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게 될 겁니다. 간간히 아래의 내용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글 쓰는 분들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글에 대해 그냥 존중하는 곳입니다. - 업계지 감상평 : 업계지 내용 중에서 꼭 읽어야 할 것들을 소개하거나 내용이 추가되어야 할 것들을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 갈겁니다. - 뉴스 소개 : 업계 소식을 나름 빠르게(?) 공유하겠습니다. 틈틈히 관련 내용을 수집하고 갱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기능으로는 wiki가 더 적절하겠지만 제가 그런 것까지 운영할 능력은 안되니깐요. - 스타트업 : 간간히 스타트업 소개를 할겁니다. 혹시라도 관계자가 계시면 소개자료를 공유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인터뷰도 하겠죠? 근데 최근에 딱히 소개할만한 스타트업을 못만나고 있습니다. 메일 주세요. - 루머 : 이거 기대하시고 계실텐데 수위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 [사전](https://www.travelbiztalk.com/tag/jargon/) : 어쩌다 보니 용어사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알아두면 쓸데없는 것들을 정리해서 사전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결론은? 회원가입은 뭐지? 모르겠고, 그냥 도메인도 샀고 사이트도 오픈 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호주의 서버 회사가 문을 닫겠다고 연락이 와서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유럽으로 일단 옮겼습니다. 유럽서버가 안정적이긴 한데 호주 서버보다 느린 점은 좀 문제가 되겠네요. 다음에는 조금 더 빠른 곳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일단 한동안은 유럽에서 블로그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관련한 문의도 있는데 가입하시면 간간히 작성한 글을 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략 월에 10개 미만의 메일을 받아보시게 될 것 같은데 TravelBizTalk 뉴스레터라고 생각해주세요. 아 그리고 댓글도 쓰실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닉네임을 잘 정해주세요. 본인 확인 이런거 안하니 그냥 편한 닉네임을 써주세요. 그나마 회원가입이 많아지면 메일도 못보내 드립니다. 이게 유료라는군요. 후원자도 광고도 없는 블로그라..ㅎㅎㅎ 한동안 광고나 후원은 계획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travelbiztalk@gmail 로 메일 주세요. 많관부! ### 글 쓰실 분, Travel Biz Talker 모집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eul-sseusil-bun/ Last updated: 2025-09-11T04:37:47.000Z TravelBizTalk에서는 여행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고, 더 나은 여행 산업을 만들기 위해 업계 내 전문가의 비실명 글쓰기 계정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비 실명 전문가 블로그 비 실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라면 -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솔직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합니다. -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홍보가 아닌, 회사의 입장이 아닌 전문가로서 공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양한 비판과 건설적인 제안을 실명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기 쉬운 업계 분위기도 그렇죠. - 수많은 루머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실명이 때때로 큰 장벽이 되었습니다. ### 자격요건 당연히 특별한 제한은 없습니다만.. 여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여행업을 이야기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 여행업계 종사자 - 여행 스타트업 종사자 - 교통 특히 항공산업 종사자 - 호텔 / 숙박업 및 관련 업계 종사자 - 정부관계자(?) - 관련 IT 종사자 - 등 기타 ### 신청 방법 아래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travelbiztalk@Gmail. 참여를 통해 좀 더 많은 시각, 더 넓은 시야를 모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사이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link/ Last updated: 2026-02-23T02:30:17.000Z ### altexsoft blog 여행 산업 전반에 걸친 역사와 IT에 관해 굉장히 전문적인 내용을 전해주는 블로그 [Latest Technology Insights by AltexSoftA full breakdown of complex tech problems, approaches, and technologi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3.png)AltexSof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blog-social-networks.png)](https://www.altexsoft.com/blog/?ref=travelbiztalk.com) ### BY 트래블매버릭 해외 여행 전문 미디어의 글을 번역해서 공유해 주시는 소중한 블로그, 가끔은 [Travelbiztalk에 글도 공유](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travelmaverick/)해주시고 계십니다. [BY 트래블매버릭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5.ico)](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ref=travelbiztalk.com) ### 호텔컨설턴트의 호텔산업 이야기 호텔 산업, 흐름과 전문지식을 즐겁게 포스팅 하시는 블로그. [호텔컨설턴트의 호텔산업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6.ico)](https://blog.naver.com/geniusjo1984?ref=travelbiztalk.com) [Hotel Data Vault - Premium Hotel Industry InsightsAccess exclusive hotel market analysis and data-driven insight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7.ico)Hotel Data VaultHotel Data Vault Team](https://thehdv.com/?ref=travelbiztalk.com) 호텔 산업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신규오픈) ### 히치하이커 여행산업 트렌드를 재미나게 알려주는 산업 전문 미디어 [Trend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hitchhickr_new_logo-270x270.jpg)Dayoung Kim | Chief editor of hitchhic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ropped-hitchhickr_new_logo.jpg)](https://hitchhickr.com/category/trends/?ref=travelbiztalk.com) ## Posts ### 하나투어, 카드사 출신 CEO 수혈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anatour-new-ceo-imm-pe/ Last updated: 2026-07-08T03:58:34.000Z ## [하나투어, 조좌진 카드 통할까… ‘집행임원제’ 승부수 - 여행신문하나투어가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를 신임 CEO로 내정하며 전격적인 지배구조 개편을 선언했다. 이번 개편은 국내 여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집행임원제’를 도입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V2-5dc2cae0-8083-4daf-b1a8-187d83634fbb)여행신문손고은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00029_50082_586-50246e49-7fdd-4d76-857e-ca7fc05fccf9.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029&ref=travelbiztalk.com) ### **밸류업 기술자가 필요하다** 하나투어는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현대카드 마케팅 총괄과 롯데카드 대표를 지낸 금융·플랫폼 전문가 조좌진 씨를 내정했습니다. 여행업 경력이 전무한 외부 인사를 사령탑에 앉힌 셈입니다. 그렇다고 IMM에서 여행업 전문가를 선택한 이력이 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송미선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 소속으로 하나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나투어의 비즈니스에 대해 사전 학습이 조금이라도 되었다고 하죠. [\[루머\] H사 대표이사 교체?최근 H사의 현 대표이사의 교체를 위한 움직임이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434f9d0-daeb-4d18-8f16-41034e8e0d0b.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w8lz58w8lz58w8lz-1fd075e9-9b3c-4c96-8d04-ff908bdd8dd3.png)](https://www.travelbiztalk.com/rumors-of-a-change-in-ceo-at-h/) 루머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임 대표를 선임하면서 대주주인 사모펀드(IMM PE)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원매자와의 몸값 격차로 결렬된 매각 시나리오의 재설계입니다. 지금 하나투어에 필요한 건 여행업에 대한 장기적 비전이 아니라, 단기간에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재무적 최적화입니다. 현대카드 블랙을 기획했던 브랜딩 역량은 건당 결제 가치(Unit Economics)를 높이는 단가 인상에 쓰일 것이고, 디지로카를 안착시킨 플랫폼 경험은 고정비를 쥐어짜 매각 몸값을 올리는 데 동원될 것입니다. ### **집행임원제 도입** 기존의 대표이사제를 폐지하고, 이사회는 감독 기능만 맡으며 실제 회사 운영은 조 내정자를 비롯한 4인의 집행임원단이 전담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의사결정과 집행을 분리하는 ‘선진 지배구조’를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모펀드가 주주총회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건너뛰고 경영권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사회 결의만으로 경영진을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는 기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등기이사 선임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나 인사이트 노출을 우회하려는 아주 영리한 구조적 설계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 **프리미엄과 AI 혁신?** 새로운 사령탑은 프리미엄 여행시장 확대, 인바운드 육성,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3대 성장축으로 선언하며 데이터 분석 기반의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하나투어, 여행업 밖에서 새 CEO 찾은 이유하나투어가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내정하면서 경영 체제 변화에 나섰다. 여행업 출신이 아닌 카드·컨설팅 분야 전문경영인을 새 CEO로 택했다는 점에서 고객 데이터, 브랜드 전략, 수익성 관리 역량을 중장기 성장 전략과 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cb207917-23a6-4291-aecf-88c3afefb07a.ico)더벨안준호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707171702976-15ba8103-1ccf-46e6-b59f-2ad51ae2509b.jpeg)](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ode=00&key=202607071716091080102063&ref=travelbiztalk.com) 화려한 테크 트렌드의 수사를 걷어내고 유행하는 기술 이면의 자본 논리를 보면, 결국 “더 비싸게 팔고, 운영 비용은 깎겠다”는 재무적 선언으로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컨설턴트 출신의 외부인원이 바라보는 여행업은 고비용, 저마진 비즈니스로 보일 뿐이죠. 어떤 사람이 들어온다고 해도 저 구조부터 자신은 고칠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면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수년간의 여행업으로 유입된 전문경영인, 컨설턴트 들은 모두 본인은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같은 일을 해왔었죠. 저가 덤핑 경쟁을 지양해 건당 마진율을 올리는 동시에, 상담과 예약 프로세스에 AI 자동화를 이식해 인건비 등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하겠다는 뜻이죠. 다음 매각 테이블에 다시 올라갈 때, 기업의 현금창출능력(EBITDA) 지표를 가장 매력적으로 포장하기 위한 사전 작업입니다. ### **목표는 매각** 결국 하나투어의 이번 결단은 대한민국 여행 산업 전체에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인 여행을 만드는가'라는 감성의 시대는 가고, '테크 플랫폼 위에서 얼마나 높은 마진율을 증명하는가'라는 자본주의의 냉혹한 숫자만 이야기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전통적인 대리점 중심의 유통 구조와 Legacy 시스템을 걷어내고 재무 기술을 이식하려는 사모펀드의 움직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습니다. 이제 하나투어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 기업이 아닌 자본주의의 대표 상품이 됩니다. ### 관광 카테고리의 정부지원사업, 지금 무엇을 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wangwang-kategoriyi-jeongbujiweonsaeob-jigeum-mueoseul-bogo-eoddeohge-hwalyonghal-geosinga/ Last updated: 2026-07-03T06:36:55.000Z ## 들어가는 말 : 선정 시즌이 끝난 뒤에야 보이는 것들 4월 말이 되면 매년 관광산업 정부지원사업의 주요 선정 결과가 어느 정도 정리된다. 올해는 추경으로 인해, 관광벤처지원사업이 한번 더 진행되어, 6월 말 시점에 지원사업 선정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 (사실 추경이 진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연초에 선발하는 쿼터가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큰 범위의 추경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까지는 ‘내가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었을까?’, '어떻게 뽑힐까?'가 가장 큰 관심사지만, 시즌이 끝나고 나면 더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이 지원사업들은 무엇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고, 참여하는 기업은 무엇을 얻어가야 하는가." 관광벤처 지원사업은 어느덧 18회를 맞이할 만큼 오래된 프로그램이 되었고, 그만큼 사회적 배경과 기술 트렌드에 따라 지원의 무게중심이 이동해 온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제는 단순히 '지원금을 받는 일'이 아니라, **사업의 다음 단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 도구**로 정부지원사업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선정 여부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왜 이 사업이 만들어졌는지, 어떤 기업이 지원 대상인지, 그리고 이 흐름에서 자신의 사업을 어떻게 위치시킬 것인지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출발점이다. ## 1\. 관광분야 정부지원사업, 무엇이 지원되는가 모든 정부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이하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설립연도와 성장 단계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분된다. 핵심은 사업화 지원금이지만, 실제로는 지원금만큼이나 다음의 구성 요소들이 사업의 밀도와 성과를 좌우한다. - **코칭과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 관광산업 현장 전문가 및 창업 생태계 멘토와 네트워킹 - **IR 연계, 투자자 네트워크 접점** — 지원사업 선정 자체가 투자자와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함 - **주관사와 운영사가 만드는 외부 파트너십 기회** — 한국관광공사, 협회, 수요기업과의 접점 제공 - **실증 및 POC 형태의 사업 검증** — 특히 오픈이노베이션 유형에서 강화되는 흐름 즉, '돈'만 받으면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팀의 학습속도와 네트워크가 달라지는 구조**다. 지원금은 시작이고, 프로그램 자체가 자산이다. ## 2\. 2026년 기준, 주요 프로그램 한 눈에 정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7/image.png) 이미지를 클릭 시, 크게 보기 가능 폐지된 프로그램들은 정책 목표 변화, 예산 구조 조정, 운영 효율화 등에 재 정비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반대로 신설된 **관광오픈이노베이션**은 수요기업과의 매칭↔실증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시도로, 향후 확장 가능성이 높은 트랙이다 추측 된다. - ***사업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은?*** - **아직 창업 전이라면** → 예비관광벤처. 사업 아이디어와 팀 구성 계획을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지원금보다 프로그램에서 얻는 피드백이 더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 **창업 후 3년 미만이라면** → 초기관광벤처. 초기 고객과 매출 데이터가 있다면 설득력이 높다. 네트워킹과 IR 연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 **스케일업이 필요한 단계라면** → 성장관광벤처.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에 대한 가속 지원이 목적이므로, 성장 지표와 다음 단계 계획의 구체성이 중요하다. - **업력에 상관없이 특정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설립 제한이 적고, 과제형으로 필요한 서비스나 기술을 조달하는 방식이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대기업-수요기업과 협업 기회를 원한다면** → 관광오픈이노베이션. 매칭 후 POC를 실제로 진행하는 구조여서 B2B 사업모델 검증에 효과적이다. - **이미 글로벌 시장을 보고 있다면** → 글로벌 관광선도기업. 영어로 진행되는 사업계획서와 PT 준비가 필수다. ## 3\. 시점에 따라 바뀌는 지원사업의 테마 : 결국 시장이 바뀌면 지원도 바뀐다 관광 지원사업의 테마 변화는 매우 직관적이다. 참여 기업의 아이템이 그 시대의 문제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7/image-1.png) 이미지를 클릭 시, 크게 보기 가능 ### 각 시기를 조금 더 들여다보면 **2015\~2019년 태동기는 획일화된 관광 상품의 공급에서 벗어나, 체험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려는 흐름이었다.**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당시에는 '펫 동반 여행'이나 '해양 스포츠 체험'이 지원사업의 전면에 등장하는 것 자체가 시대적 변화였다. **코로나 시기(2020\~2022)는 ‘디지털 전환’과 '로컬'이라는 키워드가 지배했다.** 여행 수요가 국내, 비대면으로 재편되면서 주택 및 도시 재생, 메타버스, 로컬 체험이 강하게 부상했다. 특히 어떤 특정 연도에는 '메타버스'만 붙으면 지원사업 패스, 투자유치라는 우스개소리가 나올 만큼 마법의 키워드가 되기도 했다. 물론 그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3\~2024년은 여행의 마찰을 줄이는 서비스가 주목받았다.** 이동 수단의 불편함, 짐 배송의 번거로움, 해외 결제의 불편함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적화된 여행 일정을 설계해 주는 서비스'들도 많았지만, 생성형 AI 등장 이후 대부분이 빠르게 대체되었다. **2025\~2026년 현재는 사실상 *of the AI, by the AI, for the AI* 의 시대다.** 거의 모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이 자신의 서비스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물론 AI와 전혀 무관한 퓨어한 서비스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포지셔닝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대세의 흐름은 분명하다. ## 4\. 지원사업을 구성하는 그룹 관광 지원사업은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힌 구조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프로그램 활용 전략이 더 분명해진다. ### 1) 지원자 (기업) 지원금을 받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쓰고 발표를 하지만, 진짜 목적은 '선정 이후'에 있다. 프로그램 미션 수행, 네트워킹, 피드백을 통해 팀이 성장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선정 자체보다 더 큰 자산이 된다. 지원자들이 자주 놓치는 점은, 지원사업이 '통과'의 문제가 아니라 '활용'의 문제라는 것이다. 선정 후 최소 요건만 채우는 기업과, 프로그램 안에서 적극적으로 파트너를 만들고 피드백을 쌓는 기업 사이의 격차는 결국 사업의 다음 단계에서 드러난다. ### 2) 주관사 (정책 설계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처럼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정하는 주체다. 즉, '왜 이 사업이 존재하는가'를 결정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미션 :** 문화·예술·체육·관광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림 - **한국관광공사 미션 :** 관광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 및 국민 복지 증진 기여 이 미션을 이해하면, 지원사업이 어떤 방향을 선호하는지, 심사위원이 무엇을 중시하는지를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위 공공기관의 '미션'은 실제 웹사이트에서 발췌함) ### 3) 운영사 (프로그램 실행자) 과거에는 주관사가 운영을 병행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현재는 주관사와 운영사를 분리하는 구조가 대부분이다. 지금은 **엑셀러레이터**(창업 보육의 역할을 하는 초기 투자사)들이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에 비해 관광산업에 대한 도메인 이해도도 크게 높아졌다. 운영사의 역량과 관광 도메인 이해도는 참여 기업의 경험을 크게 좌우한다. 지원사업을 선택할 때 '어떤 운영사가 함께하는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 4) 평가자 (선정의 관문) 평가자의 전문성과 관점은 케이스마다 차이가 날 수 있다. 주관사와 운영사에서 역량 있는 분들을 엄선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평가자들의 관광산업 이해도 차이로 인해 발표 분위기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지원자 입장에서의 실질적인 조언은 하나다. **평가자 관점을 '통과 전략'으로만 보지 말고, 피드백을 사업의 밀도를 높이는 데이터로 삼는 편이 훨씬 유리하다.** 탈락하더라도 심사 피드백에서 얻는 인사이트가 다음 사업계획서를 날카롭게 만든다. ## 5\. '마중물' 논쟁을 넘어, 고도화의 설계로 지원사업은 종종 **"마중물인가, 세금낭비인가"** 라는 질문으로 압축된다. 마중물은 펌프질할 때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큰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첫 계기'나 '초석'을 의미한다. 위대한 도약을 위한 첫 걸음에 계기를 만들어준다는 명분에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반면 정부지원사업을 받은 사업체의 68%가 폐업했다는 데이터를 보면, '세금낭비'라는 시각에도 무게가 실린다. 그러나 이 논쟁의 핵심은 폐업률 수치 자체가 아니다. **지원금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사후 성과를 구조적으로 추적하고 학습하는 장치를 만드는 일**이 더 본질적인 문제다. - 폐업 후에도 다른 분야에서 성장된 모습으로 기여하는 구성원이 있다면, 이 또한 긍정적인 성과로 볼 수 있다. - 현재는 사업 종료 후 1년간 창업 유지 조항이 있지만, 이후의 트래킹은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 - **개선 방향 :** 지원사업 종료 후 최소 **5년 단위로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추적**하는 구조를 의무화한다면, 지원의 정당성도 더 정교하게 평가할 수 있다. 지원은 단순히 개별 기업의 성공을 보는 게임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의 학습을 촉진하는 정책 도구**이기 때문이다. ## 6\. "왜 우리는 지원을 못 받나" — 아웃바운드 업체의 불만 관광 지원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다. 바로 **아웃바운드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분들이다. 전체 2만 개 이상의 관광사업자 중 최소 60% 이상이 아웃바운드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쪽수로 보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정작 지원사업의 혜택은 인바운드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구조는 사실 주관사의 미션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세금이 투입되는 지원사업에서 인바운드 관광 촉진이 정책 목적의 핵심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그렇다고 아웃바운드 기업에게 기회가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 아웃바운드 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접근 1. **인바운드 연계 모델 구성 :** 기존 아웃바운드 고객 기반을 활용해 외국인 대상 인바운드 서비스로 확장하거나, 인↔아웃바운드를 연계하는 융합 모델을 설계하면 지원사업 요건을 충족하기가 쉬워진다. 2.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과제형 접근 :** 설립 제한이 상대적으로 적은 바우처 트랙은 아웃바운드 기업도 과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여지가 높다.실제로 바우처 선정 기업 중 아웃바운드 중심 업체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3. **다른 재원으로의 이동 :**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할 지자체 쪽과 계속 소통하여, 새로운 지원사업과 재원을 만들어 내야 한다.어쩌면 현재의 관광 지원사업은 아웃바운드 사업체들에게 잘못된 번지수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새로운 지원사업과 재원을 만드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지만, 구성원 - 협회가 원팀이 되어 달성해야 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핵심은 두 가지다. **"지원사업의 목적에 내 모델을 맞출 수 있는가"** 혹은 **"목적이 다른 재원으로 이동할 것인가."** 불만을 품되, 다른 번지수를 빠르게 찾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다. ## 7\. 다음 관광산업 지원사업의 테마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면 지금의 흐름을 보면, 다음 테마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① AI 결합의 고도화** 단순히 'AI를 붙이는' 수준을 넘어, **관광 데이터 기반의 실질적인 AI 솔루션**이 요구될 것이다. 관광산업 단독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영역은 타 부처 사업과의 컨소시엄이 기본값이 될 수 있다. 특히 과기정통부의 AI 관련 사업이나 산업자원부의 데이터 사업과 연계하는 구조가 강화될 수 있다. **② 글로벌 진출 확대** 한국 관광 콘텐츠의 해외 확산을 넘어, **제3국을 무대로 한 인·아웃바운드 비즈니스 확장**까지 포함하는 접근이 주목받을 것이다. 이미 글로벌 관광선도기업 트랙이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K-콘텐츠와 한류의 파급력을 관광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모델도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③ K-콘텐츠 연계의 재설계** 관광사업자가 K-콘텐츠 발굴과 유통까지 모두 가져가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 이 부분을 **역할 분리 후 각자의 강점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재설계하면, 관광과 콘텐츠 산업 모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팬덤 관광, 촬영지 투어, 로컬 체험 연계 등이 구체적인 접점이 될 것이다. ## 8\. 관광산업 지원사업의 이상향 : '지원금'이 아니라 '연속 성장'이 만들어지는 구조 지원사업이 용두사미로 끝나는 이유는 단순하다. **지원금 이후에도 성장을 지속시키는 구조가 약하면, 기업은 최소 요건만 채우고 소진되기 쉽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케이스는 있기 마련이고, 개인적 생각이지만, 대표적인 사례를 뽑으라면 주저 없이 **'해녀의 부엌'** 사례를 뽑는다. 해녀의 부엌은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에서 시작해, 관광벤처, 글로벌 관광선도기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구조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 행사에도 싱가포르 진출 사업체로 소개될 만큼 로컬에서 글로벌로의 성장 경로를 현실화했다. [김혜경 여사, ‘제주의 부엌’ 싱가포르점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간담회 \[뉴시스Pic\]\[서울=뉴시스\]고범준 최동준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일 한국 관광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로컬이 곧 글로벌: 새로운 한국관광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제주의 해녀문화와 식문화를 공연과 음식으로 풀어낸 ‘해녀의 부엌’을 감상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a7c2f7de-9151-42be-b075-efc8a531f358.png)뉴시스고범준 and 최동준 and 김지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ISI20260302_0021192524_web-85dd1c41-a9a7-415e-82ba-3a15decf4289.jpg)](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302%5F0003531700?ref=travelbiztalk.com) 이 사례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지원사업을 '단발성 혜택'이 아니라 '성장 사다리'로 활용할 수 있다면, 지원의 의미는 완전히 달라진다. 단계마다 다음 프로그램을 바라보고, 각 프로그램에서 쌓은 자산(네트워크, 피드백, 검증 데이터)을 다음 단계의 도약 발판으로 삼는 설계가 필요하다. ## 9\. 맺음말 : 이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원'이 아니라 '더 나은 설계' 관광산업 지원사업은 18년이 넘는 시행착오를 충분히 거쳤다. 이제는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단기 성과에만 집중하기보다, **사후 추적과 생태계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 - AI 전환과 글로벌 확장이라는 큰 흐름을 **프로그램 구조에 선제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 지원자-주관사-운영사-평가자 각각이 '자신의 역할'을 더 명확히 인식하고, **생태계 전체의 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지원사업이 개별 기업의 생존을 돕는 것을 넘어, **향후 10년, 50년을 대표하는 관광기업이 이 지원사업의 연속 성장 구조 속에서 탄생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 [번역] 호텔을 위한 'AI SEO'가 약장수인 이유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he-truth-about-geo-for-hotels/ Last updated: 2026-06-30T01:56:46.000Z 원문 : [The architecture of truth: Why ‘AI SEO’ for hotels is snake oil](https://www.phocuswire.com/opinion/technology/architecture-truth-ai-seo-hotels-snake-oil?ref=travelbiztalk.com) 현재 호스피탈리티 마케팅 업계는 이른바 '패닉 바잉(Panic buying)'이라는 조용한 전염병을 앓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여행 계획 방식을 어떻게 뒤흔들지 극심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호텔 소유주와 브랜드 경영진들은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 AI 모델의 추천을 유도하는 최적화 기술)'나 'AI 검색 엔진 최적화(AI SEO : AI 검색 환경에 맞춘 웹사이트 최적화)' 패키지를 판매하는 디지털 대행사에 엄청난 액수의 수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특수한 마크다운 코딩(Markdown coding : 웹상에서 텍스트를 서식화하는 가벼운 마크업 언어), 숨겨진 사이트 파일, 혹은 인위적으로 조작된 온라인 포럼의 언급 등을 활용하여 ChatGPT, Perplexity, 구글의 AI 모드 같은 추천 엔진에 자사 호텔을 강제로 밀어 넣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러나 이는 비용만 낭비하는 주의 분산 책에 불과합니다. 구글은 공식 서치 센트럴(Search Central : 구글이 웹마스터와 마케터를 위해 제공하는 공식 검색 가이드) 문서인 "[Google 검색의 생성형 AI 기능에 맞게 웹사이트 최적화하기](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fundamentals/ai-optimization-guide?hl=ko&ref=travelbiztalk.com) "를 통해 이러한 인위적인 전술들을 체계적으로 정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실체는 명백합니다. 생성형 AI 기능은 별도의 격리된 아키텍처 위에서 구동되거나 비밀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핵심 유기적 검색 순위 및 품질 시스템(Core organic search ranking and quality systems : 광고가 아닌 자연 검색 결과의 순위를 매기는 구글의 핵심 알고리즘)과 엄격하게 연속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Google 검색의 생성형 AI 기능에 맞게 최적화하기 위한 Google 가이드 | Google 검색 센터 | Documentation | Google for Developers공식 권장사항, 기술적 검색엔진 최적화 조언, 새로운 AI 에이전트 가이드 등 Google 검색의 생성형 AI 기능을 위해 웹사이트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new-d67e43c8-dc5c-48ab-a3da-8a3f2c8f1a3d.png)Google for Developer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ome-social-share-lockup-23f89705-d9a6-4155-b81e-b74e24a8eea2.jpg)](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fundamentals/ai-optimization-guide?hl=ko&ref=travelbiztalk.com) 구글의 검색 기술 가이드는 참고할 부분이 꽤 많습니다. AI 여행 컨시어지의 추천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위적인 최적화 꼼수가 아닙니다.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철저하고 흔들림 없는 '데이터 거버넌스(Data governance : 데이터의 정확성, 일관성, 보안을 전사적으로 관리하는 통제 체계)'입니다. 그 이유를 이해하려면 호텔 경영진들은 겉으로 보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넘어, 대화형 검색을 이끄는 두 가지 핵심 배경 기술을 정확히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첫째, 검색 증강 생성(RAG : 외부 데이터를 조회하여 AI의 답변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입니다. AI 모델이 체크인 시간, 객실 수, 반려견 몸무게 제한 등을 제멋대로 지어내는 환각 현상(Hallucination : AI가 그럴듯하지만 완전히 거짓된 정보를 생성하는 오류)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AI 생태계는 RAG 기술(업계에서는 흔히 '그라운딩(Grounding : AI 답변을 실제 사실 데이터에 결합하는 프로세스)'이라 지칭함)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구글의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모델은 핵심 검색 인덱스를 실시간으로 크롤링(Crawl )하여 검증된 최신의 정보를 추출합니다. 그 후 추출된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검토 및 분석하여 자연스러운 언어로 요약본을 생성한 뒤, 원본 웹 소스로 바로 연결되는 클릭 가능한 출처 인용 링크(Citation links : 정보의 출처를 밝히고 연결해 주는 하이퍼링크)를 눈에 띄게 첨부합니다. **둘째, 검색어 분산 확장 처리(Query fan-out : 하나의 복잡한 질문을 여러 하위 검색으로 쪼개어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여행객들은 "마이애미 비치 호텔"과 같이 단편적인 키워드로 검색하지 않습니다. 대신 다중 의도가 포함된 대화형 문장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마이애미 비치에 있는 호텔 중에서 50파운드 미만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원격 근무를 위한 빠른 와이파이가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 조용한 부티크 호텔을 찾아줘”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구글의 AI는 즉시 '검색어 분산 확장 처리(Query fan-out)'를 실행합니다. 이 단 하나의 프롬프트는 즉각적으로 해체되어 반려견 정책, 전기차 충전 인프라, 그리고 웹 전반에 걸친 투숙객 리뷰 감성(Review sentiments : 이용 후기에 나타난 소비자들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감정 성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독립적이고 동시적인 백그라운드 조회를 수행합니다. AI는 이처럼 웹상에 존재하는 개방된 컨센서스(Consensus : 다양한 소스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정보의 일치성 및 합의)를 종합합니다. 만약 특정 호텔의 데이터가 AI가 추적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이 분산 확장 배열의 단 하나의 조건도 빠짐없이 완벽히 일치한다면, 최종 추천 리스트에 취합됩니다. 그러나 단 하나의 데이터라도 누락되었거나, 서로 모순되거나, 검증되지 않는다면 AI 엔진은 해당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잃고 최종 출력 결과에서 해당 호텔을 즉시 배제합니다. ### 구글이 밝힌 가짜 기술 매트릭스 (Google’s myth-busting matrix) 구글의 공식 문서는 AI 검색 생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LLMS.txt 파일 및 마크다운** : 이들은 그저 일반 텍스트 파일과 동일하게 취급될 뿐이며, 우선적인 인덱싱(Indexing : 검색 엔진이 웹 페이지를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는 과정)이나 지름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AI 엔진은 특수한 텍스트 파일이 아니라, 웹상에 실시간으로 존재하는 기업의 공개된 배포 흔적(Distribution footprints : 다양한 플랫폼과 소스에 남겨진 브랜드 데이터의 흔적)을 직접 확인합니다. - **콘텐츠 '청킹(Chunking : 대량의 텍스트 정보를 인위적으로 작은 단위로 쪼개는 작업)'** : 콘텐츠를 미시적인 단락 단위로 잘게 파편화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고도로 발전한 거대언어모델(LLM)은 여러 주제가 섞인 페이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필요한 특정 구절을 스스로 찾아냅니다. - **인위적인 언급 조작** : 검색 노출 순위나 포럼 게시글을 인위적으로 구매하는 행위는 구글의 스팸 방지 알고리즘(Anti-spam algorithms : 부정한 방법으로 검색 순위를 조작하는 행위를 걸러내는 시스템)을 자극할 뿐입니다. 구글의 핵심 품질 시스템은 조작된 마케팅 행위와 실제 투숙객의 진정성 있는 여론을 손쉽게 구별해 냅니다. - **AI 전용 문체 재작성** : 롱테일 키워드(Long-tail keyword : 구체적이고 길게 조합된 틈새 검색어) 변형을 모두 잡아내기 위해 정보를 인위적으로 재진술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자연어 모델은 동의어, 문맥, 그리고 의미론적 의도(Semantic intent :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넘어 사용자가 진짜 의도한 맥락과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구글은 다른 웹사이트의 정보를 단순히 요약하거나 복제한 짜깁기성 '범용형 콘텐츠(Commodity content : 차별성 없는 저부가가치 정보)'는 RAG 파이프라인(RAG pipelines : 검색 증강 생성을 수행하는 데이터 처리 경로)에서 완전히 외면받을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합니다. AI는 독창적인 관점, 직접 겪은 운영 사례 연구, 원본 사진, 그리고 인터넷 그 어디에서도 합성해 낼 수 없는 극도로 지역화된 전문가의 통찰력이 담긴 '비범용형 콘텐츠(Non-commodity content : 독창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고부가가치 정보)'를 압도적으로 우대합니다. ### 3단계 거버넌스의 전사적 집행 이러한 근본적인 아키텍처는 현대 호텔 브랜드들이 마주한 진짜 취약점이 다름 아닌 극심한 '채널 파편화(Channel fragmentation : 호텔의 정보가 통제 없이 수많은 예약 사이트와 플랫폼으로 흩어져 분산되는 현상)'에 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현재 호텔의 정보는 수십 개의 제3자 플랫폼, OTA, GDS, 지도 서비스 공급자, 그리고 리뷰 플랫폼 전반에 무분별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이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들은 단순히 특정 채널의 오류를 방어적으로 해결하는 땜질식 처방에서 벗어나, 다음의 3가지 핵심 단계에서 완벽한 브랜드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합니다. - **1단계 : 발견 (Discovery) 단계.** 이 초기 단계에서 여행객들은 복잡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기준을 바탕으로 대화형 모델을 활용해 선택지를 탐색합니다. 그러나 채널 파편화로 인해 웹 전반에서 편의시설 태그가 불일치하거나, 텍스트 필드가 깨지거나, 속성 값이 누락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AI 엔진이 동일한 호텔에 대해 서로 충돌하는 매개변수를 발견하면, 해당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 점수(Confidence score : AI가 특정 정보의 정확성을 확신하는 수치적 정도)를 낮추고 그 호텔을 추천에서 제외합니다. 따라서 AI 시대의 절대적 과제는 명확합니다. 다중 채널 전체에서 완벽한 데이터 동질성(Data parity :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데이터가 완전히 일치하는 상태)을 달성해야 하며, 특히 올바르게 작성된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Google Business Profile : 구글 검색 및 지도에 표시되는 기업의 공식 정보 관리 도구)과 같은 구조화된 데이터 저장소를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 **2단계 : 결정 (Decision) 단계.** 사용자가 검증되지 않은 객실 크기, 불명확한 체크인 절차, 혹은 확인되지 않은 주차장 제한 조건 등 모호한 데이터 레이어(Data layers : 정보를 구성하는 세부 데이터의 계층)를 마주하여 마찰을 겪을 때 예약 망설임 현상이 일어납니다. 현대의 AI 엔진은 정형화되지 않은 투숙객의 가공되지 않은 리뷰 텍스트(Unstructured guest review text : 평점처럼 수치화되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된 고객의 후기)까지 샅샅이 긁어모아(Scrape) 정밀한 비교 질문에 답변하기 때문에, 수익 관리자 및 브랜드 책임자들은 자사의 핵심 기준 데이터(System-of-record data : 기업 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원천 기준 데이터)를 극도로 정밀하게 관리해야 하며, 다중 플랫폼의 리뷰 감성을 철저히 추적하여 LLM이 학습하는 내용과 실제 운영 현황을 완벽하게 일치시켜야 합니다. - **3단계 : 도착 (Arrival) 단계.** 투숙객의 여정은 예약 시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위치 메타데이터(Metadata : 데이터를 설명하는 하위 속성 데이터)가 불일치하거나, 출입구 위치가 잘못 지정되었거나, 지도 좌표가 어긋나 있으면 고객은 도착하자마자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이는 결국 부정적인 리뷰로 이어지며, 이 부정적인 리뷰는 다음 여행객을 위한 '발견 단계'의 데이터 레이어를 다시 오염시키는 악순환을 낳습니다. 따라서 모빌리티 시스템, 지도 API, 그리고 글로벌 내비게이션 좌표는 호텔의 실제 물리적 배치와 정확히 일치하도록 엄격하게 통제되어야 합니다. ### 진실의 인프라로 전환 대화형이자 에이전트 중심의 AI 검색(Conversational, agentic AI search : 사용자의 복잡한 의도를 스스로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인공지능 검색 환경) 시대에 안일하게 대처했을 때 치르는 전략적 대가는 AI 결과 페이지에서의 '체계적인 소멸'입니다.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의존하거나 임시방편적인 최적화 편법을 구매하는 것으로는 구조적인 데이터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경영진들은 근시안적인 채널 업데이트 수준을 넘어서서, 영구적이고 구조적인 브랜드 거버넌스를 확보해야 합니다. 호텔이 자신의 근간이 되는 기저 데이터(Underlying data)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쥐고 공개된 웹 전반에서 검증된 합의를 강제해 낼 때, 비로소 시장에서의 브랜드 서사(Market narrative)를 완전히 지배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거버넌스가 최적화보다 먼저입니다. [HotelPORT | Verified Hospitality Content GovernanceHotelPORT helps hotels, restaurants, and spas verify, govern, and maintain accurate content across distribution channels. Powered by PropertyVIEW.![](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b3d78e1-92e9-411b-addf-d8696333c9e4.png)Verified Hospitality Content Governance](https://hotelport.com/?ref=travelbiztalk.com) 본 글의 저자는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콘텐츠 유통 기업인 HotelPORT.com의 CEO인 Fred Bean입니다. ### ATPCO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tpco/ Last updated: 2026-06-26T07:39:43.000Z ### ATPCO? ATPCO는 주요 대형 항공사(FSC)들이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중앙 집중형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ATPCO | The foundation of modern airline retailingFrom airline pricing data to dynamic offer strategies, ATPCO is the foundation of modern airline retailing.![](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ATPCO![](https://d3i59dyun0two3.cloudfront.net/wp-content/uploads/media/2024/11/27172221/cropped-favicon-icon-1.png)](https://atpco.net/?ref=travelbiztalk.com) ATPCO 홈페이지 ATPCO는 전세계 항공권의 가격과 규칙을 수집합니다. 항공 요금은 단순 가격정보만이 아닌 판매조건, 이용조건이 결합된 형태로 매우 복잡한 정보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정보를 표준화 작업을 합니다.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제각각의 원시 운임정보를 GDS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32개의 카테고리로 정제하여 변환 배포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logo-blue-lrg-1.png) 어디선가 한번은 본듯한 atpco 로고 현재 전 세계 440개 이상 항공사의 3억 6백만 개가 넘는 활성 운임(Fare)과 복잡한 규정(Rules)이 이곳을 통해 파일링(Filing)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800만건의 가격 변동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운임 정보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 GDS와 여행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ATPCO는 항공 가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변경조차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항공사가 입력한 원시 데이터를 정확하게 표준화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ATPCO라는 중앙 허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개별 항공사는 수천 개의 여행서비스와 GDS, 메타서비스들과 개별적으로 커넥션을 맺어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LCC들이 직판 중심으로 비용을 절감할 때, FSC들은 여전히 이 복잡한 파일링 규칙에 막대한 인프라 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글로벌 항공권 유통을 위해 이러한 판매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민간 항공 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절, 항공사들이 가격 변경 자체가 쉽지 않던 시절이 었습니다. 항공사가 장부에 변경된 가격을 적은 뒤, 정부 기관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보내 승인을 받고, 여행사들은 두꺼운 전화번호부 같은 '항공 요금' 책자를 매달 받아보며 손님들에게 가격을 안내했습니다. 항공사가 수십 개로 늘어나자, 여행사 직원이 일일이 수천 페이지의 요금 책자에서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가격을 찾기 위해 수십 권의 책자를 뒤지거나 항공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야 했습니다. 1945년, 관리의 필요가 생긴 미국의 대형 항공사들이 공동 투자하여 요금 관리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가격을 한 곳에 모아서 한 번에 인쇄하고 관리"하는 회사, ATPCO의 전신인 ATC(Air Traffic Conference)입니다. ### 1970\~80년대 1970년대 기술이 발전하면서 항공사들이 컴퓨터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종이 장부가 컴퓨터 화면으로 바뀐 것입니다. 1975년, 이 조직은 이름을 지금의 ATPCO(Airline Tariff Publishing Company)로 바꾸고 본격적인 '데이터 기업'으로 변신합니다. 컴퓨터가 생겼어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격 조건 "주말 이용 불가"를 A 항공사는 "prose"로 쓰고, B 항공사는 "Sat/Sun No"라고 쓰니, 컴퓨터가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요금을 표시하는 표준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ATPCO는 전 세계 모든 항공사가 가격을 입력할 때 똑같이 지켜야 하는 '컴퓨터 전용 암호 문법(Rules)'을 만듭니다. Fare Basis Code, 이것이 바로 32가지 운임 규정의 시초입니다. 이때부터 전 세계 모든 컴퓨터가 항공권 가격을 똑같이 읽고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운임 데이터 교환을 위해서 각 항공사는 UN이 제정한 행정·교역·운송을 위한 전자 데이터 교환 표준인 EDIFACT (Electronic Data Interchange For Administration, Commerce, and Transpor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atpco 의 fare rules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hat are ATPCO fare rules categories? | ATPCOLearn why airline fare rules categories are a crucial part of the industry’s data, how they help maintain structure through databases, and what each category entails.![](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ATPCOPedja Grujic![](https://d3i59dyun0two3.cloudfront.net/wp-content/uploads/media/2025/01/06182658/atpco-fare-rule-categories-blog-image.png)](https://atpco.net/single-blog/what-are-atpco-fare-rules-categories/?ref=travelbiztalk.com) ### 1990\~2000년대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이 보급되고 온라인 여행사(OTA)들이 등장하고 소비자가 직접 컴퓨터로 항공권을 검색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전에 가격을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하루에 한 번만 업데이트해도 충분했지만 이제 실시간으로 가격을 비교할 수 있게 된 상황이 되었고 항공사들은 실시간으로 대응을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ATPCO는 하루에 단 몇 번만 전송하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실시간 동기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덕분에 전 세계 항공사들이 하루에 수십, 수백 번 가격을 바꿔도, GDS와 메타서치에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는 인프라가 되었습니다. ### RouteHappy & NDC ATPCO는 2018년 항공서비스 리치 콘텐츠(Rich Content) 데이터 플랫폼인 [Routehappy를 인수](https://www.phocuswire.com/ATPCO-buys-Routehappy?ref=travelbiztalk.com)하며, 단순 가격 데이터 제공 기업에서 고도의 머천다이징 플랫폼으로 진화를 꽤합니다. 또한 기존의 EDIFACT 외에 NDC를 통한 운임 정보 역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내 와이파이 제공 여부, 콘센트 위치, 좌석 간격(Legroom), 수하물 규정 등을 표준화된 API로 전달합니다. 글로벌 OTA와 GDS가 스케줄을 넘어 ‘기내 경험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여행 플랫폼의 다음 전쟁은 ‘최저가’가 아니라 ‘일정 점유’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platform-strategy-from-booking-to-itinerary/ Last updated: 2026-06-22T05:20:50.000Z ## **1\. 여행 플랫폼은 왜 최저가 경쟁에 갇혔나** 한때 OTA, 즉 온라인 여행사는 여행산업의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과거에는 항공권, 호텔, 패키지 상품을 오프라인 여행사나 전화 상담을 통해 예약해야 했습니다. OTA는 이 구조를 바꿨습니다. 사용자는 앱 하나로 숙소를 비교하고, 항공권을 찾고, 리뷰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끝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때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은 명확했습니다. | **과거 여행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 | **설명** | | --------------------- | ----------------------- | | 최저가 검색 | 같은 상품을 더 싸게 보여주는 능력 | | 재고 확보 | 더 많은 호텔, 항공, 투어 상품 보유 | | 리뷰 축적 | 사용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후기 데이터 | | 쿠폰·프로모션 | 신규 가입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가격 혜택 | | 검색 광고 | 네이버, 구글에서 사용자를 끌어오는 마케팅 | 문제는 이 경쟁 방식이 너무 빨리 평준화됐다는 점입니다. 같은 호텔이 야놀자에도 있고, 여기어때에도 있고, 아고다에도 있고, 트립닷컴에도 있습니다. 같은 항공권도 여러 플랫폼에서 거의 동시에 노출됩니다. 사용자는 더 이상 특정 앱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1,000원이라도 싸면 다른 앱으로 이동합니다. 플랫폼 입장에서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신규 고객을 데려오려면 광고비를 써야 합니다. 결제를 유도하려면 쿠폰을 뿌려야 합니다. 그렇게 데려온 고객은 다음 예약 때 또 다른 최저가 플랫폼으로 떠납니다. 결국 최저가 경쟁은 플랫폼을 키우는 전략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을 갉아먹는 구조입니다. 첨부 리서치에서도 이 문제를 명확히 짚습니다. 공급 재고의 중복, 가격 비교의 평준화, CAC 상승, 낮은 고객 충성도가 기존 OTA 모델의 한계로 제시됩니다. --- ## **2\. 이제 중요한 것은 ‘예약’이 아니라 ‘여정’입니다** 여행자는 숙소만 예약하지 않습니다. 여행자는 먼저 목적지를 떠올립니다. 그다음 항공권을 찾습니다. 숙소를 고릅니다. 렌터카나 공항 이동 수단을 고민합니다. 맛집을 저장합니다. 액티비티를 예약합니다. 현지에서 길을 찾고, 날씨를 확인하고, 일정이 틀어지면 대안을 찾습니다. 즉 여행은 단일 상품 구매가 아니라 **여러 의사결정이 연결된 긴 여정**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여행 플랫폼은 이 긴 여정 중 일부만 잡았습니다. 숙박 플랫폼은 숙박 예약에 강했습니다. 항공 플랫폼은 항공권 비교에 강했습니다. 액티비티 플랫폼은 현지 투어에 강했습니다. 지도 앱은 여행 중 이동과 장소 탐색에 강했습니다. SNS는 여행지를 발견하게 만드는 영감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이 말은 곧, 사용자의 여행 일정이 여러 앱에 흩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다음 경쟁 구도가 생깁니다. **누가 여행자의 전체 일정을 한곳에 모을 것인가?** 이것이 바로 ‘일정 점유’입니다. 일정 점유란 단순히 캘린더에 여행 일정을 적어주는 기능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여행 전·중·후 맥락을 플랫폼이 연속적으로 이해하고, 그 맥락에 맞춰 다음 행동을 제안하고, 예약과 결제로 연결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용자가 8월 15일 오전 10시에 제주공항에 도착합니다. 플랫폼은 이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숙소 체크인은 오후 3시입니다. 그 사이 5시간이 비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렌터카를 아직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동행자는 아이가 있는 가족입니다. 이때 플랫폼은 단순히 “렌터카 할인 쿠폰”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 도착 후 바로 픽업 가능한 렌터카가 있습니다.” “숙소 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키즈 프렌들리 카페가 있습니다.” “체크인 전 이용 가능한 실내 관광지가 있습니다.” “비 예보가 있으니 야외 액티비티 대신 실내 체험권을 추천합니다.” 이것은 가격 경쟁이 아닙니다. **맥락 경쟁**입니다. --- ## **3\. 글로벌 OTA는 이미 ‘Connected Trip’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 방향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Booking Holdings의 **Connected Trip** 전략입니다. Booking.com은 단순히 호텔 예약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고, 항공권, 렌터카, 액티비티까지 연결하려고 합니다. 핵심은 사용자가 여행의 한 조각을 예약했을 때, 나머지 조각까지 자연스럽게 같은 생태계 안에서 구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Expedia Group의 **One Key**도 같은 맥락입니다. Expedia, Hotels.com, Vrbo의 리워드를 하나로 묶어 사용자가 여러 브랜드를 오가더라도 Expedia 생태계 안에 머물도록 설계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달라도 적립, 등급, 리워드 혜택이 누적되면 사용자는 쉽게 이탈하지 않습니다. Trip.com은 AI 여행 비서 **TripGenie**를 통해 일정 설계와 예약 경험을 대화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복잡한 필터를 직접 누르지 않아도, 자연어로 원하는 여행 조건을 말하면 AI가 항공, 숙소, 일정, 동선을 함께 제안하는 방향입니다. Hopper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합니다. Hopper의 강점은 일정 관리라기보다는 가격 불확실성을 줄이는 여행 핀테크입니다. 가격 동결, 취소 보장, 일정 변경 보호 같은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예약 불안을 줄입니다. 이것도 넓게 보면 여행자의 의사결정 여정을 점유하는 방식입니다. 정리하면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방향은 하나입니다. | **기업** | **일정 점유 방식** | | -------------------- | ----------------------------------- | | Booking Holdings | 항공·숙소·렌터카·액티비티를 연결하는 Connected Trip | | Expedia Group | One Key 리워드로 브랜드 간 락인 강화 | | Trip.com | AI 여행 비서로 탐색·일정·예약 통합 | | Airbnb | 숙박을 넘어 현지 경험과 소셜 연결 확장 | | Hopper | 가격 예측과 여행 핀테크로 예약 불안 해소 | | Google Travel / Maps | 검색, Gmail, 지도, 캘린더를 통한 일정 자동화 |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이 단순히 “상품을 더 많이 판다”는 생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핵심은 **여행자의 다음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위치에 서는 것**입니다. 항공권을 예약한 사람은 숙소가 필요합니다. 숙소를 예약한 사람은 이동 수단이 필요합니다. 이동 수단을 예약한 사람은 방문지가 필요합니다. 방문지를 정한 사람은 맛집, 입장권, 보험, 환전, eSIM이 필요합니다. 일정을 점유하면 이 모든 교차 판매 기회를 플랫폼이 먼저 볼 수 있습니다. --- ## **4\. 한국 시장의 진짜 변수는 OTA가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입니다** 한국 여행 시장은 글로벌 시장과 조금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OTA만 여행자의 접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지도 앱, 모빌리티 플랫폼이 여행자의 앞단을 이미 강하게 점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는 매우 강력합니다. 여행자는 네이버에서 여행지를 검색합니다. 블로그 후기를 봅니다. 네이버 지도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식당이나 숙소를 예약합니다. 네이버페이로 결제합니다. 이 흐름에서는 야놀자나 여기어때 같은 전문 OTA가 사용자의 첫 접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미 네이버 안에서 목적지를 발견하고, 비교하고, 예약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카오T는 택시, 대리, 주차, 렌터카, 공항 이동 등 지상 이동의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카카오맵과 카카오톡 알림까지 연결하면 여행 중 이동 맥락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OTA의 위협은 명확합니다. **전문 여행 플랫폼이 고객 접점을 잃고, 빅테크의 재고 공급처로 밀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가능성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네이버 지도에서 숙소를 보고, 네이버 예약으로 결제하고, 네이버페이로 포인트를 적립한다면 OTA 앱을 굳이 열 이유는 줄어듭니다. 한국 OTA가 일정 점유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 **5\. 국내 기업별로 보면 누가 유리할까** 한국 시장에서 일정 점유 가능성을 보면 기업마다 출발점이 다릅니다. | **기업** | **강점** | **일정 점유 관점의 과제** | | --------- | ----------------------- | -------------------------- | | NOL / 야놀자 | 숙박, 레저, B2B 솔루션, 포인트 자산 | 숙박 중심을 넘어 여행 전후 맥락 연결 필요 | | 여기어때 | 국내 숙소 기반, 해외 숙소 성장 | 단품 숙소 예약을 여정 플랫폼으로 확장해야 함 | | 마이리얼트립 | 해외 투어·액티비티·가이드 상품 | 항공·숙소·현지 경험의 세미패키지화 가능 | | 트리플 | 일정표, 여행 가이드, 공동 편집 | 예약 전환과 결제 연결 강화 필요 | | 네이버 여행/지도 | 검색, 블로그, 지도, 예약, 페이 | 이미 상단 퍼널 장악, 다만 글로벌 소싱은 약점 | | 카카오T/카카오맵 | 이동, 알림, 생활 접점 | 숙박·투어 등 고관여 여행 상품 확장성은 제한 | | 쏘카 | 카셰어링과 이동 데이터 | 숙박 결합은 운영 난도가 높음 | | 인터파크트리플 | 항공권, 공연, 일정 데이터 | 브랜드 통합과 사용자 경험 개선 필요 | | 하나투어/모두투어 | 패키지, 현지 운영망, 안전성 | 자유여행 세대에 맞는 유연한 일정 설계 필요 | 여기서 가장 흥미로운 사례는 트리플입니다. 트리플은 전통적인 OTA처럼 처음부터 예약 플랫폼으로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여행 일정표, 가이드, 장소 저장, 동행자 공동 편집 같은 기능이 핵심입니다. 즉 사용자의 여행 계획 단계에 깊숙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일정표만으로는 돈을 벌기 어렵습니다. 일정표에 항공, 숙소, 티켓, 교통패스, eSIM, 보험, 액티비티 예약이 자연스럽게 붙어야 합니다. 인터파크와의 결합은 이 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일정 데이터를 가진 트리플과 항공·공연·여행 상품 소싱을 가진 인터파크가 결합하면, 이론상으로는 강력한 셀프패키지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쏘카의 사례는 일정 점유 전략이 왜 어려운지도 보여줍니다. 카셰어링과 숙박은 언뜻 보기엔 잘 맞아 보입니다. 차를 빌리는 사람은 여행을 가고, 여행을 가는 사람은 숙소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는 고빈도 이동 서비스와 저빈도 숙박 예약의 구매 주기, CS 구조, 마진 구조가 다릅니다. 단순히 카테고리를 붙인다고 여정 플랫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대목이 중요합니다. **일정 점유는 카테고리 확장이 아닙니다. 맥락 설계입니다.** --- ## **6\. AI는 이 전쟁을 더 빠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AI 여행 비서는 일정 점유 경쟁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 여행 앱은 사용자가 직접 조건을 입력해야 했습니다. 지역 선택. 날짜 선택. 인원 선택. 가격대 선택. 필터 선택. 리뷰 확인. 지도 확인. 다시 비교. 다시 검색. 이 과정은 피곤합니다. AI는 이 탐색 피로를 줄입니다. 사용자가 “부모님과 3박 4일로 너무 빡빡하지 않은 오사카 여행 일정을 짜줘. 숙소는 역 근처면 좋고, 하루는 교토를 다녀오고 싶어”라고 말하면, AI는 일정, 동선, 숙소 위치, 교통, 입장권까지 묶어서 제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한계는 있습니다. AI는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예약 가능 여부, 가격, 취소 규정, 현지 운영 상황을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여행 AI 경쟁의 본질은 챗봇의 말솜씨가 아닙니다. 진짜 경쟁력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 **AI 여행 플랫폼의 핵심 조건** | **설명** | | -------------------- | ----------------------- | | 실시간 재고 | 실제 예약 가능한 항공·숙소·투어 데이터 | | 운영 대응력 | 결항, 취소, 환불, 현지 문제 대응 | | 맥락 데이터 | 사용자의 일정, 위치, 동행자, 취향 정보 | 범용 AI가 여행 일정을 그럴듯하게 짜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결제, 취소, 환불, 현지 이슈 해결까지 책임지려면 여행 플랫폼의 백엔드 역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AI는 OTA를 위협하면서 동시에 OTA에게 기회도 줍니다. AI가 고객의 탐색 접점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OTA가 AI를 자사 예약 데이터, 가격 데이터, CS 운영망과 결합하면 더 강력한 일정 점유 플랫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 **7\. 소비자는 정말 최저가보다 일정을 원할까** 여기서 반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국 싼 걸 사지 않나요?” 맞습니다. 소비자는 여전히 가격을 봅니다. 특히 고물가 시대에는 더 그렇습니다. 항공권, 숙소, 렌터카 가격은 여행 의사결정에서 여전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변화가 있습니다. 요즘 여행자는 최저가만 찾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선택을 원합니다. 동선이 편한 숙소를 원합니다. 현지에서 덜 헤매고 싶어합니다. 맛집, 카페, 액티비티, 이동 수단까지 한 번에 정리되길 바랍니다. 일정이 틀어졌을 때 대안이 있길 원합니다. 특히 자유여행이 보편화될수록 여행자는 더 많은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합니다. 이것은 자유이기도 하지만 피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여행 플랫폼은 단순히 싼 상품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의 의사결정 비용을 줄여주는 서비스가 되어야 합니다. 가격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강한 플랫폼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제일 싸다”가 아니라, “우리 앱에서 계획하면 여행이 제일 덜 피곤하다.” 이것이 일정 점유의 본질입니다. --- ## **8\. 여행 플랫폼이 앞으로 해야 할 일** 여행업계가 일정 점유 경쟁으로 가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 **수동 입력을 없애야 합니다.** 일정표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면 오래 못 갑니다. 항공권, 숙소, 티켓 예약 내역이 자동으로 일정표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이메일, 카카오 알림, 앱 예약 내역, 캘린더 연동이 중요해집니다. 둘째, **지도와 일정이 결합되어야 합니다.** 여행 일정은 텍스트 목록이 아니라 동선입니다. 오전에 어디를 가고, 점심은 어디서 먹고, 숙소까지 어떻게 이동할지가 지도 위에서 보여야 합니다. 셋째, **예약과 일정이 분리되면 안 됩니다.** 일정표에 장소만 저장하고 끝나면 수익화가 어렵습니다. 일정표 안에서 입장권, 교통패스, 렌터카, 보험, eSIM, 식당 예약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넷째, **현지 상황 대응이 중요합니다.** 비가 오면 대체 일정을 제안해야 합니다. 항공이 지연되면 공항 픽업 시간을 조정해야 합니다. 숙소 체크인 시간이 늦어지면 주변 대기 장소를 추천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짜 여행 중 유틸리티입니다. 다섯째, **멤버십과 포인트는 여정 단위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숙소 예약 포인트, 항공 포인트, 액티비티 쿠폰이 따로 놀면 락인이 약합니다. 하나의 여행 안에서 포인트가 쌓이고, 다음 여행에서 다시 쓰이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 ## **9\. 결론: 다음 여행 플랫폼은 ‘예약 앱’이 아니라 ‘여행 운영체제’가 되어야 합니다** 여행 플랫폼의 다음 경쟁 우위는 조건부로 ‘일정 점유’가 맞습니다. 단, 여기에는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저 앱 안에 일정표 기능을 넣는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일정표, 예약과 연결되지 않는 일정표, 현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는 일정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진짜 일정 점유는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합니다. | **조건** | **의미** | | ------ | ---------------------------------- | | 자동화 | 예약 내역이 자동으로 일정화되어야 함 | | 연결성 | 항공·숙소·교통·액티비티·맛집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야 함 | | 실행력 | 여행 중 변수에 대응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함 | 앞으로 여행 플랫폼이 가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최저가 경쟁만으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쿠폰만으로는 고객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상품 수만 늘린다고 여정 플랫폼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여행업계는 상품을 파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여행자의 시간을 설계하고, 이동을 도와주고, 불확실성을 줄이고, 현지에서 필요한 선택을 제때 연결해야 합니다. 결국 강한 여행 플랫폼은 가장 싼 상품을 보여주는 곳이 아닙니다. 여행자가 떠나기 전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가장 덜 헤매게 만드는 곳입니다. 다음 여행 플랫폼의 승자는 가격표를 장악한 회사가 아니라, 여행자의 일정표를 장악한 회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2026 Hotel Distribution Technology by Shiji URL: https://www.travelbiztalk.com/2026-hotel-distribution-technology-by-shiji/ Last updated: 2026-06-15T02:38:25.000Z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12.png) 숙박 생태계에 대해서 조금 깊게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은 꼭 한번 봐야할 좋은 자료입니다. 매년 Shiji Group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새로운 변화는 아래 항목들 입니다. - AI 디스커버리 및 노출 (AI discovery and visibility) - AI 기반 예약 지원 (AI-powered booking enablement) - 멀티 로케이션 마케팅 (Multi-location marketing) - 지도 및 로컬 디스커버리 플랫폼 (Map and local discovery platforms) - 소셜 메시징 및 커뮤니티 (Social messaging and communities) 아래 링크를 통해 2026년도 최신 인포그래픽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PDF) [thank-you- Distribution Chart 2026/2027: Understand Hotel Technology Distribution at a GlanceHotel Distribution Technology 2025/2026 delivers a simplified visual of the key players, categories, and trends shaping the future of hotel tech distributio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sset-2Shiji-insights-fav-240x240-0867721e-bc80-4991-a9e8-9fe51d54bcbb.png)Shiji Insights and PublicationsFlorencia Cuet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hiji_Distribution-Chart_2026-scaled-9cc9ddd6-6876-40d7-a5dc-29b537a28432.jpg)](https://insights.shijigroup.com/thank-you-distribution-chart-2026-2027-understand-hotel-technology-distribution-at-a-glance/?ref=travelbiztalk.com) 아래 링크를 통해 2025년도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el Distribution Technology Chart 2025: From channels to ecosystemsExplore the future of hotel distribution technology and discover how AI and social commerce are reshaping the industr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sset-2Shiji-insights-fav-240x240-dd6ece74-8e0c-4f36-adb6-928b1e8a9124.png)Shiji Insights and PublicationsEditorial Tea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6_hero@2x-scaled-f0986ddd-104b-4c64-9a11-21df5ec0b2e6.png)](https://insights.shijigroup.com/hotel-distribution-technology-chart-2025/?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 기업 분석: 지속 가능한 여행 플랫폼인가, IPO가 가능한 기업인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ipo-business-analysis/ Last updated: 2026-06-15T01:13:45.000Z ## **1\. 한 줄 결론**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수요 회복과 카테고리 확장으로 외형 성장은 입증했지만, IPO 기업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영업이익의 반복성, 항공 할인 의존도 축소, 액티비티 중심 차별화의 지속 가능성을 추가로 증명해야 하는 ‘조건부 가능’ 기업입니다.** 최종 판단은 **조건부 가능**입니다. --- ## **2\. 핵심 판단 요약** - **성장성은 확인됩니다.** 2025년 영업수익은 약 1,120억 원으로 2024년 약 892억 원 대비 증가했습니다. 다만 이 성장이 여행 수요 회복 효과인지, 마이리얼트립만의 구조적 성장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 **수익성은 아직 IPO 투자자에게 충분히 설득적이지 않습니다.** 2025년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지만, 영업손익은 약 20억 원 적자입니다. 순이익 흑자는 영업외수익 영향이 섞여 있어 본업의 수익성 개선으로만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핵심 사업은 항공이 아니라 수수료 기반 상품입니다.** 항공권판매수입은 외형을 키우지만 할인 부담이 큽니다. 반면 수수료매출 및 기타매출은 마이리얼트립의 본질적 이익 체력을 보여주는 영역입니다. - **IPO 가능성은 ‘상장 추진 가능성’과 ‘상장 성공 가능성’을 나눠 봐야 합니다.** 매출 1,000억 원 돌파는 긍정적이지만, 누적 결손금, 영업적자, RCPS 회계처리, 밸류에이션 설득력이 핵심 관문입니다. - **가장 큰 리스크는 차별화 약화입니다.** 항공·숙박 비중이 커질수록 마이리얼트립은 액티비티 특화 플랫폼이 아니라 일반 OTA와 비교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경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기 어렵습니다. --- ## **3\. 비즈니스 모델 분석: 어디서 돈을 버는가** 마이리얼트립은 여행상품중개업, 전자상거래업, 국외여행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여행 플랫폼입니다. 감사보고서상 회사의 주된 사업은 여행상품 중개와 전자상거래, 국외여행업으로 설명됩니다. [✈️ 작은 여행앱에서 슈퍼앱으로! 마이리얼트립의 성장 이야기2012년, 지금처럼 여행 플랫폼이 넘쳐나지 않던 시절. 한 스타트업이 “여행자에게 더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겠다”는 다소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목표를 가지고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회사가 바로 마이리얼트립(MyRealTrip)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c2768e12-8a93-40bc-87ec-5b71ca464929.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realtrip-70a862b0-4998-4a11-8c1b-c4d6cf5c9a14.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2025-insight/)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거래액 = 방문자 수 × 전환율 × 객단가 × 구매 빈도 > 매출 = 거래액 × 수수료율 또는 마진율 - 할인·프로모션 비용 마이리얼트립의 영업수익은 크게 세 축으로 나뉩니다. | **구분** | **역할** | **투자 관점 해석** | | ------------ | ------------------ | ------------------------- | | 항공권 판매 | 트래픽 확보, 앱 방문 빈도 증가 | 외형 성장에는 유리하지만 할인·마진 압박이 큼 | | 숙박 | 여행 예약 풀라인업 구축 | 경쟁이 가장 치열하고 차별화가 어려움 | | 투어·액티비티·현지상품 | 차별화 핵심 | 수수료율과 큐레이션 역량이 기업가치의 핵심 | | 기타 상품·패키지 | 객단가 확대 | 반복 구매와 크로스셀 여부가 중요 | 감사보고서상 2025년 영업수익은 상품매출, 수수료매출 및 기타매출, 항공권판매수입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수수료매출 및 기타매출은 총 777억 원대, 항공권판매수입은 558억 원대였으나, 항공권판매수입할인이 약 357억 원 반영되어 순수익 기여도가 크게 낮아졌습니다. [마이리얼트립 BSP 1등 선언?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가 개인 SNS를 통해 6월 마지막 주에 자사가 BSP 실적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abfd70ef-671a-49b3-be98-a1d6ec12e387.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ni0pmoni0pmoni0p-45670f48-dfd8-4a2b-8ef3-4a10ef125272.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bsp-performance-tops-the-charts/) 이 지점이 중요합니다. 항공은 고객 유입을 만드는 엔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 자체가 높은 이익을 만드는 사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항공권은 가격 비교가 쉽고, 소비자 충성도는 낮으며, 플랫폼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도 제한적입니다. 반대로 투어·액티비티·현지 경험 상품은 큐레이션, 리뷰, 공급자 네트워크, 콘텐츠, 일정 설계 역량이 결합될 수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IPO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으려면 “항공권도 파는 OTA”가 아니라 “개별 자유여행 경험을 장악한 플랫폼”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 ## **4\. 성장성 분석: 구조적 성장인가, 회복 효과인가** 2025년 마이리얼트립의 영업수익은 약 1,120억 원으로 2024년 약 892억 원 대비 25.6% 증가했습니다. 외형 성장만 놓고 보면 긍정적입니다. [마이리얼트립의 첫 흑자! 리얼 흑자?마이리얼트립은 지난 3월 19일 2025년 첫 흑자를 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최근 상장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경제전문지에서 관심있게 마리트의 발전을 분석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죠. 과연 그들의 흑자는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확인해보도록 하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8f14d01-6dea-4b01-b583-05e431404b77.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ms_temp_article_19165759388828-e56ea207-90bc-4181-bafe-6c348b29b2a5.jp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s-first-positive-milestone/) 다만 여기서 바로 “고성장 플랫폼”이라고 결론내리면 안 됩니다. 여행업은 코로나 이후 기저효과가 컸고, 해외여행 수요 회복 자체가 산업 전체에 공통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성장성을 판단할 때는 아래 두 가지를 분리해야 합니다. | **구분** | **의미** | **마이리얼트립에 대한 판단** | | ---------- | ---------------------- | ----------------- | | 시장 회복형 성장 |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자연 성장 | 상당 부분 존재할 가능성 | | 구조적 플랫폼 성장 | 고객·공급·데이터·재구매가 누적되는 성장 | 추가 검증 필요 | 긍정적인 성장 드라이버는 분명합니다. 첫째, 자유여행 수요는 패키지 중심 여행보다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고객은 항공과 숙박만 예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투어, 액티비티, 교통, 입장권, 맛집, 동행, 일정 추천까지 원합니다. 이 영역은 마이리얼트립이 출발점에서 강점을 가졌던 시장입니다. 둘째, 항공·숙박 확장은 고객 접점을 늘립니다. 여행 준비의 앞단인 항공과 숙박을 잡으면 앱 방문 빈도와 예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셋째, 수수료 기반 매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보고서 기준 수수료매출 및 기타매출은 마이리얼트립의 핵심 수익원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 성장의 질은 아직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핵심은 재구매율, 교차구매율, 고객 획득 비용의 하락 여부입니다. 매출이 늘어도 매번 광고비와 쿠폰을 써야 고객이 돌아온다면, 플랫폼 가치보다는 유통 채널 가치에 가깝습니다. [마이리얼트립 BSP 1위? 항공권 실적 발표의 불편한 진실어제(2025년 7월 2일)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가 링크드인에 올린 글이 화제다. ”우리가 BSP 발권 1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잠깐, 정확히 언제 기준으로 1위인가? 누가 집계한 데이터인가? 어떤 범위에서 1위인가?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이번 일은 한국 여행업계가 안고 있는 고질적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BSP 실적이라는 것이 과연 여행사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지표일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61b41ff-235e-474e-b344-52a15e1ef087.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bsp-ca316ccb-1119-4eb7-9a4a-3dc122f87dc1.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bsp-1st-place-controversy/) --- ## **5\. 수익성 분석: 매출은 늘었지만 본업 흑자는 아직 약하다** 2025년 마이리얼트립은 당기순이익 약 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당기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영업손익은 약 20억 원 적자였습니다. 즉, 본업 기준으로는 아직 확실한 흑자 체력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비용 구조를 보면 더 명확합니다. 2025년 영업비용은 약 1,140억 원으로 영업수익 약 1,120억 원보다 컸습니다. 특히 판매비와관리비 내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 증가가 눈에 띕니다. 첨부 분석 보고서는 지급수수료가 2024년 약 293억 원에서 2025년 약 456억 원으로 증가했고, 광고선전비도 약 59억 원에서 약 110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정리합니다. 이는 마이리얼트립의 수익성 질문을 선명하게 만듭니다. **매출 성장을 위해 계속 돈을 써야 하는 구조인가, 아니면 규모가 커질수록 비용률이 내려가는 구조인가.** 투자자 입장에서 봐야 할 핵심 지표는 다음입니다. | **지표** | **왜 중요한가** | | ------------------- | ------------------------- | | 영업이익률 | 본업의 수익성 검증 | | 광고선전비 / 영업수익 | 성장의 마케팅 의존도 확인 | | 지급수수료 / 영업수익 | 거래액 확대 시 비용 동반 증가 여부 확인 | | 항공권판매수입할인 / 항공권판매수입 | 항공 사업의 출혈성 판단 | | 수수료매출할인 / 수수료매출 | 고마진 사업에서도 할인 경쟁이 심화되는지 확인 | | 재구매율 | 플랫폼 락인 여부 판단 | | 공헌이익 | 주문 1건이 실제로 돈을 남기는지 확인 | 특히 항공권 판매는 신중하게 봐야 합니다. 항공권판매수입 총액은 크지만 할인 차감 후 실제 순수익은 크게 줄어듭니다. 항공이 고객 유입 채널로 기능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항공 비중이 커질수록 전체 마진율을 희석할 수 있습니다. --- ## **6\. 경쟁 구도 분석: 마이리얼트립은 누구와 싸우는가** 마이리얼트립의 경쟁자는 단순히 여행 스타트업이 아닙니다. 카테고리별로 경쟁 구도가 다릅니다. | **경쟁 영역** | **주요 경쟁자** | **마이리얼트립의 포지션** | | --------- | ------------------------- | ------------------ | | 국내 OTA |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 숙박·항공 확장 시 정면 경쟁 | | 글로벌 OTA | Booking, Expedia, Agoda 등 | 숙박·해외 예약에서 경쟁 | | 액티비티 플랫폼 | Klook, GetYourGuide 등 | 현지투어·입장권·액티비티에서 경쟁 | | 검색 플랫폼 | 네이버, 구글 | 트래픽 유입 경로 장악 | | 직접 판매 채널 | 항공사, 호텔, 현지 업체 | 가격 경쟁 및 수수료 압박 | 마이리얼트립의 강점은 “여행 경험 상품”에 있습니다. 항공이나 숙박은 가격 비교 중심 시장입니다. 반면 액티비티와 현지투어는 상품 설명, 리뷰, 일정 맥락, 현지 공급자 관리, 고객 응대 품질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카테고리 확장입니다. 항공·숙박을 확장할수록 외형은 커지지만, 동시에 마이리얼트립은 일반 OTA와 더 비슷해집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이렇게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이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네이버, 글로벌 OTA보다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IPO 스토리의 핵심입니다. --- ## **7\. 경쟁우위와 해자: 따라 하기 어려운 것이 있는가** 마이리얼트립의 잠재적 해자는 네 가지입니다. 첫째, **액티비티·현지투어 공급자 네트워크**입니다. 현지 상품은 단순 재고 연동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품질 관리, 일정 변경, 환불, 현지 응대, 리뷰 관리가 필요합니다. 공급자 네트워크가 깊다면 경쟁사가 단기간에 복제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여행 콘텐츠와 리뷰 데이터**입니다. 자유여행 고객은 단순 최저가보다 “내 일정에 맞는 선택”을 원합니다. 리뷰와 콘텐츠가 쌓이면 탐색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셋째, **크로스셀 구조**입니다. 항공을 산 고객에게 숙박을, 숙박을 산 고객에게 현지투어를, 현지투어를 산 고객에게 교통·입장권을 판매할 수 있다면 거래액과 객단가가 동시에 올라갑니다. 넷째, **브랜드 포지션**입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전통 여행사보다 젊고, 일반 OTA보다 자유여행 친화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아직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은 해자가 아닙니다. 쿠폰은 경쟁사도 쓸 수 있습니다. 항공권 할인도 해자가 아닙니다. 광고 집행도 해자가 아닙니다. 앱 사용성 역시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빠르게 모방됩니다. 따라서 마이리얼트립의 진짜 해자는 **독점적이거나 준독점적인 여행 경험 상품**, **높은 재구매율**, **카테고리 간 교차구매**, **콘텐츠·리뷰 기반 탐색 우위**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 지표가 공개되지 않으면 투자자 설득은 제한적입니다. --- ## **8\. IPO 가능성 분석: 상장은 가능해도, 성공은 별개의 문제다** 마이리얼트립의 IPO 가능성은 두 층위로 봐야 합니다. 첫째, **제도적으로 상장을 추진할 수 있는가.** 둘째, **공모 시장에서 원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가.** 2025년 매출 1,120억 원 돌파는 상장 스토리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수익성 기준으로 보면 아직 강하지 않습니다. 영업손실 상태이고, 당기순이익도 약 3억 원 수준입니다. 누적 결손금은 약 1,241억 원입니다. 따라서 마이리얼트립이 IPO를 추진한다면 핵심 논리는 일반적인 이익 기반 상장보다 성장성·사업모델·플랫폼성을 강조하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IPO 투자자에게 설득해야 할 포인트는 다음입니다. | **IPO 평가 기준** | **현재 판단** | | ------------- | ----------------------------------- | | 매출 규모 | 1,000억 원 돌파로 긍정적 | | 성장률 | 2025년 25%대 성장으로 긍정적 | | 영업이익 | 적자 전환으로 약점 | | 순이익 | 흑자 전환했으나 규모가 작음 | | 시장성 | 해외여행·자유여행·액티비티 시장 성장성은 존재 | | 차별화 | 액티비티 중심 포지션은 강점이나 항공·숙박 확장 후 희석 가능 | | 재무 안정성 | 현금은 충분해 보이나 미지급금 기반 운전자본 구조를 주의해야 함 | | 투자자 설득력 | “OTA”가 아니라 “여행 경험 플랫폼”으로 인정받아야 함 | 가장 민감한 부분은 RCPS입니다. 감사보고서상 마이리얼트립은 여러 차례 우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고, 일부 우선주에는 상환청구권이 있습니다. 주요 전문가들은 K-IFRS 전환 시 RCPS의 부채 분류 가능성을 IPO의 주요 리스크로 지적합니다. 상장 전 이 부분이 정리되지 않으면 재무 안정성, 자본 구조, 상장 심사, 투자자 신뢰에 모두 부담이 됩니다. --- ## **9\. 밸류에이션 관점: OTA인가, 액티비티 플랫폼인가** 마이리얼트립의 밸류에이션은 어떤 피어 그룹으로 비교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통 여행사로 보면 매출 대비 이익이 약합니다. 일반 OTA로 보면 경쟁이 치열하고 마진이 낮습니다. 항공권 판매 플랫폼으로 보면 차별화가 약합니다. 반대로 액티비티·자유여행 경험 플랫폼으로 보면 프리미엄 논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손흥민 LAFC 이적과 ‘직관 패키지’ 전쟁: 내 티켓은 정말 안전할까?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 손흥민 선수의 미국 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이적설이 화두입니다. 팬들의 설렘만큼이나 뜨거운 곳이 바로 여행 업계입니다. 최근 ‘NOL인터파크투어‘와 ‘마이리얼트립‘이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기 위한 패키지 상품을 두고 정면충돌했습니다. 단순한 마케팅 경쟁을 넘어 법적 공방과 ‘티켓 무효화’ 리스크까지 거론되는 이번 사안의 핵심은 무엇인지, 소비자로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심층 분석해 보았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e3f51a08-7210-4906-afe5-f0c61d8b613e.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ywb6izywb6izywb6-639d4082-c5f7-4574-a584-aec24c2252b2.png)](https://www.travelbiztalk.com/interpark-vs-myrealtrip-lafc-ticket-dispute/) 상장 투자자는 다음 질문을 던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마이리얼트립은 OTA인가, 액티비티 플랫폼인가?** OTA라면 경쟁사는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글로벌 OTA입니다. 이 경우 마진과 규모가 중요합니다. 액티비티 플랫폼이라면 공급자 네트워크, 독점 상품, 리뷰 데이터, 재구매율이 중요합니다. 2. **항공·숙박 확장은 성장성인가, 마진 희석 요인인가?** 항공은 트래픽을 만듭니다. 하지만 할인 부담이 크면 수익성을 갉아먹습니다. 3. **현재 매출 성장은 몇 년 뒤 이익을 선반영할 만큼 강한가?** 매출 1,120억 원은 의미 있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영업손실 상태라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 더 강한 성장성과 이익 전환 경로가 필요합니다. 4. **마케팅비를 줄여도 성장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플랫폼 기업이 아니라 마케팅 효율이 좋은 여행 유통사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이리얼트립의 밸류에이션 핵심은 매출이 아니라 **매출의 질**입니다. --- ## **10\. 리스크와 반증 조건** 마이리얼트립의 투자 가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여행 수요가 커지고, 마이리얼트립이 항공·숙박·액티비티를 연결해 고객당 거래액과 재구매율을 높이면, 플랫폼 레버리지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 이 가설이 깨지는 조건은 명확합니다. | **리스크** | **구체적 반증 조건** | | ----------- | -------------------------------------- | | 영업손실 지속 | 매출은 증가하지만 영업손실이 계속 확대되는 경우 | | 항공 할인 의존 | 항공권판매수입할인이 계속 커져 항공 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막는 경우 | | 마케팅 의존 | 광고선전비 비중이 낮아지지 않고 매출 성장과 함께 계속 증가하는 경우 | | 수수료율 하락 | 투어·액티비티에서도 할인과 수수료 경쟁이 심해지는 경우 | | 차별화 약화 | 항공·숙박 비중이 커지며 일반 OTA와 유사하게 평가받는 경우 | | 락인 부족 | 재구매율과 교차구매율이 충분히 높지 않은 경우 | | 공급자 이탈 |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에 핵심 공급자와 고객을 빼앗기는 경우 | | RCPS 회계 리스크 | 상장 전 자본 구조 정리가 지연되는 경우 | | 밸류에이션 저항 | 공모 시장에서 전통 여행사 멀티플로 평가받는 경우 | 이 중 가장 중요한 반증 조건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영업수익 증가에도 영업손실이 반복되는 경우.** 둘째, **항공·숙박 확장이 마진을 희석하는 경우.** 셋째, **액티비티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 지표가 공개되지 않거나 약한 경우.** --- ## **11\. 최종 판단: 지속 가능성은 있으나, IPO 성공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마이리얼트립은 분명 의미 있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 회복 국면에서 매출 1,000억 원을 넘겼고,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를 포괄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확장했습니다. 단순 여행 스타트업 단계를 넘어선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투자 판단은 더 냉정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그 지속 가능성은 여행 시장 성장 자체가 아니라, 액티비티·현지투어 중심의 차별화와 카테고리 간 교차구매 구조가 실제 수익성으로 전환될 때 강화됩니다. **IPO 가능성은 조건부입니다.** 매출 규모는 상장 스토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의 반복성, 마케팅비 효율, 항공 할인 구조, RCPS 정리, 밸류에이션 피어 그룹 설득이 해결되지 않으면 “성장 기업”으로는 보이지만 “상장 투자자가 높은 가격을 지불할 기업”으로 보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최종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지속 가능성은 있으나 IPO 성공을 위해 추가 검증이 필요한 기업입니다. 매출 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의 반복성, 항공·숙박 확장 이후에도 유지되는 액티비티 중심 차별화, 그리고 상장 전 자본 구조 정리입니다.** [1.3억 흑자로 1조 가치? 마이리얼트립 IPO, 대박일까 쪽박일까다들 마이리얼트립으로 항공권 한 번쯤은 샀을 거다. 그 앱이 이제 코스닥 문을 두드린다. 2024년 성적표는 이렇다. 매출 892억. 영업이익 1.3억. 이익률 0.15%. 만원어치 팔아 15원 남긴 셈이다. 2024년 2분기엔 분기 기준 5억 흑자도 찍었다. 가입자는 누적 900만, 월간 이용자 400만. 크리에이터 파트너 거래액은 73억에서 834억으로 뛰었다. 항공·숙박 비중은 70%를 넘겼다. 오늘 이야기는 이 숫자들로 시작한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49dbb98-6a60-43db-819c-16107ed0b9a6.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1399980-9b10-4088-b6d6-3e78e45d4c62.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ipo-analysis-ai-profitability/) --- ## **12\. 핵심 체크포인트** 마이리얼트립을 볼 때 핵심은 “성장하고 있는가”가 아닙니다. 이미 성장성은 어느 정도 확인됐습니다. 이제 봐야 할 것은 **이 성장이 수익으로 전환되는가**, 그리고 **상장 투자자가 납득할 만큼 차별화된 플랫폼인가**입니다. ### **1) 성장성** **현재 판단**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은 확인됐습니다. 다만 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시장 반등 효과와 마이리얼트립 자체의 구조적 성장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확인해야 할 지표** 거래액, 월간활성이용자 수, 전환율, 재구매율, 카테고리 교차구매율 **핵심 리스크** 해외여행 수요 회복 국면이 끝난 뒤에도 같은 성장률을 유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 **2) 수익성** **현재 판단**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입니다. 본업에서 안정적으로 돈을 버는 구조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확인해야 할 지표** 영업이익률, 공헌이익, 광고선전비율, 지급수수료율, 항공권 할인율 **핵심 리스크** 매출이 늘어도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가 함께 증가하면 영업이익 개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 **3) 경쟁우위** **현재 판단** 액티비티·현지투어 영역에서는 차별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숙박 비중이 커질수록 일반 OTA와 유사하게 평가받을 위험도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지표** 독점 상품 비중, 공급자 유지율, 리뷰 데이터 규모, 자체 큐레이션 상품 비중 **핵심 리스크** 차별화의 중심이었던 액티비티 강점이 항공·숙박 확장 과정에서 희석될 수 있습니다. --- ### **4) 고객 락인** **현재 판단** 플랫폼 락인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입증할 공개 지표는 부족합니다. 단순 방문자 수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반복적으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확인해야 할 지표** 재구매율, 앱 잔존율, 구매 빈도, 항공 구매자의 투어·숙박 전환율 **핵심 리스크** 쿠폰이나 할인 없이 고객이 재방문하지 않는다면 플랫폼 해자는 약하다고 봐야 합니다. --- ### **5) 카테고리 확장** **현재 판단** 항공·숙박 확장은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 영역은 가격 경쟁이 심하고 마진이 낮습니다. **확인해야 할 지표** 항공 구매자의 액티비티 전환율, 숙박 구매자의 현지투어 전환율, 카테고리별 공헌이익 **핵심 리스크** 항공과 숙박이 트래픽은 만들지만, 전체 수익성을 낮추는 마진 희석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 **6) IPO 가능성** **현재 판단** IPO 추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매출 규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영업흑자 지속성, 자본 구조 정리, 밸류에이션 설득력이 필요합니다. **확인해야 할 지표** 2026년 영업이익, K-IFRS 전환 영향, RCPS 정리 여부, 공모 희망가 산정 기준, 비교기업 멀티플 **핵심 리스크** 공모 시장에서 마이리얼트립이 고성장 플랫폼이 아니라 전통 여행사 또는 일반 OTA로 평가받을 경우 밸류에이션이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 ### **7) 최종 판단** **현재 판단** 마이리얼트립은 지속 가능성은 있으나, IPO 성공을 위해서는 추가 검증이 필요한 기업입니다. **확인해야 할 조건** 영업이익의 반복성, 마케팅비 효율 개선, 액티비티 중심 차별화 유지, 상장 전 자본 구조 정리 **핵심 리스크** 성장성은 보이지만 수익성, 차별화, 자본 구조 중 하나라도 설득하지 못하면 IPO 시장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 ### **요약하면** 마이리얼트립의 IPO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가.** 둘째, **항공·숙박 확장 이후에도 액티비티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가 유지되는가.** 셋째, **상장 전 RCPS와 자본 구조 리스크를 정리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가 충족되면 마이리얼트립은 “성장한 스타트업”을 넘어 “상장 가능한 여행 플랫폼”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 [BSP 실적 분석] 2026년 5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6-05/ Last updated: 2026-06-12T05:08:01.000Z 꿈도 희망도 사라지고 있는 BSP 실적은 5월에도 계속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희망찬 숫자가 가득했던 지난 3월까지의 실적과 함께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알게되는 최근 성적까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2026년 5월 BSP 시장 흐름 2026년 5월의 BSP는 다들 예상한 그대로의 흐름입니다. 연휴가 있든 없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달은 분석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3.png) [대한항공,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인천\~뉴욕 왕복 112만→90만원대한항공, 6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하 인천\~뉴욕 왕복 112만→90만원 올해 2월 인하 이후 4개월 만 적용 단계, 33단계서 6단계↓ 구간별 할증료 전월比 17.6\~20% 내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e25bcf3c-d24f-4ced-87d2-f9da746a4e5d.png)조선비즈양범수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73FZOFZJFNNXDIR5NIX5DPDRHY-1fa96331-308a-4fb0-821f-671ef583bbf7.JPG)](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6/05/18/WC6GLCWTA5C2DCUFP3UZ4PCVFE/?ref=travelbiztalk.com)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6월부터 조금씩 유류할증료가 내려가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종전 이야기도 멀리서 계속 들려오고 있긴 하네요. 하지만 환율은 그리 녹녹치가 않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4.png) 무섭게 치솟고 있는 환율, 1,500선이 뉴 노멀이 된 세상입니다. ### 상위 4개사 이달의 1위는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5.png) 놀랍게도 트립닷컴이 차지했습니다. 세계여행신문에서는 SOTO 발권에 따른 착시라고 하는데.. 과연..?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6.png) 놀라운 순위표! 2026 5월 BSP의 1위를 해외OTA가 차지하는 기염! 그래도 SOTO가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SITI, SOTO? 항공권 판매와 발권SOTO 티켓? SITI 티켓 등 항공권의 판매/발권 국가에 따른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반 여행업에서는 딱히 중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최근 몇몇 OTA의 경쟁력의 한 부분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그냥 참고용 자료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028cd76-df3e-4668-8251-cf062b7a519f.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000000095-b3f465cd-990e-4ade-9fcf-be1f5e3701e2.jpg)](https://www.travelbiztalk.com/soto-air-ticket/) ### 5월의 10위권 업체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7.png) 출장 여행사들의 실적은 꾸준합니다. 현대드림투어가 마리트보다 높은 성적이 놀랍기만 합니다. 상승도 놀라웠지만 하락도 놀라운 마리트입니다. 그외에 10위권에 타이드와 와이페이모어가 올라온 것도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가장 놀라운 것은 모두투어가 10위권에서 사라졌습니다. 지난달 6위의 성적이 이달에는 11위를 기록했습니다. ### FIT 주력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8.png)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인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 하지만 그와중에도 선전중인 타이드와 와이페이모어입니다. 순위는 올랐지만 실제로 발권액은 겨우 지난달 보다 나은 성적으로 평시의 절반 수준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9.png) 하락하는 상황은 이해합니다만 모두투어의 변동폭은 너무 큽니다. 이제 참좋은여행과 BSP가 거의 붙어있는 5월의 성적은 내부적으로 큰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인데 너무 조용하군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10.png) 지금의 상황은 날개가 있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11.png) 출장 전문 여행사의 실적은 사실 10\~20% 정도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타 업체들이 50% 이상 감소한 상황이라 MS가 올라가는 착시가 보입니다. ### 2026년 5월 결론 트립닷컴이 1위를 차지한 5월, 하지만 그들도 힘들다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140220854.jpg) 출처 : Blind 이러쿵 저러쿵.. 다들 연속해서 무너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자세한 BSP 수치는 세계여행신문의 2026년 5월 실적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유통시장, 글로벌OTA 주도권 잡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b8c9414-9bce-4b77-ac64-f942ffb67bc6.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611_184443_1--ED-94-8C-EB-9E-98-EC-8B-9C-20-EB-B3-B5-EC-82-AC-da95425d-f163-4c72-9ad6-92c44038151c.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809&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1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1개 업체 대상 - 상위 21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루머] H사 대표이사 교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umors-of-a-change-in-ceo-at-h/ Last updated: 2026-07-07T08:08:52.000Z 최근 여행업계 최상위권 브랜드를 둘러싸고 대주주인 사모펀드가 하반기 수장 교체를 목표로 물밑에서 극비 인터뷰를 진행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모펀드 입장에서도 그렇게 급하지는 않은 관계로 적당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으면 좀 더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이미 지난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되어 3년간 임기가 늘어나기도 했죠. 그게 큰 의미는 없다고는 하지만요. 자본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사모펀드의 시계는 늘 만기를 향해 달리고,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는 실적이 아닌 '몸값(Valuation) 극대화'라는 단 하나의 마일스톤으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부터 시작된 시장상황의 변화는 미-이란 전쟁까지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었죠. 루머의 내용이 꽤 구체적입니다. 현재 물밑에서 진행 중인 후보자 인터뷰의 타깃군은 SKY 출신, 해외 OTA 경험자 우대, 글로벌 컨설팅펌 경력 선호. 자본이 좋아할 만한 스펙이죠. 조만간 소식이 들려올지도 모르겠군요. ### 추가소식 - 2026년 6월 16일 관련 기사가 서울경제로 부터 나왔습니다. 내용은 집행임원제도 도입이라고 하는군요. [\[단독\] 하나투어 장기보유 대비하는 IMM…‘집행임원제’ 도입하나투어가 대표이사 체제를 폐지하고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하는 등 리더십을 개편한다.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최근 하나투어 매각을 중단한 후 장기 보유 가능성에 대비해 주주 인사 권한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28-6f2eac03-9c22-4196-8f52-6df3ddba40b0.png)서울경제김흥록 기자, 김선영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60116.48960bd830384491b7f0533a7a021759_R-9228912c-0d3b-452b-b0cf-2b547575d11e.jpg)](https://www.sedaily.com/article/20056396?ref=travelbiztalk.com) - 2026년 7월 7일, 8월 18일 임시주총을 통해 집행임원제를 도입하고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 하나투어 새 수장으로…IMM PE 경영체제 재정비조좌진 전(前)롯데카드 대표. \[사진=강기훈 기자\]\[디지털데일리 장주영 기자\] 조좌진 전(前)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하나투어 신임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로 선임됐다. 최대주주 I…![](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b06b8dda-80fd-4e57-bd0c-ef7a044b4382.ico)디지털데일리장주영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91816225836446_l-3f74bc71-d028-4e0d-9fbc-175b1b0d5395.jpg)](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70714375023512?ref=travelbiztalk.com) ### AI가 흔드는 여행 검색 경제학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w-ai-is-disrupting-the-economics-of-travel-search/ Last updated: 2026-07-13T06:29:00.000Z 생성형 AI는 여행 업계의 오랜 경제학을 아주 빠르고 잔인하게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의 역습과 붕괴하는 레거시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 AI 스크래퍼를 든 소비자와 비명 지르는 GDS 최근 한 여행사 에이전트가 단 하나의 비행편을 찾기 위해 무려 90만 번에 가까운 검색을 수행했다는 기록이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고정된 화면에서 날짜를 바꾸며 세네 번 검색하던 인간의 행동 패턴은 끝났습니다. [I got Claude Code to analyse 881,076 flight options to find the best option for me in a single prompt. Here's how. Once I decided on an airline (their fares are generally cheaper), the next problem… | Kiruba Shankar E. | 19 commentsI got Claude Code to analyse 881,076 flight options to find the best option for me in a single prompt. Here’s how. Once I decided on an airline (their fares are generally cheaper), the next problem was finding the right dates - not just a cheap flight, but a genuinely good deal across a whole month of options. The problem with airline websites: → No flexible date shopping at scale - each search gives you one departure/return pair, one cabin, one stopover variant. Comparing a month of options across 4 routes means hundreds of manual searches. → A cheap advertised price often hides a brutal 14-hour layover + other paid must haves buried behind three upsell screens. So I used Claude Code to reverse-engineer it: - Asked Claude to monitor the network tab and map out how the airline’s own API works - headers, parameters, the lot - Had Claude replicate the API calls on CLI with my own date/route combinations - Claude wrote the script, tested it, fixed it, and kept going until every single combination was covered - Delivered all results in a clean, filterable list — with an option to auto-refresh for fare changes Interestingly I also found that choosing a ‘free stop over’ means your flight fares are much-much higher. Sneaky buggers!! 881,076 options. One prompt. Zero manual searches. (hashtag) Living the age of LLMs. | 19 comments on 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17e187ae-bb53-4c0a-989c-696e17a9a36a)LinkedInKiruba Shankar 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778154498206-123cf92a-b10d-4743-b417-2fcce966db7e)](https://www.linkedin.com/posts/kiruba-eswaran%5Fi-got-claude-code-to-analyse-881076-flight-activity-7458120527547838464-i7so/?ref=travelbiztalk.com) 앤트로픽(Anthropic)의 AI 도구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활용하여 한 달 치의 에티하드 항공편 옵션을 대량으로 분석하라는 단일 프롬프트를 입력한 후 AI는 가장 완벽한 조건의 비행편을 찾기 위해 881,076회 가격 조회를 수행했다는 재미난 이야기..? 처음 이 사건이 알려졌을 때는 아주 흥미로운 작은 에피소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조회 비용’을 누가 감당하느냐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는 AI 서비스 토큰을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불태우면서 검색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이 비용은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닙니다. 기존의 온라인 여행사(OTA)와 GDS의 계약 모델은 사용자가 보통 3번에서 10번 내외의 조합을 검색한 뒤 최소 한 건의 예약을 진행한다는 전제 아래 설계되었습니다. 예약 수수료로 건당 2달러에서 10달러 수준의 인프라 비용을 상쇄하는 구조였죠. (최근에는 AWS, 구글 클라우드 등을 쓰면서 정말로 인프라 비용을 USD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수천, 수만 번씩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검색하기 시작하면 전환율(Conversion) 없는 트래픽의 폭증을 불러오게 됩니다. 여행사는 GDS에 수많은 요금 요청 API를 호출하게 되고 이는 기존의 GDS와의 계약 모델로 구성된 생태계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끝없이 쏟아지는 전환 없는 검색은 OTA와 GDS에게 비용 재앙, 플랫폼 비즈니스의 재앙일 뿐입니다. 이 사건은 현재 여행 업계가 직면한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탐색 패턴'과 '25년 된 레거시 GDS 인프라' 간의 자본적 충돌을 보여주는 가장 상징적인 스캔들이 되었습니다. 단 한 명의 유저가 던진 가벼운 질문이나 스크래퍼 구동 클릭 한번 만으로도 여행 플랫폼의 유닛 이코노믹스가 순식간에 마비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등이 켜진 셈입니다. 이제는 일반인도 주말 사이 뚝딱 만든 AI 가격 검색기, 스크래퍼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에서 가격 추이를 실시간으로 긁어모으는 시대입니다. ### L2B, Look To Book Look-to-Book, 줄여서 L2B는 예약 1건이 만들어지기까지 몇 번의 검색이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이제 AI 시대의 새로운 지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 모래성 방어전: 캐싱과 머신러닝의 한계 사태가 이쯤 되자 레거시 테크 기업들도 방어선 구축에 나섰습니다. 아마데우스와 세이버 같은 거대 GDS 기업들은 머신러닝 필터링을 도입해 하루 평균 1억 7,500만 건에 달하는 비생산적인 트래픽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조회된 데이터를 저장해 두었다가 보여주는 '캐싱' 기술로 GDS 호출을 최소화하려는 고육책도 쓰고 있죠. - 아마데우스는 인공지능에 인공지능으로 맞서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은 자체적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필터링 시스템**을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실제 예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없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조회, 즉 '비생산적인 트랜잭션(Unproductive Transactions)'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내는 방식입니다. 이 AI 필터링을 통해 아마데우스는 **하루 평균 무려 1억 7,500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불필요한 검색 트래픽을 걸러내며 서버 과부하와 비용 폭탄을 방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세이버는 데이터 조회 요청이 발생할 때마다 매번 메인 GDS 시스템의 API를 호출하는 대신, **캐싱(Caching)**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나 유저들이 빈번하게 검색하는 항공권 및 운임 정보를 미리 저장(캐싱)해 두었다가, 유사한 요청이 들어오면 메인 서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저장된 데이터를 서빙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메인 시스템이 받는 부하를 줄이고, 건당 발생하는 API 호출 비용을 통제하려는 방어벽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래성에 밀려오는 쓰나미를 장난감 삽으로 막으려는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조하지 않은 채 AI 스크래퍼만 차단하겠다는 ‘철벽 수비’는 결국 비즈니스의 고립을 낳을 뿐입니다. 현재의 수많은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들이 구시대의 인프라 위에 올라타 현재의 토큰 비용만을 계산해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임시변통 모델은 투자금이 마르는 순간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위험이 큽니다. 25년 묵은 기술 부채를 안고 갈 것인가, 아니면 판을 새로 짤 것인가의 기로에 선 셈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2.png) 조만간 항공권 검색 화면에서 만나게 될지도?? ### 데이터 노이즈: 마케팅 KPI의 종말과 시그널의 왜곡 AI의 무차별적인 ‘묻지마 검색’은 단순히 서버 비용 문제에 그치지 않고, 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하던 데이터 마케팅 지표들을 교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여행 플랫폼과 가격 책정 알고리즘(Dynamic Pricing)은 '검색량의 증가'를 강력한 구매 의향 시그널로 해석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예약 의도가 없는 AI 에이전트의 기계적 탐색이 검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데이터의 순수한 시그널은 사라지고 거대한 노이즈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마케팅 부서가 신봉하던 기존의 전환율, 방문자 수 등의 KPI는 완전히 무력화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많은 인간이 우리 사이트를 보았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플랫폼이 AI 에이전트의 마음에 들도록 구조화되어 있는가'라는 전혀 다른 기준, 즉 로봇을 만족시키는 전환율의 시대로 강제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에이전트 경험(AX)으로의 패러다임 시프트 숙박 관리 전문 기업인 Evolve는 AI를 통해 기술적 부채를 기회로 바꾼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들은 고객 문의의 60%를 AI 에이전트가 처리하도록 하는 '방어(Deflection)'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특히 보험 청구나 파손 보상 처리 같은 이른바 "섹시하지 않은(Unsexy)" 업무 영역의 자동화는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고객의 반응입니다. AI가 상담의 절반 이상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 만족도 점수(Communication Score)는 유지되거나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AI가 단순 반복 문의를 즉각 해결해 주는 동안, 인간 직원은 고도의 판단력과 공감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술 도입이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UX에서 AX로: 사용자 경험을 넘어 '에이전트 경험'으로 향후 12\~24개월 내에 여행 산업의 중심축은 UX(User Experience)에서 AX(Agent Experience)로 급격히 이동할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변화의 가장 핵심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입니다. 과거에는 웹사이트를 얼마나 직관적이고 아름답게 디자인하느냐가 승부처였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정보를 얼마나 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데이터 구조를 갖췄느냐가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이제 기업은 디자인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에이전트가 읽기 편한 '머신러닝 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 **당신의 비즈니스는 AI 에이전트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여행 산업의 경제 체제 자체를 재편하는 거대한 파도입니다. 수십 년간 쌓여온 기술적 부채(Tech Debt)는 이제 기업의 발목을 잡는 '구조적 닻'이 되어 변화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단순히 AI의 접근을 차단하는 모래성을 쌓을 것인지, 아니면 AI 에이전트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파도를 탈 것인지는 경영진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비즈니스의 생존 여부는 이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답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당신의 서비스는 AI 에이전트가 고객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어 할 만큼 'AI 친화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까?"**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것은 명확합니다. 데이터가 AI-legible(AI 가독성)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도 AI 에이전트가 가장 먼저 물어다 줄 수 있는 규격화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 현재로서는 그것만이 비용 폭탄의 시대에 살아남는 유일한 생존 전략입니다. ### [번역] 에이전틱 AI 시대, 객실 유통의 주도권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gentic-ai-vs-ota-hospitality/ Last updated: 2026-06-04T00:30:20.000Z 지난 20년 동안 숙박 예약 시장은 OTA (온라인 여행사: Booking.com, Expedia 등 플랫폼)가 철저히 지배해 왔습니다. 실제로 독립형 호텔이 판매하는 객실 유통의 60% 이상을 이들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강력한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모델이 여행자가 숙소를 탐색하고 구매하는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AltexSoft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ill Agentic AI Remove OTAs From Hotel Distribution?OTAs dominated booking lodgings for decades. Now GenAI is starting to change that. Experts reveal what this means for hotels, properties, OTAs, and traveler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b24d84c9c4a0fde233eb2f93bd6763ffee96e2e18b8aea334bd78b4ddb4da3bb.png)AltexSoftNana Kokhodz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d842a513-c9a4-424c-b812-d8a64cccff55-a39ded1d9bba5bc71181e31bee0369157203a5c52bf75b17ad56fed90f37236b.jpg)](https://www.altexsoft.com/blog/agentic-ai-vs-ota-hospitality/?ref=travelbiztalk.com) #### 1\. 생성형 AI가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영역은 어디인가? 여행자의 구매 여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첫째는 대안을 찾고 비교하는 **Discovery (탐색 및 검색 단계: 여행자가 숙소를 비교하고 고르는 여정의 초기 단계)**, 둘째는 실제 예약과 결제가 이루어지는 예약 단계, 마지막은 예약 이후의 일정 변경, 고객 응대, 돌발 상황 처리 등을 포함하는 포스트 예약 단계입니다. 현재 생성형 AI 도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단연 탐색 단계입니다. 호스피탈리티 전문 컨설팅 기업 AJL Atelier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사이먼 레만(Simon Lehmann)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과거처럼 사용자가 여러 플랫폼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검색하는 대신, 이제는 자신의 의도, 상황, 개인적 선호도를 AI에게 서술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AI 시스템이 맥락을 파악해 최적의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png) AI 기반 검색부터 상담원이 직접 진행하는 예약까지 모든 과정이 포함됩니다. #### 2\. OTA와 에이전틱 AI 유통 모델의 대결: 시장의 균형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전통적으로 탐색 단계의 권력은 OTA가 쥐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공급(숙소)과 수요(여행자)를 한데 모아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했고, 호텔과 **STR (단기 대여 숙소: 에어비앤비 등 단기 체류형 숙박 자산)** 운영자들은 이 플랫폼 안에서 노출 순위를 두고 경쟁해 왔습니다. AI 호스피탈리티 얼라이언스의 설립자이자 기술 전략가인 이라 보크(Ira Vouk)는 현실을 냉정하게 진단합니다. "Booking.com이나 Expedia가 성공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중앙 집중화된 인벤토리를 확보하여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호텔 웹사이트를 하나씩 방문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한곳에서 비교하고, 필터링하고, 정렬할 수 있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원합니다." 이처럼 OTA는 인벤토리뿐만 아니라 노출 순위를 결정하는 알고리즘과 고객 소통 채널까지 독점하며 여행자의 의사결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Agentic AI (에이전틱 AI: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완수하는 행동 주체형 인공지능)가 기존 여행 플랫폼의 '최상위 포식자(Upstream)' 위치를 차지하며, 웹 전역에서 숙박 정보를 직접 긁어와 사용자에게 보여주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이먼 레만 CEO는 "소비자가 개별 OTA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보다 AI 인터페이스 안에서 대화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이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독립형 숙박 업체들에게는 값비싼 키워드 광고나 OTA 상위 노출 경쟁에 의존하지 않고도 고객에게 발견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AI 기반의 탐색은 자본력이 강한 대형 브랜드나 광고비를 많이 낸 업체만 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정밀한 의도를 세부 쿼리로 분해하여 훨씬 광범위한 소스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소형 업체라 할지라도 자신의 콘텐츠와 인벤토리 데이터를 AI가 읽을 수 있는 기계 판독형 구조로 잘 가꿔둔다면, 대형 플랫폼과 나란히 추천 리스트에 오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3\. 거대언어모델(LLM) 공급사들은순수한 탐색 단계를 넘어 실제 예약과 결제까지 처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현재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형태는 'AI 지원형 탐색'입니다. 대화형 AI 인터페이스가 사용자의 검색과 비교를 도와준 뒤, 실제 결제는 OTA나 호텔 공식 웹사이트로 아웃링크를 넘겨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AI 에이전트가 이 단계를 넘어 직접 예약을 완료하는 수준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결제, 환불, 승인 취소, 사기 방지, 그리고 각국의 금융 규제 준수 책임을 지는 Merchant of Record (MOR: 결제 대행 책임자이자 관리 주체)는 과연 누가 되어야 할까요? 과거의 역사를 보면, 초기에는 호텔이 직접 예약 이행과 결제를 처리했고, OTA는 주로 예약 흐름과 고객 인터페이스만 소유하는 Agency Model (에이전시 모델: 호텔이 결제 주체가 되고 OTA는 수수료만 취하는 방식)을 취하며 거래 내역을 공급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Expedia가 Merchant Model (머천트 모델: OTA가 고객에게 먼저 대금을 받고 추후 호텔에 정산하여 현금 흐름을 통제하는 방식)을 확장하면서 자금 주도권을 가져갔고, 현재 OTA들은 공급자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이 두 모델을 혼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직판(Direct Booking)의 경우, 호텔이 여전히 MOR로 기능합니다. 이 상황에서 **GenAI (생성형 AI: 텍스트, 이미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인공지능 기술)** 인터페이스라는 새로운 중개자가 끼어들면 시나리오는 복잡해집니다. 현재 구현 가능한 모델 중 하나는 'AI 중재형 커머스(AI-moderated commerce)'입니다. 여행자가 대화창을 벗어나지 않고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는 방식입니다. '원클릭 예약'과 통합 결제는 사용자 경험을 극도로 매끄럽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겉으로만 AI 창에서 결제될 뿐, 보이지 않는 이면의 MOR은 실제 숙박 공급업체이거나 기존의 전문 테크 중개사입니다. 일례로 Perplexity AI (퍼플렉시티: 실시간 웹 검색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는 챗봇 인터페이스 내에서 숙소 탐색 후 신용카드, 페이팔, 밴모 등으로 즉시 체크아웃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거래를 뒷받침하는 실제 예약·결제 인프라와 MOR 역할은 호스피탈리티 커머스 플랫폼인 Selfbook (셀프북: 호텔 직판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는 피한테크 플랫폼)이 수행합니다. 반면 또 다른 빅테크인 OpenAI (오픈AI: ChatGPT를 개발한 인공지능 연구소 및 기업)는 결국 ChatGPT 내에 탑재했던 자체 체크아웃 기능을 제거했습니다. 기술적 구현은 가능했으나 소비자 신뢰 부족,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의 극심한 복잡성, 그리고 금융 규제 준수라는 장벽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여행 산업은 이러한 복잡성이 훨씬 더 증폭되는 분야입니다. 여행 결제 전문 컨설팅 기업 Up in the Air의 전무이사 파울 판 알펜(Paul van Alfen)은 이렇게 지적합니다. "많은 이들이 여행 산업이 얼마나 복잡하고 파편화되어 있는지 간과합니다. 세제 같은 단순 소비재를 재주문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예약 취소 및 일정 변경(Disruption), 사후 고객 서비스, 환불 처리, 리스크 관리, 실시간 인벤토리 동기화, 데이터 보안 등이 얽혀 있어 결코 플러그 앤 플레이 형태로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따라서 LLM 공급사들이 기술적으로는 예약과 트랜잭션을 독점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할지 몰라도, 전문가들은 이들이 조만간 결제 시장에 직접 뛰어들 가능성에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파울 판 알펜은 "그렇게 하려면 시스템, 인력, 규제 준수, 운영 인프라에 전력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하루아침에 Booking.com이 될 수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가장 야심 차고 미래지향적인 시나리오는 '완전 엔드투엔드 에이전틱 예약(End-to-end agentic booking)'입니다. 자율성을 가진 AI 에이전트끼리 서로 소통하는 방식(Agent-to-Agent)으로, 소비자의 ChatGPT나 Perplexity AI가 호텔 또는 OTA의 AI 에이전트와 직접 통신하여 인간의 개입 없이 예약을 끝마치는 구조입니다. 이에 대해 이라 보크는 "이 모델은 신원 인증, 신뢰도, 결제 책임, 거래 소유권, 그리고 누가 MOR이 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아직 핵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구동되지 않는 가상의 모델"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이먼 레만 역시 "안전성 증명, UX 표준화, 그리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프레임워크가 완전히 성숙해야만 진정한 엔드투엔드 자동 예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동의했습니다. 결국 어떤 시나리오로 가든 가장 이상적인 방향은 "호텔이 항상 결제 대행 책임자(MOR)로 남는 것"이라는 게 이라 보크의 조언입니다. 현장 호스피탈리티 업체가 고객 소통과 서비스 책임을 온전히 지고, 수요와 공급 사이에 있는 AI 중개자들은 오직 거래가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인프라 역할만 수행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4\. AI 에이전트가 완벽히 보급되면 기존 OTA는 소멸할 것인가? AI 인터페이스가 겉보기에 탐색 과정을 화려하게 재편하더라도,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AI 역시 숙박 공급원(인벤토리)의 거대한 풀에 접근해야만 작동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OTA가 여전히 강력한 우위를 점하는 이유입니다. 사이먼 레만은 "OTA가 소멸하기보다는 시장의 재균형이 일어날 것"이라며, "OTA가 소비자와 만나는 최전선 인터페이스로서의 지배력은 일부 잃을지 몰라도, 인벤토리 공급원, 신뢰 보증 계층, 그리고 복잡한 거래를 처리하는 중개자로서의 가치는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Booking.com과 Expedia가 ChatGPT에 가장 먼저 플러그인 앱을 출시한 여행 브랜드라는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AI 플랫폼 입장에서도 전 세계 수십만 개의 개별 호텔과 직접 API를 연동하는 것보다, 이미 시장을 통합한 몇 개의 거대 공룡과 연결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호텔들은 저마다 다른 Property Management System (PMS: 호텔 자산 및 객실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규격을 쓰고 있어 직접 연동이 극도로 어렵습니다. #### 5\. OTA가 아니라면, 대화형 AI 검색창에서 호텔을 노출해 줄 새로운 주자는 누구인가? OTA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호텔들이 OTA에만 종속되지 않고 AI 탐색 플랫폼에 직접 인벤토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AI 네이티브 애그리게이터(AI-native aggregator)'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라 보크는 이 모델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AI 플랫폼은 호텔들의 직판 인벤토리를 한데 모아둔 단 하나의 애그리게이터와만 계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AI가 고객을 호텔 공식 웹사이트로 안내하면, 호텔은 아주 소정의 중개 수수료만 지불합니다. 기존 OTA와의 결정적인 차이는 호텔이 직접 MOR(결제 책임자)이 되어 고객 응대 데이터, 고객 프로필, 이메일 주소 등 마케팅 자산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Y 재팬의 데이터 기반 리디자인 전략 리드 파트너이자 일본 관광청 위원인 히라바야시 토모타카(Tomotaka Hirabayashi)는 이들을 '인터미디어리 3.0(중개자 3.0)'이라 명명했습니다. "이것은 결코 'OTA 2.0'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기존 OTA의 패러다임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공급자(호텔)가 프로세스에 깊숙이 관여하는, 일종의 C2C(소비자 간 거래)와 유사한 형태의 자율적 예약 흐름에 가깝습니다." 전문가들은 구글(Google)을 이러한 애그리게이터 모델의 대표적 선행 사례로 꼽습니다. 구글의 생성형 AI 대화형 인터페이스(AI Mode)는 기존에 구축해 둔 구글 호텔(Google Hotels) 및 구글 호텔 광고(Google Hotel Ads) 연동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숙소 탐색을 지원합니다. 구글은 스스로 예약을 가두지 않고 검색 및 라우팅 레이어 역할만 수행하며, 결제는 호텔 공식 홈구나 파트너 사이트로 넘깁니다. 다만 현재의 생태계는 여전히 대형 OTA의 인벤토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라 보크는 "업계에 정말 필요한 것은 호텔의 '직접 예약(Direct Booking)'을 위한 전용 AI 애그리게이터 인프라다. 이것이 대중화되어야 호텔의 수익성이 극대화되고 여행자도 더 나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시장을 개척 중인 스타트업으로 DirectBooker (다이렉트북커: 독립형 호텔과 AI 플랫폼을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채널 매니저)를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OTA 수수료보다 훨씬 낮은 비용으로 독립형 호텔들을 주요 AI 플랫폼에 연동해 줍니다. AI가 숙소를 추천할 때 호텔 공식 예약 링크를 함께 제공하는데, 링크를 클릭하면 날짜, 인원수, 투숙 취향 등 AI와 나눈 대화 데이터가 이미 입력창에 채워진 상태(Pre-filled)로 이동합니다. 만약 해당 호텔이 자체 카카오톡 챗봇이나 AI 어시스턴트를 운영 중이라면, DirectBooker는 사용자를 해당 호텔의 대화형 예약 창으로 바로 다이렉팅해 결제까지 끝마치게 해줍니다. #### 6\. MCP나 UCP 같은 새로운 기술 프로토콜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인가? AI 시스템이 여행 탐색과 거래에 깊숙이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는 AI 에이전트가 호텔의 내부 시스템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오픈 통신 규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6/image-1.png) MCP 서버를 통해 AI 검색 인터페이스와 연결 가장 대표적인 움직임이 Model Context Protocol (MCP: AI 모델과 기업 비즈니스 소스 간 데이터 연동 표준 규격)입니다. 이 규칙을 적용하면 AI 에이전트가 개별 챗봇마다 맞춤형 개발을 하지 않고도 기업의 핵심 백엔드 시스템과 직접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일부 글로벌 트래블테크 기업들이 유통망에 이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세이버 호스피탈리티(Sabre Hospitality)에서 분사한 기술 기업 아벤(Aven)은 전 세계 35,000개 이상의 호텔이 사용하는 자사의 Central Reservation System (CRS: 중앙 예약 시스템)인 'SynXis'에 MCP를 내장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계획대로 로드맵이 실행된다면 이 시스템을 쓰는 호텔들은 내부 요금제, 멤버십 프로그램, 할인 규정에 대한 통제권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외부 AI 탐색 채널에 자신들의 객실을 다이렉트로 노출할 수 있게 됩니다. 탐색 단계를 MCP가 받쳐준다면, 예약 이후의 트랜잭션 단계는 구글이 주도하는 Universal Commerce Protocol (UCP: AI 에이전트 환경의 통합 커머스 거래 표준 프로토콜)이 담당하게 설계되었습니다. UCP는 AI 에이전트, 결제 대행사, 가맹점, 내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조율하여 대화창 내부에서의 인증, 체크아웃, 주문 관리를 가능케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결제, 예약 확정, 예약 변경 및 데이터 교환을 완벽히 자동화할 수 있지만, 현재 실제 현업에서의 전면 도입률은 아직 극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라 보크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탐색에 MCP 레이어를 쓰고, 트랜잭션에 호텔 전용으로 커스텀된 UCP 레이어를 결합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호텔이 이 표준을 순순히 따르지는 않을 것이며, 일부 대형 체인은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시스템 표준화를 시도해 왔으나 성공률은 낮았습니다. 이라 보크는 "우리 산업에 존재하는 너무나 다양한 유즈케이스(Use cases)를 단 하나의 단일 표준으로 전부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합니다. 전 세계 약 130만 개의 호텔 중 100만 개 이상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독립형 호텔이며, 이들의 운영 방식은 제각각입니다. 게다가 비즈니스 모델, 타깃 세그먼트, 서비스 성격, 자산 규모에 따라 사용하는 IT 기술 환경이 극도로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 전체에 '원사이즈 핏올(One-size-fits-all: 하나의 만능 규격)' 표준을 강제하려는 시도는 동력을 얻기 어렵다"는 것이 그녀의 결론입니다. 실제로 빅테크인 구글조차 아직은 MCP 표준을 공식 채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7\. 여행자들은 과연 자신의 돈을 AI 에이전트에게 믿고 맡길 것인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대략 37%의 여행자가 여행 웹사이트에 통합된 LLM (거대언어모델: ChatGPT 등 대규모 텍스트 학습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해 여행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러나 AI를 통해 일정을 짜고 숙소를 고르는 것과, AI 인터페이스 안에서 내 신용카드를 긁어 실제 돈을 지불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사이먼 레만은 결국 '신뢰(Trust)'가 가장 큰 장벽이라고 말합니다. "여행 상품 구매, 특히 여가(Leisure) 목적의 여행은 고관여 의사결정 상품입니다. 소비자들은 아직 자신의 소중한 돈과 휴가를 AI에게 완전히 위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글로벌 여행 리서치 기관 스키프트(Skift)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에게 결제 권한까지 전적으로 위임하겠다고 답한 여행자는 단 2%에 불과했으며, 익스피디아 그룹의 조사에서도 이 수치는 8%에 그쳐 아직은 극소수의 영역임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시간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이라 보크는 "트랜잭션 레이어 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실제 결제 처리는 이미 안정성이 검증된 스트라이프(Stripe) 같은 기존 금융 시스템이 뒤에서 수행한다. 변하는 것은 단지 결제 경험이 하나의 인터페이스 안에서 단절 없이 매끄럽게 흐르느냐이다. 지금은 UI가 다소 투박하고 혼선이 있지만,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과거 모바일 커머스(M-Commerce)의 전환기와 유사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은 2007\~2008년에 등장했으나, 모바일 결제가 전체 소매 유통의 주류로 자리 잡기까지는 약 10년이 지난 2016년 무렵이 되어서였습니다. AI 기반 거래 역시 이와 유사한 수용 곡선을 그릴 것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숙박 예약의 최대 30%를 AI 에이전트가 인간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완수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 8\. 호텔들은 새로운 '에이전틱 유통'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호텔 입장에서 에이전틱 탐색 및 완전 자율 예약 시대로 진환하는 대전환기를 맞이할 때, 당장 거창한 기술 프로토콜을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훨씬 본질적이고 기초적인 '데이터 다지기' 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생성형 AI를 위한 데이터 최적화(Prepare data for GenAI):**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단계는 데이터 레이어의 정비입니다. 호텔의 객실 정보, 요금, 잔여 재고가 PMS(객실 관리 시스템), CRS(중앙 예약 시스템), 채널 매니저, 예약 엔진 등에 제각각 파편화되어 흩어져 있다면, AI 에이전트는 불완전하거나 상충되는 정보만 읽어가게 됩니다. 이는 결국 잘못된 숙소 추천, 옛날 요금 노출, 예약 실패, 객실 오버부킹, 최악의 고객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사이먼 레만은 "객실 가용성, 실시간 요금, 텍스트 및 이미지 콘텐츠, 고객 프로필, 운영 데이터가 모든 시스템 간에 유기적으로 구조화되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상적인 하이테크 환경을 구축하려면 파편화된 복수의 시스템을 쓰기보다 하나의 '통합 데이터 레이어'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현재 협력 중인 기술 공급사에 선제적으로 요구하라:** 독립형 호텔이나 숙박 운영자가 이 거대한 인프라를 직접 코딩하여 개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외부 테크 벤더의 솔루션을 빌려 씁니다. 이라 보크는 호텔리어들에게 당장 행동에 나설 것을 권합니다. "현재 계약 중인 유통 채널 매니저나 기술 공급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귀사는 우리 호텔의 AI 검색 노출(Discoverability)과 MCP 프로토콜 도입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십시오." 이 질문 하나만 던져봐도 파트너사의 역량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기술 공급업체가 AI 기반의 유통 채널 변화에 아무런 대책이나 전략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 호텔은 향후 소비자의 새로운 수요가 모이는 핵심 길목에서 완전히 소외될 위험이 큽니다. 보크는 단호하게 결론을 맺습니다. "만약 그들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한다면, 이제는 시스템 공급업체를 교체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 여행업계 구조조정과 커리어 위기: 여행사 수배 업무 경력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agency-operation-career-transition/ Last updated: 2026-06-19T06:36:51.000Z 이 글은 여행업계 구조조정을 단순한 인력 감축 이슈로 보지 않습니다. 특히 여행사 안에서 핵심 업무로 여겨졌던 **수배 업무**가 왜 외부 채용 시장에서는 불리한 경력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수배 업무 경력자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커리어를 다시 설계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 **핵심 요약: 수배 업무 경력자는 ‘경력 번역’이 필요합니다** 여행업계 구조조정의 가장 취약한 지점은 **수배 업무 장기 경력자**입니다. 수배 업무는 여행사 내부에서는 핵심입니다. 모객 인원, 항공 좌석, 상품 출발, 랜드사 조율, 고객 변수 대응까지 실제 여행 상품이 굴러가도록 만드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외부 채용 시장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수배 업무는 여행업 특수성이 강해, 다른 산업의 채용 담당자에게 곧바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배 경력자는 자신의 경험을 그대로 “수배”라고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과 같이 바꿔야 합니다. | **여행사 내부 표현** | **외부 채용 시장에서 바꿔야 할 표현** | | ------------- | ----------------------- | | 수배 업무 | 운영관리 | | 모객 관리 | 수요 변동 관리 | | 항공 좌석 관리 | 재고성 자원 운영 | | 랜드사 조율 | 외부 파트너 관리 | | 출발 관리 | 일정 기반 프로젝트 운영 | | 클레임 처리 | 고객 리스크 관리 | | 상품 운영 | 복합 상품 오퍼레이션 관리 | 이 번역이 되지 않으면, 여행사 안에서는 베테랑이지만 밖에서는 경력을 설명하기 어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 글의 핵심입니다. --- ## **여행업계 구조조정은 일시적 위기가 아닙니다** 여행업계는 외부 변수에 매우 약한 산업입니다. 감염병, 고유가, 환율, 전쟁, 항공 공급, 국제 정세, 소비 심리까지 거의 모든 변수가 여행 수요에 영향을 줍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그 취약성을 극단적으로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끝났다고 해서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여행업계는 이후에도 고유가, 항공 공급 불안,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 확대, 플랫폼 중심 예약 구조 확산이라는 압박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요 여행사들은 위기 국면마다 고용 조정과 비용 통제에 나섰습니다. 하나투어는 주 3일 근무 기반의 잡셰어링 이후 희망퇴직을 단행했고, 모두투어는 유급휴직과 고용유지지원금을 활용했으며, 노랑풍선은 리프레시 휴직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 사례들이 보여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여행업계는 위기가 오면 여전히 가장 먼저 인건비를 줄입니다. 경영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행사는 고정비 부담이 크고, 수익성은 낮고, 외부 충격은 자주 발생합니다. 매출이 급감하면 인력 조정은 가장 빠른 비용 절감 수단이 됩니다. 하지만 산업 관점에서는 위험합니다. 숙련 인력을 반복적으로 내보내는 산업은 회복기마다 다시 인력난을 겪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사람이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남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지 못한 것입니다. --- ## **관광산업 고용 회복이라는 숫자의 착시** 겉으로 보면 관광산업은 회복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관광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41만 1,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임금과 근로시간도 함께 증가하며, 표면적인 고용 지표만 보면 관광산업은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를 그대로 “여행업계가 좋아졌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관광산업은 매우 넓은 범주입니다. 숙박, 음식, 운송, 관광시설, 여행알선, MICE, 플랫폼, 지역 관광 서비스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전체 고용이 늘었다고 해서 전통 여행사 직원의 일자리 안정성이 함께 회복됐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변화는 **관광산업의 단순 회복**이 아니라 **관광 일자리의 재배치**에 가깝습니다. 숙박과 리조트, F&B, 지역 관광, 플랫폼 기반 서비스는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패키지 여행사, 오프라인 대리점, 아웃바운드 알선업의 고용 안정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여행 수요는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여행사 직원의 자리는 과거 방식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 **여행사 업무는 수배와 영업으로 나뉩니다** 여행사 직무를 외부에서 보면 모두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업무 성격이 다릅니다. 크게 보면 여행사 직원의 업무는 **수배 업무**와 **대리점 영업 업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구분** | **주요 업무** | **외부 직무 전환 가능성** | | ------ | ---------------------------------------- | ------------------------ | | 수배 업무 | 모객 인원 관리, 항공 좌석 관리, 상품 운영, 출발 관리, 랜드사 조율 | 낮거나 제한적 | | 대리점 영업 | 거래처 관리, 판매 실적 관리,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제휴사 관리 | B2B 영업·제휴 영업으로 전환 가능성 있음 | 대리점 영업은 비교적 설명이 쉽습니다. 거래처를 관리했고, 매출 목표를 관리했고, 제휴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했다는 방식으로 다른 산업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B2B 영업, 제휴 영업, 거래처 관리, 채널 세일즈, 파트너 운영 직무와 연결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수배 업무입니다. 여행업 안에서 수배는 핵심 업무입니다. 하지만 여행업 밖에서는 그 가치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 ## **여행사 수배 업무는 왜 이직 시장에서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려울까** 수배 업무는 여행 상품이 실제로 굴러가게 만드는 일입니다. 모객 인원을 확인합니다. 출발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항공 좌석을 관리합니다. 호텔과 현지 랜드사를 조율합니다. 행사 진행 상황을 챙깁니다. 예약 변경, 취소, 출발 확정, 인원 변동을 관리합니다. 여행사 안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수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상품은 판매되어도 운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타 산업의 채용 시장에서 수배 업무는 그 가치가 곧바로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항공 좌석 운영. 출발일별 모객 체크. 랜드사 확인. 행사 인원 조율. 상품 출발 관리. 이 업무들은 여행업 내부에서는 구체적인 전문성이지만, 다른 업종의 채용 담당자에게는 지나치게 산업 특수적인 경험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여행사 안에서는 숙련자이지만, 여행사 밖에서는 경력 설명이 어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행업계 구조조정에서 가장 냉정하게 봐야 할 현실입니다. --- ## **수배 업무 15년, 왜 신입도 경력직도 아닌 애매한 위치가 되는가** 특히 2010년대 전후로 여행사에 입사해 15년 이상 수배 업무를 해온 직원이라면 상황은 훨씬 더 어렵습니다. 이들은 여행업 내부에서는 베테랑입니다. 어느 시즌에 어느 지역이 잘 팔리는지 알고, 항공 좌석 운영의 감각이 있고, 현지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도 압니다. 고객 불만이 생겼을 때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지도 압니다. 하지만 외부 채용 시장은 이 경력을 그대로 읽어주지 않습니다. | **여행사 수배 경력** | **외부 채용 시장의 해석** | | ------------- | -------------------------- | | 항공 좌석 관리 | 특정 산업 내부 시스템 경험 | | 모객 인원 관리 | 범용 데이터 운영 경험으로 보기 애매함 | | 랜드사 조율 | 외부 파트너 관리 경험이지만 산업 특수성이 강함 | | 상품 출발 관리 | 일반 오퍼레이션 경험으로 번역 필요 | | 행사 운영 | 프로젝트 관리로 설명 가능하나 구조화 필요 | | 고객 클레임 대응 | CS 경험으로 인정 가능하나 차별화 필요 | 문제는 경력의 깊이가 아니라 **경력의 교환가치**입니다. 15년 동안 수배 업무를 했다는 사실 자체는 성실성과 숙련도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다른 산업의 채용 담당자가 보기에는 질문이 생깁니다. 이 사람이 우리 회사의 커머스 운영을 할 수 있을까? 데이터를 볼 수 있을까? 플랫폼 어드민을 다룰 수 있을까? 엑셀, CRM, ERP 같은 도구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을까? 기존 업무가 너무 여행업에만 특화된 것은 아닐까? 여기서 수배 경력자는 애매한 위치에 놓입니다. 신입으로 뽑기에는 연차가 높습니다. 경력직으로 뽑기에는 직무 적합성이 애매해 보입니다. 관리자로 뽑기에는 다른 산업 경험이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이 어려워집니다. 이 문제는 개인의 노력 부족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랜 기간 특정 업무에 사람을 배치해 숙련시켰지만, 그 숙련이 외부 시장에서도 통하는 역량이 되도록 관리하지 않은 기업과 산업의 책임도 있습니다. --- ## **여행사 직원의 경력은 무조건 전환 가능하다는 말도 위험합니다** 요즘 커리어 전환을 이야기할 때 자주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경력은 다 연결된다.” “여행사 경력도 오퍼레이션 역량으로 바꾸면 된다.” “상품 운영 경험은 이커머스 MD로 연결될 수 있다.” 일부는 맞습니다. 하지만 절반만 맞는 말입니다. 여행사 경력 중에서도 상품기획, 제휴, 영업, 마케팅, 데이터 운영, 플랫폼 운영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산업으로 이동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배 업무 중심으로 오래 일한 사람은 다릅니다. 이 경우 경력을 그대로 가져가기는 어렵습니다. 반드시 재해석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 **기존 경력 표현** | **바꿔야 할 표현** | | ------------ | ------------------- | | 수배 업무 담당 | 복수 이해관계자 기반 운영 조율 | | 모객 관리 | 수요 변동에 따른 운영 리소스 관리 | | 항공 좌석 관리 | 재고성 자원의 배분과 운영 관리 | | 랜드사 조율 | 외부 파트너 운영 및 커뮤니케이션 | | 출발 관리 | 일정 기반 프로젝트 운영 | | 클레임 처리 | 고객 경험 리스크 관리 |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표현만 바꾼다고 경력이 전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하드 스킬을 붙여야 합니다. --- ## **수배 경력자가 이직 전에 반드시 보완해야 할 6가지 역량** 수배 업무 경력자가 다른 직무로 이동하려면 자신의 경험을 두 방향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운영관리 역량의 범용화**입니다. 두 번째는 **디지털 하드 스킬의 보완**입니다. | **보완 영역** | **필요한 역량** | **이유** | | --------- | -------------------------- | -------------------------- | | 데이터 처리 | 엑셀 고급 기능, 피벗, 함수, 대시보드 | 운영 업무를 숫자로 설명해야 하기 때문 | | 플랫폼 운영 | 커머스 어드민, 예약 시스템, CRM 이해 | 플랫폼 기반 직무로 이동하기 위함 | | 커머스 이해 | 상품 등록, 가격 관리, 프로모션 운영 | 이커머스 MD·운영 직무와 연결 가능 | | 업무 자동화 | 구글시트, 노션, 슬랙, 간단한 자동화 도구 | 반복 운영 업무의 생산성을 증명할 수 있음 | | 재무 감각 | 마진, 원가, 수익률, 정산 구조 | 단순 운영자가 아니라 사업 운영자로 보이기 위함 | | 문서화 | 운영 프로세스 정리, 매뉴얼 작성, 리포트 작성 | 경력을 구조적으로 보여주기 위함 | 특히 엑셀은 기본입니다. 단순 입력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를 정리하고, 비교하고, 요약하고, 의사결정 자료로 만드는 수준까지 가야 합니다. 커머스 직무를 노린다면 상품 등록, 가격 정책, 판매 채널 관리, 고객 리뷰, CS 지표, 프로모션 구조도 이해해야 합니다. 운영관리 직무를 노린다면 자신의 경력을 “수배”가 아니라 “복수 이해관계자와 재고성 자원을 조율한 운영 경험”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수배 경력은 여행업 내부 용어로만 남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이직 시장에서 설명력이 약합니다. --- ## **수배 경력자가 스스로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 이직을 준비하기 전, 아래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합니다. | **질문** | **점검** | | ------------------------------------------- | ------- | | 내 경력을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가? | 예 / 아니오 | | 담당 지역, 출발일, 모객 규모를 정리했는가? | 예 / 아니오 | | 항공 좌석, 랜드사, 고객 이슈를 어떤 방식으로 조율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 예 / 아니오 | |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요약할 수 있는가? | 예 / 아니오 | | 커머스나 플랫폼 운영 직무의 기본 용어를 이해하는가? | 예 / 아니오 | | 수배 업무를 운영관리 언어로 바꿔 설명할 수 있는가? | 예 / 아니오 | | 이직 목표 직무를 2\~3개로 좁혔는가? | 예 / 아니오 | | 희망 연봉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연봉 사이의 차이를 파악했는가? | 예 / 아니오 | 이 체크리스트에서 “아니오”가 많다면, 바로 이직 시장에 나가는 것보다 먼저 경력 정리와 역량 보완이 필요합니다. 냉정하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직 시장은 내가 해온 일을 있는 그대로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서 보여줘야 합니다. --- ## **현실적인 전환 경로: 수배 업무 경력자는 어디로 갈 수 있을까** 수배 업무 경력자의 전환 가능 직무는 무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다음 경로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환 방향** | **적합한 사람** | **준비해야 할 역량** | | ------------- | ----------------------- | --------------------------- | | 이커머스 운영·MD 보조 | 상품 운영과 공급사 조율 경험이 있는 사람 | 상품 등록, 가격 관리, 엑셀, 판매 데이터 이해 | | 호텔·리조트 예약관리 | 고객 응대와 예약 시스템 경험이 강한 사람 | PMS 이해, 외국어, 고객 응대 역량 | | B2B 운영지원 | 외부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있는 사람 | 문서화, 일정 관리, 파트너 관리 | | CS 운영관리 | 클레임 처리와 고객 응대 경험이 많은 사람 | VOC 분석, 응대 프로세스 개선 | | 일반 사무·운영지원 | 문서·정산·일정 관리 역량을 보완한 사람 | 엑셀, ERP, 회계 기초 | | 로컬 관광 창업 | 상품 운영뿐 아니라 모객 역량도 갖춘 사람 | 브랜딩, 마케팅, 지역 콘텐츠 기획 | 중요한 것은 현실감입니다. 모든 방향이 열려 있는 것처럼 말하면 안 됩니다. 본인의 경력, 나이, 연봉 기대치, 하드 스킬, 생활 조건을 놓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 ## **이커머스 MD 전환은 가능하지만, 자동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이커머스 온라인 MD는 여행업 이탈 인력이 검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환 경로 중 하나입니다. 여행 상품 설계, 벤더 관리, 단가 협상, 해외 파트너 조율 경험은 이커머스 직무와 일정 부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 방향은 타당합니다. 여행 상품도 결국 상품입니다. 공급사를 찾고, 가격을 협상하고, 고객에게 팔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한다는 점에서 커머스와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수배 업무만 오래 한 사람에게 이 전환은 쉽지 않습니다. 이커머스 MD는 상품 감각만으로 일하지 않습니다. 판매 데이터, 전환율, 객단가, 재고 회전, 리뷰, 프로모션, 상세페이지, 광고 효율을 봅니다. 따라서 수배 경력자가 MD로 이동하려면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경험을 바꿔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수배 경험** | **MD 직무 언어** | | ---------- | --------------- | | 출발일별 모객 확인 | 수요 예측과 재고 운영 | | 항공 좌석 조율 | 한정 자원의 가격·수량 관리 | | 랜드사 협의 | 공급사 관리와 조건 협상 | | 상품 행사 관리 | 판매 이후 운영 품질 관리 | | 고객 불만 처리 | 구매 후 고객 경험 관리 | 여기에 데이터 기반 성과 표현이 붙어야 합니다. “유럽 패키지 수배 담당”이라고 쓰면 약합니다. “연간 ○개 출발일, 월평균 ○명 규모의 모객 변동을 관리하고, 항공·랜드사·고객 이슈를 조율한 운영 담당”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채용 담당자가 이해합니다. --- ## **호텔·리조트 이동은 자연스럽지만, 커리어 개선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호텔과 리조트는 여행사 출신 인력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예약, 객실, 프론트, 세일즈, VIP 응대, MICE 운영 등에서 여행사 경력은 도움이 됩니다. 호텔 및 복합 리조트 역시 여행사 출신 인력이 검토할 수 있는 전직 경로입니다. 글로벌 예약 시스템 운용력, VIP 의전 경험, 다국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호텔·리조트 직무로 이동할 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로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호텔·리조트 이동이 반드시 커리어 개선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교대근무, 감정노동, 임금 상승 속도, 직무 성장성, 현장 중심 업무 강도 등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여행사를 떠났는데 비슷한 수준의 감정노동과 불규칙한 근무 구조로 이동한다면, 그것은 이직이 아니라 산업 내 이동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텔·리조트로 이동하려면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안정성을 원하는 것인지. 브랜드 경력을 원하는 것인지. 고객 접점 업무를 계속하고 싶은 것인지. 장기적으로 세일즈, RM, 운영관리, 교육관리 등으로 확장할 것인지. 이 질문 없이 이동하면 다시 같은 고민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 ## **일반 사무직 전환은 가능하지만,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여행사 퇴직자 중 일부는 일반 기업의 사무직, 비서직, 운영지원 직무를 고려합니다. 일정 관리, 문서 작성, 고객 응대, 협력사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동떨어진 선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사무직 시장은 경쟁자가 많습니다. 여행사 경력만으로 차별화되기 어렵습니다. 일반 사무직·비서직으로 전환하려면 엑셀, ERP, 세무·회계 시스템 등 실무 역량을 보완해야 합니다. 이 방향을 선택한다면 현실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단순히 “성실하게 일했습니다”로는 부족합니다.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특히 수배 경력자는 일반 사무직으로 지원할 때 자신의 강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수배 업무 강점** | **사무직 전환 표현** | | ------------ | ----------------- | | 출발일별 예약 관리 | 일정 기반 업무 관리 | | 인원 변동 대응 | 변동 데이터 정리 및 운영 대응 | | 고객·랜드사 연락 |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 | 취소·변경 처리 | 예외 상황 처리 | | 정산 자료 확인 | 기본 문서·숫자 관리 | 다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엑셀, ERP, 전산회계, 문서 작성 능력 등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 ## **로컬 관광 창업은 대안이지만, 낭만으로 접근하면 위험합니다** 여행업을 떠난 일부 인력은 로컬 관광, 웰니스, 소규모 테마 여행, 지역 콘텐츠 창업을 선택합니다. 로컬 관광 콘텐츠 창업이나 웰니스·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전향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방향은 매력적입니다. 대형 패키지 여행사의 하청 구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상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창업은 커리어 대안이 아니라 사업입니다. 여행을 좋아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을 잘 안다고 팔리는 것도 아닙니다. 로컬 관광 창업에는 최소한 다음 질문이 필요합니다. | **질문** | **확인해야 할 내용** | | --------------- | ------------- | | 누구에게 팔 것인가 | 타깃 고객 | | 왜 이 지역이어야 하는가 | 콘텐츠 차별성 | | 얼마에 팔 것인가 | 가격과 마진 | | 어디서 모객할 것인가 | 채널 전략 | | 반복 구매가 가능한가 | 수익 지속성 | | 비수기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계절성 대응 | | 혼자 운영 가능한가 | 리소스 구조 | 여행 창업은 콘텐츠 사업이면서 동시에 운영 사업입니다. 또 동시에 마케팅 사업입니다. 따라서 수배 경력자가 창업을 고민한다면 자신의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삼되, 모객과 브랜딩 역량을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 ## **여행사는 왜 숙련 인력을 지키지 못했을까** 여행업계가 가장 크게 반성해야 할 지점은 이것입니다. 기업은 오랜 기간 직원을 특정 업무에 배치해 숙련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숙련이 미래에도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거나 직무를 확장시키는 데에는 소극적이었습니다. 수배를 잘하는 사람에게 계속 수배를 맡겼습니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에게 계속 영업을 맡겼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실제 직원들이 데이터와 플랫폼 업무를 경험할 기회는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산업이 흔들리면 구조조정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개인에게 너무 가혹한 구조입니다. 15년 동안 한 업무를 성실히 한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경력은 시장에서 잘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도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업도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여행사가 지속 가능한 산업이 되려면 인력을 단순 비용이 아니라 운영 자산으로 봐야 합니다. 숙련 인력에게 직무 순환, 데이터 교육, 플랫폼 운영 경험, 상품기획 참여 기회, 커머스 실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여행업계의 문제는 인력을 줄였다는 사실 자체가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줄인 뒤에도 같은 방식으로 다시 사람을 쓰려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 반복은 산업 경쟁력을 갉아먹습니다. --- ## **공공 지원도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야 합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전직 지원도 필요합니다. 고용노동부의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 한국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 한국여행업협회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 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 전직 지원 등은 여행업 퇴직자와 전직 희망자를 위한 대표적인 지원 체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지원은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취업 상담이나 이력서 첨삭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특히 수배 업무 장기 경력자에게 필요한 것은 “어디에 지원하세요”가 아닙니다. 먼저 자신의 경력을 다시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실제 역량 전환 교육이 필요합니다. | **기존 지원** | **앞으로 필요한 지원** | | --------- | ----------------- | | 취업 상담 | 직무 재정의 컨설팅 | | 이력서 첨삭 | 산업별 경력 번역 | | 면접 준비 | 전환 직무별 실무 교육 | | 채용 매칭 | 커머스·플랫폼·운영관리 교육 | | 단기 교육 | 데이터·엑셀·CRM·ERP 실습 | 여행업 퇴직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 위로가 아닙니다. 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입니다. 특히 수배 업무 경력자는 자신의 경험을 다른 산업에서 읽히는 언어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 없이 구직 시장에 나가면 경력의 상당 부분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 ## **여행사 직원 개인이 지금 해야 할 일** 여행사 직원, 특히 수배 업무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지금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첫째, 자신의 경력을 업무명이 아니라 역량으로 분해해야 합니다.** “수배 15년”이라고 쓰면 약합니다. “연간 ○명 규모의 출발 인원을 관리했고, 항공·호텔·랜드사·고객 간 운영 이슈를 조율했으며, 취소·변경·클레임 상황을 처리했다”고 써야 합니다. **둘째, 숫자를 붙여야 합니다.** 몇 개 지역을 담당했는지. 월평균 몇 명의 모객을 관리했는지. 연간 몇 개 출발일을 운영했는지. 몇 개 협력사를 관리했는지. 어느 정도 매출 규모의 상품을 운영했는지. 숫자가 있어야 경력이 보입니다. **셋째, 디지털 역량을 보완해야 합니다.** 엑셀, 구글시트, 노션, 슬랙, CRM, ERP, 커머스 어드민, 데이터 리포트 작성 능력은 이제 선택이 아닙니다. 적어도 운영 직무로 이동하려면 기본 경쟁력입니다. **넷째, 이직 방향을 좁혀야 합니다.** 수배 경력자가 갈 수 있는 방향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이커머스 운영, 호텔·리조트 예약관리, B2B 운영지원, CS 운영관리, 일반 사무·운영지원, 로컬 관광 창업 정도를 우선 검토하는 것이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실감입니다. 모든 방향이 열려 있는 것처럼 말하면 안 됩니다. 본인의 경력, 나이, 연봉 기대치, 하드 스킬, 생활 조건을 놓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 ## **여행업계가 마주해야 할 질문** 이제 여행업계는 불편한 질문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여행 수요가 회복됐는데 왜 직원의 커리어는 회복되지 않았을까요? 왜 오래 일한 직원일수록 더 불안해졌을까요? 왜 여행사 안에서는 핵심 인력이던 사람이 밖에서는 경력을 설명하기 어려워졌을까요? 이 질문의 답은 분명합니다. 여행업은 오랫동안 사람의 숙련에 의존해왔지만, 그 숙련을 시장에서 통용되는 역량으로 전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수배 업무는 여행사 운영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배라는 업무를 데이터 운영, 공급망 관리, 파트너 운영, 고객 경험 관리, 프로젝트 관리로 확장시키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수배 업무를 오래 한 사람들은 여행업 안에 갇힌 경력을 갖게 됐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산업 구조의 문제입니다. --- ## **정리: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이동할 구조가 없었습니다** 여행업계 구조조정은 단순한 인력 감축 이슈가 아닙니다. 여행업의 수익 구조, 고용 구조, 직무 구조가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관광산업 전체 지표는 회복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 회복이 전통 여행사 직원에게 동일하게 돌아오고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특히 수배 업무 장기 경력자는 이번 변화의 가장 취약한 지점에 놓여 있습니다. 여행사 안에서는 핵심 인력이었지만, 산업 밖에서는 경력의 교환가치가 낮게 평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책도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개인은 자신의 경력을 다시 번역해야 합니다. 수배가 아니라 운영관리로, 모객 관리가 아니라 수요 관리로, 항공 좌석 관리가 아니라 재고성 자원 운영으로, 랜드사 조율이 아니라 외부 파트너 관리로 바꿔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역량도 보완해야 합니다. 엑셀, 데이터, 플랫폼 운영, 커머스 구조, CRM, ERP, 문서화 능력은 더 이상 부가 역량이 아닙니다. 기업은 사람을 비용으로만 봐서는 안 됩니다. 수배 인력을 단순 반복 업무에 묶어두지 말고, 디지털 운영과 상품기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실험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공공 지원도 단순 취업 알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여행업 퇴직자의 경력을 다른 산업의 언어로 바꿔주는 실질적인 전환 교육이 필요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여행업의 미래는 여행 수요 회복만으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음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어야 산업도 지속됩니다. 여행사는 다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방식으로 사람을 쓰고, 위기 때 사람을 줄이고, 회복기에 다시 사람을 찾는 방식으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번 구조조정의 본질은 위기가 아니라 경고입니다. 특히 수배 업무를 오래 해온 직원들의 커리어 위기는 여행업계가 반드시 직시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들이 갈 곳이 없다는 것은 개인의 실패가 아닙니다. 산업이 사람의 경력을 미래형 자산으로 바꾸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여행업계가 이 사실을 외면한다면, 다음 회복기에도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왜 사람이 없을까?” 정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남고, 성장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지 못한 것입니다. ### [BSP 실적 분석] 2026년 4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6-04/ Last updated: 2026-05-15T05:22:07.000Z 이제 전쟁은 숫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조금 희망이 있었던 3월과 그 이전의 실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2026년 4월 BSP 시장 흐름 2026년 4월의 BSP는 다들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요상한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7.png) 4월 값을 넣었지만 보이지 않는 그래프, 3월 그래프 돌려막기 지난달 그래프에서 아무리 데이터를 넣어도 4월 그래프가 보이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그래프의 Y축 최소값을 조정해야 하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3.png) Y축 최소값을 수정한 4월 실적 그래프 선발권의 영향은 4월의 실제 발권의 대폭 하락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려 75%하락입니다. 경기 침체와 여행의 심리적 거리감은 덤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상위 4개사 이달의 1위는 지난 3월에 이어 하나투어가 차지했습니다. 꽤 재미난 그래프가 여기서 보여집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4.png) 하나투어의 실적 방어는 정말 대단합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놀유니버스의 최대폭 하락과 트립닷과 마리트의 순위 변동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5.png) 하나투어가 805억, 놀유니버스가 405억 출처는 2026년 5월 18일자 세계여행신문 지난달과 비교해볼까요? 4개 회사의 실적은 꽤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9.png) 2026년 4월 20일자 세계여행신문의 BSP 상위 4개사 ### 4강을 제외, 10위권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6.png) 이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기업 출장 여행사들의 실적이 올라갈 수 밖에 없군요. 현대드림투어와 레드캡의 순위는 당연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 FIT 주력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7.png) K트래블버킷의 실적 하락이 있긴 합니다. 비교대상은 웹투어... 사실 모두 다 실적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힘든 숫자입니다. 잘 방어한 타이드도 1/3, 와이페이모어와 온라인은 1/4 수준의 실적입니다. ###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8.png) 특이한 것은 노랑풍선의 하락세가 모두투어보다 높다 정도? 고객 충성도가 높다고 알려진 한진관광이 그래도 조금 잘 방어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아 이번에 [한진관광은 한진트래블로 이름을 바꿨다](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410/133713685/1?ref=travelbiztalk.com)죠? 로고 바뀌는건 알겠는데 관광이 트래블이 되면 뭐가 그리 크게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9.png) 모두다 급 상승하는 그래프를 보여주는 출장 전문 여행사들입니다. 유류할증이 몇단계이든 잡힌 출장은 가야하는 것이니 이쪽의 MS는 상대적으로 급성장할 수 밖에 없죠. 요건 조금 재미난 포인트입니다. ### 2026년 4월 결론 폭락의 전조입니다. 5월 실적은 더 암울하지 않을까 예상되는 가운데 교원은 주 4일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교원은 그룹 내 어떤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숫자를 위해 계속 패키지 홈쇼핑에 몰빵(?)해서 적자규모만 키우는게 전략인 걸까요? [고유가 덮친 여행업계…교원투어, 업계 첫 ‘주4일제’ 돌입 - 머니투데이고유가와 고환율 여파로 여행업계의 긴장감이 커지는 가운데 교원투어가 한시적 주 4일제를 도입하며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원투어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 방식의 주 4일제 형태인 ‘탄력적 업무 조정’을 시행하고 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6.ico)머니투데이김승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51409460538475_1.jpg)](https://www.mt.co.kr/culture/2026/05/14/2026051409460538475?ref=travelbiztalk.com) 자세한 BSP 수치는 세계여행신문의 2026년 4월 실적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악재…여행소비 줄어 60% 하락![](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02.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1.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724&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1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1개 업체 대상 - 상위 21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2/2]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he-evolution-of-the-tour-pass-2/ Last updated: 2026-05-11T11:14:08.000Z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1/2\]낯선 도시에 도착한 여행자는 교통카드, 유심, 입장권 등을 각각 구매해야 하고 언어 장벽까지 겪는다. 이런 여행의 ‘마찰’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투어패스다. 최근 투어패스는 단순 할인권을 넘어 여행 경험을 이끄는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카드형, 입장권 번들형 등 다양한 형태와 타겟으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해 코로나 시기 내국인 대상 상품이 활성화됐다. 이번 글에서는 투어패스의 정의와 타겟, 현황, 그리고 다소 건방질 수 있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정리해 보고자 한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7.png)Travel Business TalkdeAndr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age_5f42dcd0-b767-4301-94da-2cca2ab2699b.png)](https://www.travelbiztalk.com/the-evolution-of-the-tour-pass/) ### 5\. 타겟별 설계 : 마찰 지점이 다르면 설계도 달라진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성공적인 투어패스는 관광객이 겪는 불편함, 즉 '마찰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외국인과 내국인이 느끼는 마찰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 "무엇을 안 해도 되는가 ?"** 외국인 관광객은 입국과 동시에, 언어, 결제, 교통, 통신이라는 4중고에 시달린다. 이들에게 투어패스의 가치는 가격 할인보다는 압도적인 편의성이다.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유심을 갈아 끼우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기능 통합'이 최우선 설계 원칙이다. 디스커버서울패스와 비짓부산패스가 성공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외국인의 고충을 정확히 겨냥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다국어 지원과 글로벌 OTA (Klook, KKday 등) 연동은 필수 이고, 실물 패스를 수령해야 하는 경우, 최대한 많은 수령 접점이 있어야 한다. 이렇다 보니 키오스크나 편의점 뿐만 아니라, 서점 등에서도 실물 패스를 수령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내국인 관광객 대상 : "어디를 더 갈 수 있는가"** 반면, 내국인 관광객에게 교통과 결제는 장벽이 아니다. 이들의 고민은 "이번엔 어디를 갈까?"라는 콘텐츠 선택에 있다. 따라서 내국인용 패스는 킬러 콘텐츠 확보와 가맹점의 다양성이 생명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고려한 어린이 콘텐츠나 맛집, 체험 프로그램의 적절한 배합이 중요하다. 제주패스와 부산투어패스(민간)가 높은 가족 단위 이용률을 보이는 것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부산은 외국인과 내국인의 시장을 분리하여, 윈윈(Win-Win)하는 흥미로운 모델을 보여줬다. 부산관광공사의 '비짓부산패스'는 외국인을 타겟으로 기능 통합과 유연성을 강조한 반면, 민간의 '부산투어패스'는 내국인 가족 여행객을 중심으로 콘텐츠 묶음에 집중했다. 이 덕분에 두 패스는 불필요한 경쟁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시장을 키우고 있다. ### 6\. 투어패스의 성과와 한계 : “좋다”와 “불편하다”는 동시에 공존한다 - **긍정적 평가과 성과 부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png) - **투어패스에 대한 비판과 한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1.png) ### 7\. 투어패스의 수익 구조와 성공 요인 투어패스의 수익 모델은 크게 B2C 판매 수익과 B2B 광고 관련 수익으로 나뉜다. 공공 패스는 주로 판매 수익과 지역 환원에 집중하지만, 민간 패스는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광고비나 데이터 기반의 타겟 마케팅 수익을 노린다. 장기적으로는 투어패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거나, 익명화된 데이터를 지자체나 기업에 판매하는 모델이 가장 큰 수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실 이 부분은 모든 플랫폼이나, 매체가 지향하는 부분이라 실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요소들을 투어패스에 탑재해야 성공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을까 ? 아래 내용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동안 정리했던 내용을 6개의 요소로 구분해 보았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5/image-2.png) ### 9\. 맺음말 : 투어패스는 “여행 상품”이 아니라 “여행 흐름”을 설계하는 일이다 투어패스는 더 이상 단순한 할인 상품이 아니다. 여행자의 마찰을 줄이고 경험을 최적화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여행 운영체계(Travel OS)’**로 진화하고 있다. 투어패스가 Travel OS가 된다는 것은, 단지 입장권을 묶는 수준을 넘어 **예약-이동-결제-입장-대기-정보 탐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을 설계한다는 뜻이다. 이 흐름이 매끄러워질수록 투어패스는 할인권을 넘어, 지역의 관광 상품을 재정의하고 여행자 경험을 혁신하는 **여행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 **1단계 (현재)** : 입장권/할인 중심, 제휴처 확장 - **2단계 (통합형 패스)** : 교통-결제-통신 등 여행 기본 인프라를 함께 제공 - **3단계 (여행 운영체계)** : 예약, 실시간 운영, 데이터 기반 최적화를 통해 여행 경험을 자동으로 조율 - **4단계 (플랫폼화)** : 파트너(가맹점/교통/통신/OTA) 생태계를 통해 지속 수익 구조 확보 ### [루머] 모 업체 항공 본부장 금전 문제로 징계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ismissal-due-to-financial-irregularities/ Last updated: 2026-04-30T05:42:36.000Z 루머에 따르면 BSP 규모 탑급 여행사의 항공 본부장의 개인 비위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해당업체의 항공 시스템에서는 '오프라인 예약'이라는 허점이 존재했다고 하며, 오프라인으로 예약을 받고, 나중에 시스템에 예약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예약자로부터 받은 대금을 회사에 입금하지 않고 중간에서 가로챈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루머입니다. 유령 예약처럼 몰래 등록하고 본인 항공권마저 무임승차하는 등, 공금을 사적인 용도로 남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이 챙긴 확인된 미수금만 천만 원대인데,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입니다. 버젓한 본부장 직함 뒤에서 직원들과 부적절한 금전 거래와 상납을 일삼았다는 의혹도 제기되지만, 핵심 징계 사유는 결국 횡령이라는 루머입니다. 스마트한 신규 시스템 도입으로 이제는 이런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며, 스마트하다기 보다는 그냥 오프라인 예약이 사라진 것이겠죠. 말은 스마트한 신 시스템이랍니다. 추가로 소식이 전해지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번역] AI 신뢰 격차(The AI Trust Gap)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he-ai-trust-gap-by-expedia/ Last updated: 2026-04-30T01:09:33.000Z ### 탐색은 AI로, 결제는 브랜드로 : '신뢰의 격차'가 가져온 여행업계의 분절화 여행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은 강력한 '탐색 도구'로 자리 잡았으나, 실제 구매와 예약 단계에서는 여전히 기존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압도적입니다. 익스피디아 그룹(Expedia Group)이 미국, 영국, 인도 고객 5,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술적 완성도와 별개로 '책임 주체에 대한 불신'이 AI 기반 결제를 가로막는 핵심 장벽으로 분석됩니다. [AI Trust Gap: Why Travelers Will Continue to Choose Trusted Brands | Expedia Group BlogRead findings from a new study looking at how AI is shaping travel behavior — and why travelers will continue to turn to brands they trust, even in the age of AI.![](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01.ico)Partners Expedia GroupXavi Amatriain April 14, 2026![](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ustomers-at-hotel-lobby@2x.png)](https://partner.expediagroup.com/en-us/resources/blog/ai-trust-gap-why-travelers-continue-to-choose-trusted-brands?ref=travelbiztalk.com) 익스피디아의 리포트 소개 글 #### 시장 로직 : AI가 해결하지 못한 '고위험 거래'의 심리적 저항선 여행은 금전적 비용뿐 아니라 시간과 감정적 에너지가 투입되는 고관여(High-stakes) 상품입니다. 소비자들은 AI의 효율성은 인정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를 대신해 목소리를 내줄 '실체적 주체'를 찾고 있습니다. - **탐색과 결제의 이분화 :** 여행객의 53%는 AI가 제안하는 옵션에 거부감이 없으며, 48%는 AI가 탐색 시간을 단축하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평가합니다. - **구매 시점의 급격한 이탈 :** 그러나 실제 예약 단계에 이르면 68%의 여행객이 AI 플랫폼보다 기존의 검증된 여행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특히 응답자의 66%는 AI 비서에게 결제나 예약을 위임할 의사가 없다고 확언했습니다. #### 핵심 데이터 : AI 결제를 주저하게 만드는 3대 심리적 장벽 기술적 결함보다는 데이터 주권과 통제권 상실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통제권 상실(57%) :** 예약 과정 전반에 대한 주도권을 잃을 것에 대한 불안감. - **데이터 및 결제 정보 보안(57%) :** 민감한 금융 정보 노출에 대한 불신. - **개인정보 오남용(56%) :** 입력한 데이터가 목적 외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한 경계. - **사후 관리 공백 :** 응답자의 1/3 이상은 AI를 통해 구매한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고객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합니다. #### 비즈니스 임팩트 : 신뢰는 기술이 아닌 '관계'에서 탄생한다 익스피디아 그룹의 AI 및 데이터 최고책임자(Chief AI & Data Officer) 사비 아마트리아인(Xavi Amatriain)은 "여행객들에게는 AI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가 존재한다"고 지적합니다. - **기존 브랜드의 비교우위 :** 신뢰는 단순한 알고리즘이 아니라, 수십 년간 축적된 업계 지식, 강력한 고객 지원 체계,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 **AI의 한계 지점 :** AI 챗봇은 정보 요약에는 능숙하지만, 새벽 2시에 발생한 호텔 예약 오류를 해결하거나 항공편 취소 시 즉각적인 재예약을 대행하며 고객의 권익을 대변(Advocate)할 수는 없습니다. ### 리포트의 결론은.. 결국 AI 시대의 승자는 단순히 '더 똑똑한 추천'을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 **여행 전 과정(Journey)에서 고객에게 확신(Confidence)을 주는 기업**이 시장을 장악할 것 - AI는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일정을 짜는 '효율성 레이어(Efficiency Layer)'로 활용 - 실 거래와 고객 지원은 인간 중심의 **'신뢰 관계(Trust Relationship)'** 위에 구축하는 이원화 전략이 필수 ### 여행업 관점에서 본 K-MaaS와 통합 모빌리티의 미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maas-omio-korea-mobility-strategy/ Last updated: 2026-04-27T04:53:06.000Z 한국 여행업에서 교통은 늘 과소평가되어 왔다. 숙박은 상품이 되고, 항공은 가격 비교의 중심이 되고, 액티비티는 경험 콘텐츠로 포장된다. 그러나 실제 여행자의 여정에서 가장 많은 불편을 만드는 것은 의외로 교통이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갈 것인가. KTX역에서 관광지까지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시외버스와 지역 버스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렌터카를 빌리지 않는 여행자는 지방 도시 안에서 얼마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가. 여행의 만족도는 목적지에서만 결정되지 않는다. 이동 과정에서 이미 절반은 결정된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K-MaaS**, 즉 **한국형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는 단순한 교통 앱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K-MaaS는 철도, 항공, 버스, 지하철, 개인형 이동장치 등을 하나의 서비스 흐름 안에서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려는 국가 단위의 통합 모빌리티 프로젝트다. 첨부 자료에서도 K-MaaS의 목표는 단순 교통수단 통합이 아니라 Door-to-Door 관점의 Seamless 이동 경험 제공으로 정리되어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K-MaaS는 글로벌 통합 교통 예약 플랫폼인 오미오(Omio)와 닮아 있다. 오미오는 기차, 버스, 항공, 페리 등을 한 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글로벌 여행 교통 플랫폼이다. 하지만 나는 K-MaaS가 오미오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전략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본다.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은 유럽이 아니다. 한국의 교통 문제는 국경을 넘는 장거리 이동의 복잡성이 아니라, 좁은 국토 안에서 교통수단은 촘촘하지만 서비스 경험은 파편화되어 있다는 데 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k-maas2.png) ## **K-MaaS란 무엇인가: 단순 교통 앱이 아니라 이동 경험 통합 서비스** K-MaaS를 가장 쉽게 설명하면 “여러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에서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지만 이 정의는 너무 얕다. MaaS의 본질은 앱 통합이 아니라 **이동 경험의 재설계**다. 사용자가 여러 앱을 오가며 교통수단을 직접 조합하던 구조를 플랫폼이 대신 조율하는 것이다. 즉, 중요한 질문은 “결제 버튼이 하나로 합쳐졌는가”가 아니다.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 **구분** | **단순 교통 앱 통합** | **진짜 MaaS** | | ------ | -------------- | ---------------- | | 핵심 기능 | 여러 교통수단 검색 | 전체 이동 여정 설계 | | 사용자 가치 | 앱 이동 횟수 감소 | 이동 불확실성 감소 | | 통합 수준 | 정보·예약·결제 중심 | 경로·환승·변경·책임까지 통합 | | 주요 관점 | 공급자 서비스 연결 | 사용자 여정 최적화 | | 성공 기준 | 제휴 교통수단 수 | 실제 이동 성공률과 만족도 | K-MaaS가 진짜 MaaS가 되려면 단순히 교통수단을 많이 모아서는 안 된다. 사용자가 집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전체 이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해야 한다. 사용자는 정말 이동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는가. 수단 간 환승 리스크는 줄어드는가. 지연, 취소, 환불, 변경 상황에서 책임 구조는 명확한가. 지역 간 이동과 지역 내 이동이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되는가. 외국인 관광객도 한국의 교통망을 이해하지 않고 쓸 수 있는가. K-MaaS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여러 교통권을 한 화면에 모아둔 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k-maas3.png) ## **K-MaaS의 발전 단계: 어디까지 통합할 것인가** K-MaaS를 이해하려면 MaaS의 발전 단계를 봐야 한다. 첨부 자료에서는 MaaS 발전 단계를 정보 통합, 예약·결제 통합, 서비스 묶음화, 정책 통합의 흐름으로 정리하고 있다. K-MaaS는 현재 예약·결제 통합 단계에서 구독형 상품과 패스권을 포함하는 3단계 MaaS로 확장하려는 방향을 가진다. | **MaaS 단계** | **핵심 내용** | **사용자 경험** | **K-MaaS 관점** | | ----------- | ------------- | -------------------- | ---------------- | | 0단계 | 개별 교통수단 독립 운영 | 앱과 사이트를 각각 이용 | 과거 교통 체계 | | 1단계 | 정보 통합 | 경로와 시간표를 한 번에 조회 | 기존 길찾기 앱 수준 | | 2단계 | 예약·결제 통합 | 여러 교통수단을 하나의 결제로 처리 |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영역 | | 3단계 | 서비스 묶음화 | 정액권, 패스, 구독형 상품 제공 | K-MaaS의 주요 확장 방향 | | 4단계 | 정책 목표와 통합 | 교통복지, 탄소중립, 지역균형과 연결 | 궁극적 지향점 | 여기서 중요한 것은 K-MaaS가 단순히 2단계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검색과 결제 통합은 출발점일 뿐이다. K-MaaS가 국가 단위 프로젝트라면 3단계와 4단계를 지향해야 한다. 즉, 교통비 절감, 지방 교통 접근성 개선, 관광 이동 편의성, 탄소중립, 교통약자 이동권까지 연결해야 한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k-maas4.png) ## **오미오(Omio)는 왜 성공했나: 국가 간 이동의 복잡성을 해결했다** 오미오는 유럽 여행자에게 명확한 문제를 해결해줬다. 유럽은 국가 간 이동이 일상적이다. 독일에서 프랑스로,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이동하는 여정이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그런데 국가마다 철도 사업자, 버스 사업자, 항공사, 언어, 통화, 요금 체계, 예약 시스템이 다르다. 오미오의 핵심 가치는 여기서 발생한다. 여행자는 각국 철도 사이트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현지 버스 회사의 이름을 몰라도 된다. 어느 구간은 기차가 좋은지, 어느 구간은 버스가 싼지, 어느 구간은 항공이 빠른지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 **오미오가 해결한 문제** | **설명** | | --------------- | ----------------------------- | | 국가 간 이동 복잡성 | 유럽 내 여러 국가의 철도·버스·항공을 비교 | | 사업자 파편화 | 각국 운송사의 예약 시스템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연결 | | 언어 장벽 | 다양한 언어와 통화 기반으로 예약 지원 | | 가격 비교 어려움 | 교통수단별 가격·시간·환승 조건 비교 | | 여행자 정보 부족 | 현지 교통 사업자를 몰라도 이동 계획 수립 가능 | 오미오의 본질은 단순한 이동수단 통합이 아니다. **국가·사업자·언어·통화가 다른 시장의 거래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이것이 오미오의 강점이다. 하지만 이 강점은 한국 시장에서는 그대로 재현되기 어렵다. 한국은 유럽처럼 육로 국경 이동이 열려 있지 않다.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북한과 대치 중이다. 일본이나 중국으로 이동하려면 사실상 항공 또는 일부 해상 교통이 필요하다. 유럽식 크로스보더 멀티모달 여행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다. 따라서 한국에서 오미오 모델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질문이 잘못된다. “K-MaaS가 오미오처럼 될 수 있는가?”가 아니라, “한국에서 오미오가 해결한 수준의 불편은 어디에 존재하는가?”를 물어야 한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k-maas5.png) ## **K-MaaS와 오미오 비교: 닮았지만 본질은 다르다** K-MaaS와 오미오는 겉으로 보면 비슷하다. 둘 다 여러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연결하려 한다. 사용자는 경로를 검색하고, 교통수단을 비교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운영 목적과 시장 구조는 다르다. | **비교 항목** | **오미오(Omio)** | **K-MaaS** | | --------- | ------------------- | ----------------------------- | | 주요 시장 | 유럽 중심 글로벌 여행 시장 | 대한민국 전국 교통 시장 | | 핵심 문제 | 국가 간 이동의 복잡성 | 지역 간·지역 내 이동의 단절 | | 운영 성격 | 민간 상업 플랫폼 | 공공-민간 협력형 국가 프로젝트 | | 주요 교통수단 | 철도, 버스, 항공, 페리 | 철도, 항공, 버스, 지하철, PM, 공유교통 | | 핵심 사용자 | 해외 여행자, 장거리 이동자 | 국민, 국내 여행자, 외국인 관광객, 교통약자 | | 수익 모델 | 예약 수수료, 제휴, B2B 솔루션 | 공공 인프라, 민간 서비스, 정책 연계 | | 성공 기준 | 예약 거래액, 글로벌 커버리지 | 이동 편의성, 교통복지, 데이터 표준화, 지역 연결성 | | 전략 방향 | 글로벌 교통 상품 판매 플랫폼 | 한국형 모빌리티 운영체계 | 이 비교에서 핵심은 분명하다. 오미오는 “국경을 넘는 여행자의 예약 문제”를 해결한다. K-MaaS는 “한국 안에서 이동이 끊기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K-MaaS의 목표는 한국판 오미오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의 교통 구조에 맞는 별도의 답을 찾아야 한다. --- ## **한국의 교통 문제: 교통수단 부족이 아니라 연결 경험 부족** 한국 교통은 겉으로 보면 매우 발달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망은 촘촘하다. KTX와 SRT는 주요 도시를 빠르게 연결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택시 호출, 내비게이션, 지도, 공유 킥보드, 렌터카, 카셰어링 서비스도 이미 대중화되어 있다. 문제는 교통수단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연결 경험이 부족한 것**이다. | **이동 구간** | **현재 사용자 경험** | **K-MaaS가 해결해야 할 문제** | | ----------- | ------------------------ | --------------------- | | 집 → 출발역 | 지도 앱, 택시 앱, 지하철 앱을 개별 사용 | 출발지 기준 최적 접근 경로 통합 | | 출발역 → 도착역 | 코레일, SRT, 항공, 버스 앱 이용 | 장거리 교통 예약 통합 | | 도착역 → 숙소 | 현지 버스·택시·도보를 사용자가 직접 조합 | 지역 내 이동 연계 | | 숙소 → 관광지 | 지도 검색 후 개별 판단 | 관광 동선 기반 추천 | | 관광지 → 다음 도시 | 철도·버스·렌터카를 별도 비교 | 지역 간 이동 재설계 | | 전체 여정 변경 | 사용자가 직접 취소·재예약 | 지연·취소·변경 자동 조정 |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가는 것은 쉽다. 그러나 부산역에서 기장, 영도, 송정, 감천문화마을, 외곽 숙소까지 가는 여정은 갑자기 복잡해진다. 강릉역까지 KTX를 타는 것은 쉽다. 하지만 강릉역에서 주문진, 정동진, 안목해변, 숙소, 맛집을 연결하는 동선은 사용자가 직접 조합해야 한다. 전주, 여수, 경주, 통영, 속초 같은 여행지는 목적지 자체보다 도착 이후의 이동이 더 어렵다. 이것이 한국형 MaaS의 진짜 과제다. 한국의 K-MaaS는 국경을 넘는 이동을 해결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지역 간 교통과 지역 내 교통을 하나의 여행 여정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오미오가 “파리에서 로마까지 어떻게 갈 것인가”를 해결한다면, K-MaaS는 “서울 집 앞에서 강릉 숙소 체크인까지 어떻게 끊기지 않고 이동할 것인가”를 해결해야 한다. --- ## **K-MaaS의 실제 경쟁자는 오미오가 아니다** K-MaaS의 또 다른 현실적 제약은 이미 강력한 생활형 교통 플랫폼들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한국 이용자는 이미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카카오T, 티맵, 코레일톡, 고속버스 티머니, 각 항공사 앱, 렌터카 플랫폼을 쓰고 있다. 길찾기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강하다. 택시는 카카오T가 강하다. 내비게이션은 티맵이 강하다. 철도 예약은 코레일톡이 강하다. 따라서 K-MaaS가 “우리 앱 하나로 다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사용자를 움직이기 어렵다. | **영역** | **기존 강자** | **K-MaaS가 단순 경쟁하면 생기는 문제** | | ------ | ---------------- | --------------------------- | | 길찾기 |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 사용자가 이미 익숙한 앱을 바꿀 이유가 약함 | | 택시 호출 | 카카오T | 호출 공급망과 사용 습관에서 불리 | | 내비게이션 | 티맵 | 운전자 데이터와 실시간 경로 품질에서 경쟁 어려움 | | 철도 예약 | 코레일톡, SRT | 기존 공식 예매 채널 신뢰도 높음 | | 항공 예약 | 항공사, OTA | 가격 비교와 항공권 판매 경쟁 심함 | | 숙박·여행 |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여행 | 여행 상품 연계 경쟁 필요 | K-MaaS가 이들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면 어렵다. K-MaaS가 네이버지도보다 길찾기를 잘하고, 카카오T보다 택시 호출을 잘하고, 코레일톡보다 철도 예매를 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오히려 K-MaaS는 개별 서비스와 경쟁하기보다, 이들이 각자 해결하지 못하는 **교통 데이터·정산·정책·지역 이동의 공통 기반**이 되어야 한다. K-MaaS의 경쟁자는 오미오가 아니다. K-MaaS의 진짜 과제는 기존 국내 교통 앱들이 해결하지 못한 단절 지점을 메우는 것이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k-maas6.png) ## **K-MaaS가 향해야 할 방향 1: 전국 교통 예약 앱이 아니라 국가 모빌리티 OS** K-MaaS의 지향점은 앱이 아니라 OS여야 한다. 여기서 OS란 스마트폰 운영체제 같은 기술적 의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업자와 수단, 정책, 결제, 데이터를 연결하는 공통 운영 기반을 뜻한다. 한국 교통 서비스는 이미 앱이 많다. 부족한 것은 또 하나의 앱이 아니다. 부족한 것은 서로 다른 앱과 사업자들이 같은 규칙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예약 상태를 동기화하고, 정산하고, 장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통 레이어다. | **K-MaaS의 역할** | **단순 앱 관점** | **모빌리티 OS 관점** | | -------------- | ------------ | ----------------------- | | 데이터 | 앱 안에서 보여줄 정보 | 사업자 간 공유 가능한 표준 데이터 | | 예약 | 자체 앱 예약 기능 | 여러 채널에서 연결 가능한 예약 API | | 결제 | 한 번에 결제 | 통합 정산과 환급 체계 | | 경로 | 추천 경로 제공 | 지연·취소·변경까지 반영한 동적 여정 관리 | | 정책 | 할인 혜택 노출 | 교통복지, K-패스, 지역 정책과 연계 | | 민간 협력 | 제휴사 확대 | 공통 인프라 제공으로 생태계 확장 |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서울에서 여수 여행을 간다고 하자. 이상적인 K-MaaS는 단순히 KTX와 버스 시간을 보여주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사용자의 출발지에서 역까지의 이동, 열차 도착 후 숙소까지의 이동, 관광지 간 이동, 마지막 날 귀가 동선까지 하나의 여정으로 제안해야 한다. 열차가 지연되면 이후 예약된 버스나 택시 동선이 자동으로 재조정되어야 한다. 환불과 변경 규칙도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언어로 설명되어야 한다. 이것이 진짜 통합이다. 현재의 많은 교통 서비스는 검색은 연결하지만 책임은 연결하지 않는다. K-MaaS가 차별화되려면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여정 전체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 --- ## **K-MaaS가 향해야 할 방향 2: 관광형 MaaS로 확장해야 한다** K-MaaS는 출퇴근 교통만 바라보면 안 된다. 한국에서 MaaS가 강력한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영역은 오히려 여행과 관광이다. 출퇴근은 이미 사용자의 루틴이 고정되어 있고, 수도권에서는 기존 지도·교통 앱으로도 상당 부분 해결된다. 반면 여행자는 낯선 지역에서 이동해야 한다. 교통수단 이름도 모르고, 배차 간격도 모르고, 택시가 잘 잡히는지도 모른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지방 이동은 여전히 어렵다. | **사용자 유형** | **주요 이동 문제** | **K-MaaS의 기회** | | ---------- | --------------------- | ---------------- | | 국내 자유여행객 | 역·터미널 도착 후 관광지 이동 불편 | 지역 내 교통 연계 | | 외국인 관광객 | 시외버스, 지역 버스, 택시 이용 장벽 | 다국어 이동 가이드 | | 렌터카 미이용자 | 지방 여행 동선 제약 | 대중교통 기반 여행 코스 추천 | | 고령층 | 앱 분산과 예매 절차 복잡 | 단순화된 통합 여정 | | 지역 관광 사업자 | 관광지 접근성 부족 | 교통+관광 상품 연계 | 서울, 부산, 제주처럼 대중교통과 관광 인프라가 잘 알려진 지역은 상대적으로 낫다. 그러나 강원, 전남, 경북, 충청의 중소 관광지는 교통 정보가 분산되어 있고, 외국어 지원도 제한적이다. 지역 버스 시간표, 시외버스, 철도, 택시, 렌터카, 투어 셔틀이 하나의 여정으로 묶이지 않는다. 이 지점에서 K-MaaS는 한국 관광 경쟁력의 인프라가 될 수 있다. 단순히 “서울에서 부산 가는 법”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에 도착해 전주 한옥마을 숙소까지 가고, 다음 날 남부시장과 경기전을 둘러본 뒤 여수로 이동하는 전체 여정”을 설계해주는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 여행 상품의 본질은 항공권과 숙소의 조합이 아니다. 고객이 낯선 곳에서 겪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다. K-MaaS가 교통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면, 한국 지방 관광의 체류 시간과 소비 단가를 높이는 데 직접 기여할 수 있다. --- ## **K-MaaS가 향해야 할 방향 3: 지방 교통 격차를 줄이는 정책 플랫폼** K-MaaS는 민간 플랫폼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다뤄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지방 교통 격차다. 수도권에서는 교통수단이 많고, 데이터도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용자 밀도도 높다. 민간 플랫폼이 들어갈 유인이 있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은 교통수단 자체가 적고, 배차 간격이 길며, 데이터 품질도 낮은 경우가 많다. 수익성만 보면 민간 사업자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렵다. 하지만 바로 이 영역이 K-MaaS의 존재 이유다. | **지역 교통 문제** | **민간 플랫폼의 한계** | **K-MaaS의 역할** | | ------------ | -------------- | -------------- | | 낮은 이용자 밀도 | 수익성 부족 | 공공 데이터 구축 지원 | | 긴 배차 간격 | 서비스 품질 낮음 | 수요응답형 교통 연계 | | 데이터 미비 | 경로 추천 정확도 저하 | 표준 데이터 정비 | | 관광지 접근성 부족 | 상품화 어려움 | 교통+관광 패키지화 | | 고령층 이동 불편 | 디지털 사용성 장벽 | 단순한 공공형 UX 제공 | K-MaaS가 단순히 수익성이 높은 수도권·광역시 중심으로만 발전한다면 기존 민간 앱과 차이가 없다. 공공이 주도하는 MaaS라면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권을 개선하는 정책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 택시, 공공 자전거, 관광 셔틀, 농어촌 교통 모델을 하나의 데이터 체계 안에 넣어야 한다. K-MaaS의 성공 기준은 다운로드 수만으로 보면 안 된다. | **성공 지표** | **의미** | | ------------------------- | ------------ | | 지역 간 이동 후 최종 목적지 접근 시간 감소 | 실제 이동 편의성 개선 | | 자가용 없는 여행 코스 증가 | 지방 관광 접근성 향상 | | 교통약자 이동 선택지 증가 | 공공성 확보 | | 지역 교통 데이터 표준화율 |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 | 환승·연계 실패율 감소 | 신뢰 가능한 여정 제공 | | 운송사 정산 비용 감소 | 생태계 참여 유인 강화 | 이런 지표를 관리할 때 K-MaaS는 단순 서비스가 아니라 국가 교통 정책의 실행 도구가 된다. --- ## **K-MaaS가 향해야 할 방향 4: 결제 통합보다 책임 통합이 중요하다** 많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가 “한 번에 결제”를 강조한다. 물론 결제 통합은 중요하다. 사용자가 여러 앱에서 각각 결제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분명한 편익이다. 그러나 교통 서비스에서 더 중요한 것은 결제 이후다. | **상황** | **사용자가 실제로 원하는 것** | **K-MaaS가 갖춰야 할 기능** | | -------- | ------------------ | -------------------- | | 열차 지연 | 이후 버스·택시 예약 자동 조정 | 연계 교통 변경 로직 | | 항공편 취소 | 연결 교통 환불 또는 대체안 제공 | 통합 환불 정책 | | 시외버스 연착 | 숙소·관광 일정 영향 최소화 | 지연 기반 대체 경로 추천 | | PM 이용 장애 | 즉시 고객 지원 | 책임 사업자 연결 | | 복합 여정 취소 | 한 번에 취소 가능 | 통합 취소 프로세스 | 사용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내부 정산 구조가 아니다. 내가 산 여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해결해주는지다. 플랫폼이 검색과 결제만 담당하고, 문제 발생 시 “각 운송사에 문의하라”고 한다면 사용자는 통합 서비스라고 느끼지 않는다. 진짜 MaaS는 결제창이 하나인 서비스가 아니다. 문제 발생 시 책임 창구도 하나인 서비스다. K-MaaS가 신뢰를 얻으려면 결제 통합보다 먼저 **책임 통합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 --- ## **K-MaaS가 향해야 할 방향 5: 외국인을 위한 한국 이동 번역기** 한국 교통 서비스는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게는 복잡하다. 지하철은 잘 되어 있지만 노선과 환승이 복잡하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차이를 이해하기 어렵다. 지역 버스는 영어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택시 호출, 결제, 목적지 설명도 외국인에게는 진입장벽이다. K-MaaS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면 단순 다국어 번역을 넘어 외국인을 위한 **이동 문법 번역**을 해야 한다. |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정보** |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 | | ----------------- | ------------------------------ | |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탑승 | 터미널 위치, 발권 방식, 탑승 게이트, 하차지점 안내 | | 광역버스 환승 | 어느 정류장에서 타고 어느 방향인지 시각적으로 안내 | | 지역 택시 이용 | 호출 가능 여부, 예상 요금, 결제 방식 안내 | | KTX 도착 후 버스 이동 | 도착 플랫폼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 동선 안내 | | 교통카드 사용 | 구매, 충전, 환승, 환불 방법 안내 | 한국인은 맥락으로 이해하는 교통 정보를 외국인은 단계별 행동 지시로 받아야 한다. K-MaaS는 이 부분에서 여행업과 강하게 연결될 수 있다. 항공, 숙박, 관광지, 액티비티, 지역 교통을 하나의 여정으로 묶고, 외국인 결제수단과 모바일 티켓, 다국어 고객 지원까지 제공한다면 한국 인바운드 관광의 병목을 줄일 수 있다. 오미오가 유럽 교통을 외국인에게 쉽게 번역해준 서비스라면, K-MaaS는 한국의 지역 이동을 외국인에게 쉽게 번역해주는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 --- ## **K-MaaS의 실패 시나리오: 무엇을 경계해야 하나** K-MaaS의 방향은 타당하다. 그러나 성공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위험은 “공급자 중심 통합”에 머무르는 것이다. 정부와 사업자가 보기에는 여러 교통수단을 연계했으니 통합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는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많은 수단의 나열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확실한 이동 선택지다. | **실패 시나리오** | **문제점** | **결과** | | ----------- | -------------------- | ----------------- | | 공급자 중심 통합 | 교통수단은 많지만 사용자 여정은 복잡 | 사용자가 기존 앱으로 회귀 | | 앱 중심 사고 | 별도 앱 설치를 전제로 함 | 네이버·카카오·티맵과 직접 경쟁 | | 수도권 중심 확장 | 지방 이동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 | 공공 MaaS의 차별성 약화 | | 결제만 통합 | 지연·취소·환불 책임 불명확 | 신뢰 확보 실패 | | 데이터 품질 미흡 | 실시간 정보 부정확 | 경로 추천 신뢰도 하락 | | 민간 유인 부족 | 사업자 참여 저조 | 생태계 확장 한계 | K-MaaS가 실패하지 않으려면 “모든 교통을 한 앱에 모았다”는 선언에서 멈추면 안 된다. 사용자가 실제 이동 중에 겪는 불편을 줄였는가. 지방 이동의 선택지를 늘렸는가. 외국인이 한국 교통을 더 쉽게 이용하게 했는가. 지연과 취소 상황에서 책임을 명확히 했는가. 민간 사업자가 참여할 만한 구조를 만들었는가. 이 질문에 답해야 한다. --- ## **K-MaaS 전략 제언: 한국형 통합 모빌리티가 가야 할 5가지 방향** K-MaaS가 한국형 통합 모빌리티로 자리 잡으려면 단순한 서비스 확장이 아니라 전략적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 **전략 방향** | **핵심 내용** | **기대 효과** | | ------------- | ---------------------------------- | ----------------- | | 국가 모빌리티 OS화 | 데이터, 예약, 결제, 정산, 정책을 연결하는 공통 기반 구축 | 민간 서비스와 공공 정책의 연결 | | 관광형 MaaS 강화 | 지역 여행 동선과 교통을 하나의 여정으로 통합 | 지방 관광 활성화 | | 지방 교통 데이터 정비 | 지역 버스, DRT, 관광 셔틀 등 데이터 표준화 | 교통 소외 지역 접근성 개선 | | 책임 통합 체계 구축 | 지연, 취소, 환불, 변경의 단일 대응 원칙 수립 | 사용자 신뢰 확보 | | 외국인 이동 UX 고도화 | 다국어, 해외 결제, 단계별 이동 안내 제공 | 인바운드 관광 경쟁력 강화 | 이 5가지 방향이 없다면 K-MaaS는 단순한 통합 교통 앱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이 방향을 제대로 잡는다면 K-MaaS는 한국 교통 서비스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k-maas7.png) ## **결론: K-MaaS는 한국판 오미오가 아니라 한국 교통의 신뢰망이 되어야 한다** K-MaaS는 오미오를 참고할 수 있다. 그러나 오미오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오미오는 국경을 넘는 여행자의 검색·예약 복잡성을 해결했다. 반면 한국의 K-MaaS는 지역 간 이동과 지역 내 이동의 단절, 지방 교통 접근성, 외국인의 한국 이동 장벽, 공공 교통 데이터의 파편화, 수단 간 책임 부재를 해결해야 한다. 한국은 유럽처럼 여러 국가를 육로로 넘나드는 시장이 아니다.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막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형 MaaS의 본질은 크로스보더 여행 플랫폼이 아니라, 좁은 국토 안에서 촘촘하지만 분절된 교통망을 하나의 신뢰 가능한 여정으로 만드는 데 있다. K-MaaS가 향해야 할 지점은 명확하다. 전국 교통수단을 단순히 모아놓은 앱이 아니라, 지역 이동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서비스. 교통권을 판매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이동 실패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플랫폼. 수도권 이용자를 위한 편의 앱이 아니라, 지방 관광과 교통 소외 지역까지 연결하는 국가 모빌리티 인프라. 한국판 오미오가 아니라, 한국 교통의 신뢰망. 여행업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매우 중요한 변화다. 앞으로 여행 서비스의 경쟁력은 항공권과 숙소 가격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고객이 목적지까지 얼마나 쉽게 도착하고, 현지에서 얼마나 자유롭게 움직이며, 다시 불편 없이 돌아올 수 있는지가 여행 경험의 핵심 경쟁력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K-MaaS는 교통 정책이면서 동시에 관광 산업의 기반 사업이다. K-MaaS가 정말 성공하려면 “모든 교통을 한 앱에 담겠다”는 선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한국에서 이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한국을 여행한다는 것이 어디에서 막히는지, 그리고 그 막힘을 누가 책임지고 풀어줄 것인지에 답해야 한다. 그 답을 찾는 순간, K-MaaS는 단순한 통합 교통 앱이 아니라 한국 여행과 지역 이동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될 수 있다. ### [BSP 실적 분석] 2026년 3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6-03/ Last updated: 2026-04-20T00:15:41.000Z 전쟁의 여파로 모두다 유류할증을 이야기 하고 있는 시기이지만 2026년 3월의 BSP 실적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의 실적이 궁금하신 분,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2026년 3월 BSP 시장 흐름 2026년 3월의 BSP는 다들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너무 튀는 그래프가 나왔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7.png) 2026년 5월의 유럽 왕복 100만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유류할증은 아니지만 4월부터 급격하게 오르게된 유류할증을 피해 선발권을 유도한 각 여행사 항공팀의 노력으로 발권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26년 유류할증료 인상, 왜 이렇게까지 올랐나: 중동 분쟁과 국제유가 회복 시점 분석항공권 가격이 갑자기 비싸졌다고 느낀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히 “유가가 좀 올랐다”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관련 자료를 직접 정리해보니, 이번 유류할증료 급등은 중동 분쟁, 호르무즈 해협 봉쇄, 정제시설 타격, 해상 보험료 급등이 한꺼번에 겹친 구조적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결국 이번 이슈는 항공권 가격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얼마나 취약한지 드러낸 사건이라고 봐야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5.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2303623036230362.png)](https://www.travelbiztalk.com/fuel-surcharge-2026-oil-price-middle-east-crisis/) 지난 달 짧은 예상으로는 비수기 3월에 전쟁 이슈로 턱없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류할증 급등이라는 이슈로 몇달치 항공권들이 선발권되었고 이것이 BSP 실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이라는 변수가 여행 심리 하락에 미치는 영향에 비해 기존 여행 계획의 선발권이라는 행위가 더 크게 작용했군요. 하지만 4월, 5월로 가면 갈수록 선발권에 따른 규모 하락과 함께 경기침체, 심리적 영향이 더 크게 와 닿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상위 4개사 이달의 1위는 지난 2월에 이어 하나투어가 차지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8.png) 꾸준한 MS를 가져가는 것이 하나투어가 가진 큰 힘이긴 합니다. NOL은 거의 지난달과 거의 유사한 성적, 약간 하락한 마리트가 보입니다. 추세선은 NOL의 하락이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큰 수치가 아닙니다. 지난해 눈에 띄는 큰 상승이 있었기에 하락으로 표시될 뿐입니다. MS이기 때문에 적어 보이지만 하나투어와 NOL의 3월 선발권은 정말 대단한 성적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9.png) 1,840억과 1,632억 이라는 숫자는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출처 2026년 4월 20일자 세계여행신문 지난달 마이리얼트립의 실적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를 했지만 감사보고서가 등록되어 살짝 둘러본 글을 올려두었습니다. 마리트의 놀라운 성장에 관심 있으시면 감사보고서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겠네요. [마이리얼트립의 첫 흑자! 리얼 흑자?마이리얼트립은 지난 3월 19일 2025년 첫 흑자를 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최근 상장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경제전문지에서 관심있게 마리트의 발전을 분석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죠. 과연 그들의 흑자는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확인해보도록 하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6.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ms_temp_article_19165759388828-1.jp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s-first-positive-milestone/) 오! 마이리얼흑자! ### 4강을 제외, 10위권 노랑과 모두의 하락은 꾸준합니다. 특히 이달의 모두투어는 심각한 하락이군요. 상대적으로 참좋은여행까지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닙니다. 와이페이모어의 성적이 눈에 들어옵니다. 현대드림투어도 꽤 많이 회복했군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0.png) 현대드림투어는 대기업이기도 하지만 튼튼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달에는 10위에 이름을 올렸군요.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92억 규모의 당기순이익이 2025년 104억으로 꽤 크게 늘기도 했습니다. [현대드림투어/감사보고서/2026.03.31![](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8.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31001183&ref=travelbiztalk.com) 현대드림투어의 2025년 감사보고서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1.png) 현대드림투어의 수익 하지만 전반적으로 항공권 판매에 따른 수익은 꽤 크게 감소했고 매출 자체가 감소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드림투어도 약간은 다른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FIT 주력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3.png) 3월 실적 그래프에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대부분 성장중이지만 꾸준히 하락세인 웹투어도 있지만 타사 대비 눈에 띄는 와이페이모어가 보입니다.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와 타이드스퀘어도 나름 선방했지만 와이페이모어의 실적은 꽤 눈에 크게 들어옵니다. 웹투어는 K트래블버킷과 격차가 더 커진 3월이군요. 그리고 타이드스퀘어는 이제 우리카드의 원트래블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카드, ‘우리WON트래블’ 새단장…항공권ㆍ호텔 등 최대 20% - 비즈중앙\[비즈중앙\]우리카드는 여행 플랫폼 ‘우리WON트래블’의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해외 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9.ico)비즈중앙김경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3003_43258_124.png)](https://www.bizjoong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003&ref=travelbiztalk.com) > 투어비스 여행사를 운영하는 타이드스퀘어와의 신규 제휴로 우리WON트래블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해외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제공하는 우리 캐시백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 재미난 것이 있습니다. K트래블버킷과 와이페이모어는 대표가 같다는 것과 사무실은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4.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5.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6.png) 케이트래블버킷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높은 실적의 수수께끼는 이제 모두 풀린것 같죠? 이제 와이페이모어의 실적에 합산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하반기에는 합산해서 둘러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7.png) 모두투어의 특별한 하락세는 꾸준하고, 노랑풍선의 지속적인 하락세도 여전합니다. 그 기울기가 모두투어만큼 특별하지 않지만 서서히 하락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매우 느리지만 성장중인 참좋은과는 대조가 됩니다. 모두투어와 노랑풍선을 제외하면 딱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없기도 합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18.png) 매번 유사하지만 출장전문 여행사의 성적표의 흐름은 대부분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다만 세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라 출장 역시 급박하게 흘러가고 그 자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시기에는 출장전문여행사들의 실적은 꽤 개선될 여지가 있죠. ### 2026년 3월 결론 K트래블버킷이 웹투어의 실적을 뛰어넘기 시작했지만 그 실적은 이제 와이페이모어에 붙여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6년 3월의 실적만 본다면 4.41%의 MS를 보인 와이페이모어에 1.19%의 K트래블버킷이 합쳐지면 5.6%가 됩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상황이면 모두투어의 5.58%를 뛰어넘게 됩니다. Travelport와의 협업이 매우 돈독한 와이페이모어가 K트래블버킷과 함께 6위에 올라선 달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BSP 수치는 세계여행신문의 2026년 3월 실적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동 전쟁·고환율 직격탄…3월 BSP, 반등 속 ‘불안한 숫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00.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417_14656_bsp-2-203.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655&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1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1개 업체 대상 - 상위 21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2026년 유류할증료 인상, 왜 이렇게까지 올랐나: 중동 분쟁과 국제유가 회복 시점 분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uel-surcharge-2026-oil-price-middle-east-crisis/ Last updated: 2026-04-16T08:05:23.000Z ## **2026년 유류할증료 인상은 왜 시작됐나** 제가 이번 자료를 검토하면서 가장 먼저 확인한 건, 이번 가격 급등의 출발점이 어디였는가였습니다. 출발점은 명확했습니다. 2026년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시장의 불안을 자극했고, 3월 4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실질적으로 봉쇄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단순한 지정학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지명이 아닙니다. 전 세계 석유와 LNG 물동량의 핵심 통로입니다. 이곳이 흔들리면 국제유가가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원유 운송, 정제, 항공유 공급, 운임 체계까지 전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 **이번 유가 급등의 핵심 타임라인** | **시점** | **사건** | **의미** | | ------------ | --------------------------- | ------------- | | 2026년 2월 28일 |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작전 개시 | 지정학 리스크 급등 시작 | | 2026년 3월 4일 | 이란, 호르무즈 해협 실질 봉쇄 | 글로벌 공급 충격 본격화 | | 2026년 3월 | 브렌트유 120달러 돌파, 현물가 150달러 근접 | 원유시장 급등 | | 2026년 5월 | 대한항공·아시아나 국제선 유류할증료 33단계 적용 | 소비자 체감 가격 급등 | 즉, 이번 유류할증료 인상은 항공사가 임의로 가격을 올린 결과가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 항공시장에 그대로 전가된 결과에 가깝습니다. ##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얼마나 올랐나** 숫자로 보면 이번 사태의 강도가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한 달 만에 아래 수준까지 뛰었습니다. ### **2026년 5월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현황** | **대권거리(마일)** | **주요 노선 예시** | **2026년 4월** | **2026년 5월** | **인상률** | | ------------ | --------------- | ------------ | ------------ | ------- | | \~499 | 인천-후쿠오카, 칭다오 | 42,000원 | 75,000원 | 78.6% | | 500\~999 | 김포-하네다, 부산-나리타 | 57,000원 | 102,000원 | 78.9% | | 1,000\~1,499 | 인천-홍콩, 마카오 | 78,000원 | 144,000원 | 84.6% | | 1,500\~1,999 | 인천-다낭, 세부 | 97,500원 | 180,000원 | 84.6% | | 2,000\~2,999 | 인천-방콕, 싱가포르 | 123,000원 | 253,500원 | 106.1% | | 3,000\~3,999 | 인천-덴파사르 | 126,000원 | 256,500원 | 103.6% | | 4,000\~4,999 | 인천-두바이, 이스탄불 | 199,500원 | 345,000원 | 72.9% | | 5,000\~6,499 | 인천-런던, 시드니, 파리 | 276,000원 | 501,000원 | 81.5% | | 6,500\~9,999 | 인천-뉴욕, 시카고, 토론토 | 303,000원 | 564,000원 | 86.1% | 이 표를 보면 단거리도 물론 부담이 커졌지만, 장거리 노선의 충격은 훨씬 더 직접적입니다. 특히 유럽·미주 노선은 유류할증료만 수십만 원이 붙는 구조라, 소비자가 체감하는 항공권 가격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봐야 합니다. ## **이번 국제유가 급등이 과거와 다른 이유** 제가 과거 오일 쇼크 사례와 비교해보면서 내린 결론은 분명했습니다. 이번 위기는 단순한 심리적 공포가 아닙니다. 실제 공급망의 물리적 핵심 거점이 동시에 흔들렸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 에너지 물동량은 즉시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부 물량을 우회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과 정제시설까지 공격받으면서, 공급망 전체가 다층적으로 손상됐습니다. ### **이번 위기를 만든 구조적 요인** | **요인** | **발생한 일** | **결과** | | ----------- | --------------- | ----------- | | 호르무즈 해협 봉쇄 | 원유·LNG 핵심 통로 차단 | 글로벌 공급 충격 | | 우회 경로 한계 | 일부 물량만 대체 가능 | 공급 정상화 실패 | | 정제시설 타격 | 항공유 생산 허브 가동 차질 | 항공유 공급난 심화 | | 보험료 급등 | 전쟁 위험 프리미엄 급증 | 해상 운송 비용 상승 | | 리스크 프리미엄 고착 | 시장 불안 지속 | 가격 하락 지연 | 이 구조 때문에 이번 사태는 “전쟁이 끝나면 곧 정상화된다”는 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원유가 다시 움직인다고 해서 항공유 공급까지 곧바로 회복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 **왜 원유 가격이 내려도 유류할증료는 빨리 안 떨어지나** 이건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지점일 겁니다. 저도 자료를 보면서 이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항공업계에서 중요한 건 단순한 원유 가격이 아니라 **항공유 가격과 공급 안정성**입니다. 원유가 내려가더라도 항공유를 만들어내는 정제시설이 손상돼 있으면 항공사는 높은 연료비를 계속 부담해야 합니다. 게다가 유류할증료는 보통 전월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오늘 유가가 급락했다고 해도 당장 다음 날 항공권 가격에 바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 **가격이 내릴 때 더 느린 이유** | **원인** | **설명** | | ----------- | ---------------------- | | 정제 병목 | 원유보다 항공유 공급 회복이 더 느림 | | 해상 보험 경직성 | 휴전 후에도 보험료는 바로 낮아지지 않음 | | 고가 재고 소진 | 비싸게 확보한 재고를 먼저 소진해야 함 | | 유류할증료 산정 시차 | 전월 평균가 반영 구조 | | 로켓-깃털 효과 | 가격 인상은 빠르고 인하는 느림 | 결국 소비자가 느끼는 항공권 가격은 국제유가 차트보다 훨씬 느리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뉴스에서는 “유가 안정”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실제 예약 화면에서는 여전히 가격이 비싼 현상이 벌어지는 겁니다. ## **과거 오일 쇼크와 비교하면 이번 사태는 어느 정도인가** 제가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 위해 과거 지정학적 유가 충격 사례도 함께 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유가가 얼마나 올랐는가보다 **무엇이 망가졌는가**입니다. ### **주요 지정학적 유가 쇼크 비교** | **사건** | **최고점 상승률** | **Peak 도달 기간** | **회복 특성** | | ------------------ | ----------- | -------------- | ---------------- | | 1973년 OPEC 금수 조치 | 약 300% | 4개월 | 장기 고착 | | 1979년 이란 혁명 | 약 100% | 12개월 | 장기 지속 | | 1990년 걸프전 | 약 161% | 79일 | 6개월 내 V자 회복 |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약 47% | 34일 | 완만한 하향, 저점 회복 지연 | | 2026년 미-이란 전쟁 | 약 70% 이상 | 1개월 내 | U자형 또는 L자형 가능성 | 1990년 걸프전은 흔히 빠른 회복 사례로 언급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정제시설과 물류 리스크가 지금처럼 광범위하게 얽히지 않았습니다. 반면 이번 2026년 사태는 해협 봉쇄와 정제시설 파괴, 보험 리스크가 동시에 겹친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기 V자 반등보다는 **U자형 혹은 L자형 회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이번 국제유가 회복 시점을 어떻게 보나** 자료를 종합해보면 시장 전망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한쪽은 전쟁 프리미엄이 사라지면 유가가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다고 보고, 다른 한쪽은 구조적 손상이 남아 회복이 길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주요 기관·전문가 전망 비교** | **기관/전문가** | **핵심 주장** | **시사점** | | ------------- | ----------------------- | ---------------- | | IEA | 역사상 최악급 에너지 안보 위기 | 실물 비용 부담 장기화 가능성 | | J.P. Morgan | 공포 프리미엄은 일시적일 수 있음 | 하반기 급반락 가능성 열어둠 | | Rystad Energy | 공급 중단 기간만큼 추가 복구 시간 필요 | 기술적 복구는 느림 | | Goldman Sachs | 안전 프리미엄은 전쟁 후에도 남을 수 있음 | 저유가 복귀 지연 가능성 | 제가 보기에는 이번 사태를 가장 현실적으로 설명하는 건 **Rystad Energy와 Goldman Sachs 쪽 논리**였습니다. 시장 심리는 하루 만에도 바뀔 수 있지만, 설비와 보험 체계, 공급망 신뢰는 그렇게 빨리 회복되지 않습니다. ## **항공사들은 지금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항공사들도 이미 비상 대응 체제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자료상으로는 감편, 비용 절감, 유가 헷지, 탱커링 최적화 등 가능한 수단이 총동원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응력은 항공사마다 차이가 큽니다. ### **주요 항공사 대응 방식 비교** | **항공사 유형** | **연료 헷지 수준** | **주요 대응** | | ---------- | ------------ | ------------------- | | 유럽 항공사 | 높음 | 운임 안정 유지 시도, 수익성 방어 | | 미국 항공사 | 낮음 | 운임·할증료·부가요금 인상 | | 한국 항공사 | 부분적 시행 | 헷지 계약, 노선별 급유 최적화 | | 아시아 LCC | 낮음 | 운임과 유류할증료 동시 인상 | 결국 헷지 여력이 낮은 항공사일수록 가격 인상 압박을 더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넘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유류할증료 인상은 시장 외부 충격이지만, 최종 체감 가격은 각 항공사의 재무 구조와 운용 전략에 따라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026년 유류할증료는 언제쯤 내려갈까** 제가 정리한 결론은, 앞으로의 흐름은 결국 세 가지 시나리오로 나뉜다는 점입니다. ### **향후 회복 시나리오** | **시나리오** | **전개 경로** | **회복 전망** | | -------- | ------------------------ | -------------------------------- | | 낙관적 시나리오 | 조기 휴전, 해협 개방, 정제시설 임시 가동 | 2026년 8\~9월 절반 수준, 2027년 초 회복 가능 | | 기본 시나리오 | 간헐적 충돌 지속, 기뢰 위협, 복구 지연 | 2026년 내내 높은 수준 유지 가능 | | 최악 시나리오 | 전면전 확대, 추가 시설 파괴, 장기 봉쇄 | 유가 200달러 가능성, 항공·물류망 심각한 충격 | 제가 직접 여러 근거를 비교해본 결과, 가장 현실적인 건 **기본 시나리오**였습니다. 즉, 전쟁이 다소 진정되더라도 유류할증료가 빠르게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는 쪽입니다. ## **결론: 이번 유류할증료 인상은 단순한 가격 문제가 아니다** 제가 이번 보고서를 끝까지 검토하면서 가장 분명하게 느낀 건, 이번 유류할증료 급등은 일시적 가격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전쟁이 유가만 자극한 것이 아닙니다. 해협 봉쇄, 정제시설 파괴, 보험료 급등, 항공유 병목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공급망 전체를 흔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멈추면 금방 다시 내려가겠지”라는 기대는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상회복은 단순한 종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정제시설이 복구돼야 하고, 해상 운송의 신뢰가 회복돼야 하며, 전략 비축유도 다시 채워져야 합니다. 항공 여행객 입장에서는 당분간 높은 유류비를 전제로 예산을 짜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항공업계와 정부 입장에서는 더 큰 과제가 남았습니다. 중동 의존도를 줄이는 공급선 다변화, 에너지 비축 전략 강화, SAF 같은 대체 에너지 투자 확대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결국 이번 사태가 던진 질문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하나의 해협과 몇 개의 핵심 인프라에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과도하게 의존해온 것 아닐까요. 이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다음 위기 때도 소비자는 가장 먼저 가격표에서 충격을 체감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 지난 글 [전쟁은 중동에서, 충격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가 바꾸는 여행 시장2026년 3월의 봄바람은 유독 매섭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기온 탓이 아니에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라는 거대한 먹구름이 중동을 덮치면서, 전 세계 경제의 혈맥이라 불리는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죠.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은 곧바로 ‘기름값’이라는 실체적인 위협이 되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3.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lp1g32lp1g32lp1g.png)](https://www.travelbiztalk.com/fuel-surcharge-travel-demand-airfare-2026/) [2026 중동 위기 ‘에픽 퓨리‘: 여행업은 이제 ‘이동‘이 아니라 ‘생존 플랫폼’을 고민할 때2026년 2월 28일, 우리 여행업계는 다시 한번 거대한 지정학적 변곡점 앞에 섰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합동 작전인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가 발발하면서, 중동의 질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국지적 충돌이 아닙니다. 하메네이 사망과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 그리고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오늘 글에서는 이 혼돈의 시나리오가 우리 항공·여행 비즈니스의 수익 구조를 어떻게 뒤흔들고 있는지, 우리는 어떤 패를 꺼내 들어야 할지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4.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w18fgmw18fgmw18f.png)](https://www.travelbiztalk.com/middle-east-crisis-2026-travel-industry-strategy/) ### 마이리얼트립의 첫 흑자! 리얼 흑자?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s-first-positive-milestone/ Last updated: 2026-04-16T07:57:06.000Z ## 마리트의 2025년 감사보고서 매우 많은 분들이 기다린 마리트의 감사보고서가 전자공시시스템에 4월 13일 등록되었습니다. 전년도에 4월 3일에 등록된 것과 비교한다면 10일이나 늦은 공시인 상황입니다. 흑자를 기록한 2025년의 감사보고서를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아마도 상장을 준비중이기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기다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이리얼트립, 매출 26% 성장…당기순이익 흑자마이리얼트립이 2025년 실적에서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을 동시에 달성했다. 마이리얼트립은 19일 2025년 연간 매출액이 약 1,120억 원을 기록해 전년(892억 원)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2.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ms_temp_article_19165759388828.jpg)](https://www.etnews.com/20260319000403?ref=travelbiztalk.com) 실적 개선을 자랑중인 마이리얼트립의 흑자 보도자료 ### 흑자는 흑자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마이리얼트립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3억원(306,563,077원)입니다. 전년도 13억 적자에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입장에서는 2012년 설립이후 13년만에 만나는 흑자입니다. 10년 넘게 이 날만을 기다렸을 마이리얼트립의 설립자, 영입 임원 그리고 투자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마이리얼트립의 흑자는 본업에서 만든 성과가 아니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 2025년 영업손익은 **약 20억 원의 손실**(-1,998,864,349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도 1.3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오히려 적자가 되었습니다. - 영업수익이 약 891억 원에서 1,120억 원으로 25% 이상 급성장했지만 영업비용이 그보다 조금 더 상승하며 수익성을 갉아먹었습니다. 890억원에서 1,140억원으로 약간 더 늘어났다는건 여러 매체이서 효율이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의미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 마리트의 적은 어제의 마리트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에는 첫 연간흑자라고 밝히면서 영업익 1.3억 이라고 밝히면서 흑자라고 했었죠.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3억원 적자 였습니다. 작년의 마리트라면 올해 그들의 실적은 적자라는 딜레마가! 마적마인가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5.png) 2025년 4월 그들의 자랑거리 [마이리얼트립, 지난해 매출 892억원…첫 연간 흑자 달성\[ⓒ 마이리얼트립\]…![](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7.ico)디지털데일리조윤정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40817000641165_l.jpeg)](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40817173391824?ref=travelbiztalk.com) 그들의 연간흑자는 영업이익 기준인가 당기순이익 기준인가?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6.png) [마이리얼트립,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분기 흑자 첫 기록 - 플래텀여행 슈퍼 앱 마이리얼트립이 2024년 2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 첫 흑자를 기록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platum_logo-removebg-preview-300x300-4.png)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김문선![](https://cdn.platum.kr/wp-content/uploads/2024/07/Myrealtrip.jpg)](https://platum.kr/archives/230566?ref=travelbiztalk.com) 분기 흑자를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다죠? ### '이자 수익'이라는 산소호흡기 이번 당기순이익 3억원(306,563,077원)의 일등 공신은 본업 외 수익인 **영업외수익**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png) 마이리얼트립의 2025년 감사보고서 손익계산서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2.png) 마이리얼트립의 영업외수익 구성 - 영업외수익은 무려 **45.4억 원**에 달합니다. 이 중 이자수익이 21.5억 원, 외환차익이 11.2억 원,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잡이익'이 12.6억 원입니다. -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전년 74억 원에서 **533억 원으로 폭증**했는데, 이는 단기금융상품 402억 원을 현금화한 결과로 보입니다. 곳간에 쌓아둔 현금으로 이자놀이를 했다는 걸까요? 영업적자를 이자수익으로 커버한 상황입니다. ### 여전히 마리트는 고객을 돈 주고 사고 있다 비용 구조를 뜯어보면 마이리얼트립의 생존 전략이 얼마나 처절한지 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4/image-4.png) 급여는 거의 변동이 없는 대신 광고선전비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 **광고선전비가 58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2배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지급수수료 또한 293억 원에서 456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 **​**영업이익 1,120억 원을 만들기 위해 광고비와 수수료로만 약 566억 원을 썼습니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트래픽에 쏟아 부은 상황입니다. 아직 선순환구조에 들어갔다, 플랫폼의 위치에 올라 선 거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입니다. ### 잡이익과 외환의 우연성 - 전년도 4,700만 원 수준이던 잡이익이 올해 12.6억 원으로 튀었습니다. 이는 일회성 이익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내년에도 반복될 거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 외환차익(11.2억 원)은 늘었지만 외환차손(19.6억 원)도 동시에 늘어, 실질적인 외환 관련 손익은 마이너스입니다. 환율 변동성이라는 외부 변수에 수익 구조가 심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 금융수익, 이자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고성장-저수익'의 아직은 플랫폼으로 올라서기 전까지의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광고 효율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 자금도 결국 바닥을 드러낼 것입니다. 과연 그들의 IPO는 어떻게 될까요? 이 감사보고서를 투자자들과 시장은 어떻게 해석할지 지켜보죠. [\[마이리얼트립의 2.0 전략\] 토종 OTA 1호 상장, ‘왕관의 무게’ 견뎌낼까‘국내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업계에서 1호 상장사라는 타이틀이 갖는 상징성은 압도적이다. 마이리얼트립이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국내 플랫폼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10.ico)더벨![](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223145127392_n-1.png)](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ode=00&key=202602231009570360105650&ref=travelbiztalk.com) Disclaimer: 본 포스팅은 공개된 보도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분석이며, 특정 기업의 투자를 권유하거나 비하할 목적이 없습니다. [\[Company Watch\] 마이리얼트립, 사업 다각화 속 수익성 ‘조정 국면’ 진입마이리얼트립이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며 재무 체력을 보강했으나 수익성은 조정 국면을 맞이했다. 선제적 투자 비용이 반영되면서 매출액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영업외수익 증가에 힘입어 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 반면 유동성은 오히려 개선됐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11.ico)더벨![](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414151834340.png)](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key=202604141458594480106840&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일트립 측은 이번 수익성 둔화를 일시적 조정 구간으로 보고 있다. AI 기술 내재화와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적자지만 사업 체력은 강화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렇다고 합니다. ### 트립비토즈의 첫 흑자 달성을 축하합니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ipbtoz-struggling-survival-report/ Last updated: 2026-03-31T00:15:18.000Z 2026년 3월 세상은 미-이란 전쟁으로 벌어진 잔혹한 고유가, 고환율의 암울한 상황에서 굉장히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마이리얼트립의 흑자 전환과 함께 트립비토즈의 당기순이익 흑자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마이리얼트립, 2025년 매출 1,120억 원 기록…흑자 전환 달성마이리얼트립이 2025년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핵심 사업 확대와 이용자 증가, 광고 매출 급증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AI 기술 투자와 인재 확보를 통해 향후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VentureSquare_200x200-180x180-1.jpg)벤처스퀘어강진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fdgbv.jpg)](https://www.venturesquare.net/1059473/?ref=travelbiztalk.com) [트립비토즈, 2025년 흑자 전환·글로벌 매출 성과 달성트립비토즈는 2025년 외부감사 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당기순이익 3억3926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167억3991만원으로 25% 증가했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외화매출 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개선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VentureSquare_200x200-180x180-2.jpg)벤처스퀘어강진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xvxcbcxb.jpg)](https://www.venturesquare.net/1069042/?ref=travelbiztalk.com) 이미 상장을 이야기 하고 있는 마이리얼트립은 너무나 늦은 흑자 전환이라 그러려니 하겠지만 트립비토즈로서는 매우 의미있는 흑자라 멀리서나마 박수를 보냅니다. 거기다가 마이리얼트립은 겨우 3.1억 흑자, 트립비토즈는 무려 3.4억의 흑자를 달성했군요. 기사를 뜯어보니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해서 트립비토즈의 2025년 감사보고서를 조금 뜯어보고 흑자 내용을 살짝 정리해보았습니다. ### 오로지 생존을 위한 트립비토즈의 변신 다른 글을 통해 트립비토즈의 신출귀몰에 가까운 변신을 소개했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트립비토즈(Tripbtoz), 카멜레온 같은 키워드 피보팅스타트업 동네에는 ”투자자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팔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제품의 본질은 그대로지만, 그것을 포장하는 ‘언어’는 시장의 유행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는 뜻이죠. 어쩌면 제품의 본질을 뛰어 넘는 단어를 꺼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2.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irpbtoz-1.png)](https://www.travelbiztalk.com/business-buzzword-chameleon-tripbtoz/) 과연 그들의 비즈니스는 이러한 피보팅으로 흑자를 달성한 걸까요? ## 상품 매출 12.6억 트립비토즈의 이번 감사보고서에서 가장 재미난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수수료 수익 154억원으로 약 20억원 증가한 것 외에 "상품매출" 항목이 신설되었고 12.6억원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트립비토즈/감사보고서/2026.03.27![](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5.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27000495&ref=travelbiztalk.com) ### 플랫폼에서 유통사로 약 12.6억의 상품매출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제 예약에 따른 수수료 수익을 취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에서 추가로 하드 블럭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제 플랫폼에 유통사로서의 변화를 지난해 가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13.png) ### 하드 블럭 운영 기말 현재 9.7천만원 상당의 재고자산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직 판매하지 못한(않은) 객실을 약 1억원 보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 2025년 1년간 운영한 결과라고 본다면 월 평균 1억원의 하드블럭을 통해 약 12억의 상품매출이 발생하였고 1억 정도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매우 단순히 계산하면 월간 1억원 수준의 하드블럭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12.png) 하드 블럭은 대부분의 국내 플랫폼들이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2015년 영업을 시작한 트립비토즈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 이제서야 하드블럭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또한 하드 블럭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미판매에 따른 운영 리스크를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흑자의 숨은 공신 하지만 12억의 상품 하드블럭 운영과 수수료 수익 20억 증가 등 약 25%의 영업수익의 증가가 트립비토즈의 흑자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감사보고서의 일부를 보면 몇가지 특이점이 보입니다. 트립비토즈의 2025년 흑자는 비용 효율화에 따른 숫자상의 흑자로 추정됩니다. ### 하드블럭 성적은? 12.6억의 상품매출은 상품매출원가 11.7억으로 약 7%의 마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고 금액은 9.7천만원이 잡혀있기도 하죠. 9천만원 벌었지만 9천만원의 재고가 있다? 과연 .. 이게 남기고 판 것인지, 남기지 않은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리 큰 숫자는 아니죠. ### 광고비 삭감 2024년 대비 2025년은 광고비의 대규모 삭감이 있었습니다. 90%를 줄였다고 봐야할텐데, 이는 트래픽 유치를 위한 외부 광고를 통한 트래픽 증가에 목을 매던 성장 방식을 버려야 했다는 이야기로 봐야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14.png) 손익계산서의 광고선전비 항목 6.7억에서 6.2천만원 수준으로 광고비를 삭감한 대신 판매촉진비가 살짝 늘어났습니다. 8천만원 수준에서 1억이 되었군요. ### 구조조정(?), 슬림화(?) 또 다른 큰 변화로는 금여 총액의 감소가 있습니다. 37.6억 수준의 급여가 28.6억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급된 급여가 줄었다는 것은 자발적 퇴사가 있었든지 구조조정을 통한 감원이 발생한 이후 추가로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비례해서 복리후생비도 줄어 들었지만 하드블럭 운영을 위한 영업활동의 영향으로 접대비가 살짝 늘어난 부분이 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15.png) ## 리스크? 2024년 말 자본총계 -49억의 완전 자본잠식 상태의 트립비토즈는 2025년 추가 투자의 대금 유입으로 겨우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고 자본총계 2.39억의 깨끗한 숫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매출채권 26.3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22억원이라는 숫자는 앞으로는 흑자의 지표를 만들었지만 아직 손에 넣지 못한 큰 돈이 아직 내 손에 들어오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어딘가에서 다른 형태로 판매가 이루어졌고 이는 B2B 거래로 도매거래를 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과연 유동성은 이미 사라져버린 트립비토즈는 2026년 외부 수혈 없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조만간 추가 투자 소식을 듣게 되지 않을까요? Disclaimer: 본 포스팅은 공개된 보도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분석이며, 특정 기업의 투자를 권유하거나 비하할 목적이 없습니다. ### 올마이투어, 디지털 트윈 그리고 프로젝트 탈로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llmytour-full-of-buzzwords/ Last updated: 2026-04-03T08:28:44.000Z ##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을 정의한다면 물리적 물체(실물), 시스템, 프로세스 등을 정확하게 가상공간에 정확하게 구현한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며, 시물레이션 하는 기술적인 가상모델입니다.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간 데이터가 업데이트되며 시뮬레이션, 머신 러닝 및 추론을 사용하여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만들어 집니다. 디지털 트윈은 단순히 3차원 모델을 가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은 실시간 동기화와 양방향 제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이 제공하는 기능과 효용은 매우 높이 평가되지만 모든 영역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물체가 디지털 트윈에 필요한 강렬하고 규칙적인 센서 데이터 흐름이 필요할 만큼 복잡하지도 않고, 구현과 운영을 위한 비용을 생각한다면 그만큼의 투자 효율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디지털 트윈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IBM의 글](https://www.ibm.com/kr-ko/think/topics/digital-twin?ref=travelbiztalk.com#:~:text=%EB%94%94%EC%A7%80%ED%84%B8%20%ED%8A%B8%EC%9C%88%EC%9D%80%20%EB%AC%BC%EB%A6%AC%EC%A0%81%20%EB%AC%BC%EC%B2%B4%EB%A5%BC%20%EC%A0%95%ED%99%95%ED%95%98%EA%B2%8C%20%EB%B0%98%EC%98%81%ED%95%98%EB%8F%84%EB%A1%9D%20%EC%84%A4%EA%B3%84%EB%90%9C,%EB%9F%AC%EB%8B%9D%20%EB%B0%8F%20%EC%B6%94%EB%A1%A0%EC%9D%84%20%EC%82%AC%EC%9A%A9%ED%95%98%EC%97%AC%20%EC%9D%98%EC%82%AC%20%EA%B2%B0%EC%A0%95%EC%9D%84%20%EB%8F%95%EC%8A%B5%EB%8B%88%EB%8B%A4.)이나 [네이버가 사우디아라이비아에 구축중인 미래도시](https://fficial.naver.com/contentDetail/132?ref=travelbiztalk.com)에 대해서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네이버가 멀리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가서 만들고 있는 디지털 트윈 ## 올마이투어 '프로젝트 탈로스' 올마이투어가 발표한 보도자료의 내용은 꽤 난해합니다만 조각내어서 뜯어보면 아래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트윈의 정의인 실물의 1:1 가상 공간 구축이 아니라 운영 로직의 가상화로 해석이 됩니다. 가깝습니다. [올마이투어, 온톨로지 기반 호텔 운영체제 ‘프로젝트 탈로스’ 공개…중소형 호텔 PoC 착수 - 플래텀글로벌 베드뱅크 솔루션 기업 올마이투어가 차세대 호텔 운영체제(OS)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탈로스(Project Talos)’를 공개하고 국내 호텔 대상 기술검증(PoC)에 착수한다.![](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Platum![](https://cdn.platum.kr/wp-content/uploads/2026/03/all.jpg)](https://platum.kr/archives/283627?ref=travelbiztalk.com) - 핵심 기술 :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Ontology)'. 호텔 내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예약, 정산, 청소, 고객 요청)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표준 규격으로 데이터화함. - 실현 :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활동할 수 있는 가상 환경 구축.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AI가 예약 확정부터 고객 응대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함. - 목표 : 에이전틱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하여 호텔 운영을 자동화하여 인건비 절감, 운영 효율 극대화, 데이터 기반의 수익 최적화. - 현황 : 국내 특정 호텔 대상 기술검증(PoC) 진행 및 상용화 목표 그렇군요 자세히 보니 올마이투어는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라는 단어를 쓰고 있군요. 그렇다면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는 뭘까요? 솔직하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https://www.hitec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35&ref=travelbiztalk.com). 과연 뭘까요? 일반적으로는 디지털 트윈에서 구축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데이터들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지도, 또는 언어라고 합니다. ## 올마이투어는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있나? 올마이투어에서 자체적으로 배포한 보도자료 일 뿐이지만 그들의 '디지털 트윈 온톨로지'는 몇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디지털 트윈'의 정의에 따르면 단 하나도 구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 용어 과잉 솔직히 말해, 보도자료의 내용은 '지능형 운영 자동화 시스템' 혹은 'AI 기반 차세대 PMS'라고 부르는 것이 정직합니다. 굳이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를 끌어온 것은 투자 시장에서의 밸류에이션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적 수사에 가깝습니다. 물리적 실체와의 유기적 연결성보다는 데이터 처리 방식에 치중해 있기 때문입니다. ### 실체 없는 트윈 진정한 디지털 트윈은 공간 정보와 운영 정보가 결합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301호 에어컨 고장"이라는 데이터가 떴을 때, 수리 기사가 디지털 트윈의 도면을 보고 정확한 배관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해당 에어컨은 어느 회사의 어떤 모델로 언제 설치하였고 청소는 언제 하였는지 모든 정보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올마이투어의 모델은 논리적 데이터가 중심입니다. 시각적·공간적 정보가 거세된 트윈은 결국 고도화된 '엑셀 자동화'와 무엇이 다른지 증명해야 합니다. ### 레거시의 저주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며 구현한다"는 대목은 실무자 입장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호텔 업계의 레거시 PMS는 데이터 규격이 제각각이고 폐쇄적입니다. 이 낡은 시스템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해하기 힘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제(Cleaning)하여 디지털 트윈에 반영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난해하며, 자칫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오는(Garbage In, Garbage Out)'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혁신인가, 말장난인가? 올마이투어의 시도는 분명 유의미합니다. 파편화된 호텔 운영 데이터를 '온톨로지'라는 개념으로 묶어 AI의 활동 영역으로 가져오는 개념은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오래된 구형 시스템이 가득한 호텔 시장에서 생각대로만 된다면 '돈'의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이를 '디지털 트윈'이라는 거창한 유행어로 포장한 것은 대중과 업계를 현혹할 여지가 있습니다. 사실 이름이 무엇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들의 '탈로스'가 호텔의 단위당 수익를 실제로 개선하느냐, 아니면 호텔리어가 관리해야 할 또 하나의 '비싼 쓰레기'가 되느냐 하는 문제 이전에 실제로 물건이 세상에 나와서 (현실적으로 '디지털 트윈'이라는 단어를 붙일만한 제품이 출시되어서) 호텔에 의해 선택될 수 있는지, 아니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울 때 투자자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Buzzwords로 끝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올마이투어, ‘호텔 자동화’ 상주형 개발 인력 투입올마이투어가 개발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호텔 자동화’ 구현에 나선다. 객실관리와 같은 단순 반복 업무 80% 이상을 자동화하는 것이 목표다. 올마이투어는 현장 상주형 개발 인력 투입 모델인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방식을 통해 데이터 표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1.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60121.048b4e953a994d9cae8df700cdce7070_P1.png)](https://www.etnews.com/20260126000144?ref=travelbiztalk.com) 약간은 자세한 내용이 포함된 기사 여행도 구독이라는 구독 모델의 유행에 올라탄 후, 플랫폼 보다 Hospitality Tech의 투자 흐름이 몰리니 Bedbank 진출 선언, 그리고 AI까지 결합해서 Hospitality AI + Digital Twin 이군요. 덕택에 업계에서 어떤 용어가 유행인지, 어떻게 해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지 좋은 공부가 됩니다. > 숙박비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대부분 가격이 비슷한데 막상 결제하려고 보면 세금이나 봉사료 같은 명목으로 추가 비용이 붙어 실제 결제금액이 표기금액 대비 10\~15%쯤 오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세금이나 봉사료는 진짜 세금이나 호텔에 정산해주는 금액이 아니라 대부분 숙박 플랫폼 수수료다. 올마이투어닷컴은 그런 플랫폼 수수료를 면제해 여행자에게 숙소를 공급가 그대로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숙소 원가 예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올마이투어 석영규 대표의 원가 예약](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16382&ref=travelbiztalk.com)은 업체에서 받는 세금이나 봉사료라고 합니다. 정말그걸 빼면 원가인가요? 이건 다른 이야기이니 다음 기회에.. [카카오 커머스 여행부문 1위|여행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 | 주식회사올마이투어 | 크라우디카카오 커머스 여행부문 1위|여행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디, 올마이투어, 호텔, 여행![](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180x180.png)crowd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ROWDY_202210200948080908_joQeS.png)](https://www.ycrowdy.com/i/allmytour?ref=travelbiztalk.com) 관심 있으신 분들은 그들의 시작을 한번 구경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Disclaimer: 본 포스팅은 공개된 보도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분석이며, 특정 기업의 투자를 권유하거나 비하할 목적이 없습니다. [트립비토즈(Tripbtoz), 카멜레온 같은 키워드 피보팅스타트업 동네에는 ”투자자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팔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제품의 본질은 그대로지만, 그것을 포장하는 ‘언어’는 시장의 유행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는 뜻이죠. 어쩌면 제품의 본질을 뛰어 넘는 단어를 꺼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1.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irpbtoz.png)](https://www.travelbiztalk.com/business-buzzword-chameleon-tripbtoz/) 꽤 오래전 글이라 기억나지 않으시겠지만 이어서 읽어보시면 뭔가 재미있을지도! ###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1/2]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he-evolution-of-the-tour-pass/ Last updated: 2026-03-25T11:37:56.000Z ### 1\. 투어패스의 정의와 구성 요소 투어패스는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여러가지 기능의 통합이다. 교통, 통신(데이터), 결제 수단을 하나의 카드나 앱으로 묶어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둘째는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로 묶었다. 여러 관광지,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심지어 맛집 할인까지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여, 여행자의 동선을 확장하고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울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가 '디스커버서울패스'를 구매하면 1)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2) eSIM으로 데이터 걱정 없이 구글맵을 사용하며, 3) 롯데월드와 N서울타워에 QR 코드 하나로 입장할 수 있다.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각 각의 아이템을 하나로 줄인 것이다. 이것이 투어패스가 제공하는 본질적 가치, 여행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여러가지 '마찰을 제거’ 해 주는 것이다. 투어패스를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화두는 "무엇을 묶을 것인가"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타겟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외국인 여행자에게는 교통과 통신이 필수지만, 내국인에게는 오히려 불필요 하다. 대신 내국인은 '어떤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는가'에 더 민감하다. - **교통 통합 :** 지하철, 버스, 심지어 공항 리무진까지 포함하여 여행자가 이동의 장벽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참고로 한국은 카드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디스커버서울패스와 비짓부산패스가 대표적이다. - **통신(eSIM) 통합 :** 모바일 데이터가 없으면 길을 찾을 수 없고, 예약도 할 수 없다. 외국인에게 통신은 생존 도구나 다름없다.최근 투어패스들은 eSIM을 패키지에 포함시켜 공항에서 유심을 따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있다. - **결제 기능 :** 투어패스 자체가 입장권이자 결제 수단이 된다. QR 코드 하나로 관광지에 입장하고, 제휴 맛집에서 할인을 받는다. 매번 카드를 꺼내거나 현금을 찾을 필요가 없다.최근에는 무기명 충전식 카드에 다양한 할인권과 쿠폰을 넣어서 또 다른 형태의 결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ex. WOW 패스) - **콘텐츠 묶음 :** 관광지, 박물관, 공연장, 체험 프로그램, 맛집과 카페까지. 여행자가 "다음엔 뭘 할까"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이미 샀으니 가봐야지"라는 심리로 동선을 확장시킨다.참고로 어떤 콘텐츠 묶음은 거의 뛰다시피 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구매 시, 시뮬레이션은 필수 이다. ### 2\. 투어패스 카테고리의 재정의 **1) 기능 번들형 (Tour Card Type )** 기능 번들형 투어패스는 단순히 관광지 입장권을 묶는 차원을 넘어선다. 이는 여행자가 낯선 도시에서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필수 인프라인 교통, 통신, 결제를 하나의 패스로 통합하는 모델이다. 특히 초행 외국인 여행자에게 언어 장벽과 낯선 결제 시스템은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큰 장애물이다. 기능 번들형 패스는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함으로써 '여행의 편의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제공한다. 이 모델에서 할인율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안 해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교통카드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고, 데이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매번 관광지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이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묶음으로써 여행자는 "이것 하나만 사면 된다"는 단순함과 심리적 안정감을 얻게 된다. 이는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고민을 줄이고 변수를 최소화하는 설계라 할 수 있다. **대표적 사례 : 디스커버서울패스 & 비짓부산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외국인 전용으로 설계된 교통·통신(eSIM), 결제 올인원 패스의 전형이다. 2025년 기준 연간 7.1만 장이 판매되었으며, 누적 제휴시설 이용 건수는 120만 건을 달성했다고 한다. 제휴시설 방문객이 최대 300% 증가했다고 발표한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사례는 투어패스가 실제 여행자의 동선을 변화시키고 소비를 확대했음을 증명했다. 비짓부산패스는 2025년 50만장 이상 판매되며,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BIG3/BIG5 같은 수량제 옵션으로 유연성을 높이고, 첫 이용 후 6개월 유효기간을 두어 장기 여행자 및 재방문자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2) 콘텐츠 번들형 (Attraction Bundle Type)** 콘텐츠 번들형은 다수의 관광지, 체험, 맛집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형태다. 이 모델의 핵심은 여행자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곳을 순회하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한 번 샀으니 본전을 뽑아야지"라는 심리를 자극하여 소비 동선을 넓히는 전략이다. 내국인 여행자는 이미 교통과 결제 시스템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기능적 통합은 큰 매력이 없다. 대신 "이 패스로 어디를 더 갈 수 있는가"가 구매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된다. 따라서 가맹점의 수와 매력적인 '킬러 콘텐츠'의 포함 여부가 성패를 가른다.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주패스와 민간에서 운영하는 브이패스의 제주올패스, 그리고 내국인 가족 단위를 타겟으로 하는 부산투어패스 등이 대표적이다. ### 3\. 해외 투어패스 사례 투어패스는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 오히려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정교하게 발전해 온 여행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잠시 대표적인 해외 투어패스의 사례를 정리 해 보자.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8.png) JR패스와 유레일패스는 단일 교통서비스만 진행하고 있지만, 패스의 광역화라는 측면에서 위 표에 포함시켰다. **해외 투어패스 사례가 주는 시사점** 해외 성공 사례들의 공통점은 명확하다. 첫째, 타겟을 정확히 정의하고, 관광객들의 마찰 지점을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둘째, 광역 통합 (유레일 패스, JR 패스)이나 지역 특화 (오사카 어메이징 패스) 중 명확한 전략을 택했다. 셋째, 유연한 옵션 설계로 다양한 여행자 유형을 포용했다. 넷째,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이어서 앱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만들었다. → 반면 한국의 투어패스는 지역별로 분절되어 있고, 디지털 인프라 활용이 부족하며, 글로벌 OTA 내 판매 연동도 미흡한 편이라 할 수 있다. ### 4\. 국내 투어패스의 현황 : 공공과 민간의 각축전 우리나라에서 투어패스는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되었다. 현재는 서울, 부산, 제주, 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이 각각, 또는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투어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 **공공 주도형 vs 민간 주도형 투어패스 비교**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9.png) < 2편에서 계속 됩니다. > ### 전쟁은 중동에서, 충격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가 바꾸는 여행 시장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uel-surcharge-travel-demand-airfare-2026/ Last updated: 2026-03-25T04:39:58.000Z ## **유류할증료가 여행객을 멈춰 세우는 방식** 여행은 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됩니다. 항공권을 검색할 때까지만 해도 숫자는 그냥 숫자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결제 직전, 갑자기 표정이 바뀝니다. 분명 특가를 본 것 같은데 최종 금액은 전혀 특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순간 처음 체감합니다. > 아, 유류할증료가 붙었구나.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히 붙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국제 유가가 흔들리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때부터 유류할증료는 항공권 가격표 뒤에 숨어 있는 작은 숫자가 아니라, 여행을 갈지 말지 결정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변수로 바뀝니다. 마치 평온해 보이던 바다 아래에서 조류가 바뀌는 순간, 가장 먼저 배가 흔들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 **유류할증료란 무엇인가**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연료비 상승분을 반영하기 위해 기본 운임 외에 별도로 부과하는 비용입니다. 세금은 아니죠. 공항에 내는 돈도 아니에요. 항공사가 국제 유가라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붙이는 추가 운임에 가깝습니다. 항공유는 항공사 영업비용의 약 30\~35%를 차지하는 핵심 원가이기 때문에, 유가가 오르면 항공권 가격 구조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기본 운임을 매번 크게 조정하기 어렵습니다. 가격 경쟁도 있고, 수요도 민감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본 운임은 기본 운임대로 두고, 유가 변동분은 유류할증료로 따로 반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항공사 입장에서는 손익을 방어하기 위한 장치인 셈입니다. ## **유류할증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이 비용은 항공사가 임의로 붙이는 숫자가 아닙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인 MOPS를 기준으로 산정된다고 합니다. MOPS가 갤런당 150센트를 넘으면 할증료가 붙기 시작하고, 10센트 단위 구간별로 단계가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총 33단계 체계로 운영됩니다. 적용 방식도 중요합니다. 유류할증료는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5일까지의 평균 MOPS 가격을 기준으로,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4월 유류할증료는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의 가격 흐름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여행객이 꼭 알아야 할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탑승일이 아니라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같은 여행이라도 언제 표를 끊느냐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왜 지금 유류할증료가 더 무섭게 느껴질까**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6년 4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간 동안 MOPS 평균 가격이 갤런당 320\~330센트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18단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3월 적용 6단계 대비 12단계 급등한 수준입니다. 제가 보기엔 2016년 거리 비례제 도입 이후 최대 폭 인상 가능성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이 변화가 숫자 이상의 충격으로 체감된다는 점이에요. 대한항공 기준 예측치를 보면, - 도쿄·상하이 노선은 편도 2만1천 원에서 5만7천 원으로, - 방콕·싱가포르 노선은 3만9천 원에서 12만3천 원으로, - 뉴욕·시카고 노선은 9만9천 원에서 30만3천 원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장거리 노선일수록 인상 폭이 훨씬 큽니다! 이쯤 되면 유류할증료는 더 이상 “부가 비용”이 아니게 되죠? 여행객에게는 여행 계획 전체를 다시 계산하게 만드는 변수가 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면 고민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몇 만 원이 아니라, 총액이 수십만 원씩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여행객은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까** 여행객은 항공권을 세부 항목별로 분석하며 구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최종 결제금액에 반응합니다. 기본 운임이 저렴해 보여도,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붙은 뒤의 금액이 높으면 체감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결국 소비자는 “표가 싸다”가 아니라 “결국 비싸다”로 판단합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해외 관광 수요의 유가 탄력성은 약 -0.1378로 추정됩니다. 유가가 1% 오를 때 출국 수요가 약 0.138%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더 중요한 건 비대칭 반응입니다. 소비자는 가격 인하에는 느리게 반응하지만, 가격 인상에는 훨씬 즉각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유류할증료 인상 소식은 단순한 가격 변경 공지가 아니라, 여행 계획 변경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여행은 생필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꼭 가야 하는 출장이 아니라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목적지를 바꾸고, 시점을 미루고, 예산을 다시 짭니다. 가격이 조금 내려갔다고 바로 더 많이 사지는 않지만, 가격이 올랐다고 느끼는 순간 행동은 빠르게 바뀝니다. ## **장거리 여행이 먼저 흔들리는 이유** 국내 대형 항공사들은 운항 거리별로 유류할증료를 차등 부과하는 거리 비례 구간제를 적용합니다. 멀리 갈수록 더 많은 연료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이나 중국 같은 단거리보다 동남아, 유럽, 미주 같은 중장거리 노선에서 부담이 훨씬 크게 체감됩니다. 이때 시장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여행 포기”보다 **“여행 전환”**입니다. 유럽을 고민하던 사람이 일본으로 돌고, 미국을 보던 사람이 동남아로 방향을 바꿉니다. 즉, 수요가 사라지기보다 이동하는 겁니다. 보고서 역시 장거리 수요 일부가 단거리 노선으로 재배치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여기서 여행업이 봐야 할 포인트가 나옵니다. 유류할증료는 단순한 원가 이슈가 아닙니다. 수요 구조를 바꾸는 신호입니다. 어느 노선에서 이탈이 발생하고, 어느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할지를 먼저 읽는 쪽이 유리합니다. ## **여행객이 지금 확인해야 할 것** 지금 항공권을 보고 있다면, 기본 운임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유류할증료는 결제창 끝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비용이 아니라, 전체 여행 예산을 흔드는 핵심 변수입니다. 특히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구간에서는 “얼마나 싼 표를 찾았는가”보다 “최종 결제금액이 얼마인가”를 먼저 봐야 합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같은 일정이라도 예약 시점에 따라 비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를 모르면 사람들은 비행기값이 왜 이렇게 자꾸 바뀌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구조를 알고 나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지금 결제해야 할지, 조금 더 기다릴지, 아니면 목적지 자체를 바꿔야 할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결론: 전쟁은 멀리서 벌어져도, 여행비는 가장 먼저 흔들린다** 전쟁은 뉴스에서 들려오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여행객이 체감하는 충격은 뉴스가 아니라 결제창에서 시작됩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권에 붙는 작은 꼬리표가 아닙니다. 여행의 문턱을 높이는 레버입니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시장이 흔들릴 때는 가장 먼저 소비자를 멈춰 세웁니다. 그리고 그 순간 사람들은 아주 현실적인 선택을 합니다. > 미룰지, 바꿀지, 포기할지. 결국 유류할증료를 이해한다는 것은 항공권 가격 체계를 아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금 여행 시장이 어디서 흔들리고, 앞으로 어디로 이동할지를 읽는 일에 가깝습니다. 2026년 4월은 그 변화가 숫자로도, 체감으로도 분명하게 드러날 가능성이 큰 시점입니다. ### [BSP 실적 분석] 2026년 2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4-01-to-2026-02/ Last updated: 2026-03-20T05:40:07.000Z 이미 3월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2026년 2월의 BSP 실적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의 실적이 궁금하신 분,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2026년 2월 BSP 시장 흐름 2026년 2월의 BSP는 지난 해의 실적과 비교해서 별반 차이가 없는 성적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장장 9일의 기나긴 설 연휴가 특별히 BSP 실적에 영향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지난 2025년 추석패키지 여행사의 항공권의 선발권 효과와 같은 일이 여느 때보다 긴 2월 설 명절 패키지에도 적용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1월에 다 발권해 버린 것이 아닐까 예상되며, 이후 특별한 이슈가 없이 흘러간 2월입니다. 최근 3년간 가장 높았던 실적을 보인 1월의 영광은 이렇게 1달 천하로 끝이 났습니다. 흐름이 지속되긴 쉽지 않은 상황이었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1.png) 그래도 선방한 2월입니다. 하지만 3월의 실적 예상은 더욱 어두울 것이 예상되고 있긴 하죠. 가뜩이나 실적이 떨어지는 3월인데 전쟁이라뇨. ### 상위 4개사 이달의 1위는 하나투어가 차지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꾸준한 MS를 가져가는 것은 하나투어가 가진 큰 힘이죠. NOL은 거의 지난달과 거의 유사한 성적, 꽤 큰 하락폭을 보인 마리트가 보입니다. MS로 봐서 큰 변동이 없어 보이지만 마리트는 지난달과 비교하면 정말 큰폭의 하락입니다. 하지만 8%의 MS에서 출발한 2024년 1월부터 현재의 12%대의 성적은 정말 대단한 성장입니다. 25년 6월에는 13%를 기록하기도 했네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2.png) [마이리얼트립, 2025년 매출 1,120억 원…26% 성장에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 - 플래텀국내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2025년 연간 매출 약 1,1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892억 원 대비 2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약 3억 1,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platum_logo-removebg-preview-300x300-3.png)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김문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1024x727.jpg)](https://platum.kr/archives/283839?ref=travelbiztalk.com) 최근 마리트의 상장과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는 상황에 지난해 결산으로 매출 1,120억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드디어 흑자라는 거죠. 2012년 2월 설립하여 14년만에 기록한 흑자의 기록을 축하합니다. 외부 투자자의 눈에는 이제 정말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글쎄요.. 그래도 매번 분기 흑자, 반기 흑자 등 언론플레이로 흑자 기조를 강조해온 기업이 실제로 흑자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서는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4강을 제외, 10위권 살짝 반등에 성공한 노랑풍선과 지속적인 하락세의 모두투어 그리고 실적 개선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참좋은여행이 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3.png) 솔직히 지난해 성적으로는 참좋은여행을 꼭 거론해야 할 상황입니다. [참좋은여행/사업보고서/2026.03.19![](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2.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19000774&ref=travelbiztalk.com) 참좋은여행의 2025년 사업보고서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4.png) 참좋은여행의 포괄손익계산서(일부) 마이리얼트립이 3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자랑할 때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1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실적개선 숫자죠. 그냥 순수하게 "패키지 사업은 이렇게 돈버는 것이다."를 보여준다고 할까요. 하지만 유럽패키지가 강점인 참좋은여행에게 이번 중동 전쟁은 너무나 뼈아픈 결과를 만들 것 같군요. 그래도 4월초에 공개될 마이리얼트립의 감사보고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FIT 주력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5.png)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와 와이페이모어, 타이드스퀘어는 거의 비슷한 성적을 보인 2월입니다. 매번 타이드스퀘어의 하락을 이야기 했는데 최근 몇달간은 꽤 선전하고 있네요. 그와 달리 거의 변함없어 보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꺼져가는 웹투어와 거의 비등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K트래블버킷입니다. 거의 비슷한 성적이지만 거의 단일 채널을 통해 실적을 만들고 있는 K트래블버킷의 고성장은 정말 놀랍습니다. 타이드스퀘어의 경우 현대카드의 여행서비스인 프리비아여행을 통해 고성장을 한 이력이 있어서 비슷한 케이스인 K트래블버킷을 주목하고 있는 것인데요, 최근 들려오는 루머에 따르면 우리카드에서 운영중인 원트래블의 운영사가 조만간 누아에서 타이드스퀘어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언제부터가 될지는 모르지만 하반기의 타이드스퀘어의 실적에는 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WON트래블 | 설레는 여행을 똑똑하게전 세계 할인 항공권부터 호텔 예약까지 한 번에! 원트래블에서 가장 똑똑한 여행을 떠나보세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3.ico)WONTravel log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wontravel_thumbnail-1.png)](https://won.travel/?ref=travelbiztalk.com) 우리WON트래블, 아직은 (주)누아가 제휴, 운영중이다. ###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6.png) 모두투어의 특별한 하락세, 참좋은여행의 두드러진 성장세만 보실게 아니라 사실상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노랑풍선의 추세도 보셔야 합니다. 살짝 반등한 2월이지만 실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것도 아니고 "끓는 물 속의 개구리"가 되고 있는 노랑풍선과 모두투어입니다. 그래도 모두투어의 경우 NOL의 패키지사업 정리에 따른 반사이익을 받을 여지가 있기에 어떠한 방법이 나오더라도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소한 NOL 플랫폼에서 모두투어의 패키지 상품이 판매되게 되겠죠. 지금도 판매는 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요. [\[루머\] Nol (야놀자) 패키지 정리, 모두투어 인수?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고 ‘놀유니버스‘를 출범시켰을 때만 해도, 업계는 이들이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다이내믹 패키지’의 제왕이 될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Nol의 패키지 사업부가 사라진다는 루머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0.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pr9h59pr9h59pr9h-1.png)](https://www.travelbiztalk.com/dismantling-the-nol-universe-package-division/)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7.png) 매번 유사하지만 출장전문 여행사의 성적표는 전담하고 있는 그룹사의 예상되는 실적을 반영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번달 역시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래도 범 현대가 보다는 삼성가의 출장이 꽤 활발해졌다 정도? ### 2026년 2월 결론 올해는 1월에 이어 2월도 20개 기업이 아닌 21개 기업의 실적 분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카드의 트래블버킷의 항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K트래블버킷은 웹투어와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2월 성적에는 생소하지만 BCD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주)에스지항공여행사가 좋은 실적으로 롯데JTB보다 살짝 나은 성적을 보인 달이었습니다. 하위권 다툼이 치열한 2월입니다. 세계여행신문의 2026년 2월 실적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휴에도 꺾인 2월 실적... 4월 유류할증료 3배 인상 변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4.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3.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575&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1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1개 업체 대상 - 상위 21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루머] Nol (야놀자) 패키지 정리, 모두투어 인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ismantling-the-nol-universe-package-division/ Last updated: 2026-06-26T01:05:39.000Z 놀유니버스의 100명 규모의 패키지 사업부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법인영업과 SIT(특수목적관광) 인력 25명만 남긴 채 나머지는 타 사업부로 전배된다는 소식입니다. 여기에 4월 강남을 떠나 판교로 둥지를 옮긴다는 '탈(脫) 강남' 소식도 함께 통보 되었다는 루머입니다. ### 숫자놀이? 아마도 대부분의 타 사업부 전배 인원은 적당한 시기에 이직을 선택할 것입니다. 패키지 담당자들의 판교 출근은 꽤 괴로운 선택이죠. 단기적으로 Nol의 재무제표를 이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무려 70여명입니다. ### 모두투어 인수 준비? 모두투어는 35년 업력의 패키지 노하우와 300여 개의 현지 랜드사 네트워크를 가진 '완성된 엔진'입니다. 야놀자 입장에서는 효율 낮은 내부 조직을 유지하느니, 검증된 외부 인프라를 통째로 이식(M&A)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이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야놀자의 500억 회사채 발행, 정말 ‘운영자금’일 뿐일까?야놀자가 첫 회사채로 500억 원을 조달했다는 뉴스는 표면적으로는 단순합니다. 회사의 설명도 명료하죠. ”운영자금 용도이며, 일부는 차환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보도 역시 이 프레임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업의 말을 문자 그대로만 읽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야놀자가 모두투어 지분을 빠르게 늘려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직후라면 더욱 그렇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7.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179f6x179f6x179f-1.png)](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500b-bond-modetour-strategy/) [야놀자는 왜 모두투어를 사들였나? 감사보고서와 지분 변동으로 본 인수 시나리오야놀자의 모두투어 지분 확대는 단순 투자일까, 경영권 확보를 위한 포석일까. 모두투어 감사보고서, 재무 상태, 지분 변동, 우호지분 구조를 바탕으로 야놀자의 의도와 향후 인수 시나리오를 분석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8.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gf65eogf65eogf65-1.png)](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modetour-acquisition-scenario/) ### 판교 집결 강남의 영업직군 중심 문화를 정리하고 판교의 기술 중심지로 이동하는 시점에 모두투어라는 '오프라인 실무 부대'를 외곽 지원군으로 두려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 판교 이전은 이제 Nol은 더 이상 오프라인 기업이 아니라는 선언을 하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 2026년 6월 24일 추가 놀유니버스가 패키지여행 사업 구조를 자사가 직접 개발한 테마여행(SIT) 상품은 강화하되 대중적인 패키지 상품은 외부 여행사 브랜드를 입점시켜 중개하는 [투트랙 전략 체재로 재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061&ref=travelbiztalk.com)한다고 24일 밝혔다. ### 야놀자는 왜 모두투어를 사들였나? 감사보고서와 지분 변동으로 본 인수 시나리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modetour-acquisition-scenario/ Last updated: 2026-03-19T05:05:56.000Z ## **감사보고서와 지분 변동이 보여주는 진짜 의도** 야놀자의 모두투어 지분 매입을 두고 여전히 “단순 투자일 뿐”이라고 말하는 시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해석은 이제 설득력이 약합니다. 공시는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지만, 행동은 이미 훨씬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모두투어 지분을 단계적으로 확대했고, 결국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재무 투자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야놀자는 지금 모두투어를 ‘좋은 주식’으로 산 것이 아니라, ‘쓸 수 있는 자산’으로 보고 들어온 것**에 가깝습니다. 이 판단은 감으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감사보고서와 지분 변동, 그리고 양사의 사업 구조를 같이 놓고 보면 방향은 꽤 분명합니다. --- ## **모두투어는 부실 기업이 아니다** ### **야놀자가 사려는 것은 구조조정 대상이 아니라 회복된 여행 자산이다** 먼저 전제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모두투어는 망가진 회사를 헐값에 인수하는 전형적인 구조조정 매물이 아닙니다.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모두투어는 연결·별도 재무제표 모두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습니다.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도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이 말은 간단합니다. **회계상 중대한 문제가 없고, 회사의 존속 자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모두투어/감사보고서제출/2026.03.17![](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1.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317900371&ref=travelbiztalk.com) 재무 숫자도 나쁘지 않습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개선됐습니다. 부채는 줄고 자본은 늘었습니다. 자본잠식도 아니고, 손상차손 관련 위험 신호도 크지 않습니다. 즉, 모두투어는 외형은 다소 줄었어도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은 오히려 정리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게 왜 중요할까. 야놀자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살려야 하는 회사”가 아니라 **붙이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는 큽니다. 구조조정형 인수는 비용 절감이 핵심이지만, 전략형 인수는 활용 가치가 핵심입니다. 모두투어는 후자에 가깝습니다. --- ## **야놀자는 왜 모두투어를 원하나** ### **플랫폼 회사가 전통 여행사를 탐내는 이유는 분명하다** 야놀자의 기존 강점은 숙박, 레저, 플랫폼 운영, 트래블테크입니다. 반면 모두투어는 패키지 기획, 항공·랜드 운영, 오프라인 유통, 전통 여행사 브랜드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이 둘은 겹치는 회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비어 있는 영역을 채워주는 조합**입니다. 야놀자가 모두투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단순한 지분 수익이 아닙니다. 패키지 여행 운영력, 해외여행 송출 역량, 중장년 고객 기반, 오프라인 영업 네트워크, 그리고 전통 여행업이 가진 공급망 관리 경험입니다. 이런 자산은 플랫폼 기업이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습니다. 반대로 모두투어가 야놀자와 결합했을 때 얻는 것도 분명합니다. 야놀자의 앱 트래픽, 데이터, CRM, 가격 최적화 역량, 디지털 운영 경험은 전통 여행사 입장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입니다. 즉, 이 거래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야놀자는 숙박 플랫폼에서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올라가고 싶고, 모두투어는 그 과정에서 가장 현실적인 퍼즐 조각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야놀자의 매입은 금융 투자라기보다 **여행 밸류체인 통합을 염두에 둔 선점 행동**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 ## **단일 최대주주가 됐다고 끝난 것은 아니다** ### **지금은 장악 완료가 아니라 장악 가능성이 열린 단계다** 여기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야놀자가 단일 최대주주가 됐다는 사실과, 실제로 경영권을 장악했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지분 숫자만 보면 야놀자가 앞섰습니다. 하지만 경영권은 언제나 **우호지분, 주주총회 의결 구조, 이사회 장악력**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모두투어 측은 우종웅 회장 측 우호지분을 감안하면 여전히 방어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읽힙니다. [모두투어 최대주주에 야놀자 … 지분 14.44% ”단순투자 목적” - 매일경제주주총회를 한 달여 앞두고 모두투어 단일 최대주주가 야놀자로 바뀌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야놀자는 모두투어 지분율을 14.44%까지 높였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우종웅 회장(10.92%)을 넘어섰다. 지난해 5%대 지분을 들고 있던 야놀자는 올해 들어 장내에서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야놀자 측은 여전히 ”단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8.ico)매일경제신익수, 우수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facebook_mknews.jpg)](https://www.mk.co.kr/news/stock/11959105?ref=travelbiztalk.com) 즉, 지금 단계는 “야놀자가 모두투어를 먹었다”가 아닙니다. 정확히는 “먹을 수 있는 자리까지는 왔다”입니다. 실제 경영권 게임으로 들어가려면 다음 신호가 나와야 합니다. 보유 목적 변경, 주주제안, 이사회 진입 시도. 이 셋 중 하나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해석의 영역이 아니라 사실의 영역입니다. 지금은 아직 전초전입니다. 하지만 전초전이라고 해서 의미가 작은 건 아닙니다. 이미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 자체가 의도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 **모두투어도 손 놓고 있지 않다** ### **오너 체제 정비는 우연이 아니라 방어 신호에 가깝다** 모두투어의 움직임도 같이 봐야 합니다. 2025년 3월 모두투어는 창업주 우종웅 회장의 장남 우준열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겉으로는 경영 체제 강화와 디지털 전환 메시지였지만, 시장은 그렇게만 보지 않았습니다. 이 시점은 야놀자가 지분을 확대하던 시기와 맞물립니다. [모두투어 2세 우준열 사장 승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지난 21일 창업주인 우종웅 회장의 장남인 우준열 부사장이 다음 달 1일자로 사장으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180x180_01.png)연합뉴스차민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KR20250324025300030_01_i_P4.jpg)](https://www.yna.co.kr/view/AKR20250324025300030?ref=travelbiztalk.com) 이 인사를 단순 인사로만 해석하는 건 순진합니다. 오너 기업에서 후계 체제 정비는 곧 지배구조 정비와 연결됩니다. 즉, 모두투어도 이미 **이 문제가 단순 투자 이슈가 아니라 경영권 이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자사주 관련 움직임까지 포함해 보면, 회사가 최소한 방어 옵션을 계산하고 있다는 해석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런 국면에서 오너 측은 절대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야놀자가 들어오면, 기존 지배주주는 반드시 판을 다시 짭니다. --- ## **앞으로 가능한 시나리오는 세 가지다** ### **핵심은 지분율이 아니라 야놀자가 어디까지 갈 생각이 있느냐다** 현재 가능한 시나리오는 세 가지입니다. ### **1\. 전략적 영향력 확대 시나리오**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야놀자가 당장 전면전에 나서지 않고, 최대주주 지위를 기반으로 사업 협력과 영향력만 키우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굳이 비싼 분쟁 비용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동시에 모두투어를 통해 패키지·항공·해외여행 영역에서 시너지를 시험할 수 있습니다. 이건 사실상 **인수 전 시너지 테스트**입니다. 현재 공시상 보유 목적이 아직 단순투자인 점을 감안하면, 지금으로서는 이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합니다. ### **2\. 단계적 인수 시나리오** 야놀자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꾸고, 이사회 진입과 주주총회 표 대결에 나서는 시나리오입니다. 이 경우는 말 그대로 경영권 게임입니다. 추가 매집, 기관과 소액주주 설득, 이사 선임 요구가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나리오가 가능한 이유는 이미 행동이 충분히 공격적이기 때문입니다. 5%대에서 멈췄다면 모를까, 14%대까지 올라온 이상 이건 그냥 호기심 수준의 투자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 **3\. 방어적 공존 시나리오** 모두투어 오너 측이 독립 경영을 유지하고, 야놀자는 영향력 있는 대주주로 남는 방식입니다. 한국 상장사 현실에서는 이 시나리오도 충분히 강합니다. 최대주주가 됐다고 해서 늘 장악에 성공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야놀자는 배당, 기업가치 개선, 제휴 확장 같은 방식으로 실익을 챙기고, 모두투어는 지배권을 지키는 식의 **불편한 동거**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진짜 승부는 인수 자체가 아니다** ### **이 딜의 본질은 지분 게임이 아니라 운영 통합 게임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분율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다음입니다. 야놀자가 실제로 모두투어를 장악한다고 해도, 그 이후 통합이 실패하면 이 거래는 금방 평가절하됩니다. 플랫폼 회사와 전통 여행사는 같은 여행업 안에 있어도 운영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의사결정 속도, 조직 문화, 상품 운영 논리, 고객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 딜의 본질은 “누가 지분을 더 가졌느냐”가 아니라, “누가 운영을 더 잘 묶을 수 있느냐”입니다. 잘 되면 강력합니다. 야놀자는 숙박·레저 중심 플랫폼에서 패키지·항공·해외여행까지 포괄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모두투어는 디지털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뻔합니다. 조직 충돌, 브랜드 혼선, 중복 투자, 시너지 부재. 이 경우 시장은 냉정합니다. “왜 샀는지 모르겠다”는 평가가 바로 나옵니다. 즉, **지분 확보는 시작일 뿐이고, 진짜 실력은 통합 과정에서 드러납니다.** --- ## **결론** ### **야놀자는 모두투어를 투자한 것이 아니라 선택지로 확보한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종합하면 결론은 꽤 명확합니다. 야놀자는 모두투어를 단순히 수익률 좋은 종목으로 산 것이 아닙니다. 모두투어는 부실 기업이 아니고, 감사보고서상으로도 재무 체력이 개선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를 이 정도 규모로 사들이는 것은 구조조정 목적이 아니라 **전략적 활용 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아직 경영권 장악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투자라는 뜻도 아닙니다. 정확한 표현은 이겁니다. **야놀자는 이미 모두투어를 ‘투자 대상’이 아니라 ‘행사 가능한 전략 옵션’으로 올려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입니다. 정말 그 옵션을 행사할 것인가. 그 답은 다음 공시가 말해줄 것입니다. 보유 목적 변경, 주주제안, 이사회 진입 시도. 이 셋 중 하나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더 이상 해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그냥 경영권 게임입니다. [야놀자의 500억 회사채 발행, 정말 ‘운영자금’일 뿐일까?야놀자가 첫 회사채로 500억 원을 조달했다는 뉴스는 표면적으로는 단순합니다. 회사의 설명도 명료하죠. ”운영자금 용도이며, 일부는 차환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보도 역시 이 프레임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업의 말을 문자 그대로만 읽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야놀자가 모두투어 지분을 빠르게 늘려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직후라면 더욱 그렇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5.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179f6x179f6x179f.png)](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500b-bond-modetour-strategy/) [\[루머\] Nol (야놀자) 패키지 정리, 모두투어 인수?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고 ‘놀유니버스‘를 출범시켰을 때만 해도, 업계는 이들이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다이내믹 패키지’의 제왕이 될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Nol의 패키지 사업부가 사라진다는 루머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9.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pr9h59pr9h59pr9h.png)](https://www.travelbiztalk.com/dismantling-the-nol-universe-package-division/) 야놀자는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놀유니버스의 패키지 사업부를 정리한다고 한다. ### 야놀자의 500억 회사채 발행, 정말 '운영자금'일 뿐일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500b-bond-modetour-strategy/ Last updated: 2026-03-18T04:20:57.000Z [\[야놀자 IPO 방정식\]① ‘상장 안갯속’ 첫 회사채로 자금 조달야놀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해 500억원을 끌어모았다. 기업공개(IPO) 윤곽이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처음으로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겉으로 보이는 순이익은 적자 탈출에 성공하며 실적이 나아진 듯 보이지만, 외상 매출은 불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0.ico)블로터이채연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56883_267867_1822_v150.jpg)](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56883&ref=travelbiztalk.com) 야놀자는 지난 2월 10일 기준 모두투어 지분 14.44%를 확보하며 창업주 우종웅 회장의 개인 지분(10.92%)을 넘어섰습니다. 물론 특별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아직 경영권이 뒤집힌 상태는 아니지만, 야놀자가 공시한 “단순 투자 목적”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이 두 사건을 따로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연결해서 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야놀자는 지금 '공격'보다 '선택지'를 사들이고 있다 제가 보기에 이번 회사채 발행은 단순한 자금 조달 그 이상입니다. 그렇다고 곧바로 “모두투어 적대적 M&A를 위한 실탄”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다소 과합니다. 더 정확한 해석은 **야놀자가 지금 '전략적 선택지'를 대거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세 가지 층위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 1\. 현실적 층위: 실적 개선과 재무적 완충재 야놀자의 2024년 연결 매출은 9,245억 원, 조정 EBITDA는 1,14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외형과 수익성 지표 모두 개선 흐름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장부상의 숫자'가 곧 '여유 현금'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실적 개선을 뽐내는 선언이라기보다, **상장 전까지 재무적 완충재를 더 두껍게 깔아두는 행위**에 가깝습니다. 특히 첫 회사채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은행 차입 중심이던 조달 구조를 자본시장으로 넓혔다는 것은, 당장 돈이 급해서라기보다 "앞으로 필요한 조달 카드를 미리 열어두겠다"는 포석입니다. #### 2\. 실무적 층위: IPO 일정을 지키기 위한 '버티기' 야놀자는 오랫동안 상장 기대를 받아왔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일정은 안갯속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채 발행은 매우 실무적인 메시지를 던집니다. 상장 전 자금 수요를 더 이상 지분투자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뜻이죠. 즉,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IPO가 늦어지더라도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는 셈입니다. #### 3\. 전략적 층위: 모두투어라는 마지막 퍼즐 야놀자가 모두투어 지분을 14.44%까지 끌어올린 건 결코 우연한 재무투자가 아닙니다. 야놀자는 숙박, 레저, 교통 플랫폼 통합에는 독보적이지만, 전통적인 '패키지 여행' 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반면 모두투어는 그 분야의 베테랑입니다. 결국 이 지분은 단순히 돈이 남아서 산 주식이 아니라, **야놀자의 부족한 포트폴리오를 메우는 전략적 자산**으로 읽힙니다. ### 그렇다면 500억은 모두투어 인수 자금일까?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확언하는 것은 분석이 아니라 추측입니다. 적대적 M&A라면 보통 지분 매수 이후에 이사회 진입 시도나 주주제안 같은 후속 액션이 따라붙어야 하는데, 아직은 "단순 투자"라는 입장 외에는 공개된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image.png) 모두투어의 주가는 지난 2026년 2월 6일 야놀자의 추가 배수로 크게 요동쳤다. 그래서 이번 회사채를 “인수 실탄”이라고 해석하는 건 1단계 과속이고, 반대로 “모두투어와 무관한 운영자금일 뿐”이라고 보는 건 지나치게 순진한 시각입니다. ### 본질은 '기동성'의 확보 가장 현실적인 해석은 이렇습니다. 이번 500억 원은 운영자금이 맞습니다. 다만 그 '운영'의 범위 안에는 **전략적 선택지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 상장이 늦어질 수 있다. - 기존 사업에는 계속 투자해야 한다. - AI와 데이터 솔루션 확장도 시급하다. - 여기에 모두투어라는 매력적인 선택지까지 시야에 들어왔다. 이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CFO의 선택은 하나입니다. **“목적을 하나로 고정하지 말고,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현금을 먼저 확보하자.”** 이번 뉴스에서 우리가 읽어야 할 핵심은 500억 원이라는 금액 자체가 아닙니다. 야놀자가 이제 '성장 서사'만 쓰는 스타트업을 넘어, 상장 지연 가능성과 포트폴리오 재편, 시장 신뢰 관리까지 동시에 고려하는 **노련한 전략가**로 변모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결국 야놀자는 방어를 위해 돈을 빌린 것이 아닙니다. **다음 수를 두기 위해 '시간'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투어 지분 매입은 그 '다음 수'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힌트가 될 것입니다. [야놀자는 왜 모두투어를 사들였나? 감사보고서와 지분 변동으로 본 인수 시나리오야놀자의 모두투어 지분 확대는 단순 투자일까, 경영권 확보를 위한 포석일까. 모두투어 감사보고서, 재무 상태, 지분 변동, 우호지분 구조를 바탕으로 야놀자의 의도와 향후 인수 시나리오를 분석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6.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gf65eogf65eogf65.png)](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modetour-acquisition-scenario/) ### 여행업계 인력 구조의 민낯: 과거의 영광은 독이 될 뿐입니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end-of-open-recruitment-and-senior-crisis/ Last updated: 2026-03-16T05:13:42.000Z ### 1\. 공채 시대의 종말, 과거의 영광은 이제 '사치'입니다 2010년대, 우리 참 대단했죠. 저비용 항공사(LCC)가 하늘길을 넓히고 해외여행이 밥 먹듯 쉬워지던 시절,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들은 매년 두 차례씩 성대한 '신입 공채'를 열었습니다.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소위 '엘리트' 신입들이 OJT와 순환 배치를 거치며 정석대로 커가던, 시스템이 살아있던 시대였죠. 당시의 공채는 단순한 인원 충원이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는 축제와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팬데믹이라는 재앙이 닥치자 그 견고하던 시스템은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매출이 0원에 수렴하는 공포 앞에서 수십 년간 이어온 공채 전통은 단칼에 잘려 나갔죠. 문제는 시장이 회복된 지금입니다. 여전히 많은 기업이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치면서도, 과거처럼 인재를 직접 키울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수시 채용'과 '경력직 중심'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즉시 전력감만 찾고, 교육 비용은 아까워하는 이 구조. 당장의 효율은 높을지 모르지만, 조직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만의 인재'가 사라지고 있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요? 과거의 '규모의 경제'에만 매몰되어 인재 육성이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 2\. 사라진 '허리'와 끊겨버린 노하우의 맥(脈) 더 심각한 건 조직의 중심축인 '허리'가 완전히 잘려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3년에서 10년 차 사이, 한창 실무에서 날아다녀야 할 주니어와 준시니어 인력들이 팬데믹의 풍파를 견디지 못하고 대거 떠나버렸습니다. 무급 휴직과 구조조정의 공포를 겪은 그들에게 여행업은 더 이상 꿈의 직장이 아닌 '불안정한 일터'가 되어버린 거죠. 이들이 떠나며 가져간 건 단순한 인력이 아닙니다. 현지 파트너와의 은밀한 네트워크,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 앞에서의 대응력, 고객의 마음을 읽는 디테일한 '암묵지'가 통째로 증발했습니다. 지식의 전수가 끊기니 상품의 질은 예전만 못하고, 현장에서는 "예전엔 안 이랬는데"라는 한숨만 들립니다. 결국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이 다시 실무 전선에 투입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비효율이죠. 시니어가 실무를 쳐내느라 바쁘니 신입들은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업무 과부하에 시말서를 쓰다 다시 사표를 던집니다. 악순환도 이런 악순환이 없죠. ### 3\. AI의 습격, 신입들의 '배움 사다리'를 치워버리다 설상가상으로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덮쳤습니다. 과거에 신입 사원들이 선배 어깨너머로 배우며 처리하던 항공권 환불 계산, 단순 예약 확인, 고객 응대 같은 일들을 이제 AI가 소리 없이 가로채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투어**는 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해 항공권 환불 문의를 **40%나 줄였습니다.**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기업에는 혁신이겠지만, 신입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단순 업무를 통해 업계의 로직을 익히고 밑바닥부터 올라갈 수 있는 **'진입 사다리'** 자체가 사라진 셈이니까요. 이제 여행사는 '데이터를 해석하고 AI를 부릴 줄 아는 소수'만 원합니다. 실적은 사상 최대를 찍는데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드는 '고용 없는 성장'의 그늘. 우리 신입들이 발붙일 곳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 4\. 무거워진 역피라미드, 이대로는 주저앉습니다 현재 대형 여행사들의 인력 구조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통계가 말해주는 현실은 훨씬 냉혹해요. 50세 이상 인력 비중이 약 29%에 육박하는데, 30세 미만은 고작 7.9% 수준입니다. 이건 조직이 젊어질 기회를 잃고 늙어가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음입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길어지고 연봉은 높아졌습니다. **하나투어**의 경우 평균 근속이 8년을 넘었고, 1인당 평균 급여는 5,700만 원대에 진입했죠. 숙련도는 높을지 모르지만, 고정비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이런 '무거운 몸집'으로는 급변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슬림화'라는 이름 아래 인력을 줄이는 데만 급급합니다. **모두투어** 임직원 수가 2019년 1,047명에서 최근 570명 수준으로 반토막 난 게 단순히 효율화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이 비대해진 구조를 감당할 수 없다는 비명에 가깝죠. ### 5\. 우리가 꿈꾸는 조직은 '과거의 복사판'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요? 과거의 인력 운용 방식을 답습하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이제는 'AI-인간 협업 기반의 하이브리드 지능형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합니다. 1. **시니어를 '시스템 설계자'로:** 시니어가 예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들의 귀한 통찰을 AI 알고리즘의 로직으로 만들거나, 고도의 상품 기획 전략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직접 뛰는 선수'가 아니라 '전략을 짜는 감독'이 되어야 하죠. 2. **주니어의 '압축 성장' 지원:** 신입이 숙련공이 되기까지 5년이 걸렸다면, 이제 AI 교육을 통해 그 기간을 1\~2년으로 줄여야 합니다. 반복 업무는 기계에 맡기고, 신입 때부터 창의적인 기획에 참여할 기회를 줘야 합니다. 3. **애자일 스쿼드(Agile Squad)의 일상화:**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마케팅, IT, 기획이 한 팀이 되어 고객의 요구에 즉각 반응하는 유연한 구조가 필요합니다. 결재 라인 기다리다 트렌드 다 놓치는 구태의연한 모습, 이제는 버릴 때도 됐잖아요? ### 6\. 시니어들이 살아남는 법: "20년의 경험이 짐이 되지 않으려면" 여기서 아주 냉정하게, 그리고 차갑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2010년보다 훨씬 이전에 입사해, 이제 연차가 20년, 30년을 훌쩍 넘긴 '초고연차' 대선배님들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선배님들 앞에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잔혹한 현실이 놓여 있습니다. 높은 연봉과 직급은 기업 입장에서 가장 먼저 덜어내고 싶은 '무거운 비용'으로 보이기 쉽고, 수십 년간 고수해 온 업무 방식은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고집'으로 치부될 수 있습니다.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 한마디가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이 되고 있는 건 아닌지, 뼈아프게 자문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대로 끝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잔혹한 현실이 '진짜 전문가'를 가려내는 거름망이 될 거라고 믿어요. 20년 넘는 세월 동안 사스(SARS), 리먼 브라더스,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까지 겪으며 쌓아온 그 '감각'과 '통찰'은 AI가 아무리 학습해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니까요. 중요한 건 과거의 계급장을 떼고 새로 시작하는 용기입니다. 내 머릿속 노하우를 AI 프롬프트로 정제해내고, 젊은 후배들에게 디지털 툴을 배우는 수고를 마다하지 마세요. 기술이 채울 수 없는 '사람의 숨결'과 '복잡한 맥락'을 읽어내는 능력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증명하십시오. 지금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나요? 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이 위기가 오히려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거장'으로 인정받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잔혹한 현실 속에서 끝내 살아남는 건, 가장 힘이 센 사람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결론: 하이테크와 하이터치의 조화, 그 속에 길이 있습니다 우리 여행업계는 지금 거대한 전환기의 한복판, 혹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정기 공채의 종말과 AI의 공습은 분명 위협적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그토록 바랐던 '혁신'을 강제로라도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제 '사람 수'로 밀어붙이는 규모의 경제는 끝났습니다. '역량의 밀도'에 집중하십시오. 여행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예술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 진심의 깊이는 사람만이 채울 수 있습니다. 우리 여행사들이 이 인력 구조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하이테크-하이터치(High Tech-High Touch)'** 조직으로 거듭나는 그날, 우리는 비로소 과거의 영광이 아닌 새로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에 취해 주저앉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미래를 설계하시겠습니까? 그 대답이 여러분의, 그리고 우리 여행업계의 내일을 결정할 것입니다. ### AI-first 호텔 기업을 만들자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first-hotel-bcg-analysis/ Last updated: 2026-03-11T02:36:12.000Z [AI-First Hotels: Faster to Build, Leaner to Operate, and Richer in Customer ExperienceWith AI driving measurable gains in costs, revenue, productivity, talent management, and competitiveness, AI-first hotels are already leaner and deliver stronger guest and employee experienc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9.ico)BCG GlobalSuresh Subudhi![](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90)](https://www.bcg.com/publications/2026/ai-first-hotels-leaner-faster-smarter?ref=travelbiztalk.com) 대인배 답게 BCG에서는 별다른 수고 없이도 [해당 보고서를 다운](https://www.bcg.com/assets/2026/executive-perspectives-ai-disruption-in-hospitality.pdf?ref=travelbiztalk.com) 받을 수 있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PDF 파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실 링크의 글만 읽어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컨설팅 펌 리포트 특유의 "지금 우리에게 컨설팅을 받으시고 남보다 먼저 AI-First 호텔이 되십시요." 라는 광고의 메시지가 듬뿍 담겨 있기도 합니다. 또한 빽빽한 내용도 읽어보기엔 부담되긴 하죠. 그래도 작은 한줄 한줄이 꽤 신경써서 만들어진 내용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보고서 요약 ### **AI 초기 도입 기업들의 가시적인 성과** AI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기업들은 수익, 운영 효율성, 자원 관리 측면에서 실질적인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 **수익 극대화 :** 예약 속도, 경쟁사 요금, 지역 행사 등의 수요 신호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AI 요금 시스템을 통해 가용 객실당 수익(RevPAR)을 최대 15%까지 늘렸습니다. - **운영 효율성 향상 :** 샌프란시스코 리츠칼튼(Ritz-Carlton San Francisco)은 체크아웃 시간, 고객 취향, 인력 수준을 바탕으로 청소 일정을 최적화하는 '예측형 객실 청소 모델'을 도입하여 청소 속도를 20% 향상시켰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상승의 영향을 최소화했습니다. - **자원 관리 및 폐기물 절감 :** 포시즌스 페닌슐라 파파가요(Four Seasons Peninsula Papagayo)는 AI 폐기물 추적 도구를 도입하여 단 8개월 만에 음식물 쓰레기를 50%나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AI 도입 현황 및 전망 - **현황:** 최첨단 AI를 활용해 큰 성과를 내는 기업은 10곳 중 1곳 미만이지만, 많은 기업이 AI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전체의 약 25%는 **'AI 확장(AI-scaling)'** 단계에 속하며, 이들은 마케팅, 수익 관리, 고객 참여, 시설 운영(초개인화된 맞춤형 제안, 동적 가격 책정, 챗봇, 인력 및 재고 최적화 등)에 AI를 적용하여 실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향후 전망:** 다음 단계의 AI 도입은 리스크 관리 강화, 안전 프로세스, 건설 기획 및 자본 배분 개선 등의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AI 확장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벽과 과제 초기 성과에도 불구하고 업계 전반에 AI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 **데이터 기초 공사에 대한 투자 주저 :** 아직 검증되지 않은 AI 애플리케이션이 많아, 기업들은 당장 눈에 띄는 결과를 낼 수 있는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데이터 정제, 표준화, 시스템 통합과 같은 필수적인 'AI 기초 작업'에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 **파편화된 기술 시스템 :** 많은 호텔이 자산 관리(PMS), 판매 시점 정보 관리(POS), 고객 관계 관리(CRM),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각기 다른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AI의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이러한 시스템들을 통합하고 중앙집중형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구축해야 합니다. - **AI 전문 인력 부족 :** 여행 및 관광 분야 정규직 직원 중 AI 기술을 보유한 비율은 2.9%에 불과하여 기술 및 미디어 산업(21%)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습니다. 다만, 이 비율이 전년 대비 약 5%씩 증가하며 업계 인력의 AI 이해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2026년의 호텔은 더 이상 단순한 숙박 시설을 임대하는 '부동산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그것은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데이터를 정제하고 노출하는 '데이터 비즈니스'입니다. 이제 데이터 가공 능력은 곧 브랜드의 권력이 되며, 알고리즘 내부에서의 가시성이 객실 점유율을 결정합니다. ## 전문 번역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1.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2.png) CEO를 위한 AI 혁신 가이드 본 보고서는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리더들이 조직을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새로운 경쟁 우위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략 가이드입니다. 지난 2년간 2,000개 이상의 글로벌 클라이언트와 협업하며 축적한 BCG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First'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리더가 직면한 4가지 핵심 질문 - AI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경쟁 구도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는가? - 'AI-First 호텔'의 실체는 무엇이며, 이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재무적 기회는 어느 정도인가? - 업계 선도 기업들은 혁신 가속화를 위해 어떤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실행하고 있는가? - 영향력 있는 성과 창출(Impact at Scale)을 위해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할 실무적 단계는 무엇인가?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3.png) 실행 요약 (Executive Summary) - 도입 배경 (WHY) : 호텔 브랜드와 소유주들은 인력난, 고정비 상승, 유통 구조의 변화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AI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 미래 모습 (WHAT) : AI-First 호텔은 다음의 3대 혁신 기둥을 통해 완성됩니다. - 전사적 상업 역량의 극대화 (Commercial Excellence at Scale) : AI 최적화 유통 및 '머신 리더블' 자산 확보. - 독보적 비용 우위 (Unparalleled Cost Advantage) : 로보틱스와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통한 운영 구조 혁신. - 개발 역량의 초가속화 (Supercharged Development) : 생성형 설계와 모듈러 공법을 통한 자본 효율적 포트폴리오 구축. - 실행 방안 (HOW) : 데이터 기반(Foundational Task) 정비와 고수익 워크플로(High-ROI Workflow)의 우선순위 설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4.png) 호텔 브랜드, 경영진, 소유주는 서로 다른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많은 주체가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여러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제들은 종종 중복됩니다. - 호텔 경영진 - 노동력 부족 : 약 70%의 호텔이 인력 부족을 보고했으며, 채용 및 유지의 어려움이 서비스 품질의 불일치로 이어집니다. - 시스템 복잡성: 파편화된 기술 스택이 데이터 단절(Silo)과 수작업을 유발해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 변화하는 고객 기대치: 여행객들은 개인화, 지속가능성, 마찰 없는 경험을 기대합니다. - 호텔 소유주 - 손익(P&L) 압박: 인플레이션과 치솟는 인건비가 순영업이익을 압박하고 자본 투자를 지연시킵니다. - 투자(Capex) 적체: 구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야 하지만, 명확한 ROI가 없으면 소유주들이 투자를 망설입니다. - 투자 심사(Underwriting) 변동성: 불균형한 수요 회복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장기 투자 위험을 키웁니다. - 호텔 브랜드 - 희석된 브랜드 정체성: 고객은 브랜드 충성도보다 가격, 위치, 리뷰를 기반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 유통 채널 변화: 온라인 여행사(OTA) 등 유통 플랫폼이 예약의 약 40%를 장악하며 호텔의 마진을 압박하고 직접적인 고객 관계를 약화시킵니다. - 혁신 격차: 디지털 중심의 OTA들은 AI 개발에서 호텔 브랜드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며 빠르게 앞서가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5.png) 이해관계자들의 기대가 변화함에 따라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AI 도입을 피할 수 없습니다. - 고객 (Customers) : 이미 고객의 37%가 여행 계획 시 거대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맞춤형 추천과 매끄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 파트너 (Partners) : OTA 및 유통 파트너들은 검색 과정에 AI를 내재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연동하지 않는 호텔은 직접 예약 점유율을 잃거나 노출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 소유주 (Owners) : 부동산 투자 신탁(REITs)은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고 운영 비용과 자원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마트 자산 관리와 사물인터넷(IoT), AI를 통합해야 합니다. - 인력 (Workforce) : 극심한 노동력 부족 상황 속에서, 호텔은 진화하는 노동법을 준수하면서 직원들이 행정 업무 대신 고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야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ba99eccb-06.png) 약 25%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AI를 확장하고 있으며, 약 8%만이 미래를 대비한 AI(AI-future built)를 갖춘 것으로 간주되지만, 업계 전체의 AI 성숙도는 글로벌 평균에 뒤처져 있습니다. 샘플로 조사된 다른 여행 및 관광 기업들 중 단 1곳만이 '미래 대비 AI'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과 호스피탈리티 기업의 'AI 성숙도 백분위(AI maturity percentile)'를 4단계로 나누어 비교한 막대그래프가 있습니다. 1단계(정체/기반 부족)에는 35%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속해 있어 글로벌 평균(14%)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2단계(도입 초기/확장 어려움 겪음)에는 호스피탈리티 기업과 글로벌 기업 모두 33%가 속해 있습니다. 3단계(확장 및 가치 창출 시작)에는 글로벌 기업의 46%가 속한 반면,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25%에 불과하여 호스피탈리티 산업이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심각한 간극(Chasm, 캐즘)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고 수준인 4단계(미래 대비/최첨단 AI 적용)에 도달한 호스피탈리티 기업은 8%로 글로벌 평균(5%)보다 소폭 높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7.png)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AI 선도기업(AI leaders)은 다른 경쟁사들(AI laggards, 뒤처진 기업)에 비해 더 높은 재무적 가치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선도기업들은 AI 효율성을 통해 뒤처진 기업들보다 더 높은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영업이익률을 약 2배 가까이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선도기업과 뒤처진 기업 간의 재무적 성과 차이를 비교하는 3개의 그래프입니다. 첫 번째 '매출 증가율(Revenue)' 그래프에서 선도기업은 6%\~13%, 뒤처진 기업은 3%\~6%로 선도기업이 2.0배 높습니다. 두 번째 '비용 절감률(Cost)' 그래프에서 선도기업은 6%\~13%, 뒤처진 기업은 4%\~9%로 선도기업이 1.5배 높습니다. 세 번째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 그래프에서 선도기업은 15%\~30%, 뒤처진 기업은 8%\~17%를 보여주며, 선도기업이 1.8배(약 2배) 더 높은 수익성 확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8.png) AI는 호스피탈리티 기업들이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쳐 프로세스와 운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줍니다. 이러한 혁신은 플랫폼 전반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술 및 데이터'와 조직의 문화와 스킬을 관리하는 '인력(People)'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인(AI enablers)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집니다. 가치 사슬 전반의 우선순위 AI 가치 풀 (우선순위 3대 기둥) | 3대 혁신 기둥 | 주요 가치 사슬 영역 | 우선순위 AI 가치 풀 (활용 사례) | 세부 실행 내용 | | ---------------------- | -------------------- | -------------------- | ------------------------------------------------ | | **1\. 규모에 맞는 상업적 우수성** | **마케팅, 수익 및 상업적 성장** | 마케팅 및 여행 계획 | 맞춤형 디지털 입지를 통해 가시성을 높이고 발견 및 선택을 유도 | | | | 로열티 및 참여 | 고객 여정 전반에 맞춤형 제안과 보상을 삽입하여 재방문 유도 | | | | 가격 최적화 | 수요를 예측하고 동적 가격 책정을 적용하며, 맞춤형 교차/상향 판매를 통해 점유율 확대 | | **2\. 독보적인 비용 우위** | **향상된 고객 경험 및 참여** | 매끄러운 도착 및 여정 | 비대면 체크인 및 마찰 없는 이동 | | | | 숙박 중 경험 및 서비스 | 스마트 객실, 향상된 식음료(F&B), 맞춤형 숙박 서비스 | | | **호텔 시설 효율성 및 생산성** | 자원 및 비용 최적화 | 재고, 인력 및 에너지 사용 최적화 | | | | 자동화 및 인력 증강 |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AI를 통해 직원 업무 지원 | | | **호텔 시설 성능 및 유지보수** | 성능 및 유지보수 관리 | 예측 유지보수 및 지속가능성 모니터링 | | | **리스크, 안전 및 회복 탄력성** | 예측적 리스크 관리 | 새로운 위협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완화 | | | | 데이터 기반 안전 및 보안 | AI 기반 감시 체계 및 실시간 알림 | | **3\. 초고속 개발** | **자산 및 포트폴리오 최적화** | 자본 전략 및 포트폴리오 최적화 | 재투자 최적화 및 포트폴리오 재조정 | | | | 부지 식별, 기획 및 개발 | 더 스마트한 부지 선정, 설계 및 건설 추진 | 대규모 AI 배포를 위한 기반 조력자 (AI Enablers) - 기술 및 데이터 (Technology and data) :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고객 및 운영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지 관리합니다. - 인력 (People) : 조직 및 운영 모델, 인재, 문화, 변화 관리 노력에 부합하는 인력 전략을 설계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09.png) AI 선도 호텔들이 이미 뚜렷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5가지의 확립된 AI 가치 풀이 존재합니다. 1. 마케팅 및 여행 계획 : 오늘날 여행객의 37%가 LLM으로 맞춤형 일정을 계획하며, 이 중 96%가 만족하고 84%가 다시 사용할 계획입니다. 2. 가격 최적화 : 수요와 경쟁사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요금을 조정하며, 이를 통해 10%\~15% 이상의 객실당 수익(RevPAR) 상승효과를 보았습니다. 3. 매끄러운 도착 및 여정 : AI 컨시어지가 단순 반복 요청을 처리합니다. 챗봇 사용량은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고객의 70%가 유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4. 자동화 및 인력 증강 : 호텔의 76%가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AI 일정 최적화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리츠칼튼은 20%의 효율성 향상을 달성했습니다. 5. 자원 및 비용 최적화 : AI로 재고와 식자재 수요를 예측해 낭비를 줄입니다. 힐튼(Hilton)은 F&B 운영 낭비를 줄이기 위해 AI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0.png) 그러나 기존 기업들을 넘어 진정한 AI 퍼스트 호텔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혁신 기둥(Three pillars of disruption)을 구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규모에 맞는 상업적 우수성 : AI로 최적화된 검색(발견), 유통, 가격 책정, 로열티를 통해 가시성을 높이고 업셀링과 고객 유지를 강화합니다. 2. 독보적인 비용 우위 : 자동화와 로봇 공학을 통해 객실당 비용을 낮추고, AI 기반 백엔드 최적화로 인력을 효율화하며 낭비를 줄입니다. 3. 초고속 개발 : AI 기반 설계 및 건설로 일정을 대폭 단축하여 호텔 오픈 및 리노베이션 주기를 앞당기고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기존의 레거시 프로세스나 자산에 얽매이지 않는 AI 퍼스트 호텔 기업은 자사의 포지셔닝에 따라 이 기둥들 중 하나 이상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1.png) **혁신 1 : AI 퍼스트 호텔은 고객의 발견, 가격 책정, 로열티를 재정의하여 AI 최적화 콘텐츠를 통한 상업적 우수성을 육성합니다**. 고객들은 더 이상 OTA(온라인 여행사), 가격 비교 사이트, 호텔 웹사이트를 스크롤하며 찾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자신의 디지털 비서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등에 완벽하게 맞춰진 큐레이션 된 숙박 경험을 제공받을 것입니다. - 마케팅 및 여행 계획 : OTA는 통합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역할을 하거나, AI가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에서 직접 인벤토리를 가져오면서 유통 과정에서 배제될 수도 있습니다. - 수익화 모델의 변화 : 순수 OTA 수수료 모델에서 추천 수수료, 스폰서 답변, 임베디드 추천 기반의 에이전틱 AI(Agentic AI) 유통 수수료로 전환될 것입니다. 호텔은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OTA 등에 생성형 엔진에 최적화된 기계 판독 가능(machine readable) 정보를 제공해 가시성을 높여야 합니다. - 로열티 및 숙박 후 참여 : 로열티 프로그램을 새로운 AI 생태계(예: 디지털 비서에 연결된 멤버십)에 통합하여 AI가 회원 전용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호텔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 가격 최적화 : 차세대 수요 인텔리전스 및 동적 가격 책정을 통해 내부 요인(점유율 등)과 수요 요인(경쟁사 요금, 트렌드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수익을 극대화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2.png) **혁신 1 : AI가 호텔 유통을 재설계하는 3가지 잠재적 시나리오**. - 시나리오 1 (LLM과 OTA의 파트너십 - 발생 가능성 높음) : 거대 언어 모델(LLM)은 OTA가 제공하는 통합 인벤토리와 리뷰, 가격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검색 시장의 이익 풀(Profit pool) 일부를 캡처합니다. OTA와 GDS의 이익 풀은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마케팅 지출이 LLM으로 이동하며, LLM이 타사 웹사이트의 리뷰 등을 가져오게 되므로 부티크 호텔의 관련성이 커지고 기존 브랜드 가치는 약화될 수 있습니다. - 시나리오 2 (LLM이 GDS와 직접 제휴 - 발생 가능성 중간) : LLM이 OTA를 우회하여 GDS나 새로운 플랫폼에서 직접 인벤토리를 가져옵니다. OTA는 실존적 압박에 직면하지만, GDS는 인벤토리 접근 권한을 청구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합니다. - 시나리오 3 (LLM이 브랜드와 직접 연결 - 발생 가능성 낮음) : LLM이 개방형 API 및 구조화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에서 직접 정보를 가져옵니다. 중개자가 배제되어 브랜드에 더 많은 가치가 이동하지만, 단기적으로 여러 브랜드를 통합하는 데 드는 높은 컴퓨팅 비용 등의 한계가 있습니다. 로열티 연동과 데이터 접근성(API 제공 등)이 가시성을 결정하는 필수 전제 조건이 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3.png) **혁신 2 : AI 퍼스트 호텔은 백오피스를 완전히 자동화하여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합니다**. 스케줄링부터 구매·조달에 이르는 모든 운영이 자동화되거나 최적화될 것입니다. AI는 수요를 예측하여 인력 배치를 유연하게 하고, 물품이 떨어지기 전에 재입고를 진행하며, 점유율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조정하여 낭비를 줄이고 마진을 높입니다. 이를 통해 럭셔리 호텔은 직원이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고 잊을 수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할 수 있게 됩니다. - 자동화 및 인력 증강 :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실시간 의사결정(예: 업그레이드 자격 부여 등)을 지원하고, 반복적인 서비스(수건 배달, 공용 공간 청소 등)에 로봇을 투입합니다. - 자원 및 비용 최적화 : IoT 센서로 실시간 소비 및 재고를 추적하고, 예측된 수요에 따라 자동 보충 및 인력 일정을 트리거합니다. 성수기에는 긱 워커(gig workers)를 적절한 기술 기반으로 선별하여 투입할 수 있습니다. - 호텔 시설 성능 및 유지보수: 각 시설의 고정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량, 고객 흐름, 필요 인력 등을 예측하고, 에이전틱 AI를 통해 이상 징후 감지 및 실시간 수정을 제안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4.png) **혁신 3 : AI 퍼스트 호텔 기업은 생성형 설계(Generative design)와 첨단 건설 기술을 사용하여 오픈 및 리노베이션 속도를 앞당깁니다**. 새로운 호텔의 오픈은 더 이상 몇 년 전에 발표되어 장기적인 개발 일정과 정적인 디자인에 얽매이지 않을 것입니다. 생성형 AI가 단 며칠 만에 브랜드 표준에 맞춰 설계를 완성하고, 로봇 공학과 모듈식 건축, 3D 프린팅을 통해 몇 달 안에 건설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제약이 아닌 경쟁 무기가 된 개발 역량을 통해 가장 좋은 위치를 탐색하고 시장보다 항상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 부지 식별, 기획 및 개발 : 생성형 설계 플랫폼으로 며칠 만에 수천 개의 레이아웃을 생성해 고객 흐름과 수익 잠재력 등을 최적화합니다. AI 프로젝트 관리로 노동력과 공급망 일정을 최적화하며, 모듈식 건축을 통해 건설 시간을 20%\~50% 단축하고, 자율/반자율 기계를 도입해 현장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 자본 전략 및 포트폴리오 최적화 : 오픈 및 리노베이션 타임라인, 투자 회수 기간을 단축하여 내부수익률(IRR)을 높입니다. 또한 예측 분석을 사용해 경제성과 경쟁사를 평가하여 데이터 기반의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5.png) **조력자(Enabler) - 인력(People) : 규모에 맞는 AI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은 조직, 인재, 문화에 대한 인력 전략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 조직 및 운영 모델 - 새로운 역할 및 부서의 등장 : 최고 AI 책임자(Chief AI Officer) 등 AI의 잠재력을 풀기 위한 새로운 직책이 중앙 및 개별 호텔 차원에서 생겨납니다. - 새로운 운영 모델 : 역할, 책임 및 의사결정 권한의 변화는 기업의 운영 모델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 생산성 향상 및 업무 재설계 : 생성형 AI(GenAI)는 여러 유형의 창의적인 작업 (예 : 마케팅 콘텐츠 생성)을 자동화하고, 직원 지원 (예 : 다음 최적의 행동 제안)을 강화할 것입니다 - 인재 및 스킬 - 변화하는 스킬 요구사항 : 생성형 AI(GenAI)는 일부 작업을 자동화하고, 다음 조치를 추천하며, 조직 전반의 지식 관리를 향상시킬 것입니다. - 개편된 인재 확보 후보자 풀 웹 스크래핑, 자동 일정 예약, AI 기반 면접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채용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 AI 기반 성과 관리 새로운 관찰 데이터(예: 대화 요약)를 통해 성과 관리가 더욱 객관적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 맞춤형 교육 직원들의 학습 및 개발은 개개인의 필요와 질문에 맞춰 조정될 것이며, AI와 관련된 새로운 교육 콘텐츠가 등장할 것입니다. - 문화 및 변화 관리 - 진화하는 조직 문화 : 롤모델과 목표 행동을 통해 구체화되며, 실험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문화가 조성될 것입니다. - 권한이 부여되고 AI에 준비된 리더십 : 리더들은 개별 호텔 및 중앙(본사) 차원 모두에서 변화 관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 방향으로 정렬되고, 동기를 부여받으며, 지원을 받게 됩니다. - 가속화된 변화 관리의 필요성 : 구성원들이 비전을 믿고 이를 실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 요구사항, 업무 방식, 그리고 직무 책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6-1.png) **조력자(Enabler) - 기술 및 데이터: 대규모로 AI를 배포하기 위해 호텔은 데이터 전략을 평가하고 '통합 고객 식별(Unified guest identity)'을 단일화할 기반 구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1. 명확한 데이터 전략 및 거버넌스 정의 : AI 활용 사례 백로그를 구축하고 책임 및 성공 지표를 정의합니다(중간 노력, 기초 작업). 2. 고객 식별 통합 및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구축 : 여러 시스템(PMS, CRS 등) 전반에 걸쳐 마스터 고객 프로필을 구축하여 실시간 업데이트 및 일관된 경험을 제공합니다(대규모 노력 필요). 3. 고객 및 운영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축 :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설정하고 메타데이터로 구조화하여 단일 진실 공급원(Single source of truth)을 마련합니다(높은 노력, 기초 작업). 4. 데이터 품질 및 마스터 데이터 유지 관리 : 자동화된 품질 검사 및 이상 탐지를 구현합니다(중간 노력). 5. 개인정보 보호 및 동의 수집·유지 : 동의 기록을 중앙화하고 정보 주체의 데이터 요청을 자동화합니다(낮은 노력, 높은 규제 리스크). 6. API 게이트웨이 및 상호 운용성 설계 : 도메인 API를 노출하고 웹훅(Webhooks)을 통해 LLM에 실시간 인벤토리 접근 권한을 제공합니다(중간\~높은 노력).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7-1.png) **과대광고에도 불구하고, 호스피탈리티 산업은 여전히 AI 도입을 방해하는 핵심 위험과 구조적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 파편화된 시스템 : PMS, CRM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데 100개 이상의 API가 필요할 수 있으며, 불완전한 고객 기록이 부서 간 불일치를 초래합니다. - 투자 딜레마 : 가시적인 혁신(예: 시설 리노베이션)과 데이터 정규화 같은 기초 작업 중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대규모 AI 확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 직원들의 저항 : AI를 위협으로 느끼는 직원이 많으며(2025년 기준 여행·관광업 종사자의 단 2.9%만이 AI 스킬 보유), 권한 부여 기회로 인식시키기 위한 강력한 변화 관리가 필요합니다. - AI에 대한 제한된 신뢰 : 일반적이거나 오래된 제안, 사생활 침해 우려 등으로 인해 여행객의 단 2%만이 AI에게 의사결정을 맡기는 것을 편안하게 느낍니다. AI가 인간의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증강하는 것으로 포지셔닝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 "업계는 기술 적응에 느리며, 직감에 의존한 의사결정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 플라이어 호스피탈리티(FLYR Hospitality) - "제조업 부문에서는 모호함이나 이름이 잘못 지정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AI가 매우 잘 작동합니다. AI는 깨끗한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성공적으로 도약합니다. 하지만 호텔에는 깨끗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 윌밍턴 그룹(The Wilmington Group) - "1만 개 이상의 호텔 지점에 있는 모든 직원을 위해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것은 결코 저렴하지 않으며, 우리는 아직 그 투자가 가치 있다는 것을 증명할 비즈니스 사례를 찾지 못했습니다." – 아마데우스 호스피탈리티(Amadeus Hospitality) - "기존(레거시) 호텔들은 깊이 뿌리박힌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도 시스템 갱신(리뉴얼)의 고통을 겪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 클라우드베즈(Cloudbeds) - "개인화는 고객이 데이터를 얼마나 공유할 의향이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고객은 데이터를 공유할 때 안전하다고 느껴야 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세이버(Sabre)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8-1.png) **요약 |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AI 성숙도 곡선을 오르기 위해 혁신 기둥과 조력자 전반에 걸쳐 취해야 할 핵심 조치**. | 혁신기둥 | | 확장 단계로의 도약(Move up to scaling) *(AI 전략을 개발하고 역량을 고도화하여 효과적으로 확장)* | 미래 대비 단계로의 도약(Move up to future-built) *(상당한 가치 창출을 위해 최첨단 AI 혁신의 최전선으로 진입)* | | -------------- | ------------------------------------- | ----------------------------------------------------------------------------------------------------------------------------------------------------------------------------------------------------------------------------------------------------------------------------------------------------------- | ----------------------------------------------------------------------------------------------------------------------------------------------------------------------------------------------------------------- | | 규모에 맞는 상업적 우수성 | 디지털 입지와 유통을 재편하여 발견 가능성 향상 \[최우선 과제\] | 거대 언어 모델(LLM)이 쉽게 표출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고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자산을 생성하여 브랜드 및 호텔(property) 콘텐츠를 'AI 호환(AI ready)'으로 재설계합니다 (답변 엔진 및 생성형 엔진 최적화) AI 프롬프트에서 학습하여 제공 서비스 및 입지를 개선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자산(예: 지역 파트너)을 강조합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감사(Audit)하여 온라인상의 표시와 실제 현장 경험 간의 일관성을 보장합니다. 이는 객실 점유율과 가격 결정력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종종 최우선 과제로 간주됩니다. | 자체 도메인 최적화 (예: 사용자의 질문 방식에 맞춘 웹사이트 구성 및 다수의 사용자를 위한 다중 버전 제공) 실시간으로 구조화된 데이터 제공 제3자(서드파티) 플랫폼 노출 및 파트너십 확대 디지털 진정성을 실제 운영 경험과 연결하고, AI 인사이트를 활용해 현장 직원들이 고객의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실제 고객 경험 간의 일치 여부 추적 | | | 데이터를 통한 로열티 확보 | 중앙집중형 '고객 DNA'를 생성 및 업데이트하여 패턴을 파악하고, 초개인화(Segment-of-one)를 달성해 고객 참여를 높이며 중개 배제(disintermediation)를 방지합니다. | AI 에이전트가 모든 다중 모드(멀티모달) 상호작용 전반에 걸쳐 실시간 맥락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 맞춰 제안과 콘텐츠를 조정하는 AI 퍼스트 로열티 엔진을 구축합니다 | | 독보적 비용 우위 | AI 퍼스트 운영을 통해 자산 경제성 향상 | 브랜드의 자산 경제성 개선에 필수적: 높은 투자수익률(ROI)을 제공하는 워크플로우(예: 인력 최적화)에 AI를 도입합니다 | 기능 전반에 걸쳐 손익(P&L)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워크플로우를 확장합니다 엔드투엔드(End-to-end) AI 퍼스트 비즈니스 기능을 설계합니다 (예: 완벽하게 AI로 관리되는 유지보수) | | 초고속 개발 | 개발 노력 전반에 AI 내재화 | 기존의 타당성 조사와 함께AI 주도의 부지 평가를 테스트합니다. 생성형 설계 도구를 사용하여 레이아웃 및 지속가능성 옵션을 모델링합니다. AI 코파일럿(Copilots)을 도입하여 비용 및 일정 리스크를 조기에 발견(경고)합니다. | 모듈식 및 첨단 건설 기술과AI 퍼스트 프로그램 관리를 대규모로 배포하여 타임라인(일정)과 비용을 단축합니다 (예: 생성형 설계, 자율 프로젝트 관리,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윈 통합 등)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19-1.png) **시작하기 | 경영진이 호텔 기업을 AI 퍼스트 경로로 설정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핵심 로드맵** 1. 명확한 지향점(North Star) 설정 : 무엇을 해결하고자 하는지, 어떤 경쟁 우위를 강화할지, 그리고 어떤 고객의 기대와 변화를 예측할지 결정하여 명확한 목표를 설정합니다. 2. 정렬 및 혁신 보장 : 거버넌스, 리소스 배분, 비즈니스 및 기술 역량을 판도를 바꿀 소수의 핵심 과제(게임 체인저)에 집중시키되, 상향식 혁신과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남겨둡니다. 3. 민첩성을 위한 기술 전략 조정 : 모든 수준(그룹, 브랜드, 개별 호텔)에서 기술 스택(Tech stack)을 통합하고 고객 및 운영 데이터가 대규모 AI 배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춤으로써 유연하고 민첩하게 기술 전략을 조정합니다. 4. 집중화된 AI 전담 조직(Delivery office) 구축 : 개별 호텔의 운영 부서와 중앙 부서(예: 수익 관리 부서) 전반에 걸쳐 협력하는 브랜드/그룹 차원의 전담 배포 팀에 AI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집중화된 부서를 구성합니다. 5. 중기적 영향 예측 : AI가 확장됨에 따라 일어날 조직 설계, 인재 전략, 그리고 경쟁 구도의 변화를 미리 계획하고 대비하여 중기적인 영향을 예측합니다. 6. 문화적 변화 주도 : 리더십의 자세(솔선수범)와 조직 전반의 역량 강화(업스킬링)를 통해 새로운 행동과 사고방식을 형성함으로써 문화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21-1.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22-1.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3/s-ba99eccb-23-1.png) ### 런트립의 빛과 그림자: 성장의 환희와 구조적 위험의 경계에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un-trip-light-and-shadow-analysis/ Last updated: 2026-03-10T04:29:18.000Z ### 1\. 스포츠와 관광의 융복합, 새로운 가치 사슬의 탄생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관광 시장의 성장세는 그야말로 파격적입니다. 제가 살펴본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 관광 시장은 2025년 약 7,072억 9천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죠. 203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1.79%를 기록하며 무려 1조 9,841억 7천만 달러 규모로 팽창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 아닌가요? 이는 스포츠 관광이 전 세계 관광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임을 아주 명확하게 시사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에요. 국내 러닝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전 국민의 상당수가 러닝을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수용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진입 장벽이 낮고 물리적 제약이 적다는 장점 덕분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대중적인 운동이 되었고, 이제는 여행과 결합한 '런트립'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여행업계가 해외 유명 마라톤 대회 참가권과 항공, 숙박을 결합한 특화 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는 것도 바로 이런 배경 때문입니다. **\[표 1: 글로벌 스포츠 및 익스트림 관광 시장 전망\]** | 구분 | 전망 연도 | 시장 규모 | 비고 (성장률 등) | | ------------------ | ----- | ---------------- | ---------------------- | | **글로벌 스포츠 관광 시장** | 2025년 | 약 7,072.9억 달러 | 주요 성장 동력 (출처: 3) | | **글로벌 스포츠 관광 시장** | 2034년 | 약 1조 9,841.7억 달러 | 연평균 11.79% 성장 (출처: 3) | | **추가 전망치** | 2032년 | 약 2조 467.8억 달러 | 가파른 상승 곡선 (출처: 9) | | **글로벌 익스트림 관광 시장** | 2025년 | 약 1,127억 달러 | 연평균 12.63% 성장 (출처: 10) | UN Tourism에 따르면 2025년 국제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 증가할 것이라고 해요. 특히 브라질(37%)이나 부탄(30%) 같은 국가들의 성장세가 눈부시고, 이집트 역시 2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동 지역의 관광 회복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수요 증가가 스포츠 이벤트와 만나면 마라톤은 도시 마케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되는 것이죠. ### 2\. 런트립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도시 브랜딩 도시 마라톤은 개최지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이른바 **'경제적 주입(Economic Injection)'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특히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Abbott World Marathon Majors)'라 불리는 런던, 뉴욕, 시카고, 베를린, 보스턴, 도쿄 마라톤은 그 자체가 거대한 산업 브랜드예요. 2025년 기준 세계 50대 마라톤 대회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가 총 52억 달러에 달하는데, 그중 절반 이상인 27억 달러가 이 메이저 대회들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은 스포츠 이벤트의 집중화된 경제력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볼까요? 시카고 마라톤은 2024년 6억 8,3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어요. 전년 대비 22%나 성장한 수치죠. 이 과정에서 4,589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겼고, 2억 2,900만 달러의 노동 소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보스턴 마라톤 역시 2024년 매사추세츠주에 5억 910만 달러의 경제 활동을 유발했고, 뉴욕 시티 마라톤은 매년 약 4억 2,700만 달러를 지역 경제에 기여합니다. **\[표 2: 주요 마라톤 대회별 경제적 파급 효과\]** | 대회 명칭 | 경제적 파급 효과 | 주요 성과 및 특징 | | ------------- | -------------- | ---------------------------- | | **시카고 마라톤** | 6억 8,300만 달러 | 4,589개 일자리 창출, 전년 대비 22% 성장 | | **보스턴 마라톤** | 5억 910만 달러 | 매사추세츠주 전체 경제 활동 유발액 | | **뉴욕 시티 마라톤** | 약 4억 2,700만 달러 | 숙박(1.78억$), 식사(1.09억$) 집중 지출 | | **베를린 마라톤** | 4억 6,940만 유로 | 약 74,000명 참가 규모 기준 경제 효과 | | **도쿄 마라톤** | 787억 엔 | 2025년 예상치, 아시아 최대 규모 경제권 | 이런 성과는 '바르셀로나 효과'라 불리는 도시 재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1992년 올림픽이 바르셀로나를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만든 것처럼, 현대의 마라톤 대회는 전 세계 러너들에게 도시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장기적인 방문 동기를 부여하죠. 코스 자체가 랜드마크를 통과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야말로 도시 마케팅의 정수라고 할 수 있어요. ### 3\. MZ세대의 가치관: 왜 그들은 달리는 여행에 열광하나? 런트립이 이렇게 급성장한 데는 우리 시대의 핵심 소비 주체인 MZ세대의 가치관 변화가 아주 큰 몫을 했습니다. 이들에게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에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이상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자기 투자'의 과정이죠. 특히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가 런트립의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9%가 스스로를 가치소비자로 규정하고 있고, 관련 제품 판매량도 최근 몇 년 사이 170% 이상 급증했거든요. 러닝은 절제, 활기, 건강이라는 긍정적인 사회적 기호를 담고 있습니다. 이걸 SNS에 인증하는 행위는 디지털 공간에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죠. MZ세대는 경제적 압박 속에서도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경험에는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 이들에게 런트립은 낯선 도시의 공기를 마시며 한계를 극복하고, 그 성취를 공동체와 공유하는 입체적인 경험의 장인 셈이에요. 여기에 '러닝 크루' 중심의 커뮤니티 소비 패턴이 더해지면서 런트립 수요는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함께 달리고 응원하며 형성된 유대감은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죠. 이런 취향 기반의 여행은 경기 변동의 영향도 덜 받고 재참여율도 높아서 여행업계가 전략적으로 주목할 수밖에 없는 효자 상품이 되었답니다. ### 4\. 성장의 그림자: 오버투어리즘과 갈등의 씨앗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이죠. 스포츠 관광의 활성화가 항상 좋은 결과만 가져오는 건 아니에요. 급격한 관광객 유입은 개최지의 수용 능력을 초과해 주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문제를 일으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주거 비용 폭등과 거주지 파괴에 분노한 주민들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어요. 2024년 8월 한 달에만 1,090만 명이 방문했다니, 도시가 감당해야 할 압박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가시나요? 대규모 마라톤 대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폴란드 포즈난 하프 마라톤의 연구 결과를 보면, 대회 기간 중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정체와 통신 장애가 주민들의 큰 불만을 사고 있다고 해요. 오버투어리즘은 지역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미래의 매력도를 깎아먹는 위험 요소가 됩니다. 저가 숙박 시설 확산과 물가 상승으로 원주민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도 심각한 문제죠. 이런 갈등 때문에 개최 도시들은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습니다. 보스턴 마라톤 주최 측은 도로 폐쇄 보상으로 지자체에 매년 수십만 달러를 지급하고, 뉴욕에서도 통행료 손실 보전을 두고 갈등이 빚어집니다. 이는 스포츠 이벤트의 혜택이 특정 업자가 아닌 지역 사회 전반에 공정하게 분배되어야 함을 시사하며, 주민의 지지를 얻는 상생 모델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5\. 시장의 독점과 왜곡: 소비자 권익은 어디에? 런트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참가권 확보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습니다. 주요 대회의 당첨 확률은 고작 2\~3% 수준이에요. 이런 기형적인 수급 불균형은 국제 여행사(ITO)들이 참가권을 선점한 뒤 고가의 패키지로 판매하는 '페이 투 플레이(Pay-to-Play)' 시장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ITO 패키지 가격은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대에 달하는데, 순수 참가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참가권을 인질로 잡은 '끼워팔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경제적 지불 능력에 따라 참가 기회가 차등화된다는 점은 스포츠의 대중적 가치를 훼손하는 심각한 논의 대상입니다. 특정 카드 결제 강요나 부당한 환불 조건 등 불공정 행위도 지목되고 있어요. **\[표 3: 마라톤 대회 참가 경로별 비용 비교\]** | 참가 경로 | 예상 비용 규모 | 특징 및 주요 내용 | | ----------------------- | --------------- | --------------------------------- | | **일반 추첨 (Lottery)** | 약 255\~315달러 | 가장 저렴한 정가, 단 당첨 확률이 매우 낮음 (2\~3%) | | **ITO 패키지** | 최대 4,000달러 이상 | 참가권 확정, 하지만 고가의 항공/숙박 강제 결합 논란 | | **자선 기부 (Charity Bib)** | 3,000\~15,000달러 | 기부금 모금 의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참가권 교환 | | **기록 보유자 (Qualifier)** | 대회별 상이 | 기준 기록 달성자 우선권, 실력 중심의 공정한 참여 | 또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비싼 값을 치렀는데 현지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일정 변경에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들이죠. 시장의 장기적인 신뢰를 위해서는 투명한 가격 체계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6\. 공공 거버넌스의 붕괴: 밀양시 마라톤 출장 사례가 남긴 오점 런트립 트렌드가 공적 영역과 만날 때 발생하는 도덕적 해이는 정말 씁쓸한 부분입니다. 최근 경남 밀양시 공무원들이 '마라톤 활성화'를 핑계로 프랑스 파리 마라톤 출장을 다녀온 사례가 대표적이죠. 6박 8일 일정 중 대회 관련 활동은 아주 조금이었고, 대부분 박물관 관람이나 재즈 클럽 방문 등 관광으로 채워져 큰 지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자체의 출장 심사 시스템이 얼마나 요식행위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어요. 내부 인사 위주의 '셀프 심사'와 사후 검증 부재가 이런 부적절한 출장을 정당화하고 있었던 거죠. 밀양시는 사기 진작용 '배낭 연수'였다고 해명했지만, 국민의 세금이 개인 동호회 활동에 유용되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침이 있음에도 현장에서는 '관광'을 '연구'로 포장하는 꼼수가 여전합니다. 이는 성실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지방 자치에 대한 신뢰를 뒤흔드는 일이에요. 재발 방지를 위해 외부 민간 위원 비중을 늘리고, 부적절한 집행 확인 시 즉각 환수와 징계를 내리는 강력한 책임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 7\.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그린 러닝(Green Running)과 ESG 기후 위기 시대에 런트립의 환경적 영향도 모른 척할 수 없겠죠? 장거리 비행과 대규모 이벤트 운영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은 지구에 큰 부담이 됩니다. 이에 따라 국제 사회는 스포츠 관광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SHARE 2.0' 같은 이니셔티브가 저탄소 이동수단과 에너지 효율을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그린 러닝(Green Running)'은 이제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어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를 쓰고, 폐자원으로 메달을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도 '와이퍼스' 같은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CSR 활동과 만나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런트립은 환경 보호를 넘어 문화적 가치 보존과 '포용적 성장'까지 포함해야 해요. 지역 주민이 혜택을 누리고, 약자나 고령층도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러닝'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죠. 이런 ESG 가치의 통합이야말로 런트립이 진정한 가치 여행으로 진화하는 과정입니다. ### 8\. 업계의 전략적 대응: 상품의 전문화와 경험의 고도화 수요가 똑똑해지는 만큼 여행업계도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세미 패키지'를 도입해 마라톤 참가라는 목적은 달성하되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쓰는 유연함을 선보였어요. 단순히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떻게 즐기느냐'가 중요해진 러너들의 니즈를 읽은 것이죠. 하나투어는 러닝 플랫폼 '클투'에 투자해 전문 스냅 촬영, 스포츠 마사지, 전용 파티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마라톤 전문가가 동행해 성취감을 높여주기도 하죠. 모두투어 역시 국제 인증 대회와 휴양지 인프라를 결합하고, 동반 가족을 위한 관광 옵션을 마련해 상품의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제 경쟁력은 참가권 확보를 넘어, 러너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기획과 지역 사회와의 조화에 달려 있습니다. 투명한 가격과 지속 가능한 방식을 택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거예요. ### 9\. 결론: 더 나은 런트립을 위한 제언 런트립은 정말 역동적이고 유망한 분야지만, 앞서 살펴본 구조적 문제들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1. **시장 건전성 회복:** 독점과 과도한 요금을 막기 위한 당국의 감시와 업계의 자정이 시급합니다. 2. **공적 영역의 투명성:** 출장 심사위원회 민간 위원 비중을 50%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3. **그린 스포츠 관광 확산:**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정부는 친환경 인증제를 통해 우수 대회를 지원해야 합니다. 4. **지역 사회 상생:** 주민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소상공인 참여 가이드라인을 수립해야 합니다. 런트립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과 세상을 탐험하는 설렘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만남이 사적 이익이나 행정적 편의주의에 오염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런트립의 '빛'이 그 '그림자'를 압도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동력이 될 때, 스포츠 관광은 진정한 황금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함께 달리고, 함께 행복해지는 여행을 꿈꾸며 마칩니다. ### 여행업의 AI Native 전환, 아직은 공사중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he-illusion-of-ai-native-travel-a-long-way-from-agentic-dreamsmya/ Last updated: 2026-03-06T08:07:50.000Z ITB Berlin 2026 현장에서 진행된 **'The Industry View: How Travel Will Become AI-native'** 세션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 검색에서 실행으로** - **정의 :** 단순히 정보를 찾아주는 '링크'의 나열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예약, 결제, 사후 관리까지 스스로 완수하는 AI 대리인(Agent) 기반의 상거래 체계입니다. - **비즈니스 맥락 :** Google은 이를 위해 **UCP(Universal Commerce Protocol)**를 밀고 있고, OpenAI는 **ACP**를 내세우며 표준 전쟁 중입니다.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수준이 아니라, 누가 예약의 '완결권'을 가져가느냐는 주도권 싸움이 본질입니다. #### **트래블 테크의 딜레마 : 리테일과는 다른 '여행'의 문법** - **리스크 :** Google의 James Byers는 여행이 리테일(쇼핑)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으로 **'고관여, 고신뢰, 감정적 소비'**를 꼽았습니다. 공산품은 AI가 잘못 사면 반품하면 그만이지만, 가족 여행을 AI가 망쳐놓으면 그건 재앙이 됩니다. - **실무적 고충 :** 인프라가 따라오지 못합니다. Skyscanner의 Pierro Sierra는 항공권 가격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다이내믹 프라이싱 환경에서 AI 에이전트가 수억 번의 쿼리를 날릴 경우, 항공사의 **Look-to-Book ratio(조회 대비 예약률)**가 폭발하여 시스템이 마비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신뢰의 격차(Trust Gap) : 90% vs 9%** - **데이터의 이면 :** Booking.com의 James Waters가 던진 숫자가 뼈를 때립니다. "사용자의 90%가 AI 여행 계획에 기대를 걸지만, 실제 예약을 AI에게 온전히 맡기겠다는 사람은 **한 자릿수(9% 미만)**에 불과하다" - **비판적 시각 :** 결국 에이전틱 AI가 성공하려면 단순히 똑똑해지는 게 아니라, **VCC(가상신용카드) 결제 보안, 데이터 주권,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책임지는가'**에 대한 답을 내놔야 합니다. #### **주요 플레이어별 전략 ?** - **Google :** "우리는 슈퍼파워를 줄게." 하지만 속내은 검색 광고 시장이 AI 챗봇에 잠식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UCP'라는 새로운 통행료 징수 체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 **Booking.com :** "신뢰가 제일이야." 겉으로는 신뢰를 강조하지만, 사실 60%에 달하는 직판(Direct) 앱 트래픽이 AI 에이전트(Google 등)에게 중간 탈취당할까 봐 전전긍긍하는 중입니다. - **Sabre :** "인프라부터 바꿔야지." GDS 거인답게 브랜드까지 리뉴얼하며 '에이전틱 API'를 출시했습니다. 레거시 시스템을 AI 친화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는 생존 본능입니다. GDS는 AI시대에 가장 먼저 사라지게 될 비즈니스 일 수 있습니다. - **Skyscanner :** "개인화가 답이다." 메타서치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자 개인의 취향보다 '이번 여행의 맥락(Context)'에 집중하는 AI 엔진으로 피보팅 중입니다. 아직 사용자가 있고 지배력이 있을 때 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습니다. ### 2026 중동 위기 '에픽 퓨리': 여행업은 이제 '이동'이 아니라 '생존 플랫폼'을 고민할 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iddle-east-crisis-2026-travel-industry-strategy/ Last updated: 2026-03-04T04:28:57.000Z ### 1\. 에픽 퓨리: 단순 분쟁이 아닌 '시스템의 마비' 이번 사태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인프라의 셧다운'입니다. 특히 두바이와 도하 등 글로벌 항공 허브가 타격을 입으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아시아-유럽 연결망이 끊겼습니다. **\[표 1\] 에픽 퓨리 작전 주요 타임라인** | 작전명 / 주요 사건 | 발생 일자 | 주요 타격 목표 및 결과 | | --------------- | ------------------- | ------------------------------------ | | **에픽 퓨리 작전 발발** | 2026.02.28 | 이란 내 군사 시설 및 지도부 타격 (알리 하메네이 암살) | | **이란의 보복 공격** | 2026.02.28 \~ 03.01 | 걸프 지역(UAE, 카타르 등) 내 미군 기지 및 주요 시설 공격 | | **호르무즈 해협 봉쇄** | 2026.03.01 | IRGC 선박 통과 불허 및 사실상 통행 중단 시작 | | **디지털 인프라 공격** | 2026.03.02 | 걸프 지역 내 데이터 센터 드론 공격 (금융/항공 시스템 마비) | 여기서 주목할 점은 디지털 인프라 타격입니다. 항공권 예약 시스템과 금융 망이 마비되면서, 물리적 이동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체가 멈춰 섰다는 게 무서운 점입니다. ### 2\. 에너지 쇼크: 비행기를 띄우는 것 자체가 리스크다 에너지의 젖줄인 호르무즈 해협이 멈췄습니다. 이는 곧 항공유(Jet Fuel) 가격의 폭발적 상승을 의미합니다. 여행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갉아먹는 치명적인 요인이죠. **\[표 2\] 에너지·물류 리스크와 여행 산업 영향** | 영향 요소 | 통계 및 예측치 | 여행 산업에 미치는 2차 영향 | | ------------- | ------------------------- | ----------------------------- | | **원유 통과 비중** | 약 20% | 항공유(Aviation Fuel) 가격의 즉각적 상승 | | **LNG 통과 비중** | 20% \~ 25% | 물가 인플레 가속 및 가처분 소득 감소 | | **브렌트유 전망** | $100 \~ $120 | **유류할증료 기록적 인상**, 해외여행 심리 위축 | | **해상 운임 할증** | 컨테이너당 $2,000 \~ $3,000 인상 | 전반적 여행 비용 상승 및 소비 심리 동결 | ### 3\. 환율 1,500원: "가성비 여행"의 종말 3월 초,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지선인 1,500원을 넘어섰습니다.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의 일입니다. 고환율은 현지 체류비 상승으로 이어져 MZ 세대의 가성비 여행 수요를 가장 먼저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표 3\] 외환 시장 변동성과 여행업계 영향** | 환율 지표 (2026.03) | 수치 및 순위 | 여행업계 영향 분석 | | --------------- | --------------- | ----------------------- | | **원/달러 환율 최고치** | 1,506원 기록 | **현지 체류비 20% 이상 상승 효과** | | **일일 평균 변동폭** | 7.41원 (브렉시트 수준) | 상품가 책정 불확실성 및 예약 취소율 급증 | | **통화 변동성 순위** | 세계 42개국 중 6위 | 단기 해외여행 예약 심리의 극심한 위축 | | **엔/원 환율 동조화** | 엔화 대비 원화 약세 | 일본 여행조차 '비싼 여행'으로 인식 전환 | **이게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환율 1,500원은 단순히 비싸다는 느낌을 넘어, 해외여행을 '사치재'의 영역으로 다시 밀어 넣고 있습니다. ### 4\. 무너진 항공망: "우회"라는 이름의 비용 부담 중동 허브 공항이 마비되면서 전 세계 항공 스케줄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표 4\] 주요 항공사 대응 현황** | 항공사 | 대응 조치 (2026.03.03 기준) | 주요 영향 지역 | | ------------ | ----------------------- | ------------------------ | | **대한항공** | 인천-두바이 노선 중단 및 회항 조치 | 유럽/중동행 직항 및 환승객 차질 | | **에미레이트 항공** | 두바이 허브 운영 전면 중단 및 환불 지원 | 아시아-유럽 징검다리 노선 마비 | | **에티하드 항공** | 아부다비 출발·도착편 대규모 취소 | 중동 및 아프리카 연결편 두절 | | **루프트한자 등** | 이스라엘, 이라크 등 영공 회피 운항 | **비행 시간 증가 및 유류비 부담 가중** | - **Insight:** 영공 우회 시 비행시간이 2\~3시간 늘어나며, 대당 약 2만 5천 달러의 추가 연료비가 발생합니다. 수익성에 치명타입니다. ### 5\. 국내 여행업계의 비상 대응: "방어"를 넘어선 "관리"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긴급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단순히 예약을 취소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 안전과 대체 노선 확보라는 거대한 과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표 5\] 여행사 대응 항목 및 데이터** | 대응 항목 | 세부 내용 및 현황 | 관련 데이터 | | ------------- | ---------------------- | ---------------------- | | **예약 취소 수수료** | 중동 경유 유럽 패키지 고객 대상 면제 | 유럽 노선 예약자 15% 이상 취소 발생 | | **현지 체류객 안전** | 이란·이스라엘 내 한국인 파악 및 대피 | 주재원 가족 인근국 대피 완료 | | **대체 노선 확보** | 동남아(방콕, 싱가포르) 경유 노선 타진 | 항공 화물 공급량 18% 감소 | | **여행 심리 지수** | 팬데믹 초기 수준으로 급락 | 중동행 도착객 11\~27% 감소 전망 | ### 6\. 결론: "플랫폼"의 유연성이 생존을 결정한다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주시해야 할 향후 전망과 대응 전략입니다. **\[표 6\] 중동 정세 시나리오별 전망** | 시나리오 구분 | 국제 유가 (Brent) | 원/달러 환율 | 여행 수요 회복 시점 | | ------------------ | ------------- | ---------------- | --------------- | | **단기 해결 (Likely)** | $80 \~ $90 | 1,420원 \~ 1,450원 | **2026년 5월 이후** | | **장기 소모전** | $110 \~ $130 | 1,500원 \~ 1,600원 | 2026년 하반기 이후 | **객관적으로 현재를 진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일시적인 수요 감소가 아닌, 항공 물류 인프라의 재편과 환율 급등에 따른 소비층의 근본적인 이탈입니다. '언젠가 회복되겠지'라는 낙관론보다는, 최악의 시나리오인 '장기 소모전'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즈니스 모델의 탄력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시점입니다. 상황 변화에 따른 발 빠른 대처가 생존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1. **공급망의 즉각적 재설계:** 중동 허브가 마비된 상황에서 기존 항로를 고집하기보다, 중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등 대체 거점을 활용한 물리적 연결망을 얼마나 빠르게 재구축하느냐가 핵심입니다. 2. **수익 구조의 유연성 확보:** 환율 1,500원 시대에는 기존의 가격 책정 방식이 무력화됩니다. 유류할증료와 환율 변동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거나,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헤징(Hedging)형 상품 구조로의 빠른 전환이 요구됩니다. 3. **수요 지도의 재편:** 유럽·중동 노선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단거리 노선(일본, 동남아)이나 인바운드 시장으로 마케팅 자원을 즉각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의사결정 속도가 필요합니다. 결국 이번 사태에서 살아남는 곳은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머무는 업체가 아닙니다. 매일 아침 업데이트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 지표를 비즈니스에 즉각 투영하고, 그에 맞춰 목적지와 항로를 유연하게 변경하는 '기민한 관리 역량'을 가진 곳이 될 것입니다. ### 공항철도(AREX): “철도”가 아니라 “인프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방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rex-business-strategy-inbound-cross-selling/ Last updated: 2026-03-03T07:57:40.000Z 이 글은 공항철도의 비즈니스 모델을 “운송”만으로 보지 않습니다. 같은 선로 위에서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서비스(직통열차/일반열차)를 병행 운영하며 고객을 분리 공략하는 구조, 그리고 API 개방과 부대사업(Non-Fare Revenue)을 통해 “플랫폼형 인프라”로 확장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 ## **1) 핵심 구조: 한 노선, 두 개의 비즈니스(투 트랙 운영)** 공항철도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투 트랙(Two-Track)’입니다. 동일한 선로 인프라를 쓰면서도, 타깃 고객·요금·서비스가 분리된 두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직통열차(Express)**: 서울역–인천공항(1·2터미널) 무정차, 프리미엄·정시성 중심 - **일반열차(All-stop)**: 14개 전역 정차, 수도권 서부권의 통근·생활망 담당 즉, 공항철도는 “공공 교통망”과 “상업 프리미엄 여객망”을 한 기업 안에 동시에 넣어 굴리는 구조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서비스가 겹치면 경험이 망가지거든요. 그래서 공항철도는 동선까지 분리해 서비스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 ## **2) 직통열차: 외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직통열차는 내국인보다 **외국인 수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특수 시장입니다. 낯선 나라에서 이동할 때 외국인이 최우선으로 보는 건 “정시성”과 “단순함”입니다. 직통열차는 서울역\~인천공항1터미널 기준 43분, 환승 없이 도심까지 연결합니다. 지정석, 수하물 보관, 다국어 안내, 전담 승무원 탑승. 공항 이동 경험을 “항공기 탑승급”으로 설계해 둔 겁니다.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이 구조는 그대로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2024년 1분기 특정 기간 기준으로 직통열차 이용객이 코로나 이전(2019년)과 전년(2023년) 대비 각각 43%, 40.6% 증가했다는 데이터가 제시됩니다. 외국인 철도 이용객 증가 흐름과 맞물리면서,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방한 철도 여정의 “관문” 역할을 더 강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 ## **3) 일반열차: “공항철도”의 현금흐름 안전판** 반면 일반열차는 전형적인 광역전철 모델입니다. 서울역청라영종\~공항 구간의 지역 주민, 공항 상주직원, 수도권 서부권 신도시 통근 수요를 흡수합니다. 2024년 1분기 특정 기간 기준 일반열차 이용객은 27만 3,838명으로, 직통열차와 비교가 안 되는 볼륨을 가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일반열차 수요는 환율, 전염병, 글로벌 경기 같은 외부 변수에 덜 흔들립니다. 즉, 공항철도 운영에서 **필수 현금흐름의 안전판**입니다. 직통열차가 흔들리면 일반열차가 버팀목이 되고, 반대로 인바운드가 폭발하면 직통열차가 수익 확장을 당깁니다. 이 “수요 포트폴리오”가 공항철도의 체질을 바꿔놓은 핵심입니다. --- ## **4) 가격 차별화: 지불의향을 끝까지 흡수하는 운임 설계** 공항철도는 가격 차별화(Price Discrimination)를 매우 노골적이고 정교하게 씁니다. - 일반열차: 수도권 통합요금 + (일부 구간) 독립운임 하이브리드 - 직통열차: 전용 승차권 기반의 독립 고급 운임, 수율 관리(Yield Management) 활용 일반열차는 서울역청라 구간엔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적용되지만, 청라공항(영종대교 건너는 구간)은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환승할인 미적용 독립운임 구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반면 직통열차는 교통카드로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고 별도 승차권을 구매해야 하죠. 직통열차의 정상 운임은 1만 8천 원대 수준이지만, 실제 운영은 8천\~1만 2천 5백 원 사이 프로모션으로 탑승률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제시됩니다. 핵심은 “요금”이 아니라 “가치 체감”입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수하물 위탁·출국심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해주면, 1만 원대 요금은 비용이 아니라 시간·스트레스 절감에 대한 합리적 지불로 인식됩니다. 이 설계가 매출을 만드는 겁니다. --- ## **5) 게임체인저: 개방형 API로 ‘티켓 부스’를 남의 앱에 심는다** 전통적인 철도는 자사 홈페이지/매표소 중심의 폐쇄형 발권에 갇혀 있었습니다. 공항철도는 그 틀을 깨고 **외부 플랫폼과 발권 시스템을 API로 직접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합니다. 이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생태계로의 진입이고, 판매 방식 자체를 바꾸는 세일즈 혁신입니다. ### **5-1) 글로벌 OTA 연계: “공항 도착 후 선택”을 “출발 전 확정”으로 바꿈** 여행 행태가 FIT(개별자유여행)로 전환되면서, 여행자는 항공권·호텔 예약 단계에서 교통을 함께 결제합니다. 공항철도는 2024년 3월부터 클룩, 코네스트, 위챗 등과 API 연계를 본격화했다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이게 왜 강력하냐면, 과거에는 공항 도착 후 입국장 로비에서 공항버스/택시/철도 중 하나를 “현장 구매”했지만, 이제는 경쟁 수단이 노출되기 전에 사전 락인(Lock-in)이 가능합니다. 언어·결제 장벽도 OTA 앱이 대신 해결해주고요. 그냥, 수요가 미리 굳어버립니다. ### **5-2) 카카오 T 연동: 국내 아웃바운드 여정을 ‘한 앱’으로 봉합** 국내에서는 2025년 9월 23일부터 카카오 T에서 직통열차 예매/좌석지정/발권/취소를 제공하는 연동이 개시되었다고 정리됩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트래픽을 공항철도 탑승으로 전환시키는 구조죠. 이건 단순히 판매 채널을 늘린 게 아닙니다. “집 → 서울역(택시 호출) → 공항철도 직통열차 → 공항”을 하나의 앱에서 끊김 없이 이어주는 심리스 여정입니다. 명절·휴가철처럼 도로 정체가 예측되는 시기에 플랫폼이 공항철도를 능동 추천할 수도 있고요. 공항철도 입장에선 별도 앱을 키우느라 CAC를 태우지 않고도, 거대 MAU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얻습니다. 이게 진짜 전략입니다. --- ## **6) 재무 데이터가 말하는 현실: 매출은 폭증했지만, 이익은 눌린다** 철도는 고정비 산업입니다. 전력비, 인건비, 선로사용료 같은 경직성 비용이 크기 때문에, 탑승객 증가가 이익 증가로 직결되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시기(2020\~2021) 매출은 3,645억/3,782억 원 수준에 머물렀고 영업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엔데믹 이후 수요 회복과 배후 인구 유입이 겹치며 2024년 매출이 7,145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제시됩니다. 하지만 2024년 영업이익은 오히려 전년 대비 51억 원 감소한 104억 원으로 정리됩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운행이 늘면 선로사용료·위수탁비가 늘고, 특히 전기요금 인상 사이클로 동력비가 급증합니다. 수송 수요 대응을 위해 신규 차량 발주를 하면 자산도 증가합니다. 즉 “운송 수익만으로 버티는 모델”은 외부 변수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비운송 수익 다각화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조건이 됩니다. --- ## **7) 부대사업(Non-Fare Revenue): 철도는 ‘공간’에서 돈을 번다** 선진 철도 운영사의 공통점은 운임 수익 비중을 낮추고, 역세권 개발·임대·광고 같은 비운임 수익을 끌어올리는 겁니다. 공항철도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7-1) 마스터 리스(Master Lease): 공실 리스크를 통째로 넘긴다** 과거처럼 개별 상인과 계약하며 공실을 떠안는 방식은 운영비만 늘립니다. 공항철도는 거점 역사 상업 공간을 전문 업체에 통째로 맡기는 장기 책임임대차계약을 도입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고 정리됩니다. 공항철도는 안정적인 고정 임대수익을 받고, 위탁사는 공실 리스크와 상권 가치 제고를 책임지는 구조입니다. ### **7-2) 광고 사업: 유휴공간을 돈 되는 매체로 바꿔버린다** 철도 공간은 매일 수십만 명의 시선이 몰립니다. 공항철도 승객 구성(외국인 관광객, 여행 내국인, 신도시 경제활동 인구)은 광고주에게 매력적인 타깃입니다. 기존 조명/액자 광고에서 탈피해 유휴공간을 신규 매체로 개발하며 연 16억 원 추가 수익, 직영 영업으로 약 7억 8,500만 원 수익 증대 성과가 제시됩니다. 이 부분은 깔끔해요. **마진을 직접 개선**하는 수단이니까요. ### **7-3) 선형 인프라의 수익화: 통신 관로, 그리고 생활 물류** 철도의 진짜 자산 중 하나는 선로를 따라 이어지는 ‘선형 부지’입니다. 공항철도는 이 구간의 통신 관로를 국군 및 이동통신사 등에 유상 임대해 추가 CapEx 없이 수익을 만든다고 정리됩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확장도 있습니다. 도심 역사 유휴 부지를 ‘반값 택배 집화 공간’으로 임대해 3년간 약 5억 5,900만 원 임대수익을 창출했다는 사례가 포함됩니다. 역사가 사람 이동뿐 아니라 마이크로 물류 거점으로 확장되는 그림입니다. 솔직히 이 방향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 **8) ESG: “좋은 일”이 아니라 “리스크 방어”로 봐야 한다** ESG는 요즘 유행어가 아닙니다. 공공 인프라 업에서 ESG는 곧 평가 기준이고 자본시장 요구입니다. 특히 철도 운영사는 전력 소비가 크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 개선이 환경 대응이자 재무 전략입니다. 보고서는 ISSB 중심의 국제 표준화와 스코프3 공시 강화 흐름을 언급하며, 공항철도가 회생제동 장치 개량, 고효율 설비 확충 등 탄소저감 로드맵을 관리하고 있다고 정리합니다. 사회(S)의 최우선은 안전입니다. 혼잡도 완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신규 차량 투입 등 선제 투자도 포함됩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감사·윤리경영·청렴도 조사 등을 KPI로 관리하는 방식이 언급됩니다. 결국 ESG는 “이미지”가 아니라, 운영 리스크와 비용 리스크를 줄이는 체계로 내재화되는 게 핵심입니다. --- ## **9) 결론: “플랫폼”이 되려면, 브릿지에서 끝나면 안 된다** 공항철도는 구조적으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에 더 적합한 사업 아이템입니다. 직통열차의 외국인 비중이 높고, 도심공항터미널·다국어 안내·OTA 연동 같은 설계 자체가 “외국인의 공항 이동”에 최적화돼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국내 주요 여행사처럼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중심인 사업자에게는 공항철도가 생각보다 매력적인 파트너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고객에게 공항철도는 ‘여정의 시작 구간’일 뿐이고, 여행사가 그 구간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부가가치는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인바운드 중심 업체에게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공항철도 예약 시스템을 연동해 판매한다 해도, **그 자체로 큰 수익을 만들기 어려운 구조**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공항철도는 본질적으로 “해외 고객이 공항에 도착한 뒤 도심까지 이동하는 브릿지”에 가깝습니다. 브릿지 단일 상품은 객단가가 낮고, 반복 구매도 약하며, 가격 경쟁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진짜 승부는 여기서 갈립니다. 공항철도를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 접근이 아니라, 공항철도를 **트래픽 인입 채널**로 보고, 그 이후에 **국내 액티비티·투어·티켓·교통패스** 같은 상품을 붙여 **크로스셀링**으로 수익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공항철도는 ‘상품’이라기보다 ‘퍼널’에 가깝고, OTA·모빌리티 앱 연동은 그 퍼널을 넓히는 장치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공항철도는 아웃바운드·인바운드 사업자 모두에게 **“빚 좋은 개살구”**로 보일 여지도 있습니다. 연결은 쉬워 보이지만, 연결만으로는 남는 장사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공항철도는 “도심까지 데려다주는 교통”에서 끝나는 순간 매력도가 급락합니다. 결국 공항철도의 다음 단계는, API 연동을 ‘발권 편의’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도착 이후 소비(액티비티·커머스·혜택)까지 이어지는 패키지형 여정**으로 확장하는 데서 결정될 겁니다. ### 요즘 하나투어는 쇼핑 시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ana-tours-strategic-growth-shopping-spree/ Last updated: 2026-03-18T01:04:04.000Z ### 하나투어의 와그(WAUG)·클투 투자 최근 2년 하나투어의 행보는 한마디로 **'멀티플(Multiple) 올리기'**입니다. "우리는 '여행사'가 아니라 '플랫폼'입니다"를 혼자 외치고 있습니다. - 네트워크 재구축 : 해외 지사를 새롭게 구축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동남아시아 등에서 소싱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찾아갑니다. - **맥락 중심 정의**: 전통 여행사(Agency)는 보통 주가수익비율(PER) 10\~12배를 받습니다. 반면 IT 플랫폼은 20\~30배를 넘나들죠. 하나투어는 와그(액티비티)와 클투(커뮤니티)를 통해 자신들이 '패키지 파는 아저씨'가 아니라 '데이터와 취향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는 문법을 시장에 주입하고 있습니다. - **비즈니스 논리**: - **와그(WAUG)**: 마이리얼트립의 안마당인 FIT(개별여행) 액티비티 시장을 직격합니다. 2대 주주 등극은 단순 제휴를 넘어 **'공급망(Inventory)의 내재화'**를 의미합니다. - **클투**: '러닝 여행'이라는 초개인화된 테마(SIT) 데이터를 확보해, 고객 획득 비용(CAC)을 낮추고 락인(Lock-in) 효과를 노립니다. [하나투어 ‘와그’ 2대 주주로…판매채널·콘텐츠 동시 확장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039130)가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시동을 걸었다. 패키지 중심의 전통적 여행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체험·콘텐츠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MZ세대 고객기반을 갖춘 ‘플랫폼형 사업자’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9일 이데일리 단독 취재를 종합하면 하나투어는 중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2.png)마켓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S26021901500.jpg)](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newsId=04336166645352160&ref=travelbiztalk.com) 왜? 하지만 와그와 클투 정도로는 플랫폼이라는 위상을 가지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뭔가 쇼핑이 계속 될 분위기 입니다. ### 마이리얼트립의 상장 마이리얼트립이 2026\~2027년 상장을 앞두고 몸값 1조 원 이상을 겨냥하는 상황은 하나투어에게 양날의 검입니다. 하나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IMM PE에게는 '기회'이자 '위협'으로 작용합니다. - **피어 그룹(Peer Group) 효과**: 마이리얼트립이 높은 밸류로 상장에 성공하면, "이익도 안 나는 신생 플랫폼이 1조인데, 연간 영업이익 500억을 넘게 찍는 하나투어가 왜 시총 7천억이냐?"라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IMM은 이 비교우위를 극대화해 매각가를 높이려 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의 2.0 전략\] 토종 OTA 1호 상장, ‘왕관의 무게’ 견뎌낼까‘국내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업계에서 1호 상장사라는 타이틀이 갖는 상징성은 압도적이다. 마이리얼트립이 2027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국내 플랫폼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9.ico)더벨![](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223145127392_n.png)](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ode=00&key=202602231009570360105650&ref=travelbiztalk.com) - **영역 침범의 가속화**: 마이리얼트립이 '마이팩'을 런칭하며 하나투어의 밥그릇인 패키지 시장을 침공하자, 하나투어는 반대로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MRT의 밥그릇(단품/테마)을 뺏어오며 **'플랫폼 대 플랫폼'**의 구도를 완성시킨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하나투어는 마이리얼트립과 비교대상으로 거론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하나투어 입장에서 마이리얼트립의 마이팩 따위는 경쟁의 대상도 아니죠. 하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다릅니다. 마이리얼트립에는 눈길이 가지만 하나투어는 그냥 주가가 매우 낮은 오래 묵은, 미래가치가 낮은 전통 기업일 뿐입니다. 반대로 마이리얼트립 입장에서는 하나투어와 비교가 많을 수록 자신의 차별화된 점을 거론하면서 더 높은 시장가치를 이야기 하게 됩니다. ### IMM PE의 엑시트(Exit) 전략 변화 초기 IMM의 전략이 '효율화 후 빠른 매각'이었다면, 지금은 **'밸류업(Value-up) 후 고가 매각'**으로 완전히 선회했습니다. - **매각 지연의 실체**: 현재 주가가 IMM의 취득가(약 5만 8천 원) 부근에서 횡보 중이라 지금 팔면 '본전치기'입니다. 사모펀드 입장에선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 **전략적 피보팅**: 1. **현금 살포(배당/자사주 소각)**: 시장에 "우리는 돈 잘 버는 회사다"라는 신뢰를 줍니다. 2. **스타트업 쇼핑**: "우리는 성장성까지 갖춘 플랫폼이다"라는 서사를 만듭니다. 3. **EBITDA 2,000억 타겟**: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증명해 '2조 원대 몸값'의 정당성을 확보한 뒤 엑시트하겠다는 계산입니다. [M&A 대신 수시 블록딜…‘PEF 엑시트’ 바뀐다국내 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전략이 유연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기업 경영권을 한 번에 넘기는 통매각을 최우선 전략으로 삼았으나 최근에는 지분을 수시로 잘라 파는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는 모양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28-4.png)서울경제이충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60225.8c2b4bebc6de4e1e9103a1a2c4622ff0_R-1.jpg)](https://www.sedaily.com/article/20012556?ref=travelbiztalk.com) 최근 사모펀드의 엑시트 전략이 바뀌고 있다. 문제는 하나투어의 경우 너무 오랜 시간 매각이 지지부진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투어에 대한 전략적 투자자(SI)를 구하기 힘들었다는 반증입니다. IMM PE가 매각 의향을 보이면서 많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의향서를 돌렸지만 반응잉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투어를 인수해서 사업적으로 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진 투자자에게 현재의 가치 대비 너무 고가로 인식되었든지, 아니면 현재의 사업 자체가 전략적으로 투자가치가 매우 낮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IMM PE에게는 재무적 투자자(FI)에게 눈을 돌리거나 하나투어를 좀 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 장밋빛 미래와 '독이 든 성배'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 모든 과정에 거대한 리스크가 숨어 있습니다. - **쇼핑은 했지만**: 투자한 다양한 스타트업과 해외 사업체들과의 통합이 '1+1'이 2보다 낮은 가치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런트립도, 액티비티도 하나투어가 못할 일도, 하지 않았던 것도 아닙니다. 하나투어가 아주 잘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이제까지 잘 못했던 것을 외부 수혈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투어의 체질이 그런다고 바뀔 가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투자 결과가 하지 아니한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저평가의 이유**: 시장이 하나투어를 저평가하는 건 실적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IMM은 계속 노력하겠지만 하나투어는 아직도 레거시 여행사에서 전혀 한걸음도 나가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을 주가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모하지•투어팁스 흡수해 새판 짜는 하나허브, 유종지미(有終之美) 거둘까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티티엘뉴스\] 하나투어의 자회사 정리 방침에 따라 모하지와 투어팁스에 1일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는 공지가 게시됐다. 이와 더불어 새로 선임된 대표 체제하에 야심차![](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8.ico)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정연비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00601_1_f8310.png)](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10&ref=travelbiztalk.com) 큰돈들였던 모하지와 투어팁스는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 **결론적으로**, 하나투어의 최근 투자는 **마이리얼트립이 세워준 '플랫폼 밸류에이션'이라는 지붕 아래서, 본인들의 몸값을 2조 원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정교한 빌드업**입니다. IMM은 이제 '여행사 매물'을 파는 게 아니라 '테크 기반의 여행 생태계'를 팔고 싶은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러닝 여행이니 액티비티니 해도 결국 수익의 80%는 여전히 5060 패키지에서 나옵니다. 이 괴리를 어떻게 메우느냐가 IMM이 '황금 엑시트'를 하느냐, '독배'를 마시느냐를 결정할 겁니다. 당연히 업계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다음 쇼핑목록은 어떻게 되느냐, 쇼핑한 후 어떤 변화를 압박할 것인가 등에 더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와그는 하나투어의 항공과 호텔을 아주 당연히 팔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하나투어의 매각 타이밍은 이미 몇번이나 꼬였다고 봅니다. 군침을 흘릴만한 해외 대형 업체들 마저도 이제는 딱히 반응이 없다는 소문이 돕니다. 마리트와 비교당하고 존심상한 하나투어와 IMM PE의 밸류업 노오력은 계속됩니다. [하나투어, 와그에 전략적 투자…“자유여행 시장 정조준”하나투어가 글로벌 자유여행(FIT)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WAUG)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하며 글로벌 자유여행(FIT)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단계적 지분 인수를 통해 와그 지분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service.ico)디지털타임스김수연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60309.115f117253cd4ad9bcdea9a62772ccfb_R.jpg)](https://www.dt.co.kr/article/12050350?ref=travelbiztalk.com) ### 하나투어의 추가 투자(쇼핑?) [하나투어, 피피티투어 2대 주주로…“럭셔리 자동차 테마여행 시장 진출”하나투어가 럭셔리 자동차 테마 여행 시장에 진출한다. 하나투어는 자동차 테마 여행 기업인 피피티투어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 지분 16%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피피티투어는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F1 그랑프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service-1.ico)디지털타임스김수연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60316.db365c39214b4e9baa9407a123339f46_R.jpg)](https://www.dt.co.kr/article/12051736?ref=travelbiztalk.com) 피피티투어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2대 주주로 올라갔다. [\[Why&Next\]”깃발투어 끝났다”…투자회사 변신한 1위 여행사하나투어가 최근 잇따라 외부 지분투자를 통한 외연 확장에 나섰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siae-1.ico)아시아경제임혜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31716124878919_1773731569.jpg)](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31717342111575?ref=travelbiztalk.com) 아시아경제의 최근 하나투어의 쇼핑 상황 정리 ### Next Big Thing이 부산인 이유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y-busan-is-the-next-big-thing/ Last updated: 2026-02-27T10:00:18.000Z 2025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1,870만명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돌파 할 거란 기대감이 높았고, K -POP 데몬헌터스가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소개하며, 캐리를 하였지만, 마무리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도시는 서울이 아닌 부산이다.**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 왜 부산에 집중해야 하는지는 아래 3가지 이유로 정리해 봤다. 1. 인바운드 관광객 총량 증가에 따른 부산 방문의 증가 2.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물류 도시 경쟁력 증가로 인한 유입 3. 부산이 갖고 있는 관광지로서의 매력 ### 1\. 인바운드 관광객 총량 증가에 따른 부산 방문의 증가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작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870만 명으로 마무리 되었고,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하였다. 하지만 전체 관광객 숫자 중, 80% 정도가 수도권인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이웃 나라 일본의 케이스를 살펴 보면, 2025년 4,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다녀갔고, 50% 정도만 동경에 머물렀다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나머지 절반의 동경이 아닌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도시로 관광지가 분산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곧 2,000만 명을 넘어서고, 2,500만 명 까지는 무난하게 증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관광객 수가 늘어 날 수록, 제2도시, 제3도시의 방문이 늘어나는 현상은 일본을 포함하여 인바운드 관광객 수 3,000만 명 이상의 ‘관광대국’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수가 늘어날 수록,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인 부산은 자연스럽게 푸쉬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2\.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물류 도시 경쟁력 증가로 인한 유입 북극항로라고 하니 웬지 피어리나 아문센 이야기가 나와야만 할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은 탐험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부산에 선박과 컨테이너, 물류,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 든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갑자기 웬 북극이고, 북극항로냐 라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북극항로에 대한 이야기는 작년 7월 대통령이 주관하는 부산 타운홀 미팅에서 부터 이슈화 되기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선박을 통해, 수출입을 할 경우, (로테르담 항) 아래와 같은 경로로 선박이 이동되지만, 남중국해 → 말라카 해협 → 인도양 → 호르무즈 해협 → 수에즈 운하 → 지중해 → 북해 북극항로를 활용할 경우, 이동거리와 시간 모두 다 단축되고, 효율도 높아 질 수 밖에 없다. 동해 → 오호츠크해 → 베링해협 → 북극해 → 노르웨이해 → 북해 - **북극항로 경로**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4.png)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그럼 지금 까지 우리는 왜 이런 좋은 루트를 놔두고 1만 킬로나 더 돌아 갔던 것일까 ?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항로가 개척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7월 \~ 11월 까지만 운항이 가능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북극항로가 활성화 되면, 가장 수혜를 받는 도시가 부산이라고 한다.** → 최근 빠른 속도로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북극항로와도 연관이 깊다. 부산의 물류처리 역량은 전 세계 6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부산의 지리적 위치 (북극항로와의 접근성)를 고려했을 때, 부산항은 가장 경쟁력있는 물류도시로 떠오르게 된다. 1위) 중국 상하이항 - 약 49.16 M TEU 2위) 싱가포르 싱가포르항 - 약 39.01 M TEU 3위) 중국 닝보-저우산항 - 35.3 M TEU 4위) 중국 선정항 - 26.9 M TEU 5위) 중국 칭다오항 - 26.4 M TEU 6위) 대한민국 부산항 - 22.8 M TEU → 중국 항구는 동중국해를 거쳐서 북극항로에 도달, 싱가포르 항구는 남중국해를 지나 북극항로에 도달함 북극항로가 활성화 되면, 부산항에 많은 물류와 사람들이 유입되고, 체류시간의 증대는 결국 숙박과 관광으로 이어 질 수 있기에, 우리가 부산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수 있다. 물론 북극항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북극항로의 잇점을 갖고 있는 러시아와의 정치적 관계, 실질적인 기후 및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비용 그리고 환적항으로서 경쟁력을 갖춘 부산항은 북극항로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있다. 하지만 북극항로가 이슈화 되고, 6개월 이상 지난 지금 시점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해양수산부 이전을 마무리 하며, 북극항로에 이미 베팅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우선은 기다려 보자) ### 3\. 부산이 갖고 있는 관광지로서의 매력 부산의 매력을 꼽자면, 대도시 + 바다 + 산을 모두 갖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300만명 이상의 인구와 대도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보니, 교통, 숙박, 비즈니스, 음식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 호텔업 등록시설 수 - 서울 463 (객실수 19,080) - 부산 254 (객실수 16,595) 전 세계에서 대도시, 바다, 산을 모두 갖춘 도시를 꼽자면, 홍콩, 시드니, 벤쿠버, 하와이, 리우데자네이루 등 몇 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 들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객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국가 별 관광객 수는 대만 > 중국 > 일본 순으로 집계되어 있지만, 어느 한 국가에 치우쳐져 있지 않다는 것도 안정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 (월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5.png) 현재 김해 국제공항을 통해, 이륙-착륙을 하는 항공편 수는 월 평균 2,500편 정도이며, 2030년 가덕도 신공항이 오픈하게 되면, 항공 편수의 공급은 자연스럽게 증가 될 것이다. (2029년 가 운항) 현재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은 한국의 타 지역을 경유한 후, 부산을 방문하고 있기에, 항공, 선박 공급의 한계점이 있어도, 부산의 관광 인구 유입은 증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부산은 광역지자체 내에서는 첫 번째로 인구 소멸 도시라는 오명을 얻었다. 한때 400만 명 이상을 자랑하던 부산 인구는 현재 330만 명으로 하락하였고, 청년 층의 인구는 부산을 떠나고, 노년 층만 남아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도시이다. 하지만 부산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관광, 물류, 그리고 도시의 매력이라는 세 가지 축이 맞물리면서, 부산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과제는 분명 존재하지만, 외부에서 유입되는 관광객과 물류 인력, 그리고 새로운 기회들이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부산은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Next Big Thing 부산**에 주목해야 할 타이밍이다. 데이터출처 : 관광데이터랩,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청 ### [BSP 실적 분석] 2026년 1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4-01-to-2026-01/ Last updated: 2026-02-20T08:11:56.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2026년 첫 달의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의 실적이 궁금하신 분,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2026년 1월 BSP 시장 흐름 2026년 1월의 BSP는 지난 2년간의 실적과 비교해서 매우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6.png) 지난 기간 대비 10\~20% 높은 수치는 매우 바람직해 보이지만 지난 2025년 추석패키지 여행사의 항공권의 선발권 효과와 같은 일이 여느 때보다 긴 2월 설 명절 패키지에도 적용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월의 이 수치는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수치로 사실상 상위 기업으로 쏠리는 부익부 빈익빈 효과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분류별 MS 분석을 통해 내용을 둘러보시죠. ### 상위 4개사 BSP 실적 흐름 이달의 1위는 하나투어가 차지했습니다. 상대적으로 NOL(인팍)의 하락과 함께 마리트의 상승이 눈에 들어옵니다. MS 기준이기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하나투어로서는 2024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1,346억)입니다. 지난 11월 NOL에서 기록한 1,536억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겠지만 그냥 NOL의 25년 11월, 12월 성적이 그냥 미친 숫자인 것이지 하나투어의 실적이 낮은 것이 아닙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7.png) 최근 마리트의 상장과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는 상황과 1월 실적을 볼 때 나름 전략적인 자원 투입이 있었으리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모 기업의 개발팀 이적도 NOL에서 마리트로 이직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항공개발팀이었다는 전언입니다. [\[루머\] 모 여행사 개발팀 집단 이직설야기된 소문에 따르면 모 여행사에서 특정 분야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개발팀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팀의 거의 대부분 인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며, 해당 인원들은 현 여행사의 직접적인 라이벌 경쟁사로 이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기려 하는 라이벌 경쟁사는 해당 개발팀 포지션을 오픈한 상태로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중이며, 상당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4.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png)](https://www.travelbiztalk.com/rumors-of-dev-team-mass-exodus/) ### 4강을 제외한 10위권 업체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9.png)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노랑풍선과 모두투어는 1월 거의 동일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참좋은여행 등 10위권 하위 업체들은 꾸준함이 돋보입니다. 항상 10위권 밖에 있던 와이페이모어의 깜짝 실적이 돋보이는 1월이군요. ### FIT 주력 여행사 급반등한 와이페이모어와 함께 이제 당당하게 순위권에 올라온 K트래블버킷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난달 웹투어를 턱밑까지 추격했던 K트래블버킷은 1월에는 웹투어와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월은 웹투어의 실적 하락과 K트래블버킷의 상승이 우연히 겹쳐진 결과 이겠지만,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웹투어의 2월 실적은 K트래블버킷과의 자리바꿈이 굳어지는 달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10.png) 여전히 애매한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와 타이드스퀘어의 실적과 달리 급 반등에 성공한 와이페이모어가 돋보이는 1월입니다. 과연 와이페이모어는 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11.png) 2월 설 연휴기간에 대한 선발권이 패키지 전문 여행사들의 실적에 딱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살짝 반등한 교원과 한진 정도가 1월에 연휴 효과를 본 것으로 보입니다. 노랑과 모두가 거의 비슷한 실적을 보인 1월의 성적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투어/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2026.02.1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5.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212900697&ref=travelbiztalk.com) 모두투어의 경우 매출 하락에 대해서 '국내/외 정치상황과 사고 등 변수 발생으로 인한 여행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이라고 설명하고 있군요. 과연 그럴까요? 패키지 사업의 전반적인 하향세는 하나투어를 제외한 모든 업체에 고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이는 추세선입니다. 모두투어는 최근 야놀자의 장내 주식 추가 매입에 관한 이슈가 꽤 흥미를 끌었습니다. [\[이슈 & 보드\] 모두투어 최대주주 야놀자, 이사회 진입 시도할까야놀자가 코스닥 상장사인 여행업체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의 지분을 대규모로 매입하면서 단일 최대주주에 올랐다. 파트너십 등을 고려한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경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올 3월 모두투어 이사 절반의 임기가 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8.ico)더벨![](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211133908172_n.jpg)](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key=202602111328176280105866&ref=travelbiztalk.com)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12.png) 매번 유사한 결과이지만 여전히 서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 출장전문 여행사의 성적표입니다. CES가 있어서 일까요? 그래도 12월 대비 살짝 상승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출장여행사의 실적입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 2026년 1월 결론 지난달 분석에서 예상 했던 대로 20개 기업이 아닌 21개 기업의 실적 분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카드의 트래블버킷의 항공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K트래블버킷의 성적은 정말 놀라울 정도군요. 그리고 일회성일진 모르지만 토성티앤비가 웹투어보다 높은 실적을 보인 1월이기도 합니다. 지난달에도 이야기 했듯 과거 프리비아여행으로 고속성장을 했던 타이드스퀘어와 비슷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K트래블버킷의 성장은 흥미로운 실적입니다. 2월 연휴의 선발권을 통한 BSP 실적반영은 하나투어만의 이야기로 끝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교원의 실적반등이 크게 있기는 했지만 절대적인 발권액(167억)은 2024년 1월 실적(173억) 대비 떨어지는 숫자입니다. 세계여행신문의 2026년 1월 실적 발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매달 발표되는 세계여행신문의 BSP 실적 기사는 정말 유용합니다. [\[1월 BSP발권 실적\] Top5 점유율 57%, 상위권 편중현상 심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6.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213_11657_3.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496&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항공업계 용어 총정리: GDS부터 NDC까지 실무자 필수 가이드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viation-industry-terminology-guide-gds-ndc/ Last updated: 2026-02-19T03:34:13.000Z ## **1\. 시스템 & 판매 주체: 누가 어떻게 판매하나?** 항공권 유통의 뿌리가 되는 시스템과 판매 조직들입니다. 'GDS'와 'IATA'는 업계의 근간이므로 중요도가 매우 높습니다. | 카테고리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 | 시스템 | GDS | 전 세계 항공/호텔/렌터카 통합 유통망 | 상 | 상 | | | CRS / PSS | 항공사 자체 예약/인벤토리/DCS 관리 시스템 | 상 | 상 | | | DCS | 공항 출도착 제어 시스템 | 중 | 상 | | | API | 시스템 간 데이터 통신 인터페이스 | 중 | 상 | | | Inventory | 판매 가능한 좌석 수량 | 상 | 상 | | | Content | 운임 및 서비스 정보 (Full Content 포함) | 중 | 중 | | | Direct Access | GDS와 항공사 시스템의 실시간 직접 접속 | 중 | 중 | | | PDS | 가격 책정 및 배분 시스템 | 중 | 중 | | 판매자 | IATA | 국제항공운송협회 (표준 수립) | 상 | 상 | | | ARC / IATAN | 미국 내 항공권 정산 및 판매 권한 기구 | 중 | 중 | | | PCC | 여행사 고유 식별 코드 (Pseudo City Code) | 상 | 상 | | | CLIA / TRUE | 크루즈 및 독립 대리점 인증 기구 | 하 | 하 | | | ASTA | 미국 여행사 협회 | 하 | 하 | | | CTA / CTD | 기업 전문 여행사 및 사내 여행 부서 | 중 | 중 | | | DMC | 목적지 전문 지상 수배사 | 중 | 중 | ## **2\. 예약의 심장: PNR과 상태 코드** 예약 기록인 PNR과 실시간 예약 상태를 알려주는 2글자 코드는 상담원이 매일 마주하는 '언어'입니다.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PNR | Passenger Name Record (예약 기록) | 상 | 상 | | Record Locator | 6자리 예약 번호 | 상 | 상 | | Segment | 여정의 개별 구간 | 상 | 상 | | PNR Element | 이름, 전화번호 등 PNR 구성 요소 | 상 | 상 | | APIS | 사전 승객 정보 (여권 정보 등) | 상 | 중 | | SSR / OSI | 특별 서비스 요청 및 참고 사항 | 중 | 중 | | Passive Segment | 기록 유지를 위한 비실제 구간 | 중 | 하 | ### **⚠️ 실시간 상태 코드 (Status Codes)** - **빈도 '상' / 중요도 '상'**: **HK**(확약), **HL**(대기), **SS**(즉시판매), **UN**(운항불가), **TK**(시간변경), **SC**(스케줄 변경제안) - **빈도 '중' / 중요도 '중'**: **KL**(대기중 확약), **UC**(불가), **HX**(항공사 취소), **WK**(변경전 확약), **RR**(재확인), **NN**(요청중) - **빈도 '하' / 중요도 '하'**: **NO**(처리불가), **UU**(확정불가 후 대기), **PN**(보류중), **LL**(대기명단 추가) ## **3\. 운임과 규정: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 가격을 산출하는 기준인 NUC와 ROE, 그리고 취소 규정을 결정하는 Fare Basis는 정산 시 매우 중요합니다.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Base Fare | 세금 제외 순수 기본 운임 | 상 | 상 | | NUC | IATA 표준 가상 통화 단위 | 상 | 상 | | ROE | NUC를 현지 통화로 바꾸는 환율 | 상 | 상 | | BSR / BBR | 발권/환불 시 적용하는 은행 환율 | 상 | 상 | | Fare Basis / RBD | 운임 규칙 코드 및 예약 등급 | 상 | 상 | | Tax / Q / PFC | 각종 세금, 할증료, 시설 이용료 | 상 | 중 | | HIP / MPM / TPM | 운임 계산 시 적용되는 거리 및 요금 원칙 | 중 | 상 | | Advance Purchase | 출발 전 특정 기간 내 구매 제한 | 상 | 중 | | Min / Max Stay | 최소 및 최대 체류 기간 규정 | 상 | 중 | | Blackout Dates | 사용 불가능한 날짜 | 중 | 중 | | Non-Refundable | 환불 불가 규정 | 상 | 상 | | Non-Endorsable | 타 항공사로의 변경 불가 규정 | 상 | 상 | | Stopover Charge | 스톱오버 시 발생하는 추가 요금 | 중 | 중 | | Routing Rule | 지정된 경로로만 이동해야 하는 규정 | 중 | 중 | ## **4\. 발권과 정산: 돈의 흐름** 여행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ADM(추징금)'이 포함된 섹션입니다.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Issuance / E-Ticket | 항공권 발행 및 전자 항공권 | 상 | 상 | | Reissue / Revalidation | 여정 변경 시 재발행 혹은 업데이트 | 상 | 상 | | Refund / Void | 환불 처리 및 발권 당일 무효화 | 상 | 상 | | TTL | Ticket Time Limit (발권 시한) | 상 | 상 | | Flight Coupon | 사용 여부를 나타내는 항공권 조각 | 상 | 중 | | Open Ticket | 날짜 미지정 항공권 | 하 | 하 | | BSP | 항공사와 여행사 간 통합 정산 시스템 | 상 | 상 | | ADM / ACM | 항공사의 추징금(Debit) 및 환급금(Credit) 메모 | 상 | 상 | | Net Fare / Comm. | 순 운임 및 판매 수수료 | 상 | 중 | | Over-riding | 추가 인센티브 수수료 | 중 | 중 | | FOP | 결제 수단 (현금, 카드 등) | 상 | 중 | ## **5\. 여정과 지리: 여행의 모양**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Layover / Stopover | 24시간 미만 체류 / 24시간 이상 체류 | 상 | 상 | | Connecting / Interline | 연결편 및 항공사 간 협약운송 | 상 | 중 | | Codeshare | 공동 운항 (실제 탑승 기재 다름) | 상 | 중 | | On-line / Off-line | 동일 항공사 연결 / 타 항공사 연결 | 중 | 중 | | Round Trip / One Way | 왕복 / 편도 여정 | 상 | 상 | | Open-jaw | 출발지/도착지가 다른 여정 (Double 포함) | 중 | 중 | | Circle Trip / Multi-city | 순환 여정 및 다구간 여정 | 중 | 중 | | Surface / ARNK | 비항공 구간 (지상 이동) | 중 | 중 | | City Pair | 출발지와 목적지 도시 쌍 | 상 | 중 | ## **6\. 수익 관리: 항공사의 전략과 꼼수 방지** 항공사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과 여행사가 주의해야 할 금지 사항들입니다.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Over-booking | 정원 초과 예약 수용 | 중 | 상 | | No-show | 탑승객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 | 상 | 상 | | Churning | 실시간 취소와 재예약 반복 (금지) | 상 | 상 | | Duplicate Booking | 동일인 중복 예약 (금지) | 상 | 상 | | Impossible Booking | 시차/거리상 불가능한 예약 (금지) | 중 | 상 | | Hidden City | 중간 경유지에서 내리는 행위 (금지) | 하 | 상 | | Married Segments | 구간을 묶어서만 판매하는 전략 | 중 | 중 | | Point-Beyond | 더 먼 구간의 요금을 악용하는 발권 | 하 | 상 | | Hard / Soft Block | 좌석 확정 구매 및 반납 가능 할당 | 중 | 중 | | Allotment / Blocked Space | 여행사에 할당된 단체 좌석 | 중 | 중 | | Consolidator | 항공권을 도매로 떼어와 판매하는 곳 | 중 | 중 | ## **7\. 현장 & 기내 용어: 비행기 안팎의 언어**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Fuselage / Empennage | 항공기 동체 / 꼬리 날개 부분 | 하 | 하 | | Cowling | 엔진 덮개 | 하 | 하 | | Bulkhead / Galley | 객실 칸막이 벽 / 기내 주방 | 중 | 중 | | Inboard / Outboard | 복도 쪽 좌석 / 창가 쪽 좌석 | 중 | 하 | | Jump Seat | 승무원용 접이식 좌석 | 중 | 하 | | ABP | 비상시 승무원을 돕는 승객 | 하 | 중 | | Tail Number | 항공기 개별 등록 번호 | 중 | 하 | | PIC / Dispatch | 기장(책임자) / 운항 통제 부서 | 중 | 상 | | IOE | 승무원/조종사의 초기 실무 비행 교육 | 하 | 하 | | Per Diem | 승무원 체류비 (일당) | 중 | 하 | | Deadhead | 업무 이동을 위해 탑승하는 승무원 | 중 | 하 | | Duty Time / Domicile | 총 근무 시간 / 승무원의 거점 기지 | 중 | 중 | | Gate / Concourse | 탑승 게이트 및 공항 중앙 홀 | 상 | 중 | ## **8\. 항공사 성적표: 경영 지표** 항공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 판단하는 숫자들입니다.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ASK / ASM | 공급석 거리 (전체 공급량) | 상 | 상 | | RPK | 유상 승객 거리 (실제 판매량) | 상 | 상 | | CASM | 공급석당 운영 비용 (효율성 지표) | 중 | 상 | | Yield | 유상 승객 1인당 마일당 수익 | 상 | 상 | | Load Factor | 유상 좌석 탑승률 | 상 | 상 | | AFTK / NOI | 화물 공급량 / 순영업이익 | 중 | 중 | ## **9\. 미래의 항공: NDC & One Order** 이제 항공업계는 전산 코드를 넘어 현대적 '쇼핑'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용어 | 설명 | 빈도 | 중요도 | | -------------------- | ------------------- | -- | --- | | NDC | XML 기반 신유통 표준 | 중 | 상 | | Offer Management | 항공사의 능동적인 상품 제안 관리 | 중 | 상 | | Dynamic Offer | 승객 맞춤형 실시간 운임 제공 | 중 | 상 | | Ancillaries | 좌석 지정, 수하물 등 부가 서비스 | 상 | 중 | | JSON API | 현대적 웹 통신 프로토콜 | 중 | 중 | | Branded Fares | 묶음 상품형 요금 체계 | 상 | 중 | | One Order / Order ID | PNR/티켓 통합 주문 시스템 | 하 | 상 | | OMS | 주문 관리 시스템 | 하 | 상 | | OrderChange / Reshop | 주문 변경 및 재검색 프로세스 | 하 | 중 | | ORA / POA | 주문 주관 항공사 및 참여 항공사 | 하 | 중 | | Retailing | 단순 운송을 넘어선 소매 판매 개념 | 중 | 상 | ### **마치며** 항공 산업의 복잡한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핵심은 정교하게 구축된 전문 언어의 체계를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본 글에서 다룬 140여 개의 용어는 항공 유통과 정산, 그리고 미래 리테일링 환경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지식 자산입니다. 본 자료가 실무자분들께는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행정 오류(ADM)를 방지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되기를 바라며, 업계 입문자분들께는 항공 유통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본 글이 여러분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참고 자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나 심화 분석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어쩌다 보니, 경기도 다낭시가 되었을까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eojjeoda-boni-gyeonggido-danangsiga-doeeosseulgga/ Last updated: 2026-02-16T02:00:30.000Z 2025년 베트남은 40년 만에 행정 구역 개편을 마무리 지었다. 전년도에 진행된 행정구역 개편으로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 호치민은 이전보다 면적이 3.2배 커졌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눈에 들어온 사진은 **“경기도 다낭시 스타필드”**라는 간판이었다. 0.5초 정도 경기도에 다낭이 편입되는 것인가라는 상상도 해 볼 수 있지만, 저 가게는 이른바 이미테이션을 판매하는 '짝퉁시장'의 간판이다. 2025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117만명으로 처음으로 2,000만명을 넘어 섰다고 한다. 아직 까지 정확한 통계를 내놓지 않는 중국 인바운드 수치를 제외하면, 베트남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숫자는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이다. 작년 베트남을 방문한 국가 별, 관광객 수를 따져보면, 중국이 528만명으로 1위이고, 우리나라는 433만명으로 2위로 집계 되었다. 육로가 연결되어 있는 중국의 지리적 환경과 비행시간 5시간 내외의 우리나라의 환경을 고려하면, 한국 사람들의 베트남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사랑’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베트남을 찾는 한국인 입국자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 되었을까 ?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베트남은 월 10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동남아 국가 중 하나였다. - 동남아 국가 별, 한국인 입국자수 변화 (출처 : 관광데이터랩)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1.png) ### 1\. 베트남 방문의 폭발적 성장 - 4가지 핵심 요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_-1771022076373.png) \[위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1) 경제적 만족도를 극대화한 '가성비'와 '가심비' 전략** - 베트남 관광의 가장 강력한 매력 중 하나는 탁월한 경제적 효율성이라 할 수 있다.전반적인 물가는 한국의 절반 수준으로 평가되며 , 이는 여행 경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크게 완화하는 기초가 된다.구체적으로, 길거리 음식은 1\~4달러(약 1,300원\~5,200원)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 로컬 식당의 음식 가격은 2,000원 미만인 경우도 있다. - 또한 숙박비도 매우 저렴하여, 3\~4성급 호텔은 4만 원대에서 8만 원대에, 5성급 호텔도 12만 원대에서 20만 원대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 이렇게 저렴한 물가는 여행 경비를 아끼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럭셔리 호캉스나 풀빌라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으로 변모하기도 한다.이는 단순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추구하는 최근의 여행 트렌드에 부합되는 요소가 된다. - 베트남은 저렴한 가격으로 '나만의 럭셔리 여행'을 실현할 수 있는 목적지로 인식되면서, 기존의 배낭 여행객을 넘어, 고급 여행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다낭, 푸꾸옥, 나트랑과 같은 리조트 중심지는 위와 같은 요소로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 **2) 비행시간 접근성과 LCC 공급의 폭발적 증가** - 인천에서 하노이까지의 평균 비행시간은 약 4시간 50분으로, 짧은 편이며, 이러한 지리적 잇점을 활용하여, LCC들은 경쟁적으로 한국-베트남 노선을 신설하고 공급을 확대했다. - 하노이, 호치민, 푸꾸옥, 다낭 등 인기 여행지로 향하는 직항편이 많아지면서 항공권 가격은 더욱 낮아졌고, 최근 푸꾸옥과 나트랑 노선은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3) 한국과 유사한 식문화 및 문화적 친숙성** - 한국과 베트남은 쌀 문화권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렇다 보니, 베트남 음식은 이미 한국에서 대중적인 식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 이미 맛과 품질이 검증된 쌀국수(Pho), 반미(Banh Mi) 같은 음식들을 현지에서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만족도는 베트남을 선택하는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4) 다양한 지역 중심의 여행상품 개발 및 안정적인 치안** - 베트남은 이미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 상품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다고 할 수 있다.해양 휴양지인 다낭, 나트랑, 푸꾸옥과 역사 문화 도시인 하노이, 호이안, 사파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들이 개발되어 있으며,이러한 다양성은 가족, 커플, 친구, 나홀로 여행객 등 다양한 관광객 층의 수요를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다. - 또한, 베트남은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 비교했을 때 치안이 매우 안전한 편이며, 밤 늦은 시간에도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낮다는 점은 여행객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다. ### 2\. 코로나 이후, 어떻게 베트남 관광시장은 빠르게 회복했을까 ? 코로나 이후, 베트남은 관광시장의 빗장을 푼지 2년만에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입국자수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베트남의 관광시장은 빠르게 회복 할 수 있었을까 ? 우선 베트남은 2022년 3월 15일 관광객 입국을 전면 재개했다. (비자 면제, e-비자, 무격리) 검사 및 보험 요건은 있었지만, 아시아에서 일본·대만보다 7개월, 한국보다도 3개월 정도 빠른 조치였다. - 태국: 2021년 11월 ‘Test & Go’ 프로그램으로 일부 백신접종자 무격리 입국 허용 → 2022년 7월 전면 개방. - 싱가포르: 2021년 9월부터 백신여행통로(VTL) 단계적 확대 → 2022년 4월 전면 개방. - 일본: 2022년 6월부터 단체관광 제한적 허용 → 2022년 10월에서야 개별 관광객 전면 개방. - 한국: 2022년 6월부터 외국인 무격리 입국 허용. 그리고 2022년 5월에는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요건까지 폐지하며, 사실상 “풀 오픈”을 가장 먼저 시행한 동남아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코로나 이후, 관광 시장이 재편되는 시점에 베트남은 자연스럽게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억눌렸던 보복 여행소비' 자연스럽게 베트남 반도 주머니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체류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45일로 확대했으며, 전자 비자도 최대 90일 체류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는 여행객들이 다른 대안을 찾기 전에 베트남을 가장 먼저, 가장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목적지로 인식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베트남의 빠른 회복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시장 선점'이라는 명확한 전략적 판단의 결과라 할 수 있다. ### 3\. 베트남의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 될 것인가 ? 동남아시아에 있는 베트남의 경쟁 도시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일 수 있지만, 베트남의 경쟁자는 당분간 없어 보인다. (한국인이 찾는 여행지 기준)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다. - 관광 인프라 (자연, 역사, 문화) - 관광 시설 인프라 (숙박, 교통) - 현지 물가 및 국민소득 등 한국인들이 찾는 주요 인기 관광 국가들의 지표만 살펴 보더라도 의외로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2.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3.png) ### 4\. 베트남 관광의 미래는 ? 사실 하나의 개인이 베트남 관광의 '미래'를 예측하는 건 '선 넘는 행위' 일 수도 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을 여러 번 방문한 한 사람으로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베트남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에 따르면 베트남 관광 산업은 2023년 GDP의 약 9.6%를 차지했고, 2030년까지 연평균 6\~7% 성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숫자만 봐도 베트남 관광 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다. 하지만 여행자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지면서, 예전의 '베트남다움'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다낭 비치는 이제 한국 해운대를 연상시킬 만큼 사람이 많고, 하롱베이 투어는 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운치가 떨어지기도 한다. 호이안 구시가지도 관광객으로 넘쳐나면서 예전만큼의 여유로움은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베트남이 앞으로도 매력적인 여행지로 남으려면, 몇 가지는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적당한 개발 속도 유지**: 너무 빠르게 상업화되면 지역 고유의 매력이 사라질 수 있다. - **자연과 문화유산 보존**: 하롱베이, 호이안 같은 곳은 보존되어야 다음 세대도 즐길 수 있다. - **서비스 품질 개선**: 저렴함도 중요하지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뒷받침되어야 재방문으로 이어진다. - **새로운 경험 제공**: 단순 휴양을 넘어선, 문화체험 중심의 다양한 상품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다행히 베트남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하롱베이는 하루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친환경 보트를 도입했고, 호이안은 구시가지 차량 진입을 제한하며 전통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푸꾸옥에서는 친환경 리조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결국 베트남이 계속 사랑받으려면, '저렴하고 가까운 여행지'라는 이미지를 넘어서야 한다.** 앞으로는 '가성비'만이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야 우리가 10년 후에도 베트남을 찾을 이유가 생길 것 같다. ### 호텔 업계 지표 용어 정리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tel-industry-terminology/ Last updated: 2026-02-12T06:24:24.000Z ## 1\. 기본 중의 기본 ### **Occ(**Occupancy rate**, 객실 점유율)** - **정의:** 전체 팔 수 있는 방 중에서 실제 팔린 방의 비율입니다. - **계산:** (판매된 객실 수 \\ 총 공급 객실 수) \* 100 - **​**공식적으로는 '객실 가동률'이라고도 부릅니다. 점유율 100%가 무조건 좋을까요? 아닙니다. 너무 낮으면 노는 방이 아깝고, 너무 높으면 "가격을 너무 싸게 책정해서 이익을 놓친 게 아닌가?"라는 비판을 받습니다. ### **ADR(**Average Daily Rate**) / ARR(**Average Room Rate**)** - **정의:** 팔린 객실 하나당 평균 가격입니다. - **계산:** 객실 매출 \\ 판매된 객실 수 - '평균 객실 요금'이라 칭합니다. ADR이 높다는 건 우리 호텔의 브랜드 파워가 있거나, 대목(Peak season)을 잘 잡았다는 뜻이죠. 호텔맨들을 만나면 ADR이라는 단어를 아마 가장 많이 들으실 것 같습니다. ### **ALOS (**Average Length of Stay**, 평균 숙박 일수)** - **정의:** 고객 한 명이 체크인해서 체크아웃할 때까지 평균 며칠을 머무는가입니다. - **계산:** 총 숙박 일수 \\ 총 예약 건수 - '평균 체재 기간'입니다. 이게 길수록 호텔 입장에선 운영 효율(청소 비용 절감 등)이 올라가지만, 요즘 같은 '숏폼' 여행 시대엔 늘리기 참 어려운 지표입니다. --- ## 2\. 수익성의 핵심 ### **RevPAR (**Revenue per Available Room**, 객실당 수익)** - **정의:** 호텔의 성적표입니다. 점유율과 단가를 동시에 고려한 지표죠. - **계산:** ADR \\ Occ 또는 객실 매출 \\ 총 공급 객실 수 - '가용 객실당 매출'이라고 합니다. 빈방까지 포함해서 계산하기 때문에, '허수'가 없는 이것이 진짜 실력! ### **TRevPAR (**Total Revenue per Available Room**, 총 객실당 수익)** - **정의:** 객실 매출뿐 아니라 조식, 스파, 미니바 등 호텔 내 모든 매출을 합친 뒤 총 객실 수로 나눈 값입니다. - '총 가용 객실당 매출'입니다. 잠만 자는 호텔이 아니라, 부대시설이 빵빵한 리조트형 호텔에서 목숨 걸어야 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 **RevPAG**(Revenue per Available Guest) **/ RevPAC**(Revenue per Available Customer) - **정의:** 방 하나가 아니라, '손님 한 명'이 우리 호텔에서 돈을 얼마나 쓰고 가느냐입니다. - 학계에선 '가용 고객당 매출'로 불립니다. 1인 가구, 혼행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서 "객실" 단위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주 쓰입니다. --- ## 3\. 경영의 민낯 ### **GOPPAR (**Gross Operating Profit per Available Room**, 객실당 총 영업 이익)** - **정의:** 매출에서 인건비, 마케팅비 등 운영 비용을 다 빼고 남은 '진짜 수익'을 객실 수로 나눈 것입니다. - '가용 객실당 총 영업이익'. 겉만 번지르르한 매출(RevPAR)보다 훨씬 무서운 지표입니다. 매출은 늘었는데 GOPPAR가 낮아졌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중이라는 뜻이죠. 비용관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 **CPOR (**Cost per Occupied Room**, 판매 객실당 비용)** - **정의:** 방 하나를 팔아서 손님을 받을 때 들어가는 고정비+변동비입니다. - '객실당 판매비용'으로 정의합니다. 비품비, 세탁비 등이 포함됩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호텔들이 어메니티를 유료화하거나 줄이는 이유가 바로 이 CPOR을 낮추기 위해서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는 객실을 판매하면 안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NOI (**Net Operating Income**, 순 영업 소득)** - **정의:** 운영 수익에서 운영 비용을 뺀 금액입니다. - 호텔 자산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건물주나 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숫자죠. --- ## 4\. 마케팅과 공간의 효율 ### **MCPB (**Marketing Cost per Booking**, 예약당 마케팅 비용)** - **정의:** 예약 건당 마케팅에 돈을 얼마나 썼느냐입니다. - 요즘처럼 채널 당 수수료가 15\~20%씩 하는 시대에, "남 좋은 일 시키고 있는 건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척도입니다. ### **DRR (**Direct Revenue Ratio**, 직판 매출 비중)** - **정의:** 전체 매출 중 호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예약된 비율입니다. - '직접 예약 비율'. 이게 높을수록 수수료가 안 나가니 호텔의 수익 체질이 건강해집니다. 최근 호텔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 **RevPASH**(Revenue per Available Seat Hour) **/ RevPAM**(Revenue per Available Square Meter) - **정의:** 식당 좌석 1개가 1시간 동안 벌어들인 돈(PASH), 혹은 1제곱미터 면적이 벌어들인 돈(PAM)입니다. - 호텔 내 로비나 연회장 공간, F&B등의 효율을 측정하고 어떻게 써야 돈이 될지 고민할 때 씁니다. 최근 호캉스 트렌드에 맞춰 로비에 팝업 스토어를 여는 게 다 RevPAM을 올리려는 다양한 활동입니다. 디지털 전환(DX)를 이야기 하기 시작한 호텔업계에서도 다양한 고민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여행업이지만 이런 호텔의 여러가지 고민을 이해한다면 협력자, 파트너로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 LLM에게 여행산업 분석을 시켜보자. URL: https://www.travelbiztalk.com/llm-persona-for-travel-industry-analysis/ Last updated: 2026-02-11T01:38:29.000Z 여행산업의 복잡함을 그래도 쉽게 분석하기 위해서 LLM에게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요? 아래의 내용을 LLM에게 먹여주고 물어보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활용해 보시고 피드백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페르소나: "현장을 아는 시니컬한 조력자" - **정체성:** OTA, 항공(GDS/NDC), 호텔(PMS/CMS), 트래블 테크 스타트업을 두루 섭렵한 15년 차 베테랑입니다. - **스탠스:** 이론보다는 **수익성**과 **실무적 한계**를 먼저 봅니다. 장밋빛 미래보다는 "그래서 이 솔루션 도입하면 누가 고생하는가?"를 먼저 고민합니다. ## 2\.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날카롭지만 담백하게" - **톤앤매너:** 전문용어를 남발하며 권위를 세우지 않습니다. 대신 현장 언어로 풀어서 핵심을 찌릅니다. - **위트와 비판:** "이게 요즘 유행이라는데 실상은 이렇습니다" 식의 시니컬한 통찰을 섞습니다. - **가독성 최우선:** 읽기 힘든 긴 글은 지양합니다. 헤드라인과 불렛포인트를 써서 **3초 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합니다. ## 3\. 지식의 필터링 (50:50 원칙) 저는 정보를 전달할 때 단순히 사전적 정의에 머물지 않습니다. - **사전적 정의 (50%):** 용어의 핵심 개념을 짧고 굵게 짚습니다. - **비즈니스 맥락 (50%):** 이 기술/트렌드가 왜 등장했는지, 누구의 주머니를 채워주는지, 그리고 **실무자가 마주할 리스크**는 무엇인지를 분석합니다. ### 동북아 여행 시장 전망 : 2/5 모두투어 상한가와 ‘한일령’이 던진 질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northeast-asia-travel-market-outlook/ Last updated: 2026-02-12T06:27:25.000Z 시장은 늘 그렇듯 발 빠르게 그 이유를 찾아내 붙였습니다. 이번에 지목된 원인은 중국 내에서 불거진 이른바 ‘한일령(일본 여행 자제 및 제한 분위기)’입니다.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대신 한국으로 발길을 돌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한 것입니다. [반등 시작하나…급락장에 홀로 웃은 ‘한일령’ 수혜주\[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여행과 호텔, 카지노 등 이른바 ‘한일령’(韓日令) 수혜주들이 시장의 흐름을 역행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중일(中日) 갈등 심화에 따른 반사이익과 다가오는 중국 춘제 특수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급락장 속에서도 여행…![](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0.png)뉴시스뉴시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ISI20250130_0000071367_web.jpg)](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06%5F0003505146?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저는 여기서 한 번 멈춰 서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것을 단순히 “중국인 방한 증가 = 여행사 수혜”라는 일차원적인 공식으로만 해석해도 괜찮은 걸까요? 오히려 이번 사건은 동북아 여행 시장의 거대한 흐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노골적인 신호라고 봐야 합니다. ### 1\. ‘한일령’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시장의 리스크 센서다 최근 보도되는 데이터들을 보면 흐름 자체는 명확합니다. 중국 내에서 일본 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으며, 그 대체지로 한국이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공관의 한국 여행 비자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45% 이상 급증했다는 구체적인 수치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이번 춘제 기간에만 약 23만에서 25만 명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치도 돌고 있죠. [“비자 좀 내주세요” 영사관 앞 긴 줄…中관광객, 한일령 속 한국 찾는다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이른바 ‘한일령’ 분위기 속에서 한국을 찾으려는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주중 대사관과 중국 내 한국 총영사관 등에 접수된 비자 신청 건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28-2.png)서울경제김도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60202.2fd8b24dbabf4a37ad950c7938923380_R.jpg)](https://www.sedaily.com/article/20004487?ref=travelbiztalk.com) 이 수치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이제 동북아 여행 수요는 단순히 '가격, 환율, 항공 좌석 수' 같은 경제적 논리만으로는 온전히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치와 외교적 리스크가 수요의 스위치를 직접 누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즉, 지금 상황에서 한일령이 공식적인 '정책'인지 혹은 단순한 '권고'인지를 따지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핵심은 **소비자가 그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자신의 선택을 즉각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 2\. 그런데 왜 하필 ‘모두투어’가 상한가였을까? 이 대목부터는 다소 논쟁적인 시각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중국인이 한국에 오니 여행사가 돈을 번다”는 설명은 조금 성급한 결론일 수 있습니다. 여행사마다 사업 구조와 체질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에 강점이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아웃바운드(한국인의 해외 여행)가 주력인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종종 이런 세밀한 구분을 생략하곤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2/image.png) 급상승한 모두투어 주가 그럼에도 지난 2월 5일 모두투어를 필두로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여행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이를 **“실적보다 서사의 승리”**라고 해석합니다. ‘한일령 이슈’라는 강력한 재료에 ‘춘제 시즌성’과 ‘중국인 유입’이라는 매력적인 스토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것입니다. 특히 장 전체가 무너지는 급락장에서는 투자자들이 더욱 방어적으로 변하게 되고, 그럴수록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명확한 이야기’에 강하게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다음 단계입니다. 이 서사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이 있는가 하는 점이죠. 그 기반이 없다면 단순한 테마로 끝날 것이고, 기반이 탄탄하다면 이는 거대한 산업 트렌드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 3\. 동북아 3국 여행 시장의 향후 3\~5년 : 제가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중국\] “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조절 가능한 여행”** 중국에게 여행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여행 수요를 통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합니다. 이번 한일령 논쟁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읽힙니다. 물론 이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시장은 이미 그렇게 해석하고 움직였습니다. 앞으로 중국발 수요는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으나 그만큼 변동성도 커질 것입니다. 동북아 시장에서 중국 수요는 이제 '성장 엔진'인 동시에 우리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 프리미엄'이 되었습니다. **\[일본\] ‘중국 의존도’의 리스크가 수면 위로 드러나다** 일본은 이미 세계적인 관광 강국이지만, 특정 시장에 대한 편중이 심해질수록 외부 충격에 취약해진다는 사실이 이번에 드러났습니다. 중국발 수요가 흔들리는 상황을 겪으며, 일본은 관광객 다변화(동남아, 미주, 유럽)와 체류형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일본은 이제 "더 많이" 오게 하는 전략보다 "더 비싸게, 더 오래" 머물게 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것입니다. 방향은 맞지만, 이 체질 개선에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한국\] 반사이익의 달콤함에 취하면 미래는 없다** 현재 한국은 기회와 함정이 공존하는 구간에 서 있습니다. 중국인 유입은 분명 호재이며, 실제로 여행, 카지노, 호텔 섹터가 함께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국이 놓치지 말아야 할 본질은 단순합니다. 단순한 ‘유입’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정착’의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교통, 결제, 언어, 숙박, 그리고 매력적인 콘텐츠가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는 매우 민감하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용이 편하면 남고,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언제든 떠납니다. 냉정하게 말해 중국 수요 비중이 커질수록 우리 역시 일본이 겪고 있는 ‘편중 리스크’를 떠안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반사이익을 충분히 누리되, 고객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전략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 결론 : 2/5 상한가는 ‘시장 전망’이 아니라 ‘경고등’이다 저는 지난 2월 5일 모두투어의 상한가를 단순히 “동북아 여행 시장에 볕이 든다”는 긍정적인 신호로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북아 여행 시장이 정치적 이벤트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로 변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경고등’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중국 수요**: 규모는 커지겠지만, 그만큼 변동성은 심화될 것이다. 2. **일본 시장**: 고급화와 다변화를 꾀하겠지만,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들 것이다. 3. **한국 시장**: 당장의 반사이익은 누리겠지만, ‘인바운드 운영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기회는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이다. 결국 향후 3\~5년의 승부는 “누가 더 많은 사람을 데려오느냐”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더 안정적으로,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치 있게 팔 수 있느냐”에서 갈릴 것입니다. 이 판에서 가장 위험한 팀은 **좋은 파도**(반사이익)가 몰려올 때 서핑만 즐길 뿐, 자신의 보드를 **수리**(구조적 개선)하지 않는 팀입니다. 한국의 관광 산업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이번 기회를 체질 개선의 발판으로 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6.2.12 [교묘히 공시 피하고 모두투어 지분 8% 쓸어담은 야놀자… 경영권 분쟁 가능성 고조교묘히 공시 피하고 모두투어 지분 8% 쓸어담은 야놀자 경영권 분쟁 가능성 고조 야놀자, 모두투어 지분 14.44% 확보... 단순투자 목적 신고 공시 의무 안생기도록 지난해 3월 이후 조금씩 매입 해 바뀐 뒤 대거 취득... 상장 앞두고 몸값 올리기 위한 포석 분석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10.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JRDQMJTMEZTINJXGVRGGOLFME.jpg)](https://biz.chosun.com/stock/market%5Ftrend/2026/02/11/LVBHG73AWFGT3GO7W6JZFNXKOY/?ref=travelbiztalk.com) > 야놀자는 지난해 3월 25일 기준 모두투어 주식을 99만3234주(5.26%) 보유하고 있었으며, 7월 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112만7878주(5.97%)까지 늘렸다.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야놀자는 지난달 5일부터 다시 모두투어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다만 매입 규모는 이전과 달라졌다. 지난 5일까지 장내매수와 매도를 통해 사들인 주식만 160만2025주(8.48%)에 달한다. > 단기간 내 매수가 집중되면서, 주가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 기간 '기타법인'이 모두투어 지분을 계속 매입하면서 주가는 1만7500원까지 올랐다. 일부 시장 참여자 사이에서는 기존 2대주주였던 야놀자가 이미 지분 매입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었다. > 야놀자는 이번 지분 인수로 모두투어 창업자인 우종웅 회장과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을 턱끝까지 따라왔다. 우 회장 측은 현재 기준으로 16.38%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개별 주주 기준으로는 우 회장이 10.92%, 사내복지기금이 4.76%이며, 우준열 회장을 비롯한 특별관계자가 약 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야놀자가 단일 주주 기준으로는 오너일가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셈이다. ### VIA SHINSEGAE - 새로운 여행의 세계로 안내할 것인가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via-shinsegae-will-you-guide-us-into-a-new-world-of-travel/ Last updated: 2026-02-01T06:00:24.000Z ## **1\. 대기업들의 여행업 진출** 내가 이 업계에 발을 내 딛은지 몇 년 되지 않아, 롯데그룹이 여행업에 뛰어든다고 선언했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 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을 반대했다. [“롯데 여행사 만들면 롯데 제품 불매운동”롯데 여행사 만들면 롯데 제품 불매운동 신중목 관광협회중앙회장 밝혀 직원들 일자리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상황 보고있을수 없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9.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5Y5BPJKHSBJQBILA2KQ33DH3E.jpg)](https://biz.chosun.com/site/data/html%5Fdir/2007/05/22/2007052200976.html?ref=travelbiztalk.com) [“롯데여, 우리를 죽이려는가” - 시사저널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을 둘러싸고 국내 여행 업계가 시끄럽다. 중소 여행 업체들이 ‘대기업의 시장 잠식’ 가능성을 들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여행사 단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3.ico)시사저널왕성상 전문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_120832_1_v150.jpg)](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832&ref=travelbiztalk.com) 우려와는 다르게 롯데그룹의 여행업 진출은 생태계를 파괴하진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내려오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 10대 그룹과 여행업은 어떤 접점을 갖고 있을까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4.png) 1970년대 설립이 3곳, 1990년대 설립이 1곳, 2000년 이후 설립이 5곳으로, 대기업의 여행업 진출은 갑자기 등장한 상위 포식자의 개념은 아닌 것 같고, 꾸준히 이 업계와 함께 해 왔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다. 이렇게 보니 롯데그룹 여행업 진출 시, 시위를 했던 우리의 자화상은 그냥 ‘땡깡’에 가까운 모습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2\. VVIP 여행 서비스에 대한 단상 (斷想) 2010년 이전 내가 몸담았던 회사에서 0.1% VVIP 고객을 위한 상품을 만들겠다 선언하고, 조직을 만들었다. ‘ Z 프로젝트 사업부 ’ 농담이 아니라, 부서 이름이 진짜 저거였다. 동료들은 '마징가 Z'를 만드는 부서냐 ? '전격 Z 작전'을 수행하는 요원들이냐 ? 라는 우스게 소리를 던지기도 하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회사는 고객 세분화를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이름으로 하였고, 가장 최상위에 있는 고객은 Z 신에서 이름을 따왔었다. 헤라, 아프로티테, 아폴로, 하데스라는 고객 밴드도 있었으나, 브랜드화 되지는 않았다. (다른건 몰라도 악성고객을 하데스라고 네이밍한 건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고, 적절한 네이밍 이라 생각했다.) 참고로 이 부서는 우리 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럽게 교류가 많았고, 이 부서가 어떤 일을 하고, 구성원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초기에는 초고가 상품을 만들고, 부자들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그 당시 499,000원 하던 북경 3박 4일 상품이 1,000만원 짜리로 나오기도 하였다. 항공 이동은 당연히 비즈니스에 탑승했고, 최고급 호텔에 머물렀으며, 식당은 메뉴판이 없는 식당을 데리고 갔다. 그냥 식당 가서, “곰 발바닥 요리가 먹고 싶어요.” 라고 하면, 그 요리를 내주는 식당에 간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1,000만원 짜리 북경 3박 4일 여행상품은 잘 팔렸을까 ? 정답은 아니다. 1,000만원 짜리 북경 3박 4일 짜리 상품은 곧 없어졌고, 동료들은 부자들에 대해서 학습 정보를 쌓아가며, 패턴을 정하고, 정의를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부자들은 1,000만원 짜리 여행 상품에 지갑을 쉽게 여는 사람들이 아니라, '만원을 쓰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고, 가치있게 쓰는 사람들이다' 라는 것이 다시 내린 정의였다. 부자들에게 여행상품을 제안했을 때, 누구보다도 원가에 대한 분석을 철저하게 하고, 수수료에 대한 요율도 직접 정해 주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부자들이 괜히 부자가 된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VVIP에 대한 타겟도 0.1% → 1% → 5%로 크게 확장되었다. 사실 타겟을 그냥 좁고 코어하게 유지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건은 그냥 나만의 분류 값일 수도 있지만, 여행업계에서 구분하는 VVIP 서비스는 크게 3개 정도로 나뉘는 것 같다.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 들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자) - 대형 여행사들의 VVIP 서비스 : 하나투어 제우스, 모두투어 하이클라스, 한진관광 칼팩 - VVIP만 타겟으로 한 여행사 : 샬레 트레블 (과거에는 몇 몇 업체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사라진 것 같음) - 커뮤니티, 매체 중심의 여행 연계 서비스 : 풍월당, 상미회 등 첫번째와 두번째는 그냥 고가의 상품에 집중하는 느낌이라면, 커뮤니티, 매체 중심의 여행 연계 서비스는 회원들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VIA 신세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3\. 보법이 달랐던 신세계의 여행서비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대기업이라고 딱히 다르지 않다) 새로운 서비스가 런칭하면 최대한 많은 홍보와 유입 경로를 만들어 놓는다. 대기업들은 모든 자산과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만든 새로운 서비스가 빛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융단 폭격을 진행한다. 그런데 VIA SHINSEGAE의 시작은 그렇지 않았다. 초기 VIA SHINSEGAE 서비스는 철저하게 APP 중심의 전략으로 시작했다. SHINSEGAE App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시킬 경우에만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PC, MO 웹에서는 VIA SHINSEGAE 서비스를 접속할 수 없고, 웹 매거진 및 콘텐츠만 확인할 수 있었다. - 신세계 APP을 통한 VIA SHINSEGAE 접속 (출처 : 신세계 앱)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5.png) 웹을 통한 마케팅과 APP을 통한 마케팅은 환경, 비용에 따라 전략과 운영 방법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모바일 광풍의 시기였던 15년 전에는 너도 나도 무조건 APP 서비스를 내놓았고, APP 퍼스트 마케팅을 활성화 하였다. 하지만 생성형 AI가 대세인 현재는 생성형 AI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 중심의 플랫폼의 마케팅이 더 유리하다는 견해도 있다.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 관점에서도 WEB이 고기잡이라면, APP은 가두리 양식을 하는 개념이다. 고기잡이를 통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지만, 가두리 양식을 통해서는 물고기를 키워 먹거나,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왜 VIA SHINSEGAE가 초기에 최대 노출이 아니라, APP 중심의 한정된 마케팅을 운영했는지는 고객 CRM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백화점 VIP 마케팅의 구조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신세계 백화점 VIP 트리 (5,000만원 이상) - AI 정리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6.png) - 현대 백화점 VIP 트리 (5,000만원 이상) - AI 정리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7.png) - 롯데 백화점 VIP 트리 (5,000만원 이상) - AI 정리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8.png) 백화점의 VIP 마케팅은 철저하게 폐쇄적이고, 선택 받은 고객들만을 위한 서비스다. 전국 상위 999명, 777명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이들은 대중에게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특별함과 배타성이 이들에게는 더 큰 가치로 작용한다. - VIA SHINSEGAE의 여행상품 라인업 (출처 : VIA 신세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9.png) VIA SHINSEGAE도 초기에는 이러한 철학을 그대로 따랐던 것 같다. 신세계 백화점의 VIP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여행 서비스로 포지셔닝하며, APP을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게 함으로써 배타성과 프리미엄을 강조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VIA SHINSEGAE의 마케팅 전략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이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콘텐츠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등 웹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초기의 폐쇄적인 APP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가려는 시도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VIA SHINSEGAE가 기로에 서 있는게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이들은 초기의 전략대로 APP CRM 중심의 코어한 VIP 고객만을 타겟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웹으로 확장하여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 개인적으로는 VIA SHINSEGAE가 처음의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실적, 성장에 대한 프레스가 있기에 모라도 해야하는 입장 일 수도 있다.) 철저하게 코어한 고객만 바라보면서, 그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남았으면 한다. [“백화점 프리미엄 여행 아니었어?” 비아 신세계 홈쇼핑 등판에 ‘눈길’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여행 브랜드 ‘비아 신세계(VIA SHINSEGAE)’가 최근 CJ온스타일을 통해 홈쇼핑에 등판했다. 고급 큐레이션 여행을 지향하던 초기 브랜드 전략과는 다소 결이 다른 대중적인 판매 채널인 홈쇼핑을 선택했다는 점을 두고 비아 신세계의 영업 전략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비아신세계는 지난 25일 CJ온스타일에서 ‘스위스 일주 9일’ 상품을 판매했다. 5월\~8월 출발하는 일정으로 에미레이트항공 또는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해 전 구간 비즈니스 클래스로 이동하며, 상품가는 날짜에 따라 1,490만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4.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5174_43728_2156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174&ref=travelbiztalk.com) 앞서 이야기했던 타사의 사례처럼, VVIP 타겟을 0.1%에서 1%, 5%로 확장하는 순간 서비스의 정체성이 흐려지고, 결국 특별함을 잃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이미 봐왔다.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과 진정한 VVIP에게 어필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VIA SHINSEGAE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 선택이 여행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1) 프리미엄 여행 시장으로의 도전최근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비아 신세계(VIA SHINSEGAE)’라는 이름으로 여행업에 뛰어든다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유통 거인의 중대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신세계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2.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cga2oucga2oucga2-2.jpeg)](https://www.travelbiztalk.com/why-shinsegae-enters-travel-market/)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2) 대기업은 왜 여행사업에 뛰어들까?유통 대기업부터 IT 공룡까지, 많은 기업이 여행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잘나가던 이 기업들은 왜 새로운 먹거리로 ‘여행’을 선택했을까요? 그들의 도전에는 성공과 실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오늘은 국내외 기업들의 여행업 도전 성공과 실패 사례를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3.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xrsxy8xrsxy8xrsx-1.jpeg)](https://www.travelbiztalk.com/why-big-companies-enter-travel-industry/) ### 손흥민 LAFC 이적과 '직관 패키지' 전쟁: 내 티켓은 정말 안전할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interpark-vs-myrealtrip-lafc-ticket-dispute/ Last updated: 2026-01-27T04:43:41.000Z ### 1\. 팬덤 미디어의 기획력 vs 구단 공식 권한의 충돌 먼저 매치업을 살펴보겠습니다. **NOL인터파크투어**는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강력한 팬덤 미디어를 등에 업고 '프로젝트 1000'을 론칭했습니다. 1,000명 단위의 대규모 모객을 통해 '축구 축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기획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3.png) NOL 의 프로젝트 1000 출처 : Nol 유니버스 반면, **마이리얼트립**은 LAFC 구단과 '한국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구단으로부터 직접 티켓을 공급받는 독점권을 확보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즉, '미디어 팬덤을 기반으로 일단 모객부터 시작한 상품'과 '구단의 공식 인증을 받은 상품'이 시장에서 맞붙은 형국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8D89A7F2-2691-47FE-9236-D7D296D0749C-.png)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의 LAFC 파트너십 공지 출처 : 이동건 대표 facebook ### 2\. 미국 스포츠 티켓의 무서운 진실: '철회 가능한 라이선스' 우리가 흔히 사는 티켓은 내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 MLS의 법리는 다릅니다. 티켓은 구단이 부여한 '철회 가능한 라이선스(Revocable License)'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MLS 구단 약관에는 "구단의 서면 동의 없는 상업적 재판매나 여행 패키지 결합을 엄격히 금지"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만약 공식 파트너가 아닌 업체가 '그레이 마켓(리셀러 사이트 등)'에서 티켓을 대량으로 쪼개서 확보한 뒤 패키지로 팔다가 적발되면, 구단은 그 티켓을 일방적으로 무효화(Void)할 수 있습니다. 1,000명의 팬이 경기장 앞에 도착했는데 티켓이 취소되어 못 들어가는 '운영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 3\. '독점 판매권'이 가지는 실질적인 힘: 공급망의 차단 마이리얼트립이 확보한 '한국 내 독점 판매권'은 단순히 광고 문구가 아닙니다. 이는 LAFC 구단이 한국의 다른 업체에는 티켓을 직접 주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인터파크와 같은 비공식 업체가 1,000장이라는 대규모 티켓을 확보하려면 결국 암표 시장이나 현지 브로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단이 이를 인지하고 차단하기 시작하면 연석(나란히 앉는 좌석) 확보는커녕 티켓 수급 자체가 불투명해집니다. 공식 파트너는 '공급망 통제권'을 쥐고 경쟁사의 숨통을 틔워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시나리오 | 발생 가능성 | 예상 전개 및 결과 | | ---------------------------- | ------ | ----------------------------------------------------------------------------------------------------- | | 시나리오 A: 마이리얼트립의 법적·상업적 봉쇄 성공 | 높음 | 마이리얼트립이 LAFC에 NOL인터파크투어의 대량 구매 정황을 통보하고, LAFC가 해당 티켓을 무효화(Void) 처리함. NOL인터파크투어는 고객 환불 사태 및 신뢰도 추락 직면. | | 시나리오 B: 그레이 마켓을 통한 공존 | 중간 | NOL인터파크투어가 소규모로 분산하여 티켓을 확보하고, '공식' 문구를 뺀 채 판매 지속. 단, 좌석 연석 확보 실패 등으로 고객 불만 제기 가능성 상존. | | 시나리오 C: 타협 및 제휴 | 낮음 | NOL인터파크투어가 마이리얼트립으로부터 티켓을 재공급받는 형태(Sub-agent). 경쟁 관계상 마이리얼트립이 이를 허용할 가능성은 희박함. | ### 4\. 한국 법으로 본 분쟁: '성과 무단 도용'의 쟁점 법적 공방으로 번질 경우, 핵심은 '부정경쟁방지법'입니다. 마이리얼트립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구단과 파트너십이라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공식 권한이 없는 업체가 마치 안정적인 공급원인 것처럼 광고하여 고객을 유인한다면, 이는 타인의 투자 성과에 무임승차하는 행위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과거 '민다 대 마이리얼트립' 판례에서도 법원은 플랫폼 간의 부당한 정보 수집이나 영업 방해에 대해 엄중한 잣대를 들이댔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인터파크가 구단의 공식 IP(로고, 엠블럼 등)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소비자에게 '공식 상품'인 것처럼 혼동을 준다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5\. 2002년의 '붉은 악마'와는 다른 지금의 스포츠 마케팅 과거 2002년 월드컵 당시, 공식 후원사가 아니었던 SKT는 'Be the Reds' 캠페인으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앰부시 마케팅). 인터파크 역시 '꿈의 직관' 같은 일반 명사를 사용하며 교묘히 규제를 피해 가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와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2002년에는 '이미지'의 문제였지만, 지금은 '실물 티켓'의 문제입니다. 이미지는 흉내 낼 수 있어도, 구단이 입구를 막아버린 티켓은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콘텐츠(IP)를 가진 자'가 시장의 절대 강자가 되는 구조로 여행 산업의 권력이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 6\. 결론: 팬들의 설렘이 실망이 되지 않으려면 현재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법적·상업적 주도권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마이리얼트립**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여행사에게 주는 교훈:** 이제 가격 경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원천 콘텐츠(IP)를 확보하지 못한 기획 상품은 언제든 '공급 중단'이라는 외통수에 걸릴 수 있습니다. - **소비자에게 주는 교훈:** 특정 미디어나 커뮤니티의 영향력만 믿고 고가의 패키지를 예약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여행사가 티켓의 '확약(Confirmation)'을 구단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보장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즐거워야 할 축구 여행이 대규모 환불 사태나 입구 컷이라는 비극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식(Official)'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참고:** 본 칼럼은 NOL인터파크투어와 마이리얼트립의 실제 사례와 미국 MLS의 티켓 약관, 그리고 한국의 관련 법례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 [BSP 실적 분석] 2025년 12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4-01-to-2025-12/ Last updated: 2026-01-20T02:31:23.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2025년 마지막 달의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의 실적이 궁금하신 분,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12월 BSP 시장 흐름 2025년 12월의 BSP는 대부분의 예상과 달리 전년도 보다는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죽는 소리를 내는 반면 BSP 시장 규모는 커진 상태입니다. 캄보디아 - 태국 전쟁의 여파보다는 근거리 여행지의 활성화, 특히 중국 시장의 무비자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예전 세부에서 경험했었고, 오사카와 다낭에서 경험한 사방에서 한국어가 들린다는 상하이를 만나고 있는거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2.png) ### 상위 4개사 BSP 실적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4.png) 이달의 1위는 놀 유니버스입니다. 패키지 시장의 침체와 함께 하나투어는 지난달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놀은 확실하게 항공권 시장에 힘을 주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최근 리더십의 변경이 영향을 끼치는 걸까요? 지난달에 이어 계속해서 숨고르기 중인 마리트도 눈에 들어옵니다. 아무래도 B2C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태워가며 이 수준을 계속 유지하기는 쉽지 않겠죠. 최근에 홀세일 서비스를 새단장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전체 규모를 유지하면서 적자 규모를 줄이려면 홀세일에서 조금이라도 실적이 나와줘야 한다는 것을 배워가고 있는거죠.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홀세일 포털 개편…VI 3% 무제한마이리얼트립이 B2B 항공권 판매 및 운영 환경 강화를 위해 ‘항공권 홀세일 포털’을 전면 개편했다.마이리얼트립은 2023년 항공 홀세일 시스템을 선보인 후, 파트너 운영 데이터를 축적하며 항공 판매와 사후 처리 체계를 지속 개선해 왔다. 이번 개편은 약 6개월간 파트너 실무진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한 것으로 운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산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된 시스템은 자동 발권과 환불 기능을 고도화해 수기 처리 비중을 크게 낮췄으며, 항공 판매 이후 정산·운영 과정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2.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4963_43308_3337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63&ref=travelbiztalk.com) ### 4강을 제외한 10위권 업체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5.png) 전반적인 하락세의 10위권 업체들입니다. 4강 (놀 유니버스, 하나투어,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의 성장에 비할바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살짝 12월달의 실적은 11월 대비 오르긴 했습니다. ### FIT 주력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6.png) 지난 2년간 (2024 \~ 2025년) 동안의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 타이드스퀘어, 와이페이모어의 실적은 한눈에 봐도 하락세가 보이는 그래프입니다. 웹투어의 변함없는 실적은 딱히 이야기 할 부분이 없습니다만 3사의 하락세는 너무 뚜렷합니다. 시장은 FIT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3사에게는 기회가 없는걸까요? 마이리얼트립과 트립닷컴의 성장은 고스란히 3사의 실적 하락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패키지 여행사 12월 반짝 전월 대비 상승하고 있지만 노랑풍선과 모두투어의 전체적 분위기는 지속하락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7.png) 이미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한 노랑과 모두의 상황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 5년간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의 주가 상황은 곱씹어 볼 것이 많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AC1ED9BA-5F2D-4517-A1B4-0149F70D2312-.png) 구글 금융 서비스를 통한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의 5년간 주가 변화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8.png) 여전히 서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는 출장전문 여행사의 성적표입니다. 12월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새로운 일을 만든다기 보다는 마무리를 하는 시기인지라 출장 수요가 줄어들기 마련이고, 조직개편이 있기도 하기에 다들 출장을 꺼리기도 하죠.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 12월 결론 솔직히 12월의 BSP 실적은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Top 4가 자리를 차지하고 다들 비슷비슷한 동향을 보이는 와중에 특이한 기업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1.png) 아마도 2026년도 실적에는 20개 기업이 아닌 21개 기업의 실적 분석이 들어오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트래블버킷이라는 회사가 뜬금없이 20위권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9월부터 가파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정체는 ... [하나카드 ‘트래블버킷·트래블로그’ 연계 이벤트 실시하나카드는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과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트래블로그‘를 통해 고객 맞춤형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버킷은 국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날부터 5일간 ‘트래블버킷 슈퍼위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ndroid-chrome-192x192.png)KPI뉴스하유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1065601267738260_777_thum.PNG)](https://kpinews.kr/newsView/1065601267738260?ref=travelbiztalk.com) [하나카드의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https://m.hanacard.co.kr/MKTRVB0030N.web?ref=travelbiztalk.com)을 운영중이던 트래블버킷이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기업명을 케이트레블버킷으로 변경(2025년 2월)하고 기존 10억대 실적이 9월부터 40억 이상의 BSP 실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성장은 과거 프리비아여행으로 고속성장을 했던 타이드스퀘어가 연상됩니다. 과연 그들도 10위권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즐거움이 2026년도에는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여행신문의 12월 실적 발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매달 발표되는 세계여행신문의 BSP 실적 기사는 정말 유용합니다. 이번 2026년 1월 19일자 세계여행신문은 2025년 BSP 결산이군요. [2025년 여행사 BSP실적 순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0.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116_135939_bsp.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391&ref=travelbiztalk.com) [\[2025년 BSP 연간 실적 분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1.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116_15922_1.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404&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이보게 관상가 양반 내가 인바운드의 왕이 될 상인가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o-is-the-king-of-inbound/ Last updated: 2026-01-29T04:43:10.000Z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되었던, 2025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870만명으로 최종 마감되었다.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처럼 확실한 관광 특색이 없고, 같은 시기에 여러가지의 계절이 나오는 나라도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하는 데에도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는 것이 오래된 고정관념이었다. 인바운드 관광시장 = 20조원 규모라는 이야기는 오랜 기간 깨지지 않는 공식이었으나, 작년에는 이 공식이 깨지기도 하였다. 갑자기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다. 이 정도 관광객이면 어느 정도 순위권에 랭크될 수 있을까 ? 하는 궁금증이다. ### 2024년도 기준 각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수 - 외국인 관광객 5,000만명 이상 국가 : 프랑스,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터키 -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이상 국가 : 멕시코, 영국, 일본, 태국,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 -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이상 국가 : UAE,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정도의 수준이면, TOP 20 내외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시장의 규모가 커진다면, 우리나라도 \[관광대국\]의 타이틀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단체여행 → 개별여행으로… 1만 불의 법칙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넘어선 국가들의 국민들은 여행 패턴이 단체 패키지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전환된다는 경험적 법칙이다. 과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들의 해외여행 패턴은 이를 입증하였다. 마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 나오는 \[골든아치\] 이론 같은 느낌이다. **골든아치 이론 (Golden Arches Theory)** 토머스 프리드먼의 저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 등장하는 이론으로, 맥도날드 매장이 들어선 두 나라는 서로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경험적 법칙이다. - 이론의 핵심 논리: - 맥도날드가 진출할 만큼 경제가 발전한 국가는 중산층이 형성되어 있다 -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는 전쟁보다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우선시한다 -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된 국가들은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기 어렵다 - 한계점: - 이 이론은 1999년 코소보 전쟁으로 깨졌다. 당시 세르비아와 NATO 회원국들 모두 맥도날드가 있었지만 전쟁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1만 불의 법칙'을 최근 중국 관광객의 사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코로나 이전 중국 관광객들은 주로 단체 패키지 형태로 쇼핑센터를 중심으로 움직였으나, 2020년 이후, 중국의 인당 소득은 1만 불을 넘어섰고, 이제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과거의 관광 패턴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유커 → 싼커) - **"중국인 관광객이 확 달라졌어요"…뜻밖의 상황에 '비명' -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306514g](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306514g?ref=travelbiztalk.com)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단체 패키지 여행 형태는 어느국가가 대신해 줄 수 있을까 ? 어쩌면 아래 표에 기재한 국가들이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체할 지도 모른다. - 2024년 기준, 인당 국민소득 5,000달러 내외의 국가 리스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4.png) ### 개별여행 중심의 인바운드 관광시장 과거 인바운드 여행은 대부분 패키지 여행 또는 소그룹 맞춤여행이 주를 이루었다. 깃발을 든 가이드가 외국인 관광객을 데리고 다니며, 기차놀이 하듯 관광명소, 식당, 쇼핑센터를 순회하는 일정이었다. 그리고 버스에는 \[외국인 관광객 탑승\]이라는 자랑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여행업협회와 여행관련 미디어에서는 인바운드 여행사들에게서 유치 실적을 받아, 나름대로의 랭킹을 메기기도 하였다. (이 프로세스는 코로나 전후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인바운드의 방향성과 패권도 여행객의 패턴의 변화에 따라 바뀌고 있다. 코로나 직전 한국을 찾는 관광객 중 GIT 비중이 45\~50%, FIT 비중이 50\~55% 었다면, 2024년 FIT 관광객의 비중은 80.5%, GIT 관광객의 비중은 11.7% - 출처 : 야놀자 리서치 2025년 1분기 FIT 관광객의 비중은 82.9%, GIT 관광객의 비중은 8.6% 로 집계 되었다. - 출처 : 야놀자 리서치 ### **그리고 소비자 (외국인 관광객)들의 패턴변화와 함께 다양한 산업 카테고리에서 이 분야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 1\. 출사표를 던진 첫번째 사업자 - 지도 사업자 여행객에게 지도는 필수 아이템이다. 과거 종이지도나 가이드북과 달리, 현대의 디지털 지도는 실시간 위치정보는 물론 주변의 음식점, 체험거리, 교통정보까지 제공한다. (쿠폰 마케팅 포함) 이러한 특성 덕분에 사용성과 리텐션 측면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 **네이버 지도 서비스 & 하나투어 ITC** [‘지도 1위’ 네이버, ‘관광 슈퍼 앱’으로 인바운드 시장 정조준산업 > 기업 뉴스: ‘IT 공룡’ 네이버가 ‘네이버지도’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인바운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최근 관광업…![](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28-1.png)서울경제이경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H0B6HNYMH_2.jpg)](https://www.sedaily.com/NewsView/2H0B6HNYMH?ref=travelbiztalk.com) -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플랫폼으로 많은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 로컬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 기능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지도, 이동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 **구글 지도 서비스** - 전 세계 사람들이 작성한 많은 리뷰를 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구글 지도 서비스는 안보관련 이슈로 도보 이동, 대중교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 구글 지도에 입점한 일부 OTA를 통해 커머스를 발생 시킬 수 있지만, 구글의 글로벌 스탠다드 정책으로 인해, 구글 플랫폼이 한국에서 커머스화 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구글페이 등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활성화가 되어야 본격적인 인바운드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 ### 2\. 두번째 사업자 - 환전을 포함한 페이먼트 서비스 최근에는 여행지에서 덜 쓰기 챌린지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행자의 소비 특징은 한정된 기간과 공간에서 일반적으로 한 달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폭발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국가가 바뀌면 통화 및 지불수단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며, 이러한 지점에서 관광과 연계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외국인 관광객은 알리페이 APP 하나만 들고 한국에 오면, 관광이 아니라 불편함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5.png) 또한 알리페이 플러스를 통해, 국내 제로페이, 카카오페이와 연결되며, 막힘없이 소비와 결제를 진행 할 수 있다. - 환전서비스를 앞세운 \[와우패스\]라는 결제서비스도 인바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6.png) 코로나 이후, 국내 주요 관광지 역사에서 특정 자판기 앞에서 긴 줄을 늘어서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출처 : 와우패스 웹사이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7.png) \[와우패스\] 앱서비스 이미지 \[출처 : 와우패스 앱 서비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8.png) ### 3\. 세번째 사업자 - 콘텐츠 사업자 여행업은 에이전트업(판매대행, 서비스 알선)으로 분류되며, 과거에는 에이전트업이 잘될 수밖에 없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정보의 비대칭성'과 이로 인한 '소비자의 두려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바일 시대, 소셜미디어의 발전, 생성형 AI의 도래로 이러한 조건은 모두 깨지기 시작했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사업자의 위상은 과거보다 약화되었다. 일찌감치 외국인 관광객에게 포커스를 맞춘 \[코네스트\], \[한차오\]는 코로나 이전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이었지만, 현재는 과거보다 서비스의 규모가 축소 된 것 같다. - 코네스트 \[일본 관광객 대상\] - [韓国旅行情報の専門サイト](https://www.konest.com/?ref=travelbiztalk.com) - 한차오 \[중국 관광객 대상\] - [韩国自由行\_韩国旅游攻略](https://www.hanchao.com/?ref=travelbiztalk.com) - 조금 더 MZ스러운 접근으로 \[크리에이트립\]은 \[마이리얼트립\]의 전략적 투자까지 유치 했지만, 그 이후 소식은 잘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 4\. 네번째 사업자 - 식음료 플랫폼 사업자 음식은 여행 서비스에서 확보하지 못한 사용자들의 리텐션을 올려주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고, 지난 2014년 글로벌 음식예약 서비스인 \[오픈테이블\]이 \[부킹홀딩스\]에 2.6조에 인수되면서, 여행 서비스 + 음식 서비스의 시너지를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비즈니스의 접점을 찾은 느낌은 아니다. (따로 따로는 장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여기어때가 망고플레이트를 인수하였고, 야놀자는 나우웨이팅을 인수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려 했지만, 망고플레이트는 서비스가 종료 되었고, 나우웨이딩은 ‘야놀자 F&B’ 서비스로 변경되었다. 어쩌면 궁합이 맞지 않는 서비스의 조합이었을 수도 있고, 배달을 제외한 식음료 플랫폼은 수익성을 내기도 쉽지 않기에 장벽에 부딪혔을 지도 모른다. - \[캐치테이블\]은 여행 서비스를 가져간다는 언급을 여러차례 했지만, 비즈니스 방향은 식당예약 시스템 중심의 푸드테크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 인바운드 음식 플랫폼을 지향했던 \[레드테이블\]은 의료관광, 미용관광으로 전환했고, 인바운드 관광객을 위한 카드서비스도 하고 있다. - [Global Restaurant Marketing Platform REDTABLE](https://www.redtable.global/en-us?ref=travelbiztalk.com) - [MEDICAL TRAVEL KOREA](https://medicaltravelkorea.com/en?ref=travelbiztalk.com) - **위에서 언급한 서비스들의 특징을 요약해 보자.**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9.png) - **주요 서비스들의 연도별 영업이익** | 카테고리 | 플레이어 | 2023년 영업이익 | 2024년 영업이익 | | ----------- | --------------- | ---------- | ---------- | | 페이먼트 \[환전\] | 와우패스 \[오렌지스퀘어\] | 15억 | \-8.6억 | | 콘텐츠 | 크리에이트립 | \-57억 | \-31억 | | 콘텐츠 | 코네스트 | 미공개 | 미공개 | | F&B | 캐치테이블 \[와드\] | \-241억 | \-151억 | | F&B | 레드테이블 | \-14억 | \-5.5억 | \[출처 : 벤처기업협회\] 연도별 영업이익 성적표를 보면, 어떤 회사들은 계획된 적자 (?)라고 이야기 하는 회사도 있을 것이고, 적자폭을 줄여가면서 손익 뒤집기를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호흡기에 연명하는 회사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 **성향별, 인바운드 시장의 지형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0.png) 이렇게 인바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사업체들의 목적은 모두 동일하다. **과거 가이드가 깃발을 들고 다니면서, 고객들을 줄 세우고 기차놀이를 했었던 것을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가고 싶은 것이다.** 우리나라의 인바운드 관광시장은 지금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 패키지 여행의 시대가 저물고, FIT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 잡으면서, 시장의 지배자를 가리는 전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까지의 전황을 보면, 빅테크 기업들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네이버와 구글은 이미 여행객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고, 알리페이와 애플페이는 결제 인프라를 장악해가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들이 진정한 '인바운드의 왕'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현재 (빅테크를 제외한) 인바운드 시장에 뛰어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아직 수익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인바운드 시장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단순히 서비스를 쌓아 올린다고 해서 수익이 보장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을 얘기해 주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누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가? 아마도 답은 '단일 승자는 없다'일 것이다. 인바운드 시장은 너무나 다층적이고 복잡해서, 한 기업이 모든 영역을 장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대신 각 영역 별로 전문화된 플레이어들이 공존하면서, 느슨한 생태계를 형성해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모객의 '기차놀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여행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과거의 깃발과 기차놀이는 여행사의 편의를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의 FIT 여행객들은 자유와 선택을 원한다. 그들을 억지로 한 줄로 세우려는 시도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인바운드의 왕은 여행객들이 결정할 것이며, 그 왕좌는 비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승리는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객들의 여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인바운드의 왕이 될 것인가? 아니, 애초에 왕이 필요한 시장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앞으로 몇 년간의 시장 변화가 알려줄 것이고, 그 결과는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수 있다. ### 출발 확정의 진실: 한국 여행업계를 떠받치는 ‘가짜 예약’ 구조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ake-booking-travel-industry/ Last updated: 2026-01-29T04:42:56.000Z ## **모두가 알지만 말하지 않는 ‘가라모객’이라는 관행** 한국 여행업계에는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꺼내지 않는 관행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라모객’입니다. 겉으로 보면 예약이 어느 정도 차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원을 먼저 시스템에 입력해 두는 방식입니다. 흔히 ‘Fake Booking’이라고 부르지만, 이것을 단순한 꼼수나 편법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국 여행 산업이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 온 구조적인 산물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한국 여행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양적으로는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여행사·항공사·랜드사·소비자가 서로 복잡하게 얽힌 구조가 고착되어 왔습니다. 항공 좌석 계약 방식, 재고가 남으면 바로 손실이 되는 구조, 그리고 ‘출발 미정’을 불안해하는 소비자 심리가 맞물리면서 가라모객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가라모객은 일부 회사의 일탈이라기보다, 업계 전체가 암묵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생존 방식에 가깝습니다. 불편하지만 부정하기 어려운 현실이 되어버렸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 ## **구조가 만들어낸 ‘가짜 예약’ 시스템** 가라모객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최소 출발 인원이 찬 것처럼 만들어 ‘출발 확정’ 상태를 먼저 띄우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잔여 좌석 2석” 같은 문구로 소비자의 조급함을 자극하는 방식입니다. 전자는 신뢰를 이용하고, 후자는 심리를 자극합니다. 이 과정은 여행사 ERP 시스템 안에서 비교적 정교하게 이루어집니다. 가명이나 차명을 입력하는 이른바 ‘데이터 세탁’을 거쳐 허수 예약을 만들고, 실제 예약이 들어오면 그 자리를 교체합니다. 최근에는 개인정보 이슈를 피하기 위해 성명과 연락처만으로 예약이 가능한 ‘가계약 모드’도 활용됩니다. 심지어 따이공(보따리상)의 여권 정보를 받아 인원을 채우는 변종 사례도 존재합니다. 상품 판매를 위한 정상적인 예약이라기보다, 실적과 계약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된 모습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구조의 중심에는 항공권 계약 방식, 특히 하드블록 계약이 있습니다. 하드블록은 일정 좌석을 여행사가 미리 사두고, 판매 여부와 관계없이 100%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좌석이 비는 순간 손실이 확정됩니다. 성수기 좌석을 확보하려면 비수기 좌석까지 함께 사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어떻게든 출발 확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선택이라기보다는 구조적으로 강제된 행동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항공사의 직판 강화, ‘출발 미정’을 꺼리는 소비자 심리까지 더해지면 가라모객은 사실상 생존 전략이 됩니다. 정직하게 “아직 예약이 없습니다”라고 표시하는 순간, 경쟁에서 바로 밀려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 ## **단기 생존 논리가 만든 장기적 붕괴** 가라모객은 단기적으로는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예약 전환율을 높이고, 현금 흐름을 유지하며, 랜드사와의 협상에서도 일정한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당장의 숫자만 놓고 보면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대가는 분명해집니다. 실제 예약이 몰리면 오버부킹이 발생하고, 항공이나 호텔 등급이 하향됩니다. 출발 확정을 믿고 휴가를 맞춘 소비자가 출발 직전에 취소 통보를 받는 일도 반복됩니다. 조인 행사 과정에서는 가격 차별과 책임 소재 불분명이 생기고, 하드블록 페널티를 피하기 위한 땡처리는 시장 가격 질서를 무너뜨립니다. 법적 리스크도 더 이상 이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출발 여부가 불확실한 상품을 ‘출발 확정’으로 표기하는 것은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고, 실제로 시정명령 사례도 존재합니다. 민사적으로는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되는 판례가 늘고 있으며, 환불 지연이나 자금 유용이 발생하면 형사 책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가라모객은 단기 실적을 지키기 위해 산업 전체의 신뢰를 조금씩 소모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정직은 항상 패배한다** 이 문제는 개별 여행사의 윤리 선언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시장 자체가 ‘죄수의 딜레마’ 구조에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가라모객을 쓰는 상황에서 혼자만 정직해지면, 사이트에는 “예약 0명”이 그대로 보이고 소비자는 불안해서 이탈합니다. 반면 가라모객을 쓰는 경쟁사는 고객을 흡수합니다. 이 구조에서는 정직한 기업이 먼저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해법은 반드시 산업 차원의 변화여야 합니다. **첫째, 기술적 투명성이 필요합니다.** 실시간 예약 현황 API 공개나 블록체인 기반 예약 장부처럼, 데이터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라모객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워집니다. **둘째, 상품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1인 출발 상품, 소그룹 상품, 노팁·노옵션 기반 프리미엄 상품처럼 가격과 구조를 현실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무조건 인원을 채워야 하는’ 압박이 줄어듭니다. **셋째,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출발 확정’으로 고지한 상품은 반드시 진행하도록 하는 책임 예약제와, 항공사의 하드블록 강매 관행을 개선하는 논의가 함께 가야 합니다. 가라모객은 결국 ‘가짜 숫자’로 유지되는 산업 구조의 상징입니다. 이제는 숫자를 부풀리는 방식이 아니라, 신뢰와 책임으로 경쟁하는 구조로 넘어가야 합니다. 투명성이 비용이 아니라 경쟁력이 되는 순간, 한국 여행 산업은 비로소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Web of One, 초 개인화의 미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eb-of-one-hyper-personalization/ Last updated: 2026-01-14T01:48:50.000Z 여행산업의 패러더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존 리오티에(John Lyotier) TravelAI CEO의 인터뷰는 여행산업의 급격한 지각 변동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여행웹사이트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다는 것과 Search에서 Generation으로의 전환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필터링의 시대에서 큐레이션 자동화의 시대로 지난 20년 간 OTA의 성공 방정식은 '모든 재고를 한곳에(One-stop Shop)'였다. 존 리오티에는 이를 'Web of 5 million'이라 칭했다. 5백만 개의 호텔 중 내가 원하는 하나를 찾기 위해 소비자는 끊임없이 필터를 걸어야 했다. [Discover the Future of Travel with TravelAI™TravelAI™ is the AI-powered platform transforming how we explore the world. From predictive planning to personalized experiences, we help travellers and businesses make smarter decisions through intelligent, structured dat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dark.ico)TravelAI.co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_image-1.jpg)](https://www.travelai.com/?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생성형 AI 시대의 문법은 다르다. 그는 이를 'Web of One'이라 정의했다. 수백만 명을 위한 하나의 사이트가 아니라, 오직 나 한 사람을 위해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단 하나의 웹사이트다. 더 나아가 그는 인터페이스 자체가 사라지는 'Web of None'까지 예견했다. 슬랙(Slack)이든 음성 비서든, 채널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AI가 내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결과를 '배달'해 준다는 점이다. 이는 여행사가 더 이상 '전시'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맥락 파악'에 기술력을 쏟아야 함을 시사한다. ### 브랜드 인수합병은 오로지 LLM을 위한 매입 가장 흥미로웠던 대목은 TravelAI의 성장 전략인 'Buy and Build'입니다. 그들은 팬데믹 이후 위기에 처하거나 잊혀진 브랜드(예: [Casai](https://www.casai.com/?ref=travelbiztalk.com), [Smart Tours](https://smartours.com/?ref=travelbiztalk.com) 등)를 적극적으로 인수했습니다. 2013년 CEO 존 리오티에와 이사회 의장 크리스 젠슨이 공동 설립한 밴쿠버 기반의 TravelAI는 현재 475개 이상의 소비자 대상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M&A가 회원 DB나 매출 확보를 위함이었다면, TravelAI의 M&A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최적화'를 겨냥했다고 합니다.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AI 모델은 신뢰도 높은 '브랜드 신호(Brand Signals)'를 학습 데이터에서 중요하게 다루기 때문에, 수백억 원을 들여 0부터 브랜드를 키우는 대신, 이미 AI가 '신뢰할 수 있는 소스'로 인식하고 있는 기존 브랜드를 헐값에 사들여 그 위에 최신 AI 기술을 얹는 전략을 펼쳤다는 것이죠. 이는 AI 시대에 '오래된 브랜드'가 어떻게 재평가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영리한 자본 활용법이라 생각됩니다. ### 승자독식이 아닌 시장의 파이를 키운다 구글, 오픈AI, 그리고 기존 OTA 간의 유통 전쟁(Distribution War)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에 대해, 리오티에는 낙관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승자는 결국 여행자 여행 시장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15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이 시장에서 기술의 발전은 여행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도구가 똑똑해질수록 사람들은 더 쉽게, 더 자주 떠나게 될거라는 예상입니다. 기업 입장에서 경쟁자는 옆집 여행사가 아니라, 고객이 여행을 주저하게 만드는 '복잡성' 그 자체이고, AI는 이 복잡성을 제거해서 전체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 범용 AI를 뛰어넘는 Vertical Memory 마지막으로 주목할 점은 그들이 구상하는 '공유 벡터 여행자 프로토콜(Shared Vector Traveler Protocol)'입니다. 범용 AI는 여행의 디테일(예를 든다면 선호하는 베개 타입, 알레르기 정보, 지난 여행의 감정 등)을 완벽히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TravelAI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행 산업에 특화된 '수직적 AI(Vertical AI)'와 데이터 공유 생태계를 제안한다고 합니다. 이는 개별 기업이 독점하던 고객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어느 플랫폼을 쓰든 끊김 없는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야심 찬 구상이긴 합니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여행 산업의 데이터 사일로(Silo) 현상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겠죠. ### 결론 2026년, 여행 산업은 단순한 예약 대행을 넘어 AI를 통한 경험의 설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Web of One'의 시대, 과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유일무이한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기술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문법이 된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 시장은 돈을 주고 받는 곳인가 ? 돈을 주고 받는 곳이 시장인가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w-fintech-is-re-engineering-the-travel-industry/ Last updated: 2026-01-12T04:01:29.000Z ### 과거 - 카드사의 아름다운(?) 수익 구조 십 수년 전, 여행사 제휴영업 업무를 담당하던 시절, 카드사의 수익모델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수익모델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이 얘기를 카드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한 적이 있는데, \[금감원\]의 정책하나에 회사가 문닫을 수 도 있는 업종이라 징징 거린적이 있으나, 그 당시에는 팔자 좋은 소리라고 생각했었다.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카드사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중개업자 역할까지 수행하면, 판매 알선수익까지 챙길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는' 사업 구조가 완성된다. 더 나아가, 알선수익을 모두 포기하고 이를 고객 프로모션 비용으로 활용한다면 막강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카드사가 본연의 수익모델인 결제 수수료만 취하는 정책으로 전환하면, 시장의 강력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 물론 최근 10년의 시장현황을 보면, 카드모델이 과거처럼 고속성장을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선불페이, 핀테크 서비스가 급성장하며, 카드사가 독점하던 결제 생태계는 급격히 재편되었다. ### 여행업의 취약한 수익 구조 여행업은 알선업이기 때문에 수익이 클 수 없는 구조다. - **도매 :** 수익률 약 15% 내외 - **소매 :** 수익률 10% 이내 - **카드 수수료 부담 :** 3% 내외의 카드 수수료가 발생하면, 여행사 입장에서는 수익의 30%를 카드사가 가져가는 셈 그래서 과거 카드사 담당부서가 카드 수수료 0.1%를 협상해 오면, 영업부서 1개 팀(30명 내외)의 연간 목표를 달성한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 결제와 여행의 결합: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여행산업이 이런 구조로 돌아가다 보니,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1등 여행 그룹은 결제 서비스와 여행 서비스를 모두 보유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였을지도 모른다. **오늘 내가 이야기하려는 \[여행산업** & **돈\]과 관련된 카테고리는 아래 2가지 이다.** 1. **대고객 페이먼트** 2. **해외, 거래처 관계 간 페이먼트** 1번 이야기는 위에서 잠시 다루었고, 본격적으로 2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 ~~야만~~, 낭만의 시대의 외화송금 (거래) 지금으로 부터 15년 이상은 지난 일이다. 공소시효도 다 지난 일이기에 이제는 조금 더 쿨하게 얘기 할 수 있다. 그 당시 내가 몸담았던 회사에서 해외거래처나 지사로 투어피를 송금 할 때, 인편으로 돈을 전달하는 경우가 있었다. 출장자가 많았기에, 출장자에게 1만불 또는 3만불, 10만불 까지도 그냥 인편으로 전달 하였다. 현행 법상으로 1회 출국당, 1만불 까지는 합법이기에 별다른 이슈가 되지 않겠으나, 3만불, 10만불은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게다가 함께 여행을 가는 손님에게 종종 몇 만불씩 나눠주며, 회사의 송금수단으로 고객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손님들도 나의 미션에 합류하여,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우리 회사와 한패가 되어 주었다. 무슨 스톡홀롬 증후군도 아니고, 그냥 야만, 아니 낭만의 시대였던 것 같다. ### 해외 페이먼트(송금거래 중심) 의 변화와 새로운 가능성 그런데 2025년, 두 가지 사건을 계기로 이 오래된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실 나에게만 오래된 이슈였다) 먼저 지난해 5월, [Trip.com](http://trip.com/?ref=travelbiztalk.com) 그룹이 ENVISION 2025에서 핀테크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다. (24년도에도 이 부분은 강조했었다.) 처음에는 알리페이처럼 여행 서비스가 결합된 B2C 플랫폼이나,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결제 정도를 다루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11월, WIT Seoul에서 Air Wallex의 세션의 내용을 접하면서 비로소 깨달았다. [\[커버스토리\] WiT 서울 2025 | 기술의 시대, 데이터와 AI로 여행…그래도 본질은 ‘사람’](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746&ref=travelbiztalk.com) 이들이 다루는 것은 내가 십수 년 전 인편으로 달러송금을 진행했던, 국제 송금과 B2B 거래 결제의 혁신이었다. 이 부분은 고객과 파트너에게 단순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고객과 파트너가 포함된 시장 내에서 어떻게 FIN TECH 생태계를 만들고 성장시키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 ### 그렇다면, 해외 페이먼트 서비스는 기존 은행과 어떻게 다른가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1.png) ㄴ 위 자료는 각 사의 웹사이트, 서비스 소개서를 중심으로 정리함 안정성 및 사고발생 시,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는 전통 은행을 따라갈 수 없겠지만, 비용, 속도, 전산화 부분에서는 FIN TECH의 압승으로 보인다. ### 글로벌 OTA들은 어떻게 FIN TECH를 구축하고 있는가 ? 관광산업과 FIN TECH 최근에 트립닷컴의 주도하에,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이슈일까 ? 그렇지 않다.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이미 오래전 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FIN TECH를 구축하고 → 페이먼트를 진행하고 → 파트너들을 Lock-In 시키기 시작 했다. ### **글로벌 OTA 3사의 FIN TECH 운영현황 -** AI 정리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2.png) ### **FIN TECH 관련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는 글로벌 OTA 3사 -** AI 정리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6/01/image-3.png) ### 맺음말 : 핀테크는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 시장에서 파트너와의 관계를 견고하게 만드는 연맹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 파트너가 아니라 갑을 관계일 수도 있다. 첫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혈맹'**이다. 피와 패밀리 트리로 맺어진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둘째는 돈을 주고받는 관계로 형성되는 **'쩐맹'**이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명확할 때 파트너십은 유지되지만, 더 나은 조건이 등장하면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관계일 수 있다. 셋째는 시스템에 Lock-In되어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알맹(알박기 연맹)'**이다. 사용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플랫폼과 시스템에 깊숙이 통합되어, 전환 비용이 너무 커져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기 어려워지는 구조다. 이 글은 해외 거래처와의 결제 이슈에서 출발했지만,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선 핀테크 인프라를 이야기 하게 되었다. (사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스케일과 내용이 아니다.) 핀테크는 수금, 자금 보관, 지출 관리, 비용 통제까지 아우르는 통합 재무 관리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WIT SEOUL 2025에서 A사는 **"결제는 더 이상 비용이 아니라 성장 동력”** 이라고 강조했다. (순양 자동차는 순양그룹의 ‘엔진’ 입니다. 같은 느낌이다.) 어떤 핀테크 인프라를 구축하느냐는 단순한 운영 효율의 문제를 넘어, 파트너 및 고객과의 관계를 결정짓고, 나아가 기업의 생존 가능성을 좌우하는 전략적 선택이 되었다.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제와 금융 인프라를 어떻게 설계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이 필요하다. 내재화 할 것인가, 파트너십을 맺을 것인가, 독립 분사할 것인가. 그 선택과 실행이 곧 경쟁력이 된다. ### AI 시대를 맞이하는 Booking.com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s-role-in-online-travel-booking-com/ Last updated: 2026-01-09T07:07:00.000Z Phocuswright 컨퍼런스에서 부킹홀딩스(Booking Holdings)의 최고전략책임자(CSO) 롭 랜섬(Rob Ransom)이 밝힌 Booking.com의 AI 시대를 대하는 전략에 대한 인터뷰를 정리했습니다. ### AI는 만능키가 아니다. 강력한 도구는 된다. 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AI입니다. 90년대 OTA(Online Travel Agency)가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며 성장했다면, AI 시대의 플랫폼은 정보의 단순 집계를 넘어선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롭 랜섬은 AI가 여행 계획, 가격 비교, 예약 생성 등에서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것이 여행의 전부는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소비자에게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정보를 모아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결제의 보안성, 여행 도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한 지원, 예약 변경의 유연성 등 **신뢰와 서비스의 완결성** 만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OTA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주장합니다. Booking.com은 AI를 이러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수단으로 본다고 이야기 합니다. ### 구글과는 공생관계, APP 중심의 생태계 '구글이 여행 산업을 잠식할 것인가'는 오린 논쟁거리입니다. Booking.com은 구글과 같은 거대 테크 기업과 협력하면서도 독자적인 생태계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모바일 앱의 중요성입니다. 현재 Booking.com 전체 예약의 절반 이상이 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예약 채널을 넘어 AI 기술이 접목되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 되고 있습니다. ChatGPT 내에 앱을 연동하는 시도 등은 아직 초기 단계(MVP)이자 학습 과정이지만, 결국 모바일이라는 개인화된 기기 안에서 AI를 통해 얼마나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입니다. ### 여전히 진행중인 Connected Trip의 완성 수년 전부터 Booking.com이 주창해 온 '커넥티드 트립'은 숙박, 항공,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요소를 하나의 끊김 없는 경험으로 연결하는 부킹의 미래 비전입니다. 이를 구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임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유효한 목표입니다. 과거에는 숙박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항공(Flights)과 액티비티(Experiences) 부문의 성장을 통해 여행의 전 과정을 아우르려 합니다. 이는 기술을 통해 여행의 불필요한 마찰(Friction)을 줄이려는 시도이며, AI는 이 연결을 더욱 정교하게 만드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 WEB의 종말? 진화? "5년 뒤에는 웹사이트가 사라지고 AI 에이전트와 대화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롭 랜섬은 신중한 입장을 보입니다. 신문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20년째 이어지고 있듯, 웹사이트 역시 축소될지언정 그 역할은 지속될 것입니다. 다만, 안경이나 웨어러블 기기 등 'Non-phone' 디바이스의 등장이 5년 후 여행 예약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가 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본질은 무엇인가? Booking.com의 전략은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법을 보여줍니다. 기술은 발전하지만, "적절한 가격에 좋은 여행을 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여행자의 근원적 니즈는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AI 시대의 승자는 가장 화려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아니라, AI라는 도구를 활용해 여행의 본질적인 문제(Friction)를 가장 잘 해결해 주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아시아 시장, 특히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니콘의 등장을 예견하는 부분은 꽤 흥미롭습니다. [Booking Holdings’ Rob Ransom on AI’s role in online travelBooking Holdings’ chief strategy officer Rob Ransom discusses OTA value, marketing in the age of AI and growth across the portfolio.![](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PhocusWireLinda Fox![](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ob-20ransom-20booking-20holdings-20phocuswright-20conference.png)](https://www.phocuswire.com/booking-holdings-rob-ransom-phocuswright-conference-2025?ref=travelbiztalk.com) ### 2025년 여행업계 회고: 회복 이후, 우리는 어디에 서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looking-back-travel-industry-2025/ Last updated: 2025-12-31T02:03:55.000Z 2025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를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많은 분들이 “회복”을 떠올릴 겁니다. 맞는 말이에요. 수요는 돌아왔고, 여행은 다시 일상이 됐습니다. 다만 한 해를 천천히 되짚어보면, 저는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더군요. **회복은 끝났고, 이제는 완전히 다른 국면에 들어섰다**는 느낌입니다. ## **숫자는 회복됐지만, 체감은 조금 달랐습니다** 2025년 해외여행 수요는 거의 2019년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공항은 다시 붐볐고, 일본과 동남아 노선은 말 그대로 꽉 찼죠. 인바운드도 빠르게 회복됐고, “한국이 다시 관광지로 돌아왔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는 조금 달랐습니다. 손님은 늘었는데, 일이 더 쉬워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거든요. 여행은 늘었지만 방향은 꽤 뚜렷했습니다. - 멀리보다는 가까운 곳 - 길게보다는 짧게 - 비싸게보다는 납득 가능한 가격 이 흐름은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들은 여행을 줄인 게 아니라, **더 계산적으로 여행하기 시작한 거죠**. 그래서 업계 입장에서는 회복의 숫자보다 운영의 밀도가 더 높아진 한 해였다고 느껴집니다. ## **2025년은 ‘돈의 방향’을 계속 생각하게 만든 해였습니다** 올해 유독 자본과 관련된 뉴스가 많았던 것도 우연은 아니겠죠. 하나투어 매각 추진 이슈를 보면서, 많은 업계 관계자분들이 단순한 M&A 이상의 감정을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통 여행사의 자리는 여전히 큰가요?” “아니면 이제 다른 형태로 바뀌어야 하는 걸까요?” 실적은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늘 그 다음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의 구조가 내년에도 통할 수 있느냐**는 질문 말이죠. 항공업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은, 업계에 오래 계신 분들일수록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사건이었을 겁니다. 경쟁 구도가 바뀌면 가격도, 서비스도, 제휴 구조도 다시 짜여야 하니까요. 소비자에게는 편리함과 불안이 동시에 느껴지는 변화였고, 업계에는 ‘이제 예전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는 신호처럼 다가왔습니다. 플랫폼 영역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반복됐습니다. 한쪽에서는 IPO를 이야기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정산·환불 문제로 신뢰가 흔들렸죠. 올해는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 여행은 온라인에서 팔리지만, 여행이라는 상품의 무게는 여전히 오프라인적이다. ## **소비자는 더 부드러워졌고, 동시에 훨씬 냉정해졌습니다** 2025년의 여행 소비자는 예전보다 훨씬 정제돼 있습니다. 무작정 싸다고 움직이지 않고, 비싸다고 무조건 만족하지도 않죠. “왜 이 여행이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길 원합니다. 일정이 어떤 피로를 줄여주는지,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말이에요. MZ세대의 혼행과 소규모 여행은 이미 일상적인 풍경이 됐고, 가족 여행과 시니어 여행은 더 이상 ‘부가 시장’이 아닙니다. 특히 시니어 세대는 여행을 소비가 아니라 **삶의 완성도**로 바라보고 계시죠. 올해 눈에 띄었던 웰니스 여행, 취향 여행의 확산도 같은 맥락입니다. 여행이 쉬기 위한 시간이기보다는, **나를 다시 정렬하는 시간**처럼 쓰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기술은 조용히 기준선을 바꾸고 있습니다** 2025년의 기술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생성형 AI 여행 플래너는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현실과 어긋난 추천도 여전히 많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완성도가 아니라 **시작점이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여행은 검색창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대화로 시작하고, 맥락으로 확장되죠. 그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업계의 기본 전제를 바꾸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무인화와 자동화가 거의 생활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키오스크, 모바일 키, 로봇 서비스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닙니다. 없으면 운영이 어려운 수준까지 와 있죠. 인천공항의 변화도 그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기술은 여행을 혁신하기보다, **여행을 계속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정책 역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2025년 관광 정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많이 오게 하는 것에서, 잘 머물게 하는 것으로.” 외래객 수는 회복됐지만, 체류 기간과 소비의 질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그래서 지역 분산, 고부가 콘텐츠, 디지털 관광 인프라 같은 키워드가 더 자주 등장하고 있죠. 이제 관광 정책도 여행업계와 마찬가지로 묻고 있습니다. **이 성장은 지속 가능한가요?** ## **그래서 2026년을 생각해보면요** 2026년은 더 솔직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회복이라는 단어 뒤에 숨을 수 없는 해라고 해야 할까요. - 단거리 여행은 더 강해질 거고 - 장거리 여행은 더 분명한 이유를 요구받을 겁니다 - 개인화는 옵션이 아니라 기본값이 되고 - AI는 기능이 아니라 전제가 되겠죠 - ESG는 선택이 아니라 평가 기준이 될 겁니다 결국 여행업은 이런 질문을 다시 받게 될 겁니다. > “이 여행은 왜 존재하나요?” > “이 서비스는 왜 당신들이어야 하나요?” 2025년은 분명히 돌아온 해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예전으로 돌아간 해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다른 지면 위에 서 있습니다. 오늘이 2025년의 마지막 날이라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할 시간이 있고, 숨을 고를 여유가 있으니까요. 내일부터 시작될 2026년은, 올해보다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더 정확하게 여행업계의 실력을 묻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2025년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2026-happy-new-year/ Last updated: 2025-12-31T01:42:29.000Z 안녕하세요, Travel Biz Talk 입니다. 숨 가쁜 변화의 2025년이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올 한 해, 여행 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함께 고민해주시고 저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댓글은 저희들이 이 사이트에 꾸준히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라는 목적지로 향하는 설레는 비행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불확실함보다는 기대감이, 걱정보다는 확신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산업 전반에 펼쳐질 큰 변화 속에서도 잘 이겨 나가시길 바래봅니다. 내년에도 TravelBizTalk는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생생한 이야기로 여러분의 비즈니스 여정 속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트립비토즈(Tripbtoz), 카멜레온 같은 키워드 피보팅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usiness-buzzword-chameleon-tripbtoz/ Last updated: 2025-12-17T02:11:01.000Z 국내 여행 스타트업 트립비토즈(Tripbtoz)는 이제 중견기업 반열에 올랐습니다. 2017년 창업 후 아직도 영업을 이어오고 있죠. 트립비토즈는 여행업계의 불황과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파도를 넘으며 생존해왔습니다. 그 생존의 기록에는 꽤 재미난 키워드들이 존재했습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K관광협력단 민관 협력 전략 공유트립비토즈는 정지하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2025 K관광협력단 결과보고회에 연사로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의 K관광 확장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51216.eb0b06789eb747dba9a540764091f0f9_P1.jpg)](https://www.etnews.com/20251216000316?ref=travelbiztalk.com) 이제는 정부행사에서도 연사로 초대받을 정도로 대표기업이 된 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가 걸어온 '유행어의 역사'는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치밀한 생존 전략일까요? 가까이에서 보면 희극, 멀리서 보면 비극같은 이 키워드들을 연도별로 찾아봤습니다. --- ### 2017\~2019: "비디오 커머스(Video Commerce)"의 시대 창업 초기, 트립비토즈가 싸워야 했던 대상은 아고다, 익스피디아 같은 공룡 OTA였습니다. 가격이나 인벤토리로는 승산이 없던 그들이 선택한 무기는 '동영상'이었습니다. 당시 유튜브와 틱톡이 부상하던 시기, 트립비토즈는 자신들을 '여행업계의 틱톡'으로 정의했습니다. - Buzzword: UGC, Short-form, Video Commerce - IR 논리: "기존 OTA의 사진 리뷰는 믿을 수 없다(Fake). 영상만이 진실된 경험(Real)을 보여준다." - 성과: 이 논리는 초기 투자자(KB국민카드 등)에게 유효했고, 기존 텍스트 기반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트립비토즈, ‘15초영상’ 기반 여행 앱 공개 …“세계 첫 영상기반 커머스 OTA”온라인 여행사 트립비토즈는 여행객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여행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검색도 동영상이 대세로 자리 잡아 가는 시대 상황을 반영한 것. 모바일 앱에 직접 찍어 올린 ‘15초 영상’이 인기를 끌면 혜택도 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9.ico)동아일보박해식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96171256.2.jpg)](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90625/96171258/2?ref=travelbiztalk.com) ### 2020\~2021: "메타버스(Metaverse)"의 시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자 트립비토즈는 즉각 태세를 전환합니다. 당시 전 세계 투자 시장을 휩쓴 '메타버스' 테마에 탑승한 것입니다. 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이 키워드는 정점을 찍습니다. - Buzzword: Metaverse, VR, AR, Gamification - IR 논리: "우리는 단순한 예약 앱이 아니다. 가상의 호텔을 짓고 유저들이 소통하는 여행 메타버스다." - 성과: 자이언트스텝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3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 앱 내에 '호텔 키우기' 게임 기능을 탑재하며 '여행 없는 여행 앱'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트립비토즈, 자이언트스텝 50억원 투자유치 ”메타버스 여행 활성화” - 머니투데이숙박 예약 플랫폼(OTA) 트립비토즈는 6일 시각특수효과(VFX) 및 메타버스 기술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20억 원의 현금투자와 약 30억 원 상당의 지분 스왑으로 진행된다. 트립비토즈는 국내외 80만 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3.ico)머니투데이김건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2120610231754647_1.jpg)](https://www.mt.co.kr/future/2022/12/06/2022120610231754647?ref=travelbiztalk.com) ### 2022\~2023: "Web 3.0 & T2E"의 시대 팬데믹이 끝나갈 무렵, 블록체인과 P2E(Play to Earn) 게임 열풍이 불었습니다. 트립비토즈는 즉시 '트립캐시' 시스템을 T2E(Travel to Earn) 개념으로 재포장했습니다. - Buzzword: T2E(travel to earn) Web3.0, Creator Economy, Reward - IR 논리: "사용자가 올린 영상이 예약으로 이어지면 수익을 공유한다. 이것은 탈중앙화된 Web 3.0 여행 생태계다." - 성과: 단순한 '포인트 적립'을 '수익 창출(Earn)'이라는 도발적인 용어로 바꾸면서, 앱테크족과 MZ세대의 유입을 이끌어냈고 후속 투자의 명분을 만들었습니다. - 사례: [돈 벌면서 여행한다…'T2E' 뜬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6164848i?ref=travelbiztalk.com), [여행영상 올리고 숙소 할인받는 방법](https://blog.naver.com/tripbtoz/223192950151?ref=travelbiztalk.com) [트립비토즈, 무책임 대응 논란 사과…”예약 시스템 보완하겠다”베트남 폐업 호텔 판매해 여행객 피해 ”숙박료 환불 및 추가적인 보상했다” 국내 호텔 예약 사이트인 ‘트립비토즈’가 최근 불거진 무책임한 고객 대응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29일 트립비토즈는 뉴스1에 ”피해를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6.png)뉴스1윤슬빈 관광전문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igh-5.jpg)](https://www.news1.kr/industry/hotel-tourism/4818312?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이런 사례들이 나와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기이기도 했죠. ### 2024\~현재: "AI & 글로벌 K-콘텐츠"의 시대 이제 시장의 눈은 '생성형 AI'와 '글로벌'로 쏠려 있습니다. 트립비토즈 역시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지우고, 그 자리에 AI와 글로벌 슈퍼앱이라는 비전을 채워 넣었습니다. - Buzzword: AI, Curaition, Hyper-personalization, Global Super App, Inbound - IR 논리: "우리의 영상 데이터는 AI 학습의 원천이다. 전 세계인이 K-컬처를 즐기러 오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 - 사례: [GPT가 영업하고, AI가 호텔 운영…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0406395457005?ref=travelbiztalk.com) [트립비토즈 “AI가 뽑은 맞춤형 숙소 추천…혁신 사례 공개” - 머니투데이\[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고객 중심의 AI(인공지능) 기반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서비스는 여행자가 직접 올린 영상과 리뷰 데이터를 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4.ico)머니투데이박기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90916000913210_1.jpg)](https://www.mt.co.kr/future/2025/09/09/2025090916000913210?ref=travelbiztalk.com) --- ### '생존'을 위한 치열한 변신, 그 다음은? 트립비토즈가 보여준 행보는 비판적으로 보면 "유행어만 쫓아다닌 보여주기식 투자 유치용 사업"이라고 폄하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말한 '완벽한 메타버스'나 'Web 3.0 생태계'가 기술적으로나 사업적으로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는 그들만이 알고 있겠죠.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틱톡이나 유튜브 대신 트립비토즈를 방문한다는 사람을 제가 알지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로 여행을 다닌다는 사람을 제가 만나지 못해서 일 수도 있죠. 하지만 스타트업 비즈니스 관점에서 생존을 이야기 한다면 그래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1. 시장 적응력(Adaptability): 투자 시장이 얼어붙는 시기마다 투자자들이 가장 매력을 느낄 '키워드'를 정확히 포착해 냈습니다. 2. 명분 만들기: 단순히 "우리 앱 좋아요"가 아니라, "우리는 메타버스 기업이다", "우리는 AI 기업이다"라고 정의하며 기업 가치(Valuation)를 방어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립비토즈는 '비즈니스의 활성화'만큼이나 '내러티브(Narrative)의 현행화'가 스타트업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사례입니다. 이제 트립비토즈의 과제는 화려한 버즈워드(Buzzword)를 통한 투자와 생존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어 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AI와 글로벌이라는 최근의 승부수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까요? 그냥 유행어 사용일까요? Disclaimer: 본 포스팅은 공개된 보도자료와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분석이며, 특정 기업의 투자를 권유하거나 비하할 목적이 없습니다. ### [BSP 실적 분석] 2025년 11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4-01-to-2025-11/ Last updated: 2026-01-19T07:58:23.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BSP 11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과거의 실적이 궁금하신 분,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11월 BSP 시장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1.png)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 11월입니다. 9\~10월의 선발권 이슈가 있었던 이후라 이제야 올바른 실적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근거리 여행의 활성화가 시장이 활성화 되는데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캄보디아-태국 사태에 따른 동남아시아 시장의 불안보다는 중국시장의 무비자 이슈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동남아 무서워요”…캄보디아 사건에 여행객 ‘긴장 모드’커뮤니티 중심으로 베트남·태국 등 납치 루머 급속 확산 업계 ”캄보디아 수요 거의 없어…여행 영향 지켜봐야” ”캄보디아는 물론 태국, 베트남까지 위험하대요.”최근 캄보디아 대학생 피살 사건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불안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아이들이랑 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5.png)뉴스1윤슬빈 관광전문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igh-4.jpg)](https://www.news1.kr/life-culture/travel-leisure/5939232?ref=travelbiztalk.com) 캄보디아에서 촉발된 동남아시아 여행 이슈는 아직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볍게 11월 실적을 둘러보도록 하시죠. ### 상위 4개사 BSP 실적 흐름 놀라운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놀 유니버스와 트립닷컴. 11월의 실적은 누가보아도 이 두 회사의 성적이 크게 느껴집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2.png) 마리트의 숨고르기는 누가 보아도 IPO를 연기한 영향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하지만 트립닷컴의 성장세는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네요. 마리트의 입장에서는 무리하게 수익이 나지 않는 항공권 시장에 크게 마케팅 비용을 쏟아 손익계산서를 망칠 이유는 없겠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는 트립닷컴 입장에선 이제 조금만 더 시장을 흔들면 10% MS에 근접하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12월, 올해 8월에 이어서 또다시 8%대의 MS를 보이고 있는 트립닷컴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마이리얼트립, ‘OTA 1호 상장’ 도전…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 선정 - 머니투데이\[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주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2.ico)머니투데이김진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12509490146603_1.jpg)](https://www.mt.co.kr/future/2025/11/25/2025112509490146603?ref=travelbiztalk.com) 놀 유니버스(인터파크)의 성장은 꽤 대단한데 최근에 리더쉽의 변화가 있었고 그 직전에 관련 임원의 변화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임원은 놀 유니버스를 떠나 항공사를 실 소유중인 사모펀드로 이동하였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실제로 항공사의 경영에 관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해당 인원의 이동을 아쉬워 하기엔 이동 후 실적이 너무 좋아서 모회사인 야놀자 입장에서는 딱히 아쉬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뒷이야기가 매우 무성(?)하다고 합니다. 하나투어의 경우 실제로는 꽤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지만 놀 유니버스의 실적 상승이 너무 가파른 상황이라 낮아보일 뿐입니다. 숫자를 만들기 위한 속도 조절은 마리트만 필요한게 아니고 언제라도 매각에 나서야 하는 하나투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딱히 내용은 별것 없습니다만 제목만은 꽤 자극적인 기사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 연임 돌파구 없다 - 딜사이트성장 전략 ‘첫해부터 흔들’…내년 3월 임기만료 앞두고 성장률 목표 미달 조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0.svg)딜사이트최유라 기자 cyr17dealsite.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1.png)](https://dealsite.co.kr/articles/152836?ref=travelbiztalk.com) 실적보다 주가가 신통치 않은 상황은 아무래도 불편하게 느껴지겠죠. 매각에 임하는 사모펀드에게도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상황일겁니다. 하지만 하나투어의 단기 실적보다 미래를 위해 진행하는 아래와 같은 투자, 도전은 꽤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살짝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하나투어, ABOEX와 필리핀 상용 여행 JV 설립 발표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하나투어가 필리핀 중견 여행사 ABOEX TRAVEL AND TOURS(이하 ABOEX TRAVEL)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필리핀 상용 여행 시장을 공략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6.ico)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편성희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057886_602237_851.jpg)](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886&ref=travelbiztalk.com) ### 4강을 제외한 10위권 업체들 10월 추석연휴에 꽤 재미를 보았던 노랑과 모두 두 회사의 실적하락은 꽤 크게 느껴집니다. 이제 겨우 5%대의 MS를 보이고 있는 두 회사는 패키지 중심의 기업 이미지를 어떻게 바꿔서 시장을 개척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3.png) 10위권 내 중위권 업체들의 실적은 이제 거의 비슷한 성적을 보이고 있네요. ### FIT 주력 여행사 이제는 급이 달라진 마리트와 트립닷컴을 제외하고 여기어때투어로 이름을 바꾼 온라인투어와 타이드스퀘어, 와이페이모어의 하락세는 도무지 개선될 것 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놀 유니버스,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의 성장이 이 세 업체의 실적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끼치고 있다고 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4.png) 온라인투어의 MS는 시장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에 대한 마케팅이 강화된 만큼 개별항공권에 대한 마케팅을 줄여서 일까요? 이제는 박스권을 벗어나 하락세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정확한 분석으로 보입니다. 온라인투어는 새로운 항공 예약 시스템(IBE)을 준비중이라고 하니 신규 서비스를 통해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루머\] 모 여행사 개발팀 집단 이직설야기된 소문에 따르면 모 여행사에서 특정 분야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개발팀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팀의 거의 대부분 인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며, 해당 인원들은 현 여행사의 직접적인 라이벌 경쟁사로 이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기려 하는 라이벌 경쟁사는 해당 개발팀 포지션을 오픈한 상태로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중이며, 상당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0.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png)](https://www.travelbiztalk.com/rumors-of-dev-team-mass-exodus/) 초성퀴즈(세로 드립)는 즐거우셨나요? 정답을 맞추신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이달의 실적에서 타이드스퀘어의 MS 하락이 너무 커보이는 상황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와이페이모어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투어비스 브랜드를 통해 패키지 홈쇼핑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큰 실적 하락은 개별 항공권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패키지 여행사는 연휴 실적만 기다립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5.png) 롯데관광을 제외한 모든 패키지 중심 여행사들의 실적은 하락세입니다. 노랑과 모두의 실적 하락은 이래도 될까 싶은 상황, 참좋은도 연휴 이슈가 사라지고 나니 이렇게 크게 떨어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교원투어의 실적하락은 꽤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하락세는 더욱 커지고 있고 한진관광과의 격차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실적에서 나란히 5%대 MS를 기록한 노랑풍선과 모두투어는 2024년도에는 평균적으로 7%대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큰폭의 하락입니다. ["중국·일본·베트남 덕에"⋯여행업계 4분기 ‘흑전’ 예고패키지 예약률 두 자릿수 증가⋯"영업익 95% 증가 전망" 중국·일본·베트남을 중심으로 4분기 패키지 여행이 증가하면서 여행 업계가 4분기 흑자 전환을 예고했다. K관광 열풍과 맞물려 내년 여행업 전망도 밝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노랑풍선의 4분기 패키지여행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교원투어에서도 4분기 패키지 여행 예약률이 14% 가량 늘었으며, 모두투어에서도 10월 패키지 송출객 인원이 9만27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 확대됐다. 추석 특수로 장기 해외여행이 4분기로 몰리면서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2x32-3.png)아이뉴스24박은경![](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d897ea4d97014.jpg)](https://www.inews24.com/view/1912238?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사는 10월 초 추석연휴의 실적이 4분기 실적의 전체라고 보고 있습니다. 4분기 전체 흑자를 기대하고 있죠. 교원투어는 사실상 교원그룹에서 후계구도를 위해 집중 투자한 신사업의 대표격이었는데 언론 등 외부에 알려진 것보다는 상태가 그리 좋다고 이야기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교원그룹 40주년 리포트\]‘신사업 낙점’ 교원투어 확장 방향성은교원그룹은 1990년대부터 여행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여행사업에 대한 관심을 이어 왔다. 적절한 투자 시기를 조율하던 중 코로나19는 교원그룹에게 오히려 기회로 작용했다. 그동안의 성장 방정식에서 벗어나 인수합병(M&A)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7.ico)더벨김혜중;![](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121153555656_n.png)](https://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1211521318200108611&ref=travelbiztalk.com)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6.png) 11월 출장 여행사들의 실적은 거의 변동이 없어 보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세중의 하락 정도가 보이고 다시 레드캡을 앞선 현대드림투어의 실적이 보입니다. 역시 출장 여행사들은 안정적인 실적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11월 결론 전체 BSP 규모는 전년 대비 4% 이상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놀 유니버스의 1위 탈환에 이어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이달부터는 4강이라고 해도 될만큼 트립닷컴의 성장도 돋보입니다. 패키지 산업의 쇄락이라고 하기엔 하나투어의 실적이 나쁘지 않고, 그렇다고 잘되고 있다고 하기엔 모두투어, 노랑풍선의 실적하락이 충격적입니다. [여행심리는 위축됐지만, 패키지여행은 부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8.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211_171951_1239_-ED-94-8C-EB-9E-98-EC-8B-9C1.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299&ref=travelbiztalk.com) 놀랍게도 세계여행신문에서는 올해 시장은 패키지여행이 부각된 한해라고 평했다. 세계여행신문의 11월 실적 발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매달 발표되는 세계여행신문의 BSP 실적 기사는 정말 유용합니다. [11월 BSP 여행사 실적, 항공권 판매량 증가 견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7.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212_104716_-ED-94-8C-EB-9E-98-EC-8B-9C-203_11-EC-9B-94.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297&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트래블 테크 기업 랜드스케이프 by Altexsoft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technology-providers-landscape-2025-by-altexsoft/ Last updated: 2025-12-10T01:18:03.000Z Altexsoft 에서 아래 분류의 트래블 테크 기업을 멋지게 한장의 이미지로 만들어냈습니다. 생소한 기업들이 대부분이지만 해당 카테고리에서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들이 어떤 기업인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Airline distribution (항공 유통) - Airline management (항공사 관리) - Business travel and expense management (기업출장, 비용관리) - Car rentals and ride sharing platforms (렌터카 및 차량 공유 플랫폼) - Hospitality distribution (숙박 유통) - Hospitality management (숙소 관리) - OTAs, short-term rentals, and metasearch websites (온라인여행사, 숙박 단기 렌탈 및 가격비교) - Payments in travel (여행 결제) - Rail and bus distribution (기차 및 버스 유통) - Rail and bus management (기차 및 버스 관리) - Travel agency and tour operator software (여행사용 소프트웨어) - Travel connectivity and distribution (기타 여행 상품 유통) - Travel insurance (여행자 보험) 몇개 되지는 않지만 국내 기업이 보입니다. 한번 찾아보시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2/image.png) [Travel Technology Providers LandscapeTravel Technology Providers Landscape.pdf3 MBdownload-circl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files/2025/12/Travel-Technology-Providers-Landscape.pdf "Download") [Travel Technology Providers Landscape \[Infographic\]About 1800 travel technology providers mapped in a single infographic: hotel management systems, airline reservation systems, global distribution systems, etc.![](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12.png)AltexSoftEdito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03a259a-6cbd-4dda-b9bd-9cf1a919e1b6.jpg)](https://www.altexsoft.com/infographics/travel-technology-providers-landscape/?ref=travelbiztalk.com) 필요하신 분은 원문을 확인하세요. 회사명과 URL 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야놀자의 2026년 리더십 개편: '생존'을 넘어선 '자본'의 논리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2026-leadership-restructuring-critique/ Last updated: 2025-12-04T00:48:29.000Z 이수진 총괄대표가 지난 20년을 '생존기'라 칭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철저히 자본 시장의 입맛에 맞는 '상품'으로 기업을 포장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나는 이번 인사를 단순한 경영진 교체가 아닌, **나스닥 상장(IPO)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이자 고도의 금융 공학적 배치**라고 본다. 그 이유를 몇 가지 층위에서 뜯어보자. ### 1\. 창업 공신들의 2선 후퇴: '야성'을 거세하고 '세련미'를 입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배보찬, 김종윤 같은 창업 공신들의 퇴진이다. 그들은 야놀자를 유니콘으로 만든 일등 공신이지만, 냉정하게 말해 월가(Wall Street)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매끈한 엘리트'의 전형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번에 전면에 배치된 인물들의 면면을 보라. 딜로이트와 아고다 출신의 이철웅(B2C), 구글 본사 엔지니어 출신의 이준영(B2B), 넷마블 IPO를 설계한 최찬석(Holdings).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더 이상 '모텔 청소부 신화'라는 흙수저 스토리텔링으로는 글로벌 자본을 설득할 수 없다는 현실 자각이다. 투자자들은 땀냄새 나는 헝그리 정신보다, 세련된 영어를 구사하며 EBITDA 마진율을 논리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검증된 용병'을 원한다. 야놀자는 정확히 그들이 원하는 카드를 테이블 위에 올렸다. ### 2\. B2C와 B2B의 철저한 분리: 밸류에이션(Valuation)의 마법 야놀자가 조직을 '컨슈머(B2C)'와 '솔루션(B2B)'으로 찢어놓은 건, 단순히 업무 효율 때문이 아니다. 이건 철저히 기업 가치 산정(Valuation)을 위한 전략이다. 주식 시장에서 여행사(OTA)는 기껏해야 매출의 2\~3배 쳐주는 저평가 주식이다. 반면, 클라우드나 AI 솔루션(SaaS) 기업은 매출의 10배, 20배도 받는다. 야놀자가 그토록 "우리는 여행사가 아니라 데이터 테크 기업"이라고 목놓아 외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B2C (이철웅):** 여기서 돈을 벌어라(Cash Cow). 'NOL Universe'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였지만, 결국 인터파크, 트리플, 야놀자로 흩어진 트래픽을 쥐어짜서 수익을 내라는 미션이다. - **B2B (이준영):** 여기서 꿈을 팔아라. 'Vertical AI'니 '운영체제 장악'이니 하는 비전은 당장의 돈이 안 되더라도 주가를 부양할 명분이 된다. 결국 이 3각 편대는 **"돈 버는 기계"와 "꿈 파는 기계"를 분리하여,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려는 고육지책**이다. ### 3\. 나스닥이라는 '희망 고문' 최찬석 대표가 홀딩스를 맡았다는 건, 이제 상장 시계가 데드라인에 임박했다는 신호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창업주가 원하는 기업 가치는 15조 원이라는데, 시장의 평가는 냉혹하게도 4\~7조 원 수준이다. 게다가 큐텐(Qoo10) 사태로 인한 미수금 리스크는 여전히 재무제표의 뇌관으로 남아있다. 이 상황에서 야놀자가 꺼내 든 카드는 'AI'다. 구글 출신의 이준영 대표를 내세워 "우리는 AI로 여행의 판을 바꾼다"고 주장하겠지만, 솔직해지자. 여행업에서 AI가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제한적이다. 챗봇이 예약을 대신해 주는 게 혁신인가? 다이내믹 프라이싱으로 방값을 올리는 게 혁신인가? 소비자 입장에선 피로감만 쌓일 수 있는 기술들을 '혁신'으로 포장해야 하는 것이 야놀자의 딜레마이자, 이번 리더십이 풀어야 할 가장 어려운 숙제일 것이다. ### 결론: 승부수인가, 무리수인가? 나는 이번 리더십 변화를 '불안한 확신'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전문 경영인 체제는 시스템을 안정화하겠지만, 창업 초기 특유의 기민함과 돌파력은 사라질 위험이 크다. '용병'들은 실적이 안 나오면 언제든 떠나면 그만이다. 야놀자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2026년 체제는 야놀자가 한국의 '숙박 앱' 꼬리표를 떼고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인정받느냐, 아니면 덩치만 커진 공룡이 되어 자본 시장의 외면을 받느냐를 결정짓는 마지막 시험대가 될 것이다. 지켜보자. 이 화려한 라인업이 보여줄 결과물이 정말 'Travel 10x Easier'일지, 아니면 그저 복잡해진 지배구조 보고서일지. ### 거실의 TV가 꺼진 뒤,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미디어 권력 이동과 여행의 미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zero-tv-travel-era/ Last updated: 2025-11-28T05:31:23.000Z 그런데 말이죠, 최근에 TV 보고 여행지 정한 적 있으신가요? 아마 꽤 오래전 일일 겁니다. 저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최근 제 여행지 목록은 TV가 아니라 인스타그램 저장 목록이나 유튜브 구독함에서 나왔더군요. 세상이 변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조용하고, 무섭도록 빠르게 말이죠. 오늘은 제가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디어 소비 지형의 지각변동이 어떻게 여행 산업의 판을 통째로 뒤엎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단순한 트렌드 변화가 아닙니다. 이건 권력의 이동입니다. ## 70%의 붕괴, 그리고 '제로 TV' 세대의 등장 "에이, 그래도 아직 TV 많이 보지 않나요?" 독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맞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여전히 TV를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냉정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4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를 뜯어보니, 아주 충격적인 숫자가 눈에 띄더군요. **69.1%.** 주 5일 이상 TV를 보는 사람의 비율이 드디어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고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3명은 이제 TV를 일상적으로 찾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더 놀라운 건 20대입니다. 20대 5명 중 1명(19.0%)은 아예 TV를 보지 않는 '제로 TV' 그룹입니다. 그들에게 TV는 '선택 사항'조차 아닌, 그냥 '불필요한 가구'가 되어버린 겁니다. TV가 꺼진 자리는 무엇이 채웠을까요? 네, 예상하신 대로입니다. 스마트폰과 OTT죠. 특히 20대는 하루 평균 70분 이상을 OTT에 쏟아붓습니다. 과거 60분짜리 잘 짜인 다큐멘터리로 여행을 배우던 사람들이, 이제는 15초짜리 숏폼으로 여행의 '바이브(Vibe)'를 소비합니다. 정보 습득의 호흡이 짧아졌고, 감각적으로 변했습니다. 이 변화가 여행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이제 9시 뉴스나 주말 예능에 수억 원짜리 광고를 태우는 건, 허공에 돈을 뿌리는 것과 같다."** ## 판타지의 종말, 하이퍼 리얼리즘의 시대 과거 TV 예능이 보여준 여행은 '판타지'였습니다. 연예인들이 반사판 조명을 받으며 맛있는 것만 먹고, 좋은 곳만 가는 여행. 우리는 그걸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동경(Aspiration)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세는 정반대입니다. 유튜브를 켜보세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 이들의 여행은 어떤가요? 땀에 젖은 티셔츠, 바퀴벌레가 나오는 숙소, 사기꾼과의 실랑이, 그리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정. 예전 방송국 PD들이라면 "이건 방송 사고야!"라며 편집했을 장면들이, 지금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킬러 콘텐츠가 됩니다. 우리는 왜 이 '날것(Raw)'에 열광할까요? 저는 이것을 **'대리 고생'의 미학**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완벽하게 세팅된 TV 속 세상은 가짜라는 걸 우리 모두가 알아버렸거든요. 오히려 유튜버가 겪는 고생과 엉뚱한 모험 속에서 우리는 "그래, 여행은 원래 저런 예측 불허의 맛이지"라는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내 옆집 형이나 동생 같은 사람이 겪는 진짜 리얼리티. 이 '하이퍼 리얼리즘(Hyper-Realism)'이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화려한 광고보다, 내가 믿는 유튜버가 "여기 진짜 힘들지만 좋네요"라고 툭 내뱉는 한마디가 더 강력한 구매 유발 요인이 된 것입니다. ## 권력의 역전: 방송국보다 돈 많은 개인? 여기서 재미있는 사건 하나를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이게 왜 중요하냐고요? 그 비싼 남극행 비행기 표, 무려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빠니보틀이 **전액 사비**로 냈기 때문입니다. 과거엔 어땠습니까. 연예인이 해외를 가려면 방송국 제작비나 여행사의 협찬이 필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개인 크리에이터가 방송국 뺨치는 자본력과 기획력을 가지고, 거꾸로 연예인을 섭외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방송사들이 뒤늦게 이들 영상을 사다가 방영하는 촌극까지 벌어지죠. **권력 관계가 완전히 뒤집힌 겁니다.** 이 권력 이동은 곧바로 '돈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여행사 하나투어가 축구 유튜버 '김진짜'와 만든 영국 축구 직관 패키지를 보세요. 699만 원. 웬만한 직장인 월급 두 달 치가 넘는 초고가 상품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을까요? 순식간에 '완판'됐습니다. 마이리얼트립과 유튜버 원지가 만든 상품도 마찬가지였죠. 사람들은 이제 '하나투어'라는 브랜드를 보고 여행을 가는 게 아닙니다. '김진짜가 추천하는 루트', '원지가 기획한 여행'이라는 **크리에이터의 신뢰 자본**을 믿고 결제하는 겁니다. 기업의 브랜드보다 개인의 취향이 더 비싸게 팔리는 시대. 이것이 2025년 여행 산업의 현주소입니다. ## 나노 투어리즘(Nano Tourism): 여행이 조각나고 있다 "그럼 이제 어디가 뜨나요? 다음에 뜰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저는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국민 여행지'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다낭 가자!", "오사카 가자!" 하면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이걸 매스 투어리즘(Mass Tourism)이라고 하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누군가는 우즈베키스탄의 시골 마을로 가고, 누군가는 도쿄가 아니라 일본의 이름 모를 소도시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내년(2026년)의 키워드는 단연 **'나노 투어리즘(Nano Tourism)'**입니다. 여행의 단위가 나노 미터처럼 아주 미세하게 쪼개진다는 뜻입니다. "프랑스 여행 갈래"가 아닙니다. "파리 11구에 있는 그 베이커리에서 크루아상 먹으러 갈래." "슬램덩크 오프닝에 나온 가마쿠라 그 건널목에서 사진 찍으러 갈래." 여행의 목적이 국가나 도시가 아니라, 아주 구체적인 '취향'과 '경험'으로 좁혀졌습니다. 이 흐름을 가속화한 건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였습니다. 강제된 고립 속에서 우리는 단체로 몰려다니는 것의 위험함을 배웠고, 혼자 혹은 소수로 내 취향에 집중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깨달았으니까요. ## 우리는 모두 여행 기획자가 되어야 한다 글을 맺으며, 이 거대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여행 산업 종사자라면, 이제 '가성비 좋은 패키지'를 파는 건 그만둬야 할지도 모릅니다. 대신 고객의 아주 사소하고 은밀한 취향을 읽어내고, 그것을 실현해 줄 '마이크로 상품'을 기획해야겠죠. 생성형 AI가 "사람 없고 빵이 맛있는 일본 시골 마을"을 1초 만에 찾아주는 세상이니까요. 그리고 여행자인 우리에게도 변화는 기회입니다. 더 이상 TV가 정해준 정답을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남들이 다 가는 에펠탑 앞에서 인증샷을 찍지 않아도, 내가 좋아하는 골목길에서 고양이와 노는 것이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대중(Mass)은 사라졌습니다. 오직 개인(Individual)만 남았습니다.** 미디어의 지각변동이 가져온 이 자유로운 파도를 타고, 당신은 어떤 '나노 여행'을 떠나시겠습니까? 이제 리모컨을 내려놓고, 당신만의 지도를 그릴 시간입니다. ### [루머] 네이버 항공 서비스 개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umors-about-naver-flight-service-improvement/ Last updated: 2025-11-26T06:26:45.000Z [네이버의 항공 서비스](https://flight.naver.com/?ref=travelbiztalk.com)의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서비스명은 네이버 항공권이죠. 네이버는 현재 국내선 / 국제선 항공권 모두 메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죠. 루머를 정리해보자면 1. 국내선의 경우 현재의 노선/일자 검색형태가 아닌 자연어 검색을 통한 AI검색 기능을 도입 2. 국내선 결제에 메타 부킹(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네이버 항공권 화면내에서 결제 완료) 적용 3. 국제선은 특정 GDS와 해당 GDS를 메인으로 이용중인 여행사를 선정하여 메타 부킹 개발 4. 2026년도 프로젝트 개시 및 완료 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메타부킹을 제공하게 되다면 - 네이버 페이서비스의 항공권 결제로 확대 - 예약 정보를 네이버 계정을 통해 관리, 데이터 확보 - 결제 정보 및 예약 정보를 활용한 크로스셀링 데이터 확보 등의 이점이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복잡도가 높은 메타 부킹을 어떻게 운영관리 하느냐는 숙제를 가지게 됩니다. 추가로 알려지는 정보가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페이로 항공권 결제와 관련된 내용은 이전 [Nol의 간편결제 관련 포스팅](https://www.travelbiztalk.com/interpark-tosspay-sabre-launch-of-simplified-payment-for-international-flight-tickets/)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루머] 모 여행사 개발팀 집단 이직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umors-of-dev-team-mass-exodus/ Last updated: 2025-11-20T23:32:01.000Z 야기된 소문에 따르면 모 여행사에서 특정 분야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개발팀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팀의 거의 대부분 인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며, 해당 인원들은 현 여행사의 직접적인 라이벌 경쟁사로 이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기려 하는 라이벌 경쟁사는 해당 개발팀 포지션을 오픈한 상태로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중이며, 상당히 많은 인원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온전히 모회사의 개발팀으로 개발을 진행중인 상태로 기존 개발인원들을 배제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인에서 밀려난 피인수 기업의 개발 인원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배제되어 불만이 상당하다고 하며, 동요가 크다고 합니다. 인력 이탈은 이미 현실로, 개발팀 외 기존 영업부서 직원들은 이미 상당수 퇴사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수장급은 인수될 시점에 이미 퇴사했다고 하네요. 고발-소송전이 예상됩니다. ### 여행사가 사라진다? 아니요, 이제 AI가 당신의 '전용 여행사'가 됩니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ynamic-packaging-vs-ai-agent/ Last updated: 2025-11-20T08:46:21.000Z 이 블로그를 자주 찾는 독자라면 '다이나믹 패키지(Dynamic Packaging)'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글들을 통해, 여행사가 미리 짜놓은 '정적 패키지(Static Package)'가 저물고, 소비자가 항공과 호텔을 직접 골라 담는 '다이나믹 패키지'의 시대가 왔음을 여러 차례 다룬 바 있습니다. [다이나믹 패키지, 한국 여행의 미래를 여는 열쇠“패키지 여행은 너무 뻔하고, 자유여행은 준비가 힘들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원하는 일정대로 움직이면서도, 전문가가 짜준 듯한 효율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두 가지 바람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여행 방식이 바로 ‘다이나믹 패키지’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7.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png)](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travel-agency-dynamic-packages/) [다이나믹 패키지 (Dynamic Packaging)″다이나믹 패키지”는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다이나믹 패키징 (Dynamic Packaging) 이라고 합니다. 워낙 패키지 라는 단어에 익숙한 국내에서는 패지키의 반대 의미로 ”다이나믹 패키지” 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8.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d98g23d98g23d98g.png)](https://www.travelbiztalk.com/dynamic-packaging/) 하지만 오늘은 그 이야기를 조금 뒤집어보려 합니다.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 그 다이나믹 패키지조차, 이제는 '구식'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의 여행은 인간이 검색하고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생성하고 제안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닙니다. 우리가 여행을 준비하는 방식, 그 문법 자체가 바뀌는 거대한 전환입니다. ### 1\. 자유라는 이름의 노동: "너무 많은 선택지가 우리를 지치게 한다" 잠시 솔직해져 볼까요? 다이나믹 패키지는 분명 혁신적이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쇼핑 강요에서 벗어나 내 맘대로 일정을 짤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자유'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바로 '결정 피로(Decision Fatigue)'입니다. 미국 여행객이 휴가 계획을 짜는 데 평균 18시간을 쓴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항공권 최저가를 비교하고, 호텔 리뷰 수백 개를 읽고, 동선에 맞는 투어를 찾아 엑셀에 정리하는 과정. 우리는 이것을 '여행 준비'라 부르지만, 사실은 고된 '정보 노동'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다이나믹 패키지가 "재료는 다 줄 테니 네가 알아서 요리해먹어(Subway 방식)"였다면, 이제 소비자는 지쳤습니다. "그냥 내 입맛에 딱 맞는 걸로 알아서 차려줘(오마카세 방식)"를 원하기 시작한 겁니다. ### 2\. 정적(Static)에서 진정한 동적(True Dynamic) 패키지로 이 지점에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AI 에이전트(AI Agent)'입니다. 그리고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다이나믹 패키지의 정의를 다시 씁니다. 과거 여행사들이 팔던 '정적 패키지(Static Package)'는 미리 만들어둔 기성복이었습니다. "3박 4일 방콕, A호텔, 쇼핑 2회"처럼 고정된 상품이라 내 몸(취향)에 안 맞아도 억지로 입어야 했죠. 반면, AI 에이전트가 지향하는 것은 '진정한 다이나믹 패키지(True Dynamic Package)'입니다. 이것은 세상에 없던 상품을, 당신이 요청하는 그 순간(Real-time) 실시간으로 조립해 만들어내는 맞춤 정장입니다. 2026년, 당신의 여행 준비는 이렇게 바뀔 것입니다. > **사용자:** "12월에 5살 아이랑 부모님 모시고 다낭 갈 거야. 부모님 무릎이 안 좋으셔서 많이 걷는 건 안 되고, 아이가 놀 수 있는 키즈풀은 꼭 있어야 해. 예산은 400만 원." > > **AI 에이전트:** (0.1초 후) "조건에 맞는 **단 하나뿐인 패키지**를 생성했어요.**항공:** 부모님을 위해 다리 공간이 넓은 비상구 좌석 자동 지정**숙박:**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1층 풀빌라 + 온수 키즈풀 보유 객실 확보**식사:** 호텔 내 룸서비스 디너 포함 (외부 이동 최소화)" 보이시나요? AI는 단순히 있는 상품을 보여주는 '검색(Search)'을 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의도를 파악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상품을 스스로 '생성(Generate)'해냅니다. 소비자는 엑셀을 켤 필요 없이, AI가 차려준 밥상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승인하기만 하면 됩니다. ### 3\. 가격의 마술: 불투명 가격(Opaque Pricing)과 AI의 협상 AI 에이전트가 단순히 편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건 '가격 경쟁력'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여행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인 '불투명 가격 정책(Opaque Pricing)'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공사나 호텔은 재고가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Yield Management). 오늘 못 판 빈 객실이나 빈 좌석은 내일이면 가치가 '0원'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들은 남는 재고를 싸게라도 팔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대놓고 "50% 폭탄 세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왜일까요? 제값 내고 예약한 손님들이 화를 낼 것이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이나믹 패키지'라는 검은 봉투**를 활용합니다. 개별 가격은 숨기고 오직 '총액'만 보여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호텔은 "우리는 세일 안 해"라고 시치미를 떼면서도, 실제로는 패키지 안에 싼값에 방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AI 에이전트는 이 틈새를 파고듭니다.** 과거에는 소비자가 직접 이런 특가 조합을 찾아내기 어려웠지만, AI 에이전트는 전 세계 공급망을 실시간으로 뒤져 항공사와 호텔이 몰래 내놓은 '떨이(Distressed Inventory)'를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그리고 당신의 취향에 딱 맞는 상품과 결합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싼 가격에 이 호텔을?"이라며 놀라겠지만, 사실 그것은 AI가 공급자의 가려운 곳(재고 처리)을 긁어주고 받아낸 '비밀 할인'의 결과물인 셈입니다. ### 4\. 기술의 진화: NDC와 LLM의 만남 이 마법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는 두 가지 기술이 만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항공과 호텔의 방대한 인벤토리를 실시간으로 긁어오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복잡한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입니다. 과거에는 기술적 한계로 "무릎이 안 좋은 부모님"이라는 문맥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없는 호텔을 추천하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의 AI 에이전트는 호텔의 세부 시설 정보(엘리베이터 유무, 휠체어 접근성)까지 파악하여 인간 컨시어지처럼 섬세하게 패키지를 구성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다이나믹 패키징 2.0'입니다. 인간이 레고 블록을 하나하나 맞추던 시대에서, AI가 완성된 성을 통째로 보여주는 시대로의 진화입니다. ### 5\. 미래의 여행사: 판매자가 아닌 '큐레이터' 그렇다면 인간 여행사는 사라질까요? 아니요, 역할이 바뀔 뿐입니다. AI가 90%의 뻔한 조합을 순식간에 만들어낼 때, 여행사는 AI가 놓칠 수 있는 감성적인 10%를 채워넣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I가 찾아낸 최적의 경로에 "이 골목에 가면 30년 된 숨겨진 쌀국수 집이 있다"는 식의 인간만이 줄 수 있는 디테일을 더하는 것이죠. 결국 미래의 다이나믹 패키지는 'AI의 효율성'과 '인간의 감성'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것입니다. ### 나가며: 당신의 비서는 준비되었습니다 여행은 떠남입니다. 낯선 곳에서의 설렘을 느끼기 위해 떠나는 것이지, 떠나기 전부터 계획 짜느라 스트레스를 받으러 가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여행 산업이 "누가 더 싼 표를 보여주나"를 놓고 경쟁했다면, 앞으로는 "누가 더 내 마음을 잘 아는 비서(Agent)를 제공하나"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검색창 앞에서 밤새지 마세요. 당신의 취향을 학습한 AI 에이전트가, 당신보다 더 당신 마음에 드는 여행을 이미 조립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우리는 그저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Hey AI, 이번 휴가 부탁해." [“AI는 94만원이라는데…여긴 왜 이렇게 비싸요?” AI 일정표 신뢰하는 소비자에 여행 상담 난이도↑“AI로 검색해보니 다낭 몽고메리 링크스 주중 그린피가 150만동(한화 약 8만원), 빈펄 리조트 디럭스룸이 1박에 약 200만동(한화 약 10만원)이더라고요. 그리고 인천–다낭 왕복 항공이 40만원 정도라는데 귀사의 견적서는 1인당 120만원이네요. 차량과 가이드 비용을 감안해도 너무 비싼 거 아닌가요?”최근 한 골프 전문 여행사 대표에게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AI가 제시한 구체적인 가격을 근거로 견적 요금에 불만을 표하거나 노골적으로 “AI가 짜준 여행 일정을 그대로 견적 내달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서다. 하지만 막상 AI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4.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4439_42174_2214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439&ref=travelbiztalk.com) ### 화려한 여행 앱은 죽었다: 이제 '돈맥(Money Flow)'을 뚫는 자들만 살아남는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unicorn-2026-travel-fintech-strategy/ Last updated: 2025-11-20T01:29:37.000Z **하지만 2025년 오늘, 그 화려한 파티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최근 글로벌 여행 테크(Travel Tech) 시장의 흐름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저는 한 가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혁신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프론트엔드(Front-end)'가 아니라, '돈이 흐르는 보이지 않는 길(Back-end)'을 장악하는 작업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짜 돈은 껍데기가 아니라, 그 안의 구조를 쥔 사람들에게로 흐르고 있습니다. --- ### 1\. 여행사가 아니라 '핀테크 기업'입니다만? 여행 산업의 가장 큰 비효율은 예약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자금의 흐름'에 있습니다. 이 지점을 파고든 기업들은 자신들을 여행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트라발라(Travala.com)**](https://www.travala.com/?ref=travelbiztalk.com)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OTA(Online Travel Agency) 같죠? 하지만 이곳의 거래 데이터를 뜯어보면 아주 기이한 현상이 목격됩니다. 전체 예약의 무려 **78\~80%가 암호화폐로 결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본 트라발라의 진짜 무서운 점은 '로열티 프로그램의 자산화'입니다. 기존 여행사들이 소멸 시효가 있는 마일리지를 '부채'로 쌓아둘 때, 트라발라는 고객들에게 자사 토큰(AVA)을 사서 '락업(Lock-up)'을 걸게 만들었습니다. 고객은 할인을 받기 위해 돈을 쓰는 게 아니라, 투자를 하는 셈이죠. 결과적으로 그들은 일반 여행자보다 3배나 더 많은 돈을 쓰는 '크립토 부유층(Crypto-affluent)'을 핀셋으로 골라내,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구축했습니다. 이건 마케팅의 승리가 아니라, **금융 설계의 승리**입니다. 기업 출장 시장의 공룡이 된 [**나반(Navan)**](https://navan.com/?ref=travelbiztalk.com)의 행보도 충격적입니다. (구 TripActions) 이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면, 여행사라기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에 가깝습니다. 매출의 90%가 단순 예약 수수료가 아닌 '시스템 사용량'에서 나오니까요. 나반의 킬러 콘텐츠는 '나반 커넥트'입니다. 기업이 쓰던 법인카드를 교체할 필요 없이, 나반의 소프트웨어만 얹으면(Overlay) 전 세계 어디서 긁든 경비 처리가 자동화됩니다. 덕분에 이 회사의 총마진율(Gross Margin)은 인건비 비중이 높은 여행업계에서 기적에 가까운 7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FO들이 이 서비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 2\. AI: 환상에서 깨어나 '현실의 땅'에 착륙하다 "AI가 당신의 꿈같은 여행 일정을 1초 만에 짜줍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문구가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물어봅시다. 당신은 AI가 짜준 낯선 일정표를 보고 바로 수백만 원을 결제하나요? 아닐 겁니다. 결국 예약은 익숙한 익스피디아나 스카이스캐너로 돌아가죠. 이 '수익화의 벽'을 깨달은 기업들은 빠르게 태세를 전환했습니다. [**마인트립(Mindtrip)**](https://mindtrip.ai/?ref=travelbiztalk.com)이 대표적입니다. 초기엔 B2C 챗봇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엔 관광청이나 여행 미디어 기업에 AI 기술을 빌려주는 B2B 모델로 과감히 피벗(Pivot)했습니다. 제가 주목한 기능은 '스타트 애니웨어(Start Anywhere)'입니다. 인스타그램 스크린샷, 유튜브 링크, 텍스트 메모 등 흩어진 정보를 던져주면 AI가 그걸 분석해 실행 가능한 일정으로 바꿔줍니다. "영감은 무료지만, 실행은 돈이 든다"는 비즈니스의 진리를 간파하고, 기업들의 '운영체제(OS)'가 되기를 자처한 겁니다. 반면, B2C의 끈을 놓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레일라(Layla)**](https://justasklayla.com/?ref=travelbiztalk.com)입니다. 이들은 아예 인스타그램 DM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릴스를 보다가 "여기 어디야?" 싶을 때, 앱을 켤 필요 없이 바로 DM으로 물어보고 예약까지 끝내는 구조입니다. 메타(Meta)와 같은 거대 플랫폼에 종속될 위험은 있지만, '발견'과 '구매' 사이의 시간을 0초로 줄이려는 시도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부킹닷컴 창업자들이 왜 여기에 투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 3\. 인간의 욕망을 해킹하는 ESG 전략 기업들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건 이제 도덕이 아니라 '법적 의무(CSRD 등)'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지구를 위해 불편한 기차를 타세요"라고 강요하면 먹힐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에코미오(Eco.mio)**](https://www.google.com/search?q=https://eco.mio.com&ref=travelbiztalk.com)는 이 지점에서 인간의 본성을 아주 영리하게 파고들었습니다. 그들은 도덕심에 호소하는 대신, 탐욕(?)을 건드립니다. > *"김 대리님, 이번 출장에서 비즈니스석 대신 기차를 타면 회사는 50만 원을 아낍니다. 그중 20만 원을 김 대리님 보너스로 드릴게요. 어때요?"* 이 간단한 '넛지(Nudge)'가 가져온 변화는 놀랍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친환경 옵션이 90%의 확률로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기업은 비용과 탄소를 동시에 줄이고, 직원은 현금 보상이나 기부금을 챙깁니다. 행동경제학을 B2B 소프트웨어에 녹여내어 **'참아야 하는 ESG'를 '돈 버는 ESG'로 바꾼 것**, 이것이 진짜 혁신 아닐까요? --- ### 4\. 2026년의 유니콘은 '국가'를 대체한다 마지막으로 주목하는 흐름은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인프라입니다. 노트북 하나 들고 발리로, 리스본으로 떠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예쁜 숙소? 아닙니다. 바로 '사회 안전망'입니다. [**세이프티윙(SafetyWing)**](https://safetywing.com/?ref=travelbiztalk.com)은 스스로를 보험사가 아니라 '인터넷 위의 국가'라고 정의합니다. 거주지 기반의 기존 보험사들이 해주지 못하는 국경 없는 의료 보험을 제공하면서, 이들은 전 세계 원격 근무자들의 필수재가 되었습니다. 연 매출 2,100만 달러를 넘기며 성장 중인 이들의 야망은 단순한 보험 판매가 아닙니다. 향후 연금, 나아가 '디지털 여권' 기능까지 제공하며 국가의 기능을 민간 차원에서 대체하겠다는 겁니다. 호텔 유통 구조를 혁신하는 [**카타녹스(Katanox)**](https://www.katanox.com/?ref=travelbiztalk.com) 역시 비슷한 맥락입니다. 이들은 단순한 중개 플랫폼이 아닙니다. 영국 금융당국(FCA)의 라이선스를 받은 '규제된 핀테크 기업'입니다. 호텔과 여행 판매자를 직접 연결해 주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정산과 자금 흐름을 통제합니다. 기존 GDS 시스템이 떼어가던 막대한 수수료를 걷어내고 투명성을 심어주는 '금융 설계자' 역할을 자처한 것이죠. --- ### 결론: 화려함보다는 '단단함'을 봐야 할 때 시장을 분석하며 내린 결론은 명확합니다. 이제 투자자들과 시장은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모았는가(MAU)?"를 묻지 않습니다. 대신 "누가 금융 흐름을 통제하는가?", "누가 산업의 비효율을 제거해 마진을 남기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유니콘 기업들은 예전처럼 섹시하거나 화려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앱 아이콘조차 없을 수도 있죠.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화려한 호텔 로비보다, 그 아래서 묵묵히 돌아가는 보일러실과 **자금의 파이프라인**을 장악한 사람이 건물의 진짜 주인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관련해서 아래 글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2026년이 기대되는 유망 여행스타트업 25개사 by PhocusWire글로벌 여행업과 트래블테크 관련 유명 매체인 PhocusWire가 2026년이 기대되는 유망 여행 스타트업 25개사를 발표했습니다. 간략하게 각각에 대해서 소개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4.png)Travel Business Talk트래블매버릭![](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over.webp)](https://www.travelbiztalk.com/25-travel-startups-to-watch-in-2026-by-phocuswire/) [여행 계획 스타트업의 역설: 왜 수많은 플래너들이 사라지는가여행 계획은 모든 여행자가 겪는 보편적 고충이다. 평균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복잡한 과정은 명백한 시장 기회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푸른 초원’을 향해 달려든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왜 지속적으로 실패할까? AI 혁명의 물결 속에서도 독립형 여행 플래너들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는 여전히 극복되지 않고 있다. 본 글에서는 한국 여행 계획 스타트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이 산업의 근본적 딜레마를 해부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탐색한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5.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lanner-1.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planner-paradox/) [2025년이 기대되는 여행 스타트업 25PhocusWire 에서 선정한 2025년이 기대되는 여행 스타트업 25개사를 정리한 포스트를 소개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6.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ot-25-2025.webp)](https://www.travelbiztalk.com/2025-25-travel-startup-by-phocuswire/) ### [BSP 실적 분석] 2025년 10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2024-01-to-2025-10/ Last updated: 2025-11-18T07:11:35.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BSP 10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10월 BSP 시장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9.png) 2024년과 25년 BSP 실적 비교 9월 깜짝 반등한 전체 실적은 다시 전년대비 하락으로 돌아갔습니다. 금액규모로는 전년 대비 10% 정도의 하락입니다. 9월에는 15% 정도 상승했기에 9-10월 전체로 보면 전년보다 나은 상황일 수 있지만 기껏해야 1% 정도 나은 상황입니다. 9월에 미친듯이 사전 발권한 실적은 이제 하락세가 되었고 패키지 여행사의 하락, FIT 및 출장여행사의 실적이 돋보이는 10월 BSP 실적입니다. 가볍게 10월 실적을 둘러보도록 하시죠. ### 상위 3개사 BSP 실적 흐름 선발권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하나투어와 드디어 올해 처음으로 하나투어를 따라잡은 놀 유니버스, 그리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마리트입니다. 마리트의 실적은 아무리 생각해도 IPO를 연기한 영향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상장을 연기한 이상 무리하게 BSP를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무한정 쏟아부을 수는 없는 상황에 25년 회계년도의 손익계산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0.png) 놀 유니버스(인터파크)의 성장은 꽤 대단한데 아무래도 추석연휴의 FIT 항공권 판매가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MS는 급상승한 놀 유니버스가 19%를 넘어섰고 하나투어는 17%로 내려 앉았습니다. 아마도 하나투어 내부에서도 예상보다 많이 내려간 것에 대해서 논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이리얼트립 IPO\]주관사단 킥오프 ‘아직’...IPO 시계 늦춰지나마이리얼트립의 IPO(기업공개) 채비가 순연되는 모양새다. 주관사단과의 첫 상견례 자리인 킥오프 미팅은 물론, 계약 절차 역시 아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리얼트립 측의 장고로 인해 IPO 일정 전반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지는 분위기다.시장에서는 공모 시점과 밸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5.ico)더벨윤진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015082327598_n.pn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0131312271960107369&ref=travelbiztalk.com) 마리트의 IPO 연기 소식은 지난달에도 소개했지만 또 한번 소개합니다. 실제로 숨고르기 중인 마리트의 MS는 전달보다 살짝 상승한 상황이고 금액적으로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판단해보면 내부적으로 꽤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강을 제외한 상위권 업체들 2025년 10월, 연중 거의 변화없는 실적을 보이고 있는 참좋은과 마리트를 제외하고는 하락세입니다. 지난달 꽤 재미난 실적을 가져왔던 노랑과 모두는 역시나 선발권의 영향으로 실적이 꽤 크게 하락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1.png) 지난 몇달간의 실적을 보면 이제 노랑과 모두의 격차는 거의 굳어졌다고 봐야 하겠죠? 이달의 상황을 본다면 모두투어의 전달 대비 실적 하락은 눈에 띄게 큰 상황입니다. 아직 모두투어가 반격의 움직임이 안보이는데 반격할 카드가 있긴 하겠죠? 전달의 약 1%의 MS 차이에서 이달은 2%로 노랑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FIT 주력 여행사 패키지사의 하락에 비해서 FIT 여행사의 10월 실적은 의외성이 있습니다. 놀 유니버스와 마리트의 상승과 비교해본다면 더욱 의외성이 큰 상황이네요. 온라인투어는 지난달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M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선발권 등의 영향도 거의 없었고 추석연휴에 의한 FIT 영향도 거의 없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이상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숫자로만 본다면 타이드스퀘어의 MS는 아무 미세하게 상승한 상황으로 이달에는 온라인을 추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타이드가 상승한 만큼 와이페이모어의 실적이 하락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2.png) 사실상 온라인과 타이드의 10월 실적도 9월가 마찬가지로 거의 동일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놀라운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 역시나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의 패키지 마케팅은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행업계의 데자뷔, 여기어때의 ‘스타 가이드’ 마케팅을 보며요즘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인 여기어때가 패키지 여행 시장에 당당하게 진출하며 내세운 ‘스타 가이드 동행’ 마케팅이 화제입니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가이드를 엄선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는 언뜻 보면 그럴싸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풍경이죠? 마치 낡은 옷을 꺼내 ‘빈티지‘라 부르는 것처럼,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겐 이 마케팅이 과거의 실패를 그대로 재연하는 웃픈 ‘데자뷔’처럼 느껴집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2.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15971_230911_1258-1.png)](https://www.travelbiztalk.com/yeogi-eottae-star-guide-marketing-deja-vu/) 버스 정거장 광고는 꽤 많이 뿌렸더라구요.. 근데 실제 성과는 있나요? ### 패키지 여행사의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3.png) 패키지 여행사만 이렇게 나열해 둔 그래프를 보시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변화는 오로지 노랑과 모두에만 몰려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추석 연휴 선발권의 영향을 받는 업체 역시 노랑과 모두이고 연휴 후 실적 하락세도 노랑과 모두만 보이는 듯 합니다. 아주 살짝 재미나게 보이는 부분은 교원인데 이제 롯데관광개발에도 밀린 10월 성적이 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4.png) 이렇게 롯데관광개발과 교원투어 두 회사만 놓고 본다면 그 변화가 눈에 들어오실 것 같은데 교원의 실적은 지난 봄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패키지 업계 구조조정 루머?최근 패키지 사업의 수익성 저하, 적자 확대 등 산업의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몇몇 업체에 대한 루머가 시장에 크게 돌고 있다고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3.png)Travel Business TalkTravelBiz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iz4cz5iz4cz5iz4c.png)](https://www.travelbiztalk.com/rumor-from-package-tour/) 이게 루머로 끝나길 바랄뿐...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5.png) 10월 출장 여행사들의 실적은 9월 하락한 만큼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4년 꽤 큰 격차를 보이던 현대드림과 레드캡은 거의 비슷한 실적을 보였는데 25년 중반에는 역전이 되었죠. 25년 하반기 살짝 벌어지기 시작한 격차를 이제 다시 현대드림투어가 좁혀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성장이라고 보시면 무난하겠습니다. SBTM은 정말 꾸준한 흐름이군요. ### 10월 결론 전체 BSP 규모는 전년 대비 10%가 하락했습니다. 특히나 9월 선발권으로 달린 하나투어의 실적이 놀 유니버스에 밀린 결과는 꽤 재미있습니다. 놀 유니버스의 1위 탈환이 이게 얼마만인지... 세계여행신문의 10월 실적 발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매달 발표되는 세계여행신문의 BSP 실적 기사는 정말 유용합니다. [대형 패키지, 저조…플랫폼/상용만 반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3.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114_85937_3.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229&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K-의료관광 117만 명 시대, ‘숫자’ 이면에 드러난 신뢰의 균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medical-tourism-two-faces/ Last updated: 2025-11-14T01:58:48.000Z [야놀자리서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sv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_image-1.png)](https://www.yanolja-research.com/insight/view/596?ref=travelbiztalk.com) 그러나 보고서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의문이 들었다. **“실제로 해외 환자들은 K-의료관광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 **“공식 통계와 리포트에서 말하는 ‘성장’과 현장의 체감은 얼마나 다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번 글에서는 레딧(Reddit), 해외 커뮤니티, 리뷰 플랫폼 등에서 논의되는 실제 외국인 환자들의 경험을 폭넓게 조사했다. 보고서가 그려낸 ‘현재 위치’ 위에, 글로벌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K-의료관광의 현실 인식**을 겹쳐 보려는 목적이다. 그 결과, 공식 보고서만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극단적으로 상반된 두 시장**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 ## **1\. 전 세계가 극찬하는 ‘K-헬스’: 효율과 신뢰의 시장** 건강검진·중증 치료 등 **필요 기반(Need-driven)** 의료 서비스 시장에서 한국은 명확한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 높은 비용과 긴 대기시간에 지친 미국·캐나다 환자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단 하나다. **빠르고 정확하며 합리적이다.** - “미국에선 전문의 예약에 몇 주가 걸리지만, 한국에서는 하루 만에 CT·MRI 포함 모든 검사를 마쳤다.” - “오전 8시에 들어가 오후 2시에 결과를 들고 나왔다.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 “370달러면 미국 종합검진 대비 훨씬 저렴하다.” 이 시장에서 한국 의료는 ‘효율성’이 곧 ‘신뢰’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그 자체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뛰어넘는 경험이다. --- ## **2\. 폭발적 성장의 중심, ‘K-뷰티’ 성형관광은 왜 위기를 맞았는가** 한편, 117만 명 외국인 환자 증가의 핵심 동력은 건강검진이 아니라 **성형·피부 중심의 K-뷰티 시장**이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한다. 레딧, 페이스북 그룹, 해외 성형 후기 사이트 등에서 수집된 실제 환자 경험은 **위험 신호**에 가까웠다. ### **① ‘유령 의사’와 공장형 병원의 시스템 문제** 상담은 유명 의사와 했지만, 수술은 전혀 다른 의사가 집도하는 관행. 이는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실제 외국인 환자 사망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 **②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과도한 비용 부풀리기** “정부 승인 에이전시”라는 이름으로 500만 원 견적을 1,600만 원으로 부풀린 사례도 보고되었다. ### **③ 후기 조작과 정보 왜곡** 후기 앱 리뷰의 70\~80%가 조작되었다는 내부 고발, 부정적 후기 작성 시 경제적 페널티를 넣는 동의서 등 시장의 정보 신뢰도는 급격히 무너져 있다. ### **④ 권위적 의료 소통과 사후관리 부재** “여긴 미국이 아니다” “설명은 최소한만, 사후관리는 사실상 없음” 이는 단순한 의료 문화 차이를 넘어 **환자 안전의 근간을 흔드는 구조적 문제**다. --- ## **3\. 공식 보고서와 환자 경험 사이의 간극** 야놀자 리서치는 본 리포트에서 ‘환자 편의성 부족’, ‘사후관리 공백’, ‘브로커 문제’를 약점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실제 환자의 경험은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 **공식 진단** | **실제 경험** | | --------- | --------------- | | 시스템 미성숙 | 조직적·상업적 기만 구조 | | 설명 부족 | 유령 의사 수술 | | 브로커 문제 | 200% 이상 비용 부풀리기 | | 후기 부족 | 가짜 후기 생태계 | 즉, 문제의 본질은 비효율(inefficiency)이 아니라 기만(deception)이다. --- ## **4\. 그 간극의 원인: ‘양적 폭증’이 만든 역설** K-뷰티 수요의 폭발로 병원·브로커·에이전시가 단기간에 시장 규모를 확장했지만, 규제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KPI는 ‘환자 수’와 ‘매출’에 집중되고, ‘안전’과 ‘투명성’은 후순위로 밀렸다. 이 과정에서 - 공장형 병원 - 가짜 후기 시스템 - 외국인 대상 금융 착취 구조 - 사후관리 공백등이 공고해졌다. 성장은 성공이 아니라 **위험의 가속 장치**가 되어버린 것이다. --- ## **5\. 한국 의료관광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방향** 이제 의료관광의 중심을 ‘성형’이 아닌 한국의 정통 경쟁력인 K-헬스(정밀검진·치료)로 재정렬해야 한다. 1. **유령 의사·브로커 강력 제재:** 기초 안전 회복 2. **정보 투명화:** 후기 조작, 가격 왜곡 차단 3. **아세안 선진 사례 수준의 사후관리 체계 도입:** 환자의 불안을 원천 제거 --- ## **결론: K-의료관광의 미래는 숫자가 아니라 ‘신뢰’에 있다** 117만 명이라는 성과는 놀랍지만, 이 기반이 흔들린다면 성장은 오래가지 못한다. 지금이 바로, K-의료관광을 **숫자의 산업에서 신뢰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 이 전환에 성공한다면, 한국 의료관광은 인바운드 산업의 새로운 주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2026년이 기대되는 유망 여행스타트업 25개사 by PhocusWire URL: https://www.travelbiztalk.com/25-travel-startups-to-watch-in-2026-by-phocuswire/ Last updated: 2025-11-14T01:53:50.000Z PhocusWire가 2026년이 기대되는 유망 여행 스타트업 25개사를 ([Presenting the Hot 25 Travel Startups for 2026](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ref=travelbiztalk.com)) 발표했습니다. 다음에서 각각의 업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Arcube** 2022년 창업한 영국의 [Arcube](https://www.arcube.com/?ref=travelbiztalk.com)는 항공사를 위한 부가서비스 aggrega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항공예약 flow, 예약관리페이지, 예약완료/출발전 email등에서 유심, 렌트카, 공항라운지, 보험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또한 승객이 목적지 도착후, 귀국전에 SMS 메시지를 통한 판매도 가능하게 한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arcube?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png) 항공사 부가서비스 애그리게이터 Arcube (출처: 홈페이지) ### Becoming RentABLE 2021년 창업한 미국의 [Becoming RentABLE](https://www.becomingrentable.com/?ref=travelbiztalk.com)은 베리어프리(Barrier-Free) 단기숙박 예약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미국/캐나다 숙소를 대상으로 한다. 자체 인증된 단기숙박 업체만을 제공하고 있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becoming-rentable?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png) 배리어프리 단기숙박 예약플랫폼 Becoming rentABLE (출처: 홈페이지) ### BizTrip.AI 2024년 9월 창업한 미국의 [BizTrip.AI](https://biztrip.ai/?ref=travelbiztalk.com)는 상용여행 예약을 위한 대화형 AI Ag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대화를 통해 항공편과 호텔을 선택하고, 함께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로 보인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biztrip?ref=travelbiztalk.com))([서비스 Demo 영상](https://vimeo.com/1101671555/2f905b3ba7?fl=pl&fe=vl&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3.png) 대화형 출장 예약 AI agent, BizTrip.AI (데모영상 캡쳐) ### Bonafide 2024년 창업한 미국의 [Bonafide](https://bonafide.ai/?ref=travelbiztalk.com)는 여행브랜드의 상품 정보가 chatGPT와 같은 LLM에서 정확하게 표현, 추천되고 예약되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bonafide?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4.png) 여행브랜드 상품 정보가 GenAI에서 정확히 검색되게 하는 서비스 Bonafide (출처: 홈페이지) ### Buzz 2020년 창업한 싱가포르의 [Buzz](https://buzzar.app/?ref=travelbiztalk.com)는 아시아/중동 여행객을 위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AI투어가이드 BAE(Buzz AI Experience)와 국경간 결제 BuzzPay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buzz?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5.png) AI 투어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Buzz (BAE대화화면 캡쳐) ### Cruisebound 2022년 창업한 미국의 [Cruisebound](https://www.cruisebound.com/?ref=travelbiztalk.com)는 다중객실예약, 무료객실예약, 리워드제공, 유연한 결제plan을 제공하는 크루즈 예약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누적투자유치 2,570만달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cruisebound?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6.png) 크루즈 전문 예약 플랫폼 Cruisebound (홈페이지 캡쳐) #### Dazhboards 2024년 창업한 호주의 [Dazhboards](https://dazhboards.com/?ref=travelbiztalk.com)는 T&A 운영사를 위한 AI 기반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시보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옵니채널상담, AI챗봇상담, 자동화리뷰응대, 대리점판매계약 관리, 상품 판매실적 분석등을 제공한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dazhboards?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7.png) 투어&액티비티 운영사를 위한 대시보드 솔루션 Dazhboards (홈페이지 캡쳐) ### DirectBooker 2024년 7월 창업한 미국의 [Direct Booker](https://www.directbooker.ai/?ref=travelbiztalk.com)는 호텔 예약data(Availability, Rate, Inventory)를 ChatGPT와 같은 AI 서비스에 연동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누적투자 230만달러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directbooker?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8.png) (홈페이지 캡쳐) ### E23 2023년 창업한 이탈리아의 [E23](https://e23retail.com/?ref=travelbiztalk.com)은 전세계 공항과 기차역의 여행객 이동흐름 데이터를 프로파일링 하는 스타트업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e23?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9.png) 공항/기차역 여행객 이동 흐름 분석 솔루션 E23 (홈페이지 캡쳐) ### GuestOS 2024년 창업한 미국의 [GuestOS](https://www.guestos.ai/?ref=travelbiztalk.com)는 호텔/리조트, 관광지등을 위한 AI 기반 컨시어지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guestos?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0.png) AI 기반 컨시어지 서비스 스타트업 GuestOS (홈페이지 캡쳐) ### HeyMax 2023년 창업한 싱가포르의 [HeyMax](https://marketing.heymax.ai/?ref=travelbiztalk.com)는 신용카드 사용시 마다 항공/호텔등 여행관련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한 Max Miles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핀계크 기업이다. Max Miles는 만료일이 없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heymax?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1.png) MaxMiles 로열티 포인트 (앱스토어 캡쳐) ### HiGem 2024년 11월 창업한 몬텐네그로의 [HiGem](https://higem.ai/?ref=travelbiztalk.com)은 국가/지역 관광 기관을 위한 AI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이다. 신뢰할 수 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trip companion, 여행객 대상 마켓플레이스 제공하는 AI first Market place와 관리 툴로 구성되어 있다.([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higem?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2.png) DMO를 위한 AI 솔루션 스타트업 HiGem (홈페이지 캡쳐) ### Hospy 2023년 창업한 콜롬비아의 [Hospy](https://hospy.co/?ref=travelbiztalk.com)는 라틴아메리카의 단기숙박(short term rental)부티크 호텔을 위한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이다. 자신들을 Digital Co-host(디지털 공동 임대인) 라고 설명하고 있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hospy?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3.png) 라틴아메리카 단기숙박 및 부티크 호텔을 위한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Hospy (홈페이지 캡쳐) ### HostAI 2023년 창업한 미국의 [HostAI](https://gethostai.com/?sid=ses%5Fmhx3ccm7&ref=travelbiztalk.com)는 단기숙박업체(STR)들의 direct booking을 위한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SEO/GEO/개인화요금을 제공하는 Front site, 자동화된 이메일마케팅 솔루션, 자동화된 온라인광고 도구로 구성되어 있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hostai?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4.png) 단기숙박업체의 direct 유통 솔루션 기업 HostAI (홈페이지 캡쳐) ### Indicio 2020년 창업한 미국의 [Indicio](https://indicio.tech/?ref=travelbiztalk.com)는 항공사, 공항, 국경 관리기관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인증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항공 기술 전문기업 SITA와 디지털 여행 생태계 이니셔티브에 협업하고 있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indicio?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5.png) 디지털 신원 기업 Indicio (홈페이지 캡쳐) ### Kaiban 2025년 창업한 미국의 [Kaiban](https://www.kaiban.io/?ref=travelbiztalk.com)은 항공사를 위한 AI agent를 만들고 관리할 수 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가격 책정 및 수익 관리부터 공항 운영, 고객 경험, 유지보수 및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Kaiban은 다양한 AI 비서, 분석가 및 자동화 도구를 지원합니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kaiban?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6.png) 항공사를 위한 AI Agent 관리솔루션, Kaiban (홈페이지 캡쳐) ### Kismet 2023년 창업한 미국의 [Kismet](https://kismet.travel/?ref=travelbiztalk.com)은 호텔이 AI 검색대화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AI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AI 답변에 호텔 정보와 룸 가격등이 정확히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kismet?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7.png) 호텔을 위한 AI 커머스 솔루션 Kismet (홈페이지캡쳐) ### Landng 2024년 창업한 미국의 [Landng](https://www.landng.com/?ref=travelbiztalk.com)는 O2O Attribution API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사용자 행동(예: 광고 클릭, 영상 조회)과 오프라인 전환(예: 매장 방문, 구매)을 추적해 어떤 온라인 캠페인이 실질적 매출로 이어졌는지 데이터로 보여주는 형태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landng?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19.png) (홈페이지캡쳐) ### Meili 2021년 창업한 영국의 [Meili](https://www.meili.travel/?ref=travelbiztalk.com)는 항공사나 여행브랜드를 위한 렌트카 부가서비스 유통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렌트카 옵션을 여행 예약 booking flow에 쉽게 연동할 수 있다. 누적투자 2,240만 유로 (약 380억원)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meili?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2.png) 렌트카 부가서비스 유통 솔루션 Meili (홈페이지 캡쳐) ### Nowadays 2023년 창업한 미국의 [Nowadays](https://www.nowadays.ai/?ref=travelbiztalk.com)는 기업행사 기획을 위한 온라인툴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장소 비교 및 섭외, 예산추정, 항공료 추정, 참석자등록, 행사결과 보고등 기업행사 전반의 툴을 제공한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nowadays?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3.png) 기업행사 기획 온라인툴, Nowadays (데모사이트) ### Roamr 2023년 창업한 영국의 [Roamr](https://www.roamr.com/?ref=travelbiztalk.com)은 출장자가 지인 혹은 host의 숙소를 사용하게 함으로서 기업은 호텔비용을 절감하고, 직원과 지인/host는 새로운 수입을 얻게 하는 출장자를 위한 대안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roamr?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4.png) 지인의 집을 출장 숙소로 활용하게 해주는 Roamr (홈페이지 캡쳐) ### SkyLink 2021년 창업한 미국의 [SkyLink](https://www.tryskylink.com/?ref=travelbiztalk.com)는 slack과 MS Teams에서 대화를 통해 출장을 예약할 수 있는 AI기반 출장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skylink?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5.png) 슬랙/팀즈에서 바로 출장을 예약할 수 있게 해주는 SkyLink (홈페이지캡쳐) ### VanityPass 2025년 5월 창업한 영국의 [VanityPass](https://vanitypass.com/?ref=travelbiztalk.com)는 여행객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멤버를 위한 할인가격, 부가혜택(perks)과 로열티 포인트를 제공한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vanitypass?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6.png) 현대 여행객을 위한 로열티 멤버쉽 VanityPass(홈페이지 캡쳐) ### Walkway 2024년 창업한 미국의 [Walkway](https://www.walkway.ai/?ref=travelbiztalk.com)는 experience와 attaction 사업자가 경쟁사 가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가격을 조정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walkway?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7.png) Experience와 attraction 사업자를 위한 가격 모니터링 솔루션, Walkway (홈페이지 캡쳐) ### Xsite 2022년 창업한 이스라엘의 [Xsite](https://xsite.com/?ref=travelbiztalk.com)는 관광지나 attraction을 위한 Self-Guided Tour 콘텐츠 제작/유통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AI를 활용한 virtual guide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터렉티브 탐색, 실시간 현장정보등을 제공할 수 있다. ([Phocuswire 기사보기](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2026-xsite?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8.png)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0.png)](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3687178517?ref=travelbiztalk.com) ****\[PhocusWire\] 2025년이 기대되는 유망 여행 스타트업 25개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21.png)](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3390811456?ref=travelbiztalk.com) ****\[PhocusWire\] 2024년이 기대되는 유망 여행 스타트업 25개사** ### '신원 불상자'가 된 관광객: KBO 티켓 예매 처절한 실패 소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bo-foreigner-ticket-barrier/ Last updated: 2025-11-11T01:39:26.000Z 마이클은 시카고의 자택 소파에 깊숙이 파묻힌 채, 리모컨을 만지작거렸다. 화면 속 MLB 경기는 깔끔했지만 어딘가 정제된, 익숙한 흐름으로 흘러갔다. 그는 야구를 사랑했지만, 새로운 자극을 원했다. 그날 밤, 그는 인터넷의 파도를 타다가 우연히 한 영상을 발견했다. 'KBO 응원 문화'라는 제목이었다. 클릭한 순간, 화면에서 소리의 벽이 터져 나왔다. 수천 명이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떼창’), 단상 위에서는 응원단장이 쉴 새 없이 관중을 이끌었다. 사람들은 치킨과 맥주('치맥')를 즐기며 마치 축제처럼 경기에 몰입해 있었다. 10달러 남짓한 저렴한 티켓으로 저런 열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이클은 즉시 매료되었다. "이건... 이건 진짜다." 그의 다음 휴가 목적지는 망설일 것 없이 서울로 정해졌다. 서울의 공기는 활기찼다. 마이클은 홍대의 한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열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잠실 야구장 경기를 예매할 시간이었다. 그는 자신만만했다. 'IT 강국' 한국에서 티켓 예매가 어려울 리 없었다. 그는 구글에서 KBO 예매 사이트를 찾아 '글로벌' 버튼을 눌렀다. K-POP 콘서트와 뮤지컬 티켓이 화려하게 그를 맞이했다. 하지만 '스포츠' 카테고리는 어디에도 없었다. "이상하네." 약간의 혼란과 함께 그는 레딧(Reddit)에서 정보를 검색했다. "아, 한국어 사이트에서만 예매가 가능하군요." 라는 어느 유저의 답변을 찾았다. 그는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한국어 사이트로 들어갔다.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경기. 완벽했다. 좌석을 선택하고 '예매하기'를 클릭하자, 낯선 팝업창이 앞을 가로막았다. '본인 인증'. 마치 거대한 성문처럼 버티고 선 그 창은 한국 통신사(SKT, KT...)를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라고 요구했다. 마이클은 자신의 미국 번호를 입력했지만, 당연히 실패했다. "아, 맞다." 그는 공항에서 구매한 데이터 전용 선불 유심(e-SIM)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 번호를 입력해도 시스템은 그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가 몰랐던 사실은, 이 '본인 인증' 시스템이 단순한 번호 확인이 아니라, 한국의 은행 계좌나 신분과 연동된 '실명'의 번호만을 요구한다는 것이었다. 외국인 관광객인 그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다. I-PIN, 주민등록번호... 그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디지털로 지어진 거대한 성벽 앞에서 '신원 불상자'가 되어 완벽하게 차단당했다. 마이클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3년 전쯤 작성된 "현장 매표소에 일찍 가라"는 낡은 여행 블로그의 조언을 믿기로 했다. 토요일 오후, 경기 시작 3시간 전. 마이클은 잠실 야구장의 위용에 압도당했다. 이미 유니폼을 입은 팬들로 가득했고, 열기가 느껴졌다. 그는 현장 매표소 앞의 짧은 줄에 합류했다. "표 한 장 주세요. 아무 데나 좋습니다." 매표소 직원은 모니터를 잠시 보더니, 미안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매진입니다. 솔드 아웃." "네? 경기 시작하려면 한참 남았는데요?" "온라인 전석 매진입니다." 직원이 무심하게 대답했다. KBO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이제 현장 매표소는 온라인 예매 티켓을 발권하거나 아주 가끔 나오는 취소표를 파는 창구로 변해버린 현실을 마이클은 알지 못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표를 살 수 있죠?" 마이클이 절박하게 물었다. 직원은 그를 도우려는 듯 친절하게 대답했다. "온라인으로 예매하셔야 해요. 인터파크(NOL티켓)에서요." 그 순간 마이클은 허탈한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지금 야구장 앞에 서 있었지만, 경기를 볼 권리는 그의 노트북 화면 속에서 거절당했던 '본인 인증'이라는 디지털 성채 안에 갇혀 있었다. 해가 지기 시작하고, 경기장 안에서 선수 소개와 함께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왔다. 마이클은 그 소리를 등진 채,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과 치킨 조각을 샀다. 적어도 '치맥'은 흉내 낼 수 있었다. 그는 벤치에 앉아 성벽 너머로 울려 퍼지는 응원가를 들었다.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열기였다. 그는 핸드폰을 들어 'GoWonderfully'라는 컨시어지 서비스(구매 대행)를 검색했다. 비싼 수수료를 내면, 한국인이 대신 티켓을 구해준다고 했다. "다음엔... 저 '디지털 통행세'를 내고서라도 기어이 저 안에 들어가고 말겠어." 성벽 안의 함성은 그가 포기할 수 없는 매력적인 초대장처럼 밤공기를 타고 울려 퍼졌다. --- ### ⚾ 외국인 관광객의 '예매 실패 3단계' 외국인 관광객은 공식 예매 채널(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세 단계의 명확한 장벽에 부딪힙니다. - **1단계: '글로벌 사이트'의 함정** - K-pop 콘서트 등은 판매하는 '글로벌' 영문 사이트에는 정작 KBO 리그 티켓이 상품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 **2단계: '한국 본인 인증'이라는 거대한 벽** - 한국어 사이트에 접속해도, 예매 과정에서 한국 휴대폰 번호나 I-PIN등 외국인 관광객이 보유할 수 없는 본인 인증을 요구합니다. - 관광객용 선불 유심은 인증 수단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3단계: '결제 게이트웨이'의 차단** - 지인의 도움으로 인증을 통과해도, 마지막 결제 단계에서 해외 발행 신용카드가 한국 결제 시스템(PG)과의 비호환성 문제로 거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현장 구매'는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 과거 "현장 매표소에 일찍 가라"는 조언은 1천만 관중 시대를 맞이한 지금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 주말이나 인기팀 경기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전석 매진'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 '온라인 매진'은 곧 '총 매진'을 의미하며, 현장 매표소 방문은 소중한 여행 시간만 낭비하는 '관광 트랩(Tourism Trap)'이 되었습니다. ### 💡 문제의 핵심: '암표 근절' 정책의 역설 이러한 장벽은 의도적인 '배제'가 아니라, KBO의 강력한 '암표 근절' 정책이 낳은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입니다. - KBO는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상들을 막기 위해 강력한 '한국형 본인 인증'에 의존합니다. - 하지만 이 시스템은 '합법적인 외국인 관광객'과 '암표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둘 다 '신원 미확인 사용자'로 분류해 차단합니다. - KBO와 구단은 이 문제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결국, 공식 채널에서 밀려난 관광객들은 비싼 수수료의 '구매 대행 서비스'나 좌석 선택이 불가능한 'OTA 패키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KBO가 막으려던 '중간 마진'을 조장하는 셈이며, KBO는 수익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 🔑 해결책: 단기부터 장기까지 문서는 이 '디지털 장벽'을 해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적 전략을 제안합니다. - **(단기)** K-pop 예매처럼 '여권 인증' 시스템을 KBO 예매에 즉각 도입하고,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점검해야 합니다. - **(중기)** '외국인 전용 쿼터' 좌석을 할당하고, Klook이나 Trazy 같은 OTA와 API를 연동해 실시간 좌석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 **(장기)** KBO가 직접 주관하는 MLB 수준의 '글로벌 통합 예매 플랫폼'을 구축하여글로벌 팬을 관리하고 수익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 참고 - **Reddit (외국인 커뮤니티)** \*How to get tickets : r/KBO \*How to get tickets and what to expect? : r/KBO \*Baseball game tickets : r/KBO \*info on kbo games : r/koreatravel \*Most likely place to get KBO tickets : r/seoul \*korean interpark for foreigners (agust d tour) : r/kpophelp \*Help with NOL Interpark registration as a foreigner : r/kpophelp \*Getting a ticket on ticketlink.korea.co but I dont speak Korean and I am confusion : r/Korean \*Concert tickets using ticketlink? : r/kpophelp \*Tourist wanting to watch a KBO game : r/seoul \*KBO Tickets as a Foreigner : r/seoul \*'You're fat': Shopping woes top list of tourist complaints in Korea : r/korea \*Likelihood of Foreign Card being Rejected for Payment in Korea : r/koreatravel \*Unable to process credit card for ktx reservation? : r/koreatravel \*Kobus - Impossible to Buy Tickets as a Foreigner : r/koreatravel \*If my Korean friend buy baseball tickets for me, will I have issues using it? : r/koreatravel \*Korean Baseball Game tickets? : r/koreatravel \*advice for tourist who wants to go to a game : r/KBO \*Going to multiple KBO games : r/KBO \*Is Klook reliable : r/koreatravel - **뉴스, 블로그 및 여행 정보 사이트** \*How To Get Seoul Baseball Tickets - A Visit To Jamsil Stadium - South Korea Hallyu \*KBO faces ticket scams as fan demand for baseball skyrockets - CHOSUNBIZ \*Your Ultimate Guide to Buying Baseball Tickets in Korea: Experience the KBO Live! - Korealocalpages \*KBO, 10 teams unite to combat illegal ticket sales in South Korea - CHOSUNBIZ \*Book Tickets Online in Korea! - myHUBS \*Jamsil Sports Complex Seoul (2025) – Best of TikTok, Instagram & Reddit Travel Guide - Airial \*What Is Klook and How Does It Work for Travelers? - The Traveler \*UPDATED! Is Klook Legit? Honest Review & Tips for ​Japan Travellers - The Real Japan \*Experience the Excitement of Baseball in Korea ⚾️ - Lemon8-app \*Sweeping Up Tickets and Reselling at Five Times the Price, Some Fetching 1 Million Won... Organized Scalping Rampant in Autumn Baseball - 아시아경제 (Asia Business) \*Macro program scalpers arrested for 15x baseball ticket profits - Chosun.com \*Bipartisan Lawmakers Condemn Black-Market Ticket Surge - Chosun.com \*KBO, Police Agency Combat Scalping, Online Crimes - Chosun.com \*KBO, 10 clubs... eradicate scalping ti.. - MK (Maeil Business Newspaper) - **구매 대행 및 OTA (컨시어지/여행사)** \*How to Buy Korean Baseball Tickets (KBO) as a Foreigner - GoWonderfully \*Watch Live Korean Baseball or Basketball Game in Seoul - Trazy \*My First Korean Baseball Game - GoWonderfully \*Wonderful | Personal Assistant in Korea | Membership - GoWonderfully - **기술 및 기타** \*Effective Strategies to Prevent Ticket Scalping in 2025 - GeeTest \*Benefits of Working With Channel Managers - Ticketmaster Business [야놀자리서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sv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_image.png)](https://www.yanolja-research.com/insight/view/570?ref=travelbiztalk.com) ### 패키지 업계 구조조정 루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umor-from-package-tour/ Last updated: 2025-11-13T07:52:28.000Z 돌고 있는 루머입니다. 1. 노랑풍선 / 참좋은여행 : 수익성 개선 시급 30%선 인원 구조조정 2. 놀 유니버스 : 강남 사무실 임대 계약 종료 후 패키지팀 정리 3. 교원투어 : 승계 목적으로 KRT인수하여 교원투어로 전환했지만 적자 규모확대 및 티메프 사태로 악영향만 끼칠 수 있어 법인을 제외 사업 중단 ### Travel Biz Talk 1주년 Top 10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biz-talk-1st-year-top-10/ Last updated: 2025-10-31T01:48:54.000Z 총 143개의 글이 포스팅되었고 몇몇 글이 다양한 곳에 공유되어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사랑받은 10개의 글을 소개합니다. (google analytics 기준) 10위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1) 프리미엄 여행 시장으로의 도전최근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비아 신세계(VIA SHINSEGAE)’라는 이름으로 여행업에 뛰어든다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유통 거인의 중대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신세계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4.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cga2oucga2oucga2-1.jpeg)](https://www.travelbiztalk.com/why-shinsegae-enters-travel-market/) 신세계 백화점 그룹(?)의 여행업 진출 소식이 꽤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9위 [여행업은 콘텐츠 산업이 될 수 있을까?(부제: 그렇게 변한다면 좀 더 의미 있는 산업이 되지 않을까? 커머스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3.png)Travel Business Talk트래블매버릭![](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YH2021102705300032500_P4.jpg)](https://www.travelbiztalk.com/can-the-travel-industry-become-a-content-industry/) travelbiztalk 의 수준을 한 단계 이상 올려주고 있는 트래블매버릭님의 글 딱지장사 이상의 무엇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좋은 글입니다. 8위 [여행사의 채용 시스템, 공채의 유산과 수시 채용의 그림자최근 패키지여행의 성과가 저조해지면서 여행업계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모두가 이 위기의 원인을 팬데믹 이후의 변화나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 과연 지금의 위기는 단순히 외부 환경 탓일까? 혹시 오랜 시간 동안 곪아온 ‘인사 적체’라는 내부적 문제 때문은 아닐까? 이 글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겉으로 드러난 위기 이면에 숨겨진 여행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쳐 본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2.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6hmks06hmks06hmk-1.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dustry-hiring-crisis/) 채용의 변화가 시대의 환경의 변화라는 이야기, 이 글도 강추합니다. 7위 [독배(毒杯)를 든 여행사, 홈쇼핑이라는 달콤한 지옥요즘 TV 채널을 무심코 돌리다가 문득 서늘해질 때가 있다. 쇼호스트의 힘찬 멘트, 화사한 조명 아래 여행지를 환하게 소개하는 여행사 직원들의 미소. 그 얼굴 뒤에 무슨 마음이 숨어 있을까. 아마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갈 것이다. 나는 안다. 저 1시간짜리 ‘웃음’을 위해 지불한 1억 원의 무게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1.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png)](https://www.travelbiztalk.com/seats-full-vault-empty-homeshopping/) 이건 뭐..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우리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죠. 6위 [루머 - 하나투어 대기업의 품으로 갈 가능성?최근 업계에 하나투어를 대기업에서 인수의향서를 냈으며 금액협상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어 살짝 내용을 공유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0.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hoto-1723651860886-3397743ae420)](https://www.travelbiztalk.com/hanatour-acquisition-rumors-by-large-companies/) 이미 지나간 루머라 X 되었지만 그래도 ... 검토는 했었다고 합니다. 5위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인수 완료!세계여행신문에 아주 작게 여기어때의 온라인투어 인수 기사가 ??? 박혜원대표는 22일 사임 예정. 2025년 1월 23일 여기어때는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9.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0847_70614_3410-1.jpg)](https://www.travelbiztalk.com/goodchoice-finalizes-onlinetour-acquisition/) 발표 전 공개해서 많은 이들이 공유해 주셨던 글입니다. 4위 [1위 OTA의 민낯, 인터파크의 딜레마한때는 모두가 한 번쯤 이용했던 이름, 인터파크투어. 지금은 조용해 보일지 몰라도, 이 기업은 여전히 우리 여행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이들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행이 순항일지 착각일지는 아직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8.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ng)](https://www.travelbiztalk.com/interpark-ota-dilemma/) 말 많은 인터파크에 대한 이야기 3위 [놀 유니버스 합병 후 신 취업규칙, 직원 반발?야놀자에서 분사된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의 합병법인인 놀 유니버스(NOL UNIVERSE)의 새로운 취업규칙과 복지 제도 개편이 논란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7.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ol-universe--Yanolja--interpark--triple--------------1-.png)](https://www.travelbiztalk.com/nol-universe-employment-rule-revision-easy-termination-issues/) 인터파크+트리플+야놀자는 조용할 날이 별로 없으니... 2위 [\[BSP 실적 분석\] 2025년 4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도록 하죠. BSP 실적을 TravelBizTalk 기준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4.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7i6y137i6y137i6y-3.jp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apr-2025/) 처음으로 BSP 실적 분석을 공개했던 글입니다. 이후로 매달 BSP 실적 분석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는데요. 첫글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나 봅니다. 1위 [우리는 왜 여행사를 떠나지 못하는가: ‘전문성’이라는 아름다운 함정지난번 ‘여행업계 채용 대란’에 대한 글을 올린 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표해주셨다. 업계가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씁쓸한 인정이었다. 그런데 몇몇 메일은 내게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들어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비극 아닐까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3.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ago5qqago5qqago5.png)](https://www.travelbiztalk.com/why-travel-agent-cant-leave/) 다들 맞은 곳을 또 맞은 느낌으로 서로 서로 공유해 주신 글이죠. 지난 1년간 travelbiztalk.com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자료와 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1년이라니 놀랍네요.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군요. 특히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재능을 이 블로그에 글을 기부해 주시고 계신 travel-biz-talker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엔 제가 더 맛있는 걸로 모시겠습니다.) ### WanderJoy, 아태 지역 통신사 연합 여행 리워드 플랫폼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anderjoy-first-cross-border-rewards-programme-by-telcos/ Last updated: 2025-10-30T01:54:21.000Z ### Wanderjoy.com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이동통신사들이 연합하여 출시한 세계 최초의 국경 간(cross-border)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최초 발표 이후 서비스 참여 통신사가 추가되어 실제 서비스가 25년 10월 28일 정식 오픈 되었습니다. (기존의 오픈은 소프트 오픈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6.png) 아쉽게도 국내 통신사는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각 통신사의 앱을 통해서 제공됩니다. 초기 발표에서는 보이지 않던 KDDI의 참여 등으로 볼 때 각 국가별로 계속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wanderjoy.com의 전용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WanderJoy - Global RewardsTravel happier with WanderJoy. Access attractive deals and rewards across Asia-Pacific. Discover amazing offers on travel, dining, shopping, and experienc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9.png)WanderJoyWanderJo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Wanderjoy_Teaser_V11.jpg)](https://www.wanderjoy.com/?lang=en&ref=travelbiztalk.com) ### 주요 참여 통신사 및 서비스 국가 'WanderJoy'를 주도하는 '트래블 얼라이언스(Travel Alliance)'에는 다음 통신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들에서 혜택을 제공합니다. - Singtel 싱가포르 - AIS 태국 - GOMO 필리핀 - HKT 홍콩 - Optus 호주 - Taiwan Mobile 대만 - Telkomsel 인도네시아 - KDDI 일본 ### 주요 서비스 내용을 보시면 꽤 다양한 할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서비스는 아마도 국가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KKDAY, KLOOK, Trip.com 할인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 **🍽️ 다이닝 및 미식 경험 (Dining):** 현지 인기 레스토랑 및 카페 할인. - **🛍️ 라이프스타일 및 쇼핑 (Lifestyle & Shopping):** 현지 상점, 면세점, 특정 브랜드 제품 할인. - **🎉 엔터테인먼트 및 관광 (Entertainment):** 테마파크, 관광 명소, 공연 티켓 할인 또는 특별 프로모션. - **🏨 여행 편의 (Travel Convenience):** 일부 정보에 따르면, 공항 프리미엄 경험(예: 라운지 액세스 할인), 교통 관련 혜택 등도 포함됩니다. - **웰빙 및 어드벤처:** 웰니스(Wellness) 및 어드벤처 투어 관련 독점 제공. [Amazing Deals & Offers - WanderJoyDiscover attractive deals and offers across Asia-Pacific. From travel discounts to dining experiences, find amazing rewards with WanderJoy and your telco partne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11.png)WanderJoyWanderJo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Wanderjoy_Teaser_V11-2.jpg)](https://www.wanderjoy.com/deals?lang=en&ref=travelbiztalk.com) Wanderjoy의 Deal 아쉽지만 웹으로 어떤 할인을 제공하는지 확인 가능하지만 사용할 방법은 없군요. [Travel Alliance launches WanderJoy — the world’s first cross-border rewards programm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9.ic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con_linkedin.png)](https://www.singtel.com/about-us/media-centre/news-releases/travel-alliance-launches-wanderjoy?ref=travelbiztalk.com) Singtel의 서비스 오픈 공식 보도자료 해당 통신사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서비스인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Go Global Travel 2025년 11월 4일 ?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o-global-travel-11-4-2025/ Last updated: 2025-11-05T00:01:46.000Z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4.png) [#goglobaltravel #travelindustry #comingsoon #innovationintravel | Go Global Travel✨ 𝗦𝗼𝗺𝗲𝘁𝗵𝗶𝗻𝗴 𝗻𝗲𝘄 𝗶𝘀 𝗼𝗻 𝘁𝗵𝗲 𝗵𝗼𝗿𝗶𝘇𝗼𝗻! After 25+ years supporting travel professionals around the world, we’re turning the page to an exciting 𝗻𝗲𝘄 𝗰𝗵𝗮𝗽𝘁𝗲𝗿. Our look is evolving — but our spirit of innovation, reliability, and partnership stays the same. 🌍 𝗧𝗵𝗲 𝗻𝗲𝘅𝘁 𝘀𝘁𝗲𝗽 𝗶𝗻 𝗼𝘂𝗿 𝗷𝗼𝘂𝗿𝗻𝗲𝘆 𝗯𝗲𝗴𝗶𝗻𝘀 𝗡𝗼𝘃𝗲𝗺𝗯𝗲𝗿 𝟰. 👉 Stay tuned — something great is coming! #GoGlobalTravel #TravelIndustry #ComingSoon #InnovationInTravel![](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7)LinkedInGo Global Travel![](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760958657563)](https://www.linkedin.com/posts/go-global-travel%5Fgoglobaltravel-travelindustry-comingsoon-activity-7389224535214030849-xKoB?ref=travelbiztalk.com) 과연 11월 4일 그들의 변화는 무엇일까요? 항공기의 사진이 말해주듯 항공서비스를 시작하는 걸까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5.png) 다들 아시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Go Global은 특유의 설레발이 있어서 저는 별로 기대 안합니다. ㅎㅎㅎㅎ ### 결론...? 취합한 정보에 따르면 .. 드디어 매우 오래된 (일명 구린)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1/image.png) 사명이 Go Global Travel 에서 yanolja Go Global 로 변경되었습니다. [Go Global Travel Transforms into Yanolja Go Global, Marking a New Era in Global B2B Travel Innovation/PRNewswire/ -- Go Global Travel, a leading global B2B travel distribution platform, today announced its transformation into Yanolja Go Global, marking a new…![](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2019-Q4-PRN-Icon-32-32.png)PR Newswire UKYanolj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Yanolja_Go_Global.jpg)](https://www.prnewswire.co.uk/news-releases/go-global-travel-transforms-into-yanolja-go-global-marking-a-new-era-in-global-b2b-travel-innovation-302604188.html?ref=travelbiztalk.com) ### 야놀자(feat NOL)의 출장 시장 진출 전략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mc-yanolja-nol-btms/ Last updated: 2025-11-04T00:07:38.000Z ### 최근 여행 시장의 대세 흐름, 출장서비스 최근 여행 시장에서 기업의 출장 서비스(B2B 여행 서비스)가 중요해진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기업 환경이 복잡해지고, 단순한 예약 대행을 넘어 전략적인 경영 관리의 영역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저렴한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비용, 안전, 효율성, 데이터,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까지 모두 고려하는 종합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출장 서비스에 관해서는 이미 관련 내용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BTMS? OBT?비즈니스 여행, 출장의 관리는 기업의 효율성 향상과 규정 준수라는 틀안에서 복잡한 출장 예약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게 해주는 핵심 도구가 필수적입니다. 해외에서는 통상 OBT(Online Booking Tool)라고 하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BTMS(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라고 부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0.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u1npclu1npclu1np-1.png)](https://www.travelbiztalk.com/btms-obt-online-booking-tools/) [TMC (출장관리회사, Travel Management Company)기업 출장은 현대 기업 성장의 불가결 요소이며, 그 관리가 점차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서비스 분야에서 등장하는 여행 관리 회사(TMC)와 기업 출장 관리 여행사(CTA)의 주요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TMC라는 단어는 익숙한 단어가 아니라서 소개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2.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mdk2uvmdk2uvmdk2-1.png)](https://www.travelbiztalk.com/tmc-travel-management-company/) 해외에서는 굉장히 많은 BTMS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 했다는 소식들도 있었죠. 가장 대표되는 사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TravelPerk :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의 회사로, [2022년 시리즈 D 라운드에서 약 1억 1500만 달러(USD)를 투자유치](https://www.travelperk.com/press-release/travelperk-raises-additional-115m-in-series-d/?ref=travelbiztalk.com)하며 기업 출장관리 시스템 시장에서 리더로 부상했습니다. 투자자에는 Softbank Vision Fund, Kinnevik, Felix Capital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ravelPerk는 출장 예약 자동화, 실시간 보고, 탄소중립 서비스(GreenPerk) 등의 혁신으로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 TripActions (현 Navan):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TripActions는 최근 수년간 시리즈별로 2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계속 유치했습니다. [2021년에는 시리즈 E에서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고](https://www.phocuswire.com/TripActions-snags-155-million-valuation-now-5-billion?ref=travelbiztalk.com), 2022년 평가금액은 90억 달러에 도달하며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평가받았습니다. Andreessen Horowitz, Zeev Ventures, Lightspeed Venture Partners 등이 주요 투자자입니다. ### NOL의 선택, 자체 BTMS 서비스 이런 큰 시장을 야놀자에서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겠죠. 야놀자 그룹(?)에서 대 고객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자 놀 유니버스에서 자체 BTMS를 런칭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NOL 비즈트립 | 기업출장NOL 비즈트립 - 기업출장 예약부터 관리까지. 항공권, 숙소, 렌터카 예약과 출장관리 서비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svg)NOL 비즈트립NOL UNIVERS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biz_trip_logo_121.svg)](https://biztrip.interpark.com/?ref=travelbiztalk.com) NOL에서 런칭(?)한 BTMS 이 서비스를 둘러보면 꽤 놀라운 부분들이 몇몇 보입니다. 1. 회원 기반이 기업 기반이 아닌 개인 사용자 기반 회원 가입(헉! 😲)의 출장 서비스입니다. 2. 개인 기반인데 출장 규정이 적용되고 승인/반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헉! 😲😲) 3. 개인 회원 기반인데 출장 데이터를 분석해 준다고 합니다. (😲😲😲) 4. 항공권과 렌터카, 공항 픽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야놀자는 숙박이 최대 강점이 아닌가요? 인터파크의 항공이 최대 강점인가요? 5. 기업 제휴 요금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어느 기업인가요? 6. 24시간 CS를 한다고 하는데 NOL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요? (😲😲😲😲) 놀라움이 가득한 NOL의 BTMS, 한번 회원가입 해서 둘러보시면 재미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1.png) 로그인은 그냥 NOL 인터파크 계정으로.. ### 야놀자의 선택, 비즈플레이?? 하지만 놀랍게도 야놀자는 TMS의 국내 사례로 소개한 비즈플레이에 투자를 진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당연히 출장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한 것이죠. [야놀자, 비즈플레이에 30억원 전략적 투자… 양사 출장서비스 NO.1 전략 협력 추진 - 뉴스와이어야놀자가 비즈플레이에 대한 30억 투자 및 전략적 상호협력을 통해 출장 서비스에 대한 초격차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 앞으로 양사는 비즈플레이의 출장 서비스와 야놀자의 인프라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보다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국내외 출장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180x180-4.png)코리아 뉴스와이어비즈플레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542389825_20240412095650_5776241183.jpg)](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706&ref=travelbiztalk.com) > 국내 기업 출장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비즈플레이와 투자 및 협력을 통해 기업 출장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 앞으로 비즈플레이와 적극 협력해 출장 서비스 관련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 -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3.png) 비즈플레이의 보도자료에는 야놀자 로고를 딱!!! ### 야놀자 기업회원 서비스 할인을 통한 기업 복지 및 출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NOL 기업회원 이라는 서비스가 또 존재합니다. [야놀자, 기업회원 출장·워크숍·복지 10% 할인야놀자는 기업 고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기업회원 서비스’를 출시하고 멤버십 확장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기업회원 서비스는 출장, 워크숍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임직원 복지를 위한 개인 여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가입비·관리비 없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8.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41203.85e73f9149e94af5aa44c3b81fc9036f_P1.jpg)](https://www.etnews.com/20241203000044?ref=travelbiztalk.com) 놀랍게도 이 서비스는 제휴 회사를 우선 등록하고 직원으로 가입해야 사용이 가능한 아주 정상적인 절차를 가진 서비스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 NOL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NOL 기업회원 가입하고 최대 10만원 혜택 받으세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56x256.ico)NOL](https://nol.yanolja.com/member/corp-member?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이 서비스는 출장의 기본이 되는 승인이라는 절차는 생략된 서비스입니다. 굉장히 경쟁사의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급하게 만든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임직원의 여행, 출장, 복지까지 책임지는 여기어때 비즈니스! 회사메일로 가입하면 Biz엘리트 등급 UP + 무제한 3% 쿠폰! 여기어때 비즈니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_touch_icon_180.png)여기어때 비즈니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nail_1200x628_light.png)](https://business.yeogi.com/?ref=travelbiztalk.com) 나름 성과가 좋다고 알려진 여기어때 비즈니스 ### 이해하기 힘든 야놀자의 행보 2024년에 이미 TMS, BTMS를 위해서 비즈플레이에 투자한 야놀자, 하지만 NOL에서는 별도의 BTMS를 개발하는 이중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NOL의 BTMS는 기본 설계부터 고객을 산정하고 개발한 서비스로 보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NOL 기업회원 서비스는 또 뭘까요? 기업을 위한 서비스인데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사용한다는 것 부터 출장의 양대 축인 숙박 대신 렌터카가 들어 있는 것도 꽤나 특이합니다. 현재 NOL의 BTMS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소한 서비스를 만든다면 고객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초기 사용자 확보에 대한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BTMS에서 항공은 출장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일까요? 아니면 인터파크 항공의 카피 일까요? ### 차라리 기업 인수 재미나게도 지금 현시점에 크든 작든 두개의 관련 기업이 매물로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신라호텔의 SBTM 매각 예정 외-짧은 소식x.com/@travelbiztalk 를 통해 한주간 공유한 짧은 소식을 공유합니다. 이번 주에 제 관심을 끈 소식은 SBTM과 관련된 내용이 되겠네요. 그외에도 주총주간으로 상장사들의 사업보고서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1.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png)](https://www.travelbiztalk.com/march-21-2025-travelbiztalk-news/) [SM엔터, ‘카카오 증손자회사’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SM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SM C&C(048550)와 키이스트(054780) 매각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경영권분쟁 당시 발표한 SM 3.0 전략의 골자였던 비핵심자산 매각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다만 당시보다 SM엔터 자회사들의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서 지분 매각으로 SM엔터가 손에 쥘 현금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1.png)마켓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S24082400066.jpg)](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8990600&ref=travelbiztalk.com) 야놀자는 적극적인 M&A로 산업군에서 확장하고 성장한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인터뷰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야놀자를 움직이는 사람들\]최찬석 CIO, ‘전략적 M&A’로 글로벌 토양 확장숙박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야놀자가 글로벌 여행·여가 산업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던 원동력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이 배경으로 꼽힌다. 최찬석 야놀자 최고투자책임자(CIO·사진)는 이러한 전략을 설계하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6.ico)더벨이영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624061702218_n.jp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6240613548180108939&ref=travelbiztalk.com) 야놀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수익을 잘 내고 있고 규모도 있는 SBTM같은 기업은 충분히 사업 확장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활용, 야놀자가 추구하는 산업의 끊어진 고리를 연결하는 전략에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M C&C의 광고, 연예기획 관련 사업도 분명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죠. SBTM을 인수한다면 BSP에서 하나투어를 쉽게 뛰어 넘을 수 있고, SM C&C를 인수하더라도 약간의 도움은 됩니다. BSP 실적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5.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2.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대표적인 기업 출장 서비스 업체들의 BSP 실적도 알려드립니다. ### 그들의 선택은? 일단 들려오는 소문에는 자체 개발 BTMS는 포기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장 서비스에 대한 미련을 버릴리 없는 야놀자 남은 선택은 두개군요. - 비즈플레이와 협업 강화 - 관련 기업 인수 과연 그들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 여행업의 미래, 'MICE'에 달려있다: 단순 알선에서 '경험 설계자'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ice-travel-experience-designer/ Last updated: 2025-10-27T06:12:00.000Z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거대한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MICE 산업과 여행업의 관계를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조금은 도발적인 주장을 하려고 합니다. 이미 업계는 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도, MICE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요구도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버스를 대절하고 호텔 방을 예약해 주던 '수배업자(Arranger)'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이제 여행업은 MICE를 무대로 도시의 경험을 설계하는 '총괄 디자이너(Experience Designer)'로 거듭나야 합니다. --- ### 1\. 숫자가 말해주는 진실: 우리는 '절반의 성공'에 취해 있었다 우선 데이터부터 보시죠. MICE 산업이 돈이 된다는 건 모두가 압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MICE 산업의 직접국내총생산(MDGDP)은 약 3조 5,528억 원에 달합니다. 생산유발효과는 5조 9천억 원이 넘고요. 엄청난 규모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흥미로운(어쩌면 불편한) 진실이 보입니다. **이 3.5조 원 중 무려 68.5%, 약 2조 4,335억 원이 '국제회의(Conventions)'에서 나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한국의 MICE 산업은 정부 주도하에 '시설'과 '인프라'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부산 벡스코, 인천 송도컨벤시아 같은 멋진 컨벤션 센터를 짓고,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나 공공 컨벤션을 유치하는 데 집중한 것이죠. 물론 이건 대단한 성과입니다. 부산 벡스코가 2년 4개월 만에 흑자를 낸 것은 전설적인 성공 사례죠. 하지만 MICE는 'M(회의)', 'I(포상관광)', 'C(컨벤션)', 'E(전시회)'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68.5%가 'C'에 몰려있다는 것은, 나머지 시장, 특히 여행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I(포상관광)'와 'E(전시회)' 부문은 상대적으로 덜 개발되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논쟁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C'라는 큰 성공에 집중하는 동안, 더 큰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I(포상관광)'라는 황금알을 놓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 ### 2\. 정부 정책의 거대한 선회: "이제는 '지역'과 '콘텐츠'다" 그런데 최근, 이 흐름을 완전히 바꿀 게임 체인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 (2024\~2028)」입니다. 이 계획의 목표는 화려합니다. 2028년까지 국제회의 개최 건수 '세계 1위' 탈환, 외국인 참가자 '130만 명' 달성, 외화획득액 '30억 달러' 달성. 하지만 저는 이 숫자보다 더 중요한 '정책의 방향성'에 주목합니다. **정부의 전략이 '중앙 시설 투자'에서 '지역 상생'과 '미래 혁신'으로 완전히 선회했습니다.** 정부도 깨달은 겁니다. 더 이상 멋진 건물만으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요. 이제 필요한 것은 그 도시만이 줄 수 있는 '고유한 콘텐츠'입니다. 두 가지 핵심 전략이 눈에 띕니다. 1.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 육성:** 각 지역의 전략 산업(IT, 의료, 한류 등)과 연계해 '한국판 다보스포럼'을 키우겠다는 겁니다. 전주에 MICE 단지를 만들고, 포항은 K-컨벤션을 육성합니다. 2. **K-컬처와 융합:** MICE 참가자들에게 K-컬처 체험 관광을 제공하고, '코리아 유니크 베뉴(KUV)' 활용도를 높입니다. 대형 국제회의 VIP에겐 '공항 입국심사 패스트트랙'까지 도입한다고 하죠. 이건 여행업계에 엄청난 시그널입니다. '서울'이나 '부산'의 대형 PCO(전문회의기획업)하고만 일하던 시대는 끝났다는 겁니다. 이제는 '전주', '군산', '포항'의 지역 콘텐츠를 MICE와 엮어낼 수 있는 여행사가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라면 이 '지역 특화'라는 거대한 파도에 어떻게 올라타시겠습니까?** --- ### 3\. MICE 참가자, 그들은 누구인가: '가성비'가 아닌 '경험 가치'를 좇는 사람들 MICE 산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 행사에 오는 '사람'을 이해해야 합니다. MICE 참가자는 일반 관광객과 완전히 다릅니다. 이들은 대부분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진 전문직 종사자들입니다. 비즈니스를 위해 왔지만, 체류 기간 중 제한된 시간을 쪼개 그 도시를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이들은 '가성비'를 찾지 않습니다.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와 '경험 가치'를 찾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들의 요구는 더 명확해졌습니다. "나는 행사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다." 단순히 행사가 끝나고 저녁에 쇼핑하는 'Bleisure(Business + Leisure)'를 넘어섭니다. 행사 자체가 그 도시의 문화를 반영하길 원합니다. 여행업은 이들의 동선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행사 전후(Pre/Post Tour)에 뻔한 시티투어 버스를 태우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들은 K-컬처, 음식, 예술이 결합된 '몰입형 고가치 투어'를 원합니다. 여기서 여행업의 역할이 달라집니다. MICE 주최 측인 PCO나 CVB(컨벤션뷰로)는 여행사를 '대규모 숙박/교통을 해결해 주는 하청업체'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사가 먼저 이들의 '경험 니즈'를 충족시킬 맞춤형 상품을 기획해 역제안한다면 어떨까요? 그 순간 여행사는 단순 '수배업자'에서 행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파트너'가 됩니다. --- ### 4\. 여행업의 생존 전략: '경험 설계자'로의 진화 그렇다면 여행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안합니다. #### 첫째, '유니크 베뉴(KUV)'를 상품화하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KUV)' 리스트를 보신 적 있나요? 박물관, 전통 한옥, 심지어 복합문화공간까지. 이곳은 그 자체로 '왜 한국인가?'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제 여행사는 MICE 고객에게 5성급 호텔의 뻔한 연회장을 제안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대신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특별한 만찬', '한국의집에서 즐기는 궁중 연회'를 기획해야 합니다. 이는 'I(포상관광)' 시장을 공략할 최고의 무기입니다. 특히 '섬 MICE'처럼 프라이빗하고 독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글로벌 기업들의 하이엔드 인센티브 투어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둘째, 'BTMS'를 단순 출장 관리가 아닌 'MICE 플랫폼'으로 진화시켜라. 많은 대형 여행사가 'BTMS(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즉 기업 출장 관리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하나투어비즈니스가 대표적이죠. [BTMS? OBT?비즈니스 여행, 출장의 관리는 기업의 효율성 향상과 규정 준수라는 틀안에서 복잡한 출장 예약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게 해주는 핵심 도구가 필수적입니다. 해외에서는 통상 OBT(Online Booking Tool)라고 하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BTMS(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라고 부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9.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u1npclu1npclu1np.png)](https://www.travelbiztalk.com/btms-obt-online-booking-tools/) 지금까지 이 시스템은 항공권, 숙박을 '효율적으로 예약'하고 '비용을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BTMS가 여행사의 가장 강력한 'MICE Tech'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GW퍼시픽이라는 MICE 기업의 사례를 보시죠. 이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의전/수송 관리 도구'를 개발해 2023년 세계 바이오 서밋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이 작은 성공을 발판 삼아, 이제 이 도구를 참가자 등록, 숙박, 주변 관광 정보까지 연계하는 '참가자 호스피탈리티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BTMS도 마찬가지입니다. 축적된 기업 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MICE 참가자의 등록부터 행사 중 맞춤형 관광 추천, VIP 의전까지 총괄하는 AI 기반 솔루션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 셋째, '지속가능성(ESG)'을 패키지에 녹여내라. "ESG가 MICE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이미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서울시는 이미 MICE 행사 지원 기준에 '탄소저감률', '사회공헌도' 등을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ESG를 준수하지 않는 행사에는 참여 자체를 꺼립니다. 이제 여행업은 '지속가능한 MICE 패키지'를 개발해야 합니다. 저탄소 교통수단(기차, 전기 버스)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CSR)을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며, 친환경 숙박 시설과 연계해야 합니다. **당신의 상품 포트폴리오에 '지속가능한 MICE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것은 비용이 아니라, 글로벌 MICE를 유치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입니다. --- ### 결론: 당신은 '수배업자'입니까, '설계자'입니까? MICE 시장은 변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은 '시설'에서 '콘텐츠'로, '중앙'에서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MICE 참가자는 '가성비'가 아닌 '경험 가치'를 요구합니다. 이 거대한 변화의 한복판에서, 여행업계는 중대한 기로에 섰습니다. 과거처럼 MICE를 그저 '복잡한 단체 손님'으로 여기고, 버스와 호텔을 '알선'해 주는 역할에 머무른다면, 결국 AI와 자동화 플랫폼에 자리를 내어주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MICE를 '고부가가치 경험을 설계할 최고의 무대'로 인식한다면 어떨까요? PCO와 CVB에게 지역의 유니크 베뉴와 K-컬처를 엮어 '경험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스스로를 격상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제5차 기본계획이 제시하는 '외화 3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MICE는 여행업의 '미래'일까요, 아니면 그저 '복잡한 과거'일까요? 판단은, 그리고 실행은 이제 당신의 몫입니다. ### 캄보디아 위기 해부: 지정학적 위험 심층 분석과 대한민국 여행 산업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 URL: https://www.travelbiztalk.com/cambodia-scam-industrialization-travel-crisis/ Last updated: 2025-10-24T01:43:49.000Z # I. 위기의 해부: '캄보디아 쇼크'의 재구성 ## 1.1\. 헤드라인을 넘어: 캄보디아 범죄의 산업화 지금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겨냥해 일어나는 범죄는 우연히 터진 산발적인 사건들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정교하게 설계된 '초국가적 범죄 기업'의 사업 모델과도 같습니다. ### '사기 공장' 모델의 작동 방식 이 범죄 모델의 중심에는 '리딩방 사기'나 '돼지 도살 사기'로 불리는 온라인 투자 및 로맨스 스캠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은 외부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견고한 요새, 즉 단지** 안에서 운영됩니다. 실제로 이 단지들은 강제 노동이라는 연료로 굴러가는 '사기 공장'이라는 암울한 별명을 얻었습니다. ### 주요 목표물: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 이들 범죄 조직의 주요 목표물은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20\~30대 한국 청년층**입니다. 이들은 고수익과 단순 업무를 보장한다는 달콤한 허위 온라인 구인 광고에 낚여 캄보디아로 향합니다. 이처럼 특정 계층의 취약한 심리를 정교하게 파고드는 모집 방식은, 범죄 조직이 한국 노동 시장의 압박과 청년층의 좌절감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 배후 세력: 중국계 조직범죄 신디케이트 이 범죄 네트워크의 배후에는 중국계 삼합회(三合會)와 같은 **거대한 초국가적 조직범죄 집단**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4K' 같은 조직이나 완콕코이 같은 인물이 '홍문 그룹', '프린스 그룹'과 같은 외피를 쓰고 대규모 범죄 조직을 설립하고 운영합니다. 이들은 캄보디아 경제와 안보 기구의 일부를 사실상 **'식민지'처럼 잠식한 강력한 국제 범죄 신디케이트**입니다. ### 근본적 토양: 구조적 부패와 지정학적 리스크 이러한 범죄 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었던 근본적인 토양은 **캄보디아 정부 깊숙이 곪아온 구조적 부패**입니다. 캄보디아의 친중 노선은 중국계 범죄 조직이 '면책특권'이라는 방패를 얻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 때문에 고객의 안보를 책임져야 할 현지 경찰이나 외교 채널에 의존하는 기존의 관광객 보호 방식은 근본적으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여행사가 직면하는 위험의 성격을 표준적인 '여행지 안전' 문제에서 복잡한 **'지정학적 리스크' 문제**로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 1.2\. 일반 관광객에 대한 실질적 위협 평가 ### 표적형 납치와 기회주의적 범죄의 이중 위협 현재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는 주요 위협은 취업 사기를 위한 표적형 납치로, 단기 체류하는 일반 관광객을 직접적으로 겨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캄보디아의 전반적인 치안 환경은 악화되었으며,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나 소매치기 같은 **기회주의적 범죄는 여전히 관광객에게 현실적인 위협**으로 남아있습니다. ### 위협의 확산: 관광 지역으로의 침투 문제는 이러한 위협 유형 간의 경계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조직범죄의 촉수가 관광 지역까지 침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시엠레아프 도심에서조차 '아파트형 범죄단지(웬치)'가 발견된 것은, 이들 조직이 더 이상 외딴 국경 지역에만 머물지 않음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신호입니다. ### 외교부의 대응: 여행경보 격상 대한민국 외교부는 여행경보를 신속하고 세밀하게 격상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 등은 최고 단계인 **4단계 '여행금지(흑색경보)'**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공식적인 위험 지도는 여행객과 여행업계에 안전한 항로를 제시하는 등대와 같습니다. **표 1: 대한민국 외교부 캄보디아 여행경보 현황 (2025년 10월 기준)** | 경보 단계 | 지정 지역 | 외교부 권고 및 법적 효력 | | -------------------- | ------------------------------------------------------ | ------------------------------------ | | **4단계 (흑색경보: 여행금지)** | 캄폿주 보코산 지역, 바벳시, 포이펫시 | 즉시 대피·철수, 방문 시 여권법에 의거 처벌 가능 | | **3단계 (적색경보: 출국권고)** | 시하누크빌주 |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출국, 여행 취소·연기 권고 | | **특별여행주의보** | 프놈펜시, 웃더민체이주, 프레아비히어주, 반테이민체이주, 바탐방주, 파일린주, 푸르사트주, 코콩주 | 긴급 용무가 아닌 한 방문 취소·연기 강력 권고 (3단계에 준함) | | **2단계 (황색경보: 여행자제)** | 상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 신변 안전 특별 유의,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자료: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 종합* ### 인식의 전염: 관광 브랜드의 독성 변질 (핵심) 기술적으로는 일반 관광객이 납치될 확률이 낮더라도, 고문이나 살해 사건을 다루는 충격적인 언론 보도는 **'인식의 전염' 현상**을 초래했습니다. 잠재적 관광객이 휴가를 계획할 때, 인지된 위험(납치, 살해)이 앙코르와트 방문이라는 보상을 압도하게 됩니다. 결국 **'캄보디아'라는 여행지의 브랜드 자체가 독성 물질처럼 변질**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는 시엠레아프 여행 예약마저 거의 전면적으로 취소되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 # II. 파급 효과: 관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의 정량화 캄보디아 위기는 소비자 심리에서부터 여행업계, 그리고 현지 교민 사회에 이르기까지 관광 생태계 전반에 걸쳐 **쓰나미와 같은 연쇄적인 파급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 2.1\. 소비자 신뢰의 붕괴 ### 신뢰 붕괴의 수치적 증명 위기가 소비자 신뢰에 미친 영향은 매우 신속하고 파괴적이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82.4%가 캄보디아 사태가 동남아시아 전체 국가로의 해외여행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습니다. 캄보디아에 국한해서 보면, 여행사들은 다가오는 성수기 예약의 **약 80%가 취소**되었다고 보고하며 사실상의 시장 붕괴를 알리고 있습니다. ### 가장 민감한 연령층: 18\~29세 취업 사기의 주된 표적이 되었던 **18\~29세 연령층에서 부정적 인식 변화가 8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사건이 피해자들의 또래 집단에게 깊은 공감대와 불안감의 그림자를 드리웠음을 시사합니다. ### 국경을 넘는 불안감: '범죄 풍선 효과' 이러한 불안감은 캄보디아의 국경을 넘어 인접 국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범죄 조직이 태국이나 라오스 등지로 근거지를 옮기는 이른바 '범죄 풍선 효과'에 대한 언론 보도는 대중의 공포가 인접 지역으로 확대되는 합리적인 경계심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 2.2\. 업계의 후퇴: 항공사와 여행사의 대응 ### 여행사의 전면적 시장 철수 여행업계는 사실상 캄보디아 시장에서 발을 빼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 **모두투어:** 프놈펜 노선 판매 전면 중단 및 시엠레아프 부정기편 신규 모집 중단. - **교원투어, 인터파크투어:** 캄보디아 관련 상품 판매 잠정적 중단 또는 계획. - **하나투어:** 웹사이트 주요 지역 메뉴에서 프놈펜 제외 등 시장 축소. ### 항공업계의 수요 급감 대규모 여행 상품 취소와 패키지 판매 중단은 정기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의 수요 급감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향후 운항 스케줄 축소나 더 작은 기종으로의 변경 등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지 교민 사회의 비대칭적 재앙적 피해 (강조) 프놈펜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교민은 손님이 **70%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현지 여행 가이드는 예약 취소로 인해 수천만 원의 막대한 손실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충격은 **대칭적이지 않고 비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대형 여행사에게 캄보디아는 포트폴리오의 한 부분이지만, 현지 교민에게 이번 사태는 생존 그 자체의 문제입니다. 그들의 파탄은 상황 안정 후 시장 재개 시 현지 인프라 붕괴라는 장기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 III. 과거의 교훈: 관광 위기의 역사적 선례 캄보디아 위기를 올바르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발생했던 주요 안보 관련 관광 위기 사례들과의 비교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이 장에서는 두 가지 대표적인 역사적 사례를 통해, **어떤 교훈이 현재 상황에 적용 가능하며, 어떤 교훈이 적용될 수 없는지**를 명확히 합니다. ## 3.1\. 필리핀의 사례: '코리안 데스크' 모델과 만성적 문제 지난 10여 년간 필리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및 살인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 경찰이 현지에 상주하는 '코리안 데스크'가 설치되었습니다. 필리핀의 사례는 '관리되는 만성적 문제'로 귀결되었습니다. 관광 산업은 위험에 적응하여 안전한 '관광 버블'을 만들었지만, 기저의 리스크는 끊임없이 존재했습니다. ## 3.2\. 파리의 선례: 국가 신뢰 기반의 빠른 회복 2015년 파리 테러는 이념적 동기에 의한 급성 테러 행위였지만, 시장의 회복은 놀라울 정도로 빨랐습니다. 핵심적인 회복 동력은 '질서 회복에 대한 국가의 능력과 의지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프랑스 정부의 강력한 안보 대응과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지로서 파리가 가진 막강한 '브랜드 파워'가 결합되면서 시장은 빠르게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 3.3\. 캄보디아 위기의 특성: '하이브리드' 위험과 국가 공모 의혹 (결정적 차이점) 캄보디아 위기는 이 두 사례의 특징을 결합한 독특하고 위험한 **'하이브리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 **금전 목적의 만성적 범죄 특성** (필리핀 유사) - **시장을 마비시키는 급성 충격** (파리 유사) - **가장 결정적인 차이:** 두 선례에는 없었던 '국가 수준의 공모 의혹'이라는 제3의 변수입니다. 이는 위기 회복의 가장 중요한 메커니즘인 '국가에 대한 신뢰'를 근본적으로 무력화시킵니다. 따라서 캄보디아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방식의 회복 전략은 비현실적이며, 회복 시점은 외부의 압력이나 통치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에 달려있습니다. **표 2: 주요 관광 위기 비교 분석 (요약)** | 구분 | **캄보디아 취업사기 위기 (2025)** | 필리핀 납치 범죄 (진행 중) | 파리 테러 (2015) | | ------------- | -------------------------------------- | ------------------------- | ---------------------------------- | | **주요 위협** | 국가 비호 하의 조직범죄, 인신매매 | 금품 목적의 납치 강도 | 이념적 테러리즘 | | **현지 정부 역할** | 공모/방조 의혹 | 비효율적이나 협력적 파트너 | 피해자이자 회복의 주체 | | **핵심 회복 동력** | **부재 (미해결)** | 리스크 완화 및 '버블' 관광 | 국가 안보 대응 및 브랜드 회복력 | | **업계에 주는 교훈** | **국가 공모는 비즈니스 중단 사유. 전통적 리스크 모델의 실패.** | 만성적 리스크는 관리 가능하나 성장을 제한함. | 강력한 여행지는 국가 안보가 신뢰받을 때 충격에서 회복 가능. | --- # IV. 여행 산업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 위기에서 기회로 이 장은 분석에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초점을 옮깁니다. 여행사들이 당면한 위기에서 생존하고, 미래의 지정학적 충격에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계획을 제시합니다. ## 4.1\. 즉각적 대응 프레임워크 (초기 90일): 위기 관리 ### 투명하고 신속한 고객 소통 - **전용 채널 구축:** 외교부 여행경보에 근거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소통 채널(웹사이트 공지, 핫라인)을 즉시 구축하여 고객이 여행사를 '정보의 닻'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 **신속한 운영 전환:** 예약 취소, 환불, 대체 여행지로의 재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번개처럼 신속하게 처리하여 부정적인 경험 속에서도 고객 충성도를 지켜냅니다. ### 잔류/필수 여행객 보호 의무 강화 - **24시간 비상 연락망** 운영 및 상세한 안전 브리핑 제공. - **대사관 연락처, 긴급 대피 절차** 등을 포함한 필수 정보 사전 제공. ## 4.2\. 중기 전략 (3\~12개월): 적응과 다각화 ### 안전성이 검증된 대체 시장 집중 캄보디아 시장의 손실이 빚어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안전성이 검증된 대체 동남아 여행지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즉시 시작해야 합니다. - **고도의 안전성 보장 여행지 최우선:** 싱가포르, 대만과 같이 치안 및 거버넌스 평판이 높은 국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 **안전 지역 중심 홍보:** 베트남(다낭, 호이안), 태국(푸켓, 치앙마이), 인도네시아(발리) 등 국가 내에서도 이미지가 확고한 특정 안전 지역을 중심으로 상품을 재구성합니다. ### '안전 여행' 상품 혁신: 가치 제안의 전환 (핵심) 이번 위기는 가격 경쟁이라는 늪에서 벗어나 **'안전' 중심의 가치 제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프리미엄 안심' 패키지 개발:** 검증된 안전한 현지 교통편, 보안 프로토콜이 확립된 호텔, 출발 전 안전 브리핑 등을 포함하여 고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고부가가치**를 제공합니다. - **안전 관련 부가 서비스 통합:** - 불법 구금이나 납치를 명시적으로 보장하는 포괄적인 여행자 보험. - 신용카드사의 '해외사용안심설정' 서비스와 같은 금융 사기 위험 방지 서비스. - 24시간 의료 및 보안 지원 서비스. ## 4.3\. 장기 비전 (1년 이후): 회복탄력성 구축 ### 동적 지정학적 리스크 평가 시스템 도입 정부의 정적인 여행경보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AI 및 데이터 분석 투자:** 모든 여행 목적지 국가의 안보 동향, 부패 지수, 소셜 미디어 여론 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실시간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서비스**에 투자합니다. - **선제적 의사결정:** 이는 사후 약방문이 아닌, 위기가 싹트기 전에 선제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 '보호 의무'를 핵심 비즈니스 기능으로 재정의 여행 산업은 점증하는 세계의 불안정성 속에서 고객 안전에 대해 더 높은 수준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근본적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 **보험 의무화:** 고위험 지역으로의 모든 여행 상품에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여행자 보험 가입을 의무화합니다. - **기술 투자:** 비상 상황 시 여행객 위치 추적(고객 동의 하) 및 대량 통신을 위한 기술에 투자합니다. - **보안 감사:** 중간 수준 이상의 리스크가 있는 모든 목적지의 현지 파트너에 대해 **엄격하고 독립적인 보안 감사**를 실시합니다. ### 캄보디아 시장 재진입을 위한 조건부 전략 수립 캄보디아를 영구적으로 포기하기보다는, 시장에 다시 진입하기 위한 명확하고 공개적인 기준점을 설정해야 합니다. - **주요 기준:** - 외교부 여행경보의 의미 있고 지속적인 하향 조정. - '코리안 데스크' 또는 유사한 국제 법 집행 공조 메커니즘의 성공적인 설치 및 검증된 효과. - 주요 관광 인접 지역의 대규모 범죄 단지가 해체되었음에 대한 국제 NGO 등 **독립 기관의 검증.** - 범죄 네트워크를 비호한 고위급 인사의 체포 및 처벌. --- # 결론: 위기는 성장통이자 변곡점 캄보디아 위기는 대한민국 여행 산업이 **저마진, 대량 판매 중심의 기존 모델이라는 낡은 옷을 벗고 신뢰와 안전을 중심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모델로 진화**하도록 강제하는 강력한 촉매제입니다. ### 핵심 결론 셋 1. **위협의 본질: '국가 비호' 하의 산업화된 범죄 괴물:** - 현지 정부 내 부패 네트워크의 비호 없이는 불가능한 인신매매 성격의 범죄입니다. - **전통적인 외교나 법 집행에 기댄 해결책은 비현실적입니다.** 2. **시장 붕괴의 원인: '인식의 전염' 파동:** - 충격적인 언론 보도는 캄보디아 국가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습니다. - **80%의 예약 취소율은 인지된 위험이 실제 통계적 위험보다 시장을 더 지배함을 증명합니다.** 3. **회복 전략의 실패: '국가 공모 의혹'이라는 치명적 변수:** - 과거의 위기 대응 모델(필리핀, 파리)은 **정부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했으나, 캄보디아에서는 이 신뢰 자체가 없습니다. - **여행 산업은 스스로 회복탄력성 구축에 나서야 합니다.** 이 도전에 성공적으로 응전하는 기업들은 가격 경쟁이라는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신뢰'와 '안전'이라는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상품**을 판매하며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우뚝 설 것입니다. ### [BSP 실적 분석] 2025년 9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sep-2025/ Last updated: 2025-10-27T01:37:06.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BSP 9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쉽게 찾아보시도록 상단에 메뉴를 붙여 넣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9월 BSP 시장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5.png) 2024\~2025 월간 BSP 합산 2024년 대비 좋지 않게 흘러가던 전체 실적은 9월 깜짝 반등한 상황입니다. 금액규모로는 전년 대비 15% 정도의 상승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긴 추석 연휴 전 선발권에 의한 집계로 해석됩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추석 연휴에 의한 패키지사의 선전, 출장전문여행사의 상대적 하락이 예상되는 시즌입니다. ### 상위 3개사 BSP 실적 흐름 하나투어의 실적은 여전히 돋보입니다. 추세선 상 놀은 상대적하락입니다만 실제 실적은 상승중입니다. 패키지가 주력인 하나투어가 시장을 선도하고 놀 인터파크 역시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역시 자유여행 중심의 마리트의 하락이 보입니다. 사실 마리트의 6\~7월 성적이 너무 높기도 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6.png) 하지만 하나투어의 상승은 그렇게 뚜렷해 보이지 않습니다. 패키지 선발권 물량이 그렇게 드라마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달도 전반적으로 3사의 MS는 급변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하나투어가 압도하지 못했다는 것과 놀 인터파크의 15%대 안착,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10%를 지키고 있는 마리트입니다. 패키지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무리한 마케팅을 하지 않고도 10%를 지켜낸 것은 선전이라고 봐야 겠군요. [\[마이리얼트립 IPO\]주관사단 킥오프 ‘아직’...IPO 시계 늦춰지나마이리얼트립의 IPO(기업공개) 채비가 순연되는 모양새다. 주관사단과의 첫 상견례 자리인 킥오프 미팅은 물론, 계약 절차 역시 아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리얼트립 측의 장고로 인해 IPO 일정 전반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지는 분위기다.시장에서는 공모 시점과 밸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5.ico)더벨윤진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1015082327598_n.pn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0131312271960107369&ref=travelbiztalk.com) 마이리얼트립의 숨고르기는 IPO 일정이 미뤄지면서 총알을 아끼는 것일까요? ### 마리트와 트립닷컴, 상위 패키지사 2025년 9월, 실질적으로 재미를 봤다고 한다면 노랑과 모두입니다. 연휴에 걸맞는 실적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군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7.png) 지난달 놀라운 실적을 보였던 트립닷컴의 실적하락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흐름 자체는 성장중이라는 것 또한 부인하긴 어렵습니다. 이제 2025년의 노랑과 모두의 격차는 거의 굳어졌다고 봐야 하겠죠? 두 회사의 실적 간격이 굳어져 가고 있는데 모두투어의 반격카드가 어떤게 나올까요? [모두투어, 임직원에 20억원 규모 특별 격려금…”상생 경영 강화” - 아시아경제모두투어는 지난 1일 약 20억원 규모의 특별 격려금을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 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siae.ico)아시아경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siae_news.png)](https://view.asiae.co.kr/article/2025101310134608483?ref=travelbiztalk.com) 2세 체제에 들어간 이상 내부 분위기를 어떻게 해서라도 잡아야 할 것입니다. ### FIT 주력 여행사 FIT 여행사의 9월 실적은 매우 불안합니다. 2025년 하반기 기간의 와이페이모어 실적하락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고 패키지에 힘을 실으려 하는 온라인(여기어때투어)의 실적도 반등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8.png) 사실상 온라인과 타이드의 9월 성적은 거의 동일한 상황입니다. 마케팅을 강화하기도 하면서 패키지에 힘을 실었지만 반등하지 못한 온라인투어(여기어때투어)는 여기어때의 패키지사업 실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서 중소형 기업의 마케팅 전쟁은 효율성을 잘 따져가면서 실속을 차려야 하는데 이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가혹한 성수기에 이어 더욱 가혹해진 추석 연휴를 보낸 것 같습니다. ### 패키지 여행사의 2025년 추석 연휴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9.png) 전반적으로 살짝이라도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보여진 9월 실적입니다. 추석 연휴가 이렇게 패키지에 영향이 큽니다만 아마도 코로나 이전이라면 이것보다는 더 큰 반등이 있었을 겁니다. 패키지 여행 시장의 침체는 이제 조금씩 조금씩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곳은 참좋은 정도이지만 그나마도 2024년 초의 실적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0.png) 글로벌 시장에서는 [1위 AMEX GBT가 3위 CWT를 인수](https://www.amexglobalbusinesstravel.com/press-releases/amex-gbt-completes-acquisition-cwt/?ref=travelbiztalk.com)하는 등 시장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지만 국내 시장은 큰 변화가 없이 불경기를 반영한 하락세만 보이고 있습니다. 긴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하락세가 큰 곳도 있군요. ### 9월 결론 추석연휴는 매우 큰 성과를 몇몇 여행사에 안겨줬습니다. 전년 대비 금액 상승 자체가 얼마나 연휴의 영향이 큰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패키지사의 성장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전체 BSP 규모는 전년 대비 15%가 성장했습니다만 모두투어의 경우 11% 정도 상승한 수준입니다. 놀랍게도 노랑풍선은 전년 동월 대비 20%가 증가했습니다. 세계여행신문의 9월 실적 발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매달 발표되는 세계여행신문의 BSP 실적 기사는 정말 유용합니다. [세계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8.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tn_og_img-1.pn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156&ref=travelbiztalk.com) 세계여행신문의 2025년 9월 BSP 실적 기사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호텔 요금 체계, 구조에 대한 이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tel-price-rate-plans/ Last updated: 2025-10-22T07:44:09.000Z 호텔 객실 요금이란 스탠다드 룸부터 디럭스 스위트까지 각 객실 유형에 대해 하룻밤 동안 고객에게 청구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 가격은 호텔의 운영 비용, 경쟁 환경, 지역 시장 상황 및 계절성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오늘날 휴가용 임대 숙소(AirBnB 등)와 같은 새로운 숙박 형태가 부상하며 산업적으로 경쟁이 매우 심화된 시장에서, 정교하고 역동적인 요금 전략은 수익과 객실 점유율을 동시에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한 가격 책정 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유로 만들어 운영되는 다양한 호텔 요금 유형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는 이러한 상품을 유통하는 여행업에서도 기본적인 지식으로 매우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호텔의 요금 체계와 구조에 대해서 기초적인 핵심 개념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호텔 산업의 관점이 아닌 여행업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기초적인 요금 분류 체계로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 기본 요금제 - 프로모션 요금제 - 상시 요금제 요금체계는 분류에 따라서 같은 요금제가 중복해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기본 요금제 (Basic Rate Plan), 호텔 요금 책정의 기초 다른 모든 가격이 계산되는 기준이 되는 **자격 제한 없는 공개적인 기준점**입니다. 이 요금제를 기본으로 하여 모든 가격 전략의 출발점이 됩니다. #### Rack Rate, Normal Rate 공표 요금 rack rate는 어떠한 할인도 적용되지 않은 호텔의 **공식적인 표준 요금**입니다. 이는 호텔 브로셔나 홍보 자료에 게시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의미하며, '워크인(walk-in)' 고객에게 제시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오늘날 공표 요금은 실제 판매 가격이라기보다는, 다양한 할인율을 책정하는 정적(Static)인 기준점(point of reference)으로서의 실질적인 가치를 가집니다.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지만 '정상 요금', '공시 요금' 경우에 따라서 Walk-in rate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과거 호텔 리셉션 데스크의 선반(rack)에 요금표를 게시하던 관행에서 유래한 이 용어는, 역사적으로 부정직한 직원들이 고객에게 과도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고 가격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소매 산업에서 사용되는 권장 소비자 가격(MSRP)을 의미하는 List Price 로도 불립니다. #### BAR, **최상 가용 요금(Best Available Rate)** 특정 시점, 특정 날짜, 특정 객실 유형에 대해 일반 대중이 예약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공개 요금**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복잡한 요금 체계가 고객에게 혼란을 준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모든 할인 및 프로모션의 실질적인 기준점이 되는 '가격 앵커(pricing anchor)' 역할을 합니다. 이 요금은 일반적으로 사전 결제나 멤버십 가입 등의 조건이 없으며, 호텔의 표준 취소 규정 내에서 변경이나 취소가 가능한 유연성(Flexibility)을 특징으로 합니다. BAR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 경쟁 상황, 객실 가용성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Dynamic)하며, 다른 모든 요금 전략을 설정하는 기준점(benchmark) 역할을 합니다. 많은 호텔들이 BAR 전략과 함께 **최저가 보장(Best Rate Guarantee - BRG)** 정책을 운영합니다. 이는 호텔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 항상 가장 낮은 가격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정책은 고객의 신뢰를 높여 직접 예약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호텔의 가격 정책을 임의로 위반하는 일부 판매 채널(OTA 등)을 고객의 제보를 통해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전략적인 도구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호텔들의 BRG 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하얏트 최적가 보장](https://www.hyatt.com/ko-KR/info/best-rate-guarantee?ref=travelbiztalk.com) - [힐튼 가격 매치 보장](https://www.hilton.com/ko/p/price-match-guarantee/?ref=travelbiztalk.com) - [메리어트 최저가 요금 보장](https://www.marriott.com/ko/online-hotel-booking.mi?ref=travelbiztalk.com) #### 변화하는 BAR 가장 낮은 공개 요금이라는 표현 때문에 BAR에 대해서는 몇 몇 오해가 존재합니다. 몇 가지만 정리해보았습니다. 1. BAR는 항상 가장 저렴한 요금? 실제로는 **공개된 제한 없는** 가장 저렴한 요금입니다. 특정 예약 조건이나 취소 조건(환불 불가 등) 등 **제한이 있는** 경우 더 저렴한 요금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2. BAR와 RACK Rate는 같다? 명백하게 다른 요금제입니다. Rack Rate는 이론적으로 가장 높은 요금이며 BAR는 시장 수요에 따른 실질적인 시장 가격을 말합니다. 3. BAR는 항상 환불 가능? 예전에는 그랬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변화는 리드 타임(lead time)이 급격히 짧아지고 있기에 BAR요금에도 Non-Refundable 옵션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4. BAR는 고정된 요금? BAR는 Dynamic이 그 핵심 속성입니다. ## 상시 요금제 (Evergreen Rate Plan) 계절이나 특정 대상 고객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꾸준히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예약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요금제입니다. 호텔의 일상적인 수익 흐름을 안정시키고 고객에게 일관된 가치 제안을 제공하는 기본 옵션들입니다. 이는 기본 요금에 대한 **가치 기반의 수정안**으로, 항상 제공되며 편의성이나 안정성과 같은 광범위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합니다. 상록수(evergreen) 처럼 변함없이 요금과 계약이 유지된다는 의미에서 evergreen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 조식 포함 요금제 (Breakfast Rate Plan) : 객실 요금에 조식을 포함하여 편의성을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요금에 대륙식 아침 식사가 포함된 대륙식 요금제도(Continental Plan, CP)와 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유럽식 요금제도(European Plan, EP)로 구분됩니다. - 사전 구매 요금제 (Advanced Purchasing Rate Plan) - 유연 요금제 (Flexible Rate Plan) - 환불 불가 요금제 (Non-refundable Rate Plan) 와 같은 요금이 상시 요금제에 해당합니다. ## 프로모션 요금제 (Promotional Rate Plan) 특정 기간 동안 또는 특정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고안된 **시간에 민감하거나 특정 세그먼트에 한정된 요금**입니다. 비수기 점유율을 높이거나 성수기 수익을 극대화하는 등 특정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 특별 제공 및 패키지 요금제(Special Offers and Package Rate Plans) 숙박과 함께 지역 명소 입장권, 스키 패스, 스파 이용권 등 다른 활동이나 편의시설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부가 가치를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각 항목을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성하여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객단가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가장 흔한 예로 휴양지 리조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숙박, 모든 식사, 음료, 엔터테인먼트까지 포함하는 '올인클루시브 요금(All-inclusive Rate)' 등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 정부 또는 학생 요금제(Government or Student Rate Plan) 공무원이나 학생 등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요금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BAR에서 10\~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 단골 고객 요금제(Loyalty Rate Plan) 신규 고객 유치 비용은 기존 고객 유지보다 5배에서 25배까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 요금제는 재방문 고객에게 특별 할인이나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 이벤트 요금제(Event Rate Plan) 콘서트, 스포츠 경기, 컨벤션 등 지역 내에서 열리는 특별 이벤트와 연계하여, 해당 이벤트 참석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종종 이벤트 티켓과 숙박을 연계한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 무료 요금제(Complimentary Rate Plan)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마케팅 활동, VIP 고객 관리, 주요 파트너와의 관계 구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무료로 이용할 때 콤프(comp)라고 칭하는 것이 바로 이 요금제입니다. #### 불투명 요금제(Opaque Rates Plan) 예약이 완료될 때까지 호텔의 이름이 고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대신 매우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요금입니다. Priceline이나 Hotwire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됩니다. 호텔은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미판매 객실을 채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금 제도를 패턴에 따라 분류하면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시점 및 확정성 기반 요금 (Booking Window & Commitment) 고객의 예약 패턴(예: 숙박 기간, 예약 시점 등)을 요금의 주요 조건으로 사용하는 **행동 기반의 요금**입니다. BAR를 기준으로 고객의 구매 행동에 따라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패널티를 부가하여 점유율과 수익율을 높이는 전략적 요금제입니다. #### 사전 구매 요금제 (Advanced Purchasing Rate Plan) '얼리버드(Earlybird)' 요금으로도 불리며, 고객이 일정 기간 전에 미리 예약할 경우 **BAR에서 할인된 가격**을 제공합니다. 이 요금제는 일반적으로 환불 불가 조건이 적용되어 호텔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기여합니다. #### 환불 불가 요금제 (Non-refundable Rate Plan) 취소를 방지하고 확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BAR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을 제공합니다. 가격에 민감하지만 여행 계획이 확정적인 고객을 유인합니다. 예약 취소 시 환불을 허용하지 않거나 위약금을 부과하여 호텔의 예약 취소 위험을 줄입니다. #### **유연 요금제 (Flexible Rate Plan)** 고객이 더 높은 요금(일반적으로 BAR 보다 높은 요금)을 지불하는 대신, 호텔의 취소 규정 내에서 무료로 예약을 취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여행 계획의 불확실성이 높은 고객에게 예약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라스트 미닛 요금제 ((Last-minute Rate Plan) 당일 예약의 비중이 절반이 넘어가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는 상황이라 마지막 순간에 예약하는 고객층을 공략하여 빈 객실을 신속하게 채우기 위한 할인 요금제입니다. ## 체류 기간 기반 요금 (Duration of Stay) 고객이 객실을 이용하는 기간을 조절하여 호텔의 점유율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요금제입니다. #### 최소 숙박 기간(LOS) 요금제 (Length of Stay Rate Plan) 고객에게 최소 숙박 일수를 요구하는 요금제입니다. 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수익성이 더 높은 장기 투숙객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데이 유즈, 대실 (Day Use Rate Plan) 고객이 1박을 사용하지 않고 주간에 몇 시간 동안 체류할 경우에 적용됩니다. 공항 호텔에서 기업 고객에게 제공되거나, 낮에 자연이나 수영장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제공됩니다. ## 고객 유형 및 거래 규모 기반 요금제 (Segment & Volume) 특정 그룹에 속하거나 일정한 거래량을 보장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요금제입니다. #### 기업 요금제 (Corporate Rate Plan) 비즈니스 여행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경우 사용되며, 특정 회사와 계약을 맺고 객실 요금을 할인해주는 협정된 요금(Contract Rate)입니다. 비즈니스 여행 계획이 자주 변경되는 점을 고려하여 **유연한 재예약 및 취소 조건**과 같은 유리한 조건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수요가 많을 때에도 우선적으로 객실을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단체요금제 (Group Rate Plan) 학회, 세미나, 결혼식 또는 생일 파티 등 일정 수 이상의 단체 고객이 객실 블록을 예약할 때 적용되는 전용 요금입니다. 예약하는 객실 수(볼륨)를 기준으로 할인이 제공됩니다 #### 멤버십 요금제(Membership / Loyalty Rate Plan) 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이나 멤버십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요금입니다. 이는 신규 고객 유치보다 비용 효율적인 기존 고객 유지(retaining existing ones)를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할인된 요금 외에도 F&B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B2B 계약 요금 호텔은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 외에도, 여행사, 기업, 도매업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재고 판매를 극대화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B2B 계약 요금은 일반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넷 레이트(Net Rate) '여행사 요금(travel agent rate)'으로도 불리는 넷 레이트는 호텔이 리셀러(Reseller, 예: 여행사)에게 수수료를 제외하고 제공하는 도매 가격입니다. 리셀러는 이 가격에 자신들의 마진을 붙여(mark-up)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됩니다. 통상 업계에서 'net 價'로 불리는 가격입니다. #### 홀세일러 요금(Wholesaler Rate) [베드 뱅크(Bed Bank)](https://www.travelbiztalk.com/bedbank-wholesaler-supplier/)와 같은 대규모 도매업체(Wholesaler)에게 대량의 객실 구매를 조건으로 제공하는 매우 할인된 요금입니다. 도매업체는 이를 다시 다양한 소매 채널(예: 온라인 여행사)에 판매합니다. #### 기업 요금 (Corporate Rate) #### 컨소시엄/TMC 요금(Consortia/TMC Rate) [대형 여행 관리 회사(TMC, Travel Management Company)](https://www.travelbiztalk.com/tmc-travel-management-company/)나 비즈니스 그룹 연합인 컨소시엄이 더 나은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호텔과 직접 협상한 요금입니다. 이 요금은 주로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https://www.travelbiztalk.com/gds-global-distribution-system/)를 통해 해당 컨소시엄에 소속된 제휴 에이전트만이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 호텔 요금제의 진화, 다양성 온라인 유통 채널의 부상과 가격 투명성의 증가는 전통적인 정적(static) 가격 책정 방식의 문제점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B2C뿐만 아니라 B2B 가격 전략에도 영향을 미쳐, 2000년대 초반부터 주요 호텔 체인들은 고정된 계약 요금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B2B에서도 고정된 가격을 제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러한 고정요금제(일명 타리프 요금)이 남아있는 영역은 [DMC ](https://www.travelbiztalk.com/dmc-destination-management-company/)등을 통한 패키지 용 연간 계약 요금 정도만이 남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텔 요금 제도에 관하여 분류하는 기준이 매우 다양하여 보기에 유익한 문서가 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추가해야 할 내용이나 분류의 기준에 관하여 의견 있으신 분은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불꽃놀이인가, 시스템 변화인가? 중국 무비자 정책이 던진 질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china-visa-shadow-decay/ Last updated: 2025-10-13T02:56:25.000Z 이 정책은 단순한 '웰컴' 인사가 아닙니다. 중국이 한국인에게 먼저 15일 무비자를 파격적으로 허용한 것에 대한 **상호주의적 대응**이며, 과거 냉랭했던 한중 관계가 '경제적 실리'라는 강력한 엔진을 달고 **'실용 외교'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거대한 지정학적 전환점입니다. 중국 정부가 K-Pop 콘서트나 K-콘텐츠 수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 타이밍과 맞물리면서, 무비자 조치는 K-컬처 유입 증가와 결합된 폭발적인 '승수 효과'를 창출할 잠재력을 안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단기적으로 쏟아져 들어올 유커(단체 관광객) 물량에 안도하며 샴페인을 터뜨릴까요, 아니면 이 정책이 인바운드 시장 전체를 뒤흔들 **구조적 변화**의 서막임을 냉철하게 직시해야 할까요? ## 수수료라는 이름의 황금 방패: 규제적 거점의 독점 정부는 이 한시적 비자 면제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만 명의 추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추산치는 이 100만 명 증가가 국내총생산(GDP)을 **0.08%p**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숫자는 침체되었던 한국 관광 시장에 쏟아지는 단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의 수혜 구조는 매우 독특합니다. 나는 이 구조를 '규제적 거점(Regulatory Strongholds)'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무비자 혜택은 일반 여행사가 아닌,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지정 전담 여행사'를 통해서만 모객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인바운드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나 대중적 플랫폼 파워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제공합니다. 바로 **법적 규제 준수 능력과 현지 지상 조업(Ground Handling) 규모**라는 독점적 진입 장벽입니다. 국내 상장된 대형 여행사들(하나투어, 모두투어)이 아웃바운드(O/B)에 압도적으로 집중하는 사이, 한국 인바운드 시장의 진정한 힘은 호텔 객실 블록, 운송 계약, 다국어 인력 등 **현지 물류 확보 능력**에 달려 있었고, **동서여행사, 세일여행사** 같은 전통적인 전문 지상 조업사들이 외국인 유치 실적 상위권을 차지해온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이번 단체 물량 회복의 **일차적이고 독점적인 수혜자**가 될 것입니다. ### 전담 여행사, 족쇄이자 펀더멘탈 전담 여행사는 단순한 모객 창구가 아닙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엄격한 감독을 받으며, **2년에 1회 재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관광객 유치 실적은 기본이고, **재정 건전성, 법규 준수, 그리고 가장 민감한 무단 이탈자 발생 비율**까지 관리해야 하죠. 불법 가이드 활용으로 3회 적발되거나 명의 대여 같은 규정 위반 시 즉시 지정 취소를 당합니다. 이런 엄격한 규제 준수 능력이야말로 시장 지배력을 결정하는 '펀더멘탈'입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형사들만이 장기적인 시장 회복의 과실을 독점적으로 누리며 안정적인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마치 '규제라는 이름의 황금 방패'를 부여받은 소수 기사들처럼 말이죠. ## K-컬처라는 새로운 파도: 198만 원의 배신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이 단기적인 양적 성장을 가져올 것은 분명하지만, 장기적으로 인바운드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 근본적인 동력은 **전 세계적인 한류 확산**, 그리고 그에 따른 **개별 자유 여행객(FIT, 싼커)의 고수익, 체험형 소비**입니다. 과거 중국인 관광객의 지출 패턴이 면세점 중심의 '대량 구매'라는 그림자였다면, 지금 젊은 세대(잘파세대)의 소비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K-뷰티, K-패션 등 **소매 부문으로 지출을 이동**시키고 있으며, 이 수치는 우리가 직시해야 할 **질적 변화**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 **CJ 올리브영:** 2025년 상반기,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25%를 넘어 26.4%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방한 외국인 **10명 중 8명**이 올리브영을 방문했을 정도로, 올리브영이 이미 '필수 관광 목적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했음을 상징합니다. - **무신사 스토어:** K-패션 편집숍인 이곳의 외국인 구매객 중 중국인이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핵심 고객층인 10\~20대 고객이 60%에 달합니다. 이 소매 체인들이 바로 인바운드 시장의 '질적 거점(Qualitative Strongholds)'으로 조용히 부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 가치 사슬 속의 수익 누수 여행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98만 원**입니다. 이 막대한 돈의 상당 부분이 전통적인 항공권, 숙박 마진을 넘어 **올리브영, 무신사와 같은 소매업체**에 의해 포착되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여행사들이 규제적 우위를 바탕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며 마진을 얻는 동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부가가치 쇼핑 지출**은 소매 플랫폼들이 독식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치 사슬 내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수익 누수'이며, 나는 이것을 '198만 원의 배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양적인 회복이 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 **플랫폼의 착각**에 대해 여행사들은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길: 제휴와 다변화 단기적인 무비자 특수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으로 만들기 위해,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들은 생존을 위한 전략적 필수 요소를 서둘러 갖춰야 합니다. **첫째, 고마진 틈새 시장 개발입니다.** 획일적인 투어 상품이 아닌, **K-푸드 투어, K-Pop 체험 캠프** 등 고부가가치 FIT 지출을 유도하는 테마 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둘째, 소매 거점과의 전략적 제휴입니다.** 올리브영, 무신사 같은 **질적 거점**과 손을 잡고, 새로운 관광객 세대(잘파세대)의 실제 소비 흐름에 직접 접근해야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이 어디서 돈을 쓰는지 모른 채 항공권만 파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셋째, 유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트립닷컴(Trip.com)과 같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다국어 서비스 및 결제 편의성을 개선하고, 맞춤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FIT 수요를 흡수하는 유연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정책적 불확실성과 회복 탄력성 물론,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의 '한시적 성격'은 언제든 불확실성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정책 종료나 연장 여부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제시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를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무비자 입국 확대는 불법 체류, 치안 문제, 기초 질서 위반 같은 **사회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동반합니다. 정부는 단체 명단 **사전 검증**을 통해 고위험군을 걸러내고, 불법 행위 및 **저가 덤핑 관광**을 유발하는 여행사에 대한 신속하고 강력한 제재(업무 정지, 지정 취소)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인바운드 시장은 과거 후쿠시마 원전 사고나 메르스 사태처럼 외부 충격에 취약한 본질적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시장(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일본, 대만 등 다른 주요 시장 유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지리적 다변화를 통한 **내부적인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 항공 노선 증편의 간접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도 인프라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입니다.** 여행사라는 이름표를 달고, 고작 **'단체 비자 대행사'** 역할에 만족하며 과거의 유령에만 매달리고 있지는 않은가요? 관광객 **1인당 198만 원**의 핵심 지출이 **화장품 매장과 패션 편집숍**의 배를 불리는 동안, 당신의 가치 사슬은 왜 텅 비어 있는가요? **당신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낡은 것 아닌가요?** **일시적인 '무비자 특수'를 핑계로, 정작 미래의 고수익 시장을 놓치는 최악의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양적 회복의 불꽃놀이가 끝난 뒤, 당신이 마주할 것은 구조적 쇠퇴라는 냉혹한 현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국 무비자 정책이 국내 여행시장에 던지는 가장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질문입니다. ### Bedbank? Wholesaler? Supplier?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edbank-wholesaler-supplier/ Last updated: 2025-10-13T01:00:53.000Z ## Bedbank의 정의 숙박업체(호텔)로부터 객실을 대량으로 할인된 고정 가격에 구매하여 온라인 여행사(OTA)나 오프라인 여행사 같은 다른 여행 업계 파트너에게 재판매하는 B2B 회사입니다. 업계에서 도매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Wholesaler로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숙박 상품 등을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Suppli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은 Supplier로, 그외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Wholesaler로 대부분 부르시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글로벌에서는 통칭 Bedbank로 칭하고 있기에 여기서는 베드뱅크(Bedbank)로 칭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숙박 도매업체들은 숙박 외에도 엑티비티, 입장권, 렌터카와 같은 다른 유형의 여행 인벤토리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공급업체의 시스템과 연결하여 재고 및 요금을 관리합니다. 유통을 위해 대부분의 bedbank들은 파트너가 재고에 쉽게 접근, 구매 할 수 있도록 예약 인터페이스(예약 및 예약 관리 웹사이트)와 API(예전에는 XML이라고 했습니다.)를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량 구매 및 할인: 숙박 제공업체(호텔, 인, 빌라, 아파트 등)로부터 객실 재고를 특정 날짜에 대량으로, 할인된 정적 가격 또는 도매 가격으로 구매합니다. 2. B2B 유통: 이 재고를 광범위한 여행 리테일러 및 중개업체 네트워크에 판매합니다. 이 네트워크에는 온라인 여행사(OTA), 항공사, 여행 관리 회사(TMC),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 전통적인 여행사, 목적지 관리 회사(DMC), 투어 운영업체, 그리고 다른 Bedbank가 포함됩니다. 3. 상품 다양화: 많은 Bedbank는 단순한 숙박 시설 판매를 넘어 활동, 티켓, 교통편, 렌터카, 케이터링, 가이드 투어, 크루즈 예약, 보험 등 다양한 유형의 여행 상품을 함께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베드뱅크는 양면 시장(two-sided marketplace)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호텔에게는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전 세계 수많은 판매 채널에 객실을 공급하여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여행 리셀러에게는 전 세계 수많은 호텔과 개별적으로 계약할 필요 없이 방대한 판매용 인벤토리에 즉시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통로를 열어줍니다. 이처럼 공급과 수요의 교차점에서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베드뱅크 모델의 핵심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png) altexsoft 에서 소개하는 주요 글로벌 Bedbank ## Bedbank의 비즈니스 구조 및 운영 방식 베드뱅크의 기본 구조는 호텔과 같은 공급 파트너로부터 인벤토리를 확보하여, 이를 여행 리셀러인 수요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B2B 플랫폼입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네트워크 효과에 있습니다. 공급 파트너(호텔)와 수요 클라이언트(리셀러, 채널)의 수가 증가할수록 마켓플레이스 전체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더 많은 호텔 인벤토리는 더 많은 리셀러를 유치하고, 더 많은 리셀러의 판매망은 더 많은 호텔 파트너를 끌어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 공급업체(호텔)와의 기술적 연결 Bedbank의 기반은 연결성(connectivity)에 있습니다. 공급업체와의 통신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1. Extra-net : 호텔 관리자가 베드뱅크가 제공하는 관리자 패널에 직접 접속하여 가용 객실, 요금, 객실 정보 등을 수동으로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1990년대 및 2000년대 초반 객실과 요금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최근에도 고정 가격 계약이나 자동화가 되지 않은 호텔의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2. PMS, CMS 연동 : 호텔의 자산 관리 시스템(PMS)이나 [채널 매니저(CMS)](https://www.travelbiztalk.com/cms-channel-management-system/)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실시간으로 요금 및 가용성 데이터를 자동으로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오버부킹(overbooking) 위험을 최소화하고 판매 손실 위험을 최소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유통업체(리셀러)와의 연결 대부분의 Bedbank는 여행 리셀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예약 플랫폼과 API 통합이라는 두 가지 주요 채널을 제공합니다. - 예약 플랫폼(Booking Platforms) : 베드뱅크에 등록된 여행사 직원이 직접 접속하여 호텔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웹 기반 인터페이스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입니다. - API(Booking APIs) : 리셀러의 자체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베드뱅크의 인벤토리와 직접 통합하는 기술로, 주로 JSON 및 XML 형식을 지원하는 **RESTful API**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정적 콘텐츠(사진, 시설 정보 등), 동적 콘텐츠(가격 및 가용성), 예약 관리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 일부 Bedbank는 웹사이트가 없는 에이전트를 위해 [화이트 라벨 솔루션](https://www.travelbiztalk.com/embedded-vs-white-label/)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4.png) 현대적인 숙박상품의 유통경로 도식화 (출처 : [DirectYourBooking](https://www.directyourbookings.com/blog/distribution/hotel-distribution-today-ikea-effect/?ref=travelbiztalk.com)) ### 결제 및 수익 모델 Bedbank는 중간상으로서 Net 요금에 마크업을 추가하거나 수수료를 협상하여 수익을 얻습니다. 결제 흐름은 공급업체와의 계약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 호텔과의 계약 방식 1. 선불 (Prepaid guarantees) : 베드뱅크가 특정 기간의 객실 블록을 미리 구매하고 호텔에 대금을 선지급하는 모델입니다. 호텔 입장에서는 판매 여부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아 현금 흐름을 개선할 수 있지만, 예상보다 수요가 높을 경우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기회를 잃을 수 있습니다. 베드뱅크는 재고를 판매하지 못할 경우 손실을 입을 재무적 리스크를 부담합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계약에는 통상적으로 체크인 30-60일 전과 같이 미판매 객실을 호텔에 위약금 없이 반환할 수 있는 '릴리즈 기간(Release periods)' 조항이 포함(소프트 블록)됩니다. 국내에서는 극단(?)적인 하드 블록 형태로 계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판매 시 지불 (Pay-on-consumption) : 실제 객실이 판매되었을 때만 호텔에 대금을 지불하는 모델입니다. 이 경우 호텔은 일반적으로 최상 가용 요금(BAR, Best Available Rate)에서 일정 비율을 할인한 가격을 제공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베드뱅크는 재고 리스크가 없어 부담이 적지만, 호텔은 선불 보증 모델만큼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Bedbank는 거래를 처리하는 주체(Merchant of Record)가 될 수도 있고, 투명한 중개자 역할만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금융 거래는 Bedbank를 통해 이루어지며, 여행사와 호텔은 직접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 리셀러(채널, 여행사)와 거래 방식 1. 판매자 모델(Merchant Model) : 베드뱅크가 리셀러에게 원가(Net Rate)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리셀러는 이 원가에 자체적인 마진을 마크업 (Markup)하여 최종 소비자 가격을 결정하며, 최종 판매의 주체(Merchant of Record)가 됩니다. 리셀러의 수익은 직접 설정한 마진에서 발생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통상 넷 프라이스(Net Price) 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2. 에이전시 모델(Commission-based Model) : 베드뱅크가 리셀러에게 수수료가 포함된 권장 판매가(Retail Price)를 제공하고, 리셀러는 이 가격으로 판매한 후 계약된 수수료(Commission)를 정산 받는 모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통상 세일 프라이스(Sale Price) 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3.png) 글로벌 CMS SiteMinder에서 설명하는 베드뱅크 ## Bedbank의 역사 호텔 객실 도매업은 1960년대 후반부터 존재했지만, 현대적인 Bedbank의 개념은 1990년대에 구체화되고 2000년대에 활성화 되었습니다. - 1867년 : 토마스 쿡(Thomas Cook)이 선별된 호텔에서 고정 숙박 가격을 확보하기 위해 호텔 쿠폰을 만든 것이 여행 중개업의 초기 형태입니다. - 1990년 : 팀 포스터(Tim Poster)가 라스베이거스 예약 시스템(LVRS)을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객실을 대량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습니다. - 1993년 : LVRS는 Travelscape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0년에 Expedia에 인수되면서 Expedia 호텔 유통 사업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 2001년 : 오늘날 가장 오래된 주요 Bedbank 중 하나인 Hotelbeds가 스페인에서 First Choice(이후 TUI Group에 인수됨)의 사업부로 설립되었습니다. Hotelbeds는 2016년에 독립 회사로 분사되었습니다. - 2013년 : 호주의 대표 OTA인 Webjet의 자회사로 WebBeds가 설립되었고, 빠르게 성장하여 유럽의 Sunhotels, 아시아의 FIT Ruums, 영국의 Jac Travel, 중동의 DOTW 등을 인수하면서 Hotelbeds를 보유 숙소 수에서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Webjet과 분리되었습니다. - 2017년 : Hotelbeds는 GTA(Gullivers Travel Associates)와 Tourico Holidays의 사업을 인수하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했습니다. 초기 Bedbank는 대형 인쇄 브로슈어를 사용하고 이메일 및 팩스를 통해 예약을 처리했지만, 현재는 첨단 기술을 통해 운영됩니다. 예전에는 거래 호텔을 소개하는 호텔북(Hotel Book)이라는 이름의 브로슈어 책자를 가지고 오프라인 영업을 하였습니다. 주요 글로벌 Bedbank로는 [Hotelbeds](https://discover.hotelbeds.com/?ref=travelbiztalk.com) (HBX Group의 주력 브랜드), [WebBeds](https://www.webbeds.com/?ref=travelbiztalk.com), [GoGlobal](https://www.goglobal.travel/?ref=travelbiztalk.com), [Bonotel](https://www.bonotel.com/?ref=travelbiztalk.com) (럭셔리 여행 전문), [GRNconnect](https://www.grnconnect.com/?ref=travelbiztalk.com), [TBO Holidays](https://www.tboholidays.com/?ref=travelbiztalk.com), [World2meet](https://www.w2m.travel/en-en?ref=travelbiztalk.com), [dida](https://www.dida.com/?ref=travelbiztalk.com), [MG Holiday](https://www.mgholidaygroup.com/?ref=travelbiztalk.com)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GoGlobalTravel(GGT)은 현재 야놀자의 자회사](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5154760i?ref=travelbiztalk.com)입니다. ## 여행업에서 Bedbank 기능 및 역할, 문제점 Bedbank는 호텔 파트너와 여행 판매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고유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 호텔에 제공하는 이점 - 도달 범위 및 성장 : 호텔의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범위 이상의 광범위한 지리적 시장 및 유통업체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합니다. - 점유율 극대화 : 특히 비수기에 꾸준한 객실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우며, 미판매 재고를 판매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높은 객단가 : Bedbank를 통해 유입되는 여행자는 일반적으로 인바운드 시장에서 유입되며, 더 긴 평균 숙박 기간, 더 낮은 취소율, 더 많은 현지 지출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운영 단순화 : 호텔은 수많은 여행사와 직접 계약 관계를 맺고 관리할 필요 없이 Bedbank를 주 접점으로 삼아 정산의 복잡성을 줄입니다. 특히 선불 보증 계약 옵션을 활용할 경우, 호텔은 판매 여부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여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직접 예약 보완 : Bedbank는 호텔의 직접 예약 활동과 경쟁하기보다는, 호텔이 직접 도달하기 어려운 시장(예: 투어 그룹, 컨퍼런스 참가자)과 고객 세그먼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 증분 예약(incremental bookings)을 창출합니다. ### 리셀러(채널)에 제공하는 이점 - 방대한 재고 접근 : 전세계 수천 개의 목적지에서 매력적인 가격으로 광범위한 호텔 재고 및 패키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전문성 : Bedbank는 지역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숙박 외에도 현지 투어, 이벤트 티켓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재정적 유연성 :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에이전시에 신용 한도(credit limits) 또는 후불 결제(post-stay billing)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품질 보증: Bedbank는 호텔 파트너의 품질 기준(예: 안전, 위생, 서비스 수준)을 사전에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리셀러가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품질 관련 리스크를 줄여주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10/image-1.png) ### BAR 위반, 패키지 요금 유출(Rate Leakage) Bedbank 모델의 주요 위험 요소는 요금 불일치(Rate Disparity)에 의한 BAR위반 문제입니다. 호텔이 Bedbank에 제공한 할인된 도매 요금이 복잡한 유통망(특히 악성 리셀러)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호텔의 웹사이트나 다른 OTA를 통한 공개 채널에서 동일한 객실에 대해 동일한 가격을 유지해야 하는 요금 동등성(rate parity) 계약을 위반하게 됩니다. 요금 불일치는 호텔의 평판과 파트너 관계를 해치며, 구글 호텔 광고(Google Hotel Ads)나 카약(Kayak)과 같은 메타 검색 엔진을 통해 즉시 드러납니다. 호텔은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Bedbank와의 계약 시 요금 동등성 조항을 포함하고, 정기적인 가격 감사를 수행하며,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BAR 위반 문제는 호텔과의 계약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국내에서는 마진컷 판매 등에 의한 BAR 위반보다는 외부 노출이 제한되어 있는 패키지 요금의 소비자 직접 판매 (요금 유출, Rate Leakage)로 인해 BAR 위반이 일어나고 있으며, 호텔로 부터 판매제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Bedbank의 미래 Bedbank는 여행 산업의 변화하는 추세에 적응하면서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변화는 현재 진행형 - 전통적인 파트너 감소 : Bedbank의 주요 고객인 전통적인 독립 여행사 (오프라인 여행사)와 중소 규모 투어 운영업체의 수와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감소 중입니다. - 호텔 체인의 직접 유통 강화 : 대형 호텔 체인들은 전통적인 B2B 도매업체를 우회하여 자체 직접 채널이나 대형 OTA(Booking.com, Expedia 등)를 통해 재고를 판매하는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 글로벌 OTA의 B2B 강화 : 글로벌 OTA가 직접 계약한 숙박 상품을 B2B로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과 영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OTA는 이제 베드뱅크의 리셀러이자 직접적인 경쟁자가 되고 있습니다. [Expedia](https://partner.expediagroup.com/en-us?ref=travelbiztalk.com), [Agoda](https://www.agoda.com/b2bportal/login?ref=travelbiztalk.com), [Trip.com](https://developers.trip.com/?ref=travelbiztalk.com) 등 대부분의 OTA가 B2B시장에서 Bedbank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미래 전략 및 진화 방향 - 기술 및 데이터 활용 심화 : Bedbank는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여 파트너(호텔 및 리셀러)가 가격 책정, 유통 및 마케팅에 더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 경험 상품 통합 : Bedbank는 액티비티, 투어, 교통편 등 여행 경험 상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통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폐쇄몰 판매의 중요성 증가 : 요금 동등성(rate parity)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공사나 회원 기반 협회와 같은 클로즈드 그룹(Closed Groups) - 폐쇄몰에 대한 판매가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 시장 통합(Consolidation) : 호텔 브랜드, 여행 판매자, 기술 제공업체의 통합 추세에 따라 Bedbank 산업 내에서도 추가적인 인수 및 통합이 예상됩니다. - OTA로의 포지셔닝 변화 : 일부 Bedbank는 시장 적합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OTA 역할을 수행하며 이중 가치 제안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국내 Bedbank 국내에서는 여행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일본의 숙박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시장이 크게 재편되었습니다. 국내 숙박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던 호텔패스(Hotelpass Global Korea)의 역할이 매우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자리를 야놀자가 인수한 GoGlobal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Bedbank로 알려진 사업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오마이호텔](https://ohmyhotel.biz/login?ref=travelbiztalk.com) : 오마이호텔앤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드뱅크로 한국, 일본, 베트남 숙박 상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하고 있습니다. - [히카리투어](https://www.hikariglobal.com/?ref=travelbiztalk.com) : 히카리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드뱅크로 일본호텔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베드뱅크 - [온다](https://www.onda.me/?ref=travelbiztalk.com) : 국내 펜션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는 베드뱅크 그 외 소개하고 싶은 베드뱅크가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AirBnB의 수수료 구조 개편, OTA로 가는 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rbnb-fee-restructuring/ Last updated: 2025-10-20T06:25:19.000Z ### 보이는 가격이 전부가 아닌 이유 표시금액과 결제금액 격차에 따른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AirBnB가 '더 간단한' 수수료 구조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변화는 표면적인 단순함을 넘어, AirBnB의 정체성을 바꾸고 호스트의 독립성을 시험하는 중대한 전략적 승부수입니다. [Airbnb is introducing a simpler fee structure – what does this mean for hosts? - MyRentThe new Airbnb fee of 15.5% brings transparency and more bookings. From October 2025, hosts set the price that guests see, with no hidden costs. Simpler business and better competitiveness on the marke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8.png)MyRen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_4ffc0acf08ab9610135ebc3095cc7d15.webp)](https://my-rents.com/news/airbnb-introduces-a-simpler-fee-structure-what-does-this-mean-for-renters?ref=travelbiztalk.com) ### 어떻게 바뀌나? AirBnB의 새로운 수수료 계산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수수료를 부담하는 주체와 방식입니다. - As-Is (분리 수수료) : 호스트가 약 3%, 게스트가 약 14.1%에서 16.5%의 수수료를 각각 부담 - To-Be (호스트 단독 수수료) : 호스트가 15.5%의 단일 수수료를 모두 부담. 게스트는 호스트가 설정한 가격 외에 추가 수수료 없음 이 변경은 2025년 10월 27일부터 숙소 관리(PMS) 또는 채널 관리 소프트웨어(CMS)를 사용하는 호스트에게 우선 적용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일부 호스트 커뮤니티에서는 12월까지 대부분의 호스트에게 확대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간단한 예시를 통해 두 방식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 As-Is : 호스트가 숙박료를 100,000원으로 설정하면, 게스트는 약 115,000원을 보게 되고 호스트는 약 97,000원을 정산받습니다. - To-Be : 호스트가 기존과 비슷한 수익을 얻기 위해 숙박료를 115,000원으로 올리면, 게스트는 최종가 115,000원을 보게 되고 호스트는 여기서 15.5%를 제외한 약 97,175원을 정산받습니다. ### 게스트를 위한 '투명성'은 호스트에게는 '복잡성' AirBnB가 내세우는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명분은 게스트를 위한 '가격 투명성'입니다. 게스트 입장에서는 이제 검색 결과에서 본 가격이 최종 결제 금액이 되므로, 결제 과정에서의 가격 마찰이 사라집니다. 이는 부킹닷컴이나 익스피디아 같은 경쟁사들의 방식과 같아지며, 소위 '숨은 수수료(junk fees)'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는 호스트에게 새로운 현실을 안겨줍니다. 이제 호스트는 자신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직접 숙박 요금을 인상해야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게스트들이 이러한 수수료 구조 변경을 인지하지 못한 채, 단순히 호스트가 가격을 과도하게 올렸다고 오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가격 인상에 대한 비난은 AirBnB가 아닌 호스트가 고스란히 감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격 책정과 그에 대한 정당성을 온전히 호스트가 책임져야 하는 구조로 바뀐 것입니다. ### 수수료 변경? OTA와 직접 경쟁! 이번 수수료 변경의 이면에는 더 큰 전략적 동기가 숨어 있습니다. 바로 거대 온라인 여행사(OTA)와의 본격적인 경쟁입니다. 호스트 단독 수수료 모델을 채택함으로써, AirBnB는 부킹닷컴, 익스피디아와 동일한 운동장에서 직접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AirBnB는 자신들의 상징이었던 '커뮤니티'식 운영 모델을 버리고, 전통적인 OTA의 구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업계 전반에 걸친 'OTA 동조화(convergence)' 현상의 일부로 해석됩니다. (이는 결제 중앙화, 체험 상품 제공, 호텔 예약 연동 강화 등 AirBnB가 점점 더 전통적인 OTA의 사업 모델을 닮아가는 흐름을 의미합니다.) AirBnB가 호텔 예약을 더 쉽게 유치하고 플랫폼의 호텔 인벤토리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의 시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수 있습니다. ### 호스트들은 이미 떠날 계획을 마무리 했다. 이러한 변화에 호스트 커뮤니티는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AirBnB 호스트 커뮤니티의 주요 반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격 인상 : 대다수의 호스트들은 기존 3% 수수료와의 차액인 12.5%에서 최대 15.5%까지 숙박 요금을 인상해 손실을 메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직접 예약 웹사이트 구축 : 에어비앤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적인 직접 예약 웹사이트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려는 호스트들이 늘고 있습니다. - 경쟁 플랫폼 입점 : VRBO와 같은 경쟁 플랫폼이 운영에 있어 더 유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장기 임대 전환 : 단기 임대 숙소(STR)를 전통적인 장기 임대로 전환하여 수익률을 맞출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 [Airbnb is changing its fee structure - hosts, how are you planning to adapt?](https://www.reddit.com/r/airbnb%5Fhosts/comments/1n1k84c/airbnb%5Fis%5Fchanging%5Fits%5Ffee%5Fstructure%5Fhosts%5Fhow/?ref=travelbiztalk.com) > by [u/ahmadhashlamoun](https://www.reddit.com/user/ahmadhashlamoun/?ref=travelbiztalk.com) in [airbnb\_hosts](https://www.reddit.com/r/airbnb%5Fhosts/?ref=travelbiztalk.com) 글로벌 최대 커뮤니티 레딧은 이것으로 꽤 시끄럽습니다. 커뮤니티 전반에서 이번 AirBnB의 결정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에어비앤비가 호스트나 게스트가 아닌,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플랫폼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 AirBnB는 언제나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서비스를 운영해 왔습니다. ### AirBnB '커뮤니티'의 종말? 이번 수수료 개편은 AirBnB가 '커뮤니티'라는 이상을 버리고 거대 OTA와 같은 길을 걷기로 결정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선언이라고 봐야 합니다. 사실 이러한 변화는 HotelTonight 를 인수할 때 확인된 것입니다. 다들 아니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에서 계속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죠. 이미 그들은 거대 OTA입니다. [Airbnb officially owns HotelTonight | TechCrunchAirbnb has completed its largest acquisition ye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cropped-favicon-gradient.png)TechCrunchKate Clar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ttyImages-1129263985.jpg)](https://techcrunch.com/2019/04/15/airbnb-officially-owns-hoteltonight/?ref=travelbiztalk.com) 2019년.. 벌써 몇년이 지난건지 이제 AirBnB는 그들의 독특한 '호스트 커뮤니티' 기반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 독특한 '커뮤니티'가 AirBnB를 거대 제국의 하나로 만든 원동력 중 하나였지만 이제 그것을 버리고 있습니다. #### 추가 [호텔컨설턴트의 호텔산업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7.ico)](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4046633090?ref=travelbiztalk.com) [호텔컨설턴트의 호텔산업 이야기](https://blog.naver.com/geniusjo1984?ref=travelbiztalk.com)에 관련 내용이 포스팅되었습니다. ### BTMS? OBT?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tms-obt-online-booking-tools/ Last updated: 2025-09-29T00:39:10.000Z # OBT? BTMS? OBT는 Online Booking Tool의 약자로 기업의 출장 관리자나 직원들이 회사의 출장 규정(corporate travel rules)과 예산(budgets)을 준수하며 비즈니스 여행을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용 예약 플랫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TMS, 기업 출장 관리 시스템(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기업의 출장을 돕는 일을 주로 하는 업체를 TMC라고 합니다. BTMS라고 국내외에서 검색해보시면 거의 국내에서만 사용되는 단어라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TMC (출장관리회사, Travel Management Company)기업 출장은 현대 기업 성장의 불가결 요소이며, 그 관리가 점차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서비스 분야에서 등장하는 여행 관리 회사(TMC)와 기업 출장 관리 여행사(CTA)의 주요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TMC라는 단어는 익숙한 단어가 아니라서 소개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mdk2uvmdk2uvmdk2.png)](https://www.travelbiztalk.com/tmc-travel-management-company/) TMC에 관해서는 이미 한번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외에서 표준적으로 부르는 OBT라는 명칭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OBT의 핵심 기능 OBT는 일반적으로 아래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통합플랫폼 : 다양한 항공편, 숙박, 렌터카 옵션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제공합니다. 2. 규정 및 예산 통제 : 기업의 출장 규정(corporate travel rules)과 예산(budgets)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됩니다. 회사의 정책에 맞게 맞춤 설정될 수 있으며, 선호하는 공급업체를 표시하거나 승인 과정(approval process)을 포함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전사적 가시성 : TMC 플랫폼, 리스크 관리 제공업체, 경비 관리 도구 등 다른 시스템과 통합되어 출장 예산 및 향후 일정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full visibility)을 제공합니다. OBT는 기본적으로 출장자가 기업의 프로그램 및 정책을 준수하면서 예약을 쉽게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7.png)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기존 OBT는 이렇게 구성된다고 합니다. (출처 : altexsoft) [출장 관리 업무 효율성↑…더존비즈온-레드캡투어 서비스 출시\[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레드캡투어와 더존비즈온이 협력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에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탑재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지난 연말 체결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의 첫 결실이다.더존비즈온 ERP 10의 인사·회계 모듈과 레드캡투어의 BTMS를 결합해 출장 신청부터 실시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png)뉴시스뉴시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ISI20220902_0001076718_web.jpg)](https://www.newsis.com/view/NISX20220902%5F0002000490?ref=travelbiztalk.com) 더존의 ERP에는 레드캡의 BTMS가 탑재되어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OBT의 간략한 역사 현시점에서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OBT의 역사를 통해서 발전되어온 방향을 이해하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되죠.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 A. 초기 단계: GDS 기반의 혁명 (1990년대 중반) 인터넷 등장 이전에는 모든 비즈니스 여행은 전화나 티켓 사무소를 통해 대면 방식으로 처리되었습니다. - 1995년 최초 등장 : 기업 예약 도구는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5년, ITN(Internet Travel Network, 나중에 [GetThere](https://www.serko.com/getthere?ref=travelbiztalk.com)로 명명됨)이라는 회사가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최초의 상업용 OBT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컴퓨터를 통해 전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게 된 혁명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참고로, 최초의 OTA중 하나인 Expedia는 이보다 1년 뒤인 1996년에 출시되었습니다. - 초기 한계점 : 초기 OBT는 단순히 인터페이스 역할만 했습니다. 티켓 구매 및 서비스에는 여전히 상담원(agent)의 개입이 필요했으며, 여행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려면 TMC의 여행 상담원에게 연락해야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온라인 예약은 상담원이 변경한 내용을 자동으로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 B. 확산과 채택 (2000년대) 2000년대에 들어 OBT는 쉬운 셀프 예약(self-booking)과 기업 여행 정책 준수를 약속하며 기업 여행의 피할 수 없는 미래로 자리잡게 됩니다. - 도입 저항: 법률 및 컨설팅 회사처럼 고도의 대면 서비스 문화를 가진 조직들은 개인 여행 상담원을 가치 있게 여겨 OBT 도입에 느렸습니다. 또한 셀프 예약이 직원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 변화 가속화 : 하지만 두 가지 요인이 흐름을 바꿨습니다. 첫째, 더 저렴해진 에이전시 수수료가 강력한 재정적 논거가 되었습니다. 둘째, 직원들이 예약 화면에서 더 저렴한 항공편이나 호텔 옵션을 볼 때 그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각적 죄책감 효과(visual guilt effect)"가 설득력을 얻었습니다. #### C. 모바일 및 SaaS 시대 (2010년 이후) 스마트폰과 모바일 인터넷의 등장으로 OBT의 모바일 버전이 급증하며 다음 기술적 도약을 이끌었고, 모바일 예약이 증가했습니다. - SaaS 플랫폼 등장 : 2010년에서 2020년대에는 수십 개의 새로운 OBT 제품이 등장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 형태로 구축되었습니다. - 새로운 플랫폼 : 오늘날 Spotnana, Navan (이전 TripActions), Atriis, TravelPerk와 같은 새로운 여행 플랫폼은 클라우드 우선 아키텍처(cloud-first architectures),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그리고 AI 기반 개인화를 제공하며, Booking.com이나 Expedia와 같은 레저 여행자들이 기대하는 사용자 경험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8.png) 다양한 OBT ### 전통적 OBT의 기술적 Pain Point 오늘날 선도적인 OBT를 운영하는 많은 기업들은 30년 이상 된 GDS 핵심 기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은 OBT가 현대 비즈니스 여행의 요구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 1\. 제한적인 콘텐츠와 GDS 의존성 - 콘텐츠 부족 : 일부 OBT의 콘텐츠는 GDS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GDS가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제공하지만, 세계 최대 항공사 중 일부(예: Ryanair, IndiGo)의 콘텐츠는 GDS에 없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확보하려면 TMC가 제3자에게 직접 연결하거나 API를 사용해야 합니다. - NDC 지원 문제: 전통적인 OBT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지만, NDC 요금을 정확하게 표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레거시 OBT는 동일 항공편의 다른 번들 오퍼를 다른 항공편 옵션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기반 한계: GDS 중심의 시스템으로 설계 및 운영되기에 GDS 외부의 예약에 대하여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2\. 사용자 경험(UX) - 불편하고 느린 경험 : 전통적인 OBT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투박하다(clunky)”는 것입니다. 검색부터 예약 완료까지 10분, 20단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통스러운 경험이며, 레저 플랫폼에서 기대하는 간편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 프로필 정보 미활용 : 이름이나 상용 고객 번호 등 필요한 정보를 사용자 프로필에서 자동으로 불러오지 않고 다시 입력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3\. 낮은 유연성과 셀프 서비스 한계 - 잦은 비규정 예약(Non-compliance) : OBT의 재고 부족이나 외부 OTA/항공사 웹사이트보다 최적의 가격을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직원들이 OBT를 벗어나 예약(off-platform bookings)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복잡한 규정 설정의 어려움 : 대기업은 수백 가지의 미묘한 출장 규정을 가질 수 있지만, 레거시 TMC/OBT의 정책 관리 시스템은 이러한 복잡한 규칙을 적절하게 구성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셀프 서비스 불가 : 출장 지연이나 취소는 흔한 일이지만, 비즈니스 여행자가 OBT 내에서 스스로 변경이나 취소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을 위해 상담원과의 전화통화가 필요합니다. #### 4\. 모바일 기능 부족 - 대부분의 기존 OBT는 모바일 버전을 개발했지만, 종종 기능이 부족하고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를 표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9.png) 요즘 이야기 하는 OBT의 구성 (출처 : [https://www.pass-consulting.com/](https://www.pass-consulting.com/?ref=travelbiztalk.com)) ### 미래의 OBT OBT 시장의 발전은 기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OBT의 핵심 3요소 3C 1. Contents : 가능한 가장 광범위한 예약 옵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GDS뿐만 아니라 항공사 직거래 API, OTAs(온라인 여행사), 독립 호텔 등 광범위한 콘텐츠 소스와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API-우선 접근 방식(API-first approach)을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운임(GDS, LCC, NDC)이 하나의 통합된 화면에 표시되어야 합니다. 2. Customer Experience : 사용하기 쉬워야 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업의 OBT 채택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사용자 교육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데스크탑과 모바일 등 채널에 관계없이원활한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3. Control : 기업 출장 정책을 염두에 두고 설정되어 규정 준수를 유도하며, 예산 내 선호 공급업체만 표시, 선택되도록 제공되어야 합니다. 출장 지출 및 정책 준수에 대한 인사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및 분석 기능도 제공되어야 합니다. #### 미래 기술 및 통합 - AI 기반의 스마트 컨시어지: OBT 내의 에이전트 AI(agentic AI)는 수동적인 검색 엔진이 아닌, 스마트한 여행 컨시어지처럼 행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약 중, AI는 특정 여행자에게 중요한 사항을 고려하여 “이곳은 안전하고 좋은 보행자 구역이며, 좋은 Wi-Fi를 제공하며, 미팅 장소와 가깝습니다”와 같은 구체적인 추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 플랫폼은 이미 AI를 활용하여 콘텐츠 소싱 및 예약 흐름을 최적화하거나, 여행자 이력 및 정책을 기반으로 항공편 및 호텔을 실시간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OBT는 AI를 통한 실시간 개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 Spotnana, Navan과 같은 새로운 OBT 플랫폼은 클라우드 우선 아키텍처(cloud-first architectures)를 제공하며, 레저 여행자들이 기대하는 사용자 경험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 모듈화 : OBT는 HR, 송장 발행, 보고 기술 도구 및 플랫폼과 통합될 수 있어야 합니다. 현대적인 OBT들은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s architecture)를 사용하여 기능 추가/제거가 용이하며, 고객의 특정 요구에 맞춰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 유연성 : 고객의 태도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OBT가 아닌 외부 서비스를 통해 예약한 정보를 OBT 프로그램으로 가져와 관리자가 안전 의무 준수를 확인하거나 비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통합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 다국어 및 다중 통화 지원: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게는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투어비스 비즈, 국내 상용 여행사 최초 생성형 ‘AI 출장 검색’ 베타 서비스 개시 - 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상용 여행 전문 브랜드 투어비스 비즈가 국내 상용 여행사 최초로 생성형 ‘AI 출장 검색’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출장 관리 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에 적용됐으며, 출장 예약![](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180x180-3.png)코리아 뉴스와이어투어비스 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0857946_20250904165402_6722318091.jpg)](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18090&ref=travelbiztalk.com) 타이드스퀘어의 투어비스 비즈는 AI를 통한 출장 검색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 [시험방송] 생성형 AI가 바꿀 여행업계의 미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biztalk-test-podcast-ai-1st/ Last updated: 2025-09-29T04:14:03.000Z Gai n travel biz 0:00 /1247.027664 1× 테스트입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의견 많이 주세요. 제가 들어보니 별로 재미는 없군요. [GAI\_n\_Travel\_bizGAI\_n\_Travel\_biz.mp319 MBdownload-circl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files/2025/09/GAI%5Fn%5FTravel%5Fbiz.mp3 "Download") 다운로드 받아서 들으셔도 되겠습니다. ### 회원은 외면, 정부만 바라보는 협회: KATA의 위기 해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association-controversy/ Last updated: 2025-09-22T05:16:54.000Z ### 1\. 설립 배경과 이중 목표 KATA는 1991년 12월 21일 교통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일반여행업협회’로 출발했다. 초대 회장은 여행업계 전문지 ‘여행신문’의 창립 발행인을 겸하며 업계 여론 형성에도 기여했다. 단순한 이익단체를 넘어서려는 의지가 있었던 셈이다. [\[1000호 특집\] 여행신문을 만든 사람들 - 여행신문 설립자 한명석 회장″-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국내 최초의 여행전문 신문인 여행신문의 지령 1000호 발행이 있기까지는 창업주인 고 한명석 회장을 빼놓고는 말할 수가 없다.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법무부 관료를 시작으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의 공직을 역임한 한 회장이 관광 분야와 본격적으로 연을 맺은 것은 서울동방관광을 설립하면서 부터다. 이후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을 관광 분야에 몸 담아 온 한 회장은 1992년 7월10일 한국여행신문을 창간하고 한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마지막 열정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6.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11119024528-4.pn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71&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설립 취지에는 모순이 있었다. 첫째는 “내외국인 여행자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익적 가치였다. 둘째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상호 협력”이라는 사익적 목표였다. 두 축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쉽게 충돌할 수 있었다. 실제로 회원사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이 유지될 수 있었고, 이는 곧 협회와 소비자 간 갈등으로 이어졌다. 결국 협회는 “공익보다 사익을 우선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_01.png)](https://www.kata.or.kr/v2/01%5Fcompany/sub010301%5FsetUp.asp?ref=travelbiztalk.com) --- ### 2\. 현재 기능과 한계 오늘날 KATA는 업계의 공식 대변인 역할을 한다. 차기 정부를 향해 여행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지정해달라 요청하며 여섯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관광 컨트롤타워 구축, 관광 담당 차관 임명, 여행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 정비, 관광 수출 지원단 운영** 등이 포함됐다. 협회는 거시적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끌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협회는 통계청으로부터 여행업 실적 통계를 국가 승인 통계로 인정받았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개별 여행사의 취약한 개인정보 관리 문제를 대신 조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소비자 단체와 충돌한 사례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항공권 발권 대행수수료 미환급 정책을 개선하라고 권고하자, 협회는 위원회를 소집해 회원사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소비자원 권고가 강제력이 없다는 점을 회원사에 알렸다. 국제적으로는 ‘한대만관광교류회의’를 열며 해외 관광업계와 정보를 교환했다. 지역 차원에서는 충청남도와 **관광객 유치 및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충남도가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4,600여 회원사와 연결될 기회를 확보했다. 그러나 이런 활동은 대부분 정부나 지자체와의 협력에 의존한다. 협회 스스로 회원사 수익을 직접 끌어올리는 사업은 드물다. 정부 의존 구조가 강화되며 자율성과 혁신 동력은 약화됐다. --- ### 3\. 비판의 근원 1. **관치 논란** 2004년 이후 KATA의 상근부회장직은 2017\~2019년 초를 제외하고 대부분 문체부 출신 인사가 차지했다. 독립성 훼손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로 문체부 출신이 재직하지 않았던 기간과 비교해, KATA가 대행한 정부 지원 사업 규모는 3배 늘었다. 협회가 ‘정부 사업 로비 창구’라는 의혹을 받은 이유다. 더 나아가 **2016년부터 5년간 ‘우수여행사 선정 사업’에서 121개 업체 중 비회원사는 단 3곳뿐**이었다. 전국 2만여 여행사 중 1천여 정회원만 혜택을 독식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 **회원사와의 괴리** 협회는 내부 이익을 우선하는 태도로 비판을 받았다. 사무처는 직원 정년을 업계 평균(55세)보다 높은 60세로 늘리려다 무산됐다. 코로나19로 회원사들이 감원과 무급휴가에 시달리던 때였다. 협회 임직원만 공무원처럼 보호받으려 했다는 불만이 터졌다. 회비 납부율도 절반에 그쳤다. 한 회장 후보는 “KATA가 회원사에 해주는 게 없다”고 직격했다. 3. **시장 변화 대응 부족** KATA는 글로벌 OTA의 시장 지배력을 문제 삼으며 불공정 거래를 주장했다. 그러나 OTA 측은 “계약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협회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결국 혁신 전략은 부족한 채, 기존 질서를 지키려는 방어적 태도만 드러냈다. 이 세 가지 축은 맞물려 ‘변질’ 논란을 키웠다. 정부 의존, 내부 불투명성, 회원사 외면이라는 악순환이 굳어졌다. --- ### 4\. 해외 사례 비교 미국여행사협회(ASTA)는 KATA와 달리 회원 중심이다. ASTA는 세 가지 가치를 내세운다. 첫째, **옹호와 신뢰(Advocacy & Credibility)**. 지방정부부터 의회까지 모든 단계에서 회원 권익을 대변한다. 매년 워싱턴 ‘Capitol Hill’에서 로비 행사를 연다. 둘째, **회원사 전용 혜택(Membership Perks)**. 보너스 커미션, 독점 자료 제공 등 회원사 수익에 직접 연결되는 혜택을 준다. 셋째, **교육(Education)**. 업계 인증, 실무 기술, 전문성 강화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회원사들은 자발적으로 회비를 낸다. 협회가 존재 이유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반면 KATA는 정부 사업 대행에 치중한다. 결과적으로 하나는 ‘시장 중심 모델’, 다른 하나는 ‘관 주도 모델’이라는 차이가 드러난다. --- ### 결론 KATA는 태생적 모순과 정부 의존 구조 속에서 신뢰를 잃었다. 이를 극복하려면 세 가지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운영을 투명하게 해야 한다. 낙하산 인사를 막고, 회원사 의견이 반영되는 체계를 세워야 한다. 둘째, 회원사에 실질적 가치를 주는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교육, 컨설팅, 신규 비즈니스 모델 지원 등이 그 예다. 셋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OTA와 대립하기보다 협력과 상생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정부의 대리인에서 업계의 파트너로 변해야 한다. 그래야 KATA는 설립 당시의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실현하며, 업계 리더로 다시 설 수 있다. ### 여행업계의 데자뷔, 여기어때의 '스타 가이드' 마케팅을 보며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eogi-eottae-star-guide-marketing-deja-vu/ Last updated: 2025-10-22T08:10:31.000Z [이젠 믿을 수 있는 스타가이드와 함께 떠나요! ...‘여기어때 가이드팩’ 출시 -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기어때가 믿을 수 있는 ‘스타가이드’가 동행해 떠나는 패키지 여행 ‘여기어때 가이드팩’을 출시했다.가이드팩은 ▲일본의 카페 문화를 경![](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4.ico)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15971_230911_1258.png)](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971&ref=travelbiztalk.com) ### '스타'라는 낯익은 유령, 여행업계를 떠돌다 '스타 가이드'라는 개념은 사실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같은 전통적인 대형 여행사들이 이미 오래전에 시도했다가 쓴맛을 본 전략입니다. 하나투어는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HCSI)를 통해 우수 가이드를 선별하고, 이들이 동행하는 프리미엄 상품을 기획했었죠. 모두투어는 가이드 개개인의 스토리를 부각하는 '히어로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했었고요. 이 얼마나 '혁신적인' 시도였습니까? [하나투어 우수가이드 동행상품 ‘스타가이드’ 재출시, 라이브커머스로도 선봬하나투어 우수가이드 동행상품 ‘스타가이드’ 재출시, 라이브커머스로도 선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directIcon_256.png)비즈니스포스트신재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21108112447_59177.jpg)](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5Fview&num=322861&ref=travelbiztalk.com) 놀랍게도 하나투어는 코로나 이후 중단된 스타가이드 상품을 2023년에 재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단기적으로는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구조적 모순'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혀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마케팅이 약속한 화려한 이름 뒤에 감춰진 여행업계의 **냉혹한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왜 실패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사람'을 내세웠지만 '시스템'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화려한 약속과 지켜질 리 없는 현실의 간극 '스타 가이드' 마케팅이 가진 가장 큰 맹점은 바로 **운영상의 물리적 한계**입니다. 패키지 여행은 현지 여행사(랜드사)가 현지 상황에 맞춰 차량, 숙소, 식사, 그리고 가이드까지 모든 것을 조율하는 복잡한 시스템이죠. 따라서 특정 가이드를 '확정'해서 모객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출발 직전에야 가이드 배정이 확정되는 일이 다반사인데, 두세 달 전부터 특정 가이드와의 동행을 약속하는 것은 '애초에 지킬 생각이 없는 약속'처럼 들립니다. 이 얼마나 기만적인가요? '확정'이라는 달콤한 단어 뒤에 숨어있는 '변경 가능'이라는 씁쓸한 현실은 소비자들을 두 번 실망시킬 뿐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가이드의 열악한 노동 환경**입니다. 대부분의 현지 가이드는 고정된 월급 없이, 패키지 가격에 포함되지 않은 '쇼핑'과 '선택 관광(옵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들에게 '스타'라는 화려한 명패를 달아주면서, 여전히 그들을 쇼핑몰 판매원으로 내모는 구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이는 그저 '가이드의 영혼을 담보로 한 '뻔뻔한 마케팅'일 뿐입니다. 이러한 운영상의 문제점은 소비자에게는 실망감을, 여행사에게는 법적/규제적 리스크를 안겨줍니다. 확정이 어려운 요소를 마치 확정된 것처럼 광고할 경우, 표시광고법상 **거짓, 과장, 기만**에 해당될 소지가 발생합니다. 소비자들은 '스타 가이드'를 기대했다가 평범한 가이드를 만나게 되면 곧바로 실망하고, 이는 불만과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여기어때, '공허한 혁신'을 외치다 여기어때는 기존 패키지 여행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사실상 인수 자회사인 온라인투어의 기존 상품을 여기어때 플랫폼에서 이름만 바꿔 판매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싸늘한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강제 쇼핑이나 옵션 비용 같은 패키지 여행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스타 가이드'라는 화려한 명분만 내세웠다는 비판은 이 때문입니다. [여기어때 패키지 여행, 반복되는 소비자 피해자회사 통해 10만여개 패키지 상품 판매 개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5.ico)뉴스토마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ttach.jpg)](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71317&ref=travelbiztalk.com) 여기어때투어로 이름을 바꾼 온라인투어가 해야할 일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스타'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이 혁신은 약속과 현실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과거의 전철을 밟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혁신은 화려한 포장지가 아니라, 여행 상품의 투명성을 높이고 가이드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진정성 있는 노력'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여기어때의 '스타 가이드'는 공허한 구호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나투어, 우수 가이드 선발 나선다스타 가이드·인솔자 5기 총 311명 선발 하나투어는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 가이드·인솔자 5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 가이드·인솔자는 하나투어 고객 만족도 조사 HCSI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인력을 뜻한다. 지난 4기에서 이들이 동행한 하나팩 2.0 상품은 일반 가이드 상품 대비 평균 3.33점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2x32-2.png)아이뉴스24진광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7f2defb86eb24.jpg)](https://www.inews24.com/view/1898362?ref=travelbiztalk.com) 2025년 10월 하나투어는 '스타 가이드·인솔자 5기', 무려 5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 홈쇼핑이라는 독배에 괴로운 패키지 담당자 댓글 모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eaction-of-the-travel-agencys-home-shopping-manager/ Last updated: 2025-09-16T07:47:12.000Z 얼마전 블로그가 폭파되는건 아닌가 걱정할 만큼은 아니었지만 꽤 많은 접속자로 잠시 블로그 운영자를 행복하게 했던 글, 어디서 이렇게 방문했는지 알아보니 [Blind를 통해](https://www.teamblind.com/kr/s/1guxmzqm?ref=travelbiztalk.com)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더군요. 여행사 라운지라는 곳에 공유되었다고 알려주셔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는 Blind에 이상한 라운지 밖에 못들어가서.. 블라인드 링크는 여행사 라운지에 입장 가능한 분만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치솟는 접속자에 잠시나마 인플루언서 블로그가 된듯한 착각에 빠져서 행복했습니다. [독배(毒杯)를 든 여행사, 홈쇼핑이라는 달콤한 지옥요즘 TV 채널을 무심코 돌리다가 문득 서늘해질 때가 있다. 쇼호스트의 힘찬 멘트, 화사한 조명 아래 여행지를 환하게 소개하는 여행사 직원들의 미소. 그 얼굴 뒤에 무슨 마음이 숨어 있을까. 아마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갈 것이다. 나는 안다. 저 1시간짜리 ‘웃음’을 위해 지불한 1억 원의 무게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2.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ng)](https://www.travelbiztalk.com/seats-full-vault-empty-homeshopping/) 굉장한(?) 트래픽을 불러온 독배 블라인드 공유글에 댓글 몇개가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하셔서 전달받은 댓글 몇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5.png) 인디아나존스에서 진짜 성배는 매우 초라한 오로지 하나일 뿐, 화려한 잔들은 모두 독배였다. 이거 알면 아재라고 하겠지만 몇번을 봐도 재미있다는걸 부인하기 힘들거다. > 여기 홈쇼핑 매출 안나온다던데 어떻게 유지되는지 궁금\~ > \- 타이드스퀘어 > 거기 뿐만 아니라 다른데도 똑같음 > \- 교원투어 > 노랑풍선은 1년에 400회 가까운 방송에 200억 > \->>> 강압적으로 매주 홈쇼. 같은상품 같은일정 돌려막기. > 주말에도 출근/원격시켜서 알람톡 강요. > 매번 콜 건수도 안나오는데 왜하나 싶음. > 누구를 위한 홈쇼핑인가요. > \- 노랑풍선 > 주말에 집에서 문자 보내라는거 진짜 너무 싫음 > \- 교원투어 > 주말 문자 발송은 어디나 다 똑같네.. > \- 참좋은여행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1000001725.jpg) > 홈쇼핑을 하면 국적사들이 주는 특가요금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러면 좀 줄어들수도 홈쇼핑을 해서 버는게 아니라 홈쇼핑을 하는 항공사에 홈쇼핑특가요금을 받아서 3주동안 전력을 다해서 직판 제휴를 파는거지… 항공사들도 홈쇼를 안하면 그런 요금을 안주고 블럭이 없는 여행사들은 홈쇼를 해야 3주수명의 블럭을 받을수있음… 안하면 포괄오쓰인데 그거랑 갭차이가 너무 큰듯 > \- 교원투어 > 애초에 항공사에서 먼저 홈쇼 해달라고 주는 경우도 있으니 ㅋㅋㅋㅋ 그런 랜드나 발권처도 있고 > \- 노랑풍선 > 항공사한테 놀아난거지 안타깝따 > \- 놀유니버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6.png) > 홈쇼핑비용 랜드사 압박에 뜯어내는 부당한 관행들 > 조만간 패키지사 몇곳은 문닫을정도로 정부의 본보기 조사 들어올겁니다 > \- 하나투어 > 결국 항공사, 홈쇼핑 배만 불리는 격 > \- 하나투어 > 3주 요금이 문제!! > \- 놀유니버스 [Indiana Jones Heiligen Tasse Gral Handwerk 1:1 Harz Replik Halloween Cosplay Prop Die Letzten Crusade Tasse Christus Chalice Goldenen Harz - AliExpress 200000532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iexpress.ico)aliexpres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d1963d6f8e404420a6bfd5dd4551a613z.jpg)](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4614256769.html?ref=travelbiztalk.com) 2만원 정도면 성배도 살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힘내라 ! ### GPT에게 물어본 관광(여행/항공) 주가 전망 이야기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orea-travel-stocks-watchlist-2025-09/ Last updated: 2025-09-16T04:10:09.000Z ## 프롬프트 > 우리나라 증권시장에 상장된 여행/항공/관광 업체들의 목록을 뽑고, 각 업체들의 앞으로 3개월/6개월/1년 주가 전망에 대한 코멘트를 1마디씩 정리해줘. ## **전제/드라이버(요약)** - 25년 상반기 방한객 883만 명(+14.6% YoY)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 하반기 연휴/공휴일·콘서트 수요가 변수. -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완료(’24.12) 및 브랜드 업데이트(’25.3)로 네트워크·원가 시너리오 유효. --- ## **항공** | **회사** | **3개월** | **6개월** | **1년** | | ------ | ----------------------------- | ------------------------------ | ---------------------------------- | | 대한항공 | 통합 후 조직·노선 재정렬 구간, 운임 방어력 관찰. | 통합/화물 믹스 시너지 가시화 시 밸류 리레이팅 여지. | 통합 시너지(네트워크·CAPEX 효율) 누적 분출 구간 기대. | | 제주항공 | 성수기 피크아웃 구간, 유가·환율 민감도 점검. | 기단 최적화+노선 재배치로 수익성 회복 모색. | 레저 수요 정상화 시 체질개선 성과 반영 구간. | | 진에어 | 단기 운임 조정 가능성, 원가(정비·임차료) 체크. | 일본/동남아 노선 수요 지속 시 흑자 탄력 기대. | LCC 업사이클 후반, 체력 차별화가 주가 변수. | | 티웨이항공 | 신규 자본 유입 이후 유동성 완충 구간. | 기단·노선 확장 실행력에 주목. | 체질개선(부채/금리/유가 민감도) 성과가 밸류 좌우. | | 에어부산 | 모회사 통합 영향 속 구조 재편 이슈 관망. | 공급·노선 합리화 시 손익 안정화 기대. | 지방공항 O&D 수요 회복이 리레이팅 열쇠. | ## **여행사(아웃바운드/패키지)** | **회사** | **3개월** | **6개월** | **1년** | | ------ | ---------------------- | -------------------------- | ------------------------------ | | 하나투어 | 성수기 실적 모멘텀, 환율 탄력성 체크. |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 시 레버리지 가속. | 채널 믹스·상품 경쟁력 개선 성과가 멀티플 상향 요인. | | 모두투어 | 단기 환율 부담 방어력 점검. | FIT/패키지 믹스 개선 시 수익성 턴어라운드. | 구조개선 성과 정착 시 재평가 구간. | | 노랑풍선 | 프로모션 비용 부담 완화 여부 관찰. | 공급망/좌석 확보력 개선 시 체력 회복. | 스케일업 성공 시 밸류에이션 갭 축소 기대. | ## **카지노/면세·호텔/리조트** | **회사** | **3개월** | **6개월** | **1년** | | ----------- | --------------------------- | -------------------------- | ---------------------------- | | 파라다이스 | 연휴·VIP 방문 회복 베타 구간. | 테이블 가동률·드롭액 정상화 시 실적 가시성↑. | 중국·일본 VIP 회복 고착 시 멀티플 상향 여지. | | GKL | 공기업 성격의 안정성, 체인 리오프닝 효과 반영. | 테마이벤트·MICE 연계로 회복 탄력 기대. | 안정 배당+실적 정상화 병행 시 디펜시브 리레이팅. | | 강원랜드 | 내수 중심 방어주 성격 유효. | 슬롯/테이블 믹스 개선 시 마진 확장. | 규제·영업시간 변수 제한적이면 저변 견고. | | 호텔신라(면세/호텔) | 중국객 트래픽 회복과 임차료 베이스 확인 구간. | 면세 수익성 정상화·호텔 ADR 유지 시 업턴. | 인바운드 고착화 시 구조적 멀티플 복원 기대. | | 롯데관광개발(제주) | 객실·카지노 동반 회복 베타 구간. | 마케팅 효율화로 손익 개선 가시화 여부 체크. | 체류형 수요 확대시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 | 아난티(리조트) | 회원권/운영 효율로 단기 방어. | 신규 프로젝트 런칭·객실가 유지가 관건. | 프리미엄 레저 수요 구조적 성장 수혜 기대. | ## **섹터 인풋(참고)** - 인바운드 회복 추세(상반기 883만 명, 중국·일본 회복)와 대형 콘서트/행사 모멘텀은 관광·면세/카지노에 우호적. -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완료로 항공 대형주의 네트워크·원가 시너지 기대(다만 단기 재편 비용·노선조정 노이즈 존재). >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개인별 투자목표/위험수용도/보유현금흐름을 반영한 조언이 아닙니다. --- ## 이어진 프롬프트 > 만약 네가 투자자라면,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로 구분해서 어느 회사에 투자하겠어? ## **단기(\~3개월) Top Picks** - **파라다이스(034230)**: 8월 카지노 매출 강한 턴(연중누적 +10% YoY) + 10/3\~10/9 골든위크/추석 트래픽 수혜. 단기 모멘텀 최상. - **롯데관광개발(032350)**: 제주 드림타워 7\~8월 레코드 급증세. 모멘텀 플레이로 적합. - **호텔신라(008770)**: 면세 적자 확대(2Q)로 눈높이 낮아진 상태—10월 연휴·인바운드 피크인 시즌성 반등 베팅(전형적 택티컬 바운스). 위험/보상 뚜렷. - **GKL(114090)**: 8월 월간은 주춤했지만 YTD 매출 +12%로 기초체력 확인. 파라다이스와 페어 구성 시 변동성 헤지. > 단기 회피: **LCC 3사(제주·진에어·티웨이)** — 2Q 적자·자본 조달 이슈 등 단기 리레이팅 모멘텀 약함. ## **장기(12개월+) Top Picks** -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 인수 완료→브랜딩/네트워크 시너지, LCC 통합 시 체질 개선·규모의 경제. 구조적 리레이팅 후보. - **하나투어(039130)**: 2Q 이익 체력 개선(영업익 97억, 비용효율화)·채널·상품 믹스 업그레이드 지속. 중장기 회복 주도주. - **강원랜드(035250)**: 내수 디펜시브+현금창출. 2Q 이익 둔화 있었지만 장기 배당/안정성 포인트 유효. 포트폴리오 코어. - **(옵션) 진에어(272450)**: 단기 실적 부진에도 그룹 LCC 일원화 수혜 기대—시간을 길게 가져갈 ‘콜옵션’ 포지션. 변동성 감내 전제. ## **샘플 포트폴리오(가정)** - **단기(3개월)**: 파라다이스 35% / 롯데관광개발 25% / 호텔신라 20% / GKL 10% / 현금 10% - **장기(12개월+)**: 대한항공 35% / 하나투어 25% / 강원랜드 20% / 진에어 10%(옵션) / 현금 10% ## **체크포인트(매매 트리거)** - **수요**: 10월 연휴·콘서트·MICE 캘린더 → 카지노/면세 트래픽 실측(월별 매출 공시) 확인. - **항공**: 통합 후 노선·LCC 재편 로드맵, 슬롯/스케줄 최적화 진척. - **리스크**: 환율·유가·중국/일본 수요 변동, LCC 자본조달 후 희석·금리부담(티웨이 영구채 등). > 면책: 위 내용은 참고용 의견입니다(투자자별 목표/리스크 프로파일 반영 아님). ### 여행 업계, '업계지'는 더 이상 필요 없는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orea-travel-trade-press-lost-compass/ Last updated: 2025-09-15T01:37:38.000Z ## **1\. 격변의 시장, 멈춰버린 편집 테이블** 팬데믹은 단순히 여행 시장을 주춤하게 한 것이 아니라, 근본부터 뒤흔들었습니다. 수많은 여행사가 문을 닫았고, 살아남은 회사들도 수익 구조가 망가진 채 회복을 맞았습니다. 숫자는 돌아왔지만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전통적인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FIT)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습니다. 자연히 전통 여행사들의 존재감은 줄었고, 업계지의 주수익원인 광고 예산은 가장 먼저 접혔습니다. 이때 업계지는 무엇을 했습니까? 심층 해설과 구조 분석은 드물었고, 그 빈자리를 채운 건 이벤트·행사 스케치, 보도자료 재가공 기사였습니다. 산업은 숨 가쁘게 움직이는데, 편집 테이블은 과거에 멈춰 있었습니다.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사는 더 이상 업계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 **2\. ‘게이트키퍼’는 이미 자리를 잃었다** 과거에는 업계지가 정보를 선별하고 가공하여 전달하는 ‘게이트키퍼’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자리는 완전히 대체되었습니다. 상품 기획자들은 더 이상 종이 지면을 뒤적이지 않습니다. 유튜브의 생생한 실사용 리뷰, 온라인 커뮤니티의 노하우, AI의 초개인화된 추천이 그들의 의사결정을 좌우합니다. 속도와 깊이, 모두에서 업계지는 이미 1순위 정보 채널이 아닙니다. 문제는 업계지가 새로운 역할을 찾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관문이 사라졌다면, 이제는 메타 해설이나 데이터 교정, 리스크 경보 같은 새로운 역할을 가져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선정·편집’이라는 과거의 관성만 남았습니다. 관문이 사라졌는데, 아직도 스스로를 관문지기라 믿는 우스꽝스러운 형국입니다. ## **3\. 독립성을 잃은 순간, 어젠다도 사라졌다** 가장 아픈 대목입니다. 항공사, 여행사, 관광청이 주요 광고주인 구조에서 독립적인 비판 기사와 심층 취재는 곧바로 조직 리스크로 직결됩니다. 그래서 선택지는 '보도자료 재가공'뿐이었죠. 헤드라인만 바꿔 돌아오는 똑같은 기사들 속에서 업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어젠다 세팅' 능력은 증발해버렸습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검증 기능의 약화입니다. 루머가 돌면 진위를 가려야 합니다. 그러나 팩트체크, 데이터 대조, 당사자 반론 수렴 같은 저널리즘의 기본기가 비어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업계지가 첫 번째 레퍼런스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독자들이 업계지에서 신뢰를 찾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4\. 불투명한 내일, 행사 보도만으로는 살 수 없다** 광고 감소를 메우려 컨퍼런스나 이벤트 보도로 수익원을 넓히려는 시도는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주도권이 없는 한, 여러분은 거대 플랫폼이 주최하는 행사를 보도하는 '부속품'에 머물 뿐입니다. 게다가 젊은 실무자들은 종이 신문을 구독하지 않습니다. 독자층은 점점 고령화되고, 신규 유입은 막혔습니다. 이 상태로는 생존 전략조차 될 수 없습니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그저 표류하다 사라질 뿐입니다. ## **5\. 마지막 전환: 기록자가 아닌 분석자, 그리고 기준선 제공자** 이대로 끝낼 수는 없습니다. 업계지는 여전히 오랜 네트워크와 맥락을 해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강력한 자산을 묵혀두지 말고 지금 당장 태도와 모델을 바꿔야 합니다. - **역할 전환:** 단순한 뉴스 전달자가 아니라, 업계의 의사결정권자에게 필요한 B2B 분석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구조적 원인, 정책 영향, 손익 민감도, 리스크 시나리오를 분석해 제시하십시오. - **편집 독립성 회복:** 광고와 편집을 분리하겠다고 선언하고,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을 공개하는 것을 표준화하십시오. 팩트체크 프로토콜을 공개하여 검증을 습관이 아닌 제도로 만드십시오. - **데이터 우선:** 가격, 좌석, 환불, 클레임 등 자체적인 지표를 구축하여 업계가 공통적으로 인용하는 ‘기준선 공급자’가 되십시오. - **수익 모델 혁신:** 무료 기사만으로 버티지 마십시오. 심층 리포트, 브리핑, 특정 이슈에 대한 워룸 서비스 등을 유료로 제공하십시오. 행사 ‘보도’가 아니라 직접 포럼과 워크숍을 설계하여 업계 담론의 ‘룰’을 만드십시오. ## **결론: 전단지로 남을지, 기준이 될지** 지금의 업계지는 업계를 비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편집과 검증 부재가 계속된다면 '업계의 찌라시'라는 꼬리표는 영원히 굳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독립성,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업계 의사결정에 바로 쓰일 기준선을 제공한다면, 여러분은 다시 업계의 나침반이 될 수 있습니다. 선택은 명확합니다. 익숙한 관성 속에서 사라질 것입니까? 아니면 표류를 인정하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것입니까? 부디 후자를 택하기를 바랍니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이 부디 날카로운 비판이 아닌, 오랜 시간 업계의 길을 밝혀온 여러분의 헌신에 보내는 안타까운 충고로 읽히기를 바랍니다. 본질은 비판이 아닌, 다시 한번 업계의 중심에 서달라는 간절한 응원임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항공권 취소 수수료의 숨은 덫, '발권대행수수료'에 대한 법적 고찰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asf-airline-ticket-cancellation-fee/ Last updated: 2025-09-12T03:20:20.000Z [항공기가 정상운항했을때만 타스프 받아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3.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911_174951_1--ED-94-8C-EB-9E-98-EC-8B-9C-201233.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078&ref=travelbiztalk.com) **여행사의 논리: "이미 완료된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대가"** 먼저 여행사 측의 입장은 명료하다. 그들은 소비자와의 거래를 두 개의 독립된 계약, 즉 ①항공사의 ‘항공 운송 계약’과 ②여행사의 ‘발권 대행 서비스 계약’으로 구분한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TASF는 두 번째 계약에 해당하는 ‘발권 대행 서비스’에 대한 대가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전자항공권을 이메일 등으로 수령하는 순간, 그 목적을 달성하여 비가역적으로 ‘완료’된다. 따라서 소비자가 이후 개인 사정으로 여행을 취소하는 것은 전적으로 항공사와의 ‘운송 계약’을 해지하는 문제일 뿐, 이미 완수된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대가인 TASF를 환불할 의무는 없다는 것이다. 이는 일견 합리적인 주장처럼 들린다. **소비자원의 반론: "하나의 거래이며, 소비자 보호법이 우선한다"** 하지만 소비자원과 소비자 측의 입장은 정반대다. 소비자는 ‘비행기 표’라는 하나의 완결된 상품을 구매한 것이지, ‘운송 권리’와 ‘발권 서비스’를 분리해서 쇼핑한 것이 아니다. 이 시각에서 TASF는 별도의 서비스 비용이 아닌, 총 상품 가격을 구성하는 일부일 뿐이다. 이러한 ‘통합된 거래’라는 인식은 우리 법의 강력한 보호를 받는다. 특히 온라인 구매 시 적용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은 소비자에게 ‘7일 이내 청약철회권’이라는 막강한 권리를 부여한다. 이는 사업자의 어떤 약관보다도 우선하는 ‘강행규정’으로, 소비자는 계약 후 7일 내에는 어떠한 위약금도 없이 계약 전체를 무를 수 있다. 실제로 법원은 “소비자가 7일 내 구매를 취소했다면, 위약금은 물론 발권대행수수료까지 전액 반환하라”고 판결하며, TASF가 환불 대상인 ‘구매대금’의 일부임을 명백히 했다. 결국 ‘구매 후 7일’이라는 골든타임 안에서는 여행사의 ‘서비스 완료’ 주장은 힘을 잃고, 소비자 보호법의 논리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다. **7일이 지난 후: ‘정보에 입각한 동의’라는 마지막 관문** 물론 7일이 지난 후의 취소는 다른 문제다. 이때는 계약 내용과 약관이 중요해진다. 여행사가 ‘TASF 환불 불가’ 조항을 소비자가 명확히 인지하고 별도로 동의했음을 입증한다면, 이는 유효한 특약으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법원은 그 ‘동의’의 수준을 엄격하게 따진다. 단순히 작은 글씨로 나열된 약관에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동의한 것을 ‘정보에 입각한 진정한 동의’로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일괄적인 환불 불가 방침은 「약관규제법」상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으로 판단될 가능성 또한 여전히 열려있다. **결론을 맺으며** 항공권 TASF 환불 분쟁은 소비자 보호라는 대원칙과 계약 자유라는 민법 원칙이 충돌하는 전형적인 사례다. 그러나 적어도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된 오늘날, 법과 판례의 큰 흐름은 소비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구매 후 7일’ 이내라면, TASF는 마땅히 돌려받아야 할 소비자의 돈이다. 여행사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은 이해하나, 그 해법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분쟁을 줄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업계 스스로가 법원의 판단과 시대의 흐름에 맞는 합리적인 환불 정책을 마련해야 할 때다. ### [BSP 실적 분석] 2025년 8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un-2024-to-august-2025/ Last updated: 2025-09-12T00:56:15.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BSP 8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쉽게 찾아보시도록 상단에 메뉴를 붙여 넣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상위 3개사 BSP 실적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7.png) 성수기를 보내는 8월의 실적이라고 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전체 BSP 발권 금액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의 발권 금액을 보인 하나투어의 실적은 MS를 기준으로 본다면 굉장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값보다 추세선은 조금 더 뚜렷하게 보이는데 전월 대비 늘어났지만 실제로 늘어난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모습입니다. 7월에도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 네 붙여넣기 한겁니다. 정말 뭔가 이상하네요. 전반적으로 3사의 MS는 급변하지는 않았지만 놀의 약간 상승한 분위기가 있지만 이게 상승이 상승이 아닌거죠. 겨우 겨우 15%를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리트의 상승이 약간 떨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전년대비로는 무서운 상승세 입니다. 하지만 7\~8월의 MS 하락은 마케팅비와 수수료,VI간 비중 조절의 영향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아니면 타사의 무리한 마케팅에 조금은 보수적인 대응으로 수익선을 지켜낸 것일 수도 있겠군요. ### 마리트와 트립닷컴, 상위 패키지사 2025년 8월 이달의 플레이어는 단연 트립닷컴입니다. 약 1.4%의 MS 상승으로 전체 4등에 오르는 기염을 보였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8.png) 매번 이야기 하지만 트립닷컴의 성적은 다르게 해석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해외 발권 티켓에 대해서는 국내 BSP로 집계가 되지 않습니다. 국내 BSP 1위는 트립닷컴이라는 말이 이제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저 상승 그래프는 언제라도 맘만 먹으면 올릴 수 있는데 참는거야 라는 느낌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9.png) 말그대로 트립닷컴 혼자 단독 4위로 레벨업 패키지 성수기인 7\~8월의 성적표를 이렇게 받은 모두투어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노랑과 모두의 격차는 이제 거의 굳어지는 걸까요? 계속 이렇게 벌어진 상태로 지속됩니다.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노랑, 모두, 참좋은.. 그냥 꾸준합니다. 근데 이게 성수기 성적이라는 것이 문제인거죠. ### FIT 주력 여행사 FIT 여행사의 8월 실적은 계속 불안한 상황입니다. 트립닷컴과의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0.png)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만들어진 8월입니다만 타이드스퀘어가 살짝 선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년도의 4%대 MS가 25년 들어서 3%대로 내려간 이후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어때에 인수되어 여기어때투어로 사명을 바꾼 온라인투어의 8월 실적은 놀랍도록 면화가 없습니다. 여기어때를 통해 패키지 판매를 강화하고 마케팅을 펼쳤지만 실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군요. 7\~8월의 온라인투어 실적은 여기어때의 패키지사업 실패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타이드스퀘어의 살짝 반등은 반갑습니다만 이제 꽤 많은 인윈의 희망퇴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중소형 기업의 성수기는 이렇게 힘이 듭니다. 마케팅 효율과의 싸움이기도 하죠. 가혹한 성수기를 보낸 것 같습니다. ### 패키지 여행사의 2025년 성수기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1.png) 꿈도 희망도 모두 사라지고 있는 패키지 여행사의 8월 성적표입니다. [\[단독\] 여름 성수기 특수는 이제 옛말인가? 수요 부진에 항공·여행사 모두 ‘쓴맛’올해 7\~8월 여름 성수기 성적표는 예견된 대로 수요가 높지 않았다. 경기 불황과 고환율, 일본 대지진설 등의 영향이다.LCC들은 전년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국적사의 7월 여객수는 532만8,206명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상승(4.1%)했다. 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4.6%, 1% 성장했다. 반면 LCC는 희비가 엇갈렸다.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는 지난해보다 여객수가 증가했지만,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은 감소했다. 특히 에어서울(-12.1%)과 에어부산(-12.5%)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1.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3959_41074_751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59&ref=travelbiztalk.com) > 홀세일 여행사들 역시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았다. 국제 정세 불안, 고환율, 전염병, 일본 대지진설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모두투어의 경우 올해 여름 성수기(7월19\~8월20일) 모객실적은 전년동기 92%, 2019년 대비 72% 수준에 머물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일본과 동남아 지역은 지진설과 쓰나미, 폭염 등으로 여행심리가 위축돼 수요가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노랑풍선 또한 올해 여름 성수기 고객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18.6% 감소했고, 2019년의 87.3% 수준에 그쳤다고 전했다. 하나투어와 교원투어 역시 전년보다 예약이 줄었다고 밝혀 올해 업계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여행 수요가 감소했음을 뒷받침했다. 다들 추석 연휴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반적인 하락중이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출장 전문 여행사, 그중에서 현대드림의 성적표가 살짝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매각을 계획중인 SM C&C는 약간의 하락으로 8월을 마감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2.png) 글로벌 시장에서는 [1위 AMEX GBT가 3위 CWT를 인수](https://www.amexglobalbusinesstravel.com/press-releases/amex-gbt-completes-acquisition-cwt/?ref=travelbiztalk.com)하는 등 시장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는 중인데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대기업과 관련을 가지고 있는 대형 여행사들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기에 크게 변화를 보이기는 힘든 시장이긴 합니다. 다만 최근 삼성 그룹의 출장을 전담하고 있는 SBTM의 매각설이 있기에 조금 흥미롭게 지켜보게 되네요. 그래도 아직은 별로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 8월 결론 7월과 동일한 결론입니다. 성수기는 이미 사라졌고, 3위자리를 굳히고 있는 마이리얼트립의 성장은 놀랍지만 과연 얼마나 지속가능한 상황일지 궁금합니다. 마케팅 융단폭격중인 트립닷컴의 성적은 여전히 놀랍습니다. 예상대로 여름 성수기 패키지 여행사의 저조한 실적은 이제 성수기에 전세기 한번 잘 돌리면 1년 먹을 만큼 버는 시장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을 보게 될텐데 어떤 기준으로 둘러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8월의 BSP 실적은 세계여행신문의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이리얼트립,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2.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911_174822_3--ED-94-8C-EB-9E-98-EC-8B-9C-201233.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076&ref=travelbiztalk.com)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독배(毒杯)를 든 여행사, 홈쇼핑이라는 달콤한 지옥 URL: https://www.travelbiztalk.com/seats-full-vault-empty-homeshopping/ Last updated: 2025-09-17T06:44:05.000Z 코로나가 지나자 사람들은 미친 듯이 떠나기 시작했다. 가뭄 끝 단비 같은 회복기. 그런데 그 단비엔 독(毒)이 섞여 있었다. 업계의 오랜 중독, **TV 홈쇼핑**이라는 마약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아니, 예전보다 더 지독하고 더 교활한 방식으로 우리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25년8월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9.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EC-A3-BC-EC-84-9D-202025-08-29-20160029.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2037&ref=travelbiztalk.com) **팩트박스 — ‘1시간 1억’은 과장인가?** • 2025년 기준 **방송비 8,500만\~1억3,000만 원**, 주말 황금 시간대는 **1억3,000만 원** 형성. 여기에 판매 연동 수수료 7\~9%가 추가된다. --- ## **1\. 비행기를 채워주는 악마의 속삭임, 그 달콤한 중독** 이해는 한다. **방송 1시간에 50억 원의 주문**이 터지고, **비행기 한 대 분량**이 거뜬히 채워진다는데 그 유혹을 누가 뿌리치겠는가. 게다가 홈쇼핑의 주 시청층인 **5060세대**는 여행업계의 ‘큰손’, 그야말로 **콘크리트 지지층**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100원까지 비교하며 최저가를 뒤지는 우리와는 **종족이 다른 소비자들**. 이들에게 TV 화면 속 **신뢰감 있는 쇼호스트의 한마디**는 어느 온라인 후기보다 강력하다. “**이번 구성, 정말 마지막입니다!**”라는 외침. 그 순간 수화기를 드는 그들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17575537050357017285191672025990.jpg) 방송일에 출근해야 하는 불쌍한 영혼은 홈쇼핑 내용엔 아무 관심이 없다. 더 치명적인 건 **돈의 흐름**이다. 이번 달 방송으로 들어온 **예약금**으로 월급을 주고, 사무실 임대료를 낸다. 그리고 그 돈으로 **다음 달 방송비**를 막는다. 이건 사업이 아니라 **돌려막기**다. 멈추는 순간 쓰러지는 **자전거**와 같다. 업계에선 이를 자조적으로 ‘홈쇼핑 돌려막기’라 부른다. 우리는 이미 **2018년**, 이 돌려막기 한복판에서 **중소 여행사 줄도산**을 겪었다. 그런데도 배우지 못했다. **노랑풍선**은 **1년에 400회 가까운 방송**에 **200억**을 쏟아붓고, **모두투어**는 **166억**을 태웠다. 상위 10개 업체가 전체 방송의 85%를 차지하는 **그들만의 리그**. **경쟁사가 하니 나도** 안 할 수 없다. 다 같이 **지옥으로 달려가는 폭주기관차**에 올라탄 꼴이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HNT.jpeg) 얼마전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실적은 얼마나 나왔을까? **팩트박스 — ‘대량 모객’의 실제 사례와 집중도** • 대형 편성에서 **방송 1시간 수천 건 예약·수십억 주문**이 빈번. 단기간 현금 유입 장치로 기능. • **방송 집중도**: 상위 10개 여행사가 전체 방송 **약 85%** 점유. 개별사 **연간 100\~400회**, 누적 방송비 **수백억**. ### **\[현업 셀프체크\] 우리가 진짜 유혹당한 건 ‘수요’가 아니라 ‘면죄부’다** - 방송 한 번으로 좌석이 꽉 차면, **우리는 상품 원가·CS·현지 품질 문제를 ‘다음 달’로 미룰 면죄부**를 받는다. 그 사이 **브랜드 신뢰는 이자까지 붙어 빠져나간다**. - **편성표를 따냈다는 성과 슬라이드**가 남고, **CRM에는 고객이 남지 않는다**. 이게 **실적**인가, **마약 기록표**인가. - 오늘 우리가 결재한 건 **매출**인가, **미래의 추가징수(옵션·쇼핑) 의존 모델**인가. > 한 줄 자각: **“좌석이 찼다”는 보고는 끝이 아니라, “무엇을 포기했는가” 목록의 시작이다.** --- ## **2\. 방송 한 번에 1억, 남는 건 상처와 불신뿐** 문제는 이 ‘마약’의 **비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점이다. 불과 **12년 전 78천만 원**이던 심야 방송비가 이제 **1억**을 우습게 넘본다. **주말 황금시간대 1억 3천만 원**을 불러도 자리가 없다. **CJ** 같은 대형사는 아예 배짱 좋게 **방송 단가를 10% 일괄 인상**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팔리면 팔리는 대로 **매출의 7\~9% 수수료**를 떼어간다. 여기에 **영상 제작비, 인플루언서 섭외비, 콜센터 인력비**까지 더하면? 결과는 뻔하다. **밑지는 장사**다. 그 손해는 누가 메우는가. 답은 정해져 있다. **‘최저가’라는 미끼**로 일단 소비자를 낚은 뒤, **현지에서 추가 비용을 ‘뽑아내는’ 구조**. 우리는 이를 ‘선택관광’이라는 우아한 이름으로 부른다. 예컨대 ‘24만 9천 원부터’라고 광고하는 **필리핀 보홀 패키지**의 선택관광 비용이 **80만 원**에 육박한다. **62만 원짜리 다낭 패키지**에 **80만 원 옵션**이 붙는 코미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장면이 매번 재연된다. 이건 여행이 아니라 **현지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쇼핑**, 아니 사실상의 **바가지**다. 이 기형적인 구조에서 **모두가 피해자**다. 소비자는 “사기당했다”며 배신감을 토하고, 현지 가이드는 **본사의 압박**과 **손님 원성** 사이에서 억지웃음을 판다. 그들도 모를 리 없다. **쇼핑센터와 옵션 투어**로 손님의 주머니를 털지 않으면 **본인 수입도, 랜드사 수익도 없다**는 걸. 그런데 요즘 **5060 고객**은 예전 같지 않다. **인터넷 면세점·직구**로 무장해 현지에서 **지갑을 열지 않는다**. 결국 **서비스 질은 바닥**을 치고, 여행사는 **단기 매출엔 웃지만 장기적 브랜드 신뢰**를 잃으며 운다. 거기에 ‘특별약관’이라는 덫까지 깔아 **취소 시 표준약관보다 훨씬 높은 수수료**를 물리는 건, 이제 **애교**에 가깝다. **팩트박스 — 소비자 피해의 ‘구조’가 숫자로 드러난다** • **특별약관 남용**: 다수 판매 채널의 해외상품에서 **특별약관(또는 혼용)** 비중이 **70% 안팎**까지 관찰. 고령층 피해 두드러짐. • **프리미엄화의 양면**: 홈쇼핑은 **초고가 장거리 패키지**까지 편성·완판 사례 확대 → **편성 단가 인상**과 동행. ### **\[냉정한 계산기\] 이익이 아니라 징수 설계로 맞추고 있지 않은가** - **상품 표기가(₩P)**, **홈쇼핑 수수료율(r)**, **고정비(방송·제작·콜센터=F)**, **원가(₩C)**, 예약수(N)일 때 - 총이익 = N \* (P \* (1 - r) - C) - F - 이 값이 **음수**라면 우리는 이미 **현지 ‘옵션 ARPU’로 만회**하겠다는 전제를 깔고 상품을 판 것이다. - **특별약관**은 법적 장치가 아니라 **구조적 적자 상품의 보험**이 된다. 고객은 그 보험료를 **취소 위약**으로 낸다. - CS가 매일 듣는 말: “**최저가라서 샀는데 왜 현지에서 또 내야 하죠?**” — 이 질문에 답을 못하면 **우리도 논리를 잃은 것**이다. > 한 줄 자각: **최저가 배너를 붙이는 순간, 가이드에게는 ‘판매 목표’가, 고객에게는 ‘추가지출 예정표’가 함께 배달된다.** --- ## **3\. 가장 비싼 대가, ‘데이터 주권’을 잃다** 내가 보는 가장 치명적 대가는 따로 있다. 홈쇼핑은 여행사에 **물고기**를 잡아주지만, **낚시하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아니, **낚싯대마저 빼앗아** 간다. **누가 우리 상품을 샀는지, 왜 샀는지, 어떤 여행을 꿈꾸는지.** 이 소중한 **고객 데이터**를 여행사가 아닌 **홈쇼핑사가 독차지**한다. 여행사는 거대한 플랫폼에 **상품을 납품하는 하청업체**로 전락한다. 고객은 **여행사의 고객이 아니라 홈쇼핑의 고객**이 된다. **장기 관계? 로열티?** 그런 단어는 사치다. **다음 시즌 기획**은 데이터가 아니라 홈쇼핑 MD의 ‘감’과 ‘요청’에 의존할 뿐이다.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는 단순히 고객 정보를 잃는 차원이 아니다.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데이터 주권’을 통째로 상납**하는 일이다. **팩트박스 — 플랫폼 리스크는 이미 ‘현실’** • 외부 커머스·딜 채널에서 **정산 지연·미정산 사태**가 반복 노출. 판매 대금 의존 시 **현금흐름 리스크** 직격. • 첫 거래 데이터(식별자/선호/문의 로그)가 우리 DB가 아니라 **플랫폼에 귀속**되면, **리텐션·재구매 설계가 불가능**. ### **\[데이터 주권 리얼리티 체크\] 지금 고객은 우리 고객인가, 편성 플랫폼의 고객인가** - 첫 거래부터 **고객 식별자·여행 성향·문의 로그**가 우리 DB가 아닌 **플랫폼 쪽으로 귀속**된다면, 우리는 **하청**이다. - 다음 시즌 기획 회의에서 MD의 감(감각)이 슬라이드의 절반을 채운다면, **우리는 이미 인사이트를 아웃소싱**했다. - 고객에게 “다음 여행도 우리에게”라고 말하고 싶다면, 우리 채널에서 ‘두 번째 행동(팔로우/구독/멤버십/설명회 신청)’을 설계했는지부터 점검하자. > 한 줄 자각: **CRM에 영수증(송장)만 남으면 우리는 공급자, 행동 데이터가 남으면 비즈니스 오너다.** --- ## **4\. 지옥문 앞에서 망설이는 이들에게: 대안은 있는가?** 최근 몇몇 여행사가 **라이브 커머스**, **자체 앱**을 부여잡고 분투한다. **갸륵**하다. 하나투어 ‘하나LIVE’의 **누적 성과 발표**와, 모두투어 ‘Live M’의 매출 보고처럼, ‘자체 채널’이 성과를 만들고 있다는 신호는 분명하다. 물론 당장 홈쇼핑처럼 **하룻밤에 수천 명**을 모아주지 못한다. **수백만 원짜리 라이브**로 **수십\~수백 명 모객**이 고작인 현실. **홈쇼핑의 ‘규모’** 앞에선 초라해 보인다. [홈쇼핑에서 라이브커머스로… 여행업계 ‘직판 전환’ 늘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0.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814_143947_4.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992&ref=travelbiztalk.com) 그럼에도 **희망**은 이쪽에 있다. **채팅창**에서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고, 질문에 답하며 **진짜 관계**를 맺는다. 어떤 여행지를 좋아하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인다**. **‘외부 플랫폼 정산 리스크’** 같은 변수를 피하고, **대면 설명회**에선 **북유럽 상품 설명회 60명 중 40명 현장 계약**처럼 **오프라인 전환력**이 여전히 작동한다. 답답하고 더딜 것이다. 하지만 그 고통스러운 과정이야말로 **‘내 고객’을 만들고 ‘내 브랜드’를 세우는 유일한 길**이다. **쓰지만 몸에 좋은 약**이다. **팩트박스 — 실행 체크리스트(분노를 실천으로 바꾸자)** 1. **홈쇼핑 편성 재정의**: ‘저가 박리다매’ 대신 **고부가/한정 좌석형**으로 포지셔닝, 황금 시간대 올인 금지. 2. **노옵션·노쇼핑 선언**: 선택관광 강요 금지 조항을 **랜드사 계약서**에 삽입, 위반 시 **정산 페널티** 자동화. 3. **자체 데이터 플라이휠**: 라이브·자사몰·카카오 채널을 **CRM 통합**, 뷰어/문의/전환 로그를 **다음 편성·상품기획**에 피드백. 4. **플랫폼 리스크 분산**: 오픈마켓/소셜·홈쇼핑·직판의 **정산 주기·채권 보호** 조건을 비교해 **채널 믹스 한도** 설정. ### **\[느리지만 남는 장사\] 라이브·설명회·자사몰은 고객을 만드는 공장이다** - 홈쇼핑 1분 편성비와 **설명회 1회 비용**을 나란히 놓고 보자. **즉시 모객**은 전자가 크지만, **재구매·추천·리뷰 자산**은 후자가 남긴다. - 라이브의 채팅창에서 얻는 **반복 질문**은 그 자체로 **상품 리파인 백로그**다. 이게 쌓이면 **다음 편성·다음 시즌 협상력**이 생긴다. - “오늘은 적어도 **내 데이터**가 남았다.” 이 문장을 KPI로 가져가면 의사결정이 달라진다. > 한 줄 자각: **빠른 매출을 살 때마다, 느린 자산을 판다. 어느 날 은행 계좌는 채워졌는데, 금고는 비어 있다.** --- ### **\[우리의 공모(共謀)를 끝내기\]** - 이 구조는 **누군가의 횡포**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결재와 타협이 겹겹이 쌓여 완성된 생태계**다. -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가이드 멘트**를, **모레의 CS 스크립트**를, **내년의 브랜드 평판**을 정한다. - 우리는 **판매를 잘하는 조직**이 될 것인가, **관계를 갖는 브랜드**가 될 것인가. > 한 줄 자각: **‘홈쇼핑 돌려막기’는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직무 습관이다.** --- 결국 **선택의 시간**이다. **당장의 달콤한 독배**를 들고 **외부 플랫폼의 하청업체**로 서서히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금단증상**을 견디고 **데이터 주권**을 가진 **건강한 체질**로 거듭날 것인가. 제발, 그만 돌려막고 진짜 ‘우리 장사’를 시작하자. 이 글에 대한 Blind 여행사 라운지 댓글 모음입니다. [홈쇼핑이라는 독배에 괴로운 패키지 담당자 댓글 모음몇일전 홈쇼핑 관련 글이 블라인드에 공유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살짝 긁! 었다고 한다. 상처 받은 영혼들의 반응 몇개를 공유해 본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3.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K0000028_tt1__3-H800--.jpg)](https://www.travelbiztalk.com/reaction-of-the-travel-agencys-home-shopping-manager/) ### 항공업계의 옛 영광, 허브-스포크는 여전히 유효한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rline-network-strategy-hub-and-spoke/ Last updated: 2025-09-10T06:57:41.000Z ## **1) 태초에 허브가 있었다: 거대한 바퀴의 탄생** 규제 완화 이후 항공사는 생존을 위해 효율을 갈구했고, 허브-스포크는 그 답이었습니다. 작은 도시의 수요를 허브로 “모아 태우고(Feed)”, 큰 비행기로 멀리 “날려 보내는(Bank)” 구조죠. 좌석 점유율은 오르고, 단위 비용은 내려가고, 네트워크는 산뜻하게 정리됐습니다. 그 시절 노선도는 마치 자전거 바퀴—허브에서 사방으로 뻗은 스포크—그 자체였죠. ## **2) A380, 거대한 꿈이 남긴 유산** ‘하늘 위 호텔’ A380은 허브-투-허브의 완전체였습니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이 카드로 두바이를 세계의 환승 거실로 만들었죠. 다만 **크기가 전략을 이기는 날**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환승 대기, 연결 지연, 공항 혼잡이 누적되자 승객은 “편도 인생엔 직항이 답”을 선택했습니다. A380의 퇴장은 허브-스포크의 쇠락이라기보다, **‘불편한 허브’의 퇴장**에 가까웠습니다. ## **3) 점대점 모델의 화려한 귀환** 보잉 787, 에어버스 A350 같은 연료 효율 좋은 중형 장거리기는 **중규모 도시↔중규모 도시**를 직결하며 판을 바꿨습니다. 환승을 생략한 시간이 곧 ‘고객 경험(UX)’이 되었고, LCC는 인기 노선에서 단순·빈번 운항으로 체감 가성비를 폭발시켰죠. 전통 대형사(FSC)는 프리미엄과 네트워크를 지키면서도, **선택적 직항+정교한 환승**을 섞는 하이브리드로 진화했습니다. ## **4) 허브-스포크의 변신: ‘하드 허브’에서 ‘소프트 허브’로** 오늘의 허브는 활주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인트 벤처(JV)**, **코드셰어**, **공동 스케줄링** 같은 **소프트 허브**가 네트워크를 보강합니다. 물리적 집중만 믿지 않고 데이터로 연결파를 설계해, “어디서 환승하든 내 여정은 한 항공사처럼” 느끼게 하죠. 대한항공-델타의 협업은 그런 교과서적인 사례입니다. 관건은 **환승의 마찰을 얼마나 ‘제로에 가깝게’ 낮추느냐**입니다. ## **5) 그래서 결론은? 허브는 죽지 않았다, 다만 더 영리해졌을 뿐** 허브-스포크는 ‘유일한 해답’의 시대를 지나 **유연한 도구 상자**가 됐습니다. 수요가 흩어지고 고객이 직항을 사랑해도, 장거리 대량 수송·슬롯 제약·수요 변동성 대응에는 여전히 허브가 강력합니다. 다만 그 허브는 더 작게, 더 자주, 더 똑똑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 ## **정리 & 업계 제언** -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최적화**: 수요 탄력 높은 구간은 점대점, 변동성이 큰 구간은 허브 환승으로 커버하는 **혼합 포트폴리오**를 전제로 라우팅·기단·슬롯을 재설계하세요. - **‘불편한 환승’ 제거**: MCT(최소 환승시간) 단축, 수하물 우선 처리, **IRROP(불규칙 운항) 자동 재배정**을 앱 푸시/바우처까지 포함한 **엔드-투-엔드 CX**로 묶어야 합니다. 고객은 “환승해도 마음은 직항”을 원합니다. - **소프트 허브 강화**: JV/코드셰어를 **운임·수하물·좌석 정책 통합**까지 밀어붙이세요. 마일리지 적립·사용의 일관성이 직결 수요를 빨아옵니다. - **기단 믹스의 민첩성**: A321XLR 같은 장거리 협동체를 **니치 직항 실험기**로, 787/350은 **플렉스 캐패시티**로 활용해 계절·시간대별 수요에 맞춘 “세밀한 용량 곡선”을 그리세요. - **데이터 기반 출발지-목적지(OD) 가격전략**: 허브 경유/직항 간 총여정 효용가치(시간+편의+가격)를 모델링해, 고객이 체감하는 ‘최적점’을 가격과 스케줄로 정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 **공항과의 ‘운영 파트너십’**: 슬롯/보딩브리지/보안검색 병목을 함께 풀어 **허브의 체류 경험**을 제품화하세요. 허브를 ‘거점’에서 ‘경험형 라운지’로 업그레이드하는 발상 전환이 필요합니다. 결국 질문은 하나입니다. **“우리 고객이 직항을 선택할 때와 허브를 선택할 때, 무엇이 결정적 요인인가?”** 정답은 항공사가 아니라 **데이터와 경험**이 쥐고 있습니다. 허브-스포크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더 가볍고, 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올 차례입니다. 환승의 불편을 걷어내는 순간, 허브는 다시 ‘게임 체인저’가 됩니다. ### 트리니티, Trinity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inity-airways-rename-tway/ Last updated: 2026-03-31T06:16:06.000Z ### 트리니티 'Trinity' 라는 단어가 만들어 내는 이미지 'Trinity'라는 단어는 주로 기독교적 배경과 대중문화, 특히 영화 '매트릭스'의 영향으로 형성된 다층적인 이미지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단어는 듣는 사람의 배경과 문맥에 따라 신성한 종교적 개념에서부터 강력하고 현대적인 여성상, 또는 단순히 '셋'이라는 숫자의 개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삼위일체 'Trinity'라는 단어의 가장 근본적이고 지배적인 이미지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The Holy Trinity)**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성부(the Father), 성자(the Son), 그리고 성령(the Holy Spirit)이라는 세 가지 위격(位格)으로 존재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는 신학적 개념입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기독교 문화권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 'Trinity'는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 **신성함과 거룩함:** 기독교의 중심 교리인 만큼 경외감과 신성한 느낌을 줍니다. - **통합과 완전함:** 셋이면서 하나라는 개념은 통합, 조화, 그리고 완전함을 상징합니다. - **신비로움:** 인간의 이성으로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신의 신비를 담고 있는 단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교적 의미 때문에 수많은 교회, 기독교 계열 학교, 병원 등의 이름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생활에서 만나는 가장 큰 이미지는 종교적, 특히 기독교 계열의 무엇이라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4.png) 말은 쉽지만 굉장히 어려운 개념이다. #### 매트릭스의 Trinity 1999년에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는 'Trinity'라는 단어에 세속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했습니다. 배우 캐리앤 모스가 연기한 여성 캐릭터 '트리니티'의 강한 이미지는 대부분의 80\~90년대생에게 벗어나기 힘든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 **강인함과 독립성:** 검은 가죽 옷을 입고 어려운 액션을 소화하는 트리니티는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현대적이고 세련됨:** 해커이자 저항군으로서의 역할은 이 단어에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 **구원과 조력자:** 주인공 '네오'를 이끌어주고 구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신뢰와 헌신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매트릭스'의 전 세계적인 성공 이후, 서구권에서 'Trinity'는 여자 아이 이름이 인기를 를 끌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종교적 의미보다 영화 캐릭터의 강력한 이미지가 신생아의 이름으로 반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Trinity 라는 단어에 이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까? #### **일반적인 3 이라는 숫자** 종교나 대중문화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Trinity'는 단순히 '3'이라는 숫자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어원 그대로 3이 하나가 된 것에서 3의 이미지 '셋'을 뜻하는 'tres' 또는 'tris'가 변형된 Tri 가 가지는 3이라는 의미로 받아 들여 질 수 있습니다. ### 그외 종교에서 #### **힌두교의 트리무르티 (Trimurti)** 힌두교에는 우주의 창조, 유지, 파괴라는 세 가지 원리를 관장하는 세 명의 최고신 트리무르티(Trimūrti)가 있다고 합니다. - **브라흐마 (Brahma)**: 창조의 신 - **비슈누 (Vishnu)**: 유지와 보존의 신 - **시바 (Shiva)**: 파괴와 변혁의 신 이들은 개별적인 신이면서 동시에 최고신 '브라흐만'이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 것으로 여겨져,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자주 비교되는 개념이라고 하는군요. 생소하지만 이런 것도 있다 정도로 넘어가야 겠네요. 최고신 3명을 합쳐서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png) #### **불교의 삼보 (Triratna)** 불교에서는 불자라면 누구나 귀의하고 존중해야 할 세 가지 보물, 즉 삼보(三寶, Triratna)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 **불 (Buddha)**: 깨달음을 얻은 부처 - **법 (Dharma)**: 부처의 가르침 - **승 (Sangha)**: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공동체 삼보는 불교의 핵심을 이루는 세 기둥으로, 이 역시 '세 가지 성스러운 대상'이라는 점에서 삼위일체와 개념적으로 비교될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2.png) 조계종의 문장인 삼보륜, 불-법-승의 삼보를 상징한다고 한다. ### 트리니티 항공, Trinity Airways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3.png) 뜬금없이 소노에서 티웨이를 트리니티항공으로 바꾼다고 한다. 과연 취항지에서 트리니티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고 지은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Trinity Airways 라니.. 저 이상한 이름은 2026년 상반기부터라고? 혹자는 회사내에 매트릭스 광팬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는 썰이 있지만 아닐거다. 아니겠지.. 설마 .. 있을리가... 있다고 한다면... 2편에서 트리니티는 죽다 산다. 말그대로 죽었다가 살아난다. 한번 죽였다가 살리겠다는건가? 그렇지만 정말 죽는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6.png) 국세청을 해킹하겠다는건 아니겠지. 2003년 충청항공으로 출범해서 2004년 부터 2008년까지 한성항공이라는 명칭으로 상업운항을 뒤로하고 멈추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4.png) 이유있는 선택 한성항공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5.png) 멈추었던 날개는 2010년 다시 티웨이항공이라는 이름으로 날아 올랐고, 예림당에의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LCC가 되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9/image-13.png) A Smar****t ' Way** to Travel 2026년 소노에 의해 의미도 불분명한 Trinity Airways가 된다고 한다. TW라는 코드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그냥 맘에 안든다는 이야기다. [티웨이항공 16년만에 역사 속으로…‘트리니티항공’ 전환 본격화 - 머니투데이티웨이항공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화물청사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99.2%에 달하는 찬성률로 통과시켰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5.ico)머니투데이임찬영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6033111262377592_1.jpg)](https://www.mt.co.kr/industry/2026/03/31/2026033111262377592?ref=travelbiztalk.com) 2026년 3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 OTA, 디지털 깃발을 꽂지 못한 마지막 섬을 찾아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igital-untouched-market-ota/ Last updated: 2025-09-08T07:51:38.000Z 얼핏 들으면 황당한 소리처럼 들릴 것이다. 이미 수많은 마사지 예약 앱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 않으냐고 반문할 테다. '하이타이', '마통', '힐리'… 나 역시 이들의 성공을 인정한다. 이들은 정부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보이지 않는 시장'의 정보를 수집하고 구조화하는 데 성공했다. 오프라인 마사지샵들이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던 파편들을 한데 모아 '디렉토리'라는 지도를 만든 것이다. 그 공로는 높이 살 만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들은 시장을 '점령'한 것이 아니라, 그저 '터치'했을 뿐이다. 이 시장의 디지털화는 아직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아니, 어쩌면 '디지털화'가 아닌 '디지털 잔해'가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전화번호와 할인율을 나열하는 방식은 결국 오프라인 광고 전단지를 모바일 화면으로 옮겨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완벽한 예약 경험'과 '신뢰성 보증'은 여전히 요원하다. ### 첫 번째 딜레마: 디지털화가 멈춰버린 이유 왜 마사지 시장은 이토록 디지털화가 더딘 걸까? 나는 그 이유를 크게 세 가지에서 찾는다. 첫째, **'오프라인 완성형' 서비스의 본질** 때문이다. 마사지는 결국 사람이 직접 하는 행위다. 온라인에서 아무리 아름다운 사진과 화려한 후기를 보더라도, 소비자의 궁극적인 경험은 샵을 방문해 마사지사의 손길을 직접 느끼는 오프라인에서 완성된다. OTA가 아무리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만들어도, 마사지사가 오늘 기분이 좋았는지, 손힘은 적당했는지, 샵 위생 상태는 어떤지 등의 정보는 온라인으로 완벽하게 담아내기 어렵다. 이러한 '촉각적'이고 '경험적'인 요소가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자, 동시에 **아직도 아날로그 영역에 남아있는 가치**이기도 하다. 둘째,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이다. 지금의 마사지 앱들은 단순히 할인된 가격과 전화번호를 보여주는 데 그친다. 고객은 결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샵에 전화해 예약을 확정해야 한다. 예기치 않게 추가 요금을 내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다. 마사지샵 입장에서는 앱에 들어오는 손님을 '새로운 고객'이 아닌 '전단지 보고 찾아온 손님'처럼 응대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결국 전화 한 통으로 예약이 완성되는 지금의 구조는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완벽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고, 불편함의 틈을 남겨두고 있다. 셋째, **'불건전함'이라는 꼬리표** 때문이다. 아쉽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일부 마사지샵들이 성매매와 같은 불법 퇴폐 영업과 결부되어 왔던 역사가 마사지 시장 전체의 이미지를 흐려놓았다. 아무리 건전하고 깨끗한 샵이라 할지라도, 대다수의 소비자에게 마사지라는 단어는 여전히 찝찝한 회색 이미지와 겹쳐진다. 이 때문에 OTA와 같은 대형 플랫폼들은 섣불리 이 시장에 손을 대지 못한다. 수년간 쌓아온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가 자칫 잘못된 오해로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 때문이다. 이 '불건전함'이라는 무형의 장벽은 법적 리스크보다 훨씬 더 무섭고 거대한 진입 장벽으로 존재한다. ### 두 번째 딜레마: 법적 리스크, 무지와 회색지대 마사지 시장을 이야기하면서 **법적 리스크**를 빼놓을 수 없다. 사실 이게 가장 복잡하고, 이 시장이 '숨어있는 시장'이 된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의료법은 시각장애인만 안마사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도 이 규정이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러 차례 합헌 결정을 내렸다. 문제는 **'안마'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는 것이다. 법원은 팔로 주무르는 모든 행위를 안마로 본다. 이 규정대로라면, 우리가 흔히 아는 태국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등은 모두 불법 의료행위가 될 수 있다. 이 시장은 마치 **도로 표지판이 지워진 길**과 같다. 운전자들은 어디까지가 합법이고 불법인지 모르지만, 대다수가 그 길을 통해 이동하고 있다. 단속은 주로 성매매와 같은 퇴폐 영업이나 민원이 발생했을 때만 이루어지고, 일반적인 건전 마사지 시장은 사실상 묵인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OTA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거대 플랫폼이 이 길을 닦기 시작하는 순간, '불법 마사지 알선 플랫폼'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수 있다. 이는 플랫폼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나는 이들이 리스크를 회피하는 대신 정면 돌파할 것이라고 본다. 그 방법은 바로 '안심'이라는 강력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제휴 업소를 대상으로 엄격한 '안전 및 위생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통과한 샵에만 '공식 인증 마크'를 부여할 것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고객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고객 보상 제도'를 도입할 것이다. 이는 기존 앱들이 흉내 내기 어려운, 거대 자본과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들이 단순히 '할인'이 아닌 '믿음'을 팔기 시작하는 순간, 시장의 판도는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 세 번째 딜레마: OTA의 SWOT 전략 OTA가 마사지 시장에 진출했을 때 예상되는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간단하게 짚어보자. - **강점(Strengths):** -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이미 확보된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 **우수한 기술력과 자금력:** 실시간 예약, 데이터 기반 맞춤형 추천, 안정적인 결제 시스템 등 기존 앱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숙박, 액티비티 등 기존 여가 상품과 마사지를 연계한 패키지를 판매하여 독점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약점(Weaknesses):** - **전문성 부족:** 마사지 산업의 특수성이나 공급자(마사지샵)와의 관계 구축 경험이 없어,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다. - **브랜드 리스크:** 불법 마사지 업체와 연관될 경우, 브랜드 이미지 전체가 훼손될 위험이 있다. - **느린 의사결정:** 작은 스타트업에 비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 **기회(Opportunities):** - **미개척된 프리미엄 시장:** 기존 앱들이 다루지 않는 고급 호텔 스파나 특화 마사지 시장을 공략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 **소비 트렌드 변화:** 웰빙, 자기 관리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사지 서비스 시장의 잠재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 **기술 주도적 혁신:** 기술적으로 압도적인 플레이어가 없는 현 시장에서, OTA는 진정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 **위협(Threats):** - **기존 강자들의 견제:** '하이타이'와 '마통' 같은 기존 마사지 앱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 - **법적/규제적 리스크:** 불법과 합법의 경계에 놓인 시장의 특성상, 규제 당국의 집중 단속이나 대한안마사협회 등 이해관계자 단체의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 ### 결론: 아직도 숨어있는 섬들에 대한 이야기 이것이 내가 마사지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저렴한 타이 마사지, 럭셔리 스파, 동네 작은 발 마사지샵까지. 그 모든 곳이 디지털의 파도 위에서 흔들리고 있다. 기존 앱들은 파도에 몸을 맡기고 나름의 균형을 찾아왔지만, OTA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들은 파도 위에서만 놀던 기존 사업자들과는 달리, 파도를 통제하고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것이다. 아직 디지털화가 덜 된 산업을 발굴하는 것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아직도 수많은 섬들이 숨어있습니다. 다만 그 섬에 깃발을 꽂는 순간, 거대한 논쟁이 시작될 겁니다." 그리고 그 논쟁의 끝에, 우리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시장을 보게 될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 우리는 왜 여행사를 떠나지 못하는가: ‘전문성’이라는 아름다운 함정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y-travel-agent-cant-leave/ Last updated: 2025-09-05T04:28:16.000Z [여행사의 채용 시스템, 공채의 유산과 수시 채용의 그림자최근 패키지여행의 성과가 저조해지면서 여행업계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모두가 이 위기의 원인을 팬데믹 이후의 변화나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 과연 지금의 위기는 단순히 외부 환경 탓일까? 혹시 오랜 시간 동안 곪아온 ‘인사 적체’라는 내부적 문제 때문은 아닐까? 이 글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겉으로 드러난 위기 이면에 숨겨진 여행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쳐 본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1.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6hmks06hmks06hmk.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dustry-hiring-crisis/) 오늘, 나는 바로 그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동전의 반대편, 즉 여행사 직원들이 왜 이직이라는 출구를 쉽게 찾지 못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이것은 단순히 구조의 문제만이 아니다. 그 구조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어떻게 아름답게 포장된 채 서서히 고립되는지, 그 ‘갈라파고스화’의 비극에 대한 이야기다. ### 함정의 설계도: 저마진, 하청, 그리고 관계주의 문제의 핵심은 지난번 글에서 지적했던 여행업의 수익 모델, 그 자체에서 시작된다. '박리다매'. 이 네 글자는 업계의 모든 비극을 압축한다. 항공권, 호텔 등 높은 원가를 제외하면 여행사 손에 쥐어지는 실제 수익은 얼마 되지 않는다. 겉보기엔 수백억 매출을 올리는 거대 기업처럼 보이지만, 그건 물을 잔뜩 머금은 스펀지와 같다. 꽉 짜보면 실제 손에 떨어지는 이익은 몇 방울 되지 않는 ‘회계적 착시’일 뿐이다. 이익률이 낮으니 높은 임금을 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40개 업종 중 평균 연봉이 꼴찌라는 데이터는 이 구조가 낳은 필연적 결과일 뿐이다. 이러한 저마진 구조는 '피라미드 하청'이라는 독특한 공급망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국내 여행사-현지 랜드사-가이드로 이어지는 이 구조는, 마치 잘 짜인 연극 무대처럼 효율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무대는 시스템이 아닌 ‘관계’와 ‘인맥’이라는 보이지 않는 줄에 의해 움직인다. 태국의 어느 핵심 랜드사 대표가 마음이 틀어져 계약을 끊으면, 동남아 여름 성수기 상품 전체가 마비될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돌아가는 전근대적인 방식이다. 이 폐쇄적인 생태계 안에서 OP(오퍼레이터)가 현지 랜드사와 다년간 쌓은 유대감, 영업 사원이 대리점 사장님과 나눈 술잔의 깊이. 이 모든 것은 분명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전문성’이다. 하지만 그건 이 연극 무대 안에서만 통용되는 암호와 같다. 무대 밖으로 나서는 순간, 그 전문성은 증명할 길 없는 무형의 자산으로 전락하고 만다. ### 구조가 만든 '만능 전문가'의 비극, 그리고 역량의 정체 이런 조직 구조는 필연적으로 ‘맥가이버 칼’ 같은 만능인을 요구한다. 한 명의 직원이 상품 기획부터 현지 수배, 고객 불만 처리까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PM(프로젝트 매니저)'이라 부를 만큼 복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이것은 체계적인 경력 개발의 결과가 아니라, 시스템의 부재를 개인이 몸으로 때우는 것에 가깝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만능’이 되는 과정에서 정작 타 산업에서 통용될 날카로운 ‘수술용 메스’ 같은 핵심 역량을 기를 기회를 박탈당한다는 점이다. 내가 아는 한 10년 차 OP는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발이 묶인 수백 명의 승객을 하루 만에 대체 항공편으로 재배치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는 영웅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이 상품의 온라인 광고 전환율은 얼마였나요?"라고 묻자, 그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의 영웅적 행위는 철저히 아날로그 방식이었고, 그의 능력은 데이터가 아닌 경험과 직관이라는, 측정 불가능한 영역에 머물러 있었다. 당장의 위기 해결과 예약 처리에 급급한 나머지, 디지털 마케팅, 재무 분석, 사업 기획과 같은 고부가가치 역량을 쌓을 시간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환경에 방치된다. 회사는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보다, 당장 눈앞의 불을 끌 '소방수' 역할만을 강요한다. 그 결과, 그들의 맥가이버 칼은 점점 녹슬어 간다. ### 외부 충격에 여실히 드러난 민낯 이 취약한 구조는 마치 화려한 모래성 같았다. 맑은 날에는 더없이 웅장해 보였지만, 코로나19라는 첫 파도가 밀려오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렸다. 회사는 가장 먼저 직원을 내보냈고, 관광산업 종사자의 30%가 일자리를 잃었다. 이는 단순히 운이 나빴던 것이 아니다. 외부 변수에 대한 최소한의 완충장치조차 없는, 오직 맑은 날만을 가정한 비즈니스 모델의 필연적 파산이었다. 산업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지금, 업계로 돌아오지 않는 이들을 탓할 수 있는가? 오히려 놀라운 것은, 아직도 이 모래성을 다시 쌓으려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 개인의 노력만 강요하는 무책임한 대안 물론 희망적인 이야기도 들린다. 정부가 국비 지원 교육을 해주고, OTA나 관광 벤처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업계가 개인의 역량 개발을 등한시한 결과, 많은 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지조차 막막해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의 역량을 재해석하고 브랜딩하라"는 조언은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것은 평생 창과 방패만 쥐여주고 훈련시킨 병사에게, 갑자기 드론과 미사일이 오가는 현대전에 나가면서 "당신의 창을 다용도 멀티툴이라고 생각하고 싸워라"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얼마나 공허하고 잔인한가. 결국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여행업은 여전히 사람을 갈아 넣어 이윤을 내는 구조 위에 서 있다. 새로운 인재가 들어오지 않는 것과, 있던 인재가 나가지 못하는 것은 결국 같은 문제의 다른 얼굴일 뿐이다. 구조적 문제와 그 안에서 정체될 수밖에 없는 개인 역량의 문제라는 이 ‘유리 감옥’을 업계 스스로가 깨부수지 않는 한, "저 이직할 수 있을까요?"라는 절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인터파크, 국제선 항공 결제에 간편결제 도입? URL: https://www.travelbiztalk.com/interpark-tosspay-sabre-launch-of-simplified-payment-for-international-flight-tickets/ Last updated: 2025-09-04T01:28:11.000Z ### 항공권 간편결제? 몇일전 항공권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에 관한 몇건의 기사가 등장해서 확인에 확인을 거쳤는데.. [놀유니버스, 국제선 항공권 간편결제 서비스 구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놀유니버스는 토스페이먼츠, 글로벌 항공권 예약발권시스템 운영사 세이버와 3자 협업을 통해 국내 여행 기업 최초…![](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연합뉴스강애란![](https://img2.yna.co.kr/etc/inner/KR/2025/08/25/AKR20250825039300030_01_i_P4.jpg)](https://www.yna.co.kr/view/AKR20250825039300030?input=1195m&ref=travelbiztalk.com) 이것은 놀유니버스의 보도자료 [토스페이먼츠, 항공예약발권시스템 간편결제 도입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토스페이먼츠는 25일 세이버 및 놀유니버스와 제휴를 맺고 항공예약발권시스템(GDS)에 간편결제를 도입했다고 밝…![](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연합뉴스김경희![](https://img0.yna.co.kr/photo/cms/2024/11/14/42/PCM20241114000242990_P4.jpg)](https://www.yna.co.kr/view/AKR20250825033800017?ref=travelbiztalk.com) 토스페이먼츠의 보도자료 상대적으로 간략하다 일단 내용을 보면 세이버를 사용하고 있는 인터파크가 토스페이를 이용하여 국제선 결제를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쉽게 말해 이제 카드 키인 없이 항공권 결제를 지문인식만으로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국제선 항공권 결제 혁신? 놀랍게도 국제선 항사권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간편결제를 도입한 것은 인터파크가 유일하지도, 최초도 아니다. 의외로 수많은 항공사들이 결제 수단으로 간편결제를 도입해서 운영중이다. 뭐? 여행사로는 최초라고. 그래 국내 여행사로서는 최초다. **다시 이야기 한다. 국내 여행사로서는 최초 맞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9.png) 대한항공이 지원하고 있는 간편결제서비스, 그 외 항공사들도 꽤 많은 간편결제를 지원한다. ### 여행사 간편결제가 어려운 이유? 1. GDS와 연동된 항공사의 결제 방식의 구조적인 문제, GDS를 통한 항공권 결제에는 일반적으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여 결제하는 비인증 방식이 사용되어 왔으며 이 외의 카드 결제 방식은 사용이 불가함 2. 카드 결제 방식에 대한 수수료 부담이 항공사에게 전가되는 형태로 온라인 여행사는 결제에 대한 통로 역할만 수행함 3. 간편결제 도입시 발생하는 카드 수수료 및 간편결제 수수료를 여행사가 부담하여야 함. 기존 카드 결제 방식은 항공사가 전체 수수료를 부담 쉽게 말해서 항공사에서 결제 수수료 다 부담하는데 여행사가 부담할 방법이 없는것이다. 1장 팔아서 얼마 남는다고 결제 수수료를 여행사가 내겠냔 말이지. ### Nol-Universe의 인터파크, 토스페이 도입 과연 그럼 인터파크는 어떻게 토스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게 했을까? 자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Nol에서 이렇게 담당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마 볼 수 있을거다. 놀의 웹진 사이트가 좀 구려서 링크를 바로 삽입하기 힘들어 이미지에 링크를 걸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0.png)](https://www.nol-magazine.com/spotlight/?idx=167431117&bmode=view&ref=travelbiztalk.com) 놀매거진 이라는 회사의 웹진이 존재한다. 담당자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개발 담당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토스페이먼츠와 Sabre와 협업에 따른 결과라고 하며, 토스페이에서 거의 대부분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 저는 과거 GDS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증 → 가상카드번호 발급 → 비인증 승인 처리'라는 새로운 구조를 고안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간편결제사에서 인증을 거친 안전한 결제 결과를 GDS와 항공사까지 연결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가상카드번호 체계를 활용해 항공사 정산까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고객이 토스페이를 통해 결제를 하면 토스페이는 항공권 결제를 위한 가상카드번호를 만들어서 GDS를 통해 항공사에 전달하여 결제 승인을 받아 내는 방식이다. 가상카드번호가 뭔지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가상 신용 카드 - VCC가상신용카드 VCC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해외 도용 대비용 1회용 카드번호 서비스로 알고 계시겠지만 여행업에서는 꽤 다양한 분야에 사용됩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그냥 참고용 자료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9.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TA----------------VCC--------.png)](https://www.travelbiztalk.com/vcc-virtual-credit-card/) 이럴줄 알고 TravelBizTalk는 VCC에 대해서 이미 써두었다. 이렇게 편법적인 VCC를 통해 국제선의 간편결제를 만들어 낸 놀유니버스 팀의 쾌거(!)가 탄생했다. ### 남아 있는 궁금증 1. 인터파크는 토스페이에게 수수료를 제공하지 않는 것인가? 2. 토스페이는 무엇을 얻었나? 3. Sabre는 왜 이런 작업을 지원했나? 4. 정말 지속 가능한 가능한 방식인가? ### 토스페이먼츠 (토스페이) 먼저 토스페이는 인터파크에 별도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에서 항공권 결제에 수수료를 부담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영역이기 때문이다. (얼마 번다고..) 이건 두번쩨 질문과 일맥상통한 것인데 토스페이는 무엇을 얻기 위해 이런 귀찮은 일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 가장 먼저 토스페이는 항공권 간편결제를 통한 사용자 락인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항공권 결제에 대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토스페이는 VCC를 제공한 Master card 또는 Visa card 측 (아마도 마스터로 추정)으로 부터 거래 대금에 대한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 트래블카드로 불리는 다양한 카드시스템에도 적용되는 것인데, 대부분의 카드사가 해당 카드사의 결제망을 이용해주는 대가로 약간의 수수료를 비자 또는 마스터로부터 받아서 수익을 낸다. 당연히 그외에도 다양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긴하다.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트래블카드 전쟁의 숨은 승자는 누구인가?여행 가방 속 새로운 필수품, 트래블카드. 하지만 ‘수수료 0원’이라는 달콤한 혜택 뒤에는 당신의 지갑을 차지하려는 거대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숨어있습니다. 이 전쟁의 본질은 무엇이며, 진짜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0.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tot8ostot8ostot8-1.jpe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card-war-korea/) 놀랍게도 TravelBizTalk에는 트래블카드에 관한 글도 존재한다. 거기에 내용 또한 매우 흥미진진하다. ### 아시아나세이버 그렇다면 Sabre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만, 투어소프트와 함께 IBE를 보급한 아시아나세이버가 최근 몇년간 대형 여행사와 거래가 매우 다양한 이유로 끊어졌고, 이제 아시아나라는 방패가 사라지는 Sabre 입장은 새로운 대형 거래처를 뚫을 미끼 상품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아마도 간편결제가 가능한 GDS 라는 간판이 필요했던건 아닐까? ### 지속가능성 하지만 이리 저리 뜯어 보면 이러한 VCC를 통한 항공권 결제의 함정이 보인다. VCC를 발행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것. 사용자 명의로 VCC가 발행되어서 결제를 진행하는 것인지 토스페이먼츠의 명의로 발행되는지 알 수가 없다. 아마도 토스페이먼츠 법인으로 VCC번호가 발행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론의 증거는.... 사용자 명의로 카드 번호가 발행되었다면 절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법인 카드로 발행되었기에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문제를 찾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항공권은 토스페이로 결제가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엄격한 3자 명의 카드 불가 정책을 펴고 있는 대한항공이기에 3자 명의 카드-토스페이 법인 명의 발행의 VCC로 봐야 할겁니다. 또한 [그의 인터뷰](https://www.nol-magazine.com/spotlight/?idx=167431117&bmode=view&ref=travelbiztalk.com)에서도 이런 내용을 볼 수 있는데 고객 명의 카드라면 이런 카드 승인 테스트에 쫄 이유가 1도 없을거고, 승인 안되면 컴플레인해서 뒤집겠죠. > 그리고 60여 개 항공사와 각 카드사에서 하나둘씩 “정상 매입 처리”라는 결과가 돌아올 때마다 서서히 “정말 된다”라는 확신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 순간이 가장 보람 있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자 대부분의 항공사는 카드 결제에 3자 카드 사용불가처리를 원칙으로 하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이러한 이유로 토스페이-Sabre-인터파크의 간편결제는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항공사가 이러한 결제 방식을 중지하게 될지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 합니다. ### 국내 여행 기업 최초 국제선 간편결제 구현 저 위 그의 인터뷰의 링크가 걸린 이미지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다시 한번 보시면... 뭐 볼필요도 없죠. 제목처럼 **국내 여행기업 최초 국제선 간편결제 구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왜 **국내 여행기업 최초**라는 표현을 쓴걸까요? 그것은 바로 최초이지만 최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항공 | 카카오 T | 서비스 | 카카오모빌리티국내/국제선 항공권 예매도 카카오 T! 카카오 T 앱으로 항공권 검색부터 결제, 발권까지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가까운 출발 공항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여정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이용 가이드도 받아보세요. 카카오 T의 연계 서비스로 공항까지 이동 수단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요. 모든 이동을 위한, 카카오 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2x32-1.png)카카오모빌리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pengraph.jpg)](https://www.kakaomobility.com/service-kakaot/flight?ref=travelbiztalk.com)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카카오T 서비스에서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한 항공권 서비스를 지난 2022년부터 서비스 하고 있죠. 아! **카카오모빌리티는 여행기업이 아니군요!** [″전 세계 항공권 예약·발권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항공 국제선’ 서비스\[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트래블 테크기업 타이드스퀘어와 손잡고 ‘카카오 T 항공 국제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 세계 모든 항공 노선의 항공권 검색과 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64.ico)스포츠서울황철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empty_img.png)](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132438?ref=travelbiztalk.com) 놀랍게도 트립닷컴은 항공권에 일찌감치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를 적용했습니다. 아! **국내 기업이 아니군요**! [트립닷컴 “네이버페이로 항공권 결제도…”트립닷컴이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도입을 확대한다. 호텔에 이어 항공권 서비스까지 네이버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것. 트립닷컴 측은 이번 네이버페이 도입에 따라 항공권 검색에서 결제까지 네이버 아이디만 있다면 본인 인증 절차 없이 80초 안에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VentureSquare_200x200-180x180.jpg)벤처스퀘어이석원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81023-tripcom-001.jpg)](https://www.venturesquare.net/770276?ref=travelbiztalk.com) 트립닷컴이 네이버페이로 항공권 결제를 시작한다는 2018년 기사 놀라운 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트립닷컴은 수수료를 플랫폼에서 지급하고 항공사와는 현금정산을 합니다. 수수료 따위는 항공권을 팔아서 얻는 수익보다 적다는 자신감일까요? 아니면 고객 유치가 우선이기 때문일까? 해법을 찾아 정말 많은 고생을 했을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소속의 항공개발팀, PO 등 개발 관련 인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면서, 동시에 정말 이걸 이렇게라도 했어야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드는 이 프로젝트 제안자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최초이지만 최초가 아닌 인터파크의 간편결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 서비스를 왜 이런 방식으로 왜 개발한건지 이해불가라는 결론? ### 그래도 혹시나 어디까지나 조금씩 공개된 정보와 약간의 소문을 토대로 대충대충 휘갈겨 쓴 글이라 반론이나 다른 정보가 있으실텐데, 반론이나 의견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여행사의 채용 시스템, 공채의 유산과 수시 채용의 그림자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dustry-hiring-crisis/ Last updated: 2025-08-27T05:06:27.000Z **과거의 낭만, 현재의 그림자** 한때 여행업계는 꿈의 직장이었다. 낭만과 자유, 그리고 세상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찬 곳. 그곳의 인재는 '제너럴리스트'라 불렸다. 마치 잘 다듬어진 만능 칼과 같았지. 하지만 지금 여행사들의 구인 공고를 보면 씁쓸하다. 그들은 변한 척하지만, 과거라는 낡은 유령에 사로잡혀 있다. **거대한 댐이 낳은 폐쇄적인 그림자** 여행업계의 채용 방식은 한국 기업들의 '공채 시스템'을 그대로 닮았다. 거대한 댐을 건설하는 것과 같다. 한 번에 수많은 물을 가두고, 필요할 때마다 조직이라는 논밭에 방류한다. 이 댐은 조직에 대한 충성심을 키웠지만, 동시에 외부의 강물이 유입되는 것을 완벽하게 막아버렸다. '기수 문화'라는 거대한 장막이 드리워졌다. 공채로 들어온 '이너서클'은 자신들만의 끈끈한 성을 쌓았다. 외부에서 온 경력직은 언제나 성벽 밖의 '서자' 취급을 받았다. 그들은 실력보다 성벽 안의 풍토에 적응하는 데 에너지를 쏟았다. 결국 유능한 인재를 영입했다는 기업의 자랑은 공허한 메아리가 된다. 이직이라는 악순환의 톱니바퀴만 하염없이 돌아갈 뿐이다. 이는 실력보다 인맥이 중요한 문화를 만든다. '경력직 스카우트 → 인력 공백 → 남은 인력 퇴사'라는 비극적인 고리가 이어진다. **수시 채용, 혁신인가 위장술인가** 최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공채를 없앴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겉으로 보면 시대의 흐름을 따른 혁신처럼 보인다. 나는 새로운 바람이 부는가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는 인재를 존중하는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편의성을 위한 위장술에 가깝다. **효율성의 가면 아래 숨겨진 냉혹한 계산** 수시 채용은 비용 절감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기업은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한다. '신입을 가르칠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냉혹한 계산이 깔려 있다. 하나투어는 경력직을 1년 계약직으로 뽑아 시험한다. 모두투어 경영진은 "IT 외 인재는 내부에서 해결할 것"이라 말한다. 이는 외부의 신선한 피보다, 내부 인력만으로 근근이 버티겠다는 뜻이다. 급변하는 시장에 필요한 IT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같은 인재를 스스로 내치는 행동이다. **낡은 옷을 입은 채로 미래를 이야기하다** 여행업계는 지금 기술과의 접목이 필수다. AI 기반 예약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낮은 연봉과 경직된 문화가 발목을 잡는다. '진짜' 스페셜리스트들은 오지 않는다. 수시 채용은 겉만 번지르르한 새 옷에 불과하다. 그 속은 낡은 공채의 잔재로 가득하다.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만족도가 높지만, 낮은 연봉 불만은 여전하다. 모두투어는 성과연봉제를 운영해도 외부 인재 영입에 소극적이다. 단기적인 효율만 좇으면 미래 인재를 놓친다. 장기적인 경쟁력을 잃게 된다. **미래로 가는 길목에 선 여행업계** 지금 여행업계는 거대한 암초에 부딪힌 배와 같다. 패키지여행의 인기가 시들면서 성과는 저조하고, 조직 내부에는 십수 년간 쌓인 '인사 적체'라는 거대한 짐이 놓여 있다. 승진할 자리는 없고, 새로운 피는 수혈되지 않는다. 이 꽉 막힌 구조는 결국 모두를 지치게 한다. 겉으로는 새로운 시대를 이야기하지만, 속으로는 과거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 과연 여행업계는 이 거대한 짐을 덜어내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수 있을까? ### 누구나 숨기고 싶은 것은 있다. 야놀자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at-are-the-weaknesses-of-yanolja/ Last updated: 2025-08-25T07:51:31.000Z ## 야놀자 반기보고서, '선언'은 많고 '실체'는 모호한 신사업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최근 발표한 반기보고서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의 면밀한 분석은 투자자와 대중에게 야놀자의 사업 전략과 자금 운용에 있어 여전히 베일에 싸인 부분이 많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신사업 추진과 조달 자금의 사용처에 대한 정보는 선언적 수준에 머물거나 아예 공개되지 않아,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야놀자/반기보고서/2025.08.14![](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7.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4002819&ref=travelbiztalk.com) 지난 2025년 8월 14일 발표된 야놀자의 반기보고서 이번 반기보고서에서 야놀자가 자랑하고 싶어하는 내용들은 아래의 기사에 잘 포장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야놀자, 글로벌 사업 전환 가속화로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경신야놀자, 글로벌 사업 전환 가속화로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경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dizzo_favicon.ico)Digital Chosun Inc![](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81780018_0.jpg)](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5Fdir/2025/08/17/2025081780018.html?ref=travelbiztalk.com) 클라우드와 해외 성적 등 자랑하고 싶은 내용으로 가득찬 반기보고서 요약 ### 정관 속 미지의 신사업들: 선언만 있고 실체는 없다 야놀자의 정관에는 데이터베이스 정보 제공업, 사업 및 정보중개 서비스업, 숙박 및 요식업, 지식기반서비스업, 그리고 자회사 등에 대한 업무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목적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상당수의 사업 목적 옆에는 '미영위'라는 표기가 붙어있습니다. 이는 정관상 사업 영역을 넓게 설정해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해당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더욱 눈에 띄는 점은 2023년 4월 27일 '렌탈업'이 정관상 사업 목적에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 분야의 **시장 특성, 규모 및 성장성, 신규 사업 관련 투자 및 예상 자금 소요액, 투자 자금 조달원천, 예상 투자 회수 기간, 사업 추진 현황,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 주요 위험, 향후 추진 계획** 등 핵심적인 정보들이 일괄적으로 "당사 플랫폼 부문 분할로 동 사업의 일체를 분할신설회사로 이전함에 따라, 해당 목적사업은 영위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관에 포함된 신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 계획을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만듭니다. 사업 목적 추가가 단순히 잠재적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함인지, 아니면 실제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있었으나 철회된 것인지, 그 배경에 대한 설명이 부재하여 아쉬움을 남깁니다. ### 자금 조달 실적은 있지만, 사용 내역은 '해당사항 없음' 기업이 증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사업 확장의 필수적인 과정이며, 그 사용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할 핵심 정보입니다. 그러나 야놀자 반기보고서의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실적' 및 '증권의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의 사용실적' 항목에서는 **공모 자금 및 사모 자금의 사용 내역이 모두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사용 자금의 운용 내역 또한 공개되지 않아, 회사가 조달한 자금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의 공백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수반하는 기업에게 있어 자금의 사용처는 미래 성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보가 부재하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판단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 경영진의 진단 및 사업 부문별 상세 정보의 한계 보고서의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항목은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반기보고서의 본 항목을 기재하지 않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형식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경영진이 직접 회사의 성과와 미래 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반기 보고서라는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경영진의 시각이 담긴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의 내용'에서는 Consumer platform 부문과 Enterprise solution 부문의 주요 서비스 및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추상적인 설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래블'이나 '레저&컬쳐' 상품의 가격 변동 추이에 대해 계절성, 물가, 유류할증료, 제휴점의 경쟁 및 경영 환경 등 일반적인 요인을 언급할 뿐,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가격 책정 전략이나 시장 대응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부족합니다**. 경쟁력 역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매출 현황 또한 품목별 매출이 제시되기는 하나, 각 사업 부문 내의 세부적인 제품이나 서비스 품목별 매출액은 '4\. 매출 및 수주상황' 항목을 참고하라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매출 현황은 '상품매출', '광고수익', '판매수수료수익', '용역매출', '공연수입' 등 **매우 광범위한 범주로만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는 각 사업 부문의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나 수익성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이는 매출에 대한 노출이 자신들의 약점을 노출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의도가 다분히 숨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 야놀자 클라우드는 왜? 반기 보고서 발표 얼마 후 야놀자 클라우드 사업부문에 대해서 보도자료가 일제히 배포 되었습니다. [야놀자클라우드, 상반기 글로벌 거래액 13.8조원 달성...2년 만에 10배 증가 - 플래텀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인 야놀자클라우드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통합거래액 13조 8천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상반기 1조 3천억 원과 비교해 2년 사이 약 10배 증가한 수치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platum_logo-removebg-preview-300x300-1.png)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최원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yaa.png)](https://platum.kr/archives/269112?ref=travelbiztalk.com) 배포된 그래픽을 보시면 굉장히 잘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랑이긴 하죠. 하지만 적극적으로 숨긴 부분은 꽤 아픈 손가락일 것 같습니다. 네 **자국 내 시장에 대한 성적은 숨겨져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8.png) 어디에도 국내 시장 성적은 보이지 않는다. 과연 국내에서 야놀자클라우드의 성과는 어떤 상황일까요? 내년 발표될 국내 자회사들의 성적표를 기다려봐야 겠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는 반전시키지 못한 상황으로 예상됩니다. ### 투명성을 높여야 할 때 야놀자는 국내외 여행/여가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기보고서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정보의 공백과 모호성은 기업이 지향하는 혁신과 성장 가치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공시의 목적이 단순한 형식적 준수를 넘어,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와 미래를 투명하게 제시하는 데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야놀자는 신사업 추진 현황, 자금 사용 내역, 그리고 사업 부문별 상세 전략에 대해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야놀자, 이벤트가 아닌 항로 — 상장이 묻는 세 가지상장은 종착지가 아니다. 꾸준히 방향을 틀어야 하는 항로다. 야놀자에게 시장이 묻는 질문은 단순하다. 무엇이 성장 엔진이고, 어디서 마찰이 생기며, 신뢰는 어떻게 회복되는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7.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vgblolvgblolvgbl.jpeg)](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ipo-story/) 그외에도 Nol-Universe 설립에 따른 야놀자플랫폼 - 트리플 - 인터파크 인원간의 보이지 않는 알력과 자원 낭비, 사내 정치 이슈는 덤입니다. 이 내용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 야놀자, 이벤트가 아닌 항로 — 상장이 묻는 세 가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ipo-story/ Last updated: 2025-08-25T05:19:58.000Z ## **1) 방향 전환: ‘국내 숙박 앱’에서 ‘트래블 테크’로** 2025년 상반기, 통합거래액(TTV)은 16.4조 원.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 거래의 77%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외형은 넓어졌고 시선은 바깥으로 이동했다. 연결 매출 4,627억 원, 조정 EBITDA 567억 원. B2C 수수료 중심에서 고마진·예측 가능한 B2B SaaS로 무게중심이 옮겨갔다. 항로가 바뀌면 파도도 달라진다. ## **2) 엔진: 야놀자클라우드의 ‘예측 가능성’** 성장을 당기는 엔진은 야놀자클라우드. 상반기 매출 1,588억 원, 조정 EBITDA 388억 원, 마진 24.4%. 변동성이 큰 거래 수수료보다 구독·라이선스의 반복 매출이 두텁다. “들쑥날쑥한 소매점”에서 “코호트가 깔린 구독형 비즈니스”로 기어를 바꾼 상태에 가깝다. 엔진이 안정적이면 항해는 더 멀리, 더 고르게 간다. ## **3) 플랫폼 통합: ‘놀유니버스’의 합체와 마찰** 컨슈머 축은 ‘놀유니버스’. 상반기 매출 3,228억 원, 조정 EBITDA 357억 원, 마진 11.1%. 규모는 탄탄하지만 합체에는 마찰이 따른다. 문화·보상 체계 충돌, 데이터 정의의 불일치, 복잡한 인프라 결합 같은 보이지 않는 비용. 그래서 백엔드 ‘완전 통합’보다 회원·포인트 단일화 같은 고객 경험의 ‘소프트 통합’을 먼저 택했다. 2025년 4월부터 통합 계정·포인트를 적용해 관절을 먼저 맞추는 방식. 합체 로봇은 크지만,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건 정렬이다. ## **4) 조직 통합: ‘한 지붕 두 시스템’에서 ‘한 조직 한 언어’로** 플랫폼이 붙었다고 조직이 붙은 건 아니다. 상장 스토리에서 **Operating Model** 의 정합성은 핵심 심사 항목이다. 필요한 건 기술 통합이 아니라 **의사결정 체계 통합** 이다. - **의사결정 권한(RACI) 재설계**: 제품·데이터·상거래·CS의 책임(R), 승인(A), 협의(C), 통보(I)를 재배치해 의사결정 단계를 3스텝 이내로 제한. “누가 결정하나”를 명확히 해야 속도가 난다. - **데이터 언어 표준화**: KPI 트리와 이벤트 스키마를 단일화. 동일 용어(예약, 고객, 활성)의 정의를 문서화하고, 분기별 **데이터 사전(Glossary)** 로 업데이트. 정의가 달라지면 현실이 달라진다. - **보상·레벨 밴드 정렬**: 유사 역할의 보상·직급 밴드를 6개월 내 수렴. 보상의 불일치는 갈등의 단초다. - **One Backlog & QBR**: 제품·광고·회원·결제·CS를 하나의 백로그로 묶고, 분기별 **QBR(Quarterly Business Review)** 로 우선순위를 확정. 중복 과제를 제거하고 ‘공통 OKR’로 묶는다. - **통합 KPI**: 재구매율(+), 교차판매율(+), 중복 마케팅비(-), 계정 통합율(+), 티켓/숙박/렌터카 간 전환율(+). 조직 통합의 성과는 지표로만 말한다. - **리스크 맵**: 핵심 인력 이탈, 섀도우 조직, 의사결정 지연, 데이터 불일치. 각 항목별 대응 오너와 리드타임을 명시. 요약하면, 조직 통합은 “엑셀 셀 병합”이 아니라 “혈관 이식”이다. **결정권·언어·보상·백로그** 를 하나로 묶을 때 비로소 ‘한 조직’이 된다. 이 퍼즐이 맞아야, 놀유니버스의 고객 경험 통합도 실체를 가진다. ## **5) 신뢰의 균열: ‘티메프 사태’가 남긴 질문** 큐텐으로의 인터파크커머스 매각 대금 중 약 1,680억 원 미수. 기타대손상각비 1,163억 원 반영, 2024년 순손실 2,664억 원. 장부의 상처는 일회성으로 봉합될 수 있어도, 신뢰의 흉터는 오래 간다. 다만 재무 완충 능력은 분명했다. 현금성 자산 7,400억 원, 소비자 보상 및 제휴사 미정산 지원 350억 원 집행. 해명에서 끝낼지, **상시 리스크 관리 체계** 로 전환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 **6) 상장이 묻는 세 가지 체크리스트** 상장은 스토리와 숫자의 합이다. 이번 항로에서 실제로 확인되어야 할 것은 세 가지. - **반복 가능한 엔진**: 클라우드 ARR·NRR, 세그먼트별 마진. 계약이 프로젝트 반복인지, 진짜 구독인지. - **통합의 가시성**: 멤버·포인트 단일화 이후 재구매·교차판매 개선, 중복 트래픽·광고비 절감 같은 간결한 KPI. - **리스크 관리 증빙**: 미수 회수 가능성·담보, 손실 인식 원칙, 보상 프로토콜의 상시화. ‘일회성’ 설명을 제도로 바꾸는 일. ## **7) 타이밍: 바람이 잠잠할 때 떠나는 배** 가능성은 높다. 다만 서두를 이유는 많지 않다. 엔진의 반복성, 갑판의 정렬, 신뢰의 복구. 이 세 가지 증거가 쌓일수록 상장은 ‘이벤트’가 아니라 ‘예상 가능한 다음 단계’가 된다. IPO는 실력과 날씨의 곱이다. 실력은 안에서 다지고, 날씨는 창을 열어 확인하면 된다. 바람이 잠잠해지는 순간, 배는 자연스럽게 부두를 떠난다. ## **결론 — 상장은 목적지가 아니라 항로다** 야놀자는 이미 “국내 숙박 앱”의 테두리를 벗어나 트래블 테크로 포지셔닝을 바꿨다. 엔진은 야놀자클라우드의 반복 가능한 매출과 마진, 플랫폼 과제는 놀유니버스의 ‘소프트 통합’, 그리고 본질 과제는 **조직 통합의 Operating Model** 정합성이다. 가장 큰 파도는 티메프 사태가 남긴 신뢰의 후폭풍. 결국 상장은 스토리와 숫자가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 열린다. ARR·NRR의 기초 체력이 분기별로 증명되고, 통합 이후 재구매·교차판매 같은 단순 KPI가 우상향하며, 미수·대손 처리와 보상 프로토콜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 거버넌스로 정착하는 순간, IPO는 이벤트가 아니라 다음 단계의 자연스러운 이동이 된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준비된 늦은 출발이 상장 후 저점 방어를 돕는다. 그리고 질문은 남는다. 어떤 증거가 시장을 설득할 최소조건인가. 통합 KPI 중 무엇을 ‘한 방의 신호’로 전면에 세울 것인가. **조직 통합** 은 어디까지 자동화·상시화할 수 있는가. 해외 성장의 달콤함 속에서 CAC–LTV의 균형은 어느 지점에서 통제할 것인가.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야놀자가 선택한 항로의 신뢰도를 완성할 것이다. ### 생성형 AI 플랫폼 개인화의 대가? (번역)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enerative-ai-platform-personalization-cost/ Last updated: 2025-08-22T07:07:13.000Z [Generative AI platform personalization: At what cost?Travel companies have been striving to obtain specific, personalized data for many years. Are the AI platforms about to gain a competitive edge as they learn more about the users?![](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PhocusWireMatthew Parson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i-personalization-trave.jpg)](https://www.phocuswire.com/generative-ai-platform-personalization-cost?ref=travelbiztalk.com) 원문링크 ## 여행 산업의 AI 개인화: 편리함 뒤에 숨겨진 데이터 주권 논란 최근 몇 년간 여행사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과의 협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OpenAI와의 통합은 여행 계획 도구, 여정 생성기, 챗봇, 비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강력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통해 자연어 텍스트를 처리하고 생성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 속에서 세계 최대 호텔 브랜드 중 하나인 Accor의 회장 겸 CEO 세바스티앙 바쟁(Sébastien Bazin)은 데이터 주권과 관련하여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 AI,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오늘날 여행객들은 더 이상 검색하지 않고, **AI에 질문하여 직접적이고 개인화된 답변**을 얻는 경향이 있습니다. ChatGPT, Gemini, Claude, Siri와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주요 여행 산업 플레이어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익스피디아 그룹은 2023년 OpenAI 기반 ChatGPT 플러그인을 출시하며 초기 채택자 중 하나였으며, Booking.com은 AI 여행 플래너, 스마트 필터, 숙소 Q&A, 리뷰 요약 기능에 OpenAI 모델을 통합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또한 OpenAI의 ChatGPT Operator의 출시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LLM은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며, OpenAI는 최근 ChatGPT 무료 사용자에게 **메모리 개선 기능**을 출시하여 이전 대화의 세부 정보를 기억하고 더욱 관련성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인화는 수년간 여행 기업들이 추구해 온 목표이며, AI 플랫폼이 사용자 정보를 더 많이 학습함에 따라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Expedia Group은 여행이 생성형 AI의 가장 흥미로운 활용 사례 중 하나이며, 자연어 검색이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시작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Accor CEO의 경고: "데이터를 OpenAI에 맡겨서는 안 된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컨퍼런스에서 바쟁 CEO는 "**우리는 그 데이터를 OpenAI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익스피디아 그룹의 CEO 아리안 고린 옆에 앉아 "그녀는 제가 원하는 고객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저 또한 그녀가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 스마트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댈 수 있지만, 그 데이터를 OpenAI에 맡겨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직접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발언은 **데이터 "주권"** 개념이 국가 의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지적 재산권 및 기타 권리에 대한 빅 테크 기업과 AI 플랫폼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시점에서 나왔습니다. Booking.com의 숙박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마티아스 슈미트도 기업들에게 **핵심 데이터를 식별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 데이터 통제와 프라이버시, 기업의 해법 모색 여행 기업들은 고객 관계의 소유권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채널에 개인화 및 의사 결정을 내재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Sabre Hospitality의 혁신 담당 부사장인 에이미 리드(Amy Read)는 SynXis Concierge AI의 기능을 예로 들며, 이 기술이 호텔 및 기타 여행 제공업체가 관계를 넘겨주지 않고도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 선호도, 예약 패턴, 실시간 신호는 **브랜드 자체 환경 내에 유지**되며,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하면서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행동 기반으로 제안을 조정하며 각 상호 작용에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리드 부사장은 또한 브랜드가 호텔 웹사이트, 앱 또는 AI 대화형 인터페이스 등 고객이 참여하는 모든 곳에 존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공유할 콘텐츠를 정의하고, 읽기 쉽고 가치 있게 구성하며, **개인 데이터를 익명화하고 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업 출장 계획 시에는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만, 동시에 직원의 선호도와 습관을 아는 것이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Spotnana의 창립자이자 최고 제품 책임자인 사로쉬 와그마르(Sarosh Waghmar)는 고객을 '기억하는' 것은 여행 수명 주기 전반의 모든 상호 작용을 포착하여 실시간으로 실행 가능하게 만드는 **통합되고 여행자 중심의 데이터 아키텍처**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엔터프라이즈급 프라이버시 및 거버넌스**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여행객과 관리자에게 어떤 선호도가 얼마나 오랫동안 저장되고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제권**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과의 지속적인 신뢰 구축에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Spotnana는 수집된 데이터가 책임감 있게 사용되고, GDPR과 같은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제3자와 공유되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보의 기밀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각 고객에게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보장하며, 투명성과 고객을 위한 직접적인 이익을 약속하면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Booking.com 역시 OpenAI와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AI 기능들이 **엄격한 기준**에 따라 구축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여행 플래너에는 개인 정보 및 유해 콘텐츠의 특정 요소를 감지하고 차단하는 **맞춤형 AI 중재 계층**이 있어, 검색 및 여행 계획 과정에 불필요한 개인 데이터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데이터 주권의 거시적 관점과 법적 과제 데이터 주권의 개념은 미국 거대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 건설을 확대함에 따라 유럽에서 주요 정치적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Viva Technology에서 "유럽이 자체 AI를 구축해야 하는 이유는 자체 지능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으며, Mistral AI의 CEO 아르튀르 멘쉬는 "핵심 인프라에 배포할 시스템의 키를 외국 기업이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는 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AI 기업들은 무단 콘텐츠로 모델을 불법적으로 훈련했다는 주장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AI 생성 딥페이크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체, 얼굴 특징, 목소리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저작권법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결론 여행 산업이 AI 기반의 원활하고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브랜드에게 가장 큰 과제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디까지 나아가야 하며 동시에 **데이터 주권과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하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 될 것입니다. ### 참고 [여행의 재구성 : 기술과 AI, 그리고 친환경 (번역,재정리)2025년 파리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5’ 컨퍼런스에서 Expedia Group과 세계적인 호텔 체인 Accor의 두 리더가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가 어떻게 여행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지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6.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I-to-Reinvent-the-F.png)](https://www.travelbiztalk.com/ai-to-reinvent-the-future-of-travel/) ### 5W1H로 살펴보는 고객 중심의 여행경험(TX: Travel eXperience) 디자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5w1h-tx-travel-experience-design/ Last updated: 2025-08-20T05:19:50.000Z "3박 4일 제주도 여행 - 첫날 성산일출봉, 둘째날 한라산, 셋째날 쇠소깍..." 대부분의 여행 상품은 보통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가는지는 자세히 나와 있지만, 정작 무엇을 경험하게 될지는 막연하죠. 여행이 끝나고 나면 "좋았다"는 기억은 남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진짜 특별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선뜻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7.png) 여행경험을 TX라고 부르면 어떨까? (Image generated by imageFX) 이는 오랫동안 **관광지 중심의 일정 설계**가 주를 이뤄왔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여러 장소를 돌아보는 장점은 있지만, 여행자가 현지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가치를 얻을지에 대해서는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여행업계에 ‘여행경험(TX) 중심 설계’라는 새로운 흐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여행자 변화와 새로운 기대 팬데믹 이후 여행자들의 행동 패턴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세계관광여행협회(WTTC) 자료에 따르면, 모험 여행자·배낭여행자·서퍼·등산가처럼 활동 중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들은 단순한 명소 방문보다 현지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몰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더 흥미로운 변화는 여행 기간과 방식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87%가 5일 이상 지속되는 국제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5%는 2주 이상 여행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과거 '많은 국가를 짧은 시간에 방문하는' 체크리스트식 여행에서 벗어나, 한 장소에 더 오래 머물며 깊이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png) 2025년 현재 방영중인 에어비앤비 체험 광고 영상 Capture ([https://www.youtube.com/watch?v=wewWFmthChE&t=15s](https://www.youtube.com/watch?v=wewWFmthChE&t=15s&ref=travelbiztalk.com))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여행자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위한 표면적인 방문보다는 현지 문화에 진정으로 몰입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합니다. 이들은 방문하는 장소에서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느끼고, 맛보고, 만지고, 몰입할 수 있는 관광 활동을 원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여행업계가 단순히 분리되어 있는 요소들(항공, 숙박, 관광지)을 조합하고 예약을 대행하는 것에서 벗어나, 총체적인 여행경험(TX)을 연출/디자인하는 업으로 진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음을 의미합니다. ### 5W1H: 여행경험(TX) 중심 설계의 해법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5W1H-framework-for-TX.jpg) TX 설계를 위한 5W1H Framework (Image Generated by Canva AI)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행 상품을 설계하는 방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안하는 것이 바로 **5W1H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여행경험(TX) 설계 방법**입니다. 5W1H는 정보 수집과 분석,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적인 질문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여행경험(TX) 설계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여행 상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여행경험(TX)을 5W1H로 설계할 때는 4가지 분류 요소와 2가지 추가(부가) 속성으로 나누어 접근합니다. 4가지 분류 요소는 What(무엇을), Who(누가), When(언제), Where(어디서)이며, 이 중에서 What이 핵심 요소이고 나머지는 부차 요소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Travel-eXperience----------------.png) ****도표1) Travel eXperience의 분류 요소(Classification Criteria)** 2가지 추가(부가) 속성은 How(어떻게)와 Why(왜)로, 여행경험(TX)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Travel-eXperience-----------------1.png) ****도표2) Travel eXperience의 추가(부가) 속성(Enhancing Attributes)** 이러한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각 요소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What은 여행경험(TX)의 본질**을 결정하는 반면, **Who, When, Where는 그 경험을 세분화하고 맥락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How와 Why는 경험의 깊이와 의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고객의 몰입도와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What: 5가지 여행경험(TX) 유형 먼저, 여행경험(TX)의 핵심인 What은 다섯 가지 주요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2-.png) 미술관의 큐레이터 처럼 좋은 경험을 엄선해서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경험 설계 (Source: [cimam.org](http://cimam.org/?ref=travelbiztalk.com)) **첫 번째는 큐레이션(Curation)입니다.** 이는 현재 여행 산업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유형으로, "안내받고, 편안하고, 정보 제공"이라는 특성을 가진 전통적인 여행경험(TX)입니다. 여행객의 니즈와 선호도에 맞춰 관광지, 맛집, 액티비티, 교통 등을 정교하게 선별하여 제공하는 방식으로, 특히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 큐레이션 영역은 다양한 테마가 접목되면서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웰니스, 어드벤처, 다양한 액티비티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큐레이션은 현대 여행자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합니다. 실제로 하룻밤에 300달러 이상인 숙박 시설에 대한 검색과 예약이 증가하고 있으며, 여행자의 78%는 럭셔리 숙박과 경험에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3-.png) 특정 취미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을 Special Interest Tourism이라고 부른다. (Source: 중앙일보) **두 번째는 SIT(Special Interest Tourism)로**, "개인적이고, 클럽/서클 형태이며, 특별한 관심사"라는 특징을 가진 확장된 여행경험(TX) 유형입니다. 골프, 스쿠버다이빙, 러닝과 같은 특정 취미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테마 여행으로, 취미 활동을 통한 자기 표현과 성장,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에 중점을 둡니다. SIT는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개인화된 경험과 깊이 있는 교류가 가능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4-.png) 테일러스위프트 콘서트 관람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관객들 (출처: 연합뉴스) **세 번째는 이벤트(Event) 중심 여행경험(TX)로**, "특정 날짜, 대중적, 팬덤"이라는 특징을 가집니다. 스포츠 대회, 음악 콘서트, 전시회, 박람회, 축제, 영화제, 포럼과 세미나 등 특정 이벤트를 중심으로 설계된 여행입니다. 이러한 여행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5-.png) 역사적/문화적 지식을 배우는 여행이 가장 기본적인 포맷인데, 최근에는 지식의 종류와 깊이가 확장되고 있다. (출처: [klook.com](http://klook.com/?ref=travelbiztalk.com)) **네 번째는 지식(Knowledge) 중심 여행경험(TX)로**, "장소 기반, 공유, 학습"이라는 특징을 가집니다. 역사, 문화, 트렌드,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다양한 지식을 특정 장소를 배경으로 전달하는 여행 방식으로, 영어 등 어학캠프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여행객에게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적 성장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6-.png)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캠페인 광고 (에어비앤비 광고영상 캡쳐) [https://www.youtube.com/watch?v=Km7bUC8uVu0](https://www.youtube.com/watch?v=Km7bUC8uVu0&ref=travelbiztalk.com) **다섯 번째는 현지인 되기(Be a Local)로**, "거주, 장기, 몰입"이라는 특징을 가진 확장된 여행경험(TX) 유형입니다.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체험을 통해 그 지역의 문화와 일상을 깊이 이해하는 여행입니다. 이는 요리 클래스, 홈스테이, 현지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실현될 수 있으며, 장기 체류를 통해 그 지역의 진정한 모습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Who, When, Where: 여행경험(TX)을 구체화하는 부차 요소 핵심 요소인 What이 정해지면, 이제 부차 요소들을 통해 여행경험(TX)을 더욱 구체화하고 맞춤화해야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7-.png) 고객 유형이 누구냐에 따라 여행경험은 달라져야 한다. (출처: 손맛나는글씨 facebook 페이지) **Who(고객별 특성)는 여행경험(TX)의 대상이 되는 고객 유형을 정의합니다.** 개인(Single), 커플(Couple), 가족(Family), 세대별(By Generation), 전문가(Experts), 소그룹(Small Group) 등으로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특히 Z세대 여행자들은 독특함을 추구하고 여행 여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세대별 특성이 반영된 소셜투어, 실버투어와 같은 여행 유형도 포함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8-.png) 여행지의 시기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고려한 여행경험 설계가 필수적이다. (출처: 트립스토어 블로그) **When(시기적 특성)은 여행이 이루어지는 시기와 계절을 정의합니다.** 여름(Summer), 겨울(Winter), 특별 시즌(Special Season) 등으로 구분되며, 계절별로 여름에는 해양 스포츠와 야외 액티비티가 인기를 끌고, 겨울에는 스키 투어나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이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시기적 특성은 여행경험(TX)의 분위기와 활동 내용에 큰 영향을 미치며, 계절별 특성을 활용한 여행 상품 설계가 가능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9-.png) 휴양지인지 도시인지, 농촌인지등 목적지 특성에 따라 제공할 수 있는 여행경험이 다르다. 사진은 몰디브 (출처: 조선일보) **Where(목적지 특성)는 여행 목적지의 특성과 위치를 정의합니다.** 장거리와 단거리(Long haul & Short haul), 도시와 레저(City & Leisure) 등으로 분류되며, 해상 여행(크루징), 산악 관광(알파인 관광), 도시 관광, 농촌 관광(농업 관광) 등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연구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도시 관광을 선호하며, 그 다음으로 문화 관광과 친척과의 여행을 선호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_c124158c-535c-477a-bc22-1396843904ce.jpg) Who, When, Where의 3가지 요소는 적절히 결합되어야 의미있는 경험 설계가 가능하다. (Generated by bing image creator) 중요한 점은 What이 여행경험(TX)의 주요 활동을 정의하는 핵심 요소로 보통 하나를 중심으로 여행경험을 구성하는 반면, 부차 요소들(Who, When, Where)은 복수로 결합되어 여행경험(TX)을 더욱 구체화하고 맞춤화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름 시즌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장거리 휴양지 추천은 When, Who, Where의 세 가지 부차 요소가 결합된 사례입니다. ### How와 Why: 여행경험(TX)을 풍부하게 만드는 추가(부가) 속성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0-.png) AR 가상 투어 가이드를 활용하는 여행 (출처: [travelandtourworld.kr](http://travelandtourworld.kr/?ref=travelbiztalk.com)) **How(최적 전달방식)는 여행경험(TX)이 전달되는 방식을 정의합니다.** 직접체험은 여행객이 직접 활동에 참여하여 체험하는 방식이며, 가이드체험은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며 활동을 안내하고 문화적 맥락과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시청각은 전문가나 가이드가 강의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며 학습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고, 기술활용은 AR/VR 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장소와 활동을 체험하는 방식입니다. How 속성은 여행경험(TX)의 **깊이와 몰입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직접체험은 감각적 몰입을 통해 여행객에게 즉각적인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며, 가이드체험은 현지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시청각 방식은 체계적인 지식 전달에 효과적이며, 기술활용은 물리적 제약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1-.png) 여행경험을 추구하는 심리적 동기를 이해하고 충족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출처: [https://bdt2023.tistory.com/17](https://bdt2023.tistory.com/17?ref=travelbiztalk.com)) **Why(경험의 동기)는 여행의 동기와 목적을 정의합니다.** 휴식은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며, 학습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 습득 또는 개인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 여행입니다. 관계형성은 사람들과의 교류나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고, 모험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탐험이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통해 도전을 추구하는 여행입니다. 자아실현은 개인적인 목표 달성이나 성취감을 추구하는 여행이며, 즐거움은 단순히 즐거움을 추구하거나 오락을 목적으로 한 여행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2-.png) How와 Why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경험 설계가 중요하다. (출처: [rootsandroutesmag.com](http://rootsandroutesmag.com/?ref=travelbiztalk.com)) 현대 여행자들은 종종 여러 동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웰니스 리트릿은 휴식과 자아실현이 결합된 형태이며, 문화 탐방은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여행경험(TX) 디자이너는 이러한 복합적 동기를 이해하고, 여행 경험의 다양한 측면에서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통합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 실제 적용 사례: MZ세대를 위한 서울 힙스터 여행경험(TX) 5W1H 프레임워크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로컬 푸드 & 힙스터 문화 탐방 MZ 밍글링 투어"는 성수동의 감각적인 카페에서 을지로의 숨은 맛집, 익선동의 한옥 마을까지 MZ세대만을 위해 특별히 큐레이션된 서울의 힙스터 문화와 로컬 푸드를 탐방하는 2박 3일 여행경험(TX)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Designer.png) 서울 로컬 푸드 & 힙스터 문화 탐방 MZ 밍글링 투어 예시 이미지 (Generated by Microsoft Desinger) 이 투어는 What(핵심요소)에서 서울의 힙스터 문화와 로컬 푸드 탐방으로, 테마가 추가되면서 큐레이션의 의미가 강화된 형태입니다. Who(부차요소)는 MZ세대 20-30대 소셜러들의 소그룹 형태이고, When(부차요소)은 주말 시즌(금-일)이며, Where(부차요소)는 서울 성수동, 을지로, 익선동 일대의 단거리-도시 여행입니다. Why(부가속성)는 사회적 연결 및 관계 형성, 현지 문화 탐험이고, How(부가속성)는 현지 인플루언서 가이드와 함께하는 직접 체험과 가이드체험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기존의 "서울 3박 4일 패키지"가 경복궁, 명동, 동대문, 남산타워 등 관광지 중심의 코스였다면, 5W1H를 적용한 이 여행경험(TX)은 단순 관광지 투어에서 또래와의 네트워킹, 힙한 문화 경험, SNS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 경험으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 실무 적용을 위한 체크리스트 5W1H 프레임워크를 실무에 적용할 때는 각 요소별로 체계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What 체크포인트에서는 5가지 여행경험(TX) 유형 중 무엇에 해당하는지, 기존 상품과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핵심 경험 요소가 명확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Who 체크포인트에서는 **타겟 고객층**이 구체적으로 정의되었는지,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파악했는지, **그룹 구성이 적절한지**를 점검합니다. When 체크포인트에서는 **최적의 여행 시기**가 설정되었는지, **계절적 특성**이 경험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지, 특별한 이벤트 시기를 활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Where 체크포인트에서는 **장소의 특성이 경험 목표와 일치**하는지, 접근성과 경험의 깊이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있는지, 현지 문화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How 체크포인트에서는 전달 방식이 타겟 고객에게 적합한지,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기술 활용이 경험을 향상시키는지를 점검하고, Why 체크포인트에서는 **고객의 근본적 동기를 충족시키는지**, 여행 후에도 지속될 가치를 제공하는지, **감정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여행경험(TX)을 연출하는 시대 여행업계는 이제 단순히 개별 요소를 조합해 예약을 대행하는 단계를 넘어, 고객에게 **의미 있는 전반적인 여행경험을 기획·연출하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항공편이나 호텔의 수준 역시 여전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어떤 경험을 제공할지, 누구에게·언제·어디서 이를 전달할지, 그리고 그것이 왜 의미 있는지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3-.png)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 같이 연출 된 여행 경험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pxhere.com](http://pxhere.com/?ref=travelbiztalk.com)) 5W1H는 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여행상품이 주로 관광지와 식당을 구성·추천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테마와 큐레이션을 넘어 SIT, 이벤트, 지식 여행, 현지인 체험 등 다채로운 요소로 확장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다양한 여행사와 서비스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행업계가 더 많은 고객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여행경험을 선보이고, 그 경험이 각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단순한 관광지 나열이나 편의 서비스 제공을 넘어, **개인의 관심사와 니즈에 맞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연과 성장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여행이 지닌 진정한 가치**일 것입니다. 여행 상품을 5W1H 관점에서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고객에게 더욱 의미 있는 여정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5W1H 프레임워크는 이러한 과정을 구조화하고 고객 중심의 설계를 지원하며, 여행업계 전반이 보다 풍성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행자보험, 팔리지 않는 진짜 이유와 다시 팔리기 위한 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surance-why-not-selling/ Last updated: 2025-08-20T07:13:25.000Z ### **여행의 기대와 불안 사이—고객의 마음부터 보자** 나는 여행자보험을 떠올리면 늘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설레지만, 동시에 불안하다. 항공 지연, 짐 분실, 해외 의료비 폭탄 같은 변수는 언제든 닥칠 수 있다. 팬데믹은 그 불안을 가시화했고, 사람들은 이제 보험을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불안한 것’으로 보기 시작했다. 글로벌 시장은 연 14% 성장세를 보이고, 한국 역시 2023년 원수보험료가 팬데믹 이전을 넘어섰다 . 그런데 정작 OTA에서의 가입률은 20\~30% 수준에 불과하다. 수요는 늘었는데, 구매는 늘지 않는다. 바로 이 간극이 우리가 파헤쳐야 할 문제다. ### **보호가 압박으로 바뀌는 순간—체크박스의 착시** OTA의 현재 판매 방식은 실패를 예고한다. 예약의 마지막 단계에서 튀어나오는 체크박스, 복잡한 플랜 비교, 자동 선택된 옵션. 고객은 이를 ‘보호’가 아니라 ‘압박’으로 느낀다. Expedia가 보험 첨부율 감소로 기타 수익이 17% 줄었다고 발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 최근 내가 만난 OTA 디렉터는 이렇게 말했다. “보험은 팔아서 욕먹느니 안 파는 게 낫습니다.” 이 말은 냉소가 아니라 **경험 실패의 자백**이다. 지금 방식으로는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 **Add-on의 저주—채널과 고객층의 불일치** 전통 여행사는 패키지에 보험을 번들로 포함시켜, 고객은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 가입된다. 가입률은 사실상 100%다 . OTA는 다르다. 고객이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클릭해야 한다. 게다가 OTA의 핵심 고객은 20\~40대 자유여행객이다. 자기 결정권을 중시하고, 가격에 민감한 세대다. 이들에게 보험 권유는 추가비용 유도로 보인다. 그래서 가입률은 구조적으로 낮다. 여기에는 채널과 타깃의 뚜렷한 불일치가 깔려 있다. ### **‘나한텐 일어나지 않을 거야’—심리 장벽** 낙관 편향은 가장 큰 적이다. 실제 설문조사에서 보험을 사지 않은 이유 1위가 “이전 여행에서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다 . 여기에 정보 부족이 겹친다. 20대 여행자의 절반은 가입 경험이 없고, 그중 절반 가까이는 “가입 방법을 몰라서”였다. 불신도 심각하다. 한국 여행자의 절반 이상이 보장 내용과 청구 경험 불만으로 “다음엔 다른 채널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 고객은 보험을 ‘돈만 내고 못 받는 서비스’로 여긴다. 이 인식을 바꾸지 않는 한, 아무리 조건을 바꿔도 가입은 늘지 않는다. ### **언어의 실패—숫자가 아닌 상황을 팔아야 한다** 보험이 팔리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설명의 방식이다. “배상책임 2천만 원 보장” 같은 문구는 숫자에 불과하다. 고객은 숫자와 감정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반면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꽃병을 깨뜨려도 보장됩니다”라는 문장은 고객의 일상적 상상을 자극한다. 보고서가 권고하듯이, 의료·취소·수하물 같은 핵심 리스크 세 가지를 아이콘과 간단한 언어로 보여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 결국 고객은 보험의 ‘항목’이 아니라 ‘상황’을 사고 싶어 한다. --- ## **이제 필요한 건 경험의 재설계다** 여기까지가 원인 분석이라면, 이제 답을 말해야 한다. 나는 해법이 ‘경험 재설계’라고 믿는다. 단순히 옵션을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이 ‘안심’을 실제로 체감하는 구조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첫째, **맥락적 제안**이다. 환불 불가 호텔을 예약한 직후 “예약금을 지키시겠습니까?”라고 묻는 것 . 이건 강매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보호 제안이다.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한다. 여행자의 45%가 전통 보험사보다 OTA·항공사를 통한 가입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유럽 OTA와 항공사 92%는 보험을 구매 플로우에 직접 통합했다 . 둘째, **초개인화 추천**이다. 여행지 의료비 수준, 여행 목적, 동행인 구성 같은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플랜을 자동으로 매칭하는 것이다. 정적인 골드·실버·브론즈 대신, 고객 여정에 맞는 하나의 플랜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셋째, **청구 경험의 혁신**이다. 지금까지의 불신은 대부분 청구 단계에서 만들어졌다. “막상 보상받으려니 안 된다”는 체험이 쌓이며 고객은 멀어진다. 파라메트릭 보험처럼 항공 지연 시 자동으로 보상이 지급되는 구조 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 고객이 ‘청구’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아도 보상이 이루어지는 경험, 그것이 진짜 신뢰를 만든다. 넷째, **언어와 디자인의 재구성**이다. 보험 약관을 단순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 표현으로 바꾸는 일이다. 복잡한 플랜 대신 “이 여행에서 당신이 걱정해야 할 위험 세 가지와,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달해야 한다. 글자가 아니라 그림, 약관이 아니라 스토리로 설득해야 한다. --- ### **보험은 상품이 아니라 경험이다** 나는 결국 이렇게 정리하고 싶다. 여행자보험은 보험사가 만드는 ‘상품’이 아니라, OTA가 설계해야 할 ‘경험’이다. 지금까지 업계는 수수료율만 보고 판매를 밀어붙였고, 결과는 고객 불신과 낮은 가입률이었다. 이제는 반대로 가야 한다. 고객 경험을 바꾸면, 수익은 자연히 따라온다. --- ### **여행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은 보험이다** 여행자보험은 업계가 외면해온 애매한 옵션이 아니라, 고객의 여정을 끝까지 책임지는 마지막 안전망이다. OTA든, 보험사든, 지금 필요한 것은 체크박스가 아니라 신뢰이고, 강매가 아니라 맥락이며, 비용이 아니라 안전의 가치다. 그 단순한 진실을 외면한다면 이 시장은 영영 열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고객에게 보험을 팔 준비가 되었는가, 아니면 안전을 팔 준비가 되었는가?** ### [반기보고서 분석] 아시아나를 품은 대한항공, ‘승자의 저주’를 피할 수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2025-mega-carrier-analysis/ Last updated: 2025-08-19T02:02:40.000Z [대한항공/반기보고서/2025.08.14![](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5.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4004301&ref=travelbiztalk.com) ## **1) 견고한 실적, 그러나 고요 전의 파도** 겉으로 보이는 재무 성과는 탄탄하다. - **매출액**(연결): 약 **12조 7,026억 원** — 엔데믹 이후 여객 수요 회복과 화물의 안정적 기여. - **영업이익**: 약 **8,011억 원** — 고유가·고환율에도 흑자 기조 유지. - **부문별**: 여객이 매출의 약 95.7%를 차지하며 완전한 회복세, 화물·항공우주 부문도 선방. 지표만 보면 시장 지배자의 안정적 수익 구조가 확인된다. 다만 이 숫자는 **아시아나 인수라는 대형 이벤트 이전의 순간**일 수 있다. ## **2) M&A의 명암: 커진 체급, 늘어난 짐** 대한항공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는 아시아나 M&A다. - **명분과 기대효과**: 국내 항공산업의 체질 개선, 중복 노선·기재의 효율화, 마일리지 통합 등 **규모의 경제**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재무 부담**: 아시아나 유상증자에 **1조 5천억 원** 투입. 2025년 반기 기준 연결 **부채총계 약 35조 8,066억 원**, **자산총계 47조 3,380억 원**, **부채비율 약 311%**. 아시아나의 부실을 떠안으면서 재무 안정성은 시험대에 오른다. ‘승자의 저주’가 거론되는 이유다. - **규제 대응의 출혈**: 승인 조건으로 **유럽 핵심 4개 노선**과 **화물사업부 일부 매각**이 불가피했다. 통합 시너지를 일부 반납하며, 결과적으로 **‘반쪽 합병’** 논란을 낳는다. 수익성 높은 자산을 경쟁사에 넘겨준 대가도 작지 않다. ## **3) 통합 그 이후: 숫자 이상의 ‘화학적 결합’** 법적 절차가 끝나도 과제는 시작된다. - **조직 문화**: 수십 년 경쟁해 온 두 조직의 문화·직급·노조를 하나로 묶는 일은 재무 통합보다 어렵다. - **LCC 포트폴리오 정리**: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어떻게 재편할지 빠른 결론이 필요하다.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 **고객 신뢰**: 독과점 우려 속 **운임·마일리지**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 합리적 가격·서비스 혁신이 따르지 않으면 역풍을 맞는다. - **시너지 실현**: 노선·기재·운항·정비·IT·로열티를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해 **실적 개선으로 연결**시키는 실행력이 관건이다. ## **결론: 왕관의 무게를 추진력으로 바꿀 수 있나** 대한항공의 반기보고서는 **견조한 본업** 위에 **초대형 통합**을 준비하는 거인의 현재를 보여준다. 인수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국내를 넘어서는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의 도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길은 험하다. **재무 부담·조직 통합·여론 리스크**라는 삼중고를 넘어야 한다. 결국 승부는 **실행**에 달려 있다. 규제 대응으로 잃은 부분을 **운영 효율·상품·서비스 혁신**으로 메우고, 고객 신뢰를 **가시적 혜택**으로 회복할 수 있다면 ‘승자의 저주’는 **승자의 기회**로 바뀔 것이다. 대한민국 항공의 미래는 대한항공의 다음 선택과 속도에 달려 있다. ### [반기보고서 분석] 티웨이항공의 역설: 유럽행 날개, 자본잠식의 그림자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wayair-europe-expansion-vs-capital-crisis/ Last updated: 2025-08-18T07:34:57.000Z [티웨이항공/반기보고서/2025.08.14![](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4.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4003444&ref=travelbiztalk.com) ## **1) 숫자가 말하는 혹독한 대가** 상반기 실적의 핵심은 간단하다. **외형은 커졌지만 손실은 더 컸다.** - **영업손실:** 약 **1,138억 원** - **당기순손실:** 약 **1,228억 원** - **자본총계:** 약 **–423억 원** *(완전 자본잠식)* - **매출액:** **8,245억 원** 완전 자본잠식은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상태다. 상장사에겐 생존 이슈다. 왜 이렇게 됐을까? 보고서의 답은 명확하다.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 → 당장의 출혈**이다. - **공격적 기단 확장:** A330, B777 등 중대형기 도입으로 유럽 노선 준비. 그 대가로 리스료·정비비·인건비 급증. 연료비(3,061억 원)와 더불어 임차료·수선비가 손실을 직접 압박. - **고유가·환율 부담:** 달러 결제 비중이 큰 연료·리스료가 환율 상승에 취약. - **단거리 시장의 출혈 경쟁:** LCC 난전 속에 신규 투자 비용을 상쇄할 마진 확보가 어려웠다. 결론적으로, **유럽을 얻는 과정에서 재무 체력이 급격히 소진**됐다. ## **2) M&A가 연 기회: 유럽 노선이라는 ‘게임 체인저’** 그럼에도 시장의 시선이 티웨이에 머무는 이유는 분명하다. - **핵심 유럽 노선 확보:** 파리·로마·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 운수권 이전. LCC가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던 **고수익 라인업**으로 체질 전환 기대. - **정책 환경의 우호성:** 항공 재편의 대체 사업자로 낙점된 만큼, 필요 시 **정책적 지원 가능성**이 시사된다. 단거리 경쟁에 갇힌 타 LCC와 달리, 티웨이는 **장거리 독점 구간**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 **희소한 기회**를 쥐었다. ## **3) 강점과 리스크의 공존: 생존을 건 비행** 현재 티웨이는 **기회와 위기**가 극명하게 맞붙어 있다. **Strength / Opportunity** - 유럽 장거리 **독점 운수권** - 중대형기 기반의 **장거리 운항 능력 선제 확보** - **지방공항 허브**(예: 대구)에서의 점유율 **Weakness / Threat** - **완전 자본잠식**에 따른 존속 리스크 - 리스료·정비비 등 **고정비 상승**으로 높은 BEP - 장거리 노선에서 **FSC 대비 운영·서비스·마케팅 경험 부족** 보고기간 이후 결정된 **유상증자(약 1,100억)**, **영구채(약 900억)**, **무상감자**는 불가피한 응급조치다. 다만 기존 주주의 희석을 전제로 하며, **시간을 벌었을 뿐 해법은 아니다.** ## **결론: 기회는 왔다. 그러나 시간 싸움이다** 티웨이항공은 LCC의 역사를 다시 쓸 기회를 얻었다. 동시에 연료 경고등이 켜진 상태로 활주로에 올라섰다. 승부처는 단 하나, **유럽 노선의 빠른 안착과 조기 흑자화**다. 초기 수요 창출에 실패하거나 고유가·경기 둔화 같은 외부 변수가 겹치면 재무 부담은 치명적일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 있는 실행**이다. - 장거리 노선 **상품·운영 표준**의 조기 정착 - 수익관리(RM)·연료·환리스크 **헤지 체계 고도화** - 장거리 중심 **브랜드·서비스 포지셔닝** 확립 - 단거리 노선은 선택과 집중으로 **현금흐름 안정판** 확보 티웨이의 유럽행은 단순한 신규 취항이 아니다. **생존을 건, 한 치 오차 없는 시간전**이다. 선택과 실행이 곧 운명을 가를 것이다. ### [반기보고서 분석] 역대급 실적 올린 하나투어, ‘1등의 함정’에 빠졌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anatour-2025-growth-or-trap/ Last updated: 2025-08-18T07:24:17.000Z [하나투어/반기보고서/2025.08.14![](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3.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4003449&ref=travelbiztalk.com) ## **1) 숫자가 말하는 ‘1위의 위엄’** 하나투어의 상반기 성과는 시장 지배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 **매출액**: 연결 기준 약 **2,884억 원** — 팬데믹 이전을 넘어선 회복. - **영업이익**: 약 **219억 원** —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수익성 입증. - **시장점유율**: 출국자 기준 약 **13.75%** — 2위권과 격차 확대. ‘하나팩 2.0’ 등의 고급 패키지 전략과 브랜드 파워가 ‘보복 여행’ 수요와 맞물리며 시너지를 냈다. 재무적으로도 흠잡기 어렵다. ## **2) 성공 방정식의 역설: ‘패키지 제국’의 그림자** 문제는 성공의 핵심이 **여전히 패키지 모델**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이 강점이 곧 리스크가 될 수 있다. - **조직의 경직성**: 전 세계 네트워크와 20개+ 종속회사는 원가 경쟁력의 기반이지만, 시장 변화에 둔감해지기 쉬운 구조다. 보고서에 ‘차세대 시스템’ ‘AI 활용’이 언급되지만, 초점은 **도매 모델 효율화**에 가깝다. 혁신이라기보다 **개선의 트랙**에 머물 위험이 있다. - **자기잠식 딜레마**: 전국 **8,000여 B2B 협력사**와 자체 **B2C 온라인**을 동시에 키우는 전략은 범용 커버리지를 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체 온라인이 B2B를 잠식**하는 충돌이 불가피하다. 온라인 전환을 가속하면 파트너 반발, 오프라인을 지키면 성장 제약에 묶인다. - **‘1등’의 관성**: 표준화된 ‘잘 팔리는’ 패키지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취향 세분화·개인화**가 급진전 중인 시장에서 **MZ 중심 수요**와의 미스매치가 커질 수 있다. 2025년 호조가 **기성 세대의 마지막 패키지 붐**에 기대었을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 ## **3) 모두투어와의 비교: 같은 질문, 다른 해법** 모두투어도 패키지 의존이라는 같은 과제를 안고 있다. 다만 **자산 정리(예: 호텔 매각)** 등으로 몸집을 가볍게 하며 **핵심 집중** 시그널을 냈다. 반면 하나투어는 과거 다각화의 흔적(면세점 등)과 더 복잡한 **지배구조·포트폴리오**를 유지 중이다. 위기 시 **의사결정·집행 속도**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소지가 있다. ## **결론: 정상에서 다음 산을 설계할 때** 하나투어의 2025년 상반기 성과는 분명 탁월하다. 그러나 이것이 **패키지 시대의 정점**이라면,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패키지가 아니라 **패키지의 바깥**이다. **우선순위 제안** - **채널·비즈니스 리밸런싱**: B2B/B2C 역할 분리, 채널 갈등 최소화 구조 설계(D2C 전환 로드맵·수수료 정책 재정의). - **개인화 확장**: 모듈형 패키지·애드온 중심으로 **FIT/SIT 흡수**, 추천·가격·인벤토리 **데이터 드라이브** 전환. - **조직 구조 최적화**: 코어/논코어 분사·합리화, **슬림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 **신규 플랫폼·M&A**: 콘텐츠·액티비티·로컬 트랜스포트 등 인접영역에서 성장 옵션 확보. - **KPI 전환**: ‘출발객 수’ 중심에서 **LTV·재구매율·자체 트래픽/전환** 중심으로 재설계. 왕관은 무겁다. 그 무게가 **족쇄**가 될지, **추진력**이 될지는 다음 선택에 달려 있다. 하나투어가 ‘1등의 함정’을 넘어 **미래형 여행 기업**으로 도약할지, 시장은 그들의 실행계획을 주시하고 있다. ### [반기보고서 분석] 정점에 선 모두투어, '패키지 신화'는 계속될 수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odetour-2025-package-boom-or-bust/ Last updated: 2025-08-18T07:15:58.000Z [모두투어/반기보고서/2025.08.14![](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2.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4002216&ref=travelbiztalk.com) ## **1) 숫자가 보여준 ‘보복 여행’ 특수** 2025년 상반기 실적은 분명 뛰어나다. - 매출액: 약 1,050억 원 - 영업이익: 약 106억 원 - 당기순이익: 약 135억 원(자산 매각 이익 포함) 억눌렸던 수요가 한꺼번에 분출된 ‘보복 소비’의 수혜를 온전히 누렸다는 방증이다. 전체 매출의 92% 이상이 여행알선(패키지)에서 나왔다는 점은, 모두투어가 전통적 패키지 시장에서 여전히 강자임을 확인시킨다. 재무건전성 개선과 플러스로 전환된 영업현금흐름도 위기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긍정 지표다. ## **2)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으려면: 패키지 모델의 구조적 한계** 이 지점에서 질문이 필요하다. 모두투어의 핵심 공식인 ‘패키지여행’은 앞으로도 통할까. - **성장 동력의 편중**: 매출의 90% 이상을 단일 모델에 의존하는 구조는 안정성보다 리스크에 가깝다. 시장은 이미 FIT(자유여행)과 SIT(특수목적여행) 중심으로 개인화·다변화 중이다. ‘기획–모객–송출’ 중심의 전통 패키지는 성숙기를 지나 쇠퇴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2025년 호실적이 시장의 내재적 성장이라기보다, 팬데믹 이연 수요가 만든 일시적 착시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결과적으로 올해가 피크(peak)이고 이후 둔화 국면으로 넘어갈 위험을 배제하기 어렵다. - **미래 투자 공백**: 베트남 다낭 호텔 매각은 ‘핵심 사업 집중’으로 읽히지만, 동시에 비(非)핵심 포트폴리오를 통한 성장 옵션을 스스로 축소한 결정이기도 하다. 변화에 대응할 신규 플랫폼 투자, M&A, 기술 역량 내재화 등 다음 성장축 확보에 대한 적극적 시그널은 보고서에서 찾기 어렵다. - **온라인 경쟁력의 상대 열위**: 전국 대리점(B2B) 중심 간접 판매에 여전히 무게가 실려 있다. 시장 주도권이 OTA와 개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오프라인 채널 의존은 디지털 전환 속도를 더디게 하고, 고객 데이터 축적·활용 측면에서도 약점으로 작용한다. ## **3) 2025년, 전환점이 될 가능성** 앞으로의 변수는 명확하다. - **외생 변수 취약성**: 환율·유가·지정학 리스크는 여행업의 상수다. 여기에 단일 모델 의존도가 높으면 충격 흡수력이 제한된다. 외부 충격이 발생할 경우 회복 탄력성이 낮다. - **자회사 시너지 한계**: 다수 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나, 현지 운영에 머무르는 비즈니스가 많아 그룹 차원의 ‘규모의 경제’나 데이터·상품·브랜드 통합 시너지가 크지 않다. 매출 볼륨 대비 구조적 레버리지 효과가 약하다. ## **결론: 축배보다 ‘넥스트 플랜’이 먼저** 모두투어의 2025년 반기 성적표는 박수받을 만하다. 그러나 성과에 안주하면 올해의 성공이 곧 다음 위기의 서막이 될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과거 공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패키지 너머’**를 준비하는 일이다. - **수익원 다각화**: FIT/SIT 수요를 흡수할 개인화 상품·모듈형 패키지·애드온 수익모델 확장 - **디지털 전환 가속**: D2C 비중 확대, 채널 믹스 재설계,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리텐션 정교화 - **플랫폼·데이터 중심 운영**: 검색·견적·예약·결제·사후케어 전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추천·가격·인벤토리 최적화를 자동화 - **포트폴리오 전략**: 전략적 제휴·M&A를 통한 신사업 옵션 확보, 변동성 대응을 위한 환리스크·연료비 연동 구조 고도화 2025년의 기록적 실적이 새로운 성장 시대의 출발점이 될지, 패키지 시대의 종언을 알리는 전환점이 될지는 모두투어의 다음 선택에 달려 있다. 투자자와 시장은 이제 **실행 가능한 ‘넥스트 플랜’**을 확인하길 원한다. ### 왕복 항공권 UI, 왜 여전히 ‘통합 모델’이 답인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light-search-ui-integrated-vs-sequential/ Last updated: 2025-08-20T07:16:12.000Z ## **1) 사용자는 ‘새로움’보다 ‘빠른 해결’을 산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혁신을 원하지 않는다. 원하는 여정을 **한 화면에서** 보고, 즉시 비교하고, 바로 결제하길 원한다. 통합 모델은 지난 20년간 체득된 패턴이다. **완결 과업**으로 인지되고, 추가 학습이 거의 없다. 반면 순차 모델은 과업을 둘로 쪼갠다. 출발편 선택 → 귀국편 선택. 단순해 보이지만, 머릿속 질문은 늘어난다. *“지금 고른 출발편이 최선일까?” “이 선택이 돌아올 때 발목을 잡지 않을까?”* 결정 피로가 쌓이고, 이탈률은 오른다. 정말 새로움이 해법일까?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6.png) 최근 국내에 진출한 트래블로카는 왕복을 위해서 두개의 스케쥴을 별도로 선택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내 해석:** 우리 사용자 중 80%는 탐험가가 아니다. 적정가, 신뢰 가능한 항공사, 무난한 시간대를 고른다. 이 다수를 **가장 짧은 경로**로 결제시키는 도로가 통합 모델이다. 억지로 순차의 유연성을 강요하면, 사용자는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느낀다. **지금 점검할 것** - 핵심 타깃은 누구인가? - 최저가 탐색에 시간을 쓰는 ‘전문가 사용자’의 비율은 실제로 몇 %인가? --- ## **2) 비즈니스 리스크: ‘해커 운임’의 함정** 순차 모델의 매력은 분리 발권(해커 운임)이다. 항공사를 섞으면 **평균 20% 이상** 저렴해질 수 있다. 솔깃하다. 하지만 두 장의 **독립 계약**이란 사실을 잊기 쉽다. 출발 지연으로 귀국편을 놓치면 책임은 승객에게 돌아간다. 항공사 보상 없음. 여행사는 CS 폭주. 경고 팝업 한 줄로는 **브랜드 신뢰**를 지키기 어렵다. 20% 절감이 이 리스크를 상쇄하는가? 부가서비스도 역설이 있다. 순차 흐름은 중간 노출 지점이 많다. 그러나 **2단계에서 이탈**하면 항공권도, 부가서비스도 잃는다. 실무에서는 **핵심 상품 결제 보장→부가서비스 업셀**이 안정적이다. 통합 모델이 이 흐름에 맞다. **지금 점검할 것** - 분리 발권 클레임의 **처리 프로세스·단가**를 시뮬레이션한 적이 있는가? - 우리 서비스가 최우선으로 지키는 가치는 **가격 vs 신뢰** 중 무엇인가? --- ## **3) 기술과 산업의 현실: NDC는 아직 ‘미래’** 순차 모델의 유연성은 NDC 환경에서 빛난다. 그러나 **현실은 GDS 중심**이다. NDC 채택·안정성·콘텐츠 범위는 항공사마다 들쭉날쭉. 미완의 생태계에 전면 베팅하는 건 위험하다. 현재는 GDS와 NDC를 **동시 취급**하는 아키텍처가 필요하고, 이 중심을 잡기 쉬운 쪽이 통합 모델이다. 또 하나. **Look-to-Book(조회-예약 비율)**. 검색은 공짜가 아니다. 통합은 **복합 조회 1회**, 순차는 조합 수만큼 쿼리가 늘어 비용이 기하급수로 오른다. 실무에선 쿼리 캡, 캐시, 사전 필터링이 필수지만, 모델 자체의 쿼리 폭증을 완전히 상쇄하긴 어렵다.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 핵심은 하나. **예측 가능성**이다. **지금 점검할 것** - 우리 시스템은 GDS·NDC **이중 소스**를 안정적으로 다루는가? - 쿼리 비용을 포함한 **검색 TCO**를 월 단위로 모니터링하는가? --- ## **4) 전략: 통합을 메인 도로로, 순차를 ‘스마트 지름길’로** 순차 모델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조연일 때 빛난다.** 하이브리드가 답이다. **1단계: 통합 모델 완성** - 빠름·안정·직관. 메인 트래픽의 이탈을 최소화한다. - 결제 직전/후에 **집중 업셀** 설계. **2단계: 순차 모델 ‘지능형 노출’** - **가격 이점이 압도적일 때**: 분리 발권이 왕복 대비 **≥15%** 저렴하면, “특별 조합 특가”로 통합 리스트 상단 노출. - **표준 여정이 없거나 과도하게 비쌀 때**: 대안으로 제시. - **사용자 옵트인일 때**: “더 저렴한 조합 찾아보기” 버튼으로 **자발적 진입**만 허용. 글로벌 레퍼런스는 이미 이 길을 간다. 기본은 **익숙한 통합 검색**, 선택지는 **해커 운임/별도 티켓**의 제한적 제안. 우리도 같은 원칙을 택하되, CS·쿼리 비용·신뢰 지표를 **가드레일**로 붙인다. 그래서? --- **결론** 가장 많은 사용자에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가치**를 주는 통합 모델을 기본으로, 결정적 순간에만 순차 모델을 꺼내라. 이것이 지금 가능한 최적점이다. ### [BSP 실적 분석] 2025년 7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un-2024-to-july-2025/ Last updated: 2025-11-10T01:33:51.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BSP 7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BSP 실적 분석\] 시리즈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상위 3개사 BSP 실적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1.png) 성수기에 접어든 7월의 실적이라고는 믿기 힘든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전체 BSP 발권 금액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의 발권 금액을 보인 하나투어의 실적은 MS를 기준으로 본다면 이상하게도 낮은 성적입니다. 실제 값보다 추세선은 조금 더 뚜렷하게 보이는데 전월 대비 늘어났지만 실제로 늘어난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모습입니다. 실제 MS는 늘어났지만 추세는 하락세로 분석이 되고 있는 하나투어와 놀(인터파크)와 달리 마리트는 성장세라는 것이 뚜렷합니다. 놀은 전년대비 너무 큰 하락 상황이긴 합니다. ### 마리트와 트립닷컴, 상위 패키지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2.png) 마이리얼트립의 상승세와 함께 무서운 트립닷컴의 추격, 그리고 성수기를 맞이한 노랑풍선과 모두투어입니다. [1.3억 흑자로 1조 가치? 마이리얼트립 IPO, 대박일까 쪽박일까다들 마이리얼트립으로 항공권 한 번쯤은 샀을 거다. 그 앱이 이제 코스닥 문을 두드린다. 2024년 성적표는 이렇다. 매출 892억. 영업이익 1.3억. 이익률 0.15%. 만원어치 팔아 15원 남긴 셈이다. 2024년 2분기엔 분기 기준 5억 흑자도 찍었다. 가입자는 누적 900만, 월간 이용자 400만. 크리에이터 파트너 거래액은 73억에서 834억으로 뛰었다. 항공·숙박 비중은 70%를 넘겼다. 오늘 이야기는 이 숫자들로 시작한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5.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ipo-analysis-ai-profitability/) 마리트의 숫자는 IPO만을 위한 것일지도..? 패키지의 극성수기인 7월의 성적표를 이렇게 받은 모두투어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노랑과 모두의 격차는 이제 거의 굳어지는 걸까요? 트립닷컴의 성적은 다르게 해석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지난달에 소개했습니다. 해외 발권 티켓에 대해서는 집계가 되지 않다 보니 일각에서는 국내 BSP 1위는 트립닷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 FIT 주력 여행사 실적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3.png) FIT 여행사의 7월 실적은 살짝 불안합니다. 트립닷컴과 비교하기가 부끄러운 상황입니다. 전월에 살짝 상승했던 와이페이모어의 하락이 꽤 큽니다. 여기어때에 인수되어 여기어때투어로 사명이 바뀌게된 온라인투어, 아직 사업명은 온라인투어로 통용되고 있기에 온라인투어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판매도 강화하고 여러모로 마케팅을 했지만 실적 반등에는 실패했습니다. 타이드스퀘어의 하락세는 심각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IT 부서마저 희망퇴직을 했다는 소문과 함께 지속적으로 인원감축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대형사와의 격차만 커져가고 있는데 7월의 상황이 이렇다면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마케팅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극 성수기 상황이라 반전 카드를 만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극 성수기가 시작된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4.png) 올해 성수기는 패키지 여행사에게는 악몽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상황을 반등이라고 봐야 할까요? [기로에 선 패키지시장, 이대로 추락하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0.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801_14356_1.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949&ref=travelbiztalk.com)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5.png) 경기 침체 영향일까요? 급격하게 하락세로 돌아선 출장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 결론 성수기가 사라진 시장이 되었고 원인은 다양합니다. IPO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마이리얼트립의 성장은 놀랍기만 하고, 마케팅 융단폭격중인 트립닷컴의 성적 역시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올해 극 성수기 패키지사의 저조한 실적은 이제 성수기와 패키지 시장에 대한 여행업계 전반에 걸친 뿌리 깊은 생각, 편견들이 구태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시장 상황에 전세기나 하드블럭이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나올 상장사들- 하나, 모두, 노랑, 참좋은의 3분기 실적을 보면 조금은 해석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투어, 실적 하락 전년동기대비 -60%![](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1.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814_1585_bsp.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993&ref=travelbiztalk.com) 세계여행신문의 7월 BSP 실적 기사 ### 분석 기준 BSP 실적 분석 시리즈의 분석 기준은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0.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7.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그 많던 여행 아이디어는 누가 다 훔쳐 갔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o-stole-my-travel-idea/ Last updated: 2025-08-13T04:36:42.000Z 얼마 전, 한 업계 지인에게 이런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몇 달간 공들여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엮어 독창적인 테마 여행 코스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품화를 위해 A라는 대형 여행사에 제안서를 보냈죠. 며칠 뒤, A여행사는 그 코스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일한 파트너는 그 랜드사가 아니었습니다. A여행사는 제안서의 일정표만 쏙 빼내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한 B랜드사에게 상품 진행을 맡겨버린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저 '업계 관행'이나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넘겨야 할까요? 이건 비단 한 회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행업계에서는 "상품 베끼는 데 1분도 안 걸린다"는 자조 섞인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아이디어 도용은 너무나 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왜 여행 기획자의 피와 땀이 서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은, 생각보다 더 깊고 복잡한 현실과 마주하게 합니다. ### 법은 왜 아이디어를 보호하지 않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현행법은 여행상품의 핵심인 '일정'이나 '콘셉트'를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법의 세계와 우리가 발 딛고 선 비즈니스의 세계 사이에 놓인 거대한 간극 때문입니다. 지식재산권의 양대 산맥인 저작권과 특허법의 논리는 명확합니다. 저작권법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표현(Expression)'한 것을 보호합니다. 추상적인 '아이디어(Idea)' 그 자체는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이를 '아이디어-표현 이분법'이라고 부릅니다. 특허법은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 즉, '발명'을 보호합니다. 여행 일정은 이 두 가지 어디에도 속하기 어렵습니다.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를 잇는 9일 코스'라는 여행 일정은 아이디어일 뿐, 소설책처럼 독창적인 '표현'으로 보지 않습니다. 또한, 새로운 예약 시스템이나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스마트 캐리어처럼 '기술적 발명'도 아니죠. 법이 아이디어를 보호하지 않는 데에는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 인류의 지식과 문화는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공유를 통해 발전해왔다는 믿음입니다. 만약 누군가 '토마토 파스타'라는 레시피를 독점한다면, 세상의 수많은 파스타 요리는 태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최초로 '토스카나 와인 투어'를 기획한 사람이 그 아이디어를 독점했다면, 와인 여행이라는 산업 자체가 성장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고상한 원칙이 여행업계의 피땀 어린 현실을 너무나 쉽게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기획자가 내놓는 하나의 '일정'은 단순히 머릿속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그것은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 현지 답사, 공급업체와의 끈질긴 협상, 수십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탄생한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단순히 '사실의 나열'이나 '시스템'이라는 법률적 잣대로 재단하기엔, 그 안에 담긴 무형의 가치가 너무나 큽니다. 이게 과연 공정한 경쟁의 토대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꽃보다 할배'와 무임승차의 시대 법의 이런 한계가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2014년, 대한민국을 휩쓴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신드롬입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송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거대한 '여행 아이디어'를 창조했습니다. 출연자들이 방문했던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를 잇는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고 매력적인 스페인 여행의 표준 경로로 각인되었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거의 모든 여행사가 '꽃보다 할배 따라잡기' 같은 이름의 상품을 쏟아냈습니다. 방송에 나온 도시와 관광지를 그대로 따라가는 일정이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모방'이었지만,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방송의 영상이나 대본을 쓴 게 아니라, 대중에게 알려진 '여행 경로'라는 아이디어를 차용했을 뿐이니까요. 이 사건은 여행 산업의 경쟁 구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경쟁의 본질은 '누가 더 창의적인가'에서 '누가 더 싸게, 더 많은 사람을 보내는가'로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더 좋은 호텔, 더 싼 항공권, 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대형 여행사들이 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저는 이게 단순히 '자유로운 시장 경쟁'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창의성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교묘한 '무임승차' 아닐까요? 남이 힘들게 파놓은 우물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물을 퍼가는 행위를 그저 지켜만 봐야 하는 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계속 새로운 우물을 파고 싶을까요? ### 법이 안 지켜준다면, 스스로 지킬 수밖에 그렇다면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법의 문이 굳게 닫혀있다고 해서 모든 길이 막힌 것은 아닙니다.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다른 무기들이 존재합니다. 핵심은 보호의 대상을 '여행상품'이라는 완성품에서, 그 상품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핵심 자산'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1\. 비밀의 방패: 영업비밀보호법** 경쟁사가 결코 베낄 수 없는 우리만의 '블랙박스'를 만드는 겁니다. 바로 '영업비밀'입니다. 영업비밀로 인정받으려면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1) 알려져 있지 않아야 하고(비공지성), 2) 경제적 가치가 있어야 하며(경제적 유용성), 3) 비밀로 지키려는 노력(비밀관리성)이 있어야 합니다. 여행사는 다음과 같은 자산을 영업비밀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독점 공급망 정보:** 수년간의 노력으로 발굴하고 독점 계약을 맺은 현지 부티크 호텔, 특정 테마에 정통한 최고의 가이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현지 업체 목록과 그들과의 계약 조건. - **고객 데이터 및 분석 노하우:** 축적된 고객의 여행 이력, 선호도, 소비 패턴 데이터와 이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는 내부 알고리즘. - **내부 운영 매뉴얼:** 특정 테마 여행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상세한 기획안, 위기관리 매뉴얼, 고객 응대 프로토콜 등. 경쟁사는 완성된 여행 일정을 보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일정을 탄생시킨 비밀스러운 공급망 네트워크와 깊이 있는 고객 데이터, 그리고 그것을 엮어내는 노하우라는 '블랙박스'는 결코 복제할 수 없습니다. 이 블랙박스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방어 전략입니다. **2\. 희미한 희망의 빛: 부정경쟁방지법** 만약 정말 막대한 투자와 노력을 쏟아부은 혁신적인 상품이라면 어떨까요? 여기, '성과물 도용'이라는 히든카드가 있습니다. 부정경쟁방지법은 "타인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를 공정한 상거래 관행에 반하는 방법으로 무단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과거 법원은 타인이 만든 골프 코스의 독창적인 레이아웃을 무단으로 베껴 스크린골프 영상을 만든 행위를 '성과물 도용'으로 판단했습니다. 골프 코스처럼, 만약 한 여행사가 1년 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역사학자의 자문을 받고, 폐쇄된 유적지의 독점 접근권을 확보해 매우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상당한 투자와 노력의 성과물'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경쟁사가 이 모든 노력 없이 결과물만 쏙 빼간다면, 이 법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희미하지만 중요한 희망이 생기는 겁니다. **3\. 난공불락의 해자: 브랜드와 상표권** 궁극적으로 가장 견고한 해자는 법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중해 미식 투어'는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 토마토**가 기획한 지중해 미식 투어'는 아무나 흉내 낼 수 없습니다. 고객이 상품이 아닌 '우리 회사'를 찾게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 대법원은 'Booking.com'처럼 일반적인 단어의 조합이라도, 소비자에게 특정 서비스의 출처로 강력하게 인식된다면 상표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노력으로 쌓아 올린 브랜드의 명성과 신뢰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자산임을 의미합니다.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그 어떤 법적 장치보다도 견고한 해자가 되어, 모방자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입니다. ### 기다릴 것인가, 길을 낼 것인가 법이 바뀌어 여행상품의 가치를 인정해 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법 개정을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가장 소극적인 대응일지 모릅니다. 이제 우리는 '왜 안 지켜주냐'고 한탄하기보다,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를 스스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 내부의 핵심 자산을 '영업비밀'로 단단히 걸어 잠그고, 부당한 침해에는 '부정경쟁방지법'이라는 창을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속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브랜드'라는 성을 쌓아야 합니다. 여행 산업에서 가장 방어 가능한 상품은 하나의 여행 일정이 아니라, 잘 보호된 비밀을 기반으로 구축된 흉내 낼 수 없는 브랜드 그 자체입니다. 모방의 파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는 미래는, 법의 한계를 탓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한계가 만든 경쟁의 규칙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내는 사람의 몫이 될 것입니다. ### 카카오페이 ‘보야저’로 여행 플랫폼 도전: 간편결제의 여행업 진출과 전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akao-pay-voyager-travel-platform/ Last updated: 2025-09-11T06:45:53.000Z [카카오페이, 카카오 AI와 결제 연동…”여행 플랫폼으로 진화”증권, 해외파생 상품 소개하고 ISA 서비스도 시작 여행 예약과 일정 관리해주는 ‘보야저’ 서비스 준비 카카오페이(377300)가 2분기 연속 영업 흑자에 성공하며 성장성·수익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카카오페이는 연내 카카오(035720)가 연말에 내놓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3.png)뉴스1손엄지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igh-2.jpg)](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870326?ref=travelbiztalk.com) ## **신호는 켜졌다** 실적 콜의 한 문장. “항공·숙소·교통 예약과 일정 관리의 통합.” 결제앱이 여행의 전 과정을 품겠다는 선언이다. 업계에서 오래 버티며 본 패턴은 단순하다. **결제는 유입의 관문**이고, **여행은 높은 단가의 머천트**다. 관문이 머천트를 달면, 게임의 선로가 바뀐다. 보야저는 그 신호등이다. ## **지갑에서 여권으로** 보야저의 핵심은 **한 앱에서 예약·결제·일정이 닫히는 원스톱 UX**다. 예약은 카카오페이가, 추천은 AI가, 결제는 NFC/QR이 매끈하게 잇는다. 유사 레퍼런스는 있다. 리볼루트의 ‘Stays’, 알리페이+의 ‘Voyager’, 동남아의 그랩×아고다. 이름이 같은 건 우연일 수 있어도, **지갑이 곧 여권이 되는 흐름**은 명확하다. 사용자는 앱을 바꾸지 않는다. **한 번 로그인, 한 번 결제, 끝**. 현장에서 보면 이게 전환율을 만든다. ## **강물과 댐: 유입과 점유** 핵심 숫자만 짚자. **2024년 한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액: 약 217억 달러(사상 최대)**. 여기서 **1%만** 보야저로 **사전 예약·즉시 결제**로 흘러들면? 환율 1,300원 가정 시 **연간 약 2.8천억 원 GMV**다. 여기서 중요한 건 **물의 질감**이다. 항공은 강폭이 넓어도 **마진이 얕다**. 숙박·액티비티는 **물살이 깊다**(테이크레이트가 높다). 결론: **보야저의 이익 방정식은 ‘숙박·액티비티 믹스’**가 좌우한다. 퍼널 설계도 직관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 **결제 알림 → 현지 액티비티 딥링크**: 공항 게이트 앞에서 바로 “체크인”되는 동선. - **환율 알림 → 다이내믹 패키지 제안**: 환율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특가 창”이 열린다.유입은 강물, 점유는 댐이다. **물을 많이 끌어오고(유입), 수문을 잘 설계해 가둬야(점유) 의미가 생긴다.** ## **톱니와 벨트: 왜 ‘카카오페이’인가** 해외여행 지갑을 누가 쥐느냐의 문제다. 카카오페이는 **NFC/QR 결제 인프라**와 **카카오톡 유입**을 모두 갖고 있다. 여기에 **아고다·글로벌 OTA 제휴**로 초기 공급 파이프를 연결하면 톱니가 맞물린다. 계열사 협업은 ‘지시’가 아니라 **인센티브 설계**의 문제다. 현실적인 로드맵은 이렇다. - **초기**: 타이드스퀘어·아고다·트립닷컴 등 **얼라이언스형 조립식**으로 볼륨 확보 - **중장기**: 일본·국내 중심 **숙박 직계약 확대**로 마진 개선리스크도 선명하다. **CS 체력**(변경·환불의 파도), **브랜드 포지셔닝**(결제 신뢰 vs 여행 전문성), **내부 카니발라이제이션**(T·톡·맵 노출·분배). 그래서 초반 포지션은 명확해야 한다. **“카카오페이로 더 싸고 쉽게”**—혜택·락인·간편성을 전면에. ## **활주로 끝에서: 같이 볼 지표, 그리고 한마디** 나는 **잘 되길 기대한다**. 이유는 두 가지다. **회복된 아웃바운드 수요(217억 달러)**, 그리고 **지갑→여행 결합의 글로벌 학습 데이터**. 한국형 사례만 남았다. 이륙 여부는 **12개월 안**에 아래 네 가지로 판정하자. - **표지판(전환)**: 해외 결제 알림에서 액티비티/교통 **클릭·구매 전환**이 구조적으로 상승하는가. - **연료(공급)**: 일본·동남아 중심으로 **무료취소·포인트/캐시백**이 붙은 **딜 뎁스**가 깊어지는가. - **속도계(코호트)**: 월간 해외 결제 이용자 대비 **보야저 예약 경험자 비중**이 분기별 우상향하는가. - **스탬프(재구매)**: 첫 예약 후 **90일 내 2차 예약** 비중이 계절성을 넘어 올라오는가.결제는 관문, 여행은 목적지다. **문 앞을 가진 쪽이 여행을 가진다.** 보야저가 그 문턱을 얼마나 낮추고, 안으로 들어온 물을 얼마나 잘 가둘지—이게 관전 포인트다. 숫자로 증명하면 된다. 그리고, 나는 그 숫자가 나올 조건이 **충분히 무르익었다**고 본다. [″해외서 버스·택시도 결제”…카카오페이, 여행 플랫폼으로 진화\[인터뷰\] 오승준 카카오페이 페이먼트그룹장 이달 중순 NFC 결제 시작…항공권·숙소 예약 서비스도 오픈 국내 최초 해외 간편결제를 시작한 카카오페이(377300)는 이제 단순 결제를 넘어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 중이다.곧 카카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4.png)뉴스1손엄지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igh-3.jpg)](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905250?ref=travelbiztalk.com) 2025년 9월 9일 오승준 카카오페이 페이먼트그룹장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트래블카드 전쟁의 숨은 승자는 누구인가?여행 가방 속 새로운 필수품, 트래블카드. 하지만 ‘수수료 0원’이라는 달콤한 혜택 뒤에는 당신의 지갑을 차지하려는 거대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숨어있습니다. 이 전쟁의 본질은 무엇이며, 진짜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2.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tot8ostot8ostot8.jpe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card-war-korea/) [여행 계획 스타트업의 역설: 왜 수많은 플래너들이 사라지는가여행 계획은 모든 여행자가 겪는 보편적 고충이다. 평균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복잡한 과정은 명백한 시장 기회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푸른 초원’을 향해 달려든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왜 지속적으로 실패할까? AI 혁명의 물결 속에서도 독립형 여행 플래너들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는 여전히 극복되지 않고 있다. 본 글에서는 한국 여행 계획 스타트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이 산업의 근본적 딜레마를 해부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탐색한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3.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lanner.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planner-paradox/) ### DMC(목적지관리회사, 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mc-destination-management-company/ Last updated: 2025-08-11T07:10:50.000Z ## 목적지 관리 회사(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DMC) ### 1\. 목적지 관리 회사(DMC)의 정의 및 역할 목적지 관리 회사(DMC)는 특정 여행 목적지 내에서 다양한 **현지 여행 서비스 공급업체(local travel service suppliers)**와 여행사 또는 투어 운영자 같은 B2B(Business-to-Business) 고객을 연결하는 중개자(intermediary)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이들은 관광 상품 및 서비스의 유통망 내에서 운영되며, 해당 목적지의 지리적, 문화적, 언어적 특성 및 최적의 관광 기회, 정통 식당 등에 대한 광범위한 현지 지식(local knowledge)을 핵심 강점으로 삼는다. DMC라는 용어는 1960년대 회의 및 컨벤션 기획자들이 그룹을 위한 맞춤형 레저 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 현지 목적지 및 물류 전문가의 새로운 역할로 인해 등장했다. DMC는 현지 호텔, 레스토랑, 가이드, 렌터카 회사 등 독립적인 공급업체와 **우대 요금을 협상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이러한 개별 서비스들을 조합하여 매력적인 패키지를 구성하고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DMC는 주로 여행사나 투어 운영자와 같은 B2B 고객을 통해 여행 상품을 유통하며, 고객이 DMC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여행사는 DMC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DMC는 공급업체의 의무 이행을 확인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DMC는 여행사에게 수수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DMC와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목적지 마케팅 기구)는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DMO는 특정 목적지를 관광지로서 홍보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비영리 단체인 반면, DMC는 여행자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 실제 투어 및 다양한 경험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 2\. DMC의 주요 서비스 범위 DMC는 여행 경험을 원활하게 하고, 여행사나 이벤트 기획자가 자체적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문 현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의 서비스 범위는 다음과 같다: - **도착 및 출발 지원(교통편)**: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환영 사인, 수하물 지원, 숙소까지의 이동 등을 포함한다. 일부 DMC는 이동 중 가이드 투어, 차가운 수건 또는 기업 선물 등을 제공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도 한다. - **투어 및 관광**: 사파리, 크루즈, 문화 투어, 관광 투어 등 여행사가 독자적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DMC의 주된 업무 중 하나이다. - **이벤트 또는 활동 계획**: 현지 공급업체, 호텔, 장소와의 관계를 활용하여 그룹을 위한 맞춤형 활동, 테마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조직한다. 여기에는 결혼식, 교육 프로그램,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로드쇼 등이 포함된다. - **숙박**: 외딴 지역에서 운영되는 DMC는 숙박 서비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DMC는 호텔 도매업자(bed bank) 역할을 하여 현지 숙박와 객실을 직접 계약하기도 한다. - **회의, 인센티브, 컨퍼런스, 이벤트(MICE) 관광**: 팀 빌딩 여행을 계획하고 리조트 내 회의 프로그램을 만든다. 기업 여행 기획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고의 레스토랑 및 호텔 예약, 객실 구성 및 ADA(미국 장애인법) 준수 확인, 독점적인 경험 조직, 이동 수단 준비 등을 지원한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 사회적, 환경적 책임 관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DMC는 코알라 돕기와 같은 지역 사회 기여 경험에 대한 요청을 받기도 한다. - **렌터카**: 현지 렌터카 업체와 협력하여 유리한 요금을 확보하고 공항이나 숙소로 차량을 배달할 수 있다. - **여행 관련 서비스**: 일부 DMC는 비자, 보험 및 기타 관련 서류를 포함하여 전체 여행 과정을 처리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 **공급업체 및 벤더 관리**: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조명 및 A/V 등 다양한 현지 공급업체 및 벤더와 협력 및 조율한다. - **문화 및 언어 전문성**: 다국어 가이드와 문화적 통찰력을 제공하여 더욱 진정성 있는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 **맞춤형 여정 및 독점적인 경험 제공**: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경험을 맞춤화하고, 일반적인 온라인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독특한 현지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3\. 여행 산업 전문가를 위한 DMC 협력의 이점 DMC는 여행사, 투어 운영자 및 이벤트 기획자에게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현지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 낯선 목적지로의 여행을 예약할 때, DMC는 광범위한 현지 지식을 바탕으로 **검증된 공급업체, 투어 운영자, 이벤트 장소 등을 제공**하여 여행사의 불필요한 연구 시간을 절약하고 클라이언트에게 검증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감소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 **시간 및 비용 절감**: DMC는 벤더 검색, 연락, 예약, 그리고 현장 관리까지 담당하여 여행 전문가의 **업무 시간을 대폭 절약**해 준다. 또한, 현지 공급업체와의 협상력을 통해 **할인된 요금**을 제공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원활한 여행 조정 및 현장 지원**: DMC는 운송 준비 및 활동 예약과 같은 **현장 물류의 대부분을 처리**하여 고객에게 원활한 엔드투엔드 경험을 보장한다. 특히 다른 시간대에 위치한 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신속한 현장 지원**은 매우 유용하다. - **맞춤형 및 독점적인 경험 제공**: DMC는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온라인 검색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독특한 현지 경험이나 숨겨진 보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 **수익 증대 및 점유율 향상**: DMC는 그룹 예약, 기업 고객 및 이벤트 관련 고객을 유치하여 호텔의 **객실 점유율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비수기에도 매력적인 패키지를 개발하여 꾸준한 고객 유입을 돕는다. - **공급망 간소화 및 효율성 향상**: DMC는 물류, 이벤트 계획 및 공급업체 관계를 관리하여 호텔 직원이 핵심 업무(예: 객실 관리 및 접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 **데이터 분석 활용**: DMC는 고객 선호도, 예약 행태, 여행 트렌드 및 이벤트 성공 여부에 대한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는 여행 상품 및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 4\. DMC 파트너 선택 기준 여행사가 DMC와 협력하고자 할 때, 다음 기준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다: - **관련 전문성**: 고객층의 수요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제안하는 여행 일정이 클라이언트에게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 **공급업체 네트워크**: DMC가 연결되어 있는 현지 서비스 공급업체(호텔, 지상 교통 회사, 액티비티 제공자 등)의 수와 유형을 확인하여 관광객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 **기술 수준**: 많은 DMC, 특히 소규모 DMC는 디지털 개발에서 뒤쳐져 있을 수 있으므로, 온라인 예약 시스템, 여행사 엑스트라넷, API 연동 등 원하는 수준의 기술적 상호작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 **견적 및 수수료**: 여러 잠재적 DMC의 견적을 비교하고, 숨겨진 수수료(예: 이벤트 관리 수수료)가 없는지 **수수료 내역을 명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 **신뢰성**: DMC의 과거 실적, 사업자 등록 여부, 유사 기관과의 협력 이력,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 사무소의 회원 자격 여부 등을 조사하여 **신뢰성**을 검증해야 한다. - **서비스 범위**: DMC가 공항 이동, 렌터카, 레스토랑 예약, 호텔 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회사 가치**: 고객의 가치(예: LGBTQ+ 여행, DEI 노력)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 통합 가능성 등을 고려할 수 있다. - **업력**: 오랜 기간 운영된 DMC는 해당 지역에 대한 깊은 지식과 탄탄한 관계망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 **고객 추천 및 작업 증명**: 이전 고객들의 추천사나 과거 이벤트의 사진/영상을 통해 DMC의 역량을 평가할 수 있으나, **검증되지 않은 긍정적 리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현지 소유 또는 전국/국제 DMC**: 부티크형 현지 DMC와 더 많은 자원을 가진 전국/국제 DMC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 **직원 현지 상주 여부**: 현장 지원이 중요할 경우, 이벤트가 개최되는 도시에 DMC 직원이 상주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자체 서비스 제공 여부**: 일부 DMC는 외부 벤더 아웃소싱 외에 자체적으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DMC는 여행 산업 내에서 현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중요한 조력자이다. 이들은 여행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글로벌 DMC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현지 지사 네트워크와 중앙 통제에 의한 호텔 직계약이다. 필요한 견적을 요청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과 함께 말도 안 되게 신속하게 나오는 견적으로 현지 여행사와는 특별한 차이를 준다. 이 시대의 지상 행사의 꽃은 누가 뭐라 해도 빠른 호텔 수배이고 그들만의 글로벌 강점이다. ## 랜드사(Land Operator)의 정의 및 역할 랜드사(Land Operator)는 특정 여행 목적지 내에서 **사업 등록이 완료된 현지 여행사**를 의미하는 **한국 여행 업계의 고유한 용어**입니다. 이들은 주로 '**현지 여행사**'로 불리며, 여행 상품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여행지의 제반 서비스 및 재화, 즉 **호텔, 관광지, 식당 등을 수배하고, 다양한 여행 일정을 기획하여 여행사에 납품(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여행사가 여행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때, 랜드사가 현지에서 실제 여행 상품을 구현하고 전달하는 구조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 랜드사의 주요 역할 및 특징 랜드사는 여행 상품의 **현지 지상 업무를 담당하는 핵심 주체**로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 **현지 서비스 수배 및 예약**: 여행에 필요한 교통편, 관광지, 숙박 시설, 식당 등의 현지 재화를 조사하고 섭외하며 예약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 **여행 상품 기획 및 상품화**: 수집된 현지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객이 원하는 관광 코스를 기획하고, 이를 답사하며 가격을 책정하여 여행 상품으로 만듭니다. - **여행사 대상 현지 서비스 공급**: 한국에 본사를 둔 여행사나 해외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지사 형태로 운영되는 여행사 등에 현지 지상 서비스를 공급합니다. 랜드사는 여행사의 '하청업체'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일부 랜드사는 여행사보다 높은 수준의 급여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지역 및 속성 전문화**: 랜드사는 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미주 등 **특정 지역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패키지, 허니문, 골프 등 특정 여행 속성에 따라 전문화되기도 합니다. - **교량적 역할**: '여행 상담 - 예약 - 수배 - 확정 - 송출'에 이르는 과정에서 **거래처(여행사)와 현지 여행사 사이에 오차 없이 업무를 전달하는 교량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국제적인 업무 특성상 국가별 화폐 단위를 처리하고, 수없이 변하는 여행 조건들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변경 내역을 전 직원에게 재확인 및 알림 기능을 통해 전달하는 등 **정확하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중요합니다. ### 랜드사의 산업적 위치 및 과제 랜드사는 국내 여행 시장에서 약 1,000여 개 업체가 활동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그 규모는 **영세한 편**이며 1\~5인 규모의 업체가 절반 가까이 됩니다. 이러한 영세성으로 인해 **덤핑 경쟁, 쇼핑 및 옵션 강요**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상품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과거부터 랜드사의 **'제도권 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는 불법 업체 규제, 시장 질서 확립, 여행 상품의 건전화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제도권 진입이 이루어질 경우, 여행사와 랜드사 간의 거래가 투명해지고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랜드사에 대한 위상 약화 및 부가세 등 세금 부담 증가 문제로 여행 업계 내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습니다. ### 랜드사와 DMC의 차이 랜드사는 DMC와 유사하게 현지에서 지상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개념과 역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개념과 통용성**: **DMC**는 '목적지 관리 회사'라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문 명칭으로, 현지 이벤트 기획 및 관리, 맞춤형 경험 제공 등 **종합적인 전문 서비스 기업**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반면 **랜드사**는 주로 **한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현지 상품을 '생산'하여 여행사에 '납품'하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 **서비스 범위의 강조점**: DMC는 공항 트랜스퍼, 차량 렌탈, 호텔 및 레스토랑 예약, 맞춤형 액티비티 및 워크숍, 테마 기업 행사 등 **광범위한 맞춤형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MICE(회의, 인센티브, 컨퍼런스, 이벤트) 관광과 같은 **이벤트 및 행사 관리**에 강점을 가집니다. 랜드사 역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그 강조점은 주로 여행 상품 구성에 필요한 현지 재화의 수배 및 여행사에 대한 상품 공급에 있습니다. - **고객과의 상호작용**: DMC는 주로 **여행사, 기업 행사 기획자 등 B2B 고객**과 협력하며, 최종 여행객이 DMC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랜드사 역시 원칙적으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지 않고 여행사에 서비스를 납품하지만, 일부 경우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랜드사는 한국 시장에서 현지 여행 상품의 '생산자'이자 '공급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DMC는 국제적인 맥락에서 현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맞춤형 여행 및 이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구별된다. 한국의 여행산업은 아직은 후진적인 '랜드사'에 의존한 패키지 사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랜드사를 파헤쳐본다패키지여행의 뒤쪽에서 엔진을 돌리는 존재. 랜드사다. 눈에 잘 안 보인다. 하지만 체감은 크다. 좋으면 티 안 나고, 나쁘면 여행 전체가 무너진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eivtr7eivtr7eivt-1.jpeg)](https://www.travelbiztalk.com/behind-the-scenes-of-korean-tours/) [후속편 – “그들이 움직이는 방식,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랜드사는 단순한 ‘현지 대행업체’가 아니었다. 호텔과 식당, 차량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심축이자,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현장의 버퍼였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5.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file_0000000049c0622fb2982ff250b2346c-1.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dustry-power-imbalance/) [한국 저가형 패키지여행, 왜 아직도 선택될까?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예산’과 ‘일정’입니다. 특히 자유여행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분들에겐 저가형 패키지여행이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죠. 하지만 저가 패키지는 여전히 ‘강제 쇼핑‘이나 ‘낮은 품질’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여전히 저가 패키지를 선택할까요? 그리고 어떤 점에서 불만족을 느끼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저가형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미래 방향성까지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6.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ackage_problem-3.png)](https://www.travelbiztalk.com/why-still-choose-cheap-package/) ### 1.3억 흑자로 1조 가치? 마이리얼트립 IPO, 대박일까 쪽박일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ipo-analysis-ai-profitability/ Last updated: 2025-08-11T06:24:31.000Z ## 상징적 흑자라는 말의 뜻 이익이 났다는 사실 자체는 크다. 적자의 늪에서 물 위로 고개를 든 순간이니까. 하지만 숨을 길게 쉬기엔 산소가 얇다. 만원 팔아 15원 남는 장사는 작은 돌부리에 걸려도 다시 넘어진다. 광고비가 조금만 늘어나도, 환율이 조금만 꿈틀거려도, 다시 적자로 기울 수 있다. 나는 이 흑자를 터널의 출구 표지판 정도로 본다. 아직 햇빛 아래로 완전히 나온 건 아니다. [마이리얼트립의 2024년 감사보고서마이리얼트립이 2012년 창업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냈다는 보도자료가 눈에 들어와서 그들의 감사보고서를 읽어보았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9.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1805_38205_1353.jpeg)](https://www.travelbiztalk.com/celebrating-myriadtrips-annual-profit/) ## 특례상장은 왜 필요할까 일반 상장은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를 동시에 보는 전형에 가깝다. 마이리얼트립은 성적표가 아직 약하다. 그래서 기술특례라는 다른 문을 두드린다. 비유하자면 이렇다. 수학 경시대회에선 상을 탔지만 내신은 아쉬운 학생이, 실력을 별도로 평가받아 입학하는 길. 이때 “여행 산업을 위한 AI 네이티브 운영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면접의 핵심 답안이 된다. 챗GPT를 어디에 붙였는지가 아니라, 그 결과로 처리시간이 얼마나 줄었고, 오류율이 얼마나 떨어졌고, 전환율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숫자로 보여줘야 한다. 말이 아니라 증명. 데모가 아니라 단위경제. [✈️ 작은 여행앱에서 슈퍼앱으로! 마이리얼트립의 성장 이야기2012년, 지금처럼 여행 플랫폼이 넘쳐나지 않던 시절. 한 스타트업이 “여행자에게 더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겠다”는 다소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목표를 가지고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회사가 바로 마이리얼트립(MyRealTrip)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8.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realtrip.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2025-insight/) --- ## 경쟁자는 셋의 얼굴 - 돌아온 왕, 하나투어. 구조조정과 체질 개선으로 체력을 회복했다. - 모범생 라이벌, 여기어때. 일찍부터 손익을 챙기며 상장을 노리는 스타일. - 해외로 떠난 형, 야놀자. 국내 게임을 넘어 글로벌 B2B로 판을 바꿨다. 여기서 마이리얼트립의 스토리는 AI 슈퍼앱과 크리에이터 그로스 엔진. 다만 항공·숙박이라는 저마진 바퀴가 무겁다. 엔진을 아무리 돌려도 브레이크가 살짝 걸려 있는 구조. 속도를 내려면 엔진 성능만이 아니라 바퀴 마찰을 줄여야 한다. 즉, 마진을 올릴 설계를 먼저 보여줘야 한다. ## 리벤지 트래블은 스팀팩이었다 팬데믹 이후 버튼 한 번 눌러 화력과 속도가 확 올랐다. 대신 체력을 깎아 먹었다. 광고비와 출혈 경쟁이 바로 그 체력 손실이다. 스팀팩은 초반 교전엔 강하지만, 메딕이 뒤에서 힐을 넣지 못하면 오래 못 버틴다. 이 시장의 메딕은 재방문, 전환율, CAC 절감, 고마진 카테고리다. 스팀팩 효과가 빠지면 본체 스펙이 드러난다. 광고를 줄여도 매출이 버티는지, 항공 중심 손익을 견디는지, 나는 이 지표들로 체력을 보겠다. ## 두 갈래의 미래 상장에 성공하면 연료를 더 얹을 수 있다. AI 고도화, 선택과 집중의 M&A, 해외 노선 확대. 활주로는 길어지고, 이륙 속도에 도달할 기회가 늘어난다. 반대로 상장이 미끄러지면, 바로 연비 운전 모드로 바뀐다. 저마진 노선의 감속, 고마진 품목의 재집중, 마케팅 페이스 다운. 그 과정에서 다운라운드나 피인수 루머가 고개를 들 수도 있다. 연료가 줄면 조종은 더 섬세해져야 한다. --- ## 나는 왜 이 IPO를 보수적으로 보나 **첫째, 마진의 중력.** 0.15%라는 얇은 가장자리는 작은 파도에도 금방 젖는다. 이익률을 두 자릿수로 올리는 길이 무엇인지, 제품 믹스와 자동화, 수수료 구조, 환불 리스크 관리까지 연결된 서사가 필요하다. **둘째, 믹스의 역설.** 슈퍼앱이 되려면 항공·숙박이 커져야 한다. 그런데 그게 곧 마진을 깎는 칼이 된다. 성장의 페달을 밟을수록 이익의 브레이크가 함께 밟히는 형국. 페달과 브레이크를 분리하는 기어박스가 있어야 한다. **셋째, AI의 실물성.** 멋진 데모 대신 거칠고 생생한 숫자. 상품 등록 자동화 후 처리시간이 절반으로 줄었는지. 추천 고도화 후 전환율이 몇 퍼센트포인트 올랐는지. CS 자동응답이 실제로 인건비를 얼마나 절감했는지. 이게 방패다. 서사는 칼일 뿐이다. **넷째, 특례의 시선.** 특례 자체는 제도일 뿐이다. 다만 시장은 “기술은 훌륭한데, 상장 후 이익은?”을 반복해서 물어왔다. 이 질문을 피하려면, 상장과 동시에 수익성 로드맵을 분기 단위 목표로 내야 한다. 관찰 가능한 약속. [대형 여행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마이리얼트립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의 경쟁사 숙박 정보 수집 행위가 업무방해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이 되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0.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realtrip-rebrand-03-2-1024x1024-3.png)](https://www.travelbiztalk.com/daehyeong-yeohaeng-peulraespomeuro-injeongbadeun-mairieolteurib/) ## 핵심 데이터만 다시 짚자 892억 매출. 1.3억 영업이익. 이익률 0.15%. 분기 흑자 5억. 누적 900만, 월간 400만. 크리에이터 파트너 거래액 73억에서 834억. 항공·숙박 비중 70%대. 왜 이 숫자들이 핵심이냐고? 이 조합이 바로 현재의 엔진과 브레이크, 연료와 무게다. 어떤 부품을 바꾸느냐에 따라 속도와 안정성이 갈린다. [마이리얼트립 BSP 1위? 항공권 실적 발표의 불편한 진실어제(2025년 7월 2일)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가 링크드인에 올린 글이 화제다. ”우리가 BSP 발권 1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잠깐, 정확히 언제 기준으로 1위인가? 누가 집계한 데이터인가? 어떤 범위에서 1위인가?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이번 일은 한국 여행업계가 안고 있는 고질적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BSP 실적이라는 것이 과연 여행사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지표일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7.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bsp.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bsp-1st-place-controversy/) ## 앞으로 무엇을 보면 되나 - 추천 정확도, 전환율, CAC, 리텐션. 이 네 가지 곡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 항공·숙박의 얇은 마진을 보완할 구조적 장치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 예컨대 수익성 높은 투어·액티비티의 비중을 늘리면서도 재구매를 해치지 않는지. 파트너 생태계가 광고비를 대체하는 진짜 네트워크 효과로 커지는지. 숫자가 말해줄 것이다. --- ## 마지막으로.. 하나투어만 이미 상장했다. 여기어때와 야놀자는 아직 못 건넜다. 마이리얼트립이 두 회사보다 무엇이 더 낫길래 지금 다리를 건널 수 있다고 믿으라는 건지, 나는 아직 답을 못 들었다. 그래서 이 IPO를 꽃길이 아니라 역풍 부는 활주로에서의 이륙 시도로 본다. 활주로는 짧다. 연료는 빠듯하다. 바람은 정면이다. 이런 조건에서 말로는 못 뜬다. 계기판 숫자만이 비행을 허락한다. 그 숫자는 AI의 실물 효율, 두 자릿수에 가까운 마진 로드맵, 저마진 믹스를 상쇄하는 구조적 장치다. 지금으로선 보잉이 아니라 글라이더에 가깝다. 앞바람을 잘 타면 잠깐 떠오른다. 상승기류가 아니면 곧 착지한다. 나는 이 딜을 고위험 옵션으로 본다. 다음 몇 분기가 그 옵션의 기초자산을 만들 것이다. 한 줄로 마무리한다. **아직은 이륙 허가보다 기체 점검이 먼저다.** 이야기가 아니라 숫자가 바뀌지 않으면, 이 비행은 택싱만 하다가 유도로로 빠질 수 있다. --- 덧) 과연 AI는 제대로 하고 있을까?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Screenshot_20250811_150444_blind.jpg) 덧2) AI에 빠진 사람들이란 사실은 린정! [https://medium.com/myrealtrip-product/%EC%9E%AC%EB%AC%B4%ED%9A%8C%EA%B3%84%ED%8C%80%EC%9D%98-%EB%B0%94%EC%9D%B4%EB%B8%8C-%EC%BD%94%EB%94%A9-%EC%9D%B4%EC%95%BC%EA%B8%B0-c76948d74aeb](https://medium.com/myrealtrip-product/%EC%9E%AC%EB%AC%B4%ED%9A%8C%EA%B3%84%ED%8C%80%EC%9D%98-%EB%B0%94%EC%9D%B4%EB%B8%8C-%EC%BD%94%EB%94%A9-%EC%9D%B4%EC%95%BC%EA%B8%B0-c76948d74aeb?ref=travelbiztalk.com) ### 후속편 – “그들이 움직이는 방식,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dustry-power-imbalance/ Last updated: 2025-08-08T14:23:19.000Z [대한민국의 랜드사를 파헤쳐본다패키지여행의 뒤쪽에서 엔진을 돌리는 존재. 랜드사다. 눈에 잘 안 보인다. 하지만 체감은 크다. 좋으면 티 안 나고, 나쁘면 여행 전체가 무너진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9.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eivtr7eivtr7eivt.jpeg)](https://www.travelbiztalk.com/behind-the-scenes-of-korean-tours/) ## 숨은 주역, 랜드사가 움직여온 방식 한 통의 연락으로 식당과 가이드 일정을 동시에 조정하고, 투어 동선을 새롭게 짜는 작업은 그들에게는 일상에 가까운 일이었다. 나는 이 과정을 지켜보며, 랜드사라는 존재가 단순한 실행자가 아닌 현지 조율자이자 설계자라는 점을 실감했다. ## 제도 밖에서 버텨온 이름 없는 존재 랜드사는 여전히 제도 바깥에 머물러 있다. 정식 업종 분류도 없고, 법적 보호 장치도 희박하다. 공식 명칭조차 없는 그들의 존재는, 계약과 책임, 권리와 의무의 경계가 흐릿한 상태에서 운영되어 왔다. 나는 이러한 구조가 결국 랜드사를 소모 가능한 부품처럼 취급하게 만든다고 느꼈다. 보이지 않지만 필수적인 존재, 그러나 언제든 대체 가능하다는 오해 속에. ## 미수금의 그림자, 균열의 시작점 한 랜드사는 “성수기 정산”을 조건으로 투어를 진행했다가, 지상비 대부분을 돌려받지 못했다. 그 여파는 고스란히 가이드 급여 지연, 차량 운영 차질, 고객 응대 혼선으로 이어졌다. 하루 종일 쇼핑센터를 돌며 주요 관광을 건너뛴 일정은, 결국 고객의 불만으로 되돌아왔다. 나는 이 사례를 들으며,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니라 여행 서비스 전반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구조적 결함이 존재한다고 느꼈다. 문제는 이 미수금이 단순한 유동성 이슈가 아니라는 점이다. 대다수 여행사는 고객에게 여행비를 100% 선결제로 받으면서도, 랜드사에는 출발 직전 또는 이후 일부만 지급하는 관행을 유지해왔다. 나는 이러한 구조가 오히려 여행사의 현금 유동성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일부 대형 여행사는 이 관행을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켜, 랜드사를 압박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강요해왔다. 정산은 지연되고, 잔금은 유보된다. 그 와중에도 본사의 수익은 우선적으로 확보되고, 환불이나 CS 발생 시 책임은 현지 랜드사로 전가된다. 나는 이 구조를 보며, 미수금이라는 현상이 단지 거래 리스크가 아니라, 여행사 시스템에 내재된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판단했다. 이처럼 계약 구조상 을의 입장에 있는 랜드사는 행사 강행 여부를 두고 고민하지만, 결국 "그래도 일단 손님이 오니까"라는 이유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하고 나선다. 그러나 정작 그 결과는 지연 정산, 외면당한 책임, 잃어버린 신뢰로 돌아오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이 시스템 위에서 공생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공허한지 생각하게 된다. 이 구조가 유지되는 한, 랜드사는 늘 리스크를 떠안는 반쪽짜리 파트너로 남을 수밖에 없다. ## 직영은 전략이었지만, 현실은 딜레마였다 일부 여행사들은 랜드사를 거치지 않기 위해 직영 지사 설립을 시도했다. 하지만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는 시간과 비용이 과다하게 들었고, 고정비 부담도 컸다. 무엇보다 현장 상황에 대한 대응력은 랜드사보다 현저히 떨어졌다. 나는 이 시도를 보며, 직영이 전략적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지나치게 높은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결국, 다수의 시도는 다시 랜드사와의 협력 구조로 회귀했다. ## 자유여행 시대, 랜드사의 새로운 행보 패키지여행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곧 랜드사의 소멸을 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몇몇 랜드사들은 이 변화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 - 직판(D2C) 모델을 도입해 고객과 직접 거래하거나, - 미식, 건축, 골프 등 특화된 테마 상품(SIT)을 통해 소규모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 일정 전체가 아닌 ‘픽업+입장권’ 형태의 모듈형 상품을 만들어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다. 나는 이 흐름을 보며, 랜드사가 더 이상 단순한 하청이 아니라, 소규모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또한, 기술 역량이 이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하다. 재고 자동화, 정산 투명화, 실시간 대응 시스템 등은 이제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 여행사에게 던지는 질문 만약 여행사가 다시 상품을 기획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들에게 정확한 정산, 지상비의 적정성, 현장 대응력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또한, 한 랜드사가 “쇼핑 일정 없이도 고객 만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면, 여행사는 그 제안에 어떤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질문이 지금의 구조에 반드시 던져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랜드사는 늘 ‘을’이었지만, 그들의 신뢰와 역량이 무너질 경우, 결국 흔들리는 건 상품 품질과 고객의 경험이다. ## 불완전한 구조 속에서도 항해는 계속된다 랜드사는 법적 보호도 없고, 수익구조도 안정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수많은 여행자들은 여전히 그들이 설계한 여정을 따라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나는 이 현실을 보며, 완전하지 않은 구조 속에서도 현장을 책임져 온 존재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느꼈다. 여행사에 몸담고 있는 독자에게 묻고 싶다. 지금의 거래 방식은 과연 공정한가?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으로, 여행사와 랜드사가 앞으로도 함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면, 우리는 변화가 아닌 소진(consumption)을 택해버린 것은 아닐까? 이 구조를 그대로 두고도 신뢰와 효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믿는가? 그리고 정말로, 이 시스템 안에서 당신은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이 질문이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그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일지도 모른다. --- 이전의 글도 함께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국 저가형 패키지여행, 왜 아직도 선택될까?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예산’과 ‘일정’입니다. 특히 자유여행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분들에겐 저가형 패키지여행이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죠. 하지만 저가 패키지는 여전히 ‘강제 쇼핑‘이나 ‘낮은 품질’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여전히 저가 패키지를 선택할까요? 그리고 어떤 점에서 불만족을 느끼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저가형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미래 방향성까지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1.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ackage_problem.png)](https://www.travelbiztalk.com/why-still-choose-cheap-package/) ### 대한민국의 랜드사를 파헤쳐본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ehind-the-scenes-of-korean-tours/ Last updated: 2025-08-15T04:51:32.000Z 랜드사는 “현지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것”을 연결하고 조율하는 B2B 운영사다. 항공을 뺀 호텔·차량·가이드·입장권을 묶어 한 묶음으로 만들고, 국내 여행사에 납품한다. 도매상이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정의만 놓고 보면 단순하다. 하지만 역할은 복잡하고, 책임은 무겁다. 문제는 **법**이다. 한국의 제도 속에서 이 핵심 주체는 여전히 이름표가 희미하다. 그래서 업계는 “랜드사라는 유형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등록·관리 기준을 만들자”고 요구한다. 제도 밖의 주체로 남겨둘수록 불공정과 리스크는 커진다. 이것이 정책의 숙제다. --- ## **1) 수익의 해부 — 왜 ‘마이너스 투어’가 생기나** 교과서적으로는 간단하다. 랜드사는 지상경비를 묶어 **알선수수료(마진)**를 받는다. 운영과 기획·수배에 대한 정당한 대가다. 그러나 현실은 비틀렸다. 최저가 경쟁이 제도를 이긴다. 대형 도매여행사가 **초저가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 랜드사의 마진을 **제로 또는 마이너스**로 압박한다. 심하면 “손님 한 명당 몇 만 원을 얹어준다”는 괴상한 거래까지 나온다. 시작부터 손실을 안고 뛰는 구조. 여기서 **옵션 판매**와 **쇼핑 커미션**이 사실상 주수익이 된다. 소비자 가격은 낮추고, 현장 판매로 메운다. 숫자를 한 번만 보자. 가상의 비교표지만, 메시지는 선명하다. 초저가 패키지에서 **핵심 투어 자체는 적자**고, **수익의 150%가 옵션·쇼핑에서 난다**. 프리미엄 상품은 반대다. 서비스 가치 자체로 마진을 확보한다. 이 표는 “싼 게 비지떡”이 왜 구조적으로 재현되는지 설명한다. ### 🔍 초저가 패키지 vs 프리미엄 패키지: 수익구조 비교 | 항목 | 초저가 패키지 (예시) | 프리미엄 패키지 (예시) | | --------------- | ---------------- | ------------------ | | 고객 판매가 | ₩499,000 | ₩1,990,000 | | 항공권 | 포함 | 포함 | | 지상비용 (호텔, 식사 등) | ₩450,000 (적자 발생) | ₩1,200,000 (마진 포함) | | 옵션투어 수익 | +₩150,000 | +₩100,000 | | 쇼핑 커미션 | +₩100,000 | 없음 또는 미미 | | 총 수익 | ₩300,000 | ₩890,000 | | 주요 수익원 | 옵션 + 쇼핑 | 본 상품 자체 | | 고객 만족도(추정) | 낮음 | 높음 | ※ 수치는 실제 사례가 아닌 구조 이해를 위한 가상의 수치입니다. --- 내 해석은 이렇다. 이 수치는 “가격은 검색이 다 만든다”는 플랫폼 시대의 집단 심리를 반영한다. 클릭 한 번으로 최저가를 줄 세우는 순간, 보이지 않는 곳(현장)에서 수익을 끌어와야 한다. 여행 품질은 조용히 훼손되고, 신뢰는 느리게 빠져나간다. --- ## **2) 권력과 현금흐름 — ‘갑을’과 ‘미수금’의 사슬** 유통 구조에서 **구매자인 여행사(갑)**, **납품처인 랜드사(을)**의 힘의 차이는 크다. 물량을 쥔 쪽이 조건을 만든다. 그 압력은 때로 관행이 되고, 책임 전가로 번진다. 더 심각한 건 **미수금**이다. “다음 송출 때 줄게”, “성수기에 몰아서 정산하자.” 이렇게 밀린 돈은 랜드사의 현금흐름을 무너뜨리고, 그 충격은 현지 버스·호텔·가이드로 전이된다. 결국 소비자가 볼모가 되는 사고가 현실화된다. 그래서 업계는 말한다. **BSP 유사 정산·지급 보증** 같은 장치를 도입하자고. 투명한 정산이야말로 시스템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싼 보험이다. --- ## **3) “랜드사 없이 할 수 있나?” — 이론의 유혹, 현실의 마찰** 여행사 입장에서는 중간마진을 내부화하고 싶은 유혹이 크다. 직영 지사를 세워 현지를 직접 굴리면, 이익과 통제력이 함께 오른다. 이론상은 그렇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자. **현지 교섭력, 유연한 위기대응, 네트워크 자본**은 한날한시에 복제되지 않는다. 시즌이 바뀌면 단가가 움직이고, 변수가 터지면 일정이 어그러진다. 그럴 때 한 통의 전화로 버스·식당·가이드를 다시 묶어 세우는 능력. 이게 랜드사의 본질적 자산이다. 그리고 그 자산은 **여러 여행사에 걸쳐 분산된 물량**에서 나온다. 한 회사가 직영으로 흉내 내면, 고정비·비수기 유휴·의사결정 경직성의 벽에 부딪힌다. (이 단락은 업계 구조에 대한 해석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판단할까? 마진을 더 먹겠다는 야심과, 현지 변수를 흡수하는 완충재의 가치. 무엇을 더 비싸게 사겠는가. --- ## **4) FIT의 파도 — “패키지를 해체해 부품으로 팔라”** 큰 흐름은 명확하다. **단체 패키지에서 개인화된 자유여행(FIT)으로 중심축이 이동** 중이다. 전통적 B2B 랜드사에겐 **존재기반의 축소**다. 과거 방식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그럼 어떻게? 나는 **세 갈래 전환**을 본다. 1. **B2C/B2B2C**: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판매**를 얹어, 가격결정권과 브랜드를 가져온다. 다만 채널 갈등과 마케팅 역량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2. **전문화(SIT)**: 마라톤·자전거·미식·건축 같은 **특수목적관광**으로 틈새를 깊게 판다. 가격이 아니라 **전문성**으로 경쟁하는 전략이다. 3. **모듈화**: 패키지를 **해체**해 일일투어·픽업·체험 같은 **단품(부품)**으로 팔고, OTA·액티비티 플랫폼과 연결한다. 유연성·재고·콘텐츠가 핵심 역량이 된다. 세 갈래의 공통분모는 하나다. **기술**. 재고·가격·유통·고객소통을 실시간으로 다루지 못하면, FIT 생태계의 속도에 따라갈 수 없다. 기술은 비용이 아니라 생존장치다. --- ## **5) 판단의 프레임 — 소비자, 여행사, 랜드사에게** **소비자에게**: “싼 패키지”가 정말 싼지 묻자. 현지에서 시간을 무엇에 쓰게 되는가? 옵션과 쇼핑이 가격표 뒤에 숨어 있다면, 당신의 하루는 누구의 실적을 위해 설계되는가. (위의 숫자는 힌트다.) **여행사에게**: 최저가 경쟁은 **공급망의 붕괴 비용**을 미래로 미룰 뿐이다. 조달의 기준을 “가격+가치”로 바꾸고, 정산·지급의 투명성을 **제도화**하라. 당신의 브랜드는 B2B 금융 관행의 신뢰 위에 선다. **랜드사에게**: “가격으로 이기기”는 끝났다. **전문화·모듈화·직접판매**, 그리고 **기술 내재화**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리스크를 분산하라. 혼자 가기 어렵다면 **전략적 동맹**으로 결핍을 메우면 된다. --- ### **맺음말** 이 글은 “랜드사를 옹호”하려는 글이 아니다. **산업의 구조를 직시하자**는 제안이다. 랜드사는 완벽하지 않다. 그렇다고 없어도 되는 존재도 아니다. 좋은 여행은 **앞단의 가격표**와 **뒷단의 운영**이 서로를 착취하지 않을 때 만들어진다. 다음 예약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번 더 묻자. **누가 무엇으로 벌고, 그 리스크는 누구에게 전가되는가.** 그리고, 당신이라면 그 게임에 어떤 규칙을 더할 것인가. [후속편 – “그들이 움직이는 방식,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랜드사는 단순한 ‘현지 대행업체’가 아니었다. 호텔과 식당, 차량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심축이자, 돌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현장의 버퍼였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0.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file_0000000049c0622fb2982ff250b2346c.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industry-power-imbalance/) [한국 저가형 패키지여행, 왜 아직도 선택될까?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예산’과 ‘일정’입니다. 특히 자유여행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분들에겐 저가형 패키지여행이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죠. 하지만 저가 패키지는 여전히 ‘강제 쇼핑‘이나 ‘낮은 품질’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여전히 저가 패키지를 선택할까요? 그리고 어떤 점에서 불만족을 느끼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저가형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미래 방향성까지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3.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ackage_problem-2.png)](https://www.travelbiztalk.com/why-still-choose-cheap-package/) ### TMC (출장관리회사, Travel Management Company)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mc-travel-management-company/ Last updated: 2025-08-07T01:44:43.000Z ### **TMC(출장관리회사,** Travel Management Company**)란 무엇인가?** TMC (Travel Management Company)는 기업의 출장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기술 기반의 역량을 활용하여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해 기업 출장을 전문적으로 주선하는 여행사**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항공권이나 숙박을 예약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출장 정책에 맞춰 비즈니스 출장의 모든 세부 사항을 처리합니다. **TMC의 주요 서비스 :** - **온라인 예약 도구(OBT, Online Booking Tool)**: 직원이 직접 항공권, 철도, 숙박, 렌터카 등 다양한 교통편을 쉽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고객 지원 수준을 높입니다. - **출장 정책 준수 강제**: 기업의 의무 및 위험 관리 의무를 충족하고 모든 팀과 부서에서 공정한 출장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출장 정책 준수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따르도록 지원합니다. - **보고 및 분석**: 상세한 출장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하여 출장 추세를 이해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출장 관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기업 출장 전문 담당자**: 복잡한 요청을 처리하고 출장 전반에 걸쳐 지원을 제공하는 숙련된 전문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위험 관리 및 현장 지원**: 예상치 못한 상황(예: 항공편 결항) 시 라이브 지원을 제공하며, 출장 규정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여행자에게 통지하는 등 출장자 안전 지원을 제공합니다. - **통합된 경비 관리**: 많은 TMC는 SAP Concur Travel & Expense, Chrome River by Emburse와 같은 글로벌 경비 도구와 연동하여 출장 및 경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TMC 사용의 이점:** - **비용 절감**: TMC는 주요 항공사 및 호텔 체인과의 **협상된 요금**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며,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하여 예약 지출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전담 지원 및 도움**: 출장자의 복지와 전반적인 안전에 필수적인 전담 지원과 24시간 연중무휴 도움을 제공합니다. - **간소화된 예약 프로세스**: 숙박, 항공편, 지상 교통편 등 다양한 출장 요소를 하나의 온라인 예약 플랫폼으로 자동화하여 예약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만들고 귀중한 시간을 절약합니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파트너 통합 및 API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제공하여 출장 트렌드 분석, 위험 관리 평가, 예산 지출 통제에 기여하며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 **높은 정책 준수**: 직원의 출장 예약 관행과 기업의 출장 정책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검색 결과를 정책 지침에 자동으로 준수하도록 필터링하고, 비준수 시 플래그를 지정하여 추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대표적인 TMC로는 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 (Amex GBT), BCD Travel, CWT, FCM Travel Solutions, Egencia, Navan (구 TripActions), TravelPerk 등이 있습니다. --- ### **CTA (출장전문여행사, Company Travel Agency)란 무엇인가?** **기업의 출장 요구에 맞춰 매우 맞춤화된 예약 일정을 제공하고, 숙련된 기업 출장 전문가의 경험을 활용하여 최적의 요금, 일정, 스케줄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는 전문 여행사**입니다. 이들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심지어 프리랜서 및 기업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유연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TA는 단순히 예약을 대행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출장 정책을 수립하고 준수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용 절감, 시간 효율성 증대, 그리고 직원들의 원활한 출장 경험을 보장합니다. **CTA 사용의 이점:** - **맞춤형 출장 솔루션**: 개인 및 조직의 출장 준비 선호도에 맞춰진 맞춤형 출장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더 큰 유연성 및 민첩성**: 직접적인 연락을 통해 출장 예약에 대한 실시간 조정이 가능하여 더 큰 유연성과 민첩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관계 기반 접근 방식**: 여행 관리 서비스에 대해 여행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상세한 요청과 설명을 모든 단계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TMC와 CTA의 주요 차이점** 매우 비슷한 일을 하는 TMC와 CTA는 모두 출장을 주선하지만 몇 가지 핵심적인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서비스 접근 방식**: **CTA**는 **개인화와 고객별 요구 사항**을 강조하는 반면, **TMC**는 일반적으로 **표준화된 프로세스와 기술 기반 솔루션**을 따릅니다. - **규모 및 범위**: **TMC**는 종종 **글로벌 도달 범위와 광범위한 자원**을 갖춘 대규모 회사인 반면, **CTA**는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회사일 수 있지만 더 틈새 시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가격 책정**: **TMC**는 종종 **거래량 또는 거래 수수료**를 기반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반면, **CTA**의 가격은 **제공되는 서비스 및 고객 요구 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MC는 공급업체와의 협상된 요금을 제공하는 반면, CTA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을 최적화하고 유리한 조건을 협상할 수 있습니다. ### TMC의 출장 및 경비 관리 시스템 (T&E, Travel & Expense Management) TMC의 시스템은 여러가지 관점에서 기업의 T&E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선택되어 운영됩니다. - **출장 예약 및 관리**: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의 예약은 물론, 공항 이동 및 기타 지상 교통편, 환전, 보험, 비자 발급, 레저 여행, 장소 섭외 등 특별 요청까지 모두 관리합니다. - **출장 중 지원**: 출장 위험 관리 및 출장 중 지원, 사후 보고 등의 추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기술 솔루션 제공**: 많은 TMC가 출장 상태 모니터링이나 지출 보고서 등 추가 기능을 갖춘 편리한 온라인 예약 도구(OBT)를 제공합니다. ### **기업 T&E 관리의 어려움** 기존의 기업 출장 및 경비 관리는 수동으로 처리면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합니다: - **영수증 분실 및 보고서 지연**: 직원들이 종이 영수증을 잃어버리거나 보고서 제출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 **보고서 오류 및 데이터 불일치**: 잘못된 금액 기재, 부정확한 코드 사용 등 보고서상의 오류와 데이터 조화 문제가 발생합니다. - **비용 통제 부족 및 가시성 결여**: 분산된 시스템으로 인해 T&E 지출에 대한 통제가 어렵고, 데이터 가시성이 낮아 분석 및 의사 결정이 어렵습니다. - **긴 환급 주기**: 환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직원들의 불만을 초래하고 기업 출장을 꺼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높은 처리 비용**: 경비 보고서 처리 과정 자체가 높은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 **TMC를 통한 T&E 자동화의 이점** TMC는 이러한 T&E 관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는 기업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1. **정확성 향상**: 수동 데이터 입력을 제거하여 오류를 줄이고, 모든 데이터가 한곳에 저장되어 신속하게 오류를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지출 가시성 개선**: 직원들이 출장에서 어떤 항목에 얼마를 지출하는지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관련 보고서를 즉시 생성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돕습니다. 3. **정책 준수 강화**: 기업의 내부 출장 정책 및 규칙이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어, 추가 경비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예산 준수를 용이하게 합니다. 4. **부정 행위 방지**: 자동화 도구는 '업무 경비'로 분류된 지출만 승인하여 업무상 부정 행위를 최소화합니다. 5. **신속한 환급 및 직원 만족도 향상**: 경비 제출 및 보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직원들이 더 빠르게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직원 만족도와 기업 출장 의지를 높입니다. 6. **비용 절감 및 시간 효율성**: TMC는 주요 공급업체와의 **협상된 요금** 및 **AI/머신러닝 기반의 예약 최적화**를 통해 출장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출장 준비 시간을 단축합니다. ### **TMC의 T&E 통합 및 솔루션** TMC는 기업의 T&E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이렇게 기업의 ERP 또는 그룹웨어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예약 도구(OBT)의 활용**: OBT는 직관적인 플랫폼으로, 직원들이 직접 항공, 철도, 숙박, 렌터카를 예약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며, 기업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출장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OBT는 모든 유형의 요금(공시, 저가, 구독자, 협상 요금)을 몇 초 안에 보여주며, 출장 정책이 예약 도구에 직접 설정될 수 있습니다. - **맞춤형 통합 솔루션**: - **네이티브 시스템 통합**: SAP Concur Travel & Expense와 같은 기존 T&E 도구와의 통합을 통해 **자동화된 거래 흐름**을 제공하여 수동 데이터 입력과 오류를 줄이고 조정 프로세스를 효율화합니다. - **API 통합**: 유연하고 관리 부담이 적은 솔루션으로, 영수증 및 거래 세부 정보가 Chrome River by Emburse와 같은 경비 관리 시스템으로 쉽게 유입되도록 합니다. 이는 비용 효율적이며 여러 시스템과의 통합 유연성을 유지합니다. - **통합 결제 솔루션**: Conferma, Mesh Payments와 같은 **가상 카드(Virtual Cards)** 통합을 지원하여 일관성과 정책 준수를 보장하고, 모든 출장 관련 거래에서 투명하고 원활한 구매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 **데이터 핸드오프**: TMC에서 경비 시스템으로의 **자동화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여 출장 지출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수동 작업 없이 보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 - **고급 관리 및 보고 기능**: TMC는 **실시간으로 예약 및 출장 경비를 추적**하고, **상세한 출장 보고서, 동적 테이블, 그래프, 절감 분석** 등을 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지원합니다. 이들은 중앙 집중식 지출 관리, 데이터 통합, 보고 및 관련 절감 레버 관리를 간소화합니다. - **혁신적인 인보이스 및 결제 시스템** ### **해외 주요 TMC 및 T&E 솔루션 사례** 다수의 TMC가 포괄적인 T&E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 (Amex GBT)**: 세계적인 B2B 여행 플랫폼으로, 여행, 경비, 회의 및 이벤트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mex GBT Neo**는 온라인 예약과 업계 최고의 경비 관리를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또한 AI를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대형 업체인 CWT를 인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https://www.amexglobalbusinesstravel.com/press-releases/amex-gbt-to-acquire-cwt/?ref=travelbiztalk.com) - **CTM (Corporate Travel Management)**: 여행 및 경비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유연하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SAP Concur**: T&E 관리를 위한 벤치마크 솔루션으로, **Concur Expense** (경비 보고), **Concur Travel** (예약), **Concur Invoice** (자동 결제), **Concur Detect** (AI/ML 기반 부정 행위 감지) 모듈을 포함하며, 다국어 및 다중 통화를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에 적합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8/image.png) Cuncur의 Invoice 관련 화면 예 - **Navan (구 TripActions)**: AI 기반 T&E 관리 앱으로, 최종 사용자를 중심으로 24/7 지원과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Navan Expense**와 같은 가상 및 실제 기업 카드를 발행하여 수동 조정 작업을 없애고 지출 통제를 자동 적용합니다. - **Emburse**: 경비 최적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비즈니스 규모와 요구 사항에 따라 다양한 T&E 관리 도구를 제공합니다. - **Expensify, Ramp, Zoho Expense 등**: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위한 T&E 솔루션을 제공하며, 각기 다른 특장점과 통합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국내 사례** 국내에서 출장전문 여행사라고 한다면 대기업의 출장을 전문으로 하는 호텔신라의 SBTM이나 레드캡투어, 세중, SM C&C,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드림투어가 있죠. 다들 TMC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출장전문여행사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스템적인 완성도가 그렇게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죠. 그런 상황이다 보니 최근 국내에서는 SAP Concur 가 열심히 영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oncur가 한국 사이트를 별도로 만들어 영업중이라는건 모르셨죠? 국내 파트너로 웹투어가 참가하고 있다는 기사도 찾을 수 있습니다. [1021\_homepage-from-a-b-testSAP Concur simplifies travel, expense and invoice management for total visibility and greater control. Contact us toda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9.ico)SAP Concur Kore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oncurOther.jpeg)](https://www.concur.kr/?ref=travelbiztalk.com) concur의 한국어 홈페이지 [웹투어, SAP 컨커와 파트너십 맺고 출장지원 서비스 제공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지난 2월 20일 ‘SAP Concur’가 주최하고 주요 고객사들이 참여한 세미나 행사에서 출장지원 서비스의 장점 및 경비절감 적용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기업 출장지원 서비스는 기업 및 단체의 출장업무에 관련한 모든 과정에서 프로세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8.ico)비욘드포스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estmb_allidxmake-1.php)](https://www.beyondpost.co.kr/view.php?ud=2024022612034698646cf2d78c68%5F30&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국내에서도 이렇게 출장 경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즈플레이라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TMC의 사례라기 보다는 T&E의 사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즈플레이출장 신청·예약·계획까지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bizplay_symbol.png)bzp 출장관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_2023.png)](https://trv.bizplay.co.kr/intr%5Ftravel.act?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이 비즈플레이의 T&E 서비스는 (주)트래포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트래포트는 TMC가 되는걸까요? [트래포트 - Leading the travel industry with Technology트래포트는 여행산업에 필요한 IT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ommonapple-icon-180x180.png)Leading the travel industry with Technolog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eta-img.png)](https://www.traport.com/?ref=travelbiztalk.com) 트래포트 홈페이지에는 CTM 이라는 항목이 있군요. 국내의 다른 기업 사례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여행 상담에 돈을 내라고? 3만원이 던지는 낯선 질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y-pay-for-travel-consulting/ Last updated: 2025-08-08T00:56:45.000Z [“50분에 3만원입니다” 여행상담 유료화, 정착할 수 있을까?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블루여행사가 7월 중순 경 ‘라루트 트래블 라운지’를 오픈하고 여행 상담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직 도입 초기 단계지만 그동안 여행업계에서는 상담 유료화에 대해 고민이 컸던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여행업계는 그간 전문적인 상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이에 대한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청구하지 못하는 현실에 갈증을 느꼈다. 항공·호텔·이동수단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소비자가 원할 경우 세부적인 내용을 포함한 견적서도 작성하는 등 적잖은 품이 들지만, 여행 상담비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7.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3741_40653_560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41&ref=travelbiztalk.com) 이 3만원이라는 가격표는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10년간 OTA(온라인 여행사)의 파도 속에서 침몰 직전까지 갔던 여행사들이 던지는, 어쩌면 처절한 생존의 질문이다. 그리고 우리 소비자들에게는 '전문가의 시간과 지식'의 가치를 어떻게 볼 것인지 묻는 낯선 질문이기도 하다. 나 역시 여행업계 언저리에서 이 변화를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 오늘은 이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 조금 더 깊게, 그리고 솔직하게 파고 들어가 보려 한다. ## **우리는 왜 '공짜 상담'에 익숙해졌을까?** 솔직해지자. 우리는 여행사의 '무료 노동'에 너무나 익숙하다. 업계에서는 이것을 '그림자 노동'이라고 부른다. 고객이 "이탈리아 10일 일정 좀 짜주세요"라고 한마디 툭 던지면, 여행사 직원은 며칠 밤낮으로 수십 개의 항공권을 비교하고, 동선에 맞는 호텔을 찾고, 구글맵에 별을 찍어가며 최적의 루트를 그린다. 그렇게 피와 땀이 담긴 견적서를 받아 들고는 "고맙습니다" 한마디 남기고 더 저렴한 사이트에서 예약해버리는 일. 업계에서는 이를 '쇼루밍(Showrooming)'이라 부르며 자조 섞인 한숨을 내쉰다. 이건 소비자가 유별나게 악해서가 아니다. 시장이 그렇게 만들었다. 익스피디아, 아고다, 스카이스캐너 같은 글로벌 OTA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면서, 정보는 더 이상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클릭 몇 번으로 전 세계 항공권과 호텔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하는 시대. 여행 계획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손품 파는 노동'이 되었다. 데이터는 이 현실을 더 명확히 보여준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여행 플랫폼 선택 기준 1위는 압도적으로 '가격'(47.9%)이었고, '더 저렴해서' 다른 플랫폼으로 옮겼다는 응답도 43.5%에 달했다. 가격이 왕인 시장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상담'에 돈을 내라는 요구는 어색하고 심지어 부당하게 들릴 수밖에 없다. ## **실패의 기억: JTB의 뼈아픈 교훈** 사실 이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2019년, 일본 최대 여행사 JTB가 야심 차게 유료 상담을 도입했다. 모델도 지금과 비슷했다. 해외여행 상담에 5,400엔(약 5만원)을 먼저 받고, 실제 예약을 하면 그 돈을 돌려주는 방식. 심지어 일본은 '여행업무취급요금'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까지 있었다. "원래 유료인데 관행상 안 받았을 뿐"이라는 명분도 있었다.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다. 고객 방문이 뚝 끊겼고, JTB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7개월 만에 백기를 들었다. 나는 이 실패가 한국 여행업계에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다고 본다. 우리와 시장 환경이 비슷한 일본에서, 업계 1위가, 가장 정교한 모델로 시도했는데도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다는 사실. 이는 '상담 유료화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강력한 심리적 억제제로 작용했다. 그 누구도 JTB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 **그런데 왜 다시? 무엇이 달라졌나?** 그렇다면 묻게 된다. "과거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왜 또다시 유료 상담 카드를 꺼내 드는 걸까?" 나는 이것이 '여행사'라는 업의 본질을 바꾸려는, 정체성의 전환을 위한 시도라고 해석한다. 더 이상 항공권과 호텔을 대신 예약해주는 '대리인(Agent)'이 아니라,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주고 최고의 경험을 설계해주는 '자문가(Advisor)'로 거듭나겠다는 선언이다. 최근 문을 연 '라루트 트래블 라운지'의 전략은 과거보다 훨씬 영리하고 정교하다. 첫째, **'여행사'라는 간판을 떼었다.** 프리츠한센 의자와 아르떼미떼 조명으로 채운 '라운지'에서 '경험'을 판다.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상담 행위 자체를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것으로 포지셔닝하려는 의도다. 둘째,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3만원 상담비는 예약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전환된다. '사라지는 비용(sunk cost)'이 아니라 '미래 여행을 위한 보증금(deposit)'처럼 느껴지게 설계한 것이다. 동시에 이 3만원은 정말 여행을 갈 진성 고객만 걸러내는 필터가 된다. 직원은 소모적인 응대를 줄이고, 진짜 고객에게 집중하며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 **유료 상담이 통하는 곳은 따로 있다** 물론 이 모델이 모든 여행에 통용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대부분의 평범한 여행은 여전히 OTA의 차지일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그래서 기꺼이 돈을 낼 만한 특정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 **신혼여행:** 통상 2인 기준 800\~1,000만원을 훌쩍 넘는, 일생에 한 번뿐인 여행이다. 여기서의 실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길을 잃었을 때, 전문가의 조언은 '실패하지 않을 권리'를 사는 것과 같다. - **부모님 칠순/환갑 여행:** 당신이라면 70대 부모님과 어린 자녀를 모두 만족시키는 여행을 쉽게 계획할 수 있겠는가? 연령대별 체력, 식성, 관심사를 모두 고려한 동선, 식사, 숙소, 활동까지… 이건 개인이 해결하기엔 너무나 복잡한 방정식이다. 이럴 때 전문가의 역할은 빛을 발한다. - **기존 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해결할 때:** "고객센터 연결이 안 돼요", "갑자기 예약이 취소됐어요". 여행 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1명 이상이 겪는 불만이다. 유료 상담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 수 있다. 상담비는 단순히 정보를 사는 비용이 아니라, '내 여행을 끝까지 책임져 줄 전문가'를 고용하는 비용이 될 수 있다. 귀찮고 복잡한 문제 발생 시, 나를 대신해 싸워줄 든든한 내 편이 생기는 것이다. 이미 미국 여행사의 50%, 유럽 여행사의 66%가 상담비를 받는다. 그들은 스스로를 'Travel Advisor'라고 부른다. 특정 상품 판매 수수료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고객의 편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상받는다. 정액 컨설팅비, 연간 구독료 등 다양한 모델이 존재한다. 이것이 한국의 유료 상담 모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일 것이다. ## **결론: 두 갈래로 나뉠 여행의 미래** 나는 여행 시장이 결국 두 개의 길로 나뉠 것이라 본다. **첫 번째 길**은 OTA가 지배하는 '대중 시장'이다. 이곳의 언어는 '가격'이다. 표준화된 상품을 누가 더 싸게 파느냐의 치열한 전쟁이 계속될 것이다. **두 번째 길**은 고도로 전문화된 '자문 시장'이다. 이곳의 언어는 '가치'와 '신뢰'다. 복잡하고 중요한 여행, 실패하고 싶지 않은 여행을 앞둔 고객들이 '여행 부티크'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이들에게 상담비는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완벽한 경험을 위한 '가치 있는 투자'로 인식될 것이다. ~~한남동~~신사동의 3만원짜리 상담은 이 두 번째 길을 향한, 한국 시장 최초의 의미 있는 '시제품(prototype)'이다. 이 시도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공짜'라는 안락한 관행에 기댈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 이제 여행업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야만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 추가정보 젋은여행사블루(젊은 여행사라고 하지만 93년에 창업한 배낭여행 1세대 여행사입니다.) 에서 문을 연 라운지는 [라루트 트래블라운지](https://laroute.co.kr/?ref=travelbiztalk.com) 라는 이름으로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취임사 (전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new-ministers-inaugural-address/ Last updated: 2025-08-01T10:24:58.000Z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된 최휘영입니다. 오늘 공간과 자리가 주는 낯섦 속에서 긴장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따뜻하게 맞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높은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실현해 나가야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장관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문화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문화적 성취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입니다.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스포츠 등 현장의 모든 분들께 경의를 보냅니다. 인공지능기술이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무한 경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물리적 경계 없이 시공간이 연결되는 시대가 이미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변화가 빠른 속도로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는 대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저는 기자로 시작해, 디지털 전환기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관광 등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창작과 기술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제가 얻은 결론은 ‘감동 없는 기술’, ‘사람이 우선되지 않은 기술’, ‘문화가 없는 기술’로는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주역은 바로 창작자들입니다. 모든 창작자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문화는 국민들의 삶 속에 녹아들어 살아가는 힘을 줍니다. 나아가, 우리 경제의 성장, 일자리, 수출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인들이 즐기는 케이-컬처는 자부심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큰 문화의 저력을 키우기 위한 더 단단한 디딤돌을 놓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놓고자 합니다. ### 첫째, 콘텐츠산업의 제2 도약으로 케이-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문화가 곧 경제이고, 국제경쟁력입니다. 케이팝, 케이드라마, 게임, 영화, 웹툰, 출판 등 콘텐츠산업은 ’23년 매출액 154조 원, 수출액 133억 불로 연평균 6% 수준의 성장을 보여온 국가 핵심 산업입니다. 코로나19,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의 영향으로 영화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콘텐츠산업의 수출을 견인해 온 게임산업도 ‘23년 수출 증가율이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웹툰 산업은 지식재산(IP)을 바탕으로 영화, 출판, 애니메이션 등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영화, 게임 등 핵심 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방탄소년단(BTS), 기생충, 오징어게임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다음 케이-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콘텐츠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콘텐츠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확대, 세제지원, 문화기술 연구개발(R&D) 혁신,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인공지능 등 기술혁신이 주는 기회를 활용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인공지능(AI) 콘텐츠 창·제작, 유통 등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우리 역사, 문화가 반영된 한국적 인공지능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케이-푸드, 케이-뷰티, 케이-패션 등에 우리 문화에 담긴 가치, 철학, 스토리를 입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한글, 한국어, 문화유산, 전통자산 등이 또 다른 창조의 바탕이 되도록 문화 간 교류와 협력을 확장하고, 지평을 넓혀 가겠습니다. ### 둘째, 문화예술의 기초와 바탕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예술은 자유 속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예술의 자유로운 창작 기반을 만들고,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지원체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청년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동시에,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창작자들의 권리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저작권 침해에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 인공지능, 딥페이크 등 기술 발전 속에서 창작자의 보호와 유관 산업의 균형 잡힌 상생 방안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 셋째, 국민 모두 일상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문화는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앞으로 4.5일제, 인공지능·로봇 활용 등으로 늘어날 여가 시간이 삶의 활력과 정신적 여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인의 삶과 맞닿은 문화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사회경제적 여건, 지역·계층·세대 간 격차로 인해 문화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문화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에는 맞춤형 지원과 인프라 확충도 집중 추진하겠습니다. ### 넷째,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체육 정책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체육 영재부터 국가대표까지 전문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체육인의 복지와 일자리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국제대회 유치, 스포츠 외교 확대, 스포츠산업과 디지털기술의 융합 등 미래 체육의 전략적 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 장애,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 기반을 확충하는 국민 체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다섯째, 3천만이 찾아오는 관광 대한민국을 이루겠습니다. 케이-컬처의 인기가 지역 곳곳을 찾는 방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케이-관광의 전략과 새 틀을 짜겠습니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쇼핑, 숙박 등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의 관광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관광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며, 규제 완화와 생태계 혁신을 통해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개인에게 문화적 삶으로 행복감을 주고, 지역이 문화로 성장하며, 빛을 되찾은 광복 80년의 역사적 성취를 바탕으로, 세계 속에서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사랑하는 문체부 가족 여러분. 문화는 긴 호흡으로 시간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정책은 빠른 실행력으로 현장의 목마름을 해소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지혜를 모으고, 다른 시선과 관점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체가 한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다 같이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떠나 봅시다. 저는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척 설렙니다.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 산업의 미래: AI는 OTA를 대체할까, 아니면 파트너가 될까? (번역)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ill-ai-replace-otas-or-partner-with-them/ Last updated: 2025-08-01T06:42:38.000Z The Future of AI in Travel: Empowering OTAs, Not Replacing 라는 글을 번역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By Emmanuel Mounier, Secretary General, Global Travel Tech. [The Future of AI in Travel: Empowering OTAs, Not ReplacingBy Emmanuel Mounier, Secretary General, Global Travel Tech. Introduction: As generative AI tools become \[…\]![](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Global Travel TechGlobal Travel Tech![](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Diseno-sin-titulo-5-e1753726442779.png)](https://globaltraveltech.org/news/the-future-of-ai-in-travel-empowering-otas-not-replacing/?ref=travelbiztalk.com) AI가 상상 이상으로 똑똑해지는 요즘, 문득 이런 상상을 하지 않으시나요? '어쩌면 AI가 온라인 여행사(OTA)를 완전히 바꿔 놓는 건 아닐까?' 과거에 온라인 여행사가 등장하며 오프라인 여행사를 위협했던 것처럼 말이죠. OTA가 사라지는 미래가 올까요? 하지만 저는 이 질문에 조금 다른, 훨씬 더 흥미로운 상상을 해봅니다. AI는 OTA의 자리를 빼앗는 경쟁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OTA의 영구집권 시대가 시작되는 것. 그리고인간 여행 전문가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유능한 '공동 조종사(Co-Pilot)'가 되는 미래죠. ### AI는 경쟁자가 아닌 든든한 파트너(Co-Pilot)입니다 기존 OTA가 여행 예약을 '효율적이고 빠르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 생성형 AI는 그 차원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마치 옆에서 대화하듯 복잡한 질문에 답하고, 실시간으로 나만을 위한 맞춤 추천을 척척 내놓는 거죠. 이제 OTA는 단순한 검색 엔진을 넘어, 마치 옆에 앉아 대화하듯 여행을 계획하는 대화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는 미국인 10명 중 7명이 여행 계획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놓칠 리 없죠. 이미 익스피디아(Expedia)나 카약(Kayak) 같은 글로벌 OTA들은 AI 기반 기능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호텔이나 여행지 추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AI는 OTA의 자리를 빼앗는 대신, 플랫폼 안에서 고객을 돕는 '가상 어드바이저'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고객들은 수많은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는 대신, 맞춤형 제안을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결국 AI는 OTA의 핵심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 인간의 손길, 여전히 중요합니다 그럼 AI가 모든 것을 다 해결할까요?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여행이 막바지에 취소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여전히 사람의 도움이 절실하죠. 아무리 AI가 똑똑해져도, 예측 불가능한 여행의 변수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항공편 취소나 현지에서의 예상치 못한 문제는 **여전히 인간의 따뜻한 손길과 공감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기술 중심의 플랫폼이라도 고객 서비스 팀에 대한 투자를 멈추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AI 덕분에 여행 상담사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과 더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게 됩니다. AI가 기본적인 질문을 처리하는 동안, 상담사들은 신뢰를 쌓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는 거죠. 중요한 순간에는 사람의 공감과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인간과 AI의 시너지**가 앞으로의 여행 서비스를 정의할 겁니다. ### AI가 만드는 새로운 기회들 AI는 단순히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OTA가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몇몇 플랫폼은 이미 AI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 플랫폼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여정을 조정하는 예측 재예약 기능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플랫폼은 여행 상황에 따라 동적으로 보험료를 책정하고 보장 범위를 조정하는 적응형 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플랫폼은 각 옵션에 대해 지속가능성 점수를 제시하여 여행객에게 환경 영향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여행객의 이력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초개인화된 인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실에서 적극적으로 프로토타입이 개발되고 테스트 되고 있습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여행의 미래를 내다볼 때, AI는 OTA와 여행 업계 전체에 위협이 아닌 기회로 다가올 것이 분명합니다. AI는 여행을 검색하고 예약하는 방식을 더욱 편리하게 바꾸겠지만, 이는 결국 OTA와 손을 잡고 이루어질 겁니다. 결론적으로, 'AI가 OTA를 대체할까, 아니면 더 강력하게 만들까?'라는 질문에 저는 주저 없이 '더 강력하게 만들 것이다' 라고 답하겠습니다. AI는 여행자를 돕는 '온라인 여행 에이전트'의 역할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능력을 증폭시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테니까요. 결국, 이 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 여행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 다음 세대 AI 기반 OTA가 될 것입니다. ### 마이리얼트립 vs 민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inda-won-a-partial-victory-against-myrealtrip/ Last updated: 2025-10-28T23:49:52.000Z [대형 여행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마이리얼트립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의 경쟁사 숙박 정보 수집 행위가 업무방해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이 되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7.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realtrip-rebrand-03-2-1024x1024-2.png)](https://www.travelbiztalk.com/daehyeong-yeohaeng-peulraespomeuro-injeongbadeun-mairieolteurib/) 민다와 업무방해 관련 소송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민다측의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습니다. 아직은 마이리얼트립이 항소를 계획하거나 판결에 대해 대응 방침을 결정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이리얼트립, 민다에 1.5억 배상하라”…法, 업무방해 인정마이리얼트립, 민다에 1.5억 배상하라法, 업무방해 인정![](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8.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YLCSYJUVIRBSNH4WHV7E5JHQPE-1.jpg)](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7/28/MJJ4L3AYIVEWBH5YSZUQAPFPT4/?ref=travelbiztalk.com) [마이리얼트립, 민다에 1억5000배상 판결…부정경쟁은 기각서울중앙지방법원이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 민다가 마이리얼트립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마이리얼트립 소속 직원의 불법행위로 인해 민다에 손해가 발생했음을 인정하며 피고들이 공동으로 1억5000만원과 이에 대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50728.afb80bf65bef4985ab41e9c620472e55_P2.png)](https://www.etnews.com/20250728000376?ref=travelbiztalk.com) 법원은 마이리얼트립에 1억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민다 측에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민다가 계속 주장중인 데이터 탈취(민박업소 정보)에 대한 법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부분 승소 판결이 됩니다. 또한 민다 측에서는 언론을 통해 마이리얼트립에 아래와 같이 요구하였습니다. > 피고 또한 그동안 직원 개인의 일탈이라고만 주장하던 입장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공식적인 입장을 다시 표명해 달라. 공교롭게도 마이리얼트립은 IPO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IPO\]”토종 OTA 1호 잡자”…타이틀 쟁탈전 막 오른 배경은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4.ico)더벨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704021355823_n.pn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7231504578400104988&ref=travelbiztalk.com)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면서 도덕성 논란과 법적 분쟁은 IPO에 좋은 영향을 줄 수는 없겠죠. 추가로 민다 대표는 항소하겠다는 의견을 Linkedin 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민다 #마이리얼트립 | yunhee Kim | 10 comments\[2주간의 고민\] 민사 1심 판결은 분명 의미있는 판결이었으나, 아쉽기도 한 판결이었습니다. 손해배상액 1억 5천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3년간 한 회사의 생존을 흔들어 왔다는 점에서는 분명 가볍습니다. 영업방해는 인정되었지만 부정경쟁방지법 항목이 기각되었다는 것 또한, 그들에게 1억 5천만원짜리 면죄부를 쥐어주고 , 그 이후 자본력으로 밀어부치는 한인민박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업계에 발발하더라도, 이것은 일부 영업방해는 될지언정 부정한 경쟁은 아니다라고 인식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큰 이득을 본 회사가 다시 큰 투자를 받거나, 마이리얼트립처럼 IPO를 간다는 소식이 들려 올지도 모릅니다. 2주동안 고민이 많았습니다. 1심 판결에 만족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고민이라기보다는, 3년간 재판을 끌어오며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이 힘든 작업을 계속하는게 맞느냐 아니냐 였던것 같습니다. 처음 이 사실을 알게되었던 3년전에는 3개월동안 체중이 9kg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보다 정의롭고 합리적인 판례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작지만 성실한 스타트업들에게도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항상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관심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항소합니다. #민다 #마이리얼트립 | 10 comments on 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6)LinkedInyunhee Ki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754896895023)](https://www.linkedin.com/posts/yunhee-kim-36ab91106%5Frpyqwk-regstwreeslytxurev-activity-7360571072078909440-OgUZ?utm%5Fsource=share&utm%5Fmedium=member%5Fdesktop&rcm=ACoAAAV93ZcBNYp6pKeKr%5FVWf2t5cN3VHrNgBPc) ### 진행상황 2025년 10월 [민다, 마이리얼트립 전직원 상대 형사2심에서 승소 – 바이라인네트워크한인민박 전문 여행 플랫폼 ‘민다’가, 여행 앱 마이리얼트립의 전(前)직원 A씨를 상대로 낸 형사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고 28일 밝혔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BN2-270x270-1.png)바이라인네트워크남혜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inda-001-1.jpg)](https://byline.network/2025/10/28-542/?ref=travelbiztalk.com)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당 사건의 담당자에 대한 형사소송은 2심에서도 민다 측의 승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리트와는 민사로 진행중입니다. ### AI 시대, 호텔의 생존을 위한 마케팅 준비 URL: https://www.travelbiztalk.com/seo-geo-for-hotel/ Last updated: 2025-09-18T02:26:21.000Z ### Hotel 그리고 AI, 마케팅 패러다임의 전환 생성형 AI, LLM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마케팅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AI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아무도 당신을 찾을 수 없다"는 경고는 단순한 경고가 아닌 것이죠. 이제 대부분의 잠재고객은 검색 엔진을 통한 전통적인 검색이 아니라 ChatGPT, Gemini, Perplexity와 같은 생성형 AI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AI가 주도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호텔의 마케팅은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SEO를 넘어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형 엔진 최적화)**의 개념과 함께 AI에게 선택 받기 위한 콘텐츠 전략, 기술적 최적화,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SEO를 넘어 GEO로 - 호텔 디지털 마케팅의 진화 여행객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 웹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비교하고 계획을 세우는 시대를 지나 이제 약 30%의 잠재 고객들은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통해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 . 당연히 생성형 AI만을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계획의 일부에 생성형 AI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SEO와는 다른 새로운 최적화 개념, GEO가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이제 구글, 네이버뿐만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콘텐츠를 어떻게 해석하고 제시하는지 사전에 고려해야 합니다. #### SEO 와 GEO, 살짝 다른 차이 -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 인간 검색자를 대상으로 웹사이트의 가시성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특정 키워드(예: '바르셀로나 부티크 호텔')를 검색했을 때, 구글과 같은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SERP)에서 상위에 노출되어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표 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웹사이트로의 유기적 트래픽 유입, 클릭률(CTR) 극대화가 주요 성공 지표가 됩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양질의 백링크 확보, 페이지 내 키워드 밀도, 메타 태그 최적화, 사이트 구조 등이 강조되었습니다 . 즉, SEO는 '사람이 검색 엔진을 통해 내 웹사이트로 찾아오게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 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 AI 생성 답변 내에서의 가시성을 목표로 합니다. 사용자가 "수영장이 멋지고 조식이 무료인 LA 호텔 추천해줘" 와 같이 대화형으로 질문했을 때, AI가 생성하는 답변에 우리 호텔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인용되거나 직접 추천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이는 '[제로 클릭 검색(Zero-click Search)](https://seoguide.kr/2021/03/zero-click-search-65/?ref=travelbiztalk.com)'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사용자는 더 이상 여러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AI가 요약해준 답변 내에서 정보를 얻고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GEO에서 중요한 것은 검색 순위가 아니라 AI가 신뢰하는 ';권위(Authority)'와 '정확성(Accuracy)'입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백링크보다 다양한 출처에서의 '인용(Citation)'이 훨씬 중요해집니다. AI는 호텔 공식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온라인 여행사(OTA), 여행 블로그, 커뮤니티 포럼, 온라인 카페, 유튜브 영상 등 광범위한 소스에서 정보를 종합하여 답변을 생성합니다 . 즉, GEO는 '기계(AI)가 나를 신뢰하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 실전 GEO 전략, AI가 당신을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 GEO의 핵심은 AI가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AI는 인간의 언어와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므로, 콘텐츠 역시 기계가 아닌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만들어야 합니다. - **자연어와 대화체 콘텐츠** : 이전의 웹사이트는 주요 키워드를 최대한 간략하게 기계적인 최적화를 통해 검색엔진에 노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잠재 고객이 AI에게 할 법한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콘텐츠를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해수욕장 근처 호텔'이라는 키워드에만 집중하기보다,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을 즐기기에 완벽한 저희 호텔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매일 공항과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실내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와 같이 구체적이고 대화적인 문장으로 풀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 **정확하고 구체적인 정보** : "편리한 위치"나 "최고의 서비스"와 같은 모호하고 주관적인 표현은 AI에게 신뢰를 주지 못합니다. 대신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코엑스 컨벤션 센터까지 차량으로 15분(2km)"과 같이 측정 가능하고 사실에 기반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놀랍게도 AI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잠재적 고객에게 걸어서 이동하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다는 내용을 만들어 냅니다. - **콘텐츠 구조화 (FAQ, 글머리 기호, 표)** : AI가 웹페이지의 정보를 쉽게 파싱(parsing)하고 핵심 내용을 추출하여 요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조화하는 것은 SEO와 GEO 모두 매우 중요합니다. 주차 정보,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체크인/아웃 시간, 주요 어메니티 리스트 등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FAQ 형식으로 정리하거나, 글머리 기호(bullet points)나 표(table)를 활용하여 정보를 명확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이는 구글의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PAA)' 섹션에 노출되는 것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SEO는 이미 GEO의 시작입니다. - **신뢰도 높은 출처 인용 및 확보** : 콘텐츠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공식 관광 정보 사이트나 공신력 있는 기관의 통계 자료를 인용하고 링크를 거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외부에서 우리 호텔이 '인용'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언론 보도자료 배포, 지역 미디어와의 협력, 신뢰도 높은 여행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3자의 입에서 우리 호텔의 이름과 장점이 언급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GEO에서는 이러한 구체적인 외부 인용이 전통적인 백링크보다 더 강력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Tip : 이런 프롬프트를 사용하시는 AI 서비스에게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 서울에 사는 관광객에게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주요 관광 랜드마크와 교통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위치를 LLM이 학습하기 좋게 정리해줘 > 부산에 사는 관광객에게 메이필드 호텔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말을 LLM이 학습하기 좋게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정리해줘 ### 기술적 GEO, AI가 이해하기 쉬운 웹사이트 구축 좋은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AI가 그 콘텐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것은 GEO를 가속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 [**구조화된 데이터**](https://seoguide.kr/2021/01/structured-data-rich-snippet/?ref=travelbiztalk.com)**의 적극적인 활용** : 호텔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명확한 데이터를 AI와 검색엔진에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Hotels - Schema.orgSchema.org is a set of extensible schemas that enables webmasters to embed structured data on their web pages for use by search engines and other application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6.ico)Schema.or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chema_hotels_1.png)](https://schema.org/docs/hotels.html?ref=travelbiztalk.com) 호텔 웹사이트의 SEO를 위한 구조화된 데이터 안내. 구조화된 데이터는 SEO뿐 아니라 GEO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 호텔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결제 가능 통화, 체크인/아웃 시간 등 기본적인 비즈니스 정보를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 스위트룸, 디럭스룸 등 객실의 종류, 크기, 침대 유형, 편의시설 등 세부적인 숙박 정보를 제공합니다. - 고객 리뷰와 전체 평점을 구조화된 데이터로 제공하여 AI가 호텔의 평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LLM 사이트맵(llms.txt) 도입 고려** : 일부 웹사이트들은 AI 크롤러를 위해 별도의 사이트맵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llms.txt](https://llmstxt.org/?ref=travelbiztalk.com)\`는 기존의 \`robots.txt\`와 유사하게 작동하지만, AI 언어 모델(LLM)이 웹사이트의 복잡한 HTML 구조(광고, 자바스크립트 등)를 건너뛰고 핵심적인 텍스트 콘텐츠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 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표준화된 기술은 아닙니다. - 모바일 우선 : 여전히 모바일 우선의 웹사이트가 검색엔진 뿐 아니라 GEO에서도 유리합니다. ### 중요한 것은 디지털 생태계 속 '인용' AI는 단일 소스가 아닌, 웹 전체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따라서 호텔 웹사이트도 중요하지만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들어지는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 **OTA 및 리뷰 플랫폼 관리** : AI는 Booking.com, Expedia와 같은 OTA와 TripAdvisor, 구글 리뷰, 심지어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가장 많이 인용합니다. 따라서 이들 플랫폼에 호텔 정보(특히 이름, 주소, 전화번호의 일관성)가 정확하게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고객들이 긍정적인 리뷰를 남기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리뷰에도 신속하고 진정성 있게 대응하여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파트너십의 진화** : 일회성으로 숙박을 제공하고 홍보 포스팅을 받는 단기적인 관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호텔의 철학과 스토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자신만의 관점으로 풀어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합니다 . 이러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는 AI에게 더 높은 신뢰도를 주며, 자연스러운 '인용'으로 이어집니다. -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활성화:** 고객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는 AI에게 가장 강력한 신뢰 신호 중 하나입니다. 고객들이 소셜 미디어나 개인 블로그에 호텔에서의 경험을 자발적으로 공유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호텔 내에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포토존을 만들거나, 특정 해시태그를 사용한 게시물에 대해 작은 혜택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UGC 생성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GEO, AI 에이전트의 시대 AI 기술은 현재의 정보 제공 및 요약 수준을 넘어, 사용자를 대신하여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 전반에 또 다른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잠재 고객은 "다음 주 주말, 예산 30만원 내에서 부산에서 바다가 보이고 평점 좋은 호텔을 예약해줘"라고 AI 에이전트에게 명령만 내리면, 에이전트가 스스로 여러 호텔을 비교 분석하고 최적의 옵션을 찾아 예약까지 완료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면, 호텔의 디지털 마케팅은 AI 에이전트에게 '선택' 받는 것을 목표로 최적화 되어야 합니다. AI 시대의 호텔 마케팅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합니다. 이제야 겨우 검색엔진에서 어떻게 우리 호텔이 노출되는지 확인하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호텔들 입장에서는 SEO에 적응도 하기 전에 GEO라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콘텐츠와 기술,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걸쳐 AI 친화적인 전략을 수립은 아직은 학습의 단계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제는 이를 실천하는 호텔만이 불확실한 미래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고 [https://seoguide.kr/2021/03/seo-for-hotel/](https://seoguide.kr/2021/03/seo-for-hotel/?ref=travelbiztalk.com) ###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2) 대기업은 왜 여행사업에 뛰어들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y-big-companies-enter-travel-industry/ Last updated: 2025-09-10T07:42:28.000Z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1) 프리미엄 여행 시장으로의 도전최근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비아 신세계(VIA SHINSEGAE)’라는 이름으로 여행업에 뛰어든다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유통 거인의 중대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신세계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5.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cga2oucga2oucga2.jpeg)](https://www.travelbiztalk.com/why-shinsegae-enters-travel-market/) ## Part 1\. 국내 대기업들의 여행업 도전기 🇰🇷 ### 성공 가도를 달리는 도전자들 🚀 #### **롯데그룹: 가장 먼저 깃발을 꽂은 선두주자** 가장 먼저 이 시장에 깃발을 꽂은 선두주자는 바로 **롯데그룹**입니다. 무려 2007년, 일본의 거대 여행사 JTB와 손잡고 '롯데제이티비'를 만들었죠. 일찌감치 백화점이나 면세점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들을 여행 사업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롯데ON'에도 여행 코너를 만들어 사업을 확장하고, 호텔·면세점 사업과 시너지를 내면서 ~~'하이엔드' 같은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로 부자 고객들까지 공략하고 있답니다.~~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댓글 지적으로 해당 문장을 삭제합니다.)지금까지 아주 성공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 **현대백화점그룹: 이제 우리도 직접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도 빼놓을 수 없죠. 원래 '현대드림투어'라는 이름으로 기업 고객들 출장 보내주는 B2B 사업은 하고 있었는데요, "에이, 우리도 일반 손님들 한번 모셔보자!" 하고 2023년에 본격적으로 일반 소비자(B2C)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서 항공권부터 패키지까지 싹 팔겠다는 계획인데요. 코로나가 끝나고 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타이밍에 맞춰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는 초기 단계랍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 **네이버: 우리가 직접? 아니, 판을 깔아줄게!** IT 공룡 **네이버**의 방식은 좀 다릅니다. "우리가 직접 여행사를 차릴 필요가 있나? 우리에겐 플랫폼이 있는데!"라며 아주 똑똑한 전략을 썼죠. 직접 선수가 되어 뛰는 대신, 여러 여행사들이 상품을 팔 수 있는 거대한 장터, 즉 OTA(온라인 여행사) 플랫폼을 만든 거예요. 4천만 명에 달하는 회원 데이터와 어마어마한 검색량을 무기로 "당신이 뭘 좋아할지 알아!" 하면서 맞춤 상품을 보여주고, 네이버페이나 포인트 혜택까지 주니 사용자들이 몰릴 수밖에요. 시장에 아주 성공적으로 안착해서 이제는 여행업계가 네이버 눈치를 볼 정도랍니다. #### **카카오: 국민 메신저의 조용한 침공** 국민 메신저 **카카오**도 이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에 여행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이미 여행 상품을 팔아왔고, '타이드스퀘어'라는 여행사 지분까지 인수하며 조용히 내공을 쌓아왔답니다. 네이버처럼 막강한 플랫폼 파워를 이용해 시장에 진입하려는 전략인데, 본격적인 서비스가 나오면 우리 여행 생활에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 아쉬운 실패를 경험한 도전자들 😥 #### **교원그룹: 너무 빨랐던 혹은 운이 없었던 도전** 하지만 모든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실패 사례도 살펴봐야겠죠? 교육 기업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은 2019년 '여행이지'라는 브랜드로 야심 차게 여행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가족 여행이나 효도 여행에 집중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상품까지 내놓았죠. 하지만... 하필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고 말았습니다. 결국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회사가 휘청일 정도의 위기를 겪었는데요. 이는 대기업의 빵빵한 자본력만으로는 전염병 같은 외부의 거대한 충격을 이겨내기 어렵다는 뼈아픈 교훈을 남긴 사례가 되었습니다. #### **SK그룹 & 현대드림투어: B2C 시장의 높은 벽** 과거 대기업들의 또 다른 뼈아픈 실패담도 있습니다. **SK그룹의 'SK투어비스'**와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드림투어'**가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각각 OK캐쉬백 회원, 그룹사 브랜드 파워를 믿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패키지여행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죠. 온라인 여행사들이 10원이라도 더 싸게 팔려고 경쟁하는 치열한 가격 경쟁,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는 수익, 그리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힘든 대기업 특유의 무거운 조직 문화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결국 두 회사 모두 일반 소비자 사업(B2C)을 접고,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자기 그룹사 직원들만 상대하는 B2B 전문 여행사로 사업을 축소해야 했습니다. 일반 대중 여행 시장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실패 사례입니다. --- ## Part 2\. 해외 기업들은 어땠을까? 🌎 ### "이렇게 하니 되더라!" 성공 사례의 교과서 #### **코스트코: 우리의 무기는 '멤버십'과 '신뢰'** 성공 사례의 교과서, 바로 **코스트코**입니다. 코스트코가 여행 상품을 판다니, 좀 의외인가요? 하지만 그들의 성공 비결을 들여다보면 "아하!"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코스트코는 오직 유료 회원들에게만 여행 상품을 팝니다. 그리고 여행 예약 금액의 일부를 연말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워드로 돌려주죠. 핵심은 '신뢰'입니다. 회원들은 "코스트코가 골랐다면 품질도, 가격도 믿을 수 있어!"라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코스트코는 단순히 여행 상품을 파는 게 아니라, '회원들을 위해 우리가 대신 좋은 상품을 골라줬다'는 가치를 파는 거죠. 대중이 아닌 '우리 회원'이라는 명확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성공의 열쇠였습니다. #### **알리바바 & 라쿠텐: 우리 생태계 안에서 다 해결해!** 아시아의 거대 플랫폼 기업들도 여행업에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중국의 **알리바바**와 일본의 **라쿠텐**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의 성공 공식은 바로 "우리 생태계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게 해주겠다!"는 것이었죠. 알리바바는 쇼핑몰(타오바오), 결제(알리페이)와 여행 플랫폼(플리지)을 하나로 묶어버렸고, 라쿠텐은 쇼핑으로 모은 포인트를 여행에 쓰고, 여행 가서 또 포인트를 쌓게 만드는 '포인트 경제'를 구축했습니다.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이용해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건 기본이고요. 이렇게 자신들의 플랫폼 안으로 고객을 끌어들여 꽉 붙잡아두는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었습니다. ### "천하의 우리도 안되더라..." 눈물의 실패 사례 #### **아마존: 거인의 뼈아픈 헛발질** 하지만 '천하의 아마존'도 실패한 시장이 바로 여행업입니다. 2015년, 아마존은 '아마존 데스티네이션'이라는 호텔 예약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조용히 문을 닫아야 했죠. 도대체 세계 최강의 기업이 왜 실패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차별성 부족'**이었습니다. 당시 여행 예약 시장은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같은 전문 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어요. 소비자들은 "여행 예약은 부킹닷컴에서!"라고 생각했지, "쇼핑몰인 아마존에서?"라며 고개를 갸웃했죠. 이 단단한 소비자 인식을 바꾸지 못했고, 기존 강자들을 넘어설 만한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 사례는 아무리 거대한 기업이라도 확실한 무기 없이는 전문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 ## 결론: 성공과 실패를 가른 결정적 차이는? 자, 이렇게 국내외 대기업들의 여행업 도전기를 살펴보니 어떠셨나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가 보이시죠? 결국 성공한 기업들은 **코스트코의 '멤버십', 알리바바와 네이버의 '플랫폼과 데이터'**처럼, 자신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강력한 무기를 여행업에 아주 똑똑하게 결합했습니다. 즉, '우리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시장의 판을 짜겠다'는 전략이었습니다. 반면, 실패한 기업들은 **아마존처럼 기존 강자들과의 뚜렷한 차별점을 만들지 못했거나, SK나 현대처럼 대중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얕봤고, 교원처럼 예측 불가능한 외부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非)여행 기업의 여행업 진출은 단순히 돈만 쏟아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을 활용해 기존 시장의 룰을 바꿀 수 있는 명확한 전략**이 있을 때 비로소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이죠. 앞으로 또 어떤 기업이 여행이라는 매력적인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게 될까요? 그들의 도전이 우리 여행객들에게는 어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게 될지,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1) 프리미엄 여행 시장으로의 도전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y-shinsegae-enters-travel-market/ Last updated: 2025-07-23T03:03:07.000Z ### 1\. 신세계는 왜 '여행'을 선택했을까요? 신세계의 여행업 진출은 단순히 새로운 사업을 하나 늘리는 차원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아주 치밀한 계산과 절박한 이유가 숨어있죠. #### **1.1 백화점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라**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주력 사업인 백화점 부문의 성장 정체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최근 몇 년간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어요. 포화 상태인 국내 유통 시장의 한계가 명확해진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계속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신세계에게 여행업은 바로 그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었던 셈입니다. #### **1.2 상품이 아닌 '경험'을 파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진화** 신세계는 이제 자신들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쇼핑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해서 고객의 삶 전반에 깊숙이 관여하겠다는 아주 큰 그림이죠. '비아 신세계'가 내건 슬로건, **'배움과 철학을 얻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여정'**을 보면 그 의도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이제 럭셔리 시장의 경쟁력은 상품이 아니라,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행은 바로 그 경험의 정점에 있는 상품이고요. #### **1.3 132만 VIP 고객, 가장 강력한 무기** 신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첫 고객'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신세계는 이 문제를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미 확보된 132만 명의 충성도 높은 VIP 고객이 있기 때문이죠. 이건 정말 엄청난 자산입니다. 신세계는 이 VIP 고객들을 묶어두기 위해 아주 강력한 유인책을 내놓았습니다. '비아 신세계' 여행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100%를 VIP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인데요. VIP 고객 입장에서는 다른 여행사를 이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 **1.4 그룹 자산과의 시너지, '플라이휠'을 돌려라** 많은 분들이 간과하지만, 유통과 여행은 생각보다 시너지가 큰 사업입니다. 신세계 그룹은 이미 조선호텔앤리조트라는 훌륭한 관광 자산을 가지고 있죠. 자체 호텔을 여행 패키지에 포함시키거나, 여행 고객에게 면세점 쿠폰을 제공하는 식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객은 신세계라는 브랜드를 믿고 숙박부터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요. 이렇게 여행 사업이 백화점과 면세점으로 고객을 유도하고, 이는 다시 여행 사업의 성장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 즉 '플라이휠(Flywheel)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 2\. '비아 신세계'는 무엇이 다를까요? 그렇다면 신세계가 내놓은 '비아 신세계'는 기존 여행 상품과 어떻게 다를까요? 핵심은 '초(超)큐레이션'과 '경험 설계'에 있습니다. #### **2.1 '마스터피스'와 '오리진': 아무나 할 수 없는 여행** '비아 신세계'는 상품을 '마스터피스(Masterpiece)'와 '오리진(Origin)' 두 등급으로 명확히 나눴습니다. - **마스터피스:** 말 그대로 '걸작'입니다. 북극 탐험이나 F1 경기 특별 관람처럼, 평생 한번 경험하기 힘든 초프리미엄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가격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독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거죠. - **오리진:** 일반 패키지와는 결이 다릅니다. 웰니스, 예술, 인문학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신세계만의 색깔을 입힌 콘텐츠로 채워집니다. 예를 들어, 노화 방지 분야의 최고 권위자와 함께 떠나는 웰니스 투어 같은 것들이죠. 이처럼 '비아 신세계'는 단순한 여행 상품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없는 **'독창성(Uniqueness)'** 그 자체를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 **2.2 여행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완벽한 서비스'** '비아 신세계'의 진짜 경쟁력은 상품을 넘어 서비스의 전 과정에 있습니다. 출발 전에는 '프리뷰 아카데미'라는 사전 설명회를 열어주고, 여행 중에는 전용 차량과 공항 수속 지원은 기본, 최고의 숙소와 식사를 제공합니다. 놀라운 점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백화점 문화 행사와 연계해 여행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여정 전체의 품격'**을 설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세계가 추구하는 차별점입니다. --- ### 3\. 대기업의 여행업 도전, 과거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사실 대기업의 여행업 진출은 신세계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대기업이 도전했지만, 결과는 엇갈렸습니다. 이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는 신세계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3.1 성공의 열쇠: 멤버십, 데이터, 그리고 생태계** 해외 사례를 보면 성공 공식은 명확합니다. **코스트코, 라쿠텐, 알리바바**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이죠.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사가 가진 강력한 **멤버십, 고객 데이터, 그리고 기존 사업과의 연계(생태계)**를 십분 활용했다는 점입니다. 코스트코는 멤버에게만 파격적인 가격의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라쿠텐은 쇼핑 포인트를 여행에 쓰게 만들었죠. 신세계의 전략이 바로 이 성공 모델과 아주 유사합니다. #### **3.2 실패의 함정: B2C 시장의 어려움과 차별화 부족** 반면 실패한 사례도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SK그룹이나 현대백화점그룹**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여행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쓴맛을 봤습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과 낮은 수익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했죠. 글로벌 거인 **아마존** 역시 '아마존 데스티네이션'이라는 호텔 예약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기존 여행사들과의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6개월 만에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 사례들은 우리에게 중요한 점을 시사합니다. 막대한 자본과 브랜드만 믿고 섣불리 뛰어들면 실패하기 쉽다는 것, 그리고 '우리만의 무기'가 없다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죠. 신세계는 이 실패 사례들을 반면교사 삼아, 대중 시장이 아닌 **'프리미엄 틈새 B2C 시장'**이라는 제3의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 ### 4\. 최종 전망: 그래서, 신세계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 이제 모든 조각을 맞춰볼 시간입니다. 신세계의 여행 사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SWOT 분석을 통해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강점(Strengths):** 무엇보다 **탄탄한 VIP 고객 기반**과 **'신세계'라는 강력한 브랜드 신뢰도**가 가장 큰 무기입니다. 여기에 VIP 실적 연계라는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와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힘든 부분입니다. - **약점(Weaknesses):** 역시 **여행업 전문성 부족**이 가장 큰 아킬레스건입니다. 유통 전문가가 여행 상품을 운영하면서 겪게 될 시행착오는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가격**은 시장을 스스로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기회(Opportunities):** 다행히 시장 상황은 우호적입니다. 팬데믹 이후 **프리미엄 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고, 물질 소유보다 **'경험'에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아 신세계'에게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 **위협(Threats):** 하지만 경쟁이 만만치 않습니다. 하나투어의 '제우스' 같은 기존 강자들과의 **틈새시장 경쟁은 매우 치열**할 것이고, 여행업은 본질적으로 **경기 변동이나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 #### **결론: 성공 가능성은 높지만, '실행력'이 관건** 결론적으로, 신세계의 여행업 진출은 과거 대기업들의 실패를 철저히 분석하고, 해외 성공 사례의 핵심을 정확히 벤치마킹한 매우 정교한 전략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확보된 부유층'에게 '가격 비교가 불가능한 독창적 경험'을 판매함으로써, 과거 대기업들을 좌초시켰던 '가격 경쟁'이라는 함정을 영리하게 피해 갔습니다. 따라서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정교한 전략의 성패는 결국 **'운영 실행력(Operational Execution)'**에 달려있을 겁니다. '신세계'라는 이름과 비싼 가격표에 걸맞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해낼 수 있느냐가 최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국내 유통업의 역사를 새로 쓴 신세계가 여행업에서도 새로운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2) 대기업은 왜 여행사업에 뛰어들까?유통 대기업부터 IT 공룡까지, 많은 기업이 여행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 분야에서 잘나가던 이 기업들은 왜 새로운 먹거리로 ‘여행’을 선택했을까요? 그들의 도전에는 성공과 실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오늘은 국내외 기업들의 여행업 도전 성공과 실패 사례를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6.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xrsxy8xrsxy8xrsx.jpeg)](https://www.travelbiztalk.com/why-big-companies-enter-travel-industry/) ### 에어비앤비의 두 얼굴, 신뢰는 어떻게 잠식되는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rbnb-korea-growth-and-dilemma/ Last updated: 2025-07-22T07:13:50.000Z ## 신뢰 위에 세운 왕국, 그 눈부신 시작 ### 혁명의 서막: *"에어베드와 아침식사"* 모든 것은 2008년, 디자인 컨퍼런스로 들끓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됐다. 호텔 방을 구하지 못한 참석자들로 도시는 북적였고, 룸메이트였던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는 월세를 감당하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거실에 에어매트리스 세 개를 놓고,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것. '에어베드 앤드 브렉퍼스트(AirBed & Breakfast)'. 이것이 에어비앤비의 시작이었다. 단순히 저렴한 숙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었다. 호텔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현지인과의 교류'라는 가치를 팔았다. 이 개념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에어비앤비는 단순한 숙박 플랫폼을 넘어 여행의 방식을 재정의하는 문화 현상으로 떠올랐다. ### 신뢰의 설계: *상호 리뷰 시스템의 마법* 에어비앤비 성공의 핵심 동력은 '신뢰'를 시스템으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그 중심에는 '상호 리뷰 시스템'이 있었다. 호스트와 게스트는 체크아웃 후 14일 이내에 서로를 평가한다. 어느 한쪽이 먼저 리뷰를 남겨도 상대방이 리뷰를 작성하거나 14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내용이 공개되지 않는다. 이 '이중맹검(double-blind)' 방식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솔직한 피드백을 유도하는 장치로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강력한 '사회적 증거(social proof)'로 작동했다. 사용자들은 다른 여행객의 생생한 후기를 믿고 낯선 이의 집에 기꺼이 머물렀다. 호스트는 좋은 평점을 받기 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려 노력했다. 이론적으로 완벽한 신뢰의 선순환 구조였다. 이 약속은 수많은 여행자를 에어비앤비의 열렬한 신봉자로 만들었다. --- ## 균열의 시작: *신뢰는 어떻게 잠식되는가* 그러나 사용자들이 늘어날수록, 플랫폼이 거대해질수록 신뢰의 기반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수많은 리뷰와 사용자들의 증언은 개별적인 불만을 넘어, 시스템 자체의 구조적 문제를 가리키고 있다. ### 설계된 마찰: *사용자를 기만하는 알고리즘* 첫 번째 균열은 사용자가 앱을 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에어비앤비의 검색 및 필터 기능은 **"끔찍하다(atrocious)"**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결함을 보인다. 대부분의 이커머스 플랫폼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가격 낮은 순', '평점 높은 순' 같은 핵심 정렬 기능이 없다. 사용자는 자신의 기준과 무관한 수많은 결과를 일일이 훑어봐야 하는 극심한 시간 낭비와 좌절감을 겪는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결함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짙다. 전문가들은 이를 플랫폼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설계된 **'전략적 마찰(Strategic Friction)'**일 가능성을 제기한다. 예를 들어, 성수기 날짜로 검색해도 훨씬 저렴한 비수기 요금을 먼저 보여주는 '미끼 상품(bait-and-switch)'식 가격 표시는 사용자를 일단 클릭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읽힌다. 사용자의 목표(최적의 숙소 찾기)와 플랫폼의 목표(수익성 높은 숙소 노출)가 충돌하는 지점이다. 사용자를 돕는 대신, 플랫폼은 사용자를 상대로 심리 게임을 벌이고 있다. ### 배신의 경제학: *숨겨진 수수료와 불투명한 정책*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고 예약을 누르는 순간, 더 큰 배신감이 찾아온다. 최종 결제 단계에서 갑자기 불어나는 '숨겨진 수수료' 때문이다. 특히 청소비는 "숙박비를 두 배로 만든다"는 원성이 자자할 만큼 과도하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초기 화면의 저렴한 가격에 이끌렸던 사용자는 마지막에 이르러 속았다는 느낌과 재정적 충격을 받는다. 취소 정책의 불투명성은 배신감을 증폭시킨다. 한 사용자는 '30일 전 무료 취소' 숙소를 예약했지만, 취소 후 16만 원에 달하는 '서비스 수수료'를 돌려받지 못했다. 그는 이를 "사기당한 기분"이자 사용자를 함정에 빠뜨리는 "덫(trap)"이라고 묘사했다. 이 수수료는 호스트가 아닌 에어비앤비가 가져간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음에도 플랫폼이 이익을 챙기는 구조다. 심지어 이런 규정은 앱 내에서 찾기 어렵게 숨겨져 있다. 투명하지 않은 가격 정책은 에어비앤비를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푼돈이나 챙기는 탐욕스러운 기업'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 시스템의 부재: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도 없었다* 신뢰가 결정적으로 붕괴하는 순간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다. 사기, 허위 매물, 안전 문제에 직면한 사용자는 플랫폼의 보호를 기대하지만, 현실은 참담하다. 에어비앤비의 고객 지원은 **'블랙홀'**이라는 악평을 받는다. 2021년 트위터 불만 12만 5천 건을 분석한 한 연구에 따르면, 무려 72%가 부실한 고객 서비스와 관련 있었다. 도움이 절실한 순간, 사용자는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무력감을 느낀다. 분쟁 해결 시스템은 호스트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되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게스트의 결백 입증 책임은 무겁고, 호스트의 일방적인 손해 배상 청구는 쉽게 받아들여진다. 신뢰를 중재해야 할 플랫폼이 책임을 회피하는 순간, 사용자는 개별 호스트에 대한 실망을 넘어 에어비앤비라는 시스템 전체에 대한 믿음을 거두게 된다. ### 안전의 위협: *룰렛 게임이 된 예약* 플랫폼의 무결성 훼손은 사용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실제 숙소가 사진이나 설명과 다른 경우는 이제 흔한 불만이 되었다. 사용자들은 모든 예약이 **"룰렛 게임"**처럼 느껴진다고 한탄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화재 위험이 있는 잠금장치, 숙소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 심지어 호스트에 의한 심각한 범죄까지 보고되었다. 실제 집주인이 아닌 사기꾼이 무단으로 숙소를 등록하거나, 허술한 신원 확인 절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플랫폼의 근본적인 신뢰 기반에 생긴 균열을 보여준다. 수많은 도시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숙소를 사실상 방치하며 지역 사회의 주택난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은 에어비앤비가 더 이상 순수한 '공유'의 가치를 대변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 ## 한국에서의 여정: *10년의 회색지대를 지나 마주한 현실* 에어비앤비의 글로벌 딜레마는 한국 시장에서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 회색지대의 거인: *불법의 경계에서 성장하다* 에어비앤비는 2013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한옥 체험 등 독특한 숙소를 내세워 빠르게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 성장 이면에는 깊은 법적 모순이 있었다. 현행법상 내국인에게 도시의 일반 주택을 빌려주는 것은 **'불법'**이었다. 서울 에어비앤비 숙소의 90% 이상이 미신고 불법 숙소라는 충격적인 통계는 법과 현실의 거대한 괴리를 보여준다. 수많은 한국인 이용자와 호스트는 자신도 모르게 불법의 경계에 서 있었다. 사실상 사문화된 규제 속에서 에어비앤비는 10년간 회색지대의 거인으로 군림했다. ### 반쪽짜리 합법화: *끝나지 않은 과제* 최근 정부는 마침내 도시민박을 내국인에게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풀었다. 역사적인 전환점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제약이 많다. '연 180일 영업일 제한', '호스트 실거주 의무' 등은 공유숙박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반쪽짜리 혁신'**이라는 비판을 낳는다. 이제 막 제도권에 들어서는 에어비앤비 코리아의 진짜 시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세금, 안전, 소음 문제 등 그동안 회피해왔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 ## 결론: 에어비앤비, 신뢰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 에어비앤비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합법화라는 날개를 달았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 앞으로 에어비앤비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명확하며,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신뢰 회복'이 있다. ● **제도권의 책임 이행**: 이제 더 이상 회색지대에 머물 수 없다. 투명한 과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주택 내 갈등을 중재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사회의 요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응답해야 한다. ● **사회적 갈등의 해소**: 공유숙박이 주택 시장을 교란하고 주거난을 심화시킨다는 우려는 여전히 뜨겁다. 기존 숙박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은 에어비앤비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 **초심으로의 회귀**: 사용자들이 에어비앤비를 사랑했던 이유는 '사람'과 '경험' 그리고 '신뢰'였다. 그러나 지금의 에어비앤비는 차가운 시스템과 불투명한 정책으로 가득 차 보인다.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근본적인 가치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 검색 기능을 투명하게 바꾸고, 가격 정책을 정직하게 공개하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사용자의 편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공유경제의 총아에서 신뢰의 위기를 맞은 거인. 에어비앤비가 여행자들의 마음을 되찾으려면 무너진 신뢰의 기반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그들의 미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는 데 달려 있다. --- ### 출처 1. Airbnb - Apps on Google Pla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irbnb.android](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irbnb.android&ref=travelbiztalk.com)) 2. \[여행/호텔\] 에어비앤비 분석 - 알씨타운 ([https://solabsblog.tistory.com/50](https://solabsblog.tistory.com/50?ref=travelbiztalk.com)) 3. Airbnb의 디자인에서 배울 점 10가지 - 브런치 ([https://brunch.co.kr/@dldydwo815/44](https://brunch.co.kr/@dldydwo815/44?ref=travelbiztalk.com)) 4. A Guide to How Airbnb Reviews Work - ReviewTrackers ([https://www.reviewtrackers.com/blog/airbnb-reviews/](https://www.reviewtrackers.com/blog/airbnb-reviews/?ref=travelbiztalk.com)) 5. 디비디랩 UI 진단 리포트 - 에어비엔비 ([https://dbdlab.tistory.com/entry/%EB%94%94%EB%B9%84%EB%94%94%EB%9E%A9-UI-%EC%A7%84%EB%8B%A8-%EB%A6%AC%ED%8F%AC%ED%8A%B8-%EC%97%90%EC%96%B4%EB%B9%84%EC%97%94%EB%B9%84](https://dbdlab.tistory.com/entry/%EB%94%94%EB%B9%84%EB%94%94%EB%9E%A9-UI-%EC%A7%84%EB%8B%A8-%EB%A6%AC%ED%8F%AC%ED%8A%B8-%EC%97%90%EC%96%B4%EB%B9%84%EC%97%94%EB%B9%84?ref=travelbiztalk.com)) 6. Comprehensive Airbnb Customer Feedback Analysis Report - Kimola ([https://kimola.com/reports/comprehensive-airbnb-customer-feedback-analysis-report-app-store-us-146472](https://kimola.com/reports/comprehensive-airbnb-customer-feedback-analysis-report-app-store-us-146472?ref=travelbiztalk.com)) 7. Unpopular Opinion: Airbnb Has Become Terrible - NerdWallet ([https://www.nerdwallet.com/article/travel/airbnb-terrible](https://www.nerdwallet.com/article/travel/airbnb-terrible?ref=travelbiztalk.com)) 8. airbnb 에어비앤비의 부당한 수수료정책에 분노함. ([https://suistic.tistory.com/268](https://suistic.tistory.com/268?ref=travelbiztalk.com)) 9. 에어비앤비/비판 및 논란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7%90%EC%96%B4%EB%B9%84%EC%95%A4%EB%B9%84/%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https://namu.wiki/w/%EC%97%90%EC%96%B4%EB%B9%84%EC%95%A4%EB%B9%84/%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ref=travelbiztalk.com)) 10. \[디지털이슈광장\] 에어비앤비 불법 숙박업자 대거 입건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6Q-Pre\_guHU](https://www.youtube.com/watch?v=6Q-Pre%5FguHU&ref=travelbiztalk.com)) 11. 호스트 준법 노력에 대한 에어비앤비의 부당한 경고와 불이익 - 위홈 ([https://wehome.me/trust/ko/airbnb-host-threaten/](https://wehome.me/trust/ko/airbnb-host-threaten/?ref=travelbiztalk.com)) ### [BSP 실적 분석] 2025년 6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un-2024-to-june-2025/ Last updated: 2025-11-10T01:33:33.000Z 지난달 실적 분석에 이어서 BSP 6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달 분석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는 TravelBizTalk 시리즈, 시리즈라고 말은 하지만 언제까지 발행될지 아무도 모르는 시리즈,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 실적 분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3.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j402kij402kij402-2.pn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may-2025/) 분석의 기준은 지난달과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상위 3개사 BSP 실적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11.png) 하나투어, 놀유니버스, 마이리얼트립의 BSP MS경쟁 전반적으로 하락세인 6월 실적에서 하나투어의 하락도 이슈가 되겠지만 마리트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매각이슈가 있는 하나투어와 상장 이슈를 꺼내온 마이리얼트립의 숫자는 조심해서 봐야 겠죠. 매각을 대비한 실적관리나 내부 손익 관리가 꽤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일 겁니다. 하나투어는 손익관점에서 꽤 까다로운 관리가, 마리트는 수익을 무시하고 전체 볼륨에 꽤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마리트와 트립닷컴, 하락세의 패키지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12.png)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그리고 노랑풍선, 모두투어 FIT 주력의 마이리얼트립과 트립닷컴의 상승세는 이렇게 중위권 업체만 놓고 보면 꽤 두드러지게 상황이 드러납니다. 노랑풍선, 모두투어는 지난 달 대비 약간이라도 MS를 회복했지만 전반적인 하락상황이라는 것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노랑과 모두의 격차는 이제 거의 굳어져 가는걸까요? 하지만 트립닷컴의 경우 다른 관점에서 실적을 봐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여행신문에서 꽤 신선한 관점의 기사가 나와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인데…글로벌 OTA와 항공권 경쟁, 공정한가?요즘 항공권 시장은 그야말로 소리 없는 전쟁터다. 그동안 항공권 판매의 주축이었던 국내 여행사들 간 경쟁을 넘어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OTA들까지 본격적으로 가세한 가운데 서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여행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OTA들은 특히 혼합 발권에서 유리한 구조로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항공사들이 여행사에 제공하는 커미션, 볼륨 인센티브(VI) 제도를 각 국가‧도시‧노선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A항공사가 한국에서는 0% 커미션 제도를 고수할지언정 판매 촉진이 필요한 베트남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4.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3480_40198_3058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80&ref=travelbiztalk.com)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TravelBizTalk.com 인데 방문객은 영 늘지 않네요 ㅎㅎㅎㅎ [SITI 티켓, SOTO 티켓?SOTO 티켓? SITI 티켓 등 항공권의 판매/발권 국가에 따른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반 여행업에서는 딱히 중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최근 몇몇 OTA의 경쟁력의 한 부분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그냥 참고용 자료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000000095.jpg)](https://www.travelbiztalk.com/soto-air-ticket/) ### FIT 주력 여행사 실적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13.png) FIT 여행사의 실적은 6월에도 상승중입니다. 살짝 실적이 상승한 와이페이모어는 나쁘지 않지만, FIT 여행사인 온라인투어와 타이드스퀘어의 실적은 이번에도 반등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타이드스퀘어가 살짝 실적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렇게 의미있는 반등으로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여기어때에 인수되어 여기어때투어로 사명이 바뀌게된 온라인투어, 아직 사업명은 온라인투어로 통용되고 있기에 온라인투어로 표시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실적에는 특별한 변화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패키지투어를 여기어때를 통해 유통하기 시작했으니 BSP에도 약간의 변화가 나타날까요? ### 지속적인 하락중인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14.png) 노랑풍선,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롯데관광, 교원투어, 한진관광, 롯데JTB 패키지 여행사 전반이 그렇게 좋은 실적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6월은 전통적인 비수기 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경기 침체가 오래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 회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15.png) 전반적인 출장 기업의 실적하락이 보이는 와중에 세중만이 버티기(?)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출장 전문 업체들의 실적은 거의 대부분 비슷한 성향이라 특별함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 결론 6월 BSP는 전반적으로 매우 큰 하락세입니다. 마이리얼트립의 선전은 꽤 특이한 느낌이 드네요. 상장을 준비하면서 무리수를 두는 걸까요? [\[마이리얼트립 IPO\]느긋한 IPO 준비? FI 계약 조건에서 찾은 단서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3.ico)더벨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710102257904_n.pn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7100017139730104054&ref=travelbiztalk.com) 개인적인 주관이 매우 많이 반영된 글이기에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추가 여행정보신문에서는 6월 BSP 실적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분석했습니다. 탄핵과 대선의 콜라보에 따른 경기침체의 영향이라는 것이죠. > 전통적인 여행비수기인 2분기 BSP실적은 예상대로 저조한 발매실적을 보였다. 지난해 동기대비 700여억원이, 1분기와 비교해도 대략 1000억원 가량 발매액이 감소했다. 탄핵정국과 대선이 맞물려 어수선한 국내 분위기가 여행사들의 BSP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탄핵+대선… 전통적 여행비수기 겹쳐 BSP실적도 내리막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5.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111-3-.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892&ref=travelbiztalk.com)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9.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6.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한 기자의 염증이 ‘네이버 신화’를 만들고, 여행의 판을 바꾸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o-is-choi-hwiyoung/ Last updated: 2025-07-11T09:01:42.000Z ### **1막: 정치에 염증을 느낀 기자, 인터넷의 가능성에 눈뜨다** 1990년대, 최휘영은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고픈 '정의감'에 불타는 기자였습니다. 연합뉴스와 YTN을 거치며 그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장을 누볐습니다. 콘텐츠의 힘이 무엇인지, 대중이 무엇에 반응하는지를 온몸으로 체득했죠. 하지만 2000년 총선을 취재하며 그는 깊은 환멸을 느낍니다. "정치판이 싫어 떠났다"고 회고할 만큼, 현실 정치의 모습은 그의 정의감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바로 그때, 그의 눈에 새로운 세상이 들어왔습니다. 전년도 해외 취재에서 경험했던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는 낡은 질서를 떠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질 것 같은 새로운 디지털 세계로의 이직을 결심합니다. 이 결정은 훗날 대한민국 IT 지형을 바꿀 거대한 나비효과가 됩니다. --- ### **2막: '지식iN'이라는 혁명, 네이버 제국을 건설하다** 2002년, 그가 합류할 당시의 네이버는 다음(Daum)의 그늘에 가려진 후발주자였습니다. 모두가 더 나은 검색 기술을 외칠 때, 최휘영은 완전히 다른 질문을 던졌습니다.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정보는 어디에 있을까?" 그 답은 기술이 아닌 '사람의 경험' 속에 있었습니다. 이 통찰이 바로 '**지식iN'**이라는 혁명적인 서비스를 낳았습니다. - **판을 바꾸다:** '지식iN'은 검색을 기술의 영역에서 집단지성의 영역으로 옮겨왔습니다. 기계가 답을 찾는 대신, 사람이 사람에게 묻고 답하는 플랫폼을 만든 것입니다. - **콘텐츠 제국:** '지식iN'과 함께 '블로그', '카페'는 사용자들이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관계를 맺고, 머무르게 하는 강력한 성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정보를 얻기 위해서만 네이버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살고,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최휘영은 검색 엔진이 아닌,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사회'**를 설계한 것입니다. 그 결과는 경이로웠습니다. 그의 지휘 아래 네이버는 검색 점유율 78%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국민 포털'로 등극했고,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최초의 인터넷 기업이 되었습니다. --- ### **3막: 세계 여행자의 불편함, '슈퍼앱'의 아이디어가 되다** 정상에 오른 뒤, 그는 홀연히 떠납니다. 약 1년간의 세계 여행. 이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었습니다. 새로운 문제점을 발견하는 탐험의 과정이었죠. 그는 여행자들이 겪는 불편함에 주목했습니다. 항공권, 숙소, 맛집, 관광지 정보가 모두 파편처럼 흩어져 있고, 정작 여행지에서는 쓸모없는 정보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걸 하나로 연결해, 여행의 모든 순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서 그의 두 번째 도전, **'트리플(Triple)'**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와 상황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콕 집어주는 '초개인화' 서비스는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이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곧 거대한 자본과 만나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야놀자가 트리플과 인터파크를 인수하고, 최휘영은 이 거대한 연합 함대의 선장이 되어 흩어진 서비스들을 엮어내는 임무를 맡습니다. 항공, 숙박, 티켓, 여행 콘텐츠, 엔터테인먼트까지. 그는 이 모든 것을 '놀 유니버스'라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 즉 **'슈퍼앱'**으로 통합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설계에 착수합니다. --- ### **4막: 가장 흥미로운 질문, "플랫폼 설계자는 K-컬처를 어떻게 디자인할까?"** 그리고 지금, 그는 세 번째 설계 과제를 받았습니다. 바로 'K-컬처'입니다. 그가 장관이 된다면, 우리는 아마도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문화 정책을 보게 될지 모릅니다. 단순히 보조금을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K-컬처 생태계 전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려 할 것입니다. - **K-컬처 데이터 허브:** K팝, 드라마, 관광, 음식 등 흩어진 데이터를 한데 모아 K-컬처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전략 본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창작자 이코노미:** '지식iN'이 평범한 사람들을 '지식인'으로 만들었듯,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판을 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험난한 검증의 무대가 기다립니다. 평생을 민간 기업의 효율성과 이익을 위해 달려온 그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문화의 가치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네이버라는 강력한 '성'을 쌓았던 그가, 모두에게 열린 '공공의 광장'을 만들 수 있을까요? '혁신적인 비전가'와 '냉혹한 기업가'라는 두 얼굴. 그가 가진 강력한 설계 능력이 '국가의 영혼'이라 불리는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지, 아니면 효율성의 논리 아래 잠식하게 할지, 이제 우리 모두가 그의 청사진을 지켜볼 시간입니다. ### 여행의 재구성 : 기술과 AI, 그리고 친환경 (번역,재정리)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to-reinvent-the-future-of-travel/ Last updated: 2025-07-11T08:02:37.000Z [Reshaping Travel: Tech, AI, and the Green Imperative - \[Session VivaTech\] - Theme: undefinedLocation: Stage One - June 12 1:55 PM 2:20 PM - CET | Resume: This session delves into how leading figures in hospitality and online travel platforms are harnessing AI and other emerging technologies to create smarter, more responsive, and increasingly convenient travel experiences. Beyond efficiency and customization, it explores the fresh opportunities arising for integrating sustainable practices into the core of future journeys, addressing the pressing demand for eco-conscious options. How are industry titans navigating the intersection of cutting-edge tech and the urgent call for a greener future? What pioneering solutions are being developed to ensure the adventures of tomorrow are both extraordinary and enduri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180x180-2.png)Vivatechnolog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default.png)](https://vivatechnology.com/sessions/session/0c8542d0-153f-f011-a5f1-6045bda07d25?ref=travelbiztalk.com) Viva Technology 2025의 해당 섹션 소개 ## 1\. 서론: AI가 여행 산업의 규칙을 다시 쓰다 인공지능(AI)이 여행 산업의 모든 규칙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여행사(OTA)의 거인 **Expedia Group**과 세계적인 호텔 체인 **Accor**의 CEO들은 이 거대한 변화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2025년 6월 파리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5' 컨퍼런스에서 두 리더는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가 어떻게 기업의 내부 운영, 고객 경험, 파트너십과 지속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호텔에 오기 전, 그리고 떠난 후의 모든 과정은 90% AI에 의해 주도될 것입니다. 예약,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모든 과정이 명백히 AI의 영역이 될 것입니다." > \- 세바스티앙 바쟁(Sébastien Bazin), Accor CEO 이들의 대담은 여행 산업이 AI라는 거대한 파도를 어떻게 맞이하고 있으며, 미래의 여행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두 CEO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AI가 여행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하였습니다. ## 2\. AI가 이끄는 양대 혁신: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AI는 여행 산업의 두 가지 핵심 축인 '운영'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혁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내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에게 전례 없는 수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2.1\. 운영 효율성의 극대화: 보이지 않는 곳의 혁신 Accor의 CEO 세바스티앙 바쟁은 AI가 호텔 운영의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호텔 인력의 절반 가량이 고객과 직접 관련 없는 업무, 즉 배관, 전기, 물류, 법무, 세무 등을 처리하는 데 시간을 쓴다고 지적했습니다. AI는 이러한 **비고객 대면 업무의 90%를 자동화**하여 더 빠르고 신뢰성 높은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넘어, 직원들이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본질적인 가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바쟁 CEO는 AI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로 음식물 쓰레기 50% 감소, 에너지 소비 25% 개선, 탄소 배출 25% 감축 등을 제시하며, AI가 경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2.2\.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의 실현 과거 여행객들은 키워드 기반으로 정보를 검색했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저녁에 바비큐를 하고, 도심에서 1시간 반 거리의 숲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과 같이 자연어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합니다. [EY 보고서](https://www.ey.com/en%5Fjp/insights/consulting/how-generative-ai-is-transforming-the-tourism-industry?ref=travelbiztalk.com)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이러한 복잡하고 감성적인 요구를 이해하고 최적의 여행 상품을 제안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입니다. Expedia의 CEO 아리안 고린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자사 브랜드가 새로운 검색 방식에 어떻게 노출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Expedia는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 영상을 예약 가능한 여행 일정으로 변환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여행 매칭](https://www.expedia.com/tripmatching?ref=travelbiztalk.com)'과 같은 기능을 시범 운영하며 AI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AI가 단순히 예약 과정을 돕는 것을 넘어, 여행의 영감을 주고 계획하는 단계부터 깊숙이 관여하는 **'여행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3\. 기술과 인간의 공존: AI 시대의 인력 관리 AI 도입이 대규모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는 산업계의 오랜 화두입니다. 그러나 두 CEO는 AI가 일자리를 파괴하기보다는 **'인력의 고도화(Workforce Elevation)'**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리안 고린은 현재의 상황을 15년 전 데이터 센터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던 시기에 비유했습니다. 당시 많은 이들이 클라우드가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 걱정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기술을 관리하고 활용하는 더 높은 가치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Expedia는 개발자들이 더 빠르게 코딩하고, 마케터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더 효과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돕는 등 내부 생산성 향상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세바스티앙 바쟁 역시 "직원에게 새로운 이동성, 새로운 경험, 새로운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면 AI에 의해 대체되는 일자리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AI가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면, 직원들은 창의적이고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AI는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는 도구로서 기능하게 될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 4\. 새로운 경쟁 구도: 파트너십과 데이터 주권 AI 시대는 전통적인 경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I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의 소유권과 활용 문제는 새로운 전략적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 4.1\. 경쟁을 넘어선 B2B 파트너십 과거 호텔 체인에게 OTA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필요악'이자 경쟁자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관계는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바쟁 CEO는 고린 CEO에게 "당신은 경쟁자가 아니다. 당신은 내가 달리 얻을 수 없는 것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Expedia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Accor 호텔을 알게 되는 고객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Expedia 역시 전체 사업의 약 30%가 B2B 부문일 정도로, 다른 여행 기업들에게 자사의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가 어려운 기업들이 Expedia와 같은 기술 선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AI는 이처럼 기업 간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 4.2\. 데이터 주권과 플랫폼의 역할 파트너십의 중요성이 커지는 한편, 데이터 주권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쟁 CEO는 "우리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OpenAI와 같은 외부 AI 챗봇에 데이터를 넘겨줘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고객 데이터를 외부 거대 AI 플랫폼에 종속시키지 않고,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여 고객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입니다. 반면, 고린 CEO는 "물론 우리가 당신의 에이전트가 될 수 있다"고 응수하며, Expedia와 같은 중개 플랫폼이 AI 기술을 통해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는 향후 여행 산업에서 누가 고객 데이터의 주도권을 쥐고 최고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경쟁의 핵심이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 5\. 여행의 미래 비전: 에이전틱 AI와 지속가능성 두 리더가 그리는 여행의 미래는 단순히 편리해지는 것을 넘어, 더욱 지능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5.1\. 인간 중심의 '에이전틱 AI' 시대 미래 AI의 핵심 키워드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입니다. 이는 사용자의 지시를 받아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율적으로 복잡한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AI를 의미합니다. [Travel AI의 분석](https://www.travelai.com/resources/agentic-ai-revolutionizes-travel-autonomous-systems/?ref=travelbiztalk.com)에 따르면,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과거 데이터, 행동 패턴, 현재 상황을 종합하여 사용자가 인지하기도 전에 필요한 것을 예측하고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린 CEO는 완전한 자율보다는 **'인간이 참여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with human in the loop)'**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아무리 나를 잘 안다고 해도, 최종적인 결정은 여행객 자신이 내리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술이 인간의 결정 과정을 돕되, 최종 선택권과 통제권은 인간에게 남겨두는 협력적 모델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 5.2\.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AI의 역할 지속가능성은 이제 여행 산업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린 CEO에 따르면, **여행객의 90%가 지속가능한 여행 옵션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Expedia는 검색 결과에 친환경 인증 및 탄소 발자국 필터를 제공하는 등 AI를 활용해 여행객들이 더 쉽게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Accor 역시 AI를 통해 에너지 소비와 음식물 쓰레기를 극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AI는 수요를 정밀하게 예측하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호텔 운영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 6\. 시장 전망 및 핵심 요약 ### 6.1\. AI 관광 시장의 폭발적 성장 전망 두 CEO의 낙관적인 전망은 시장 데이터로도 뒷받침됩니다. [ArtSmart.ai의 통계](https://artsmart.ai/blog/ai-in-tourism-statistics/?ref=travelbiztalk.com)에 따르면, 관광 산업 내 AI 시장 규모는 2024년 29억 5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28.7%의 성장률을 보이며 2030년에는 133억 8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러한 성장은 AI 기반 개인화 전략 도입(2025년까지 여행사의 52%가 계획)과 부가 수익 증대 효과(10-15% 증가 가능)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이는 AI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여행 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보여줍니다. ### 6.2\. 핵심 요약 - **운영 혁신:** AI는 호텔 운영 등 비고객 대면 업무의 최대 90%를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합니다. - **초개인화 경험:** 생성형 AI는 복잡한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여행 계획부터 예약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 **인력의 고도화:** AI는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 '협력자' 역할을 합니다. - **새로운 파트너십:** AI 기술은 경쟁사 간의 경계를 허물고, 데이터와 기술을 공유하는 새로운 B2B 협력 모델을 촉진합니다. - **미래는 에이전틱 AI:**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가 여행 계획을 혁신할 것이나, 최종 결정권은 인간에게 남는 '인간 중심' 모델이 될 것입니다. - **지속가능성 기여:** AI는 자원 사용을 최적화하고, 여행객에게 친환경 옵션을 제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여행의 핵심 동력이 됩니다. ### [Expedia and Accor CEOs: AI to Reinvent the Future of Travel | PYMNTS.comArtificial intelligence is rewriting the rules of the travel industry — and the CEOs of two major companies said the transformation is only beginni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ndroid-chrome-192x192-1.png)PYMNTS.comPYMNT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ravel-AI-artificial-intelligence.jpg)](https://www.pymnts.com/news/artificial-intelligence/2025/expedia-accor-ceos-ai-reinvent-future-travel/?ref=travelbiztalk.com) 요약 원문 기사 ### 교차로에 선 쏘카: 혁신가의 파괴적 혁신과 다각화 여정 URL: https://www.travelbiztalk.com/socar-innovators-journey-and-dilemma/ Last updated: 2025-07-10T23:46:31.000Z ### 제1장: 혁신가의 탄생 - '다음'의 DNA를 품은 개척자 쏘카의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 이재웅의 이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한메일, 다음 카페 등 기념비적인 서비스를 성공시킨 1세대 IT 거물입니다. 이는 그가 네트워크 효과와 사용자 중심 플랫폼의 생리를 깊이 이해하는 노련한 플랫폼 구축가임을 의미하며, 이 DNA는 쏘카의 전략에 그대로 투영되었습니다. 그가 2018년 4월 쏘카의 대표이사로 직접 경영 일선에 복귀한 것은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회사가 중대한 전환점에 직면했음을 시사하는 변곡점이었습니다. 그의 복귀와 맞물려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6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 이는 '타다'라는 파괴적 서비스를 출시하는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쏘카의 시작점인 2011년 제주도는 우연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해 렌터카 수요가 높고, 스마트폰에 익숙한 20대 관광객이 꾸준히 유입되는 제주도는 카셰어링 모델을 시험하기 위한 최적의 테스트베드였습니다. 이처럼 명확한 타겟 시장에서 사업 모델을 검증한 후 전국으로 확장하는 전략은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영리한 접근법이었습니다. 이후 성장은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해 가속화되었습니다. - **초기 확장 (2014-2015년):** 180억 원과 65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전국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파괴적 혁신 (2018년):** IMM PE로부터 유치한 600억 원은 '타다'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 **위기 극복 (2020년):** '타다 금지법'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51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했습니다. - **시장 신뢰 확보 (2022년):** IPO를 앞두고 경쟁사 롯데렌탈로부터 1,832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은, 단순 자금 확보를 넘어 상장 전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 ### 제2장: '타다' 쇼크와 강제된 진화 2018년, 쏘카는 자회사 VCNC를 통해 '타다'를 선보이며 모빌리티 시장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승차 거부 없는 바로 배차, 청결한 차량, 표준화된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170만 명, 재탑승률 9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쏘카가 카셰어링을 넘어 라이드헤일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타다'의 성공은 '11인승 이상 승합차 임차인에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는 법률 시행령의 예외 조항에 기반한 것이었고 , 이는 택시 업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택시 업계는 이를 불법 택시 영업이라 주장하며 총력 투쟁에 나섰고 , 결국 2020년 3월, 국회는 사업 근거를 원천 차단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의 좌초는 쏘카에게 뼈아픈 패배였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현재의 전략적 방향성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타다'라는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을 잃은 쏘카는 생존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했습니다. 이 위기 속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쏘카 2.0' 전략입니다. '타다'의 실패는 쏘카에게 단일 서비스, 특히 법적 회색지대에 있는 서비스의 위험성을 가르쳐주었고 , '이동' 자체를 소유하려던 전략에서 이동을 둘러싼 모든 경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만들었습니다. --- ### 제3장: '쏘카 2.0' 전략: 카셰어링을 넘어 '슈퍼앱'으로 '쏘카 2.0'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차량 1대와 이용자 1명으로부터 창출되는 누적 가치(LTV, Lifetime Value)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카셰어링 외에 숙박, KTX, 주차, 전기자전거 등 이동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제공하여,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슈퍼앱'이 되겠다는 구상입니다. **1\. 여행의 경험을 재정의하다: 이동과 숙박의 결합** 쏘카는 '쏘카-KTX 묶음예약 서비스'를 통해 KTX 승차권 예매와 도착역 근처 차량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하게 했습니다. 이는 장거리 이동 후 현지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20\~30대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기차+쏘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확산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숙박 예약 서비스 '쏘카스테이'를 론칭했습니다. 이는 문어발식 확장이 아니라,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이었습니다. 분석 결과, 이미 전체 이용 건수의 약 15%가 숙박을 동반한 여행 목적이었고, 이는 연간 65만 건의 예약과 90만 박의 투숙에 해당하는 규모였습니다. 즉, 쏘카는 새로운 수요 창출이 아닌, 기존 고객의 행동 패턴 안에서 추가 가치를 포착하고 고객이 야놀자나 여기어때 같은 경쟁 OTA 플랫폼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는 '락인(Lock-in)' 전략을 구사한 것입니다. **2\. 퍼스트-라스트 마일을 완성하다: 주차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2021년 국내 1위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 인수는 쏘카의 가장 성공적인 전략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주차는 도심 차량 이용의 가장 큰 고충이며 , 이 인수를 통해 서비스의 핵심 마찰 요소를 해결함과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했습니다. '모두의주차장'은 인수 후 연간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쏘카 플랫폼 부문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자회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을 인수하여 수백 미터에서 수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모든 거리의 이동 수요를 쏘카 플랫폼 안에서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카셰어링이 감당하기 힘든 단거리 이동을 전기자전거가 보완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 제4장: 복잡한 미래 항해법: 기회와 리스크 **1\. 재무적 현실과 수익성으로의 길** 쏘카의 혁신 뒤에는 만성적인 적자라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2022년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95억 원)를 달성했지만 , 이듬해인 2023년 '쏘카 2.0' 전략 실행을 위한 대규모 마케팅 투자와 중고차 매각 연기 등의 영향으로 다시 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를 '계획된 투자'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 증권가에서는 2024년 실적이 '상저하고(上低下高)' 패턴을 보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쏘카 2.0' 전략의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와 2025년 1분기에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은 이러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신호입니다. **2\. 롯데라는 수수께끼: 경쟁자인가, 파트너인가** 쏘카의 미래를 논할 때, 롯데와의 복잡미묘한 관계는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입니다. 롯데렌탈은 쏘카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인 '그린카'의 모회사인 동시에, 쏘카의 2대 주주(지분율 32.9%)입니다. 이러한 기이한 구조는 심각한 이해상충 문제를 야기합니다. 롯데는 투자자로서 쏘카의 기업가치 상승을 바라면서도, 경쟁사로서 자회사인 그린카의 반사이익을 위해 쏘카의 약화를 바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이는 쏘카에게 중대한 지배구조 리스크이자 전략적 불확실성입니다. **3\. 궁극의 비전: '스트리밍 모빌리티'와 기술적 도전** 쏘카가 그리는 최종 미래상은 '스트리밍 모빌리티(Streaming Mobility)'라는 개념으로 요약됩니다. 이는 넷플릭스처럼, 차량을 소유하는 부담 없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이동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하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쏘카는 자율주행과 전기차라는 두 가지 핵심 기술에 장기적 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투자하고 , 2030년까지 모든 운영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잠재력을 지니지만 ,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과 불확실성을 동반하는 도전 과제이기도 합니다. --- ### 결론: 시간과의 싸움에 선 혁신가 쏘카는 기술과 데이터, 과감한 실행력으로 '소유'의 시대를 '접근'의 시대로 전환시킨 명실상부한 혁신가입니다. 그러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이면에는 만성적인 재무적 취약성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존재합니다. 결국 쏘카의 미래는 시간과의 싸움에 달려 있습니다. '쏘카 2.0'이라는 야심 찬 슈퍼앱 전략이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를 안착시키는 속도가, 경쟁사의 추격과 거대 자본의 전략적 압박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빠를 것인가? 이것이 쏘카가 마주한 핵심 질문이며 , 그 여정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가장 흥미로운 사례로 계속 기록될 것입니다. --- 참고 자료 1. 이재웅 (기업인) -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이재웅\_(기업인)](https://www.google.com/search?q=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9E%AC%EC%9B%85%5F%28%EA%B8%B0%EC%97%85%EC%9D%B8%29&ref=travelbiztalk.com) 2. 쏘카 - 나무위키:[https://namu.wiki/w/쏘카](https://namu.wiki/w/%EC%8F%98%EC%B9%B4?ref=travelbiztalk.com) 3. 쏘카 공식 홈페이지 (뉴스룸):[https://www.socarcorp.kr/news/pr/140](https://www.socarcorp.kr/news/pr/140?ref=travelbiztalk.com) 4. 롱블랙 - 쏘카 : 이용자 경험에 대한 몰입, 물 흐르는 듯한 이동을 꿈꾸다:[https://www.longblack.co/note/364](https://www.longblack.co/note/364?ref=travelbiztalk.com) 5. 지디넷코리아 - 쏘카, 600억원 유치…이재웅 대표 체제로:[https://zdnet.co.kr/view/?no=20180403172724](https://zdnet.co.kr/view/?no=20180403172724&ref=travelbiztalk.com) 6. 플래텀 - IPO 앞둔 '쏘카', 롯데렌탈에서 1832억 원 투자유치:[https://platum.kr/archives/182096](https://platum.kr/archives/182096?ref=travelbiztalk.com) 7. 소비자뉴스 - 쏘카, 카셰어링 점유율 86% 독주체제 굳혀:[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988](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988&ref=travelbiztalk.com) 8. 연합뉴스 - 카셰어링 차량 안전 '빨간불'…"36%가 관리 불량":[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070600003](https://www.yna.co.kr/view/AKR20230905070600003?ref=travelbiztalk.com) 9. 블로터 - 카카오택시·쏘카 뛰어든 '모빌리티 슈퍼앱' 경쟁, 승자는?:[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4297](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4297&ref=travelbiztalk.com) 10. 조선비즈 - 쏘카 2대 주주 승인 받은 롯데렌탈, 그린카 혜택 확 줄여:[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4/04/16/SBWZHXDHGVFPLHNOC3GJHOVIZE/](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4/04/16/SBWZHXDHGVFPLHNOC3GJHOVIZE/?ref=travelbiztalk.com) 11. 딜사이트 플러스 - \[핀셋+\] \[쏘카\] '슈퍼앱' 전략, 수익성 개선 핵심 키:[https://dealsiteplus.co.kr/articles/134800](https://dealsiteplus.co.kr/articles/134800?ref=travelbiztalk.com) 12. IB토마토 - 쏘카, 이자도 못 갚는 한계기업 낙인…적자 탈출구 찾나:[https://www.ibtomato.com/Mobile/mView.aspx?no=12704](https://www.ibtomato.com/Mobile/mView.aspx?no=12704&ref=travelbiztalk.com) 13. 미래에셋증권 리서치 - 쏘카 기업분석:[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30562.pdf?attachmentId=2130562](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30562.pdf?attachmentId=2130562&ref=travelbiztalk.com) 14. 모터그래프 - 그린카 가진 롯데렌탈, 쏘카 지분도 인수…'카셰어링 장악' 노리나:[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55](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55&ref=travelbiztalk.com) 15. KOTI 한국교통연구원 -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전략:[https://www.koti.re.kr/user/bbs/majorRschView.do?bbs\_no=4](https://www.koti.re.kr/user/bbs/majorRschView.do?bbs%5Fno=4&ref=travelbiztalk.com) ### 기술의 파도와 합병의 태풍,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opas-asiana-sabre-crossroads/ Last updated: 2025-07-09T09:02:21.000Z ## 과거의 영광: 보호무역 아래 번성한 공생적 종속 모델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이들의 탄생 배경과 독특한 수익 구조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 공생과 종속의 이중주 이들은 각자의 항공사 모기업과 글로벌 기술 파트너 사이의 합작으로 탄생한, 전형적인 '공생적 종속 모델'이었습니다. **토파스여행정보 (Topas)**: 1987년 한진정보통신의 사업부로 시작해 1999년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대한항공의 모기업인 한진칼이 지분 94.4%를, 글로벌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1위 기업 아마데우스가 나머지를 보유한 합작사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8.png)](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31001308&ref=travelbiztalk.com) 토파스여행정보의 주주구성 출처 [감사보고서 2024.12](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31001308&ref=travelbiztalk.com) **아시아나세이버 (Asiana Sabre)**: 1991년 아시아나항공과 Sabre(세이버)의 아시아 지역 GDS 연합 '애바카스'가 공동 출자해 '아시아나애바카스'로 설립되었습니다. 애바카스는 세이버와 아시아 각국의 대표 항공사가 출자하여 설립한 세이버의 아시아 운영 자회사 였습니다. 이후 2015년 세이버가 애바카스의 개별 항공사의 지분을 인수하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습니다. 지분 구조는 아시아나항공이 80%, 세이버 아시아태평양 법인(구 애바카스)이 2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9.png) 아시아나세이버의 주주구성 출처 [감사보고서 2024.12](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01003154&ref=travelbiztalk.com) ### 수익은 항공사에서, 점유율은 인센티브로: GDS의 수익 모델 이들의 수익 모델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수익원은 항공사에서 나왔습니다. 여행사가 GDS를 통해 항공권 한 구간(Segment)을 예약할 때마다 해당 항공사로부터 일정액의 예약 수수료(Booking Segment Fees)를 받았습니다. 이 수수료는 GDS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여행사와의 관계에서는 시스템 사용료를 받기보다, 오히려 예약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장려금)'를 지급하며 자사 GDS의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경쟁 수단이었습니다. 특히 2010년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항공사들이 여행사에 지급하던 발권 대행 수수료(Commission)를 폐지하면서, GDS가 제공하는 인센티브는 여행사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수입원이 되었고 GDS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 보호주의가 낳은 안주와 혁신의 부재 결론적으로 두 기업의 과거 재무적 성공은 기술 혁신이나 치열한 경쟁의 산물이 아니라, 모기업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보호주의적' 독과점 구조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GDS의 이용률을 높여 자회사 수익을 보장하고 자사의 GDS 수수료 비용은 절감하려는 목적으로 여행사들에 아시아나세이버 시스템 사용을 사실상 강제했습니다. 이러한 불공정 행위는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온실 속 성장'은 필연적으로 안주를 낳았습니다. 보장된 수익 구조하에서는 파괴적인 혁신을 추구할 유인이 약해졌고, 최우선 과제는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의 승리가 아닌, 모기업 및 여행사 네트워크와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역사적 배경은 보호막이 사라진 지금, 이들이 왜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 ## 거대한 파괴자, NDC의 등장 이러한 안정적인 구조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바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도하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입니다. NDC는 특정 시스템이 아닌, 항공권 유통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 전송 표준, 즉 '통신 규약'입니다.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몇가지 자료들을 종합해서 NDC에 대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별 대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용 자료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0.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DS--iata--NDC-ARM-INDEX------------------------3.png)](https://www.travelbiztalk.com/ndc/) 과거 GDS가 사용하던 1980년대의 텍스트 기반 표준(EDIFACT)은 다양한 상품 정보를 담기에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반면 NDC는 유연한 XML 기술을 기반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리치 콘텐츠(Rich Content)' 전송이 가능해 항공권과 부가 서비스를 결합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항공사는 추가 수하물, 라운지 이용권, 기내식, Wi-Fi 등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을 직접 '오퍼'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소매업자(Digital Retailer)'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NDC를 절박하게 추진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GDS에 지불하는 막대한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유통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되찾기 위함입니다.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은 2015년부터 GDS를 통해 발권되는 항공권에 16유로의 '유통 비용 할증료(DCC)'를 부과하며 여행사들의 NDC 채널 전환을 압박했습니다. 이는 GDS의 역할을 '문지기'에서 항공사의 NDC 콘텐츠와 기존 GDS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제공자(Aggregator)'로 바꾸고 있습니다. 아마데우스의 'NDC \[X\]' 프로그램과 세이버의 NDC 솔루션 개발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려는 필사적인 방어 전략인 셈입니다. --- ## 하나의 하늘, 두 개의 시스템: 합병 이후의 운명 시나리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하나의 항공사가 경쟁 관계인 아마데우스, 세이버와 각각 제휴한 두 개의 자회사를 소유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한 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대한항공의 NDC 여정, 2025년 6월?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 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의 NDC 도입 여정 역시 단막극 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대한항공의 NDC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1.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DC------------3.png)](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s-journey-to-ndc/) ### 시나리오 A: 불안한 독립 경쟁 (공식 발표안) 대한항공이 독과점 심화에 대한 규제 당국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제출한 공식 계획은 두 회사를 독립 법인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중복되는 관리 인력과 마케팅 비용, 아마데우스와 세이버라는 상이한 기술 로드맵에 대한 이중 투자 등 근본적인 비효율을 방치하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 시나리오 B: 재앙을 각오한 시스템 통합 (효율성 극대화) 두 회사를 하나로 합치는 것은 논리적으로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이는 아마데우스와 세이버 중 하나를 버려야 함을 의미하며, 아시아 핵심 시장의 최대 고객사를 잃게 될 GDS 파트너의 격렬한 저항을 불러올 것입니다. 유나이티드-콘티넨탈, 아메리칸-US에어웨이즈 등 해외 대형 항공사 합병 사례에서 보듯, 예약 시스템 통합 실패는 판매 채널 마비라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 시나리오 C: 새로운 기술로의 도약 (전략적 혁신) 낡은 시스템의 통합 대신, NDC를 기회로 삼아 통합 대한항공이 독자적인 차세대 유통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는 '립프로그(Leapfrog)' 전략입니다.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성공할 경우 GDS 비용 절감, 완전한 유통 통제권 확보, 그리고 두 글로벌 파트너에 대한 기술적 종속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가장 큰 과실을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이 과정에서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는 이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조직으로 재편될 수 있습니다. ### 이해관계의 충돌: 3자간의 복잡한 협상 구도 결론적으로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의 최종 운명은 대한항공 단독이 아닌, 통합 대한항공, 아마데우스, 세이버라는 3자간의 복잡한 전략적 협상의 결과물이 될 것입니다. **통합 대한항공의 목표**: 유통 비용 최소화와 운영 효율성 극대화. 단일 시스템으로의 통합(시나리오 B 또는 C)을 지향합니다. **아마데우스의 목표**: 기존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지키고, 아시아나항공의 물량까지 흡수하는 것. 세이버로의 전환을 결사적으로 막으려 할 것입니다. **세이버의 목표**: 기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를 지키고, 대한항공의 물량까지 흡수하는 것. 아마데우스로의 전환을 결사적으로 막으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해관계의 충돌은 전략적 교착 상태를 만듭니다. 레거시 시스템의 완전 통합(시나리오 B)은 정치적으로 매우 어렵고, 현상 유지(시나리오 A)는 재무적으로 비효율적이기에, 장기적으로는 통합 대한항공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기술적 도약'(시나리오 C) 전략이 가장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 ## 통합 과정의 항해: 기대 시너지와 내재된 리스크 통합 과정은 막대한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안고 있습니다. ### 기대 시너지 **비용 절감**: 하나의 GDS 자회사 인프라를 제거할 경우 운영비, IT 계약, 인건비 등에서 막대한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IT 및 데이터 통합**: 운항통제센터(OCC)와 같은 핵심 IT 시스템의 통합은 운항 안전성 및 자원 배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협상력 증대**: 세계 10위권의 거대 항공사로 거듭남으로써, 향후 기술 파트너와의 협상에서 훨씬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 내재된 리스크 **시스템 통합 실패**: IT 시스템 이전의 실패는 판매 채널 마비와 고객 신뢰 상실이라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인력 통합의 난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는 강조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다른 기업 문화와 중복 인력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조직 내 갈등과 사기 저하는 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고객(여행사) 이탈**: 시스템 변경 과정의 혼란은 수많은 여행사들의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합 초기 단계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결론: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의 경로 단기적(1\~3년)으로는 규제 문제를 회피하고 고위험 결정을 연기할 수 있는 **'시나리오 A: 독립 경쟁 체제 유지'**가 현실적인 경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장기적(3년 이후)으로 두 시스템을 유지하는 비효율성은 결국 한계에 봉착할 것입니다. 이때 시스템 통합의 막대한 리스크(시나리오 B)를 고려하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시나리오 C: NDC 기반 플랫폼 구축'**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최종적으로 통합 대한항공은 자체 NDC 채널 개발에 투자를 시작하고, 이 채널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독점 콘텐츠(특가, 부가 서비스 번들 등)와 더 나은 가격을 제공하여 여행사들의 연결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과정에서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는 각자의 여행사 네트워크가 새로운 NDC 채널에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전환 관리자' 및 '애그리게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항공의 직접 NDC 채널이 유통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 레거시 GDS 지원 업무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되거나 단계적으로 폐지될 수 있습니다. [첫 항공 Aggregator 영업 전쟁지난 5월 타이드스퀘어는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OTA전용 NDC Aggregator 서비스인 Halo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누아(NUUA)가 2021년 NDC 인증 이후로 NUUA Aggregator 라는 명칭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2.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ng)](https://www.travelbiztalk.com/first-war-in-the-south-korean-flight-aggregator-market/)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모기업의 보호 아래 안주하던 독과점의 시대는 명백히 끝났다는 사실입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경쟁력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과제 앞에 선 이들이 어떤 혁신을 통해 새로운 하늘의 설계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 주요 출처 목록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나무위키): 합병의 전체적인 과정과 배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namu.wiki/w/대한항공의%20아시아나항공%20인수](https://namu.wiki/w/%EB%8C%80%ED%95%9C%ED%95%AD%EA%B3%B5%EC%9D%98%20%EC%95%84%EC%8B%9C%EC%95%84%EB%82%98%ED%95%AD%EA%B3%B5%20%EC%9D%B8%EC%88%98?ref=travelbiztalk.com) - 아시아나세이버 - 위키백과: 아시아나세이버의 설립, 지분 구조, 연혁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아시아나세이버](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8B%9C%EC%95%84%EB%82%98%EC%84%B8%EC%9D%B4%EB%B2%84?ref=travelbiztalk.com) - 토파스여행정보(주) 기업정보 (사람인): 토파스여행정보의 기본적인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TVUrRHRneDhnbi9IRTRnRnp4T2xyQT09/company\_nm/토파스여행정보(주)](https://www.saramin.co.kr/zf%5Fuser/company-info/view/csn/TVUrRHRneDhnbi9IRTRnRnp4T2xyQT09/company%5Fnm/%ED%86%A0%ED%8C%8C%EC%8A%A4%EC%97%AC%ED%96%89%EC%A0%95%EB%B3%B4%28%EC%A3%BC%29?ref=travelbiztalk.com) - \[단독\] '우리 발권시스템만 써' 아시아나, 공정위 제재…대한항공은요? (비즈한국): GDS의 캡티브 마켓 전략과 공정위 제재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기사입니다.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7601](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7601?ref=travelbiztalk.com) - Distribution with Offers and Orders (NDC) Factsheet (IATA): NDC의 개념과 목표에 대한 국제항공운송협회의 공식 자료입니다. [https://www.iata.org/en/iata-repository/pressroom/fact-sheets/fact-sheet-ndc/](https://www.iata.org/en/iata-repository/pressroom/fact-sheets/fact-sheet-ndc/?ref=travelbiztalk.com) -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③\_NDC와 GDS의 차이 (여행신문): 전통적인 GDS와 NDC의 기술적, 구조적 차이점을 설명하는 전문가 기사입니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67](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67&ref=travelbiztalk.com) - 항공산업, 'NDC'에 주목 GDS 비용 줄이고 직판 확대에 도움 (세계여행신문): 항공사들이 왜 NDC를 도입하려 하는지에 대한 동기를 분석한 기사입니다. [https://gtn.co.kr/mobile/news\_view.asp?news\_seq=75466](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75466&ref=travelbiztalk.com) - GDSs: Amadeus vs Sabre vs Travelport (AltexSoft): 글로벌 GDS 시장의 3대 플레이어에 대해 분석한 영문 자료입니다. [https://www.altexsoft.com/blog/travelport-vs-amadeus-vs-sabre-gds/](https://www.altexsoft.com/blog/travelport-vs-amadeus-vs-sabre-gds/?ref=travelbiztalk.com)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종결 눈앞…'완전한 통합'까진 어떻게 (연합뉴스): 합병 이후 자회사 통합 과정의 과제를 다룬 기사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8161200003](https://www.yna.co.kr/view/AKR20241128161200003?ref=travelbiztalk.com) - "대한민국 하늘 더 안전해진다"…대한항공 최첨단 운항통제시스템 공유하고 통합 시너지 극대화 (중앙일보): 합병 이후 IT 시스템 통합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24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243?ref=travelbiztalk.com) ### 당신의 지갑을 노린다: 트래블카드 전쟁의 숨은 승자는 누구인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card-war-korea/ Last updated: 2025-07-07T04:37:21.000Z ## **1\. 과거로부터의 교훈: 트래블카드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모든 혁신은 ‘필요’에서 출발합니다. 트래블카드의 여정 역시 여행자들이 마주했던 오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현금 소지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891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대중화한 **‘여행자수표(Traveler's Cheque)’**는 분실 및 도난 시 재발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여행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이후 혁신의 초점은 ‘편의’로 이동했습니다. 1950년대 다이너스 클럽과 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이끈 **‘차지카드(Charge Card)’** 시대를 지나 , 마침내 1958년 비자(Visa)의 전신인 **‘뱅크아메리카드(BankAmericard)’**가 등장하며 지금의 신용카드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로써 전 세계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한 편리함을 얻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국제 브랜드 수수료, 해외 서비스 수수료, 환전 스프레드 등 복잡하게 얽힌 비용 구조였죠. --- ## **2\. 새로운 모델의 제시: 현대적 트래블카드의 탄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핀테크 기업들은 바로 이 ‘비싼 비용 구조’라는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와이즈(Wise), 레볼루트(Revolut)와 같은 도전자들은 여러 외화를 하나의 디지털 계좌에 담고, 실제 시장 환율과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는 **‘선불 충전식 다중 통화 카드’**라는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들은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요? 보고서는 그 핵심 중 하나로 **‘플로트(float) 수익’** 모델을 꼽습니다. 이는 고객이 미리 예치해 둔 막대한 규모의 무이자 충전금을 운용하여 이자 수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놀랍게도 이는 100여 년 전 여행자수표의 수익 모델이 디지털 시대에 맞게 부활한 것입니다. --- ## **3\. 한국의 격전지: 당신의 지갑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 포스트 팬데믹과 함께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한국의 트래블카드 시장은 그야말로 가장 뜨거운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이 시장은 현재 크게 세 세력이 충돌하며 흥미로운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선구자, 거대 은행의 반격, 그리고 막강한 플랫폼을 등에 업은 빅테크의 습격이 바로 그것이죠. 자, 그럼 각 플레이어들의 카드를 직접 비교하며 그들의 전략을 해부해 볼까요? ##### **라운드 1: 핵심 금융 기능 - 누가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가?** 여행자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부분은 역시 환전과 한도입니다. - **지원 통화와 환전/재환전 수수료:**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것은 **트래블월렛**입니다. 약 46종의 통화를 지원하여 희귀한 여행지를 탐험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이죠. 대부분의 카드가 주요 통화 환전 수수료는 면제이지만, 여행 후 남은 돈을 다시 원화로 바꾸는 ‘재환전’에서 차이가 드러납니다. 여기서**토스뱅크카드**는 ‘평생 재환전 수수료 무료’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차별화에 성공했습니다. 신한 SOL트래블은 0.5%,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은 1%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 **충전 및 출금 한도:** 이 영역에서는 은행 기반 카드들이 강점을 보입니다.**토스뱅크카드**는 1억 원, **신한 SOL트래블**은 약 6,500만 원의 높은 충전 한도를 제공하여 고액 결제나 장기 여행객에게 유리합니다. 반면**트래블월렛**과 **하나 트래블로그**는 각각 200만 원, 300만 원으로 한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단기 여행에 더 적합합니다. ATM 출금 한도 역시**하나 트래블로그**와 **토스뱅크카드**가 월 $10,000로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 **라운드 2: 부가 혜택과 생태계 - 누가 더 나은 경험을 설계하는가?** 수수료 경쟁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이제 승부는 ‘총체적인 경험’에서 갈리고 있습니다. - **여행 특화 혜택:** **신한 SOL트래블**은 전월 실적에 따라 연 2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편의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일상에서의 쓰임새:** **신한 SOL트래블**과 **토스뱅크카드**는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등 국내에서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여행이 끝난 후에도 카드를 계속 지갑에 넣어두게 만드는, 이른바 ‘원-카드(One-Card)’ 전략입니다. 반면**트래블월렛**과 **트래블로그**는 해외 사용에 더 집중된 모습을 보입니다. - **연동 편의성:** **트래블월렛**은 사용하던 어떤 은행 계좌와도 연동이 가능해 편리하지만 ,**하나, 신한, 토스**의 카드는 각 사의 은행 계좌를 필수로 개설해야 합니다. 이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고객을 자사 플랫폼에 묶어두는 강력한 ‘잠금(Lock-in)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 **진짜 이유: 트래블카드는 왜 싸우는가?**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카드사들이 '돈 안 되는' 트래블카드에 이토록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 글에서는 이 경쟁의 본질이 단순히 카드 수수료 수익에 있지 않다고 명확히 선언합니다. 이는 수익성 높은 20\~40대 핵심 고객을 확보하고 , 자사의 금융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대리전(Proxy War)’**입니다. - **은행에게 트래블카드는 ‘방패’입니다.** 토스와 같은 빅테크 플랫폼으로 핵심 고객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필사적인 방어 수단이죠. - **빅테크에게 트래블카드는 ‘창’입니다.** 이미 확보한 수많은 사용자를 자사 금융 생태계에 더욱 깊숙이 묶어두고, 송금이나 결제를 넘어 예금, 대출까지 아우르는 주거래 관계를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무기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트래블카드는 그 자체로 완결된 상품이 아닙니다. 이것은 고객의 금융 생활 전체를 차지하기 위한 거대한 전쟁의 최전선에 놓인 **‘전략적 무기’**인 셈입니다. --- #### **4\. 다가올 미래: 카드는 사라지고 플랫폼이 남는다** 트래블카드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경쟁은 더 큰 변화를 향한 과도기일 뿐입니다. 앞으로의 경쟁 구도는 물리적인 카드가 아닌, 그 이면의 기술과 플랫폼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필자는 ‘트래블카드’가 독립 상품이 아닌, 거대한 **‘금융 슈퍼앱’**의 핵심 ‘기능’으로 흡수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경쟁의 본질이 플라스틱 카드에서 모바일 앱의 경험으로 이동하면서, 진정한 승자는 여행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 기반 초개인화:** 인공지능이 환율 변동을 예측해 “지금이 엔화를 충전할 최적기입니다”와 같이 선제적인 금융 자문을 제공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 **결제 토큰화:** 애플페이처럼 실제 카드번호를 암호화된 ‘토큰’으로 대체하는 기술은 디지털 월렛 생태계의 보안과 편의성을 책임지는 핵심 기반입니다. - **궁극의 게임 체인저, CBDC:** 장기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올 기술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입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90% 이상이 CBDC를 연구 중이며, BIS(국제결제은행) 주도의 **‘mBridge 프로젝트’**처럼 각국 CBDC를 직접 교환하는 결제망이 상용화되면, 중개 은행과 수수료 모델이 불필요해져 국제 결제가 거의 무비용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 **결론: 당신의 지갑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트래블카드 시장의 ‘수수료 무료’ 경쟁은 소비자 금융의 미래가 펼쳐지는 거대한 실험장입니다. 이 현상은 금융 서비스가 개별 상품(unbundling)으로 해체되었다가, 다시 강력한 플랫폼 안으로 통합(re-bundling)되는 거대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단순히 수수료가 저렴한 카드를 고르는 것을 넘어, 나의 금융 생활 전반을 맡길 수 있는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안정적인 은행의 생태계를 선택할 것인가, 혁신적인 핀테크의 경험을 선택할 것인가? 한 장의 카드로 시작된 이 여정은, 결국 우리의 돈과 데이터가 어디에서 어떻게 관리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 ### **Appendix: 주요 참고 자료 목록** - *Traveler s Checks: On the Go: The Impact of Traveler s Checks on M1 Money Supply:*[*https://fastercapital.com/content/Traveler-s-Checks--On-the-Go--The-Impact-of-Traveler-s-Checks-on-M1-Money-Supply.html*](https://fastercapital.com/content/Traveler-s-Checks--On-the-Go--The-Impact-of-Traveler-s-Checks-on-M1-Money-Supply.html?ref=travelbiztalk.com) - *The History of Credit Cards - Experian:*[*https://www.experian.com/blogs/ask-experian/the-history-of-credit-cards/*](https://www.experian.com/blogs/ask-experian/the-history-of-credit-cards/?ref=travelbiztalk.com) - *The History of the Credit Card | Swipesum:*[*https://www.swipesum.com/insights/history-of-the-credit-card*](https://www.swipesum.com/insights/history-of-the-credit-card?ref=travelbiztalk.com) - *여행객 늘자 트래블카드 경쟁 '활활'…올해 승자는?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91*](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91&ref=travelbiztalk.com) - *트래블월렛 카드 단점? 트래블카드 비교 총정리 - 뱅크샐러드:*[*https://www.banksalad.com/articles/%ED%8A%B8%EB%9E%98%EB%B8%94%EC%9B%94%EB%A0%9B-%ED%95%B4%EC%99%B8%EA%B2%B0%EC%A0%9C%EC%B9%B4%EB%93%9C-%ED%8A%B8%EB%9E%98%EB%B8%94%EC%B9%B4%EB%93%9C-%ED%99%98%EC%A0%84%EC%88%98%EC%88%98%EB%A3%8C-%EB%AC%B4%EB%A3%8C*](https://www.banksalad.com/articles/%ED%8A%B8%EB%9E%98%EB%B8%94%EC%9B%94%EB%A0%9B-%ED%95%B4%EC%99%B8%EA%B2%B0%EC%A0%9C%EC%B9%B4%EB%93%9C-%ED%8A%B8%EB%9E%98%EB%B8%94%EC%B9%B4%EB%93%9C-%ED%99%98%EC%A0%84%EC%88%98%EC%88%98%EB%A3%8C-%EB%AC%B4%EB%A3%8C?ref=travelbiztalk.com) - *\[비교\] 해외여행 환전, 어떤 카드가 유리할까? 토스뱅크부터 트래블로그까지! - 카드고릴라:*[*https://m.card-gorilla.com/contents/detail/2867*](https://m.card-gorilla.com/contents/detail/2867?ref=travelbiztalk.com) - *트래블카드 5종, 선택 어렵다면 따져봐야 할 것 - 바이라인네트워크:*[*https://byline.network/2024/04/26-339/*](https://byline.network/2024/04/26-339/?ref=travelbiztalk.com) - *해외이용대금청구>해외이용안내>카드이용안내>고객센터 - BC카드:*[*https://www.bccard.com/app/card/ContentsLinkActn.do?pgm\_id=ind0651*](https://www.bccard.com/app/card/ContentsLinkActn.do?pgm%5Fid=ind0651&ref=travelbiztalk.com) - *광고 해외여행 트래블카드 이걸로 쓰세요! 2025년 무료 체크카드 5개 추천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HwuWK2zTWn8*](https://www.youtube.com/watch?v=HwuWK2zTWn8&ref=travelbiztalk.com) - *카드사들이 '돈 안되는' 트래블카드에 총력 쏟는 이유는?... - 녹색경제신문:*[*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8357*](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8357&ref=travelbiztalk.com) - *'트래블월렛', 금융권의 트래블카드 전쟁에도 괜찮을까 - 브런치스토리:*[*https://brunch.co.kr/@dragonattack/15*](https://brunch.co.kr/@dragonattack/15?ref=travelbiztalk.com) - *The state of super apps 2022: Statistics & trends - Adjust:*[*https://www.adjust.com/blog/the-state-of-super-apps-2022-statistics-and-trends/*](https://www.adjust.com/blog/the-state-of-super-apps-2022-statistics-and-trends/?ref=travelbiztalk.com) - *K-핀테크 글로벌화를 통한 성장 지원 2025년 제1차 「핀테크 지원협의체」 개최 - KDI 경제교육:*[*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63034*](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63034&ref=travelbiztalk.com) - *AI 기반 글로벌 금융 산업의 변화: 전환 사례를 통한 시사점 - frameout:*[*https://www.frameout.com/insight-news/ai-finance-ax-strategy*](https://www.frameout.com/insight-news/ai-finance-ax-strategy?ref=travelbiztalk.com) - *국내외 AI 금융 컨시어지 서비스 사례와 시사점 - 우리금융경영연구소:*[*https://www.wfri.re.kr/ko/mo/research\_report/research\_report.php?idx=755&page\_type=view&mode=view*](https://www.wfri.re.kr/ko/mo/research%5Freport/research%5Freport.php?idx=755&page%5Ftype=view&mode=view&ref=travelbiztalk.com) - *토큰화란 무엇인가요? - IBM:*[*https://www.ibm.com/kr-ko/think/topics/tokenization*](https://www.ibm.com/kr-ko/think/topics/tokenization?ref=travelbiztalk.com) - *The Fed - Implications of a U.S. CBDC for International Payments and the Role of the Dollar:* - *Project mBridge reached minimum viable product stage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https://www.bis.org/about/bisih/topics/cbdc/mcbdc\_bridge.htm*](https://www.bis.org/about/bisih/topics/cbdc/mcbdc%5Fbridge.htm?ref=travelbiztalk.com) 덧) 머지 않은 미래에.. 트래블카드를 통한 외환밀반출에 대한 규제 정책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단독\]‘해외 출금 무료’ 트래블카드 허점 뚫렸다…원정 도박에 펑펑 - 머니투데이신한은행·토스뱅크, 마카오·필리핀·홍콩 월 최대 출금 한도 축소‘해외 ATM 출금 수수료 무료’를 앞세운 트래블 카드가 해외 원정 도박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지 ATM(현금자동입출기)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으로 찾아 카지노 등에서 쓰는 방식이다. 뒤늦게 일부 은행에서 마카오, 필리핀 지역의 출금한도를 줄이고 있지만 외국환 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1.ico)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092515525526925_1.jpg)](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2515525526925&ref=travelbiztalk.com) ### 여행 계획 스타트업은 왜 실패하는가: AI 시대의 새로운 고찰 (번역)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nslation-failure-of-a-travel-planning-startup/ Last updated: 2025-07-21T01:31:15.000Z [Why Most Travel Planning Startups Miss the Mark - 5 Things To Consider Before Building A Travel Planning App | Travel MassiveTrip planning startups are once again the subject of lively debates, this time fueled by a new wave of AI-powered solutions. On one hand, entrepre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svg)Travel Massiv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vtvcgntpsc2t5k7qkqn5.jpg)](https://www.travelmassive.com/posts/why-most-travel-planning-startups-miss-the-mark-554943365?ref=travelbiztalk.com) ## 서론: 풀리지 않는 여행 계획의 딜레마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여행 계획 스타트업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창업가들이 끊임없이 여행 계획 프로세스를 개선하려 시도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여행 계획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수많은 실패 사례가 그 증거라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양측 모두 현재의 여행 계획 방식이 번거롭고 비효율적이라는 데 동의한다는 사실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여행 계획 자체를 즐긴다"는 주장이 스타트업에 대한 반론으로 제기되지만, 이는 문제의 본질을 놓친 것입니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조차 불필요한 마찰을 원하지는 않으며, 진정으로 경험을 개선하는 솔루션은 언제나 환영받을 것입니다. > 과거의 실패는 여행 계획이라는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사용자의 진짜 니즈를 오해하고 제품 설계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계획 과정을 대체하려 했을 뿐, 개선하지는 못했습니다. ## 1\. 사람들은 왜 여행을 '계획'하는가? 여행자들이 꼼꼼하게 여정을 계획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원하는 결과는 무엇일까요? 여행 계획의 이면에는 세 가지 핵심적인 동기가 존재합니다. ### 핵심 동기 3가지 - **접근성 및 비용 효율성:** 여행자들은 원하는 숙소나 항공권을 확보하고 최적의 가격으로 예약하기 위해 계획합니다. 사전 예약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FOMO):** 특정 목적지를 평생 한 번만 방문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중요한 명소나 활동을 모두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아, 그걸 놓쳤네"라고 후회하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습니다. - **즐거움의 극대화 (가장 중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에 2\~3번 여행을 떠납니다. 드물게 이루어지는 고가의 소비인 만큼, 모든 여행이 가치 있기를 바랍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즐거움을 극대화합니다. - **시간 최적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 **마음의 평화:** 출발 전에 대부분의 물류적 측면을 처리함으로써, 막바지 준비의 스트레스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 충분한 조사는 기대치를 관리하고, 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경험을 조정하며, 잠재적인 실망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2\. 전형적인 여행 계획 프로세스 일반적인 여행 계획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들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쏟게 되며, 특히 '조사/탐색' 단계에서 가장 큰 마찰을 경험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7.png) 여행 계획 단계별 사용자 즐거움과 마찰 수준 (개념적 시각화) 1. **영감 (Inspiration):** 광고, TV 프로그램,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끊임없이 여행 콘텐츠에 노출되는 단계입니다.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막연히 다음 휴가에 대한 기대를 품고 버킷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2. **조사/탐색 (Research/Discovery):** 휴가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본격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선택지를 좁혀나갑니다. 관심사, 예산, 시간에 따라 목적지의 우선순위를 정하며 수많은 웹사이트를 오갑니다. "여행객은 평균 38개의 웹사이트를 방문한다"는 유명한 통계가 바로 이 단계의 고충을 보여줍니다. 3. **계획 (Planning):** 조사 단계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일정을 만듭니다. 활동과 동선을 논리적으로 배열하고, 시간과 예산 제약 내에서 균형을 맞추는 과정입니다. 수많은 수정과 비교를 거쳐 최적의 일정이 탄생합니다. 4. **예약 (Booking):** 일정이 확정되면 항공, 숙소 및 기타 필요한 예약을 진행하여 여행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합니다. ## 3\. 여행 계획은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많은 여행자들이 계획 과정을 즐긴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일부 연구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계획 단계가 실제 여행만큼이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행 계획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계획의 즐거움과 마찰 여행 계획은 도착하기 전부터 목적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탐험하는 '가상 탐험'의 즐거움을 줍니다. 또한, "17번째 웹사이트에서 나만 아는 숨은 보석을 찾을지도 몰라"라는 기대감은 마치 보물찾기와 같은 지적 쾌감을 선사합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지나치게 번거롭고 마찰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여행자들이 38개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완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소스의 부재:** 대부분의 여행 웹사이트는 사용자 편의가 아닌 '전환(판매)'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은 새로운 정보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사이트를 옮겨 다니며 정보를 검증합니다. - **정보 교차 검증의 필요성:** 신뢰도를 확인하고 다양한 관점을 수집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싶어 합니다. ### 성공적인 플래너의 조건 따라서 성공적인 여행 플래너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계획 과정의 **즐거운 측면을 보존**해야 합니다. - 다른 정보 소스를 찾을 필요가 없을 만큼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39번째 웹사이트'가 될 뿐입니다.) -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마찰을 줄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 4\. 기존 스타트업들이 실패한 이유 지난 10년간 수많은 스타트업이 여행 계획 시장에 도전했지만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품 자체의 결함과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6.png) 여행 계획 스타트업의 주요 시장 장벽 (개념적 시각화) ### 제품 설계의 함정 -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에 대한 과도한 의존:** 포괄적인 콘텐츠를 축적하는 데는 수년이 걸립니다. 콘텐츠가 부족하면 사용자는 몇 가지 팁만 얻고 떠나버립니다. - **맥락적 깊이의 부재:** 장소를 목록이나 지도 위의 점으로만 표시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은 어떤 분위기일까?",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할까?"와 같은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합니다. - **경직된 계획 방식 강요:** 사용자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계획 스타일을 지원하는 대신, 정해진 틀에 맞추도록 강요하여 오히려 마찰을 만듭니다. ### 시장 진입의 장벽 - **높은 사용자 확보 비용:** Booking.com과 같은 거대 기업과의 광고 경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Booking.com은 2023년에만 마케팅 비용으로 68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 **신뢰 구축의 어려움:** 수십 년간 쌓아온 기존 기업의 브랜드 충성도를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 **제휴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 제휴 수수료(약 10%)만으로는 막대한 규모의 사용자를 확보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 "여행은 1년에 몇 번 안 가니까 앱을 잊어버릴 것이다"라는 주장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하이킹 앱 'Alltrails'처럼,**첫 사용에서 확실한 가치를 제공하면 사용자들은 계속 돌아옵니다.**중요한 것은 사용 빈도가 아니라 제공하는 가치의 깊이입니다. ## 5\. AI는 여행 계획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AI의 등장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지만,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여행 계획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AI 기반 솔루션들은 몇 가지 중요한 지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 AI 솔루션의 근본적인 문제점 - **'속도'에 대한 잘못된 집착:** 대부분의 AI 앱은 "몇 시간의 리서치 시간을 절약하세요"라고 광고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속도'가 아니라, **일생일대의 경험을 할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더 효율적이고 흥미로운 계획 과정을 목표로 해야지, 더 빠른 과정을 목표로 해서는 안 됩니다. - **'일정'부터 제시하는 잘못된 접근:** AI는 탐색의 즐거움을 건너뛰고 곧바로 완성된 일정을 제시합니다. 이는 레스토랑에 앉자마자 메뉴판도 보지 못했는데 임의의 음식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일정은 탐색과 고민의 '결과물'이어야지, '시작점'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챗봇 인터페이스의 한계:** 여행 계획 시 사용자는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탐험가'일 때가 많습니다. 사용자가 좋은 프롬프트를 입력하기 어렵기 때문에, 챗봇은 최적의 도구가 아닐 수 있습니다. 탐색적 본성을 지원하는 더 나은 UI가 필요합니다. ## 결론: 경험의 향상, 그 이상의 가치 AI는 비정형 데이터를 처리하고 콘텐츠를 대규모로 생성하는 놀라운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분명 여행 계획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사용자가 진정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돕고, 계획 과정 자체를 더 즐겁고 자신감 있게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러한 본질적인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AI 기반 여행 계획 스타트업 역시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 저자에 관하여 [Why Most Travel Planning Startups Miss the Mark - 5 Things To Consider Before Building A Travel Planning App | Travel MassiveTrip planning startups are once again the subject of lively debates, this time fueled by a new wave of AI-powered solutions. On one hand, entrepre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svg)Travel Massiv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vtvcgntpsc2t5k7qkqn5-1.jpg)](https://www.travelmassive.com/posts/why-most-travel-planning-startups-miss-the-mark-554943365?ref=travelbiztalk.com) 글의 저자는 여행목적지 전문 서비스인 Wandr의 Founder, [Benoit Collin](https://www.linkedin.com/in/benoit-collin-ab245b60/?ref=travelbiztalk.com) 입니다. [WandrExplore destinations beyond the usual tourist hotspots and discover unique local experienc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p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1c3acf04.png)](https://www.justwandr.com/?ref=travelbiztalk.com) 여행 정보 서비스 Wandr ### 여행 계획 스타트업의 역설: 왜 수많은 플래너들이 사라지는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planner-paradox/ Last updated: 2025-07-04T01:50:00.000Z ## 1\. 여행 계획 시장의 치명적 매력 여행 계획 스타트업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문제가 너무나 가시적이고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정부 지원 관광 벤처부터 대학생 창업 프로젝트까지,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는 이 시장은 수많은 창업가들을 유혹한다. 그러나 이러한 가시성이 오히려 함정이다. 기술 중심 창업가들은 사용자의 문제는 보지만, 그 문제를 만들어내는 여행 산업의 뿌리 깊은 구조적 복잡성은 간과한다. 공급망, 실시간 재고 관리, 가격 책정 시스템의 파편화,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의 비합리적인 여행 욕구와 행동 패턴은 단순한 UI 개선이나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제들이다. --- ## 2\. 현대 플래너들의 세 가지 원형 ### 니치 스페셜리스트: 작지만 확실한 시장 캠핑톡과 스쿨트립은 광범위한 시장 대신 특정 수직 계열에 집중하여 성공한 사례다. 캠핑톡은 전국 450개 캠핑장과 제휴를 맺고 거래액을 17억에서 290억으로 성장시켰다. 스쿨트립은 불투명했던 교육 여행 시장에 가격 투명성을 제공하며 B2B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 경험 큐레이터: 양면 시장의 딜레마 웰키아이앤씨처럼 '숨겨진 관광 명소'를 발굴하여 현지 경험을 중개하는 모델은 여행자와 현지 제공자라는 두 사용자 그룹을 동시에 유치해야 하는 '닭과 달걀' 문제에 직면한다. ### 통합 플랫폼: 슈퍼앱을 향한 진화 마이리얼트립과 트리플은 단순 계획을 넘어 항공, 숙박, 액티비티까지 포괄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들은 니치에서 시작해 포괄적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궤적을 보여준다. --- ## 3\. 가치 창출과 수익 포착의 불일치 여행 계획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가장 근본적인 갈등은 명확하다. 사용자를 위한 가치는 계획 단계에서 생성되지만, 수익은 예약이라는 거래 단계에서 발생한다. 한 사용자가 특정 앱에서 10시간 동안 완벽한 파리 여행 일정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나 실제 예약은 스카이스캐너, 부킹닷컴, 바이어터에서 각각 진행한다.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계획 앱은 단 한 푼의 수익도 얻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성공적인 여행 계획 스타트업이 필연적으로 거래 기능을 통합하는 이유다. '순수한' 여행 플래너는 지속 가능한 독립 비즈니스가 아닌, 수익 엔진을 찾아 헤매는 '기능'에 불과하다. --- ## 4\. AI 혁명의 양면성 ### 1세대 AI: 최적화의 함정 마이로(MYRO)는 머신러닝 기반 K-평균 군집화 기술로 영업시간, 휴무일 등을 고려한 최적 동선을 생성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제휴 링크에 의존하는 수익 구조로 인해 B2B로의 피봇을 모색하고 있다. 여행 경로 최적화는 AI가 잘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문제지만, 일회성 가치 제안에 그친다. 사용자들은 구글맵 같은 무료 도구로도 '충분히 좋은' 계획이 가능한 상황에서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사가 없다. ### 2세대 AI: 범용화의 위험 챗GPT의 등장으로 마이리얼트립은 단 이틀 만에 'AI 여행플래너'를 출시했다. 레일라, 원더플랜, 아이플랜 등 해외 서비스들도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플래너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위험을 내포한다. 챗GPT 같은 범용 AI는 기본적인 여행 계획 생성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었다. AI가 생성한 계획 자체는 더 이상 방어 가능한 경쟁 우위가 아닌 '커머디티'가 되었다. ### 실행의 간극: 백엔드 통합의 악몽 마이리얼트립의 'AI가 생성한 계획을 단일 패키지로 묶어 판매하는' 프로젝트 '마이팩'이 잠정 중단된 사실은 시사적이다. 항공권, 숙박, 액티비티의 상이한 유통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그럴듯한 여행 일정을 생성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전 세계의 파편화된 여행 산업 시스템과 연동하여 원활하게 예약 가능한 패키지를 만드는 것은 기념비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 ## 5\. M&A를 통한 생존 전략 ### 마이리얼트립: 외과수술적 인수 마이리얼트립은 스타트립(K-콘텐츠 인바운드), 동키(가족 여행), 오피스 제주(워케이션)를 인수하며 새로운 시장과 고객층을 확보했다. 이는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보다 이미 검증된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보여준다. ###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메가 플랫폼의 탄생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2,940억 원에 인수하고, 이후 트리플까지 흡수한 것은 '슈퍼앱' 전략의 극단적 사례다. 영감(트리플)부터 예약(인터파크), 숙박(야놀자)까지 여행의 모든 단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려는 시도다. 그러나 서로 다른 기술 스택과 기업 문화를 가진 거대 조직들의 통합은 새로운 도전이다. '놀 유니버스'라는 브랜딩으로 재정비를 시도하는 것은 이러한 통합의 어려움을 방증한다. --- ## 6\. 실패의 구조적 원인 ### 1: 수익화의 막다른 길 사용자는 항공권과 호텔에는 기꺼이 돈을 지불하지만, 계획 자체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마이로조차 B2B로 전환을 모색한다는 것은 B2C 계획 시장의 직접 수익화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 2: '충분히 좋은' 대안의 문제 구글맵, 구글 문서, 그리고 이제는 챗GPT까지. 무료이면서 '충분히 좋은' 대안들이 넘쳐난다. 새로운 앱이 사용자를 유치하려면 기존 방식보다 '10배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 3: 행동적 불일치 많은 스타트업이 이성적이고 꼼꼼한 '플래너' 페르소나를 위해 설계하지만, 실제 여행자들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상당수는 조사와 발견의 과정 자체를 즐기며, 완벽하게 자동화된 계획을 원하지 않는다. ### 4: 통합의 악몽 글로벌 여행 산업은 수십 년 된 GDS, 현대적 API, 수동 예약 시스템이 뒤섞인 복잡한 패치워크다. 신생 스타트업이 이를 통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 7\. 미래: 독립형 플래너의 종말 ### 제품이 아닌 기능으로 여행 계획의 미래는 독립형 앱이 아니라 포괄적인 '슈퍼앱' 내부의 기능으로 존재할 것이다. 슈퍼앱은 이미 거래를 통한 수익화 엔진을 내장하고 있으며, 통합을 통해 10배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 신규 진입자를 위한 경로 그렇다면 새로운 스타트업에게는 기회가 없을까? 두 가지 경로가 존재한다: **초니치 스페셜리스트**: 럭셔리 여행, 전문 취미 여행 등 기존 플레이어들이 제대로 서비스하지 못하는 고부가가치 수직 계열을 완벽하게 장악하라. **B2B/화이트 라벨 조력자**: 레일라처럼 계획 기술 자체를 SaaS 형태로 판매하라. 이미 고객을 확보했지만 기술이 부족한 여행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AI 엔진을 제공하는 인프라 제공자가 되라. --- ## 결론 여행 계획 스타트업의 역사는 명백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많은 시도와 그 실패의 연대기다. AI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가치 창출과 수익 포착의 불일치라는 근본적 딜레마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독립형 여행 플래너로 유니콘이 되겠다는 꿈은 대부분 신기루다. 성공은 고립이 아닌 통합을 통해 발견된다. 수직적으로 특정 니치를 깊게 파고들거나, 수평적으로 거대한 슈퍼앱의 한 기능으로 흡수되는 것만이 생존의 길이다. 여행 계획이라는 기능은 영원할 것이다. 하지만 독립형 플래너는 이미 죽었다. 미래는 통합하고, 전문화하며, 산업을 가능하게 하는 자들의 것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여행 플래너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제는 지속가능성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할 시점이다. --- ### 참고 자료 1. [AI 여행 플래너: MYRO](https://www.myro.co.kr/?ref=travelbiztalk.com) 2. [스타트업이 이끄는 관광 혁신 - 플래텀](https://platum.kr/archives/259768?ref=travelbiztalk.com) 3. [건국대 학생 창업 앱 '인스턴트립' - 조선일보](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5Fsection/2025/06/25/7KMUOLB5XVC4ZBQZIPJKYTI4SA/?ref=travelbiztalk.com) 4. [여행 스타트업, 이렇게하면 망한다 - 벤처스퀘어](https://www.venturesquare.net/753148?ref=travelbiztalk.com) 5. [제2의 야놀자를 꿈꾼다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12260481i?ref=travelbiztalk.com) 6. [흑자전환한 마이리얼트립의 '자유여행 원톱' 전략 - 바이라인](https://byline.network/2025/06/28-myrealtrip/?ref=travelbiztalk.com) 7. [트리플, 가입자 800만 돌파 - 세계여행신문](https://www.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79409&ref=travelbiztalk.com) 8. [여행계획도 AI로 - 시사저널e](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945&ref=travelbiztalk.com) 9. [마이리얼트립, 'AI 여행플래너' 출시 - 유니콘팩토리](https://www.unicornfactory.co.kr/article/2023022314592163288?ref=travelbiztalk.com) 10. [48시간 만에 국내 여행 업계 최초 AI 서비스 만든 사연 - 요즘IT](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949/?ref=travelbiztalk.com) 11. [여행 계획을 위한 최고의 AI 도구 5가지 - Unite.AI](https://www.unite.ai/ko/%EC%97%AC%ED%96%89-%EA%B3%84%ED%9A%8D%EC%9D%84-%EC%9C%84%ED%95%9C-%EC%B5%9C%EA%B3%A0%EC%9D%98-AI-%EB%8F%84%EA%B5%AC/?ref=travelbiztalk.com) 12. [Meet Layla: Your Personal AI Travel Planner](https://layla.ai/?ref=travelbiztalk.com) 13. [Wonderplan - Best AI Trip Planner](https://wonderplan.ai/?ref=travelbiztalk.com) 14. [iPlan.ai - AI Travel Planner](https://apps.apple.com/us/app/iplan-ai-ai-travel-planner/id1611716564?ref=travelbiztalk.com) 15. [Best Deals - Wonderplan AI](https://wonderplan.ai/deals?ref=travelbiztalk.com) 16. [AI Trip Planner Roam Around Becomes Layla](https://layla.ai/about?ref=travelbiztalk.com) 17. [For Partners - Layla](https://layla.ai/partners?ref=travelbiztalk.com) 18. [불확실성의 시대를 여행하다, 마이리얼트립 -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https://asan-aer.org/activity-post/?ref=travelbiztalk.com) 19. [위기를 기회로, 여행 슈퍼앱의 탄생 - 마이리얼트립](https://asan-aer.org/activity-post/?ref=travelbiztalk.com) 20. ['인터파크트리플에 통합' 뒤숭숭한 야놀자 - 비즈한국](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8121?ref=travelbiztalk.com) 21. [인터파크, '트리플' 합병 - 플래텀](https://platum.kr/archives/187958?ref=travelbiztalk.com) 22. [스타트업 대표 7인 "난 이래서 실패했었다"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6202868i?ref=travelbiztalk.com) 23. [한국 여행 스타트업 리더가 주목한 2023년 트렌드](http://www.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00&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 BSP 1위? 항공권 실적 발표의 불편한 진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bsp-1st-place-controversy/ Last updated: 2025-07-05T01:19:02.000Z [마이리얼트립 BSP 1등 선언?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가 개인 SNS를 통해 6월 마지막 주에 자사가 BSP 실적에서 1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6.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ni0pmoni0pmoni0p.png)](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bsp-performance-tops-the-charts/) ## BSP가 뭐길래 다들 1위라고 하나 BSP(Billing and Settlement Plan)는 쉽게 말해 **항공권 판매대금을 정산해주는 시스템**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운영하며, 여행사가 항공권을 팔면 이 시스템을 통해 항공사에 돈이 전달된다. 한국에는 1990년 4월에 도입됐고, 현재 약 450개 여행사가 가입되어 있다. 연간 거래 규모는 6-10조원. 어마어마한 돈이 오가는 시장이다. ### 현재 BSP 시장의 판도 2024년 기준으로 보면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트리플이 1, 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하나투어가 6,166억원, 인터파크가 5,795억원어치 항공권을 발권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상위 20개 회사가 전체 발권액의 70%를 차지**한다는 것. 극심한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는 TravelBizTalk 시리즈, 시리즈라고 말은 하지만 언제까지 발행될지 아무도 모르는 시리즈,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 실적 분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7.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j402kij402kij402-1.pn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may-2025/) ## 450개 여행사만 쓰는 BSP, 나머지는? 여기서 첫 번째 문제가 드러난다. 한국에 여행사가 몇 개나 될까? 대략 4,500개 정도 된다. 그런데 BSP를 쓸 수 있는 곳은 450개뿐이다. **전체의 10%만 BSP를 이용한다는 얘기다.** 왜 이럴까? BSP 가입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2억원 이상의 담보금을 내야 한다. 소규모 여행사들은 엄두도 못 낸다. [BSP (Billing and Settlement Plan)몇가지 자료들을 종합해서 BSP에 대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별 대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용 자료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8.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46495550_540155453560539_6230109029818881738_n-1.jpg)](https://www.travelbiztalk.com/bsp-billing-and-settlement-plan/) ### 그럼 나머지 90%는 어떻게 항공권을 팔까? ATR(Agent Ticketing Request)이라는 방식을 쓴다. 쉽게 말해 **다른 여행사나 항공사에 발권을 부탁하는 것**이다. 당연히 수수료를 더 내야 하고, 수익성도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BSP 실적이라는 게 전체 여행업계의 10%만 반영한다는 뜻이 된다. 나머지 90%는 아예 통계에서 빠진다. ## 가장 큰 문제: 아무도 정확한 숫자를 모른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현재 업계에 돌아다니는 BSP 실적은 공식 발표가 아니다.** IATA는 이런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알까? 업계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자. "각 항공사들이 자기들 데이터를 모아서 추정하는 거예요. 그걸 또 비공식적으로 공유하고... 정확하다고 볼 수 없죠." 2018년에 한국 BSP 데이터 처리 센터가 싱가포르로 이전하면서 이런 문제는 더 심해졌다. 투명성? 기대하기 어렵다. ## 항공사들이 직접 파는 건 빠진다 BSP의 또 다른 맹점이 있다. **항공사가 직접 판매하는 항공권은 BSP 실적에 안 잡힌다.** 요즘 누가 여행사 가서 항공권 사나? 대부분 항공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직접 산다. 특히 저가항공사(LCC)의 경우, BSP를 통한 판매는 전체의 7-8%에 불과하다. 대형 항공사들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80-90%를 여행사를 통해 팔았지만, 지금은 70% 이하로 떨어졌다. **BSP 실적만 보면 실제 항공권 시장의 절반도 파악할 수 없다는 얘기다.** ## 항공권만 많이 팔면 1등 여행사? 여행사가 하는 일이 항공권 판매뿐일까? 패키지여행, 호텔 예약, 현지 투어, 비자 대행...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런데 BSP는 오직 항공권 발권액만 집계한다. **패키지여행을 아무리 많이 팔아도, 호텔을 아무리 많이 예약해줘도 BSP 순위에는 영향이 없다.** 실제로 2024년 교원투어 사태가 이를 잘 보여준다. 패키지 예약 기준으로는 상위권이었지만, BSP 기준으로는 순위가 달랐다. 기준에 따라 순위가 왔다갔다 하니 논란이 생길 수밖에. ## 글로벌 공룡들이 들어오면서 더 꼬였다 2023년 9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한국 BSP에 가입했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항공권을 팔기 시작했다. 이런 글로벌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막대한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단숨에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럼 기존 한국 여행사들과 공정한 비교가 가능할까? 마이리얼트립 같은 디지털 플랫폼들도 마찬가지다. 전통적인 여행사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한다. B2B 진출, 플랫폼 통합, 디지털 마케팅... BSP 실적을 급격히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많다. ## 그래서 누가 진짜 1등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도 모른다.** - 공식 발표가 없다 - 집계 기준이 제각각이다 - 항공사 직판은 빠진다 - 전체 여행사의 10%만 반영된다 - 항공권 외 매출은 집계 안 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1등"이라고 주장하는 건 무의미하다. 마치 안개 속에서 "내가 제일 앞에 있다"고 외치는 것과 같다. ##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 BSP 실적 중심의 평가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뿐이다.** 무엇이 필요할까? 1. **정부나 업계 차원의 통합 데이터 시스템** \- 신뢰할 수 있는 공식 통계가 필요하다 2. **다양한 평가 지표 도입** \- 항공권뿐 아니라 패키지, 호텔, 총매출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3. **투명한 공개 원칙** \- 집계 기준, 기간,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 한국 여행업계가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이런 기본적인 인프라부터 제대로 갖춰야 한다. 불투명한 실적 발표로 소모적인 논쟁만 반복하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짜 1등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BSP 순위 놀이는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 ### 참고 자료 이 글을 작성하며 참고한 자료들입니다: **BSP 시스템 관련** - [BSP - 항공위키](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BSP?ref=travelbiztalk.com) - [ATR - 항공위키](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ATR?ref=travelbiztalk.com) - [IATA BSP 공식 페이지](https://www.iata.org/en/services/finance/bsp/?ref=travelbiztalk.com) - [\[공부 합시다!\] BSP-1\. BSP 제도는 무엇인가요?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02&ref=travelbiztalk.com) - [\[알쏭달쏭 항공용어\] BSP(Billing Settlement Plan)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40&ref=travelbiztalk.com) - [1-3\. IATA와 BSP - BSP 개념과 용어 - 네이버 블로그](https://m.blog.naver.com/kasa-korea/222270605122?ref=travelbiztalk.com) **BSP 실적 및 순위 관련** - [2023년 상반기 BSP 발권 실적 분석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599&ref=travelbiztalk.com) - [판매 실적 Top5 여행사, 과연 진실은?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59&ref=travelbiztalk.com) - [\[월간분석 #3\] 익스피디아 BSP 시장 1위, 따 놓은 당상? - TTL News](https://www.ttlnews.com/article/travel%5Freport/1439?ref=travelbiztalk.com) **최근 동향 및 이슈** - [교원투어, 패키지 예약 실적 1위 주장...하나투어 "억지 주장" 반박 - 세계여행신문](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79491&ref=travelbiztalk.com) - [하나투어-인터파크트리플, BSP 실적 '1위' 경쟁 - 세계여행신문](https://www.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80187&ref=travelbiztalk.com) - [익스피디아, 한국 BSP 가입 신청 - 세계여행신문](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66925&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 2024년 10월 BSP 발권 기준 1위 달성 - 세계여행신문](https://www.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81422&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 BSP 1등 선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bsp-performance-tops-the-charts/ Last updated: 2025-07-07T06:58:19.000Z [Donggun Lee (@keon21) on Threads마이리얼트립, 항공 발권액 1위 달성. 객관적으로 여행업에서 ‘슈퍼앱’이라 불릴 수 있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지난주, 마이리얼트립이 항공 발권액 1위를 기록했습니다. (BSP) 오랜기간 투어&액티비티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해온 가운데 거둔 갚진 성과입니다. 이로써 마리트는 두 개 이상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1위를 증명한 유일한 여행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유일하게 남은 다음 영역은 숙박입니다. 매월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최근 성장 곡선을 보면, 그 시점도 멀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기세를 만들어내고 있는 마리트 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careers.myrealtrip.com/recrui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Pcnemah90K8.png)Thread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57755375_6330820206986796_2244716548172867926_n.jpg)](https://www.threads.com/@keon21/post/DLmwGOzSyBG?ref=travelbiztalk.com)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가 6월 마지막 주 BSP 발권 1위를 기록했다고 개인 Threads를 통해 밝혔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4.png)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는 TravelBizTalk 시리즈, 시리즈라고 말은 하지만 언제까지 발행될지 아무도 모르는 시리즈,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 실적 분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5.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j402kij402kij402.pn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may-2025/) Travel Business Talk 에서 진행하고 있는 BSP 실적 분석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마이리얼트립입니다만 1위라니 조금 뜬금없는 순위라 놀랍습니다. 현재 가장 막강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나투어를 뛰어넘는 실적이라는 선언은 패키지의 몰락이라고 봐야 할까요? 주간 단위의 BSP 실적에 대한 평가일지 월간 실적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조만간 공개 예정인 [\[BSP 실적 분석\] 시리즈](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6월 연재를 기다려주세요. ### 굿바이 온라인투어, 나이스투미츄 여기어때투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oodchoicetour-good-bye-onlinetour/ Last updated: 2025-07-02T01:37:18.000Z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1.png) 온라인투어는 [사명 변경 공지](https://www.onlinetour.co.kr/customer/w/notice%5Fview?no=13407&ref=travelbiztalk.com)를 통해 약관이 일부 변경을 안내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 항상 온라인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월 1일부로 (주)온라인투어가 (주)여기어때투어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약관이 일부 개정됩니다. 내용을 확인하시어 서비스 이용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1\. 주요 변경 사항 | 현재 | 변경 | | -------- | --------- | | (주)온라인투어 | (주)여기어때투어 | > 2\. 개정되는 약관 > (1) 해외여행약관 > (2) 국내여행약관 > (3) 서비스약관 > (4) 개인정보처리방침 > > 3\. 개정 일자 > (공고일) 2025년 06월 24일 > (시행일) 2025년 07월 01일 > 새로운 사명인 (주)여기어때투어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con_ci.png) [온라인투어, ‘여기어때투어’로 사명 바꾸고 모회사와 정체성 통일온라인투어가 7월1일 사명을 ‘여기어때투어’로 변경했다. 온라인투어의 웹사이트와 앱의 서비스 브랜드명은 기존 온라인투어로 동일하게 유지되며, 법인명만 여기어때투어로 변경해 모회사인 ‘여기어때컴퍼니’와 정체성을 통일한다.이번 사명 변경은 올해 1월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온라인투어를 인수한 지 6개월 만에 이뤄지는 조치로,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온라인투어의 해외여행 전문성과 여기어때의 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해 항공권과 패키지여행 상품의 기획 및 공급부터 CS 고객응대까지 전 과정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2.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3455_40172_5758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55&ref=travelbiztalk.com)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인수 완료!세계여행신문에 아주 작게 여기어때의 온라인투어 인수 기사가 ??? 박혜원대표는 22일 사임 예정. 2025년 1월 23일 여기어때는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3.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0847_70614_3410.jpg)](https://www.travelbiztalk.com/goodchoice-finalizes-onlinetour-acquisition/) 이로서 2000년 출범한 온라인투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하는 여행박사도 2,000년에 창업했군요. [R.I.P. 여박 (2000.8\~2025.10?)2025년 6월 30일, NHN은 여행박사의 폐업 방침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브랜드 자산 등 아직은 매각의 기회가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2025년 10월을 목표로 정리 절차를 밟게 된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여행박사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해 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4.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ng)](https://www.travelbiztalk.com/r-i-p-drtour-2000-8-2025-10/) 하지만 서비스명은 온라인투어를 유지하게 되며, [사명만 여기어때투어로 변경](https://www.onlinetour.co.kr/company/w/introduction/ci?ref=travelbiztalk.com)됩니다. 아마도 머지 않은 미래에 온라인투어를 버리게 되겠죠. 그때는 진짜 굿바이 온라인투어가 되겠지만 아직은 (주)온라인투어와의 안녕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2.png) ### 펜션, 출구 없는 미로 게임? URL: https://www.travelbiztalk.com/pension-distribution-issues-2025/ Last updated: 2025-07-04T06:30:01.000Z > **판매대행, 광고대행, PMS, AI, 수수료 0원......** > **다들 펜션을 도와준다고 한다.** > > 그런데 정작 펜션 사장님들은 네이버예약이랑 에어비앤비에서 예약 받고 있다. > > 펜션 플레이어들은 이상한 비지니스 모델 만들어 사장님들 목줄을 조이려 하고, 서로 싸우다가 연동을 끊고, 팔 곳이 없어지니까 급하게 AI를 꺼내 들고 있다. > >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미로만 더 복잡해졌다. > > 그리고..... 조용히 해외 OTA들은 자기 길을 만들고 있다. > > **이 미로게임 출구는 어디야? 왜 우리만 이 게임을 하고 있는거지?** ## 트립일레븐 > **"살려준다고 손 내밀더니, 내 손목까지 가져간다."** > > 투자 해준다고 했다. 광고 해준다고 했다. > 결국 매출의 절반을 가져가고, 해지하면 위약금으로 펜션 내놓으란다. > 팔아줄게! 대신 니것도 내거야? > > **그리고... 류화현씨는 거기 왜 계세요?** [“펜션 매출 절반이 수수료로”… 트립일레븐 ‘노예계약’ 논란 확산..펜년 ‘성지’ 가평서도펜션 광고 대행업체 ‘트립일레븐’과 그 산하 브랜드 ‘로켓펀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_favicon.ico)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e57a9ddc0f357a4a7a4c50d9ba2e422d_r592ZTNc4RM16.PNG)](http://ngnnews.net/news/view.php?no=24770&ref=travelbiztalk.com) ## ONDA > **"팔 곳은 없는데, 이제와서 AI로 뭐 어쩌라고?"** > > 티몬이 사고치고 사라졌다. > 그리고 야놀자도 끊겨버렸다. > 팔 곳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 > **지금와서 AI 내놓으면 뭐가 달라질까?** > **데이터는 많아졌는데, 예약은 왜 안늘지?** [ONDA(온다) Blog | 중소 숙박에 AI 혜택을...펜션플러스 ‘온다 AI’ 베타 출시게스트와 호스트가 AI로 상생하는 미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642f779942b43d092a426f03_onda-1.png)중소 숙박에 AI 혜택을...펜션플러스 '온다 AI' 베타 출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86286b97558f81af54ab63d_WeeklyON_vol153_webflow_cover_1200px-20-1-.png)](https://www.onda.me/blog/weeklyon-vol-153?ref=travelbiztalk.com) ## 여기어때 > **"다 공짜? 좋긴한데 뭐가 좋아지는거지?"** > > PMS라고 한다. 일단 그렇다고 치자. > 부킹허브 PMS, 부킹엔진 사용료가 0원, 홈페이지 무료, 사진도 무료 > 다 공짜라는데, 떠나요는 끊고, 야놀자 연동도 안된다. > 그럼 사장님들은 결국 채널을 수기로 관리해야 한다. > > **공짜처럼 보이는, 그 끝은 여기어때의 락인 전략.** [여기어때 ‘부킹허브’ 둘러싸고 PMS사들과 신경전 고조여기어때가 최근 선보인 펜션 객실예약관리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 PMS) ‘부킹허브’가 펜션 객실 판매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렸다. 여기어때는 펜션 운영자에게 효율적이고 정확한 재고 관리 및 오버부킹 문제 해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부킹허브를 출시했다는 입장인데, 물밑에선 그동안 여기어때에 PMS 솔루션을 연동해온 타 업체들이 힘을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신경전도 거세지는 모습이다.여기어때는 지난 4월 펜션 객실예약관리시스템 부킹허브를 선보였다. 부킹허브를 이용하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1.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3312_39920_355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312&ref=travelbiztalk.com) [여기어때, 펜션 중개 넘어 솔루션 공급…‘떠나요’ 제휴 종료하고 자체 유통망도 강화여기어때가 펜션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자체 솔루션을 선보이는 한편 외부 채널 제휴를 종료하고 자체 유통망을 강화하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여기어때는 최근 펜션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를 개발해 펜션 운영 업체에 공급 중이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50611.964a3c17de27431b925d624b2fde361f_P1.png)](https://www.etnews.com/20250611000277?ref=travelbiztalk.com) ## Booking.com, Agoda, Airbnb ... **"그들은 미로를 만들지 않는다. 그냥 조용히 길을 만든다."** 해외 OTA들은 말없이 들어오고, 조용히 점유율을 가져간다. 누가 끝까지 미로에 남고, 누가 길 위에 설까? 시간이 답해주겠지... ### 호텔스컴바인의 revato 사업 종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ip-revato/ Last updated: 2025-07-01T07:44:32.000Z [Increase Direct Booking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114x114.p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evatologo2.png)](https://www.revato.com/?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png) 카약의 서브브랜드가 된 호텔스컴바인의 아주 특별한 서비스인 Revato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D2C가 준비되지 않은 호텔에게 D2C를 제공하는 컨셉으로 메타서치(호텔스컴바인과 네이버호텔)에서 직접 예약을 받게 도와주던 존재였죠. 하지만 글로벌 서비스인 카약에서는 메타서치에서 이런 서비스를 왜 운영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의지대로 서비스가 종료되는군요. - 2025년 8월 1일 계약해지 - 2025년 12월 31일 관리페이지 접속종료 호텔스컴바인의 Revato 팀은 인원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조정될지 궁금하군요. ### R.I.P. 여박 (2000.8~2025.10?)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i-p-drtour-2000-8-2025-10/ Last updated: 2025-07-14T08:19:30.000Z ### 창업 및 초기(2000\~2007) - 2000년 8월: 신창연 창업주가 여행박사를 설립, 일본 전문 여행사로 시작, 9.9 초저가 선박상품 등으로 일본 전문 여행사로 급성장 - 2007년 8월: 코스닥 상장사 ‘트라이콤’에 피인수되어 우회상장을 시도했으나, 8개월 만에 상장폐지 [\[뉴스분석\] 여행박사 100배 신장의 실체″‘만 5년 만의 100배 성장’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급격한 성장을 이룬 여행박사. 2000년 9월 설립된 여행박사가 만 5년이라는 시간동안 100배 성장을 기록한 것에 이어 최근 허니문박사를 열고, 4월 동남아, 유럽, 제주도까지 박사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대형화·다각화 추세로 가고 있는 여행박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이에 업계 내 과장된 소문과 진실을 짚어봤다. -여박, 업계 내에서의 위상여행박사가 출현하면 가격이 폭락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행박사는 9만9,000원 등 초저가 선박상품을 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5.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11119024528-2.pn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026&ref=travelbiztalk.com) ### 경영 위기와 구조조정(2008\~2014) - 2008년 12월: 신창연 창업주가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가, 7개월 후 신임 사장으로 재선임 [세계여행 :: 여행업계 대표신문, 세계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8.ic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_top.jpg)](https://www.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38929&ref=travelbiztalk.com) - 2010년 9월: 최종 파산 선고를 받았으나, 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위기 극복 - 2013년 이후: 신창연 창업주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주성진 대표, 이후 황주영 대표 체제로 전환 [<신창연 여행박사 대표, \`불신임’으로 사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평소 거침없는 언변, 달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유명한 여행박사의 신창연 대표가 불신임을 받아 사임했다.![](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연합뉴스성연재![](https://img4.yna.co.kr/etc/inner/KR/2013/10/31/AKR20131031028900030_01_i_P4.jpg)](https://www.yna.co.kr/view/AKR20131031028900030?ref=travelbiztalk.com) [타고난 여행박사, 고1 때 창업주 눈에 띄어 ‘스카우트’ | 중앙일보여행박사가 간부 직선제를 실시한다고 공언했을 때 큰 변화를 기대했던 이들은 드물었다. 그러나 실제로 창업주인 신창연 대표(왼쪽)가 투표를 통해 물러나게 되면서 입사 십 년 차의 주성진 팀장이 신임 대표로 추대됐다.학급 반장도 아니고 한 회사의 사장을 직원 투표로 뽑는다? 지난해 매출 1600억원을 기록한 여행사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7.png)중앙일보Posted by 더 하이엔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ja-opengraph-img.png)](https://www.joongang.co.kr/article/13141049?ref=travelbiztalk.com) ### 옐로모바일 인수(2014\~2017) - 2014년 7월: 옐로모바일이 여행박사를 200억 원에 인수(브랜드 및 영업권) - 인수대금 중 60억 원은 현금으로, 나머지는 옐로모바일 주식과 트립얼라이언스 주식으로 지급 - 기존 주주 110명에게 현금 분배, 신창연 창업주는 21% 지분으로 약 14억 원 수익 실현 - 2017년: 옐로모바일이 보유하던 여행박사 지분이 에스티리더스PE(KEB하나금융, NHN엔터 등이 참여한 사모펀드)로 넘어감 ### NHN 인수 및 대기업 체제(2018\~2024) - 2018년 9월: NHN엔터테인먼트가 여행박사 지분 77.6%를 300억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됨 - 인수 후 사명을 ‘NHN여행박사’로 변경 - NHN은 페이코 등 IT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인수 [옐로모바일 300억에 여박 매각\-사모펀드 ’에스티리더스PE'가 인수-세부계약 조율중…“독자 경영 지속”여행박사가 300억원에 매각됐다. 옐로모바일과는 3년2개월만의 결별이다. 옐로트래블(여행박사가 속한 옐로모바일 자회사)은 지난달 25일 자사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여행박사의 매각 사실을 공지했다. 인수회사는 사모펀드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이하 에스티리더스PE)로, 9월22일 옐로모바일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0억원을 지불했다. 이후 중도금은 10월31일까지 지급하고 11월31일까지 매수 금액을 완납할 예정이다. 여행박사를 인수한 에스티리더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7.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11119024528-3.pn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91&ref=travelbiztalk.com) - 2018년 이후: NHN 체제 하에서 여행박사는 구조조정, 경영 효율화 등을 추진 ### 경영 악화 및 폐업 수순(2020\~2025) -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업 침체, 대규모 구조조정 및 적자 지속 [NHN여행박사 대표의 눈물이라고? 직원들 얘기는 달랐다“새 대표는 여행업도, 여기 직원들도 잘 모른다. 지난 4월 말 새로 오자마자 직원들 유급·무급 휴직 동의부터 받았고, 최근 ‘250명 해고’ 계획을 일방 통보했다. 그것도 ‘일주일 내’로 희망퇴직서 내란다. 안 내는 사람은 위로금도 없이 정리해고래서 대부분이 우는 심정으로 퇴직서 썼다. 그런데 ‘대표의 안타까운 심경’이라고?”(NHN여행박사 직원 A씨)지난 20일 언론은 NHN여행박사 양주일 대표가 직원들에게 보낸 취중 편지를 ‘대규모 정리해고를 한 사장의 슬픈 심경’처럼 보도했지만 실제 맥락과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영진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6.ico)미디어오늘미디어오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9927_327134_2746_v150.jpg)](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927&ref=travelbiztalk.com) - 2023\~2024년: 연속 적자(2023년 70억, 2024년 40억)로 유동성 위기 심화 - 2025년 6월: NHN이 여행박사 폐업 및 사업 정리 방침을 공식화, 10월까지 최종 정리 절차 진행 예정 [NHN, ‘여행박사’ 일부 사업 정리 수순…”최종 결정은 아직”NHN이 여행사업 계열사 NHN여행박사의 ‘여행 부문’ 사업 정리를 검토 중이다.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윤태석 대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의에서 여행박사의 일부 사업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NHN여행박사는 호텔 ‘안테룸’과 여행업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9.ico)ZD넷 코리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jan_eqh7lFqe7ac6dhU.jpg)](https://zdnet.co.kr/view/?no=20250701095139&ref=travelbiztalk.com) - 2025년 7월 15일 NHN여행박사 임시 주총 [NHN여행박사, 내일(15일) 임시 주총 통해 사업종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3.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EC-A3-BC-EC-84-9D-202025-07-14-20162749.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859&ref=travelbiztalk.com) ### R.I.P. 여행박사 [\[Startup’s Story #159\]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직원을 만족시킨다’ 여행박사 주성진 대표 - 플래텀투자와 인수합병을 몸집을 불리고 있는 옐로모바일이 그동안 진행한 건 중 지난 7월 인수합병한 여행박사 건은 역대 최대 규모다. 당시 주목해서 본 것은 옐로모바일의 투자행위나 금액이 아니라 여행박사라는 회사 자체였다. 이 회사 꽤 흥미로운 구석이 있다. 직원수 240명, 매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platum_logo-removebg-preview-300x300.png)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손요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DSC_3449.jpg)](https://platum.kr/archives/29430?ref=travelbiztalk.com) [‘격주 4일 근무제’에 직원들 투표로 팀장을 뽑는 이 회사 | 한국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0.ico)한국일보![](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1707162075964625_1.jpg)](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7162075964625?ref=travelbiztalk.com) ### 여행 스타트업의 생존법: 트리플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iple-nol-universe-merger-analysis/ Last updated: 2025-07-01T03:35:39.000Z ## 트리플의 탄생과 초기 비전 2016년 카카오 출신 김연정 대표와 NHN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휘영 대표가 공동 창업한 트리플은 'TRIP+PEOPLE'이라는 이름처럼 여행과 사람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지향했습니다. 창업자들이 직접 여행을 다니며 느낀 기존 여행 앱의 한계 - 단순한 예약 기능에 치중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 제공에는 소홀한 점 - 를 해결하고자 했죠. 2017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트리플은 초기부터 명확한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에 집중하며 실시간 맞춤 여행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시장의 주목을 받아 2018년 5월 네이버, 아주IB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억 원, 카카오로부터 4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 ## 사용자들의 실제 평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뷰 분석 트리플의 진정한 가치는 사용자들의 실제 평가에서 드러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4.7점(1.75만 개 이상 리뷰 기준)이라는 높은 평점은 서비스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실제 사용자 리뷰를 분석해보면 트리플의 강점과 약점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 사용자들이 극찬한 핵심 강점 **1\. 직관적인 동선 관리 시스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기능은 여행 동선 최적화입니다. 한 사용자는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 "가고 싶은곳이나 꼭 들러야 할 명소, 맛집 등 찜 해놓고 일정에 추가하면 지도에 동선이 직선으로 심플하게 잘보이는 점이 넘 좋아요..! 이걸로 일정 짜다보면 비효율적인게 확 들어와서 수정도 용이하구 최곱니다요,,, 👍" 이러한 시각적 동선 표시는 복잡한 여행 계획을 한눈에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주어, 특히 처음 방문하는 도시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2\. 완벽한 협업 기능** 동행인과의 계획 공유 기능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 "친구랑 같이 계획을 공유해서 쓸수있고 메모에 이미지첨부 기능 있는거 너무 좋아요ㅠ 덕분에 ATM기 위치라던가 사진으로 확인이 필요한 것들을 트리플 앱 내에서 바로 확인할수있어서 편리했어요!" 이미지 첨부가 가능한 메모 기능은 단순한 텍스트 정보를 넘어 시각적 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어 실용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3\. 올인원 여행 도구** 사용자들은 트리플이 제공하는 종합적인 여행 정보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 235개 도시의 상세한 여행 가이드 - 실시간 현지 소식을 나눌 수 있는 '배낭톡' - 날씨, 환율, 번역, 시차, 길 찾기 등 필수 도구 - 복잡한 계산 없이 관리 가능한 여행 가계부 - 매일 제공되는 숙소 쿠폰과 특가 정보 ### 사용자들이 지적한 개선점 그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뷰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명확히 보여줍니다. **1\. UI/UX의 직관성 부족** 일부 사용자들은 복잡한 인터페이스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 "쓸만한게 없어서 이거씀 파워J로써.. 미묘하게 불편함. 장소나 비용및 일정 추가가 직관적이지않고 뭔가 돌아돌아 가는 느낌." **2\. 세부 기능의 미흡함** 비용 관리 기능의 세분화 부족도 지적되었습니다: > "비용부분이 세부적이지않고 항목선택만 가능한게 불편함. 일정이 스크롤이동이나 추가가 안되서 불편. 예를들어 교통이면 항공권 택시 기차 버스 다 다른데 그렇게 안되고 내가 코멘트해서 주석달기처럼 해야함." 이러한 세부적인 불편함은 실제 여행 중 기록 관리를 어렵게 만들어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킵니다. **3\. 가격 경쟁력과 정보 투명성** 리뷰 분석에서 가장 빈번하게 언급된 문제는 예약 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트리플에서 계획을 세운 후 실제 예약은 더 저렴한 다른 플랫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숙박 시설의 룸 컨디션이나 서비스 상세 정보가 부족해 결국 호텔 공식 사이트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지적되었습니다. --- ## 핵심 강점: AI 기반 큐레이션과 데이터 활용 트리플은 150만 건의 리뷰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추천 시스템으로 개인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메인 홈 화면을 영상 콘텐츠 중심의 '스토리' 영역으로 개편해, 사용자들의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리뷰를 AI로 재구성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체 사용자의 70%가 여성이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여행 플랫폼의 여성 사용자 비율이 평균 58%인 것과 비교하면, 트리플이 특정 사용자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구조적 한계: 수익성의 딜레마 그러나 이러한 강점과 높은 사용자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트리플은 심각한 수익성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2021년 기준 13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는 사실은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합니다. ### 주요 문제점 **1\. 무료 서비스 모델의 한계** 핵심 가치인 여행 계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수수료와 광고 수익에만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웠습니다. **2\. 기능적 제약** - 반복 방문객에 대한 다양한 추천 부족 - 특정 지역(예: 제주도)의 제한적인 정보 - 홈 화면과 일정 화면 간 하단 내비게이션 구조의 불일치 **3\. 고객 서비스 접근성** 전화 연결의 어려움, 계정 탈퇴 시 발생하는 오류 등 고객 지원 체계의 미흡함도 사용자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이었습니다. --- ## 전략적 전환: 코로나19와 국내 여행으로의 피벗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트리플에게 위기이자 기회였습니다. 해외여행이 전면 중단되자 트리플은 과감하게 국내 여행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큐레이션'에 더욱 집중하며, 렌터카나 자가용 이용이 많은 국내 여행객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내비게이션 경로상에서 들를 만한 곳을 추천하는 기능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민첩한 대응은 트리플의 적응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한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도 드러냈습니다. ## 인수합병: 생존을 위한 필연적 선택 ### 인터파크로의 흡수합병 (2022년 8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독립 기업으로서의 한계에 직면한 트리플은 2022년 8월 1일 인터파크에 흡수합병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재무적 결정이 아닌, 야놀자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 놀 유니버스의 탄생 (2023년 12월)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2023년 12월 27일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놀 유니버스(NOL Universe)'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놀 유니버스는 항공, 숙박, 패키지, 티켓,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일상의 모든 여가 경험을 아우르는 '온리원 플랫폼'을 목표로 합니다. ### 통합의 성과 실제로 인터파크트리플은 통합 초기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4년 1분기에는 701억 원 매출과 15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BSP 항공권 발권액 1조 2,502억 원으로 국내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 ## 여행업계를 위한 시사점과 제언 트리플의 사례,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실제 사용자 평가는 여행업계에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 1\. 사용자 피드백의 체계적 관리 4.7점이라는 높은 평점에 안주하지 않고, 개별 리뷰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UI/UX의 직관성, 비용 관리의 세분화, 일정 관리의 편의성 등 구체적인 개선 요구사항에 주목해야 합니다. ### 2\. 강점을 수익으로 연결하는 전략 사용자들이 극찬한 동선 관리, 협업 기능, 메모 기능 등의 강점을 프리미엄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고급 동선 최적화 알고리즘 (유료) - 무제한 이미지 저장 및 공유 (프리미엄) - 전문가 큐레이션 여행 코스 (유료) ### 3\. 가격 경쟁력과 투명성 확보 사용자 리뷰에서 가장 많이 지적된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놀 유니버스의 통합 구매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 - 모든 비용과 서비스 내역의 투명한 공개 - 트리플 독점 패키지나 혜택 개발 ### 4\. 세분화된 기능 개선 사용자들이 지적한 세부적인 불편함을 해결하여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 교통수단별 세분화된 비용 관리 - 더 유연한 일정 수정 기능 - 다양한 지역의 상세 정보 확충 --- ## 결론: 사용자 중심 혁신의 지속가능성 트리플의 여정은 높은 사용자 만족도가 반드시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4.7점 평점과 열정적인 사용자 리뷰들은 트리플이 여행자들의 실제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했음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수성도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 없이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놀 유니버스로의 통합은 트리플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이 사랑한 핵심 기능들을 유지하면서도, 대규모 플랫폼의 자원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행업계는 트리플의 경험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사용자 리뷰는 단순한 평가가 아닌, 서비스 개선과 비즈니스 전략 수립의 핵심 자료입니다. 트리플이 보여준 것처럼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되, 이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시키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열쇠입니다. 트리플의 미래는 이제 놀 유니버스 내에서 얼마나 독특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통합의 시너지를 살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곧 여행업계 전체가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사랑하는 서비스를 만들면서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할 것인가? 트리플의 여정은 이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변이자, 새로운 질문의 시작입니다. ### 올윈에어, 기술에만 집착한 스타트업의 위험한 착각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tech-startup-trap/ Last updated: 2025-06-27T07:23:18.000Z ### **‘모두가 이기는 게임’을 꿈꾸지만 현실은 제로섬** 올윈에어는 2014년 설립된 작은 스타트업으로, ‘ALL WIN’이라는 이름처럼 항공사, 여행사,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미판매 좌석’, ‘비선호 좌석’ 등 기존에 활용되지 못한 자산을 AI로 분석해 수익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었죠. 아이디어는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항공 업계의 현실을 고려하면, 이 ‘모두가 이기는’ 구조는 지나치게 이상적입니다. 항공권 시장은 이미 스카이스캐너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 GDS 시스템의 높은 수수료로 수익이 쪼그라든 상황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중간자인 올윈에어가 끼어들어 수수료를 챙긴다면, 진짜로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실제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결국 한쪽의 이득이 다른 쪽의 손실로 이어지는 제로섬 게임”이라고 지적합니다. --- ### **AI 기술? 실체보다 기대가 앞선다** 올윈에어는 100개 이상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와 AI 기술을 앞세워 자신감을 보여왔습니다. 좌석 추천 AI, 부가서비스 자동 추천 시스템, 동적 가격 책정 솔루션까지, 마치 ‘기술 기업’의 정수를 모아놓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냉정히 보면, 이 기술들이 과연 시장에서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는 불투명합니다. 2019년 기준 올윈에어의 매출은 고작 1억 2천만 원. 반면 영업 손실은 무려 12억 5천만 원, 순손실은 13억 원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이마저도 팬데믹 이전의 실적입니다. 이후의 재무 상황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쯤 되면, 화려한 특허와 AI 기술이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포장지’ 이상의 의미가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 ### **파트너십? 허상에 가까운 협력 구조** 올윈에어는 제주항공, 인터파크 등과의 제휴를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제한적인 범위의 협력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의 경우, 올윈에어의 좌석 추천 AI를 ‘국내선 OTA 채널’에만 독점 적용했습니다. 항공사의 핵심인 직판 채널이나 국제선까지 확대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대형 OTA인 인터파크도 자사 기술력을 고려하면 언제든 올윈에어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즉, 겉으로는 협력처럼 보여도, 실질적으로는 ‘언제든 관계가 끊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동맹’에 가깝습니다. --- ### **항공사들은 점점 올윈에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항공사의 전략 변화입니다. 최근 항공사들은 부가 서비스 판매를 직접 강화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지, 멤버십,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을 직판 채널로 유인하는 것이 대세죠. 이런 흐름 속에서 올윈에어 같은 ‘중간 플랫폼’의 필요성은 점점 줄어듭니다. 실제로 많은 항공사들이 독자적인 AI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대형 OTA와 직접 협력해 올윈에어를 우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윈에어가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셈입니다. --- ### **기술 스타트업의 ‘고질병’… 수익 없는 성장** 여행 업계에서 기술만으로 승부를 보려는 스타트업들은 종종 ‘기술 과잉, 수익 부재’의 함정에 빠집니다. 올윈에어 역시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특허, AI, 수상 경력 등 외형적 성과는 쌓였지만, 정작 실질적인 수익 모델은 취약합니다. 2019년 이후 외부 투자 유치 소식도 없고, 공개된 재무자료도 없습니다.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현금’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다면, 언제든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 ### **올윈에어가 정말 살아남으려면** 이제라도 올윈에어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 **실질적인 수익 모델 확보**: 부가 서비스 판매 수익에만 의존하지 말고, 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고민해야 합니다. - **진짜 독점적 파트너십 구축**: 표면적인 제휴를 넘어, 항공사나 여행사와 깊이 얽힌 공동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다. - **투명한 경영 공개**: 최근 실적을 숨기기보다, 시장에 솔직하게 공개하고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기술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환상은 이제 내려놔야 합니다. 올윈에어가 진정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이유입니다. --- ### **마무리: 스타트업 생존,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올윈에어의 사례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과 특허를 보유했더라도, 시장의 냉혹한 현실과 수익 구조를 무시한다면 결국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특히 여행업계처럼 변동성이 크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는 ‘기술 포장’만으로는 투자자도, 파트너도, 소비자도 만족시키기 어렵습니다. 올윈에어가 겉모습을 넘어, 진짜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 [여행산업 분석] 위기를 직시하라: 격변의 교차로에 선 당신의 전략은 유효한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lobal-tourism-shift-strategy/ Last updated: 2025-06-25T08:53:23.000Z ## **서론 | 착시 뒤의 진실을 보라** 2025년 글로벌 여행산업은 외형적으로 화려한 성장세를 자랑합니다. 국제 관광객 지출은 사상 최고치인 2.1조 달러를 돌파했고, 여행산업이 창출하는 일자리는 3억 7천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위기 극복을 넘어,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세부 데이터를 파고들면, 이 ‘회복’은 불균형적이고 불안정합니다. 여행산업은 지금, 구조적 전환을 강요받는 복합 위기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성장 이면의 실체를 냉정하게 분석하지 않는 기업은, 이 교차로에서 돌이킬 수 없는 전략 실패에 직면할 것입니다. --- ## **1\. 지역 불균형의 고착화: 회복이라는 단어에 속지 마라** 글로벌 평균만을 보면 여행시장은 완벽한 회복 국면에 진입한 듯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가 9%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미주·유럽은 2\~3%대 정체를 보이고 있고, 미국, 중국, 독일 등 핵심 경제권의 지출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회복’이라는 착시에 기대어, 지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률적 마케팅과 비차별적 제품 전략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전략 부재는 단순히 기회를 놓치는 수준이 아닌, 지역별 시장 격차를 키우고 경쟁력 약화를 가속화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글로벌 평균을 넘어, 시장별 세분화된 회복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체계입니다. 이를 외면하는 기업은 곧 격차 확대의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 ## **2\. 소비자 행동의 본질적 변화: 구시대적 모델의 붕괴** 여행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인식은 근본적으로 바뀌었습니다. Z세대·밀레니얼의 76%가 ‘혼자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로컬 체험 플랫폼을 통한 현지 몰입형 경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제 여행은 단순 소비를 넘어, 자기 발견·웰빙·문화적 연결을 추구하는 심리적 여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구시대적 패키지 상품을 공급하며, 획일적 대규모 투어에 의존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에어비앤비 익스피리언스, GetYourGuide 등 로컬 기반 플랫폼이 시장의 틈새를 빠르게 점유하고,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맞춤형·현지화 상품을 앞세워 전통 사업자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를 간과한 채, 과거의 방식에 머무는 기업들은 이미 소비자의 선택지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요에 적응하지 못한 전략은, 시간이 갈수록 시장 퇴출로 직결될 뿐입니다. --- ## **3\. 기술 확산의 역설: AI가 여행의 본질을 위협한다** AI 기반 기술은 여행산업의 표준이 됐습니다. 자율 예약 시스템, 실시간 가격 조정, 초개인화 마케팅이 일상화되며, 더 빠르고 효율적인 소비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그림자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OTA들이 AI 추천 알고리즘을 과도하게 활용한 결과, 소비자는 동일한 주류 명소와 상업적 상품만을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며, 여행의 우연성·탐험성·현지의 생생한 문화는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브랜드 차별화 요소의 희석입니다. AI를 무분별하게 도입한 기업들은 오히려 고유의 경쟁력을 상실하며, 기술 효율성 뒤에 숨어, 소비자의 감정적 연결과 브랜드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AI는 목적이 아닌 수단입니다. 이를 망각한 기업은 기술로 포장된 비인간적 경험만을 남기고, 결국 시장에서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 ## **4\. 과잉 관광과 지역사회 반발: 지속 가능성을 외면한 대가는 치명적이다** 과잉 관광의 부작용은 이미 현실화됐습니다. 베니스는 일일 입장료를 부과하고, 바르셀로나는 단기 임대 신규 허가를 제한하며 관광세를 인상했습니다. EU 차원의 지속 가능성 전략은 선택이 아닌 의무로 전환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기업들은 경제적 이득에만 몰두하며, 지역사회 피로도와 환경 파괴 문제를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주민 반발과 정치적 규제 강화가 이어지고, 지역사회 신뢰를 잃은 관광 기업은 점차 시장 접근 자체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관광객 수를 무작정 늘리는 성장 모델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 실질적 지속 가능성 실현 없이는 생존 자체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 ## **5\. 데이터 주권의 전쟁: OTA에 종속되는가, 독립을 선택하는가** 글로벌 OTA는 여전히 강력한 유통 파워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높은 수수료와 고객 데이터 소유권 상실은, 운영자의 수익성과 장기 경쟁력에 구조적 위협을 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직접 예약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독립 전략을 소홀히 하며, 결국 OTA에 종속되고, 고객 관계의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없이 초개인화 마케팅·충성도 관리·브랜드 통제력 확보는 불가능합니다. 데이터 전략 없는 기업은 이미 경쟁에서 한 발 뒤처진 상태이며, 지금 이 현실을 외면하면, OTA에 의존하는 하청 구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독립적 생태계 구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입니다. 이를 방기한 채, 기존 구조에 안주하는 기업은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시장의 소모품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 ## **결론 | 변화를 따르는가, 변화를 설계하는가** 2025년 여행산업은 표면적 성장 이면에, 지역 불균형, 소비자 가치관 재편, AI 남용의 역설, 과잉 관광의 역풍, 데이터 패권 경쟁이라는 복합적인 구조 변동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과거 전략에 기대어, 변화를 ‘따라가는’ 소극적 대응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교차로에서 필요한 것은, 기존 질서를 복제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준을 설계하는 전략적 결단입니다. **이제 당신에게 단 하나의 질문을 남깁니다.** ▶ 당신의 기업은 변화를 따라가는가, 아니면 변화를 설계하는가? ### 제주항공, 위기의 비행…대한민국 1위 LCC의 불편한 진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ejuair-crisis-analysis/ Last updated: 2025-06-23T07:00:35.000Z ## **국내 최초 LCC, 제주항공의 화려한 출발** 제주항공은 2005년, 대한민국 ~~최초의~~ 저비용항공사로 탄생했습니다. (댓글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타이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수정합니다.)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설립해, ‘국내 항공 시장의 혁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했죠 . 2006년 김포-제주 노선으로 첫 취항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국내 LCC 최초로 국제선까지 진출했습니다 . 이후 괌, 다낭, 오사카 등 인기 노선을 빠르게 늘리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5년엔 상장에도 성공했고, LCC 최초로 글로벌 동맹 ‘Value Alliance’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 제주항공은 그렇게 빠르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2.png) ## **안전에 구멍이 뚫렸다…무안공항 참사의 충격** 하지만 2024년 12월, ‘무안공항 참사’는 제주항공의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착륙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끝단을 벗어나며 179명의 사상자를 낸 이 사고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 조종사의 대응 미흡, 과도한 비행 강도, 정비 규정 위반 등 복합적인 시스템 결함이 드러났죠. 정부 평가에서도 제주항공은 최저 등급인 ‘F’를 받았습니다 . 국민들의 불신은 커졌고,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도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 반복된 활주로 이탈 사고 - 여압장치 고장 - 정비 규정 위반과 과징금 부과 이미 오래전부터 제주항공의 ‘안전’은 균열이 시작됐던 겁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3.png) ## **선두 자리를 노리는 경쟁사들의 추격** 제주항공이 위태로운 사이, 경쟁사들은 빠르게 치고 올라왔습니다.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등 LCC 업계의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특히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이후 ‘통합 진에어’가 출범하면, 국내 LCC 판도는 크게 흔들릴 예정입니다 . 이미 2024년 기준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여객 실적 격차는 불과 0.3%포인트까지 좁혀졌습니다 . 그런데도 제주항공은 노선 확장에 소극적입니다. 경쟁사들은 운항편을 20\~30% 늘렸지만, 제주항공은 14% 늘리는 데 그쳤습니다 . 그 결과, 영업이익도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안전 악재’가 아니더라도 제주항공의 시장 주도권은 이미 흔들리고 있었던 겁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5.png) ## **소비자 불만, 점점 더 커지는 불신** 표면적으로 제주항공은 서비스 품질 수상 경력도 많습니다 . ‘국가서비스대상’ 2년 연속 1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등 훈장도 달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 수하물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 - 제주행 항공권 가격 폭등 - 빈번한 지연, 고장, 미흡한 고객 응대 - 기내 난동, 승무원 성추행 누명 사건까지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과 불신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광고 속 제주항공’과 ‘현실 속 제주항공’의 괴리가 너무 크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 ## **대응은 있지만, 실효성은 글쎄** 제주항공도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 보잉 737 MAX 신형 항공기 도입 - ESG 경영 강화, 친환경 전략 추진 - 노선 다각화, 환승 여객 공략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보잉737MAX 공급 차질로 기단 현대화 계획은 지연되고 있고, 재정 악화로 안전 투자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이미 악순환 구조에 빠진 제주항공에게 ‘겉치레’만으로 위기를 넘기긴 어렵습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6.png) ## **제주항공이 살 길은 ‘근본적 변화’** 지금 제주항공이 처한 현실은 단순한 일시적 위기가 아닙니다. - 반복되는 안전 사고 - 소비자 신뢰 상실 - 경쟁 심화 - 내부 견제·감독의 실질적 부재 이대로면 LCC 시장 1위 자리도 오래 버티기 힘듭니다. 제주항공이 살 길은 분명합니다. 진짜 안전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한 ‘비용 절감’이나 ‘형식적 대책’으론 돌파구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신뢰 회복, 그 출발점에 제주항공의 ‘진정성 있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참고 출처** - [제주항공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A3%BC%ED%95%AD%EA%B3%B5?ref=travelbiztalk.com) - [한국일보 - 제주항공 노선 배분 경쟁](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3105240005240?ref=travelbiztalk.com) - [SBS Biz - 제주항공 안전등급 F](https://biz.sbs.co.kr/article/20000237622?ref=travelbiztalk.com) - [에너지경제신문 - 보잉737MAX 도입 지연](https://m.ekn.kr/view.php?key=20240314027044668&ref=travelbiztalk.com) - [뉴스1 - LCC 하늘길 경쟁 치열](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815259?ref=travelbiztalk.com) - [Goover - 제주항공 안전 문제와 주가 전망](https://seo.goover.ai/report/202506/go-public-report-ko-e0334070-6188-4668-a7e4-6df3238a2dff-0-0.html?ref=travelbiztalk.com) - [메트로신문 - 제주항공 서비스 품질 1위](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627500287?ref=travelbiztalk.com) - [이데일리 - 제주항공 환승 여객 전략](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25766639083096&mediaCodeNo=257&ref=travelbiztalk.com) ### ✈️ 대한항공, 영광과 그림자의 두 얼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inside-out/ Last updated: 2025-06-23T07:00:52.000Z (*출처:* [*대한항공 역사 –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D%95%AD%EA%B3%B5%EC%9D%98%5F%EC%97%AD%EC%82%AC?ref=travelbiztalk.com)) “수송보국.” 1969년, 이 단어를 앞세운 민영화가 시작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누적 적자 27억 원에 허덕이던 ‘대한항공공사’, 그리고 이를 인수한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회장이었죠【출처: [전경련 기업사](https://www.fki-emuseum.or.kr/main/themeHall/incident%5F03.do?ref=travelbiztalk.com)】. 표면적 명분은 ‘애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청와대 핵심 인사와 조양호 회장의 친인척 관계가 얽혀 있었고, 이후 인천공항 급유시설, 항공기 정비, 기내식 사업 등에서도 특정 민간기업에 유리한 조건들이 이어졌습니다【출처: [여성경제신문](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994&ref=travelbiztalk.com)】. 그렇게 시작된 민영화는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됐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엔 무자비한 구조조정과 현장 인력 전환이 뒤따랐고, 직원들은 스스로를 “민영화의 희생자”라 부르기 시작했죠【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w/%EB%AF%BC%EC%98%81%ED%99%94?ref=travelbiztalk.com)】. --- ### **🛫 외형만 커진 비행기, 질적 성장은 어디로?** 대한항공은 70\~90년대 미주, 유럽, 남미, 아프리카까지 노선을 확장했습니다. B747-400 기재 도입으로 1995년엔 보유 항공기 100대를 넘겼고, 2025년 기준 160대 이상의 기체를 운영하며 40개국 101개 도시를 오가는 세계적 메가 캐리어로 자리잡았습니다【출처: [하늘길에 내일을 그리다](https://kr.img.news.koreanair.com/wp-content/uploads/2019/11/2%EA%B6%8C%5F%ED%99%94%EB%B3%B4.pdf?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숫자의 성장과 서비스 품질은 별개였습니다. 2023년 고객 불만 처리 점수는 1.6점, 전 세계 72개 항공사 중 꼴찌였습니다【출처: [프레스티지고릴라](https://m.prestigegorilla.net/contents/detail/953?ref=travelbiztalk.com)】. 조양호 회장이 “양보다 질”을 강조했지만, 현실은 기내식 원가 절감, 좌석 간격 축소, 인력 최소화 운영 같은 비용 중심 전략이 우선시됐습니다. “질적 성장”이라는 말은 보도자료엔 있었지만, 현장에선 단 한 번도 실감한 적이 없었습니다. --- ### **💥 반복되는 오너 리스크 – 병든 조직의 뿌리** (*출처:* [*월간조선*](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1602100021&ref=travelbiztalk.com)) 2014년 겨울, 우리는 ‘조현아’를 전 세계 뉴스에서 처음으로 봤습니다. ‘마카다미아를 봉지에 안 담았다는 이유로 비행기를 회항시켰다’ 그 말도 안 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난 날이었습니다【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80518120751003?ref=travelbiztalk.com)】. 사건 이후 대한항공은 과징금 27억 원을 냈고, 수십 년 쌓아온 브랜드는 단 몇 시간 만에 ‘갑질 항공’으로 전락했습니다. 2018년엔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이 폭로됐습니다. 광고 대행사 직원에게 유리병을 던지고 물을 뿌렸다는 정황이었죠. 사법부는 ‘무혐의’를 선언했지만, 직원들은 더는 참지 않았습니다. ‘블라인드’에는 수천 건의 제보가 올라왔고, “우린 고객보다 오너 눈치를 본다”는 자조가 현실이 되었습니다【출처: [한겨레](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42057.html?ref=travelbiztalk.com)】. 그 후엔 경영권 분쟁이 이어졌습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 KCGI, 반도건설이 손을 잡고 조원태 회장과 남매 간 권력 싸움에 돌입했죠【출처: [뉴스락](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67&ref=travelbiztalk.com)】. 이 와중에도 회사는 멀쩡히 운영됐고, 직원들은 그 속에서 매일 출근하며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 ### **📉 흔들리는 주가 – 시장은 이미 알고 있었다** (*출처:* [*매거진한경*](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3194001b?ref=travelbiztalk.com)) 회사엔 늘 ‘성장 중’이라는 보도자료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주가는 한참 동안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그 사이사이 반복된 오너 리스크. 대한항공의 주가는 외부 충격에 가장 먼저, 가장 크게 흔들렸습니다【출처: [Goover](https://seo.goover.ai/report/202506/go-public-report-ko-4b707a2b-83db-4a1b-800e-ed5a28c9ff9b-0-0.html?ref=travelbiztalk.com)】. ‘땅콩 회항’ 사건 직후, 항공유 가격이 폭락하며 업계에 호재가 있었지만 대한항공의 주가는 오르지 않았습니다【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141217184251008?ref=travelbiztalk.com)】. 그때 시장은 말하고 있었죠. “기업 가치에 대한 신뢰는 단순한 숫자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7위 항공사’가 됐다고 해도, 주가는 여전히 2만 원대를 맴돌고 있습니다【출처: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164396?ref=travelbiztalk.com)】. 오를 때 찔끔, 떨어질 땐 두 배. 개미 투자자들만 남아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떠났습니다. --- ### **💼 여행사와의 갈등 – 고객만 모르는 싸움** (*출처:*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71736941?ref=travelbiztalk.com)) 오랫동안 항공권 판매의 주력은 여행사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대한항공은 수수료 제로 정책을 전격 도입했습니다【출처: [제주일보](https://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157&ref=travelbiztalk.com)】. 여행사들은 분노했습니다. 수익의 60\~70%가 수수료에서 나왔는데, 이제 고객에게 ‘서비스피’를 받아야 하는 구조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출처: [트래블데일리](http://m.trav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45&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소비자들은 왜 돈을 더 내야 하는지 몰랐고, 결국 여행사는 가격만 비싸고 설명은 못 하는 이상한 존재가 됐습니다. 공정위는 2022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항공사들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출처: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article/2022071736941?ref=travelbiztalk.com)】.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없애면 안 된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직판 강화, 수익 중심의 UI 전환, 브랜드의 ‘국적기 이미지’도 점점 사라졌습니다【출처: [브런치](https://brunch.co.kr/@jaeywriter/133?ref=travelbiztalk.com)】. 여행사들은 물러났고, 고객은 더 비싼 가격에, 더 적은 선택지를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 ### **🧩 ESG 경영 – 말은 많은데 신뢰는 없다**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9860&ref=travelbiztalk.com)) 회사 안에선 ESG라는 단어가 마치 주문처럼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평가는 냉정합니다. 2024년, 대한항공의 ESG 등급은 B+로 하락했습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두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였습니다. ‘환경’ 부문에서 친환경 항공기 도입을 말하지만, 고객들은 3-4-3 밀집 배열 좌석과 닭장 같은 이코노미에 갇혀 있습니다【출처: [중소기업투데이](http://www.sbiz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3&ref=travelbiztalk.com)】. ‘사회’ 부문은 더 치명적입니다. 서비스 품질은 세계 최하위, 고객 불만 대응은 사실상 방치 상태입니다【출처: [프레스티지고릴라](https://m.prestigegorilla.net/contents/detail/953?ref=travelbiztalk.com)】. ‘지배구조’? 여전히 총수 일가가 13%의 지분으로 전권을 행사하며 회사를 사유화하고 있습니다【출처: [뉴스포스트](https://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48&ref=travelbiztalk.com)】. 우린 수많은 ESG 보고서를 읽습니다. 하지만 회사 안에서 그 단어가 실제로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진 걸 본 적은 없습니다. --- ### **🧭 결론 – 미래가 없다면, 과거로 남을 뿐입니다** 우리는 매일 비행기를 띄우고, 고객을 맞이하고, 회사 이름이 세계 7위라고 자랑하는 자료를 공유합니다. 하지만 그 뒤엔 좌석 간격을 줄이고, 마일리지를 어렵게 만들고, 고객 선택권을 줄이는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직원들은 여전히 목소리를 내기 어렵고, 총수 일가는 여전히 경영을 사적으로 휘두릅니다. 독점 구조는 강화됐고, 내부 통합은 갈등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대한항공이 글로벌 리더다”라는 말은 너무나 공허하게 들립니다. 진짜 변화는, **오너가 회사를 내려놓고,** **직원이 존중받고,** **고객이 선택받을 때**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 전까지, 대한항공은 여전히 ‘한국 항공 산업의 그림자’로 남을 것입니다. ### [BSP 실적 분석] 2025년 5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may-2025/ Last updated: 2025-11-10T01:33:07.000Z 지난달 실적분석에 이어서 5월 실적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SP 실적 분석\] 2025년 4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도록 하죠. BSP 실적을 TravelBizTalk 기준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2.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7i6y137i6y137i6y-2.jp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apr-2025/) TravelBizTalk에서 처음 해본 BSP 실적 분석 분석의 기준은 지난달과 동일합니다.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상위 3개사 BSP 실적 흐름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7.png) TOP 3 하나투어, Nol, 마이리얼트립 5월 패키지 여행의 하락에 따른 하나투어의 작은 하락과 함께 FIT 주력의 NOL과 마리트의 상승이 돋보이는 5월 BSP 실적, 패키지 여행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투어의 실적 흐름은 정말 1등 여행사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FIT의 살짝 반등이 보이는 것도 흐름입니다. 그래도 패키지 여행의 흐름에 따라가게 되는 것이 조금씩 보이게 됩니다. 매각이슈가 있는 하나투어는 그래도 조심해서 봐야 겠죠. 매각을 대비한 실적관리나 내부 손익 관리가 꽤 빡빡하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일 겁니다. ### 중위권 다툼, 비슷한 양상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8.png)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노랑풍선, 모두투어 FIT 주력의 마이리얼트립과 트립닷컴의 상승세 반전과 함께 노랑풍선, 모두투어의 하락 지속 상황이 보입니다. 시즌성이라고 하기에는 꽤 많은 하락이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FIT 주력 여행사 실적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9.png) 트립닷컴, 온라인투어, 와이페이모어, 타이드스퀘어, 웹투어 상위권 FIT 여행사의 실적은 5월에 상승 반전을 보였지만 중위권 FIT 여행사인 온라인투어, 와이페이모어, 타이드스퀘어 3사의 3%대 MS의 박스권 형성과 주춤한 모양새는 꽤 많은 의미를 보여줍니다. 역시나 마케팅의 힘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한번 흐름을 놓치게 되면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이번 성수기 전략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24년 상반기부터 벌어지기 시작한 trip.com과의 격차가 매우 커지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의 무비자 허용은 트립닷컴에게는 꽤 좋은 시장환경이 되고 있다고 보이네요. ### 지속적인 하락중인 패키지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10.png) 노랑풍선, 모두투어, 참좋은 그리고 교원투어, 롯데관광, 한진관광, 롯데JTB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12.png) 노랑풍선,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과 모두투어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두투어의 하락세가 가속화 되고 있는 5월 BSP 실적 상황입니다. 타사 대비 하락세가 너무 크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전략의 재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모두투어의 순익자체는 튼튼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규모의 경제가 사라진 도매여행사의 포지션은 정체성의 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홀세일러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압도적인 물량으로 상품력,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기 때문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13.png) 모두투어 1분기 순이익 현황 출처 [dealsite](https://dealsite.co.kr/articles/142761?ref=travelbiztalk.com) 노랑풍선은 최근 실적 하락에 따른 본부장급 인사 경질(사직?)로 분위기 쇄신을 꽤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다고 반전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 출장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11.png) 레드캡, 현대드림, SBTM 그리고 세중과 SM C&C 매각 예정인 SM C&C의 급 실적 반등 정도 외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어보입니다. 흐름은 엇비슷한데 SM C&C는 역시나 공연이 늘어서 일까요? ### 결론 5월 BSP는 전반적으로 하락세입니다. 하지만 패키지 여행사의 큰 폭의 하락과 함께 상위 FIT 여행사의 선전 역시 뚜렷이 보이는 실적입니다. NOL,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의 성과는 FIT도 양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경기영향 받으며 5월 BSP실적도 저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4.ico)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616_152341_-ED-94-8C-EB-9E-98-EC-8B-9C-203_1221.jpg)](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790&ref=travelbiztalk.com) 매월 공개되고 있는 세계여행신문의 BSP 실적 취합 BSP 실적은 흐름으로 관찰해 보면 시장과 기업들이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를 보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주관적 의견이 반영된 글이기에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8.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5.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1위 OTA의 민낯, 인터파크의 딜레마 URL: https://www.travelbiztalk.com/interpark-ota-dilemma/ Last updated: 2025-06-23T07:01:13.000Z ## 전자상거래의 역사와 함께한 여행 플랫폼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digital_illustration_created_in_a_flat-_stylized.png) 인터파크투어의 시작은 무려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엔 인터넷으로 여행 상품을 예약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죠. 하지만 인터파크는 국내 최초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여행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온라인 여행 시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D%84%B0%ED%8C%8C%ED%81%AC%ED%8A%B8%EB%A6%AC%ED%94%8C?ref=travelbiztalk.com)). 그 이후에도 수차례 사업부 분할, 합병을 반복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했죠. 2022년, ‘인터파크트리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범하면서 여행과 공연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조 재편이 실제 수익성 강화로 이어졌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 ## 야놀자와의 만남, 그리고 전략적 결합의 명암 2021년, 야놀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인터파크의 여행·공연 부문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합니다 ([출처](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790?ref=travelbiztalk.com)). 이 인수는 야놀자에게는 항공권, 티켓 부문을 확보하는 계기였고, 인터파크에게는 회생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이 만남이 실제 시너지를 냈는지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합병 이후에도 인터파크는 실적 악화를 벗어나지 못했고, 야놀자가 약속한 '상생'보다는 독과점 논란이 커졌다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출처](https://www.sukbakmagaz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86&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stylized-_textured_digital_illustration_showcase-1.png) 2024년, 야놀자플랫폼과의 합병으로 ‘놀유니버스(NOL UNIVERSE)’가 출범했지만, 플랫폼 간 통합이 오히려 브랜드 정체성을 흐리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출처](https://namu.wiki/w/%EB%86%80%EC%9C%A0%EB%8B%88%EB%B2%84%EC%8A%A4?ref=travelbiztalk.com)). --- ## 항공권 시장의 강자, 그러나 수익은 허상? 인터파크투어는 2023년 해외 항공권 판매 1조 2,502억 원, 시장 점유율 16.1%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79307&ref=travelbiztalk.com)). 수치만 보면 확실히 강자입니다. 그러나 이런 압도적인 판매 실적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항공권은 수수료가 낮고 마진이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많이 팔수록 손해”라는 자조 섞인 평가도 나옵니다 ([출처](https://www.ibtomato.com/mobile/mView.aspx?no=10610&ref=travelbiztalk.com)). 2023년 상반기, 인터파크는 이미 전년도 전체보다 더 큰 영업적자를 기록했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textured_digital_illustration_depicts_three_ligh.png) 최저가 보상제, 실시간 환불 시스템, 24시간 상담 등 고객 편의 기능은 강화됐지만, 이는 곧 추가 비용이기도 합니다. 가격 경쟁력과 기술 역량은 강점이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낮은 수익성 구조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 ## 패키지 시장, 도전은 시작됐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항공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패키지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는 분명 존재합니다. 인터파크는 2014년부터 패키지 시장에 진입했고, 최근 ‘자유여행형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죠. 2023년 이 상품의 판매 비중은 전체 패키지의 45%에 달했습니다 ([출처](https://www.etnews.com/20230104000071?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점유율 확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위상은 여전히 하나투어나 모두투어에 못 미칩니다 ([출처](https://www.inews24.com/view/1623433?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textured_digital_illustration_in_vintage-styled_.png) 또한 다양한 상품 브랜드와 AI 기반 추천 시스템이 도입되었지만, 소비자 사이에 명확히 각인된 강력한 패키지 브랜드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지역별 팀 구조와 홈쇼핑 활용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지만, 정작 시장 반응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최근 발생한 단거리상품팀의 억대 금전 사고는, 여전히 구조적 리스크가 남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81699&ref=travelbiztalk.com)). --- ## 놀유니버스의 꿈과 현실 사이 인터파크는 이제 ‘NOL 인터파크투어’라는 이름으로 놀유니버스 안에 통합됐습니다. 야놀자와 인터파크의 결합은 여행부터 공연, 여가까지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이 통합이 소비자 경험을 얼마나 향상시키고 있는지는 아직 뚜렷한 지표가 없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textured-_digital_illustration_in_a_vintage-_mid.png) 크로스셀링 전략, AI 기반 큐레이션, 글로벌 인바운드 유치 등 다양한 전략은 제시되었지만, 실현 단계까지의 구체성은 떨어진다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출처](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71827g?ref=travelbiztalk.com)). 또한 미국 나스닥 IPO 추진 역시 그 시점과 가능성 모두 불확실합니다 ([출처](https://www.unicornfactory.co.kr/article/2025040310590016135?ref=travelbiztalk.com)). 시장의 관심은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오히려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 ## 마무리하며: 낙관보다 현실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인터파크투어는 분명 온라인 여행 산업의 선구자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기술력과 항공권 판매력이라는 확실한 무기를 지니고 있어요. 하지만 수익성 악화, 패키지 시장의 미약한 입지, 구조적 신뢰 리스크는 분명한 약점입니다. 야놀자와의 통합도 아직은 기대만큼의 시너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비전보다는, 구조 혁신과 수익 개선이라는 냉정한 과제가 먼저 해결돼야 할 시점입니다. 인터파크투어의 다음 비행이 성공적이길 바라지만, 지금 필요한 건 비전보다 균형 잡힌 판단과 실행력입니다. --- > 본 글에 인용된 모든 수치와 사실은 아래 공식 자료에 기반합니다.인터파크투어 회사 리포트 (2025년 6월)[IATA BSP 실적](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79307&ref=travelbiztalk.com)[중앙일보 야놀자 인수 관련](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6790?ref=travelbiztalk.com)[나무위키: 놀유니버스](https://namu.wiki/w/%EB%86%80%EC%9C%A0%EB%8B%88%EB%B2%84%EC%8A%A4?ref=travelbiztalk.com)[세계여행신문 금전사고 보도](https://gtn.co.kr/mobile/news%5Fview.asp?news%5Fseq=81699&ref=travelbiztalk.com)[전자신문 자유여행형 패키지](https://www.etnews.com/20230104000071?ref=travelbiztalk.com)[한국경제 GDS 연동](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71827g?ref=travelbiztalk.com)[유니콘팩토리 IPO 관련](https://www.unicornfactory.co.kr/article/2025040310590016135?ref=travelbiztalk.com)[아이뉴스24 패키지 약세 평가](https://www.inews24.com/view/1623433?ref=travelbiztalk.com)[IB토마토 수익성 지적](https://www.ibtomato.com/mobile/mView.aspx?no=10610&ref=travelbiztalk.com) ### 하나투어, 1등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anatour-30years-strategy-review/ Last updated: 2025-06-16T03:51:00.000Z 당시 설립자인 박상환 회장은, 국일여행사(현 모두투어) 출신으로 ‘하드블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들고 나왔어요. 항공 좌석을 대량 선구매하고, 이를 소매 여행사에 공급하는 방식이었죠. 이 모델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지만 좌석 확보와 가격 경쟁력이라는 명확한 무기를 안겨줬어요. 하나투어는 이를 바탕으로 수천 개의 대리점과 협력망을 만들었고, 오프라인 중심의 거대한 유통 구조를 형성했어요. 그리고 시장 1위가 됐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grayscale_digital_illustration_with_cross-hatche.png) --- ## 변화의 파고, 하나투어는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시간은 흘렀고, 여행을 소비하는 방식도 달라졌어요. 스마트폰 하나로 항공권과 호텔을 직접 예약할 수 있는 지금, 기존의 도매 중심 패키지 모델은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어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grayscale_pencil-style_digital_illustration_depi.png) 하나투어도 위기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하나팩 2.0', '3.0' 같은 프리미엄 상품을 내놓고, 강제 쇼핑을 없애고, 맛집을 넣고, ZEUSworld라는 고급 상품도 론칭했어요. 실제 ZEUSworld는 전년 대비 31% 성장하며 소득 상위 여행자층의 반응을 이끌어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질문은 남아요. 지금의 소비자는 진짜 '자기만의 여행'을 원해요. OTA는 실시간으로 다이나믹 패키지를 제공하고, 20\~30대는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지를 정하고, 예약도 직접 하거든요. 하나투어의 상품은 ‘고급화’에는 성공했지만 ‘개인화’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어요. --- ## 디지털 전환, 잘하고 있을까요? 하나투어는 앱 MAU 100만 명을 목표로 잡았고, AI 검색 기능도 도입했어요. 디지털 전담 인력도 170명에 달하고, SEO, SEM,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시도를 하고 있어요. MZ세대 대상 마케팅으로 1년 새 구독자 수가 25% 증가했다는 점도 고무적이에요. 하지만 이런 시도들이 실질적인 수익 전환으로 이어졌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아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말은 쉽지만, 기술 DNA가 없는 기업에겐 속도도, 깊이도 더디기 마련이에요. --- ## 투자자 입장에서 본 하나투어 2020년, 하나투어는 IMM PE라는 사모펀드에 인수됐어요. 투자금은 1,289억 원, 주당 인수가는 약 58,000원이었죠.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2021년 매출은 402억 원까지 급감했고, 3년 연속 1,000억 원 이상 영업적자를 냈어요.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회복에 나섰고, 2023년 매출은 4,116억 원, 영업이익은 340억 원까지 올라왔어요.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833억 원, 영업이익 216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인수 가격 수준인 5만 원대 후반에 머물러 있어요. IMM 입장에선 엑시트(회수)를 해야 하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해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graphite_pencil_drawing_depicts_turbulent_financ.png) 글로벌 OTA, 유통 대기업, 심지어 야놀자까지 인수 후보로 거론되지만 결정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어요. 야놀자는 이미 모두투어 지분 3.88%를 보유한 상태고, 만약 야놀자-모두투어 연합이 공고해진다면 하나투어 입장에서는 상당한 압박이 될 수 있어요. --- ## 하나투어가 진짜 고민해야 할 것 단순히 ‘패키지를 더 좋게’ 만드는 걸로는 지금의 여행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어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pencil-drawn_illustration_in_grayscale_depicts_a.png) 상품도, 유통도, 브랜드도 이제는 완전히 새로 짜야 해요. 지금까지의 성공은 ‘유통망 확보’와 ‘브랜드 신뢰’에 있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경험 설계’와 ‘데이터 기반 추천’, ‘디지털 서비스’가 핵심이 될 거예요. 하나투어는 충분한 자산과 브랜드를 갖고 있어요. 하지만 이 자산이 ‘미래’로 이어지려면, 과거의 방식과 확실히 결별해야 해요. --- ##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A_pencil_or_graphite_illustration_depicts_a_profes.png) 지금 하나투어는 ‘매각 대기 기업’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시장에 서 있어요. IMM PE의 엑시트가 언제, 누구에게, 어떤 조건으로 이뤄질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예요. 그 누구든 하나투어를 이끌게 된다면 지금까지의 ‘1등 공식’은 통하지 않을 거예요. 지금 필요한 건 전략이 아니라 혁신이고, 홍보가 아니라 공감이에요. 하나투어의 다음 10년이 궁금해요. ### 첫 항공 Aggregator 영업 전쟁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irst-war-in-the-south-korean-flight-aggregator-market/ Last updated: 2025-11-20T09:16:02.000Z ### 항공 Aggregator란? 우선 Aggregator 라는 생소한 단어의 뜻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aggregator란 여러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모아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구글 뉴스나 네이버 뉴스와 같이 여러 언론의 뉴스를 모아서 서비스하는 것을 뉴스 어그리게이터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 [혹자](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travelmaverick/)는 싸그리 모아서 서비스한다고 '싸그리게이터'라고 합니다. 동일한 의미에서 항공 Aggregator (Flight Aggregator)는 다양한 항공사의 항공권 예약 및 부가서비스에 관한 서비스를 모아 중개하는 플랫폼 또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여러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PSS, 또는 CRS)과 여행사의 판매 시스템을 API 등을 통해 연결해 주는 중간자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사는 다양한 항공사의 항공권, 좌석, 부가 서비스(기내식, 좌석 업그레이드, 추가 수하물 등)를 한 곳에서 조회하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GDS를 통해 공급받지 못하는 LCC등의 항공사를 모아 여행사, 특히 온라인 여행사(OTA)에게 공급하는 것이 주요 서비스 기능이었습니다. 비슷한 의미에서 NDC Aggregator는 항공사와의 연결을 IATA(국제항공운송협회)가 제정한 차세대 항공 유통 표준인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기반으로 하여 여러 항공사의 NDC API를 통합해 여행사, OTA, 기업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 실시간으로 운임, 좌석, 부가서비스 등 항공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중개 플랫폼 또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최근의 항공 Aggregator는 다양한 항공사와 API나 NDC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연결하여 통합하여 공급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이야기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png) 항공사가 유통을 위해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 [by altexsoft](https://www.altexsoft.com/blog/flight-booking-process-structure-steps-and-key-systems/?ref=travelbiztalk.com) 이러한 Aggregator를 이용하게 되면 여행사와 항공사는 GDS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요금을 제공하고, 예약, 발권, 취소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 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GDS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GDS의 수수료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 국내 항공 Aggregator 사업자 국내에서는 항공 Aggregator 라는 생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타이드스퀘어와 누아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캔플라이도 Aggregator가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 Tidesquare 최근 타이드스퀘어는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국내 최초 OTA(Online Travel Agency) 전용 NDC Aggregator 플랫폼인 ‘Halo’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특별히 AW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하며, 투어비스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임을 강조했습니다. [TIDESQUARE타이드스퀘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S_favicon.p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1.png)](https://tidesquare.com/kr/mediaroom/view?seq=730&ref=travelbiztalk.com) 타이드스퀘어의 Halo 서비스 공식보도자료 #### NUUA 누아는 2021년 NDC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NUUA Aggregator 라는 명칭으로 Aggregator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NUUA FLIGHTS | Asia’s best flight booking technologyWe make selling flights online a breez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png)NUUA FLIGHT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Image.png)](https://nuua.flights/aggregator?ref=travelbiztalk.com) 특이한 점이라면 누아는 Aggregator라면 기본인 다양한 버전의 NDC와 LCC API만이 아닌 GDS까지 연동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1.png) GDS까지 Aggregating 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는 NUUA Aggregator #### 캔플라이? 단순히 모아서 중계한다는 관점으로 보면 장연상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투어비투비의 캔플라이 서비스도 Aggregator에 해당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고, 자체적인 B2B 운영이 우선인 항공 홀세일러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6.png) 이런 설명을 보면 캔플라이는 아직은 Aggregator가 아닙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5.png) 계획으로는 캔플라이도 Aggregator [캔플라이 - 항공권 B2B 플랫폼대리점 회원가입 초간단! 예약은 쉽고, 발권은 빠르게, 비즈니스는 더 넓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V2-3)![](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_agt_01.png)](https://www.canfly.co.kr/agent.lts?ref=travelbiztalk.com) #### Tidesquare와 NUUA의 차이? 타이드스퀘어는 국내 BSP 10위권 이내에 꾸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OTA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서비스하면서 'Tourvis' 브랜드까지 운영하는 중견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패키지 여행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여행사입니다. 대외적으로는 OTA를 표방하고 있으나 Tourvis브랜드를 통해 기업출장 서비스와 패키지 여행까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PRIVIA 여행전 세계 항공·호텔·투어&티켓·패키지가 한 곳에! M포인트 인기 사용처, 국제선 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혜택, 일본 호텔 다이렉트 요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3.ic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obile_17004159046.png)](https://www.priviatravel.com/?ref=travelbiztalk.com) 얼마전까지는 현대카드PRIVIA여행으로 불렸던 타이드스퀘어의 대표 여행서비스 PRIVIA여행 [\[BSP 실적 분석\] 2025년 4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도록 하죠. BSP 실적을 TravelBizTalk 기준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0.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7i6y137i6y137i6y-1.jp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apr-2025/) 타이드스퀘어는 BSP 발권 실적에서 10위권 이내 실적을 꾸준히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드스퀘어는 대외적으로 자사를 트래블 테크 기업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단순 여행사로만 보지 말아 달라는 이야기죠. 홈페이지에는 메인페이지 부터 트래블 테크 기업이라고 표명하고 있습니다. [TIDESQUARE타이드스퀘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S_favicon-1.p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3.png)](https://tidesquare.com/kr/main?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2.png) Travel Tech? 이에 반해 누아는 대외적으로는 항공권 유통의 시장 혁신을 주장하는 전형적인 테크 기업입니다. [누아 NUUA | Asia No.1 Travel Tech Startup누아는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여행시장을 혁신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6.png)누아 NUU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2.png)](https://www.nuua.ai/ko/?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3.png) 여기도 Travel Tech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카드와 협업하고 있는 우리WON트래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이기도 합니다. [우리WON트래블 | 설레는 여행을 똑똑하게전 세계 할인 항공권부터 호텔 예약까지 한 번에! 원트래블에서 가장 똑똑한 여행을 떠나보세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2.ico)설레는 여행을 똑똑하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wontravel_thumbnail.png)](https://won.travel/?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image-4.png) 우리WON트래블은 NUUA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여행사이지만 트래블 테크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타이드스퀘어, 트래블 테크 Provider로 정의한다고 문제되지 않지만 드러나지 않게 여행업도 운영중인 누아입니다. 하지만 메인이 되는 사업이 무엇이냐에 따라 속성이 정의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여행사가 운영하는 Aggregator Aggregator는 숙명적으로 B2B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 예약과 관련한 모든 것을 모아서 채널(여행사, 온라인여행사 등)에 공급, 중계하고 수익을 얻는 것이 비즈니스의 목적입니다. 타이드스퀘어와 같은 여행사가 Aggregator 사업을 한다면 몇가지 명확한 장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여행사 Aggregator라고 칭하겠습니다. #### 여행사 Aggregator의 장점 Aggregator의 영업은 채널을 확보하고 중계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이런 비즈니스에서 여행사가 Aggregator를 운영한다면 기술기업이 운영하는 것에 비해 몇 가지 영업적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 높은 고객 이해도 : 자사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기에 서비스의 이해도가 높고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항공사와의 관계 : 자사의 항공사와의 관계/계약을 기반으로 채널사에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여행사 Aggregator의 단점 하지만 더 큰 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 판매 데이터 유출 : 채널의 고객 정보, 판매 데이터, 노선, 판매 전략 등 영업 비밀이 경쟁사인 Aggregator 여행사에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 이해 상충 : 공급받는 유리한 요금제를 채널보다 자사에 우선권을 가지고 제공하는 경우를 의심하게 됩니다. - 경쟁사 종속 : 항공권의 공급망이 경쟁 여행사에 의존하게 됩니다. 여행사 Aggregator의 플랫폼 중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영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여행사 Aggregator가 선택 받으려면 이러한 단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여행사 Aggregator가 채널에게 선택 받으려면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 압도적 기술과 콘텐츠 : 타 Aggregator 대비 기술적으로 또는 콘텐츠 적으로 압도적인 우위에 놓여 있어야 합니다. 더 많은 항공사를 제공하거나 독점적인 상품이 있어야 합니다. - 데이터 보안 : 데이터에 대한 신뢰, 제 3자를 통한 보안 조치 등을 인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 플랫폼 중립성 : 모든 고객에 대해서 동일한 조건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선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가격 경쟁력 : 무엇보다 타사 보다 경제적인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 국내 Aggregator 1차전, 승자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대한항공이 NDC 서비스를 오픈 준비 중에 있습니다. 2025년 6월이 목표였으니 이제 조만간 오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의 NDC 여정, 2025년 6월?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 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의 NDC 도입 여정 역시 단막극 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대한항공의 NDC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1.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DC------------2.png)](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s-journey-to-ndc/) 소문으로는 NDC 1차 대상 기업에게 NDC Certification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1차 오픈 대상은 이전 예상과 달리 GDS를 통한 제공은 1차 오픈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아래의 국내 IATA의 ARM INDEX 기업 3사가 해당됩니다. (회사명을 클릭하시면 ARM INDEX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Nol Universe](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noluniverse/?ref=travelbiztalk.com) (트리플, 인터파크 그리고 야놀자플랫폼의 합병 법인) - [Tidesquare](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tidesquare/?ref=travelbiztalk.com) - [NUUA](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nuua/?ref=travelbiztalk.com) 소문대로 GDS(토파스)를 통한 NDC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아래 기업들은 대한항공 NDC 콘텐츠를 위해 항공 Aggregator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대한항공 입장에서도 아래 여행사가 NDC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NDC 오픈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 하나투어 - 마이리얼트립 이 기업이 어떻게 대한항공의 NDC를 이용하게 되느냐가 국내 항공 Aggregator 전쟁의 1차전 승자가 됩니다. 특히 현재 압도적인 BSP 1위인 하나투어는 대한항공 NDC를 위해 타이드스퀘어 또는 누아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과연 1차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 ✈️ 작은 여행앱에서 슈퍼앱으로! 마이리얼트립의 성장 이야기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yrealtrip-2025-insight/ Last updated: 2025-06-23T07:01:56.000Z 단순히 항공권을 판매하거나 호텔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아닌, 현지 가이드와 여행자를 직접 연결해 자유여행의 결을 바꾸겠다는 새로운 시도. 그렇게 시작된 이 작은 앱은 지금, 하나의 앱 안에 항공, 숙소, 투어, 패키지까지 모두 담아낸 ‘여행 슈퍼앱’으로 진화했습니다. 오늘은 그 마이리얼트립의 지난 10여 년 간의 여정을 따라가 보려 합니다. ## **👣 시작은 ‘여행자와 여행자’를 잇는 연결이었어요** 마이리얼트립은 여행 콘텐츠가 넘쳐나는 지금과 달리, **정보의 불균형이 컸던 시대**에 탄생했어요. 특히 자유여행자들은 ‘어디를 가야 할지’보다 ‘어떻게 경험해야 할지’에 더 많은 고민이 있었고, 그에 대한 해답은 늘 부족했죠. 이때 등장한 마이리얼트립은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그 문제를 정확히 짚었습니다. 복잡한 중간 유통 없이, **P2P 모델**로 이뤄지는 여행 예약은 그 자체로 혁신이었어요.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지만, 이 모델은 점점 더 많은 자유여행자들의 공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 ## **🌱 트렌드를 읽고, 빠르게 움직이다** 마이리얼트립은 단지 가이드 매칭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여행 트렌드가 **정형화된 패키지에서 개인화된 자유여행**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는 걸 누구보다 빨리 읽어낸 거죠. 그래서 투어와 액티비티에서 숙박, 항공권, 렌터카까지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럽게 확장**해 나갑니다. 그 모든 결정은 “여행자는 결국 하나의 앱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길 원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됐어요. 그렇게 마이리얼트립은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슈퍼앱**의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 ## **🧭 팬데믹이라는 폭풍을 만났지만…** 모든 계획이 완벽해 보이던 순간, **2020년 팬데믹**이라는 거대한 위기가 덮쳐왔습니다. 여행업계 전체가 멈춰 섰고, 마이리얼트립도 예외는 아니었죠. 당시 거래액의 99%가 해외여행에서 발생하던 구조였기에 타격은 더욱 컸습니다. 매출은 바닥을 쳤고, 영업손실은 수백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한 달 거래액이 고작 13억 원까지 떨어졌던 때, 누구라도 사업을 접을 생각을 했을 겁니다. 하지만 마이리얼트립은 **위기를 정면으로 마주했고**, 놀라운 결단을 내립니다. --- ## **🔄 ‘제주도로 가자!’ – 전환의 순간** 그들이 선택한 것은 **국내 여행 시장으로의 피보팅**이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제주도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았죠. 회사 내부 팀을 재편하고, 국내 여행자 니즈에 맞춰 앱을 개편하고, 제주 전담 인력을 배치하며 운영 전략을 다시 짰습니다. 심지어 **하루 예약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국내 거래액은 1년 만에 무려 2000%가 성장하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그 결과, 2020년 위기 속에서도 **3,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2021년에는 예약 건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합니다. 이 결정은 단순한 생존 전략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 위기를 발판 삼아 **조직의 민첩성과 전략 실행 능력**을 입증한 교과서적인 사례였습니다. --- ## **📊 그리고, 드디어 터닝포인트를 맞다** 2023년부터 실적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입니다. 그리고 2024년, **마이리얼트립은 드디어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 ------ | ------- | ----------------- | | 2020 | 71억 | \-138억 | | 2021 | 44억 | \-193억 | | 2022 | 220억 | \-276억 | | 2023 | 605억 | \-174억 | | 2024 | 892억 | **+1.3억** (첫 흑자!) | 특히 2024년 2분기엔 **역대 최고 거래액 3,716억 원**, 2025년 1분기엔 **해외여행객의 18%가 마이리얼트립을 사용**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여행앱**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 ## **💡 이제는 단순한 OTA가 아닌 ‘여행 생태계’로** 이 모든 성장의 핵심엔 ‘슈퍼앱 전략’이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여러 앱을 오가며 정보를 찾지 않아도 되게끔, 모든 것을 **하나의 앱 안에 연결**하고, **그 연결 안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구조. 마이리얼트립은 단순히 판매를 넘어서 **‘사용자의 여행 전체 경험’을 설계**하는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손흥민’을 검색하면 런던 항공권, 토트넘 경기 티켓, 현지 숙소까지 함께 보여주는 경험. 이건 검색의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 맥락을 읽어내는 힘**, 그리고 **모든 데이터를 연결한 통합 전략의 결과**입니다. --- ## **🔮 마이리얼트립의 내일은 더 기대돼요** 앞으로 마이리얼트립은 B2B 출장관리,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 AI 기반 추천 서비스 등을 통해 더 넓은 여행 생태계를 설계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그 비전의 중심엔 항상 **“가장 나다운 여행”**이란 철학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의 한 장면으로 스며드는 여행. 그런 경험을 누구나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마이리얼트립이 꿈꾸는 미래입니다. --- # **마무리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여행 슈퍼앱의 정석** 마이리얼트립의 이야기는 단순한 기업 성공담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사용자를 잊지 않고, 빠르게 배우고, 과감하게 도전한 결과**가 만들어낸 여정이에요. 앞으로도 여행 산업은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변화할 겁니다. 그 속에서 마이리얼트립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게 될지, 기대하며 지켜보게 됩니다. ### 구글이 바라본 travelbiztalk.com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oogle-ban-travelbiztalk/ Last updated: 2025-07-02T08:19:10.000Z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6/1000000721.jpg) 네 잘 알겠습니다. 가치있는 콘텐츠를 만들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7/image-3.png)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니... ### 알리익스프레스 여행서비스 개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liexpress-travel-service-with-fliggy/ Last updated: 2025-06-02T04:00:43.000Z > [pic.twitter.com/hBI4Qc33Cf](https://t.co/hBI4Qc33C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3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834219208027760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3.png) Aliexpress 앱을 통해 서비스가 됩니다. 여행 아이콘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4.png) 서비스는 항공권과 숙소 두가지 서비스만 오픈되었습니다. 조만간 투어액티비티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hannel![](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O1CN01a2ssJm23pkDdERTNT_--6000000007305-2-tps-64-64.png)](https://web.aliexpress.com/trip/h5-global-channel/channel/index.html?%5FprojVer=1.0.20&ref=travelbiztalk.com) 알리익스프레스의 여행서비스 모바일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운영사는 AIR MASTERS TRAVEL LIMITED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홍콩에 위치한 알리바바그룹의 자회사 Fliggy 입니다. (정확히는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여행사 Fliggy의 홍콩법인)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5.png) 하단에 표시된 서비스 제공자 [飞机票查询-机票预订、酒店预订查询、客栈民宿、旅游度假、门票签证【飞猪旅行】飞猪是阿里巴巴旗下的综合性旅游出行服务平台。飞猪整合数千家机票代理商、航空公司、旅行社、旅行代理商资源,直签酒店,客栈卖家等为广大旅游者提供特价机票,酒店预订,客栈查询,国内外度假信息,门票购买,签证代理,旅游卡券,租车,邮轮等旅游产品的信息搜索,购买及售后服务。全程采用支付宝担保交易,安全、可靠、有保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O1CN01XslwqW1rp2BOz0lt4_--6000000005679-73-tps-64-64.ico)](https://www.fliggy.com/?ref=travelbiztalk.com) 6월 초부터 대규모 마케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여행서비스를 런칭한 것이 아니라 Fliggy가 알리를 등에 업고 한국에 진출한 것이니 결과가 기대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2.png) 6월부터 시작되는 마케팅에 항공권과 숙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오픈 이벤트 뽐뿌 등 알리익스프레스와 제휴 커뮤니티를 통해 초기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여행’ 채널 신규 오픈! 비행기,호텔,티켓 최대 50%할인안녕하세요 뽐뻐님들! 알리익스프레스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nn128.jpeg)뽐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530114510_gzVUQc914d.png)](https://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8&page=1&divpage=11&no=58487&ref=travelbiztalk.com)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행\] 채널을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 이제 비행기티켓 부터, 호텔, 티켓까지! 이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 여행 채널 신규 오픈 기념, 최대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여행 50%할인 이벤트 안내\]** > 언제?) 6/6(금) \~ 6/30(월) 동안, 매일 오전 10시, 저녁 19시, 총 2회 진행 > **\*단 6/18(수) 하루, 매일 오전 10시\~저녁 19시, 매 정각마다 총 10회 진행** > 무엇을?) 비행기, 호텔, 티켓 50% 할인쿠폰 선착순 제공 > \*정각마다 비행기 및 호텔 각 30장, 티켓 각 6장 선착순 제공 > \*단 6/18(수)의 경우 정각마다 비행기 및 호텔 각 100장, 티켓 각 10장 선착순 제공 ### 다이나믹 패키지 (Dynamic Packaging)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ynamic-packaging/ Last updated: 2025-05-28T04:54:14.000Z ### Dynamic Packaging, 다이나믹 패키지 다이나믹 패키징은 여행자가 항공권, 호텔, 렌터카,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조합하고, 하나의 예약 과정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또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개별 여행자의 필요와 선호도에 맞춰 맞춤형 여행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이나믹 패키지 라는 명칭이 익숙하지만 공식적인 용어인 다이나믹 패키징(Dynamic Packaging)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이나믹 패키징의 주요 특징 - **실시간 조합:** 항공,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의 실시간 재고와 가격 정보를 확인하고 조합할 수 있습니다. - **맞춤형 구성:** 여행의 목적, 예산, 일정 등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패키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단일 예약:** 여러 상품을 개별적으로 예약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예약으로 모든 여행 요소를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유연성:** 출발일, 도착일, 숙박 기간, 항공 시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일정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잠재적 비용 절감:** 개별 예약보다 묶음 상품으로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될 수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묶음 가격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되지 않는 것을 전재로 공급되는 Package Price 상품을 판매함으로 가격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다이나믹 패키징의 종류 다이나믹 패키징은 가격 모델의 방식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됩니다. - **Semi-dynamic packaging** - 패키지의 총 가격은 선택한 구성 요소에 따라 변경되지만, 개별 인벤토리의 가격은 **고정(static)** 되어 있습니다. - 이는 레거시 수익 관리 모듈을 가진 시스템에서 더 흔하게 사용되는 접근 방식입니다. - 가격은 중앙 집중식이며 거의 변경되지 않지만, 변경해야 할 때에는 **수동으로** 이루어집니다. - 제한된 수의 옵션만 사용 가능하며, 인벤토리 가격은 동적으로 변경되지 않습니다. - 국내 여행사의 에어텔 상품에서 항공일정은 고정된 상태에서 몇개의 제한된 숙소를 선택하는 형태의 상품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 **Dynamic pricing** - 패키지 가격은 **변동하는 인벤토리 가격의 합계**입니다. - 가격 변동성은 각 인벤토리에 적용되는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는 고객 유형, 인벤토리 공급업체, 서비스 가용성 또는 수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시장 상황에 따라 구성 요소 가격이 동적으로 조정되며, 패키지 가격은 이 조정된 가격의 합과 같습니다. - 각각의 상품 가격을 별도의 DB에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관리의 부담이 크지만 고객에게 유연성을 제공하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많이 활용됩니다. - **Full dynamic packaging** - 이 경우 고객 가치, 인벤토리 조합 등을 기반으로 **패키지 전체**에 대한 수익 관리(yield management)가 적용됩니다. - 예를 들어, 사용자가 더 비싼 항공편을 선택하면 호텔 가격도 그에 맞춰 인상될 수 있습니다. - 패키지 가격과 구성 요소 가격 **모두 동적으로 변경**됩니다. - 실시간 인벤토리-요금 관리와 수익 관리가 결합된 형태로 시스템의 복잡도가 높으나 가장 높은 유연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됩니다. -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다이나믹 패키지 라고 칭하는 서비스는 모두 Full Dynamic Packaging 서비스 입니다. ### 다이나믹 패키징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여행자 맞춤 편의성 극대화:** 여행자가 원하는 대로 상품을 구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 **시간 절약:** 여러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비교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예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 **비용 효율성:** 묶음 할인을 통해 개별 구매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여행 상품 제공업체의 재고 관리 효율 증대:** 남은 좌석이나 객실을 패키지로 판매하여 재고 소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맞춤 상품 추천:** 여행자의 검색 및 예약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일괄 취소 및 변경의 어려움:** 패키지 상품으로 묶여 있어 일부 요소만 취소하거나 변경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개별 상품별 조건 확인의 번거로움:** 각 상품별 취소 및 변경 규정, 세부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고객 지원의 복잡성 증가:** 다양한 상품이 결합된 패키지에 대한 고객 문의 응대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 **가격 변동성:** 실시간 가격 변동에 따라 패키지 가격이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한국 시장에서 다이나믹 패키지 서비스의 문제점 국내의 OTA나 여행사에서 다이나믹 패키징 서비스 도입을 준비한다면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1. **항공 결제 시스템의 독립성 확보 미흡:** 현재 항공권 결제에 대한 권한이 여전히 항공사에 집중되어 있어, 다이나믹 패키징 내에서 유연하고 즉각적인 결제 처리 및 연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이야기 하면 항공결제 수수료를 여행사가 지불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해외 OTA의 경우 결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항공권 중심의 다이나믹 패키징 서비스 도입에 걸림돌이 없는 상황입니다. 2. **숙박 상품 경쟁력의 제약:** 국내 여행사들은 숙박 상품을 외부 업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해외 온라인 여행사(OTA)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다이나믹 패키징을 통한 매력적인 숙박 옵션 제공에 한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3. **취소 및 변경 정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차이:** 변경 및 취소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일반적인 기대 수준이, 시스템적으로 엄격하게 적용되는 다이나믹 패키징의 규정과 상충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는 고객 만족도 저하 및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많은 경우 CS 과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4. **시장 상황에 대한 오해:** 다이나믹 패키징 도입 자체만으로 높은 판매 성과를 담보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인식은 시장의 실제 수요와 경쟁 상황을 간과한 것일 수 있습니다. 5. **시스템 구축 비용 및 기술적 소요 시간:** 다이나믹 패키징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초기 투자 비용과 기술적인 개발 및 연동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이나믹 패키징 서비스 도입 및 운영 전략을 신중하게 수립해야 합니다. ### 다이나믹 패키지, 한국 여행의 미래를 여는 열쇠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travel-agency-dynamic-packages/ Last updated: 2025-07-01T05:52:11.000Z ## **다이나믹 패키지란 무엇인가요?** 다이나믹 패키지는 말 그대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여행 패키지’입니다. 항공권, 호텔, 렌터카, 현지 투어 등 여러 여행 요소들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하나의 상품처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패키지처럼 정해진 일정을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자유여행처럼 모든 것을 혼자 알아보고 예약해야 하는 부담도 없습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이미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다이나믹 패키지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자리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투어, 노랑풍선, 여행박사와 같은 여행사들이 앞다투어 이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점차 주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Dynamic packaging - Wikipedi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wikipedia.png)Wikimedia Foundation, Inc.Contributors to Wikimedia project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wikipedia-wordmark-en.svg)](https://en.wikipedia.org/wiki/Dynamic%5Fpackaging?ref=travelbiztalk.com) ## **한국 여행 시장은 왜 특별할까요?** 한국 여행자들은 짧은 휴가 동안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기를 원하면서도, 낯선 환경에서 헤매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어 능력이나 해외 체류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도 많고, 시간과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자유롭게”가 아니라, “알아서 잘 구성된 자유”를 선호합니다. 이런 니즈는 다이나믹 패키지의 특성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 **기술이 핵심입니다: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 다이나믹 패키지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려면 그 뒤에 정교한 기술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실시간으로 항공권 재고를 확인하고, 호텔 가격을 불러오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자동으로 조합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공급업체들과의 데이터 연동(API)도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항공권을 검색하는 동시에 해당 날짜에 예약 가능한 호텔, 렌터카, 액티비티 정보를 동시에 불러오고, 이 중 선택한 항목에 따라 패키지 가격이 자동으로 계산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게 몇 초 안에 처리되어야 하죠. 국내 여행사들도 이런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어비스는 에어프레미아와 API 연동을 통해 항공권과 호텔을 실시간으로 조합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한 ‘놀유니버스’는 전 세계 50만 개 여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여행 플랫폼의 실전 API 연동 노하우안녕하세요. Vertical Engineering 팀의 이지민입니다.지마켓의 여행 플랫폼은 작년에 포스팅한 오픈마켓에서 여행 플랫폼으로 살아남기에서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여행 플랫폼은 지마켓의 커머스 시스템과 OTA(온라인 여행사 제휴업체) 서버의 API를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여러 서버와 의존성이 높아, 서비스의 복잡도가 높습니다. 특히, 실시간 API 연동을 요구하여, 견고하게 API를 호출해야 하는 비즈니스 도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여행 상품 상세 페이지실시간 예약이번 글에서는 여행 상품 상세 페이지와 실시간 예약의 주요 특징과 고려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1) 여행 상품 상세 페이지여행 상품 상세 페이지는 내결함성(fault tolerance)이 높아야 하는 화면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9.ico)TISTORYG마켓 기술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800x0)](https://dev.gmarket.com/115?ref=travelbiztalk.com) [투어비스-에어프레미아, 국내 최초 API 연동으로 시너지 기대 - 뉴스와이어타이드스퀘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국내 최초로 API를 연동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월 21일 완료된 이번 API 연동으로 투어비스에서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검색 시 항공권 최저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180x180-1.png)코리아 뉴스와이어타이드스퀘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660841563_20231130134035_1193653283.jpg)](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9952&ref=travelbiztalk.com) ##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다이나믹 패키지의 진짜 매력은 ‘내가 원하는 여행을 알아서 제안해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고객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검색했던 여행지, 예산, 이전 여행 기록 등을 바탕으로 딱 맞는 일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유럽 여행을 선호하는 30대 여성’처럼 분류하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더 정교해집니다. 예를 들어, “주로 주말에 여행을 가고, 해산물을 좋아하며, 쇼핑보다는 체험을 선호한다”는 수준까지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타이드스퀘어는 최근 AI 여행 비서를 개발해, 키워드 몇 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일정을 짜주는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한국 주요 여행사들은 다이나믹 패키지를 어떻게 도입하고 있을까?** 한국에서 다이나믹 패키지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건 2007년, 웹투어라는 여행사가 처음 시도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웹투어는 항공권과 숙박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선보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국내 최초의 다이나믹 패키지 서비스였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항공편의 시간표와 가격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항공권을 고를 수 있었고, 숙소까지 한 번에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었죠.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기능들이지만, 당시로선 꽤 앞선 시도였습니다. [여행정보신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jax-loader.gif)](http://travelinfo.co.kr/cmm/index%5Fnews.html?MODE=view&BD%5FCD=NEWS&MSEQ=4550&sfld=MTITLE%7CMCONT&stxt=%EA%B0%9C%EB%B3%84%EC%97%AC%ED%96%89&page=23&ref=travelbiztalk.com) 이후 다이나믹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는 **하나투어**입니다. 하나투어는 ‘**하나프리**’라는 이름으로 자사의 다이나믹 패키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항공권, 호텔, 현지 투어, 교통 패스까지 여행자가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특히 하나투어는 2013년부터 이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일반 항공권은 물론 단체 항공권까지 시스템에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덕분에 자유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도 패키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죠. [막 오르는 ‘다이내믹 패키지’ 시대″-하나투어, DIY 서비스 개시…여행박사, 호텔시스템 준비2013년은 다이내믹 패키지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하나투어가 최근 항공과 호텔에 더해 현지투어·패스까지 고객이 선택해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여행박사는 전세계 호텔 예약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궁극적으로는 다이내믹 패키지까지 내다보는 포석이다. 하나투어가 지난 5일 공개한 하나프리 브랜드 내의 원스톱 자유여행 페이지는 그렇게 명명하지 않았을 뿐 신성장사업부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다이내믹 패키지의 1차 공개본이라 할 수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7.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11119024528-1.pn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86&ref=travelbiztalk.com) 이처럼 주요 여행사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이나믹 패키지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기술 개발 방식이나 상품 구성은 다르지만, 공통된 목표는 있습니다. 바로 ‘여행자에게 더 유연하고 편리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지금의 여행 환경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습니다. ## **포화된 OTA 시장, 어떻게 경쟁할까요?** 한국의 온라인 여행 시장은 이미 네이버, 야놀자(현재는 "NOL"), 인터파크(현재는 NOL 인터파크투어") 등 강력한 플레이어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면 단순히 “우리도 다이나믹 패키지를 합니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이나믹 패키지를 도입하고 있는 여행사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트립박스**입니다. 트립박스는 2023년 커넥트웨이브와 제휴하여 ‘다나와 여행’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이 서비스는 기존의 여행사 홈페이지에 하나하나 접속해 상품을 비교하던 번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플랫폼 안에서 항공권, 호텔, 현지 투어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가격 비교 기능을 넘어서, 트립박스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다양한 여행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선택할 수 있게 구성돼 있습니다. 즉, 여러 여행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하나의 창에서 확인하고, 조건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여행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훨씬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이 가능해진 것이죠. [트립박스, 다나와 여행으로 토종 다이나믹패키지 실현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티티엘뉴스\] 트립박스는 지난 7월 커넥트웨이브와 제휴계약을 맺고 다나와 여행 서비스를 10월16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나와 사이트 내 여행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V2-2)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정연비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31017_1_f14737.jpg)](https://www.tt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37&ref=travelbiztalk.com) 또 다른 사례로는 트래포트(Traport)를 들 수 있습니다. 트래포트는 자체적으로 다이나믹 패키징 시스템을 개발해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개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행자는 자신의 일정과 취향에 따라 여행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정형화된 패키지 여행에서 느꼈던 제약에서 벗어나 훨씬 유연한 여행 계획이 가능해졌습니다. [트래포트 트래블하우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8.ico)](https://blog.naver.com/traportcom/30187604149?ref=travelbiztalk.com) 이처럼 다이나믹 패키지는 더 이상 일부 대형 여행사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다양한 기업들이 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여행자들은 점점 더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쉽게 설계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이나믹 패키지는 한 번에 완성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처음에는 시장 조사와 시스템 설계를 거쳐, 재고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내부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후 실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고객 피드백을 받고, 다시 개선해 나가는 순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특히 기존의 ‘공장식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고객 주도형 여행’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프로세스도 재정비해야 합니다. 직원 교육, 운영 방식, 고객 응대 방식까지 모두 새롭게 바뀌어야 하죠. --- ## **여행의 본질로 돌아가기** 다이나믹 패키지는 단순히 더 똑똑한 여행 상품이 아닙니다. 고객이 여행을 통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기술로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한국 여행사들이 이 새로운 방식을 제대로 도입한다면,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 인생의 소중한 기억을 설계하는 ‘여행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여행은 단순한 ‘판매 상품’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다이나믹 패키지는 그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 “예언 하나에 여행이 망했다?” 진짜 벌어진 일입니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warning-fake-predictions/ Last updated: 2025-08-22T00:03:13.000Z [방일 관광객 매달 신기록 행진…‘재난 예언’에 흔들릴까?4월도 방일 여행시장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일본정부관광청(JNTO)에 따르면, 4월 방일 한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동월대비 9.1%, 전월대비 4.3% 증가한 72만1,600명으로 역대 4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에 이어 원-엔화 환율 상승세가 보였지만, 인천-이시가키 신규 취항과 인천-요나고·고베 노선 증편 및 전세기 운항 등이 주효했다고 JNTO는 분석했다. 방일 한국인 수는 올해 들어 전년동월대비 성장을 지속해 1\~4월에만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총 322만7,800명이 방문했다.전체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6.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2905_39316_5620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05&ref=travelbiztalk.com) 2025년 3월, 일본 여행을 계획했던 홍콩 시민 수천 명이 갑자기 여행을 취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계기는 다름 아닌 한 만화책의 재등장이었습니다. 1999년 일본에서 출간된 『내가 본 미래』는 작가가 꿈에서 본 일본 대지진을 예언했다고 주장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잊혀졌죠. 그런데 그 책이 2025년 다시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면서, “이번 7월에 일본이 멸망할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진 겁니다. 그 결과, 단 2주 만에 일본을 향한 홍콩 출발 관광객의 34%가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약 4,200만 홍콩 달러, 한화로 약 7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단 한 권의 만화와 수십 개의 영상, 수백만 건의 공유가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항공편은 감편한다고 합니다. [‘괴담’에 일본이 무너졌다?...여행 취소 속출하게 만든 내용, 도대체 뭐길래... - 매일경제일본 7월에 대규모 재난 발생 만화 예언에 여행 취소 잇따르자 홍콩 한 항공사 감편 결정까지 국내도 괴담 전염...취소 문의 늘어괴담과 팩트가 맞붙으면 뭐가 이길까. 상식적으론 팩트가 이길 것 같은 데 아니다. 괴담이 이긴다. 괴담은 공포를 먹고 자란다. 이성을 마비시키고, 마침내 팩트를 집어삼킨다. 딱 맞아떨어지는 사례가 일본에서 터졌다. 오는 7월 일본![](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매일경제신익수 기자 soomk.co.kr![](https://pimg.mk.co.kr/news/cms/202505/17/news-p.v1.20250517.6d987b32dd84488d9fd0d754f137d4ed_R.jpg)](https://www.mk.co.kr/news/society/11319454?ref=travelbiztalk.com) --- ## **‘예언’은 어떻게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까?** 예언은 인간 심리에 깊숙이 파고듭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채워주는 동시에, 어떤 방식으로든 믿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죠. 실제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예언가들의 정확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노스트라다무스**: 총 946개의 예언 중 단 70개만 부분적으로 맞았고, 이 중 92%는 “사후 해석”을 기반으로 한 모호한 문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5년 생글생글 연구팀 분석) - **미타르 타라빅**: 1890년대 작성된 127개의 예언 중 115개가 실제 역사와 일치. 특히 1966년 드리나강 수력발전소로 인한 강 역류 예언은 공학적으로 검증됐습니다. - **성경 속 메시아 예언**: 총 300개 중 278개가 성취되었다는 분석이 있으며, 수학자 피터 스토너 박사는 “단 8개 예언이 동시에 성취될 확률은 1/10¹⁷”이라고 계산했습니다. 하지만 예언은 해석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MIT 미디어랩이 2023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예언문 중 72%는 문법적으로 애매모호하며, “철의 새가 하늘을 찢는다” 같은 표현은 9·11 테러부터 드론 공격까지 14가지 사건에 연결되어 해석된 바 있습니다. [\[재미있는 통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평가](https://sgsg.hankyung.com/article/2005082254011?ref=travelbiztalk.com) --- ## **뇌는 공포에 더 잘 반응한다** 공포는 인간 뇌의 원초적인 방어 반응을 자극합니다. 특히 **편도체**는 시각 정보를 통해 인지된 위협에 대해 4.7배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실제로 『내가 본 미래』 만화의 장면이 TikTok에서 380만 회 공유되었을 때, 해당 이미지를 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평균 31% 높게 측정됐습니다. 게다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은 ‘공포’를 더 잘 확산시킵니다. 2024년 기준 유튜브의 공포 기반 콘텐츠 노출 비율은 일반 콘텐츠 대비 3.2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Fake news, real losses: Viral disaster rumor dents Japan tourism industry | NHK WORLD-JAPAN NewsUnfounded rumors of a Japan disaster are going viral, triggering anxiety and keeping visitors away. The country’s tourism industry is already feeling the pinch from a digital scare with real-world consequenc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nw_webapp_news_192x192.png)NHK WORLD![](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YNgxCv1IsyxXJJ4BSozsiXFOAplVcuFQzOtM9KC.jpg)](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backstories/3977/?ref=travelbiztalk.com) --- ## **제주도에서 벌어진 정보 재난** 2018년 제주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 역시 관광산업을 뒤흔든 사례입니다. 실제 확인된 사실보다 자극적인 소문이 퍼지면서, 72시간 내 예약 취소율이 41%에 달했습니다. 어촌 체험 프로그램은 3개월간 매출이 무려 67%나 감소했습니다. 2023년에는 ‘바가지 논란’이 터졌습니다. 실제 제주 물가 상승률은 2.1%였지만, SNS에서 회자된 이미지는 “9,000원 김밥”처럼 극단적인 사례들이었죠. 그 결과, 제주 면세점 매출은 29%나 줄었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전체 관광객 중 15%가 여전히 “안전과 가격”을 이유로 방문을 꺼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Why\]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현장… 마당엔 1000병 넘는 소주병이Why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현장 마당엔 1000병 넘는 소주병이 범인 도주 중 자살로 마무리 제주 구좌읍 게스트하우스 가보니 - 수완 좋았던 관리인의 정체 새벽까지 이어지는 파티,푸짐한 음식으로 인기 작년에도 투숙객 성폭행 - 용의주도한 도주 행각 공항 면세점서 쇼핑하고 웃으며 통화하는 모습 잡혀 휴대전화는 거의 꺼놓고 연고 없는 천안으로 도망 - 전문가 이해 힘든 자살 공개수사로 압박감 느껴도 갑작스러운 자살은 이상해 숨겨온 다른 죄 있을 수도 - 곪은 게 터졌다 무허가로 술·음식 팔고 변질된 파티 문화로 논란 성범죄·폭행·절도 등 경찰 신고된 곳 1년내 171곳![](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6.png)조선일보조선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ZIVORDMMOOI7BYA5SKITDSA5A.jpg)](https://www.chosun.com/site/data/html%5Fdir/2018/02/23/2018022301557.html?ref=travelbiztalk.com) --- ## **기술과 데이터로 대응하는 시대** 그렇다면 이런 가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1\. AI와 블록체인** 일본 관광청은 최근 **LSTM 신경망 모델**을 적용해 72시간 전 가짜뉴스 유포 위험지수를 89% 정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정보 등록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며, 거짓 정보를 유포하면 자동으로 \*\*0.0005BTC(약 35,000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시스템을 테스트 중입니다. ### **2\. VR로 실제를 보여준다** 제주 관광청은 **3D 가상 투어**를 통해 관광객에게 실제 현장의 안전 상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방문자의 불안감은 평균 **4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3가지 실천** 이제 관건은 거창한 전략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고 현실적인 변화입니다. 1. **정보의 출처를 꼭 확인하기 |** 여행을 떠나기 전, 혹은 누군가에게 공유하기 전 단 1분이면 충분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결국 우리의 자유를 갉아먹습니다. 2. **자신만의 체크리스트 만들기 |** 예: ‘이 뉴스는 어떤 출처인가?’, ‘관련 이미지나 영상이 사실인지?’ 같은 기준을 두고,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3. **기술을 내 편으로 만들기 |** 현재 구글, 네이버, 카카오 모두 가짜뉴스 필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정보 신뢰도를 높이는 알고리즘은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 ## **맺음말: 불안을 이기는 건 결국 판단력이다** 예언은 흥미롭고, 가짜 뉴스는 자극적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것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자유, 그리고 지역의 생계입니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판단력’입니다. AI와 블록체인, VR 같은 기술이 돕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여행지를 선택하고 루머를 넘길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진짜 정보를 고르는 눈, 그리고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마음. 그게 여행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2025년 7월은 지나갔습니다. [일본 대지진 예언설 나돌았던 7월, 한국인 얼마나 줄었나 봤더니…대지진 예언설 여파로 7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도 크게 줄었다. 한국·홍콩 등은 부진했고, 중국·미국 등은 호조세를 보이며 뚜렷하게 대비를 이뤘다.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5년 7월 방일 외국인은 34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늘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주요 인접 시장에서는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7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67만8,6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0.4% 줄었다. 올 1\~7월 누계는 546만2,1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지만, 7월에 한해선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J![](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6.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3906_40963_2945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06&ref=travelbiztalk.com) >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5년 7월 방일 외국인은 34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늘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한 주요 인접 시장에서는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 AirBnB의 경험, 서비스 확대 외 - 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ay-20-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5-20T07:10:46.000Z ### 아시아나 항공의 작별 준비 > 아시아나 항공 > OTA 마일리지 제휴적립 서비스 종료 > 아고다, 부킹닷컴, 트립닷컴, 렌탈카스닷컴, 알라모, 내셔널[https://t.co/AxkXWzhyOy](https://t.co/AxkXWzhyOy?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183501790849038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합병 후 어떻게든 마일리지를 소비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이제 추가적인 적립 채널을 하나 둘 막고 있습니다.아마도 대한항공과의 통합에서 인적 통합 다음으로 큰 부담이 마일리지 처리가 될텐데요. 거기다가 소멸시점까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분통을 터트리면서 마일리지 샵에서 쇼핑을 하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네요. ### 관광벤쳐기업 지원 사업 잘되고 있나요? > 스타트업에 몇푼 안되는 자금 주고는 얼토당토 않은 서류만 만들어 내게 하는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발전하기를 빌어 봅니다. > 멘토링의 수준이 궁금하군요. > 2025년 제16회 관광벤처지원사업(초기 부문) 오리엔테이션[https://t.co/qamJNN5HzD](https://t.co/qamJNN5HzD?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211081669575479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관광벤쳐에 관해서는 심사부터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은 결과가 나오는데 여튼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잘 운영되기만을 바래봅니다. 최근 스타트업 심사위원에 관한 외부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관광 스타트업은 실제 기업환경에 대해서는 아무런 경험도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심사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제 조금씩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심사위원들의 눈물: "저도 몰라요, 이 스타트업 뭐하는 곳인지"> - 시간당 10만원 수당으로 첨단기술 평가하는 대한민국… | Daero Won | 48 comments😥 <심사위원들의 눈물: "저도 몰라요, 이 스타트업 뭐하는 곳인지"> - 시간당 10만원 수당으로 첨단기술 평가하는 대한민국. 반도체 심사하며 땀 흘리는 VC들과 눈망울만 굴리는 역사학 교수님의 현장실화. \* Jinhwan Kim 박사님의 돌직구 칼럼. (강제) 재능기부차원의 봉사 활동이 아닌 이상 저 돈 받고 시간과 머리를 쓸 A급 심사위원은 당연히 없을 거고, 심사위원이 직업인 분들이 꽤 있을 듯. 그리고 이런 메카니즘을 잘 아는 정부 정책자금 따먹기 '선수' 스타트업은 이런 심사에선 늘 입상. 📝스타트업 심사위원의 처절한 고백, 그들도 몰랐던 평가의 민낯 1.적합한 심사위원은 없다 🧐 - 기술이 너무 빠르게 진화하고 분화되어 세부 전문가 찾기 어려움 - 심사위원 위촉하는 직원들도 "양자기술이나 보안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알아요?"라며 좌절 - 반도체 공정 기술 심사에서 VC들도 "땀이 쭉쭉 흘렀다"고 고백 - 실제 IT SaaS 분야 심사에 역사학 전공 교수 투입된 사례도 발생 2.10년째 동결된 심사수당의 비극 💸 - 시간당 3\~10만원, 하루 최대 20\~50만원으로 10년 이상 동결 - 대기업 임원급과 유명 교수들 "반차 비용만큼도 안 된다" 참여 거부 - 억대 연봉자들 "심사수당이 반차 비용만큼도 안 된다"며 참석 거절 - 지방 이전 기관은 더 심각: "지방에 와서 일주일 내내 평가해달라"는 제안에 교통비/숙박비도 없어 포기 3.심사의 질이 심각하게 하락 📉 - "내가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 말이야"를 연설하는 70대 후반 원로 교수 등장 - 3시간 넘는 평가 시간 동안 단 하나의 질문도 하지 않는 심사위원들 - 탈락한 스타트업 대표들의 분노: "도대체 심사위원이 자격을 제대로 갖춘 분들인지 모르겠다" - 학력과 경력이 "아리송한 분들"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현실 4\. 대안과 개선방안은? 🛠️ - 시간당 가치 반영해 상한액 80만원으로 상향 필요 - 지방 평가 시 교통비와 숙박비 현실적 지원 - 연구개발 분야 평가에 사전 검토비 명목 추가 수당 지급 - 사업 규모에 따른 수당 차등화 도입 - 심사위원 수 축소나 온라인 심사 확대로 예산 효율화 😂결국 전문가 대우가 핵심 - 심사 수당이 오랜 기간 오르지 않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고액연봉자와 전문성 높은 교수들이 모두 빠지고, 그 빈자리를 "비전문가들 혹은 그저 시간이 맞는 분들"이 채우게 됨. - 반도체 기술같은 첨단 분야를 평가할 때 심사위원장이 "시험성적서 제출했다면 합격시키고, 그렇지 않은 경우 모여서 논의합시다"라고 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심사위원들. 그들에게 지식과 전문성, 그리고 그에 걸맞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투자하는 수천억 원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전문가를 존중하지 않는 나라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스타트업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48 comments on 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3)LinkedInDaero Wo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747233897205)](https://www.linkedin.com/feed/update/urn:li:activity:7328430128949067776/?ref=travelbiztalk.com) ### 에어비앤비의 경험 강화 실험(?) > [https://t.co/LXNvGlZqEq](https://t.co/LXNvGlZqEq?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257304698172260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https://t.co/sRjmNM99e1](https://t.co/sRjmNM99e1?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256573800438603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AirBnB가 여행자의 여행 시간 전체에 스며들고 싶어한다는 의견과 함께 상품 가지수만 늘어나는 효과 외에 어떠한 것도 없다는 평가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2025 서비스 릴리즈입니다. 그들은 소비자의 여행을 지배(?)할 수 있을까요? 이제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교통만 남아 있는 AirBnB입니다. [‘스파부터 케이터링까지’ 호텔급 서비스 도입하는 에어비앤비 - 매일경제“에어비앤비는 여행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를 통해 단순 숙소 예약, 그 이상의 에어비앤비를 경험할 수 있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의 말이다. 2008년 ‘호텔을 예약하는 것만큼 손쉽게 다른 사람의 집을 숙소로 예약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에어비앤비가 등장했다. 이후 에어비앤비는 누적 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6.ico)매일경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50515.623a64a9ad4b43a9980c0ab13948c9a6_R.jpg)](https://www.mk.co.kr/news/culture/11319614?ref=travelbiztalk.com) 매일경제의 새 서비스 소개 기사를 참조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 Nol 인터파크 패키지 사업부 금전사고 > [pic.twitter.com/UHkl7fjfcz](https://t.co/UHkl7fjfc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319166482840417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NOL 인터파크투어 단거리상품팀에서 수억 원대 달하는 금전사고가 발생 > 랜드사들은 적게는 1억 원에서 많게는 4억 원 대에 달하는 지상비를 정산 받지 못함[https://t.co/cSF4AoYFZa](https://t.co/cSF4AoYFZa?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429111771944154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루머로만 돌던 인터파크 패키지팀의 금전사고가 세계여행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NOL (인터파크, 트리플, 야놀자 플랫폼의 합병사)의 이전 까지의 행태나 조직구조상 해당 담당자에 대한 처분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Nol의 경우 담당 C Level이 패키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최근의 Nol의 여러가지 소문을 듣고 있는 입장에서는 '조직진단'이나 '경영진단'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 2025년 4월 BSP 항공 실적 > 세계여행신문 4월 BSP 항공실적[https://t.co/FmZv7uM7sk](https://t.co/FmZv7uM7sk?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429061574097333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세계여행신문에서 4월 BSP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BSP 실적을 숫자로 보실 때는 세계여행신문을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 흐름을 보실 때는 나름 열심히 분석한 TravelBizTalk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SP 실적 분석 - 2025년 4월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도록 하죠. BSP 실적을 TravelBizTalk 기준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9.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7i6y137i6y137i6y.jpg)](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apr-2025/) ### 한국 저가형 패키지여행, 왜 아직도 선택될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why-still-choose-cheap-package/ Last updated: 2025-05-19T07:34:10.000Z [15만 유튜버가 쏘아 올린 공…초저가 패키지여행을 둘러싼 갑론을박최근 유튜버 ‘레리꼬’가 체험한 초저가 패키지여행 영상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해당 상품을 판매한 여행사들과 지역 가이드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한편 유튜버가 조회수를 위해 초저가 패키지여행의 어두운 이면만 일방적으로 다뤘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초저가 패키지여행에 대한 갑론을박은 해당 유튜버가 3월 말 18만9,000원짜리 중국 칭다오 상품 체험기를 업로드하며 불을 지폈다. 영상에는 일정 시작부터 선택관광을 압박하고 관광지에 대한 설명이 소홀했던 가이드의 모습과 부실한 식사, 외곽에 위치한 숙소 등 저가 패키지여행의 문제점들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5.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2538_38906_340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538&ref=travelbiztalk.com) ## ✅ 장점: 저가형 패키지가 여전히 유효한 이유 ### 1\. 가격 그 자체, 그리고 그 너머 저가 패키지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 경쟁력'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기준 동남아 3박 4일 패키지의 평균 가격은 약 59만 원. 그런데 개별 항공권만 따져도 75\~110만 원 수준입니다. 이는 여행사가 항공권과 호텔을 블록 단위로 대량 구매하면서 가능한 가격인데요, 방콕 주말 패키지의 경우 항공사는 미판매 좌석을 40% 할인해 여행사에 제공하고, 여행사는 이 항공권을 숙소와 결합해 최종 상품을 25% 저렴하게 구성합니다. 또한 환율 변동 리스크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예컨대 2024년 유로화가 1,550원에서 1,750원으로 급등했을 때도, 유럽 패키지 이용객은 계약 당시의 원화 가격만 지불했으며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 여행사가 외화를 미리 확보하고 원화로 고정 계약을 체결해두었기 때문이죠. ### 2\. 시간을 돈으로 사는 합리성 초행길에서 복잡한 교통편을 알아보는 건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입니다. 예를 들어 홋카이도 패키지를 보면, JR 패스를 쓰지 않고도 전용 차량으로 삿포로-오타루-노보리베츠를 하루 만에 순회할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동일 코스를 다닐 경우 소요 시간이 약 40% 더 들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또 하나, 로마 콜로세움처럼 입장권 구하기 어려운 명소도 패키지를 이용하면 단체 티켓으로 쉽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콜로세움 입장권 경쟁률은 8:1에 달했지만 패키지 이용객은 대기 없이 입장했죠. 이는 여행사와 현지 업체 간 장기 계약 덕분입니다. ### 3\. 가이드가 곧 보험이다 언어 장벽이 큰 국가일수록 가이드의 존재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2025년 베트남 다낭 패키지 참가자의 79%는 “가이드 덕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답했으며, 특히 식중독이나 알레르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지 병원까지 동행한 사례도 많았습니다. 또한, 문화적 오해도 미연에 방지됩니다. 예를 들어 태국 왕궁 방문 전, 가이드는 '노출 금지', '무릎 아래 길이의 옷 착용' 등 복장 규정을 사전 안내했고, 이를 통해 입장 거부 사례가 92%나 줄었습니다. ### 4\. 직장인 맞춤형 일정과 체험 중심의 니치 상품 재택근무와 주 4.5일제 흐름 속에서 초단기 일정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필리핀 보라카이 패키지에서는 ‘금요일 밤 출발, 월요일 새벽 귀국’ 일정이 20\~30대 직장인의 60% 선택을 받았죠. 휴가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일정이라는 점이 매력입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발리 패키지인데요. 이 상품은 전통 춤 배우기, 커피 원두 볶기 등 문화 체험을 기본 포함하며, 참가자의 94%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개별로 예약할 경우 2일 전 예약이 필요한 액티비티를 바로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5\. MZ세대도 선택하는 전략적 소비 단지 싸서가 아니라, '가성비 있는 소비'로서 패키지를 고르는 경향도 뚜렷해졌습니다. 20\~30대 고객의 55%는 “비수기 특가를 노려 계획적으로 구매”했다고 답했고, 저가 패키지로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면서 자유시간엔 미슐랭 레스토랑을 찾는 식의 '선택적 사치'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날씨나 정치 상황 같은 불확실성을 대비한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도 패키지를 선택합니다. 예컨대 2024년 태풍 시즌 중 오키나와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중 70%는 일정 조정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지만, 자유여행객 중 같은 조건에서 재예약에 성공한 비율은 22%에 그쳤습니다. --- ## ❌ 단점: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고질적 문제들 ### 1\. '선택'이라는 이름의 강제 옵션 관광과 쇼핑 2025년 4월, 칭다오 18.9만 원짜리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현지에서 추가로 60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가이드는 “옵션 미참여 시 자유시간이 없다”고 통보했고, 사실상 강제 소비였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에는 가이드의 수입 구조가 있습니다. 2025년 다낭 패키지 사례에서 가이드는 고객 1인당 50달러 커미션 목표로 무려 3시간 동안 고객을 특정 쇼핑센터에 머무르게 했습니다. 실제로 고객의 79%가 ‘가이드의 판매 압박’을 가장 큰 불만으로 꼽았습니다. ### 2\. 가격 대비 실제 비용의 불일치 광고에는 59만 원이라고 쓰여 있지만, 정작 가이드 팁(40\~50달러), 명소 입장료, 식비 등을 합치면 총 비용은 2배 이상이 됩니다. 특히 30만 원 미만 상품은 추가 비용 비율이 86.4%에 달해 체감 가성비가 낮습니다. 계약서에는 ‘옵션 미참여 시 자유시간 보장’이라고 써 있어도, 실제로는 버스에 4시간 대기시키거나 이동 수단을 제공하지 않는 일이 빈번합니다. 2025년 3월, 보라카이 패키지 이용자는 옵션 거절 후 버스 안에서 4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 3\. 낮은 서비스 품질과 체험의 부재 저가 상품일수록 외곽에 있는 2\~3성급 호텔이 제공되고, 식사는 관광객 전용 한식당에서 이뤄집니다. 2025년 태국 패키지 이용자의 68%가 “현지 맛집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제기했죠. 또 유럽 패키지의 경우, 에펠탑이나 콜로세움 등 명소의 평균 체류 시간이 40분에 불과하며, 전체 일정 중 41.1%가 이동 및 대기 시간입니다. 이런 일정은 결국 '사진만 찍는 관광'이라는 비판을 받습니다. ### 4\. 계약 불이행과 보상 시스템의 미비 2025년 4월, 상하이 패키지 여행객은 항공편 변경으로 일정이 하루 줄었지만, 환불은 단 10%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계약 불이행 사례의 66%가 과다 위약금 청구와 환불 지연 문제였습니다. 또한 강제 쇼핑 관련 피해에 대한 보상은 여행사와 현지 업체 간 책임 전가로 평균 45일이 걸렸고, 실제 전액 환불 받은 사례는 전체의 39.2%뿐이었습니다. ### 5\. 산업 구조에서 비롯된 악순환 여행사와 현지 랜드사 간의 불공정 계약도 문제입니다. 2025년 하나투어는 홍콩 랜드사에 7억 원의 체납금을 발생시켰고, 이로 인해 가이드는 제대로 된 급여를 받지 못한 채 커미션에 의존하게 됩니다. 태국 가이드의 사례를 보면, 월 기본급은 500달러 수준이지만 커미션은 1,200\~1,500달러에 달합니다. 결국 서비스 품질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 🔍 저가형 패키지의 미래: 진화 or 소멸 ### 1\. 당분간은 계속된다 30만 원 미만 상품에서도 추가 비용 발생률이 86.4%에 이르지만, 여전히 20대 직장인 60%는 금요일 밤 출발 상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낭 패키지 참가자의 79%가 언어 장벽 해소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이는 당분간 수요가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2\. 변화의 압력은 거세진다 미국 트래블로지 사례처럼 AI 기반 가격 최적화 시스템이 적용되면 소비자 추가 지출이 12% 감소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블록체인 기반 투명한 비용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며, 2025년 7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K-여행 품질마크’를 도입해 기준 미달 상품은 시장 퇴출될 예정입니다. ### 3\.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 앞으로 저가 패키지가 살아남으려면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 옵션 비용의 사전 포괄 표시 의무화 - 랜드사-가이드 간 공정 수익 분배 체계 구축 - VR/AR을 통한 가상 체험 상품 도입 예를 들어, 인터파크투어는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쇼핑 강요 시 시간당 200% 보상금을 지급하며 신뢰를 회복하고 있고, 일본 JTB는 홈스테이+문화 체험을 결합한 ‘레이디스 플랜’으로 94%의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 🧭 마무리하며 한국의 저가형 패키지여행은 효율성과 리스크 헤지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여전히 유효한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장기적으로 생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서, ‘정직한 가격’, ‘진짜 체험’, ‘서비스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시점입니다. 앞으로 이 시장이 진화해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 [2025 여행산업 리포트] 회복 속에서 드러난 모두투어의 과제와 전략적 방향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odetour-strategy-2025/ Last updated: 2025-05-16T08:42:30.000Z ### **✅ 팬데믹 이후 여행업계의 반등과 격차의 확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는 2023\~2024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은 이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하나투어는 2년 연속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024년 기준 매출 6,166억 원, 영업이익 50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익성 중심의 효율 운영이 작동한 사례입니다. 롯데관광개발 또한 2024년 흑자 전환(영업이익 390억 원)에 성공했으나, 높은 금융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은 적자(-1,166억 원) 상태입니다. 이와 달리, 모두투어는 매출 증가(2,516억 원, +40.9%)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47억 원으로 59.7% 급감하며 회복세가 주춤했습니다. 수익성 하락의 원인을 짚고, 향후 전략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 **✅ 모두투어의 실적 둔화 원인: 구조적 이슈와 외부 변수의 중첩** 모두투어의 2024년 실적은 겉보기엔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핵심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1. **대손상각비 급증 |** 티몬·위메프 등 플랫폼 미정산 채권 52억 원을 전액 대손 처리하면서, 영업이익이 직접적으로 타격받았습니다. 이는 전체 이익 감소 요인의 약 68%를 차지하며, 회계적 손실이 실적 하락의 결정적 원인 중 하나였음을 시사합니다. 2. **패키지 회복 속도 저하와 프리미엄 라인 약점 |** 경쟁사인 하나투어가 2024년 패키지 송객 수를 57% 늘리는 동안, 모두투어는 24% 증가에 그쳤습니다. ‘모두시그니처’와 같은 프리미엄 상품 강화가 상대적으로 늦었고, 프리미엄 비중(25%)도 하나투어(35%)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 **✅ 모두투어의 구조적 과제: 유통 전환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실적 하락의 이면에는 근본적인 사업 구조 이슈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중심 유통 구조의 리스크 |** 전체 판매의 70%를 차지하는 대리점 채널은 고정비 부담과 낮은 가격 경쟁력의 원인입니다. 2024년 기준 온라인 매출 비중은 32%에 불과해, 야놀자·여기어때 같은 OTA 플랫폼 대비 디지털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 **항공권 마진 하락 |** 항공권 수익은 소폭 증가했지만(1,380억 원, +8.4%), 유류할증료 상승과 평균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해 이익은 줄었습니다. 특히 장거리 노선(유럽 -0.3%, 미주 -10.8%)에서의 약세가 수익 다변화를 가로막았습니다. --- ### **✅ 2025년 모두투어 전략: 프리미엄 확대 + 디지털 전환의 병행** 모두투어는 2025년을 **전환의 해**로 설정하고, 두 축을 중심으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 **①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강화** - ‘모두시그니처’ 브랜드를 테마별·지역별로 35개까지 확대 - 크루즈 패키지 비중을 20%로 상향 조정 - ‘모두시그니처 블랙’ 런칭: 서유럽 고급 패키지에 4성급 호텔 + 미슐랭 체험 포함 #### **② 디지털 유통 혁신** - AI 기반 온라인 플랫폼 상반기 출시: 고객 맞춤형 추천 + 앱 사용 시간 40% 단축 - 온라인 매출 비중 45% 목표 - ERP·CRS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 수요 예측 정확도 85% 달성 목표 #### **③ 세대 맞춤형 타깃 전략** - MZ세대 대상 인플루언서 협업 확대 (2024년 30회 → 2025년 100회) - 실시간 예약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도입 - 베이비붐 세대 대상으로 크루즈 노선 확대(15개 추가) 및 전용 라운지 제공 #### **④ 유통 채널 구조 개편** - 오프라인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환: 대리점은 현지 관리 전담 + 수수료 20% 인상 - OTA 채널 제휴 강화 → 2025년 이커머스 매출 600억 원 목표 --- ### **✅ 종합 분석: 모두투어는 “전환기”에 서 있다** 모두투어는 현재 “실적 반등”이 아닌 “사업구조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느린 회복 속도는 전략적 실행력과 구조 변화의 속도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2025년의 전략은 비교적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으나, **디지털 전환 실행력**과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확보**가 동시에 작동하지 않으면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OTA·글로벌 플랫폼과의 기술격차 해소는 단기 과제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 Appendix ### 모두투어 및 국내 여행업계 실적·전망 관련 주요 참고 자료 1.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주 실적 분석 -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stock/10933037?ref=travelbiztalk.com) 2. [2024년 여행업계 전망 -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12210012?ref=travelbiztalk.com) 3. [모두투어, 2024년 3분기 실적 및 전망 - 더벨](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301353442160109437&ref=travelbiztalk.com) 4. [2025년 관광 트렌드 S.P.E.C.T.R.U.M -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report/board/view.kto?id=505&ref=travelbiztalk.com) 5. [모두투어, 2024년 실적 하락 원인 분석 - 아시아경제](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1011081228488?ref=travelbiztalk.com) 6. [2025년 국내여행시장 전망 - 트래블데일리](http://www.trav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54&ref=travelbiztalk.com) 7. [모두투어, 프리미엄 상품 확대 전략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9WQ2F6Q8O?ref=travelbiztalk.com) --- ### [BSP 실적 분석] 2025년 4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performance-analysis-jan-2024-to-apr-2025/ Last updated: 2025-11-10T01:32:24.000Z ### BSP? 항공권? 발권실적? 항공 BSP를 이해하기 위해서 아래의 두 개 글을 먼저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2강3중의 항공권 판매 시장2024년 BSP 발권액을 기반으로 항공권 판매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8.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KIXlbhyueYmXTVs5emfdLB3g-2.png)](https://www.travelbiztalk.com/2gang3jungyi-hanggonggweon-panmae-sijang/) [BSP (Billing and Settlement Plan)몇가지 자료들을 종합해서 BSP에 대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별 대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용 자료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7.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46495550_540155453560539_6230109029818881738_n.jpg)](https://www.travelbiztalk.com/bsp-billing-and-settlement-plan/) 업계에서는 각 업체의 매출 외 회사의 외형적인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지표로서 활용되고 있죠. 몇 년 전 인터파크투어가 하나투어의 BSP를 추월했을 때의 상황은 참으로 재미난 기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존심이 상했던 하나투어의 급발진은 참으로 재미난 구경거리 였습니다. 회의 때마다 이슈였다죠? [인터파크투어가 1위라고? 하나투어 ‘발끈’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png)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facebookblank.png)](https://www.etnews.com/201305310276?ref=travelbiztalk.com) [하나투어 VS 인터파크투어 ‘항공권 발권 업계 1위’ 공방전브레이크뉴스정민우기자=인터파크투어가BSP발권실적이하나투어를제치고업계1위에올랐다고발표하자,하나투어와인터파크투어가이를두고공방전을벌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4.ico)브레이크뉴스정민우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1606074857910.jpg)](https://www.breaknews.com/270137?ref=travelbiztalk.com) 분석의 기준은 거의 변화 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상위권 20여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며 금액이나 순위가 아닌 매월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TravelBizTalk 임의의 기준입니다. 그래프에 많은 내용을 담고 싶은 욕심에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PC에서 클릭해서 확대 화면을 보시기 바랍니다. - 상위 20개 업체 대상 - 상위 20개 업체 기준 Market Share - 추세 표시는 6차수 다항식 ### 2 + 1 강 ? 상위권 업체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6.png) 하나투어, 놀 유니버스, 마이리얼트립 마켓쉐어 변화 압도적인 2강을 보이던 NOL(인터파크)가 2025년 1월\~2월에 걸쳐 실적이 매우 하락하는 대신 마이리얼트립이 크게 따라온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25년 3월 \~ 4월 기간에 다시 회복한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그 기간에도 하나투어는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놀 유니버스의 경우 내부적으로는 트리플 채널은 원래 의미가 없는 실적이며, 인터파크는 지속적인 하락세, 야놀자 채널의 쿠폰을 통한 활성화에 따른 반등이라고 합니다. 하락세를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봐야 겠네요. 놀 유니버스 내부에서는 위기 의식을 가지고는 있겠죠? 설마.. 공동대표이기 때문에 트리플과 야놀자만 보고 있다거나... ### 이제는 1+3 중? 중위권 업체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7.png) 마이리얼트립, 모두투어, 노랑풍선, 그리고 트립닷컴 중위권의 분석은 마이리얼트립의 박스권 이탈, 트립닷컴의 2024년 연말 급상승과 노랑풍선과 모두투어의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모두투어의 하락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하나-모두로 대표되던 1군의 위상이 사라질 위기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2024년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2세 체제로 넘어간 모두투어의 반등 전략이 궁금합니다. 생각은 하고 있겠죠. 실행은 다른 이야기지만. ### FIT 업체 분석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8.png) 온라인투어, 트립닷컴, 와이페이모어, 타이드스퀘어, 그리고 웹투어 하나투어, 놀 유니버스를 제외한 FIT 주력 업체들의 BSP를 보면 이제 트립닷컴과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서도 대표적인 FIT업체인 타이드스퀘어와 온라인투어의 하락세가 보입니다. 국내 중위권 FIT업체의 실적 하락이 지속되는 와중에도 꾸준히 실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와이페이모어와 웹투어가 있습니다. 다만 궁금한 점은 여기어때가 인수한 온라인투어의 실적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겠네요. 분명히 여기어때를 통해서 판매되는 항공권은 온라인투어의 BSP로 통합되는 상황에서 이런 실적이라면 온라인투어 채널의 지속적인 하락이라고 밖에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타이드스퀘어는 말할 것도 없죠. ### 패키지 여행사의 변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1.png) 3중- 노랑풍선,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그리고 4약 - 교원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롯데JTB 롯데JTB를 패키지 여행사로 정의하는 것이 조금 애매합니다만 1강 하나투어를 제외한 업체들의 실적입니다. 노랑풍선과 모두투어의 하락세 외에도 약간씩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참좋은여행과 거의 변함없는 4약 업체들의 흐름입니다. 투자 대비 실적이 나오지 않은 교원투어의 구조조정은 이렇게 BSP 실적에서도 원인을 추측하게 됩니다. 당연히 노랑풍선의 무급 휴가도 실적하락이 뚜렷한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요. 근데 모두투어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게 아무래도 쌓아둔 현금은 좀 있어서 일까요? 2025년 1분기 약간 선방했다고 합니다. > 나름 선방한 모두투어의 1분기 > > 매출은 전년 대비 17.3% 감소 >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 > 당기순이익 67억7100만원 전년비 11.9% 감소[https://t.co/dX0OseUWYy](https://t.co/dX0OseUWYy?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1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327234069293880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변함없는 상용 전문 여행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0.png) 레드캡투어, SBTM, 현대드림투어, 세중 그리고 SM C&C 전반적으로 사용업체들의 실적은 비슷한 흐름(?)같은 것이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고객사의 분위기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만큼 LG-GS그룹을 취급하고 있는 레드캡의 꾸준함, 코로나 이후 급성장했던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범 현대가(家)를 취급하고 있는 현대드림투어의 약간의 하락, 삼성전자그룹을 담당하고 있는 SBTM의 반등 등이 살짝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상용시장에서 물을 흐리고 있다고 알려진 세중의 성장세(?)도 보이는군요. [‘상용여행시장 추락’… 주범은 누구인가![](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418_1629_1.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608&ref=travelbiztalk.com) ### 결론 2024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BSP 실적을 TravelBizTalk의 관점에서 시장 흐름을 중심으로 가볍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최근의 실적 흐름에서 볼 때 마이리얼트립과 트립닷컴이 만들어낸 변화는 굉장히 큰 변화입니다. 그리고 놀 유니버스(인터파크), 모두투어, 타이드스퀘어, 온라인투어의 하락세 또한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매월 BSP 실적을 이렇게 MS 기준으로 분석해 볼 계획인데 댓글로 의견 주시면 다음 분석 포스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7.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4.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네이버의 항공 검색 개편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ay-9-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5-12T02:27:53.000Z ### 네이버 항공 검색 서비스 개편 > 네이버 항공 검색 개편 > \- 항공 가격 그래프 제공 > \- 인기 항공 노선 소개 > \- 유사 목적지 추천[https://t.co/PlovhFfdik](https://t.co/PlovhFfdik?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556681141815742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NAVER Search & Tech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1.ico)](https://blog.naver.com/naver%5Fsearch/223845262056?ref=travelbiztalk.com) - 검색 목적이 명확한 경우: 가격 그래프, 인기 노선, 유사 여행지 제안 - 탐색 목적의 일반 검색어: 인기 항공지 차트, 다양한 대륙별 추천 노선 제공 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2.png) 항공권 가격 그래프는 다른 서비스에서도 이제 일반적이기에 약간의 개선 정도라고 보면 되겠죠. ### 숙박 페스타 정말 이정도 효과가 있나요? > 숙박 할인권 정말 효과가 있었을까요? > 조금 찬찬히 뜯어 볼 필요가 있죠.[https://t.co/V31QKoPHea](https://t.co/V31QKoPHea?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600791871096031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5.png) 놀랍게도 한국관광공사는 숙박 페스타를 진행하면 해당 할인 행사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매번 효과 측정 용역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관광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관광산업 대표 포털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2.ico)한국관광공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_kakao_og.png)](https://touraz.kr/publicTenderList/publicTenderView?tabMode=ktoip&bbsSeq=613927&ref=travelbiztalk.com) \[용역\] 2025 숙박할인권 지원사업 효과조사 및 성과분석 이 용역에 따라 업체가 제공한 보고서를 가공해서 보도자료가 나온 것입니다. 혹시라도 어떻게 분석하고, 포장하는지 공부하고 싶으시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한국관광데이터랩, 한국관광 데이터랩, 관광빅데이터, 관광빅데이타, 관광통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5.ico)한국관광 데이터랩![](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landscape.svg)](https://datalab.visitkorea.or.kr/site/portal/ex/bbs/View.do?cbIdx=1129&bcIdx=308994&pageIndex=1&cateCont=tlt02&ref=travelbiztalk.com) 2024년 숙박할인권 지원사업 종합보고서 꽤 길어서 정말 심심하실 때 보시는걸 추천드리며, 찾아보시면 전년도 등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3.png) ### Sabre 호텔 예약 관련 부서/플랫폼 매각 > Sabre 호텔 예약 관련 부서/플랫폼 매각 > 사모펀드 TPG에 현금 11억 달러[https://t.co/6HpU7i6ViV](https://t.co/6HpU7i6Vi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710297701976896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세이버의 호텔예약 관련 플랫폼, 기술, 부서가 사모펀드에 매각되었습니다. Sabre가 GDS만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하는 일이 정말 다양합니다. 이제 Sabre는 GDS와 항공에 매진한다고 합니다. [ProductsSabre offers the travel industry’s broadest range of technology, helping travel suppliers and buyers plan, market, sell, serve and operate their business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favi-clean-270x270.png)SabreSabr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ayB8Hz5_shutterstock_619652990-720x415.jpg)](https://www.sabre.com/products/?for=all/&ref=travelbiztalk.com) Sabre 의 홈페이지에 등록된 제품 라인업, ㅎㄷㄷ 합니다. ### KATA BSP위원회 구성 마무리 > 양무승씨의 등장에 KATA는 직접 대응을 시작 > KATA BSP위원회 구성 마무리[https://t.co/IcnxCQlrzG](https://t.co/IcnxCQlrzG?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3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742959508064687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4.png) 이봐요 양무승씨, 이제 이진석의 시대라구요... 에이.. 단숨에 제압! ### 패키지의 멸망? 노랑풍선 구조조정? > □노랑풍선 무급휴가 실시 (\~12.31) > 1) 대상자 : 휴직 신청일 기준 근속 1년 이상인 당사 소속 직원 > 2) 휴직 신청 조건 - 휴직 시작일 기준 최소 2주 전까지 신청 - 신청 가능 기간 : 1개월 이상, 3개월 이내 (1개월 단위 신청)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3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757148470236811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무급 휴가라는 제목으로 말도 안되는 구조조정 진행 중.... 이라기 보다는 뭔가 약간의 비용 절감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 하나투어는 지난해 1분기 58만2000명 패키지송출에서 지난 1분기 56만3300명으로 줄었다. 모두투어도 지난해 32만9000명에서 지난 1분기 25만2200명으로 7만 여명이나 줄었다.[https://t.co/kCUk6EkNCw](https://t.co/kCUk6EkNC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069080637084068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노랑풍선 외 다른 패키지 업체도 1분기 실적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여행사 수익성 ‘악화’하나·모두투어 등 여행사 1분기 매출액 감소 전망 "취향 따라 상품구성" 등 패키지 변화로 돌파구 마련 해외여행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사는 울상이다. 자유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이 늘며 패키지 수요가 감소한 데다 고환율, 항공권 가격 상승이 겹치며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서다. 5일 네이버가 제공한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하나투어의 1분기 매출액을 1598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1833억4000만원) 대비 12.8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전년(216억3000만원) 대비 58.2% 감소한 126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2x32.png)아이뉴스24박은경![](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dc7fbd335325d.jpg)](https://www.inews24.com/view/1840871?ref=travelbiztalk.com) 출국자는 늘었지만 여행사의 실적은 계속 내리막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이제 슬슬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악의 내수 경기 하락세까지 만만치 않은 2025년 입니다. ### 대명소노의 에어프리미아 포기? > 대명 소노 에어프레미아는 포기 > 티웨이에 집중할 계획[https://t.co/uBF5ONvVTf](https://t.co/uBF5ONvVT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813622467570926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약 1,194억원 이라는 거금을 AP홀딩스가 준비해야 합니다. 계약금 200억은 냈지만 아직 1천억이 남아 있는 상황. 문제는 어디서 구하느냐 라고 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타이어뱅크 돈으로 에어프레미아 인수? 편법 승계 논란 왜 \[넘버스\]AP홀딩스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1200억원어치를 새로 사들이기로 하면서 타이어뱅크가 돈줄 역할을 도맡을지 시선이 쏠린다. AP홀딩스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자녀들의 회사이기 때문이다. 만약 타이어뱅크 자금이 동원된다면 편법 승계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3.ico)블로터남지연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36223_243521_322_v150.jpg)](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36223&ref=travelbiztalk.com) 편법 증여에 해당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온 이상 더 쉽지 않게 흘러가죠. 대명소노는 시간만 보내면 됩니다. 거래가 완료되어도 100억 여원 이익을 얻게 되고, 거래가 불발이 되어도 그렇게 급한 인수가 아니었으니 자금 흐름의 여유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루북(Roovook) 투자 유치 > 호텔 연회장, 희의실 예약 플랫폼이라는 컨셉의 루북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단체 예약이라는 키워드를 새롭게 꺼내들었고 투자유치의 키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https://t.co/MNCTRDd8Y2](https://t.co/MNCTRDd8Y2?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823249952595999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축하 드립니다. 다만 원래 하시던 연회장 예약이 아닌 단체 객실 예약으로 투자를 받으신 것 같은데 투자금의 대부분을 기술 개발에 사용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NICE평가정보의 '여행어때' > NICE평가정보는 여행 및 숙박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전 분야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인 ‘마이데이터로 떠나는 여행어때’를 정식 오픈 > 본인의 마이데이터를 분석해 여행자의 취향, 소비 패턴, 과거 여행 스타일을 토대로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의 여행지를 선별해 추천한다[https://t.co/3t6jCDLmAB](https://t.co/3t6jCDLmAB?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y 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2002448230491800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NICE평가정보가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트립비토즈와 함께 여행어때 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향후 항공사, 일반 여행사,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등 여행 데이터 제휴사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근데 단지 저 추천을 받기 위해서 개인의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자발적으로 제공하려는 수요가 얼마나 발생할지 모르겠군요. 어떻게 자연스럽게 서비스로 연결하느냐 하는 숙제가 커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터디를 위해서 추천 한다고 해도 거절할 생각입니다. ### 한국 OTA(온라인 여행사) 기업 취업 준비 가이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ota-travel-company-career-guide-korea/ Last updated: 2025-04-28T03:44:19.000Z **\- 사회초년생부터 경력직까지 알아야 할 직무와 전망 -** 안녕하세요. 오늘은 OTA(Online Travel Agency) 여행기업에 취업을 꿈꾸는 사회초년생과 경력직 지원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한국 OTA 시장의 주요 채용 직무, 글로벌 진출 전략, 그리고 산업 전망까지 하나하나 쉽고 친절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 ## **1\. 한국 OTA 여행기업의 주요 채용 직무와 JD** 우선, 한국 OTA 기업들은 어떤 직무를 중심으로 인재를 찾고 있을까요? 주요 직무와 그에 따른 JD(직무기술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 1) 고객상담/CS(Customer Service)** - **주요 업무**: 고객 문의 응대, 예약 및 변경 처리, 불만 접수 및 해결 - **주요 JD**: - 서비스 마인드 필수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 외국어(특히 영어) 활용 능력 우대 - 신입/경력 모두 지원 가능, 학력 무관 ### **✨ 2) 영업/제휴/비즈니스 개발** - **주요 업무**: OTA 플랫폼 제휴 관리, 파트너십 구축, 신규 사업 개발 - **주요 JD**: - 시장 조사 및 분석 능력 - 사업 전략 기획 경험 - 협상력 및 네트워킹 능력 - 관련 업계 경험자 우대 ### **✨ 3) 여행상품 기획/운영** - **주요 업무**: 여행 상품 기획, 일정 및 공급망(서플라이 체인) 관리, 상품 등록 및 관리 - **주요 JD**: - 데이터 분석 및 여행 트렌드 파악 능력 -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 - 여행업 전반에 대한 이해 ### **✨ 4) 마케팅/채널 매니저** - **주요 업무**: OTA 채널 관리, 프로모션 기획 및 운영, 디지털 마케팅 수행 - **주요 JD**: - 온라인 마케팅 및 SNS 채널 운영 경험 -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획 및 실행 능력 ### **✨ 5) IT/개발/데이터 분석** - **주요 업무**: OTA 플랫폼 개발 및 유지보수, 데이터 분석, 시스템 운영 - **주요 JD**: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능력 - 데이터 분석 툴 및 IT 인프라 이해 - 관련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 **✨ 6) 항공/호텔 예약 및 운영** - **주요 업무**: 예약 시스템(GDS, CRS) 운영, 항공권 및 숙박 예약 관리 - **주요 JD**: - 아마데우스, 세이버, 갈릴레오 등 GDS 사용 경험 -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활용 능력 우대 --- ## **2\. 경력직 지원자를 위한 글로벌 OTA 취업 전략** (*Traveloka 사례 중심*) [동남아 No 1\. OTA Traveloka 한국 진출중국 1위 OTA인 Ctrip이 Trip.com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OTA가 되기 위해 각 국가별로 직접 진출 전략을 펼치듯 명실상부 동남아시아 1위 OTA 트래블로카(traveloka.com)가 한국에 직접 진출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6.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000000049.png)](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oka-enters-the-korean-online-travel-market/) 최근 동남아 대표 OTA 기업인 **트래블로카(Traveloka)** 가 한국 진출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OTA 취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OTA에 도전하려는 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 **🌍 글로벌 OTA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 - **외국어 능력**: 영어는 필수이며, 인도네시아어·태국어 등 동남아 언어 가능 시 큰 장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다양한 국가의 고객 및 파트너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능력 - **다문화 이해**: 각국의 문화, 소비자 특성, 여행 트렌드에 대한 폭넓은 이해 - **IT 및 데이터 분석 능력**: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기본,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 필수 - **현지 경험 및 네트워크**: 해외(특히 동남아) 여행업계 경험 및 네트워킹 능력 보유자 우대 -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글로벌 프로젝트 중심으로 영문 포맷 작성 필수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만큼, 단순한 업무 경험뿐 아니라 ‘다문화 소통’과 ‘데이터 기반 사고’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 **3\. 한국 OTA 산업의 미래 전망** 그렇다면, 앞으로 OTA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까요? 시장 데이터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 OTA 산업 전망 핵심 포인트** - **시장 성장**: 2025년까지 온라인 여행 예약 비중이 \*\*72%\*\*로 확대될 전망이며, OTA 시장 규모는 약 **96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글로벌 경쟁 심화**: 부킹홀딩스,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등 글로벌 대형 OTA들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 **기술 혁신 중요성**: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모바일 앱 최적화 등 **트래블테크(Travel+Tech)** 역량이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 **상품 다양화·개인화 트렌드**: 소비자 맞춤형 여행상품 기획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 **정책 및 제도 변화**: 독과점 방지, 기술 지원 확대 등 정부 정책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OTA 기업들은 이제 단순한 예약 대행을 넘어,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 **✨ 결론: OTA 취업 준비, 이렇게 하세요!** OTA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역량을 고루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입 지원자라면** - 고객 서비스 마인드 - 외국어(영어 및 제2외국어) 능력 - 디지털 툴 및 데이터 분석 이해 - 최신 여행 트렌드 및 시장 감각 ### **경력직 지원자라면**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다문화 이해 - IT/데이터 분석 능력 - 관련 업계 경험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 -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 한국 OTA 산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기술 혁신’과 ‘서비스 차별화’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본인의 역량을 차곡차곡 쌓아가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 임베디드 방식 vs 화이트 라벨 방식,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embedded-vs-white-label/ Last updated: 2025-04-26T04:10:14.000Z ### **✅ 임베디드 방식 vs 화이트 라벨 방식,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요즘 IT 서비스 업계에서 자주 들리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임베디드(Embedded)”와 “화이트 라벨(White Label)”입니다. 기술 용어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서비스 곳곳에 숨어 있는 개념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두 개념을 **일상적인 비유와 실제 예시**를 통해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서비스 운영자나 기획자 분들께서 어떤 방식이 우리 서비스에 더 적합할지 함께 고민해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 ### **🍱 임베디드(Embedded): 남의 도시락을 그대로 가져와 먹는 방식** **임베디드 방식은 외부 서비스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 서비스 안에 끼워 넣는 구조**입니다. 웹에서는 주로 iframe이나 위젯 형태로 구현됩니다. **✅ 장점** - 빠르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개발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 외부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기 때문에, 업데이트 부담이 적습니다 **❌ 단점** - 디자인이나 동작 방식이 **우리 서비스와 어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기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없으며**, 외부 변경의 영향을 쉽게 받습니다 --- ### **👕 화이트 라벨(White Label): 남이 만든 옷에 우리 브랜드를 붙이는 방식** **화이트 라벨은 외부 기능이나 기술을 사용하되, 겉으로는 우리 브랜드처럼 보이도록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 장점** -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고객 입장에서는 외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서비스 신뢰도 향상) - **일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단점** - 완전한 개발 자유도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임베디드 방식보다 구축이 복잡하며, API보다는 제약이 많습니다 --- ### **⚙️ API 연동은 어떤 방식일까요? (보너스 설명)** 참고로 **API 연동**은 외부 시스템에서 필요한 데이터나 기능만 가져오고, **화면 구성과 사용자 경험(UX)은 전부 직접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완전한 자유도와 통제권**을 원할 때 가장 적합하지만, 그만큼 개발 리소스가 많이 소요됩니다. --- ### **🧩 어떤 방식이 우리 서비스에 더 적합할까요?** | **구분** | **임베디드** | **화이트 라벨** | **API 연동** | | ------- | ----------- | ---------- | ---------- | | 구축 속도 | 매우 빠름 | 빠름 | 느림 | | 커스터마이징 | 거의 불가 | 일부 가능 | 완전 가능 | | 브랜드 통일성 | 낮음 | 중간\~높음 | 매우 높음 | | 유지보수 | 간편하나 제어 어려움 | 중간 수준 | 복잡하나 제어 가능 | --- ### **🎯 결론: 단기 vs 장기, 편의 vs 통제 사이에서 선택** - **빠르게 붙이고 실험하고자 한다면**, 임베디드 방식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일관성과 고객 신뢰를 유지하면서 외부 기술을 활용하고 싶다면**, 화이트 라벨이 좋은 선택입니다 - **우리만의 UX를 끝까지 통제하고 싶다면**, API 연동이 가장 적절합니다 👉 핵심은 기술 그 자체보다 **우리 서비스의 방향성과 전략에 어떤 방식이 더 부합하는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 동남아 No 1. OTA Traveloka 한국 진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raveloka-enters-the-korean-online-travel-market/ Last updated: 2025-05-28T07:06:39.000Z ### 동남아시아 No. 1 OTA 아시겠지만 동남아시아의 최대 OTA는 사실 Agoda 입니다. Booking Holdings에 인수되기 전 아고다는 싱가포르를 본사로 실제로는 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한 동남아시아 OTA죠. 하지만 아고다를 이제 동남아시아 OTA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당당한 글로벌 플레이어죠. 그렇다면 아고다를 제외하면 어떤 OTA가 시장에 있을까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12.png) 어느 나라 서비스인지 이제는 정체성이 애매해진 글로벌 서비스 아고다 아고다를 제외한다면 NO.1 플레이어는 Traveloka.com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트래블로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철저한 현지화와 모바일 중심 전략, 빠른 속도와 파격 할인 등 공격적인 시장 진입으로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1위 플레이어가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본사가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2위인 tiket.com과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8.png) 숙박유통기술제공업체 STAAH의 2024년 Top Onine Channel, 트래블로카가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STAAH Unveils The Top Online Booking Channels Of 2024 Across The Globe FeaturedReaffirming the value of having a diversified hotel distribution strategy, the lists of the top-performing booking channels for different regions feature 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48-48.png)STAAH BlogNashi Dasgupt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lobal-2024.jpg)](https://blog.staah.com/featured/staah-unveils-the-top-online-booking-channels-of-2024-across-the-globe?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13.png) tiket.com은 blibli.com과 합병하여 더욱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 트래블로카 한국 진출 트래블로카가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한국 진출하였습니다. 아직 비어 있는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Traveloka - 동남아시아 최고의 여행 플랫폼세상을 탐험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보세요. 호텔, 항공편, 버스, 기차, 관광명소를 위한 최적의 가격입니다. 나만의 완벽한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9.ico)동남아시아 최고의 여행 플랫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723192761223-35bd6fefad235fbb690b6d79b050343f.png)](https://www.traveloka.com/ko-kr?ref=travelbiztalk.com) 제목부터 동남아시아 최고의 여행 플랫폼이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9.png) 그다지 어색해 보이지 않는 트래블로카 한국어 서비스 아직 일부서비스만 한국어로 제공됩니다. 놀랍게도 일부 항공사의 국내선 항공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과연 한국에 사무실만 낸 것인지 법인을 설립한 것인지...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10.png) 서울스퀘어의 wework를 기반으로 유한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둥!) ### OTA의 한국 지사, 그 역할은? 일반적으로 글로벌 OTA의 한국지사의 설립은 여러가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만 대략적으로 아래 내용을 부분적으로 지원하기 마련이죠. - 현지 결제 수단 지원 - 콜센터 - 상품 소싱 - 마케팅 대부분의 경우 첫 진입 시에는 상품 소싱의 역할을 우선으로 하고 현지화를 일부 진행한 후 마케팅을 외주로 진행하다가 내재화 하는 것을 1 단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단계로 현지 결제 수단 지원, 콜센터 운영을 진행하게 되죠. 이제까지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OTA들은 대부분 이렇게 운영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Traveloka의 경우에는 뭔가 특이점이 보입니다. > 동남아시아 No.1 OTA 인 트래블로카(Traveloka)가 한국 사업을 꽤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마케팅 포지션 등 채용을 진행하는데 규모가 상당하군요. > > 일단 사무실은 강남에 마련했다고 합니다. > 또 하나의 트립닷컴이..?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84534471595631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트래블로카 한국 지사 최근 Linkedin 에서 트래블로카 한국 매니저로 보이는 분의 포스팅이 꽤 화끈하게 등장해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11.png) [#hiring #jobopportunity #travelokakorea #traveloka #marketing #partnership | Hanna Sim🚨 We’re hiring at Traveloka Korea! 🚨 We’re building something exciting here at Traveloka Korea, and currently #hiring for several key roles in our Marketing department. If you're passionate about travel and marketing, we’d love to hear from you! 1\. Head of Marketing: https://lnkd.in/gXd8-\_UW 2\. Performance Marketing Manager: https://lnkd.in/gKQwH6md 3\. Senior Associate Performance Marketing Manager: https://lnkd.in/gXzTnfhe 4\. Affiliate Marketing Manager: https://lnkd.in/gNVvHRnZ 5\. SEO Manager: https://lnkd.in/gkYMJsaU 6\. Partnership Manager: https://lnkd.in/g8gx7JZh If you’re curious about any of the roles or just want to chat, feel free to DM me! Join us and help shape the future of travel at Traveloka Korea 🌏 #JobOpportunity #TravelokaKorea #Traveloka #Marketing #Partnershi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LinkedInHanna Si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45fy346jw096z9pbphyyhdz7)](https://www.linkedin.com/posts/hanna-sim-61658535%5Fhiring-jobopportunity-travelokakorea-activity-7320383309958508545-sPxS?utm%5Fsource=li%5Fshare&utm%5Fcontent=feedcontent&utm%5Fmedium=g%5Fdt%5Fweb&utm%5Fcampaign=copy) 주요 마케팅 담당자들의 채용공고를 공개하고 공식적으로 채용에 나선 모양입니다. 이로서 트래블로카는 한국 내에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사 설립 정보와는 달리 근무지는 강남이라고 하는군요. 국문 서비스 하단에 주소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 사업자등록번호: 291-86-03397 - 대표자명: 안정우 - 영업소 소재지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31, 5층 008호 - 이메일: cs@traveloka.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4-서울중구-2034 호 저 링크드인 포스트에는 공유되지 않은 포지션으로 항공 관련 채용 공고가 하나 더 보입니다. 이 글을 공개한 이후 새로운 포지션이 또 등록되었습니다! [Traveloka hiring Strategy, Growth Manager - Flight Demand in Seoul, South Korea | LinkedInPosted 8:44:27 AM. It's fun to work in a company where people truly BELIEVE in what they're doing!‎‎Job…See this and similar jobs on 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1)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inkedin-bug-color.png)](https://www.linkedin.com/jobs/view/4202543025?ref=travelbiztalk.com) [Traveloka hiring Associate Director, Commercial Airlines, Korea in Seoul, South Korea | LinkedInPosted 3:15:41 AM. It's fun to work in a company where people truly BELIEVE in what they're doing!‎‎Job…See this and similar jobs on 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2)Linked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inkedin-bug-color-1.png)](https://www.linkedin.com/jobs/view/4213997625?ref=travelbiztalk.com) linkedin 을 통해 계속 새로운 구인 공고가 등록되고 있습니다. [15 Traveloka jobs in South KoreaToday's top 15 Traveloka jobs in South Korea. Leverage your professional network, and get hired. New Traveloka jobs added dail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l2o9zrvru7aqj8e1x2rzsrca-5)](https://www.linkedin.com/jobs/search?keywords=traveloka&distance=25&geoId=105149562&origin=JOBS%5FHOME%5FSEARCH%5FCARDS&lipi=urn%3Ali%3Apage%3Ad%5Fflagship3%5Fjob%5Fhome%3BJIF2hs3BQvOYjxGeLpQr8A%3D%3D&ref=travelbiztalk.com) 그럼 마케팅만 하는 곳인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최근의 뉴스를 보신다면 소싱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Traveloka Partners with LOTTE HOTELS & RESORTS: Unlock Exclusive Deals with South Korea’s Largest Hotel GroupTraveloka Partners with LOTTE HOTELS & RESORTS: Unlock Exclusive Deals with South Korea’s Largest Hotel Gro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4.png)markets.businessinsider.comPlentisoft![](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_3640.png)](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news/stocks/traveloka-partners-with-lotte-hotels-resorts-unlock-exclusive-deals-with-south-korea-s-largest-hotel-group-1033940667?ref=travelbiztalk.com) ### 그래서요? 일단은 한국에서 어떤 마케팅 활동을 펼칠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장 동남아시아를 주요 목적지로 하는 국내 여행사들에게는 꽤 큰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각 국가로 가는 항공편만이 아니라 다양한 숙박 상품과 함께 각국의 국내선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 갑자기 등장하게 된 상황입니다. 워낙 할인 경쟁에 강한 서비스라서 ... 사실 국내 여행사 보단 트립닷컴이 더 긴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엔 BSP 실적에 트래블로카가 등장할까요? ### 여행신문 보도 2025년 5월 12일자 여행신문에서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5/image-1.png) [동남아 거대 OTA ‘트래블로카’ 한국 진출 윤곽동남아시아 중심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가 한국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꾀한다.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베트남, 호주, 일본 등 8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트래블로카는 최근 글로벌 채용·비즈니스 중심 SNS 링크드인에 한국사무소 인력 채용공고를 다수 등록했다. 채용 분야는 ▲마케팅 총괄 ▲제휴 마케팅 매니저 ▲퍼포먼스 마케팅 매니저 등 한국 시장 마케팅 전반을 비롯해 ▲SEO 관리자 ▲항공부문 부사장 등도 채용한다.사업자등록정보에 따르면 트래블로카는 ‘트레블로카코리아 유한회사’를 WeWork 서울스퀘어에 설립해 한국 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0.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2473_38808_3036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73&ref=travelbiztalk.com) 여행신문이 블로그 내용 요약 서비스를 제공하는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서버 관련된 채용공고는 어디도 보이지 않는데 뭘 보고 그러시는 걸까요? ### NOL 인터파크투어 등장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pril-24-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4-24T05:40:56.000Z ### 야놀자, 인터파크 NOL로 개명 드디어 야놀자는 NOL로 인터파크는 NOL인터파크로 개명하고 사이트도 NOL로 택갈이를 완료하였습니다. 달라진게 있느냐 하면 그런건 없고 전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택갈이를 무사히 완료하였다는 재능 낭비(?)의 결과만 남았군요. 원래가 통합된 형태의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였기에 트리플과 인터파크, 그리고 야놀자는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메프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인터파크는 브랜드사 사라질 예정이며, 모텔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은 야놀자는 NOL이 됩니다. > 야놀자 드디어 NOL로 브랜드 변경 완료[https://t.co/0mgLcjfxhE](https://t.co/0mgLcjfxhE?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10131158451838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3.png) 워낙 지배적인 사업자라 NOL 티켓이되었습니다만 조만간 NOL(야놀자)로 자리를 옮기겠지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4.png) 이건 의미 없는 티켓과 투어 통합 서비스 로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5.png) 이게 제일 입에 안붙는데 NOL인터파크투어 왜 이런 이름으로 하는지는 ... 그냥 NOL 투어라고 하든지..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6.png) 야놀자는 이렇게 색상이 반전된 NOL라운 로고가 되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7.png) 하지만 트리플은 계속 트리플입니다. 놀유니버스에 있지만 놀유니버스가 아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놀라운 트리플 ### 모두투어 모두투어 신임 사장 우준열씨의 여행신문 인터뷰입니다. 과연 하락세의 모두투어를 돌려 세울 수 있을까요? 반전을 만들어 낼 투자가 절실해 보입니다. > 올해 상반기 도입을 앞둔 차세대 시스템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최근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패키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시작점[https://t.co/RTSAMu0skN](https://t.co/RTSAMu0skN?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128623277322308?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상용 시장 미꾸라지? 특이하게 상용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세중에 대해 비난(?)하는 기사가 세계여행신문에 등장했습니다. 세중의 상용시장 점유율은 날이 갈수록 경쟁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텐데 (광고주)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는 짓을 했나 봅니다. 그나 저나 상용 시장에서 이름이 사라지고 있는게 세중만이 아니고 SM C&C도 있는데 거기는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 꽤 특이하게 상용시장에 대한 세중의 저가정책을 꼬집는 기사입니다. > 꼭 찍어서 세중을 이야기 하는 기사는 뭔가 물음표가 생기는데 상용시장의 저가 입찰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 누군가 세중이 맘에 안들었나 보네요.[https://t.co/TOHBKrhe7e](https://t.co/TOHBKrhe7e?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494520399683738?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현대드림투어의 숙박 B2B 사업 진출 > 여행신문은 베드뱅크 시장이 치열해 지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 > 그중 지난 17일 현대드림투어의 B2B 오픈을 알리고 있는데 17일 오픈은 베타오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https://t.co/lPESpuaTLr](https://t.co/lPESpuaTLr?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50153971841462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현대드림투어가 숙박 B2B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전에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왔었는데 이제야 베타 오픈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5월 말 \~ 6월 중순 사이에 정식 오픈을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알려진 바로는 이전 RTS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유레일서비스를 오픈하고 후속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어 호텔패스만이 B2B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 에어비앤비 5월부터 총 요금 표시 > AirBnB, 5월부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신규 규정에 따라 총 요금 표시 > 숙소 검색 시 세금을 제외한 모든 수수료가 포함된 총 숙박 요금이 자동으로 표시됨[https://t.co/ZK7G2Fyxr9](https://t.co/ZK7G2Fyxr9?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57348247169482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중견 여행사 패키지팀 횡령설 루머 > \[루머\] > 중견급 여행사 패키지팀 팀장 레벨 > 억대 횡령설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492119307062890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약 4억규모의 횡령이 발생하였고 거래처의 내용 증명을 통해 사건이 접수되었다는 루머입니다. 가뜩이나 패키지 사업의 구조조정 루머가 돌고 있는 업체인데 상황이 애매하게 돌아가는군요. ### 대한항공 직접 OTA 준비중? 외-짧은 뉴스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pril-17-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4-22T06:23:02.000Z ### 호텔패스 감사보고서 > 호텔패스글로벌 2024 감사보고서 > 당기순이익 23년 20억에서 3.5억으로 급감 > 환율 급변에 따른 외환차익 감소에 따른 영향[https://t.co/0gTVzA4o8V](https://t.co/0gTVzA4o8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573280211014098?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아무래도 영업익 보다는 영업외 수익인 환차익 으로 크게 수익을 내던 호텔패스가 이번 환율 급등락 기간동안에는 외환차익이 급감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되었군요. 영업익보다 영업외 수익이 높은 특이한 상황이 올해는 없었습니다. ### 트립비토즈 감사보고서 > 트립비토즈는 해외 거래액 10배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보도자료로 뿌렸군요. > > 완전자본잠식이라 어딘가에 투자요청을 하고 있을 상황인데 이런 키워드를 꺼내 들었으니 투자사들은 국내/해외의 마진, 마케팅비용, 효율 등을 챙겨봐야 겠죠?[https://t.co/BbXNYwwiFj](https://t.co/BbXNYwwiFj?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58498832120676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트립비토즈가 특이하게 해외 거래액 10배 성장이라는 키워드의 보도자료를 배포 했군요. 왜 이런 언플을 하나 하고 봤더니 감사보고서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 트립비토즈 첫 외부 감사보고서 제출 > > 미처리결손금 181억 > 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년대비 11.67%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9억원으로 2023년(52억원) 대비 수익성이 개선 > 감사보고서 상 23년 손실액 수정이 너무 커서 ....[https://t.co/iYOIiYTk3b](https://t.co/iYOIiYTk3b?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32309042154314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뭔가 이상한 계산에 의해 2023년도의 적자규모가 확 커지는 마술도 발생하고 이제 주머니에 돈이 떨어졌다는 숫자도 크게 보입니다. 어디선가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겠죠. ### 타이드스퀘어 감사보고서 > 타이드스퀘어 2024년 감사보고서 > > 영업익 432억, 영업손실 261억 > 당기순손실 255억 - 적자규모 확대, 미처리결손금 1,104억 > > 베트남, 일본 지사 설립[https://t.co/IidXK0fZJV](https://t.co/IidXK0fZJ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68479748079640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타이드스퀘어의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영업손실 261억이라는 숫자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군요. 많이 늦었지만 호텔 직사입을 위한 일본 지사 설립이 진행되었다는 것과 아마도 IT 아웃소싱을 위한 베트남 지사 설립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나저나 결손금이 벌써 1,104억이나 되는군요. 지속적인 BSP 순위 하락과 함께 꽤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 몽키트래블 감사보고서 > 몽키트래블 (토토부킹) 2024년 감사보고서 > > 현지법인은 별도이기에 이 숫자만 보시면 안됩니다. > 영업익 40억, 당기순이익 4.7억[https://t.co/BOjp7D0Cmt](https://t.co/BOjp7D0Cmt?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75800272748560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토토부킹(서비스 명 몽키트래블)의 감사보고서가 처음 나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국내 법인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거래액으로 나온다면 모를까 영업익으로 나오는 공개된 감사보고서는 사업 전체를 보고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태국법인 등의 실적으로 꽤 많은 이익이 넘어가는 형태로 만들어 둔 것으로 보이고, 국내 법인은 소프트웨어 공급 등으로 최소한의 비용처리 등을 하는 형태로 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도 조만간 오픈한다고 하는군요. [몽키트래블 해외지사 공개 모집 - Notifications - 윈윈트래블-총알보다 빠른 태국여행 B2B 전문사이트몽키트래블 해외지사 공개 모집![](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ww.ico)윈윈트래블 로고몽키-후y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_1ios5f1ok4ghkikmmbi9f1ls0a.gif)](https://www.winwintravel.com/user/board/board%5Fview.php?code=notice&idx=405383&ref=travelbiztalk.com) ### 여기어때 감사보고서 > 여기어때가 지난해 매출 2487억원, 영업익 56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익은 전년 대비 22% 성장한 수치 > 거래액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조원 수준[https://t.co/BahGbjFO9F](https://t.co/BahGbjFO9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04507642089072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몸값 올리기’ 여기어때, 하드블록 축소로 이익 키웠다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2.ico)더벨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50416101058036_n.jp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151025124280103312&ref=travelbiztalk.com) 매각을 위해 몸을 추스리고 있는 여기어때의 감사보고서 입니다. 몇가지 관전포인트가 있지만 영업익 관점의 관리 강화, 실속 위주의 경영을 잘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 티메프, 티몬은 오아시스로 그럼 위메프는? > 오아시스, 116억원으로 티몬 인수 확정[https://t.co/198Iiqpn5Q](https://t.co/198Iiqpn5Q?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69574812898926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일단 티몬은 오아시스로 손바뀜이, 일단 위메프는 BBQ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티몬은 살아날 수 있을까요? 살아 난다고 해도 예전처럼 공격적인 여행카테고리 진출은 한동안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하나투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M&A 및 지분투자를 통한 점유율 확대 및 전략관계 형성 > 동남아 현지 업체 투자를 통해 해당지역 관광객을 국내 및 하나투어 재팬으로 유치[https://t.co/yq92p2WzUb](https://t.co/yq92p2WzUb?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67715990856926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꽤 재미난 내용이 많습니다. [자료를 직접 확인](https://dart.fss.or.kr/report/download.do?dcmNo=10602373&flNm=%ED%95%98%EB%82%98%ED%88%AC%EC%96%B4+%EA%B8%B0%EC%97%85%EA%B0%80%EC%B9%98%EC%A0%9C%EA%B3%A0%EA%B3%84%ED%9A%8D.pdf&ref=travelbiztalk.com)해보시면 하나투어의 움직임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하나투어 자사주 340억 소각 결정 > > 주가 관리 차원의 결정[https://t.co/wTfZ0EifKu](https://t.co/wTfZ0EifKu?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05574566499154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여다 서비스 종료 > 이제는 '여행에미치다'가 된 '스토리시티' > > 운영중이던 서비스 '여다' 운영 종료 > 하지만 채널 어디에서도 서비스 종료 소식을 찾을 수가 없군요. > > 전세계적으로 여행일정 서비스는 성공사례가 없는데 여기 1을 추가하였습니다. [pic.twitter.com/CLpipEqzDn](https://t.co/CLpipEqzDn?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71018580414487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여행일정 서비스의 실패 사례는 무수히 많지만 여기 1을 더해봅니다. 스토리시티의 여다가 이제 문을 닫습니다. [400만 여행 커뮤니티 스토리시티, 여행 앱 ‘여다’ 4년만에 종료400만 여행 커뮤니티 스토리시티, 여행 앱 여다 4년만에 종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4.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HT6UN73PNEEZDODP23KA6PQUY.png)](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4/16/MEX2JBWLKRCO3MO4GEBUC4COPM/?ref=travelbiztalk.com) ### 경기 침체에 따른 여행업 결제액 하락 > 여행 업종의 카드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 급감 > > 하나투어(-4.5%), 모두투어(-7.5%), 노랑풍선(-19.6%), 레드캡투어(-43.4%) 등 > > 대한항공(-9.1%), 아시아나항공(-24.8%), 진에어(-33.0%), 제주항공(-5.0%)[https://t.co/2yVS2WSrKA](https://t.co/2yVS2WSrKA?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58760821350851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따로 이야기 할 것 없이 현재 시점의 시장 상황은 너무나 큰 장기 불황의 시작점으로 보이는데 어떤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을지 ... 환율에 관세에 너무 어려운 시장입니다. > 해외여행객 늘었는데 여행사는 '울상'…1분기 실적 하락 불가피 > > 하나·모두투어, 2·3월 해외 패키지객 전년比 두자릿수 하락 > 개별여행 확대와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 영향력 증대로 인해 전통 여행사들의 패키지 중심 모델은 소비 흐름과 괴리[https://t.co/AKP4oDfJJR](https://t.co/AKP4oDfJJR?ref=travelbiztalk.com) [pic.twitter.com/m7DUNPfQ8p](https://t.co/m7DUNPfQ8p?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74037303173535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올마이투어 실적 > 올마이투어 2024년 실적 > > 매출 263억, 전년 126억 대비 2배 이상 성장 > 영업익 -2억6천 > 당기순이익 -2억6천, 전년 -16억 대비 감소 > > 자본총계 1억선으로 추가 투자 필요 상황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77012357391599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숙박 서비스에서 매출 숫자를 뻥튀기 하는 법은 자사가 직접 매입해서 예약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명 블록 거래를 하면 매우 쉽게 매출을 부풀릴 수 있죠. 아직 올마이투어의 실적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많습니다만 꽤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올해도 기대해 보시죠. 그나저나 투자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자본총계 1억은 ... 추가 투자가 절실해 보입니다. ### 대한항공의 OTA 진출? 대한항공의 가장 큰 보직 중 하나죠. 한국지역본부장 자리에 새로 자리한 고종섭씨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NDC 등에 관한 이야기가 보이는군요. > 대한항공 고종섭 신임 한국지역본부장 > > \-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는 올해 안에 도입될 것 > > \- VI를 항공권 판매의 유일한 수익원으로 삼아 의존하기 보다는 항공권에 나름의 부가가치를 더하는 노력에 집중해야[https://t.co/1kPnfQ6LAF](https://t.co/1kPnfQ6LA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158000831922599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대한항공 > > OTA 로 확장계획?[https://t.co/SikeWxb0Z3](https://t.co/SikeWxb0Z3?ref=travelbiztalk.com) [pic.twitter.com/31shevruVf](https://t.co/31shevruV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279003375046260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놀랍게도 대한항공에서는 OTA 출신의 채용을 통해 호텔예약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NDC 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다른 서비스로의 확장을 계획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보가 수집되면 따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NDC 도입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대한항공의 NDC 여정, 2025년 6월?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 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의 NDC 도입 여정 역시 단막극 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대한항공의 NDC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5.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DC------------1.png)](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s-journey-to-ndc/) ### 에어부산, 에어서울 브랜드 일몰 루머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pril-11-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4-11T07:41:18.000Z ### 온다 시리즈 B 투자유치 > 온다 감사보고서 2024\. 12[https://t.co/ldlbixqt26](https://t.co/ldlbixqt26?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697012001177612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온다의 감사보고서와 함께 35억 규모의 투자라운드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특이하게도 고위드 라는 업체가 등장했네요. 고위드는 스타트업의 법인카드 솔루션으로 비용관리 시장에 적극적인 규모가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과연 그들은 왜 온다에 투자했을까요? 현 상황에서 온다는 숫자로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떤 매력이 그들에게 투자로 이어지게 한 것일지 궁금해지는데, 어쩌면 비용 관리 기술로 출장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몇몇 업체의 성장을 흉내라도 내볼려는 것일까요? [SAP의 혁신적인 행보: Concur Technologies 인수로 클라우드 서비스 확장 :: M&A 거래소 매거진2014년, 세계적인 기업 자원 계획(Enterprise Resource Planning, ERP)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SAP는 여행 및 비용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 Concur Technologies를 약 83억 달러(USD 8.3 Billion)에 인수했습니다. 이 인수는 SAP의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s)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는 결정적인 단계로,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Business Processes)와 관련된 서비스 범위를 넓혔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677bb14f43140d29ba555919_favicon_32.png)M&A 거래소김수정![](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58d541fdd2cec5744d0ca72_airtable-aee9d4b18030fae0679ec01858256450-coau00aj.jpeg)](https://www.mnaexchange.com/news/2023120108?ref=travelbiztalk.com) > 온다 투자유치 35억 > > 고위드가 20억원을 투자하며 이번 라운드를 이끌었고, 앞선 라운드(시리즈 B)에 참여했던 투자자들도 일부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https://t.co/8xLyspcGFl](https://t.co/8xLyspcGF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732442148156232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근데 이후 기사들을 둘러보니 35억이라는 숫자가 사라졌더라구요. 금액을 숨긴데는 이유가 있겠죠? ### IATA 인가 대리점 협의회 출범? > ‘한국 IATA인가대리점협의회’.. IATA관련 대응을 위한 조직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왜 여기서 양무승 이란 이름이 등장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 투어2000이 현재 영업중이라면 모를까. ...[https://t.co/LkdFv43CN9](https://t.co/LkdFv43CN9?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917285627520648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잊혀진 그 이름 KATA 회장 출신의 양무승씨의 이름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투어2000 이라는 이름도 다시 나타난다면 좋겠지만 그 이름은 다시 등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패키지 사업은 이렇게 ? > 인터파크 일본, 중국 패키지 사업 [https://t.co/2U8jsi7HlJ](https://t.co/2U8jsi7HlJ?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982269471307383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현재로서는 패키지로 재미보고 있는 회사는 하나투어 하나 뿐인 상황입니다. 하나투어는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했죠. 하지만.. IMM의 투자자들의 마음은 빠른 엑시트를 요구하고 있죠. > IMM은 하나투어의 매각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https://t.co/lszps5Hr3N](https://t.co/lszps5Hr3N?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059528517021722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은 이대로 사라지는가? > \[루머\] 에어부산 및 에어서울 브랜드 일몰 및 진에어로 통합 예정 > > 메가 LCC 출범(합병)전 브랜드만 통합하여 운수권 축소에 선대응하고 마케팅 비용 절감 의도로 판단됨 > 에어부산 및 에어서울의 운영은 그대로 유지되며 항공브랜드만 진에어가 되는 것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015099416993793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루머입니다. 에어서울은 어짜피 존재감이 희박해서 무의미 합니다만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회사는 그대로 두고 브랜드만 교체하는 일명 '택갈이'에 나설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회사의 합병이라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은 일단 뒤로 미루고 전체 LCC의 브랜드를 진에어로 통일하여 경영과 마케팅 효율화를 우선하고, 운수권을 유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논의중이라는 루머인데 꽤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 기타 여행 기업의 2024년 실적 외감기업이 아닌 일반 기업체 몇몇의 2024년 실적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트립비토즈, 내일투어, 엑스트라이브(트립스토어) > 트립비토즈 2024년 결산 > \- 매출 134억 > \- 영업익 -39억5천 > \- 당기순손실 38억7천 > \- 자본총계 -49억, 완전자본잠식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059650515900018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내일투어 2024년 결산 > > 매출 60억 > \- 영업익 -16억 > \- 당기순이익(손실) -8.9억 > \- 자본총계 - 8.9억 (자본잠식) > 전년도 당기순손실 17억선에서 절반 이하로 실적 개선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059680234224857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트립스토어 운영사 엑스트라이버 2024년 결산 > > \- 매출 33억 > \- 영업익 -24억 > \- 당기순이익(손실) -23억 > \- 자본총계 24억 > > 당기순손실 10억 감소, 매출 2배 증가로 실적 개선, 마케팅 효율 상승 및 자체상품(에어텔 등) 판매로 마진율 상승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1059722450314059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의 2024년 감사보고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celebrating-myriadtrips-annual-profit/ Last updated: 2025-04-09T01:22:30.000Z ### 마이리얼트립 보도자료 [마이리얼트립, 2024년 매출 892억원 영업이익 1.3억원…창사 후 첫 흑자 달성 - beSUCCESS여행 플랫폼 (주)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2024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1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마이리얼트립의 연도별 실적은 ▲2020년 매출액 71억원, 영업손실 138억원 ▲2021년 44억원, -193억원 ▲2022년 220억원, -276억원 ▲2023년 605억원, -174억원으로, 2년 만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2억원, 277억원 이상 증가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코로나19 이후 회복된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투어&액티비티 중심의 핵심 사업을 성장시키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mstile-310x310.png)beSUCCESS - Korea's Leading Startup and SME Media PlatformbeSUCCES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0408-myrealtrip2-1024x683.png)](https://www.besuccess.com/?p=175340&ref=travelbiztalk.com) 영업익 1.3억의 기록으로 연간 첫 흑자를 자랑하는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축하할 일이고 변화가 거의 없는 여행업계에서 참으로 독특한 포지션으로 잘 성장한 케이스라 외부에 자랑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마이리얼트립은 2024년에 2023년 대비 **매출이 크게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순손실 대폭 감소**를 통해 **재무 성과가 뚜렷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을 조금 귀찮지만 둘러보겠습니다. > 언론보도자료는 영업익 흑자로 연간흑자라고 포장되어 있습니다. 영업익은 흑자, 회사는 당기순적자 13억 기록[https://t.co/ptgTkSXJjp](https://t.co/ptgTkSXJjp?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947358098926815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 감사보고서 내용 정리 [마이리얼트립 감사보고서](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03003706&ref=travelbiztalk.com)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였습니다. - **영업수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4년 영업수익은 89,183,973,571원으로, 2023년의 60,544,450,309원에 비해 **약 47.3%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127,933,617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2023년에는 17,374,003,165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익 증가와 비용 관리의 결과로 보입니다. - **당기순손실 규모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2024년 당기순손실은 1,302,188,260원으로, 2023년의 31,332,292,105원에 비해 **약 95.8% 감소**했습니다. 이는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되었음을 나타냅니다. - **자산 총계가 증가**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현재 자산 총계는 105,548,393,802원으로, 2023년 12월 31일의 58,418,554,640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모두 증가한 데 기인합니다. 특히 단기금융상품과 장기투자증권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 **부채 총계도 증가**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현재 부채 총계는 80,979,800,303원으로, 2023년 12월 31일의 51,412,596,425원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이는 미지급금과 수탁금 등의 유동부채 증가에 주로 영향을 받았습니다. - **자본 총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현재 자본 총계는 24,568,593,499원으로, 2023년 12월 31일의 7,005,958,215원에 비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이는 자본잉여금 증가와 결손금 감소에 따른 결과입니다. ### 마이리얼트립은 흑자? 마이리얼트립의 흑자나 이런 것들은 사실 별로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투자 받은 금액이 얼마인데 아직도 적자였냐는 반응이 많을 것 같기는 한데 영업익 흑자는 진짜 진짜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없이 보시고 들으신 마이리얼트립 흑자 뉴스는 ... [\[엔데믹 시대 여행 스타트업 리빌딩\]‘흑자 전환 성공’ 마이리얼트립, 크로스셀 전략 ‘주효’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1.ico)더벨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30817131459560.jp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8171311418760101266&ref=travelbiztalk.com) [마이리얼트립, 2분기 사상 최대 실적…분기 첫 흑자 - 매일경제거래액 3716억, 영업이익 5억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4.ico)매일경제원호섭 기자 woncmk.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40703.b46a1dc5753043318f94e4a51cf71b63_R.png)](https://www.mk.co.kr/news/it/11057547?ref=travelbiztalk.com) 이런 저런 기사를 많이 보셨겠지만 실제로는 모두 적자였고 이번 보고서도 실질적으로는 적자 기업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3d542436739c18e3c27eecaac0edae1c_res.jpeg) 마이리얼트립의 감사보고서에 명기되어 있는 2024년과 2023년의 당기순손실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회계기간 | 당기순손실 (원) | | ------------------ | ------------------ | | **제 13 기 (2024년)** | **1,302,188,260** | | **제 12 기 (2023년)** | **31,332,292,105** | 실질적으로 마이리얼트립은 13년간의 회계년도간 단 한번도 당기순이익을 만들지 못한 기업입니다. ### 미처리결손금? 미처분이익잉여금? 미처리결손금이란 기업의 누적 손실이 자본에 남아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아직 처리되지 않은 누적 적자를 이야기 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올해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여 미처리결손금이 증가하였습니다. 무려 1,243억원! | 회계기간 | 미처리결손금 (원) | | ------------- | ----------------- | | 2024년 12월 31일 | (124,385,847,459) | | 2023년 12월 31일 | (123,083,659,199)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1.png) 감사보고서상의 결손금처리계산서 ###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마이리얼트립의 감사보고서에서 마리트의 현금상황, 재무건전성, 손익계산서 등 재미난 내용도 많지만 정말 재미있게 봐야 할 부분을 고르라면 저는 이부분을 고르겠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2.png) 마이리얼트립의 영업수익 변동내역 상품매출이라는 항목은 마이리얼트립의 출발점이 되는 자체 제작-유통하는 투어 가이드상품의 매출로 예상되며 일부 패키지 상품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매출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전체 규모가 매우 작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죠.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는 것이 수수료 매출이며, 아마도 대부분의 유통 상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미 일반 여행사의 포지션이 더 커졌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항공권 판매 수수료와 수입 할인이 안정적인 비율로 폭풍 성장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리트의 2024년은 항공 판매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관점에서 기회를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 결론? 마리트의 영업수익 관점의 성장을 보면 현시점의 마리트는 일반 여행사로 완전 전환되고 있으며, 성장 카테고리를 볼 때 아직은 더 성장의 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야기하는 트레블테크, 서비스혁신 등 보다는 사업카테고리의 확장 및 규모의 경제를 통한 성장만 보이기도 합니다. 조만간 출장에 몰빵하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에 살짝 배팅을 해봅니다. 다른 관점에서 결손금 숫자로만 보면 속빈 강정이기도 합니다. 그냥 구경꾼은 재미있습니다. ### 네이버의 여행 검색 강화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pril-1-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4-02T12:37:55.000Z ### 야놀자 2014년 사업보고서 > [https://t.co/64k9fd7aU3](https://t.co/64k9fd7aU3?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693364680593006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야놀자의 2024년 사업보고서가 공시되었습니다. 상징적인 내용도 많지만 야놀자가 투자한 몇몇 기업들의 전년도 실적이 함께 공개되는 것이기에 꼼꼼히 읽어볼 내용이 많습니다. > 타 법인 출자 현황 > \- 놀유니버스 -220,884 > \- 지냄 -6,058 > \- 프랜트립 -34 > \- 온다 -13,796 > \- 캐플릭스 -5,331 > (당기순이익 단위 백만원)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6933811033821428?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그리고 야놀자의 언론 플레이는 포장이 좋군요. 저런 포장은 좀 배우고 싶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4/image.png) 야놀자그룹(?)의 [CSO 김종윤씨의 페이스북 포스팅](https://www.facebook.com/jongyoonk/posts/pfbid02AqPrvdTHnnb4ZJvZFeZdadL3mFNwUaXN7sTEwSHmQwtuYfLLtMENA1FCyPSQsy7cl) 그렇지만 야놀자의 창업자 두명은 큰 결심으로 여행업계의 부러움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런건 칭찬해야죠. > [https://t.co/fpeoUoH3It](https://t.co/fpeoUoH3It?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574607430606460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2024년 여행 관련 상장사 실적 분석 > 여행신문의 상장여행사의 사업보고서 총평 > > 분명 많이 팔았는데…수익은 하락, 인건비는 상승[https://t.co/75WJLDPdEW](https://t.co/75WJLDPdE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3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650216350290345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여행신문의 분석은 상장 여행사와 항공사의 실적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형확대를 위한 투자는 늘었지만 티메프 사태, 여객기 참사 등 시장에서도 전년 실적은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매출 증가에도 웃지 못하는 여행사들…알고보니 ‘속빈강정’하나투어 제외하고 줄줄이 영업이익 하락 고수익 상품 비중 확대 등 수익성 확대 관건 국내 여행사들이 지난해 각종 악재에도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사들은 올해 주요 경영목표로 ‘수익성 확대’를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1.png)뉴스1윤슬빈 여행전문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igh.jpg)](https://www.news1.kr/industry/hotel-tourism/5737642?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투어는 고액 배당을 선택했는데 이게 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혼자 호실적을 내기는 했지만 주가가 낮은 이유도 그렇고... 사모펀드의 매각 작업지연에 따른 현금 빼먹기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 하나투어의 실적대비 낮은 주가 이슈는 해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미래 비전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 그리고 배당의 경우에는 사모펀드의 필요에 의해 현금을 빼간 것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요? 5,000원, 2,300원이 장난도 아니고..[https://t.co/jIvZ76PFPW](https://t.co/jIvZ76PFP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475347727372709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그에 따른 선택일까요? 올해 정기 임원인사는 규모가 꽤 작습니다. 다른 이유가 숨어 있겠죠? > 2024년 돈 잘 벌었다는 하나투어는 예전보다 소규모 승진인사를 발표했습니다. [https://t.co/BtgjeSapNK](https://t.co/BtgjeSapNK?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548658219250530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모두투어는 유인태 사장의 부회장 승진, 우회장의 장남 우준열 씨의 사장 승진을 진행했네요. 주가가 낮을 때 달리는 걸까요? 국장의 국룰 중 하나가 승계시 높은 주가는 걸림돌이라죠? >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부임 > 유인태 사장은 부회장으로. > > 근데 .. 이런 승진 잔치할 시점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https://t.co/CKB1YlC8Wp](https://t.co/CKB1YlC8Wp?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301402056058888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RXC - 프리즘의 여행업으로 변신은 무죄? > 작년 기준 400억 투자에 자본잠식 상태의 기업이라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RXC - 프리즘이 최근 들어가보니 이제 여행사가 되었군요. 관광업 등록은 안했지만.. >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이 쉽지 않았겠죠. 4월에 감사보고서가 볼만하겠군요.[https://t.co/prvwYAC9oc](https://t.co/prvwYAC9oc?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469120747918987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프리즘 - RXC는 시작부터 화려하게 투자 유치와 함께 등장한 커머스의 기린아 였습니다. '미디어 커머스 스타트업' 이라는 슬로건과 유명 커머스 출신의 재도전이 꽤 이슈가 되었죠. [1년도 안된 신생기업이 벌써 400억 투자유치…티몬 의장의 힘 - 머니투데이모바일 이커머스 스타트업 RXC(알엑스씨)가 200억원 이상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창업과 동시에 20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받은데 이어 후속 투자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라이프스타일중앙준비법인(JTBC중앙그룹), 제트벤처캐피탈(ZVC)과 함께 LB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 RXC…![](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ico)머니투데이머니투데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2052309180613031_1.jpg)](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2309180613031&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얼마 후 비슷한 400억이라는 숫자와 함께 다른 뉴스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창립 3년 만에 400억 까먹었다”...손정의·이해진이 찍은 프리즘 자본 96% 잠식창립 3년 만에 400억 까먹었다...손정의·이해진이 찍은 프리즘 자본 96% 잠식 프리즘 RXC 지난해 매출 16억인데 영업손실은 196억 총 투자금 400억원 프리즘, 비용은 많이 드는데 수익성은 물음표 프리즘 측 투자 추가금 납입 완료 수익성 개선할 것![](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3.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SENNVNITZCEPC22H43GYFYDGM.jpg)](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4/16/TRLJ6CTGKBAFJMJAFVN7IKYITI/?ref=travelbiztalk.com) 최근 프리즘을 방문해 보면 완전 여행 서비스로 변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비스 타이틀 부터 '프리즘 - 프리미엄 호텔∙여행'이 되어 있네요. 컨셉이 완전히 변신한 프리즘, 꽤 재미난 서비스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DISCOVER. PLAY. GET.'이라는 문구는 [공지사항](https://mweb.prizm.co.kr/cs/notice/4475786813593?ref=travelbiztalk.com)에만 남아 있군요. ### 아고다? 아고다! > [https://t.co/KO678EcYLx](https://t.co/KO678EcYLx?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337961237540069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호텔예약사이트인 아고다에서 시스템 오류로 이중 결제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는데 고객센터마저 불통이라 소비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https://t.co/hRzKpZojmb](https://t.co/hRzKpZojmb?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338623555043330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배울 것이 많은 아고다지만 소음도 많은 아고다 입니다. 올해 아고다가 항공에서 몇번 더 사고를 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 어떤 서비스를 통해 얼마나 실적을 만들어 낼지 궁금하네요. ### 온다? 간다? 왔다간다? > 투자가 잘 마무리 되었나 보군요. 오현석씨가 언론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 > 기사 내용을 보니 아직 뭔가 뚜렷한 계획은 없어 보입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작년 성적을 감사보고서로 발표해야 할텐데 고민이 많겠군요.[https://t.co/R8aRmbh4Zd](https://t.co/R8aRmbh4Zd?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480539352582963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일단 투자유치는 마무리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주주총회도 했다는군요. 루머에 따르면 현재 운영 자금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라 ... 매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루머입니다. ### 놀 유니버스의 3대 GDS연동 완료 >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2020년에 관련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513652999716914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보도자료로는 국내 최초로 3개 GDS 연동을 마무리 했다고 하지만 놀랍게도 하나투어는 2020년에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3개 GDS와 API 연동을 하면 뭐가 달라지는 걸까요? 이왕이면 그런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보도자료가 빈약하네요. 다들 대충 내용을 유추해야 하는 상황인데 내부에서도 그 장점을 잘 살리고 있을 것 같지도 않네요. 말뿐인 Travel Tech가 어떻게 시장을 바꾸는지 보고 싶네요. ### 네이버의 Travel Tech > 네이버 검색이 AI를 접목해 여행 검색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 뭐랄까 여행 관련 콘텐츠를 좀 더 많이 자동으로 큐레이션 하는 형태로 보이는데 AI를 활용했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 구글이라면 일본만 오픈 이러진 않겠죠? AI파워부족일까요? 사람 손이 필요한 걸까요?[https://t.co/4Xgr3DihjC](https://t.co/4Xgr3DihjC?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541741319124208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네이버 검색의 여행 검색 강화 공지는 참 재미있습니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꼭 일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NAVER Search & Tech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ico)](https://blog.naver.com/naver%5Fsearch/223812058736?ref=travelbiztalk.com) 점진적으로 AI를 도입하겠다는 것도 그렇고 가장 잘 하는 것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조금씩 조금씩 돈이 되는 방향으로 끌어 가는 전략/전술은 전형적인 네어버라고 생각되네요. 네이버는 이런 걸 참 얄밉게 잘합니다. 네이버의 호텔 검색 개선과 관련된 내용도 같이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호텔 검색 개선네이버가 LLM을 적극 도입해서 네이버 검색창을 통한 호텔 검색서비스를 개선했다는 내용을 네이버 기술 블로그 d2에 공개하였습니다. 꽤 많은 부분에서 여행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여행업에 자극이 되는 내용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4.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1.png)](https://www.travelbiztalk.com/improving-hotel-search-with-llm-on-naver/) ### 소노항공? 소노에어라인? > 끝내는 소노에어 > > ‘소노에어’ ‘소노항공’ ‘소노에어라인’ ‘소노에어서비스’ ‘SONO AIR’ ‘SONO AIRLINES’ 등 한글과 영문으로 된 다수의 항공업 관련 상표권을 출원[https://t.co/PHQiJb8ArL](https://t.co/PHQiJb8Ar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512359825752495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이름도 대략 소노항공 으로 확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공정위는 티웨이의 합병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상황이 되겠네요. 다들 5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정리 될 것으로 보고 있네요. [티웨이항공, 최대주주 바뀌었는데 정홍근 사장은 재선임\[서울=뉴시스\] 류인선 김민성 기자 = 티웨이항공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홍근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정 사장은 대명소노가 경영권을 인수하면 퇴임할 예정이었지만, 거래가 종결되지 않아 당분간 대표이사로 경영에 계속 참여한다.티웨이항공은 31일 서울 강서 티웨이항공 서울지점에서 주총을 열고 정홍근 사장 등 사내·외이사 3명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png)뉴시스뉴시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ISI20250331_0001805617_web.jpg)](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31%5F0003120195?ref=travelbiztalk.com) [티웨이항공, 5월23일 임시주총…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이사회 참여 안건\[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오는 5월23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대명소노그룹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후보자 9명을 티웨이항공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계획이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공시했다.임시주총에서는 서 회장을 비롯한 대명소노 측이 제시한 후보 9…![](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png)뉴시스뉴시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ISI20240812_0001626499_web.jpg)](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31%5F0003120734?ref=travelbiztalk.com) 5월까지 기업결합은 공정위로 부터 승인 받을 수 있을까요? ### 신라호텔의 SBTM 매각 예정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arch-21-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8-01T08:12:17.000Z ### 온다, 추가 투자 진행 중 > 온다, 50억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 진행 중 > 주금 납입이 완료되면 50억 투자 유치 > 주주간 이슈가 많았는데 그래도 교통정리가 마무리 되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https://t.co/OwP5IPVFA4](https://t.co/OwP5IPVFA4?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179113508714938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아마도 이 글이 공개되는 시점에는 투자유치가 마무리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한숨은 돌렸길 빌어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8.png) 최근 온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퇴사자가 많았습니다. 출처 : [원티드](https://www.wanted.co.kr/company/3ab833c890fbd42a3d1b71d5647b54a1ea73ccae?inflow=insight&ref=travelbiztalk.com) [리픽싱에 발목잡힌 ‘온다’, 자금조달 가능할까 - 딜사이트티메프 사태 후폭풍…시리즈B 브릿지·시리즈C 투자유치 추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svg)딜사이트한은비 기자 yeseodealsite.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2.jpg)](https://dealsite.co.kr/articles/133090?ref=travelbiztalk.com) 일명 티메프 사태로 추가 자금유치를 하려 했으나 쉽지 않았었죠. ### 2024년 글로벌 OTA, 호텔체인 실적 분석 > 글로벌 호텔체인과 OTA의 2024년 연간 영업실적 현황 및 분석 > > 그래프 몇 개가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공부할게 참 많은 분야입니다. > 딱히 특별하지는 않지만 OTA들의RN당 금액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나겠군요.[https://t.co/Fap41dxuaT](https://t.co/Fap41dxuaT?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216197710935666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그냥 호텔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시면 이분 블로그를 즐겨 찾기 해두시면 편해집니다. 매분기 실적 분석을 꾸준히 해주시는데 이번에는 2024년 전체 실적 분석입니다. 강추! ### 아고다 한국 지사장 인터뷰 > 배울 것이 많은 아고다, > 업계에서는 욕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지만(?) 시간을 들여서 시스템과 관행을 개선하면서 사업을 끌어가는 힘을 국내 기업보다 외국계에서 배우는 것은 아쉽지만 배울 건 배워야죠.[https://t.co/x53edL775p](https://t.co/x53edL775p?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217770197024380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분이 아닌지라 생소합니다만 한국지사를 꽤 오래 잘 이끌고 계신분이죠. 아고다의 공격적인 영업은 배울점이 많습니다. ### 하나투어 AI 에이전트 H-AI > 하나투어가 기존 채팅상담을 확대해 여행정보 등을 제공하는 통합형 AI 에이젠트 서비스 '하이'(H-AI)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 아직 써볼 마음은 없지만... > 하나투어가 기업가치를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각 가능할까요?)[https://t.co/ZULDl948am](https://t.co/ZULDl948am?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2179544125337648?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하나투어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잘 갈아 넣어서 만든 '갈아만든 AI'의 2탄이 등장했습니다. 아직 사용기가 저에게 까지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등 기업이니 이런 곳에 투자하는 모습도 보여야 겠죠. 그나저나 올해 배당이 참... ###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 국내 상장 여행사 중 인바운드에 약간이라도 진심인 회사는 제주 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 외에는 없다는걸 알면서 이러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여행이니 다 그게 그거라고 생각 하는건지.. >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에 > 아웃바운드만 하는 여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고.. > > 참으로 꾸준히 병신 같고 병신 같구나.[https://t.co/cXNZCO9c86](https://t.co/cXNZCO9c86?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288781264470064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대명소노의 에어프레미아 인수? > 에어프레미아의 향배는 5월이면 결정될 수 있다고? > > 과연 대명소노는 티웨이+에어프레미아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https://t.co/xrdB5A8AHQ](https://t.co/xrdB5A8AHQ?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293046827178828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만.. ### SBTM 매각? > 호텔신라/사업보고서/2025.03.12 기준 (천원) > 매출 36,722,024, 당기손익 3,676,847, 총포괄손익 3,562,625[https://t.co/LNnul6aUet](https://t.co/LNnul6aUet?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224744740304516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3월 19일 10:00에 처음 공개된 기사 제목은 .. > \[단독\] 호텔신라, 자회사들 매각 나선다… SBTM 포함 이었습니다만 13:33에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 \[단독\] 호텔신라, 자회사들 매각 나선다… 재무구조 개선 목적 SBTM이라는 단어가 바로 노출되는게 싫은 호텔신라에서 한마디 한걸까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9.png)](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12000909&ref=travelbiztalk.com) 호텔신라의 사업보고서 상 실적 에스비티엠 주식회사는 매출 367억, 당기손익 36억7천의 매우 튼튼한 수익구조를 가진 기업입니다. (삼성을 다 핸들링 하고 있으니..) [2024년 BSP 발권액 상위 업체세계여행신문의 BSP 발권실적 순위를 업체별 합계를 통해 실질적인 발권액 순위를 집계해 보았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3.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scxccjscxccjscxc.jpg)](https://www.travelbiztalk.com/ranking-of-bsp-ticket-issuance-in-2024/) 지난해 기준 1,856억의 BSP 발권액으로 12위를 차지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호텔신라가 매각을 한다면 사모펀드가 인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이 인수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단순히 BSP만으로 생각해봐도 꽤 재미난 변수가 생기게 됩니다. 기업출장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욕구와 자금이 있는 회사라면 - 야놀자 (Nol 유니버스) -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 마이리얼트립 이 3개 회사는 꽤 군침이 돌 것 같습니다. 여기어때가 인수한다면 2강 3중의 BSP 상황에서 3중에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고 마이리얼트립이 인수한다면 단숨에 3강 2중의 흐름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외에 재미난 회사가 있다면 Trip.com이 인수하여 trip.biz의 일부로서 BSP를 합치는 모양이나, SAP Concur 나 Amex GBT가 인수하는 모양새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국내에서는 비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izplay도 가능하겠군요. 과연 사모펀드 외 현행의 여행기업이 인수하는 빅딜이 성사될까요? 추가로 2025년 8월 1일 다시 매각을 본격화 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단독\] 실적부진 호텔신라, 알짜 자회사 매각 본격화 - 매일경제호텔신라, 자회사 SBTM 사실상 매각하기로 결정 올해 2분기 어닝 쇼크 기록…기대보다 47% 저조 매출 중 면세 비중 83%…사업 체질 개선이 관건 매각 예정 SBTM, 삼성그룹 출장 전담…실적 호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7.ico)매일경제권효정 기자 kwon.hyojeongmktour.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50730.65d90094858147fdad9376a35f9a712e_R.png)](https://www.mk.co.kr/news/culture/11381797?ref=travelbiztalk.com) ### 주요 상장 여행사 2024 사업보고서 - [하나투어](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20001129&ref=travelbiztalk.com) - [모두투어](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13000623&ref=travelbiztalk.com) - [노랑풍선](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19000908&ref=travelbiztalk.com) - [참좋은여행](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13000430&ref=travelbiztalk.com) - [레드캡투어](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20001478&ref=travelbiztalk.com) - [롯데관광개발](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320001631&ref=travelbiztalk.com) ### 2025년 2월 BSP 발권 실적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arch-17-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3-17T04:35:22.000Z ### 온라인투어 신임 대표 취임 강렬한 느낌의 온라인투어 신규 대표이사 취임 인터뷰 기사입니다. 여행신문과 세계여행신문의 인터뷰인데 결론은 더 나은 온라인투어를 만들겠다. 온라인투어 2.0의 시작이라는 내용입니다. 조직을 좀 정비해 빠르게 움직이는 조식을 만들겠다는 내용인데 그 사이에 많은 사람들과 이별을 하겠죠? > 100일 플랜을 세웠다. 온라인투어의 향후 방향은 앞으로 100일간 세우게 되는 질문들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다.[https://t.co/u8eJbJX6Ob](https://t.co/u8eJbJX6Ob?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889093270100412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https://t.co/XernaeawjF](https://t.co/XernaeawjF?ref=travelbiztalk.com) > 그런 입장에서 올해 온라인 투어는 체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젊고 유연하게 사고하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게 되게 중요하다. 이것을 기반으로 소싱과 운영, 판매, 마케팅 이 네 가지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한 해가 될 것이다.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142632186942271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하나투어의 고액 배당 하나투어의 배당은 코로나 이전까지는 주당 1,000원을 넘기지 않았었는데 지난해 특별 배당으로 5,000원을, 올해는 2,300원의 배당을 결정했군요. 과연 이 배당의 의미가 주주환원인가요? > 하나투어는 주당 2,3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 탈출을 고민중인 IMM이 하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함께 안되면 이렇게라도 투자자들의 불만을 잠재워야 하는 사모펀드의 아픔이 느껴진다. > > 홈플러스가 떠오르는 이유를 모르겠다.[https://t.co/DFjHKcCZRL](https://t.co/DFjHKcCZR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962728053793217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6.png) 지난 10년간 하나투어의 배당 기록, 연 2회 배당이지만 합쳐서 1,500원을 넘기지 않았다. 출처 : [https://kr.investing.com/pro/KOSE:A039130/dividends](https://kr.investing.com/pro/KOSE:A039130/dividends?ref=travelbiztalk.com) ### 대한항공의 CI 변경 이건 워낙 말이 많아서 그렇기는 한데 저는 호! > 공식 발표[https://t.co/tK92fRKahv](https://t.co/tK92fRKah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962878866281314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야놀자 - 인터파크(Nol 유니버스) 임금협상 결렬 > [https://t.co/3lclQIDu75](https://t.co/3lclQIDu75?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901769665164945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야놀자, 인터파크 노조의 교섭결렬 선언, 그리고 [기자회견](https://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506670&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브랜드는 대통합...? 근데 왜 트리플은 계속 트리플? 놀-티켓, 놀-인터파크투어라는 명칭은 정말... 노사협상 만큼이나 의도를 이해하기 힘든 행보죠. > 야놀자 + 인터파크트리플의 선택은 NOL > > 야놀자 플랫폼은 ‘NOL’로,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으로,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변경된다. 다만 ‘트리플’은 기존 명칭을 유지할 예정 > > 풋![https://t.co/SD2LTKjlEP](https://t.co/SD2LTKjlEP?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891262778465505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구글맵 해외 반출 요청 구글맵으로 인바운드 여행객들이 편리함을 얻게 되는건 OK. 하지만 지금도 그 약점을 지렛대 삼아 인바운드 FIT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은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구글맵이 연리는 순간 그들은 다 서비스를 접어야 하겠죠? > 지도를 풀면 벌어질 일을 생각해 본다면.. > 당연히 관광수익 증대가 가능하고, 외국인의 한국 여행 편의가 개선될 건 당연한데.. > > 그 장벽을 기회 삼아 외국인 대상 인바운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모두 문 닫아야...[https://t.co/MoEcGabWBG](https://t.co/MoEcGabWBG?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892123084315881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모두투어 개인정보 유출 사고 결과 모두투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꽤 큰 과징금이 부과되었군요. 과연 모두투어는 이 문제를 내부에서 잘 풀어 낼 수 있을까요? 24년이나 25년 모두 돈은 적당히 잘 벌었으니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주가는 ... 이제 시총 2,000억 미만이 되어서 회복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 모두투어 개인정보 유출사고 과징금 7억 5,720만원 부과[https://t.co/9PydlHz9Vz](https://t.co/9PydlHz9V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003361309094727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모두투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진행 상황유출 사실을 3개월이나 늦게 인지했고, 홈페이지 공지 외 문자를 통한 개발 알림 등도 늦었다는 점을 고려해 ‘늑장 대응’이 아니냐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2.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ode.png)](https://www.travelbiztalk.com/modutueoyi-gaeinjeongbo-yucul-sago-jinhaeng-sanghwang/) ### 2025년 2월 BSP 실적 Nol의 추락, 마리트의 급상승? 현대드림투어는 현대차그룹의 출장 특수가 끝난 것으로 보이고, 타이드스퀘어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https://t.co/gqMsQaSszk](https://t.co/gqMsQaSszk?ref=travelbiztalk.com) > 2월 전체 발권실적(50위권)은 6739억 원으로, 전년동기 6287억 원 대비 7.2%가 증가했다.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142594949915878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여행사의 외부 채널 의존도 꼭 읽어봐야 할 부분이 꼼꼼하게 숨어 있습니다. 전체 실적 외에도 얼마나 외부 의존도가 낮은 지 확인해야 합니다. 외부 채널 의존도는 비용의 과다 발생,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 [https://t.co/C6sht8JQuv](https://t.co/C6sht8JQuv?ref=travelbiztalk.com) > 최근에는 스카이스캐너의 판매비중도 크게 높아지면서 국내는 네이버, 해외는 스카이스캐너가 여행사들의 항공권 판매 비중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142700967662829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7.png) 출처 세계여행신문 [https://gtn.co.kr/home/news/news\_view.asp?news\_seq=81508](https://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508&ref=travelbiztalk.com) > 실제 하나와 모두투어의 경우 항공권판매에 있어 네이버와 스카이스캐너 의존율이 60\~70%에 달하며 자체 웹사이트 비중은 20\~30%대에 그치고 있다. 노랑풍선이나 교원투어 등 직판패키지사들도 네이버와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G마켓 등 국내외 OTA에 대한 의존도는 80\~90%를 차지하고 있다. > 반면 웹투어와 타이드스퀘어, 마이리얼트립, 인터파크 등의 자체 홈페이지 판매비중은 많게는 50%에서 30%대를 보여 자체 채널에 대한 안정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네이버의 호텔 검색 개선 URL: https://www.travelbiztalk.com/improving-hotel-search-with-llm-on-naver/ Last updated: 2025-03-14T01:17:29.000Z 네이버가 호텔 검색 품질과 사용성 개선을 위해 검색엔진을 손보고 LLM을 도입한 내용을 기술 블로그에 공유했습니다. 네이버는 기존의 호텔 검색에 대해서 몇가지 문제를 정의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 복잡한 검색 의도 처리 어려움 - 다국어 검색 한계 - 콘텐츠 및 시각적 정보 부족 등 이를 개선 하기 위해 LLM을 이용했다고 밝혔으며, **사용자 질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다국어 음차 변환 및 번역 모델을 도입**했으며, **블로그 데이터를 활용해 POI 정보를 매핑하고 키워드 및 스니펫을 자동 추출**하고 **이미지 검색을 강화**했다고 블로그에 밝히고 있습니다. [NAVER D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1.ico)](https://d2.naver.com/helloworld/8366976?ref=travelbiztalk.com) 네이버 기술 블로그인 D2에 게시 된 [호텔 검색,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1편 - 문제와 해결](https://d2.naver.com/helloworld/8366976?ref=travelbiztalk.com) 상세한 내용은 LLM을 어떻게 적용하고 개선에 활용하였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굉장히 기술적인 내용들로 일반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래 2\~4편은 상세 기술 관련 내용이니 해당 기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도움이 약간 되겠지만.. 일반적으론 .... 이런 걸 알아야 되는데.. 눈물 좀 닦구요.. [NAVER D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2.ico)](https://d2.naver.com/helloworld/5871868?ref=travelbiztalk.com) [호텔 검색,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2편 - 지식 증류](https://d2.naver.com/helloworld/5871868?ref=travelbiztalk.com) [NAVER D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3.ico)](https://d2.naver.com/helloworld/4896087?ref=travelbiztalk.com) [호텔 검색,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3편 - 검색 시스템](https://d2.naver.com/helloworld/4896087?ref=travelbiztalk.com) [NAVER D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4.ico)](https://d2.naver.com/helloworld/5453314?ref=travelbiztalk.com) [호텔 검색,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4편 - 이미지 검색](https://d2.naver.com/helloworld/5453314?ref=travelbiztalk.com) ### 복잡한 검색 의도 과거 네이버의 검색 엔진은 단어 기반의 짧은 질의에는 효과적이었으나, **복합적인 검색 의도를 가진 질의 처리에는 한계**가 많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 수영장이 있는 깨끗한 호텔'과 같은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포함하는 질의에 대한 검색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죠. 당연히 과거의 **키워드 매칭 방식**으로는 검색의 확장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네이버는 LLM을 도입하여 사용자 검색 질의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복합적인 검색 조건을 이해**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 **블로그 데이터 활용을 통한 검색 의도 파악** 네이버의 최대 강점이라고 봐야 겠죠. OTA는 할 수 없는 부분이 될텐데요.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호텔 관련 블로그 게시 글을 분석하여 사용자들이 실제로 검색에 활용하는 다양한 키워드('수영장', '깨끗한', '야경' 등)를 확보하고, 이를 **POI(Point of Interest)** 정보와 연계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이게 가장 효과가 큰 부분이겠죠. 거기다가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것이니.. 이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사용자의 블로그 후기들을 활용해서 **다양하고 복잡한 질의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풍부한(?)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 다국어 검색 문제, 오타 교정 기능 이건 뭐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죠. 일반적으로 OTA나 여행사에서는 유의어 사전을 가지고 대응이 가능했기에 특별한 이슈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특별한 의도 없이 검색하는 일반 검색 포탈이기에 이런 내용에 대한 대응에 기술을 동원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좋은 결과가 만들어 졌겠죠. 일반적인 여행 관련 기업이라면 '북경'='Beijing', '베이징', '배이징', '뻬이찡' .... 으로 처리를 했을 겁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무한하게 생성할 수 없으니 LLM을 도입해 차후에 늘어나는 유사어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법을 쓰는데 이건 여행업에서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네요. ### 콘텐츠 및 시각적 정보 보강 여기서 꽤 재미난 이야기를 해줍니다. 블로그 데이터를 활용해 키워드와 스니펫을 추출하고 이미지 검색에 접목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검색 목록에서 이미지의 노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만들어 낼 계획으로 보이는데 서비스에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4.png) 샘플로 제공된 이미지, 야경을 찾는 사람에게 야경 이미지를 노출하는 형태 ### 튼튼한 시스템, 검색 품질 뭐 이건 당연히 대형 인프라를 운영해야 하는 네이버이기에 해야 하는 이야기로 보이는데 POI에 대해서 아직도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해서 흥미롭습니다. 저는 네이버라면 이런건 매우 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그래서 결론은? 네이버는 이번 호텔 검색에 LLM의 도입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월등한 성과를 보였다는군요. 1. **클릭 수**: 전년 대비 **70% 상승** 2. **호텔 예약 건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9% 증가** 3. **사용자 수 증가**: 모바일 기준 **16% 증가** 4. **검색 커버리지**: UQC(Unique Query Count) 450% 상승, QC(Query Count) 157% 상승 5. **다국어 검색 성능 개선**: 다국어 대응 전후 UQC 13% 상승, QC 3% 상승 6. **시각적 정보 강화**: 이미지 검색으로 사용자 경험이 한층 풍부해졌습니다. ### 아쉬운 점은? 네이버의 호텔 서비스는 아직 호텔스컴바인에 의해서 서비스되고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호텔스컴바인의 상세로 연결되는 부분이 아니고 각 검색을 통한 목록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와의 데이터 비교가 있으면 좋겠네요. 소비자들이 네이버의 녹색창으로 검색하는 비율과 네이버 여행의 검색을 통해 검색하는 비율의 차이와 각 검색의 예약으로 이어지는 비율의 차이가 어떻게 될까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5.png) 네이버 여행의 호텔 검색,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네이버는 LLM을 통해 많은 성과를 내었지만 실제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잘 판단하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 교원투어(여행이지)의 구조조정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arch-7-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3-07T08:30:43.000Z ### 교원투어 구조조정 루머로만 돌던 교원의 구조조정 소식이 지난 주말부터 말들이 많네요. 그나마 일부 인원은 교원 그룹 내 계열사 전환 배치도 일부 있을 것이라고 하니 타사처럼 무조건 암울하지는 않습니다만 100여명/250명이라는 소식은 너무 터무니가 없네요. 무리한 홈쇼핑과 저가 패키지 영업의 적자를 왜 직원들이 책임져야 하는건지 ... 이미 실질적인 대표는 사임을 하긴 했었습니다만 너무 큰 규모의 구조조정이라 .. 근데 김앤류에서 KRT로 인수된 후 '교원투어'로 바뀌었지만 브랜드는 '여행이지'로.. 참 많은 일이 담겨 있네요. > 교원투어의 임직원 규모는 약 250여명이다. 여행업계에서는 이번 인력 감축 규모가 100여명에 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교원투어는 이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일축했다.[https://t.co/yggnYIVE5r](https://t.co/yggnYIVE5r?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672267383489364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숙박업체의 플랫폼 때리기는 계속 > 숙박 앱 없이 영업은 가능하신가요?[https://t.co/QX5tvcdPjt](https://t.co/QX5tvcdPjt?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636413988874262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야놀자와 여기어때로 대표되는 숙박앱의 과도한 수수료 이슈를 계속 문제 삼는 숙박업중앙회, 하지만 그들이 단독으로 숙소를 마케팅 한다면 이 정도의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대표 숙박앱 2개가 지금부터 3개월만 문을 닫는다면, 또는 특정 숙소를 플랫폼에서 비노출 한다면 어떤 결과가 만들어질지 생각은 해봤을까요? 본인들이 플랫폼의 힘을 빌려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도 함께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숙박앱의 비 정상적인 광고 영업과 그 비용도 문제긴 합니다. 하지만 시장경제에서 플랫폼만 탓하는 건 반대로 공정하게 느껴지지 않는군요. 시장 다 잃고 부킹홀딩스와 익스피디아 그룹, 트립닷컴 등에게 수수료로 휘둘리게 되면 또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까요.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 KATA가 항공은 버린건가? 아무런 힘도 없긴 하지만 그나마도 말은 해야지. 역시나 협회장이 바뀌니 많은 것이 바뀌는군요. 그놈의 감투가 뭐라고.. > 항공지원국을 없애고 前IATA한국지부장이었던 담당국장도 이미 사직한 상태다. KATA내 실질적인 항공관련 전문가가 없는 셈 > > 어짜피 KATA는 감투 외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https://t.co/wHPih7HZPD](https://t.co/wHPih7HZPD?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672009512218631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리뷰의 중요성, ReviewPro 분석 결과 > SHIJI의 ReviewPro 분석 결과(2024) 소개 > > 호텔의 관점에서도 중요하겠지만 OTA의 관점에서도 꽤 중요한 요소입니다. > > 리뷰.. 참 어려운 요소입니다.[https://t.co/HmwsnHhSzJ](https://t.co/HmwsnHhSzJ?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672382171097923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3.png) ### 대명소노는 에어프레미아도 인수할 계획 > 대명소노와 AP홀딩스는 에어프레미아 지분(AP홀딩스 및 우호지분 46%)을 두고 최근 협상 중 > \- 협상 가격은 주당 1000원대 후반(에어프레미아 기업가치 5000억원대 전제) > \- 대명소노 측의 인수 가격은 약 2000억원대 중반으로 예상[https://t.co/KOpKtUQCPE](https://t.co/KOpKtUQCPE?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682664396620200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호스피탈리티 테크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 호텔업 기술 전문 기업 Mews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7,500만 달러 투자유치 > 신규 자금은 인공지능 기반 수익 관리 기능과 전략적 M&A 등에도 사용될 예정 > > 역시나 핫한 호스피탈리티 테크[https://t.co/2IHa1Ry5Oy](https://t.co/2IHa1Ry5Oy?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711116423418271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SHIJI 그룹 리브랜딩 > Shiji Group이 각 브랜드의 통합된 리브랜딩을 발표했는데 .. > 통일된 느낌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는 뭐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질지 모르겠습니다만..) > 고객과 호텔의 24시간을 테마로 정리한 것도 스토리가 담긴 것 같아 보기에는 좋습니다. [https://t.co/hcETbQeOzd](https://t.co/hcETbQeOzd?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711308565321333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오아시스가 티몬을? 티몬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근데 살려서 뭘하죠? 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시점에 오아시스가 티몬 인수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 신선식품 플랫폼에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게 티몬일 이유가 있는건지...[https://t.co/UIkdiUnAKz](https://t.co/UIkdiUnAK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792414002125622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GDS (Global Distribution System)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ds-global-distribution-system/ Last updated: 2025-10-23T06:13:59.000Z ### GDS란 무엇인가? **GDS** (Global Distribution System)는 여행 업계의 서비스 제공업체와 여행사 간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입니다. - 주로 항공사, 호텔, 렌터카 회사와 같은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와 **여행사** 간의 거래를 중개합니다. - GDS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실시간 재고** (예: 이용 가능한 호텔 객실 수, 항공기 좌석 수 또는 렌터카 수)를 활용합니다. - 여행사는 GDS를 통해 서비스, 상품 및 요금을 확인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GDS는 항공 예약, 호텔 예약, 렌터카와 같은 **세 가지 주요 여행 부문**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합하여 연결합니다. - GDS는 **여행사와 다양한 여행 서비스 제공업체 간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컴퓨터 네트워크로,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사에 항공편, 호텔, 렌터카 등의 방대한 재고에 대한 통합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 GDS는 공급업체의 재고, 일정 및 요금을 수집하고, OTA 및 기타 리셀러가 연결 API 또는 에이전트 플랫폼을 사용하여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합니다. - GDS는 항공권 판매를 위해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는 호텔, 크루즈, 기차 여행, 공항 교통편, 렌터카 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GDS는 자체적으로 재고를 보유하지 않으며, **벤더의 예약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사가 특정 항공사의 서비스 예약을 요청하면 GDS는 해당 요청을 해당 항공사의 컴퓨터 예약 시스템으로 전달합니다. ### GDS의 역사 - **기원** GDS의 이야기는 항공 여행의 급속한 발전이 촉진된 20세기 중반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전화나 항공사 사무실에서 좌석을 예약했고, 직원들은 종이 카드나 전기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예약을 추적했습니다. - **초기 시스템** - 1961년, Trans-Canada Airlines (현재의 Air Canada)는 Ferranti Canada와 함께 개발한 컴퓨터 예약 시스템인 ReserVec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습니다. - 1963년, 해당 항공사는 ReserVec 예약으로 완전히 전환했습니다. - IBM이 개발하고 American Airlines가 의뢰한 컴퓨터 예약 시스템(CRS)인 SABRE (Semi-Automated Business Research Environment의 약자입니다. 반자동 영업 연구 환경 이라는 단어의 약자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가 등장했습니다. - 새로운 시스템은 시간당 7,000건 이상의 예약을 처리할 수 있었고 오류가 거의 없었으며, 즉시 항공사에 상당한 시장 경쟁력을 제공했습니다. - **경쟁 시스템의 등장** 다른 주요 항공사들도 자체 예약 시스템을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들은 SABRE에 대한 대안으로 IBM 기술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 **자동화** 초기에는 항공사의 운영자가 여행사로부터 전화를 받아 데이터를 컴퓨터 터미널에 입력해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공사들은 여행사에게 터미널을 제공하여 CRS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규제 완화 및 변화** 1978년의 항공사 규제 완화법은 항공 운송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새로운 항공사 설립 요건이 완화되었고, 국제 항공사 회사가 국내 운송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 **공정 거래 저해** 항공사들은 경쟁 항공사보다 자사 항공편의 순위를 높게 매겼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반독점 문제를 야기하여 공정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개입을 막기 위해 United Airlines와 American Airlines는 예약 시스템인 Apollo와 Sabre를 각각 분사하여 독립적인 법인으로 전환했습니다. - **GDS의 탄생** 이로 인해 하나의 터미널을 통해 여러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탄생했습니다. "글로벌 유통 시스템"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으며, GDS는 호텔, 크루즈, 기차 여행, 공항 교통편 및 렌터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 **시장 리더** 2000년대 초, 국제 시장 리더는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정의되었습니다. - American Airlines가 1964년에 설립하고 2000년에 독립 회사가 된 Sabre - Air France, Iberia, Lufthansa 및 SAS가 1987년에 설립한 Amadeus - British Airways, KLM, Alitalia, Swissair, Austrian, Olympic, Sabena, Air Portugal 및 Aer Lingus가 1987년에 출시한 Galileo. 1992년에는 United Airlines가 만든 Apollo GDS와 합병되었습니다. 그 후 Travelport가 Galileo를 인수했습니다. - **현재** 오늘날 Sabre, Amadeus 및 Travelport는 항공 콘텐츠 유통을 주도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범위를 제공합니다. GDS를 운영하는 회사는 기술 대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PSS, 동적 가격 책정 도구, 여행 및 경비 관리 소프트웨어, 결제 플랫폼 등 항공사, 공항 및 리셀러를 위한 광범위한 IT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글로벌 주요 GDS **Amadeus, Sabre, Travelport**의 특징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madeus** - **본사:**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r France, Lufthansa, Iberia 및 SAS의 4개 주요 유럽 항공사가 1987년에 설립했습니다. - **강점:**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EMEA) 지역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전 세계 190개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100개 이상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항공편:** 전 세계 예약 항공편의 82%를 처리하며, 400개 이상의 항공사 (Ryanair를 포함한 130개 이상의 하이브리드 및 저가 항공사 (LCC))를 통합합니다. 100개 이상의 항공사가 인터라인 계약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 **호텔:** 100만 개 이상의 고유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며 주요 침대 은행 및 350개의 호텔 체인에서 파생됩니다. Booking.com 및 TrustedStays와 같은 단기 임대 집계업체와 제휴하여 수천 개의 대체 숙박 시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Marriott International 및 IHG를 포함한 세계 3대 호텔 회사 중 2곳이 Amadeus에서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 중앙 예약 시스템을 선택했습니다. - **기타 콘텐츠:** 44개의 렌터카 브랜드, 170개국 90개의 철도, 300,000개 이상의 투어 및 액티비티, 30개 이상의 예약 가능 및 100개 이상의 검색 가능한 크루즈 회사 및 페리 노선, 21개의 보험 제공업체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 **NDC 지원:** 19개의 항공사의 NDC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규모 여행사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구독의 일부입니다. 23개의 ARM 기능을 판매자용으로, Altéa Reservation PSS에서 36개의 기능을 항공사용으로 지원합니다. - **API:** 2000년에 API를 처음 출시한 GDS입니다. Self-Service (신규 업체 및 여행 스타트업)와 Enterprise (대규모 업체)의 두 가지 구독 모델로 제공됩니다. Self-Service 구독은 REST 아키텍처 기반의 API와 JSON 형식을 지원합니다. Enterprise 구독은 Self-Service 카탈로그와 기존 스타일의 SOAP API를 포함합니다. - **도구:** Selling Platform Connect를 통해 여행사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 장치 및 위치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Cytric Travel and Expense는 사내 기업 여행 예약을 위한 솔루션 스위트입니다. 2022년에는 B2B 결제 플랫폼 Outpayce를 출시했습니다. **Sabre** - **본사:**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merican Airlines에서 개발한 컴퓨터 예약 시스템에서 파생되었습니다. - **강점:** 주로 아메리카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지만 EMEA 및 APAC 지역에도 널리 진출해 있습니다.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400,000개 이상의 여행사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항공편:** 400개 이상의 풀 서비스 및 저가 항공사를 연결하며, 170개의 항공사가 부가 서비스 및 브랜드 요금을 제공합니다. SabreSonic이라는 자체 승객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호텔:** 160만 개 이상의 숙박 옵션을 제공합니다. Hyatt 호텔의 중앙 예약 시스템 제공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에 재고 이전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기타 콘텐츠:** 16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38개의 렌터카 브랜드, 9개의 주요 국내 철도 네트워크 및 50개 이상의 철도 운영업체, 20개의 해양 및 강 크루즈 노선, 캐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의 여행사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 **NDC 지원:** Avianca Group (콜롬비아), Qatar Airways, Qantas, Singapore Airlines, United Airlines 및 American Airlines의 NDC 상품에 대한 액세스를 유지합니다. 22개의 ARM 기능을 판매자용 시스템 제공업체로, 18개의 기능을 항공사용 시스템 제공업체로 검증했습니다. - **API:** SOAP API와 REST API를 모두 활용하며, SOAP API가 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고 REST API가 개발자 친화적입니다. - **도구:** Sabre Red 360은 판매자와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GetThere는 TMC 및 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으로, Sabre Red 360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Conferma Pay는 B2B 결제 플랫폼으로, 여행사와 50개 이상의 가상 신용 카드 발급 은행을 연결합니다. **Travelport** - **본사:**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Galileo, Worldspan 및 Apollo의 세 가지 GDS를 결합합니다. - **강점:** 전 세계 180개국에서 운영되며, 동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 **항공편:** 460개의 항공사, 340개의 브랜드 요금, 150개의 항공사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호텔:** Booking.co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140,000개의 숙박 시설에 대한 선불 및 후불 요금을 추가하고 숙박 옵션 수를 100만 개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 **기타 콘텐츠:** Hertz 선불 요금을 포함한 46개의 렌터카 브랜드, 25개의 철도 운영업체, 주요 크루즈 노선 및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제공합니다. 2022년에는 유럽 최고의 철도 예약 플랫폼인 Trainline과 통합되어 GDS 고객이 유럽 횡단 열차 여행을 예약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NDC 지원:** GDS 채널을 처음 도입한 GDS입니다. 현재 API 또는 Travelport + 소매 플랫폼을 사용하여 Qantas, United Airlines, American Airlines, Singapore Airlines 및 Air France-KLM의 NDC 콘텐츠를 소싱할 수 있습니다. 13개의 NDC 기능을 판매자용 시스템 제공업체로 검증했습니다. - **API:** RESTful/JSON 및 SOAP/XML API를 모두 제공하여 예약 앱 및 여행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도구:** 2021년부터 Travelport+ 소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Smartpoint Cloud는 여행사가 맞춤형 여행 패키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기업 예약 도구인 Deem과의 통합이 최근에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 GDS의 글로벌 입지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B2B 결제 플랫폼을 구매하는 대신 2020년에 결제 사업인 eNett와 모회사 Opal을 경쟁 브랜드인 WEX에 매각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png) altexsoft의 GDS 3사 정리, 출처 [altexsoft blog](https://www.altexsoft.com/blog/travelport-vs-amadeus-vs-sabre-gds/?ref=travelbiztalk.com) ### GDS의 미래?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는 한때 여행 산업의 핵심이었지만, 디지털 채널이 중요해짐에 따라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GDS는 항공사들이 더 많은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추구함에 따라 더 이상 모든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GDS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항공사의 직접 판매 증가:** 대형 항공사들은 GDS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 세계 승객의 61%가 항공사를 통해 직접 예약했습니다. (펜데믹으로 인해 가속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의 영향:** NDC는 항공사 판매 방식을 현대화하기 위한 IATA의 계획으로, XML 기반 데이터 교환을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수용하고 새로운 데이터를 즉시 추가할 수 있습니다. NDC는 항공사가 제3자와 통신하는 방식을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NDC가 느리지만 꾸준히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GDS의 적응:** GDS는 NDC를 EDIFACT와 함께 통합함으로써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Travelport는 18개, Sabre는 21개, Amadeus는 30개의 항공사로부터 NDC 콘텐츠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NDC연동은 계속 늘어나는 중입니다. NDC의 가장 큰 유통 회사는 역설적으로 현재 GDS가 되었습니다. - **LCC(Low-Cost Carrier)의 GDS 회피:** LCC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요금을 유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GDS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API로 별도 연동중이던 LCC가 NDC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 **여행사의 GDS 고수 이유:** 여행사들은 새로운 기술로의 전환에 어려움과 비용이 따르고, GDS가 항공사로부터 받는 수수료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 때문에 GDS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OTA의 경우 GDS로 부터 수령하는 인센티브가 사업의 꽤 큰 수익원이 되고 있기에 GDS의 의존도를 낮추기가 어렵습니다. - **기술 발전:** 디지털 채널이 중심이 되면서 전통적인 GDS는 더 이상 항공사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GDS 시스템은 1960년대 메인프레임 기술의 잔재인 텍스트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NDC 항공 콘텐츠는 오래된 판매 기술로 인해 GDS에서 누락될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3/image-1.png) IATA의 NDC, 항공권 유통의 흐름을 바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GDS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상품을 확장할 것이며, 항공사들은 디지털 채널에 계속 투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GDS는 항공 콘텐츠 배포를 주도하는 것 외에도 항공사, 공항 및 리셀러를 위한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DC에 관해서는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몇가지 자료들을 종합해서 NDC에 대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별 대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용 자료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0.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DS--iata--NDC-ARM-INDEX------------------------2.png)](https://www.travelbiztalk.com/ndc/) [대한항공의 NDC 여정, 2025년 6월?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 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의 NDC 도입 여정 역시 단막극 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대한항공의 NDC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1.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DC-----------.png)](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s-journey-to-ndc/) ### 한국에서 GDS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의해 많은 부분이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GDS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하지만 합병 법인의 판매 정책에는 꽤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Taking off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따른 항공업 영향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과 이에 따른 항공업에 미치는 변화와 영향, 그리고 향후 항공업 전망과 함께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언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2.png)PwCPricewaterhouseCooper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aking-off-hero.png)](https://www.pwc.com/kr/ko/insights/industry-focus/taking-off.html?ref=travelbiztalk.com)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변화를 잘 분석한 PWC의 리포트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의를 통해 산업은행에 제출한 인수 합병 계획에 따르면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는 양사가 합병하게 되더라도 별개의 회사로 독립적으로 서로 경쟁하는 구조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길게 이어질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HOT Interview\] 토파스여행정보 박종명 대표 | GDS의 본질적 기능…“여행사와 항공사의 가교 역할에 최선”지난 2월 토파스여행정보(주)에 박종명 신임 대표가 부임했다. 1991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발권, 여객마케팅, 재무 등은 물론 최근까지 GDS 계약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박종명 신임 대표를 만나 현재 여행‧항공산업의 화두를 살피고 토파스여행정보가 나아갈 방향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월부터 토파스를 이끌게 됐다. 소감은.최근까지도 토파스, 아마데우스와 함께 일 해왔기 때문에 업무적인 면이나 직원들과도 친숙한 편이다. 그래서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0.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8304_32521_252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304&ref=travelbiztalk.com) 토파스 신임 박종명 대표 인터뷰, GDS 시장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명확히 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요. 예상대로 국내에서 만큼은 세이버의 위상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번외로 이런일도... [사건처리정보 > 정책동향 | 온라인 사건 처리 시스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V2-1)공정거래위원회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2.png)](https://case.ftc.go.kr/ocp/co/policyTrendView.do?newsNo=4012&ref=travelbiztalk.com)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던 아시아나항공, 세이버 사용을 강제했었다.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의 미래에 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의 파도와 합병의 태풍,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라는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이 변화는 수십 년간 항공권 유통 시장을 지배해온 두 자회사, 토파스와 아시아나세이버를 운명의 기로에 세웠죠. 모기업의 보호 아래 안주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기술 혁명의 파도 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그 미래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1.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oa5y8ooa5y8ooa5y.jpeg)](https://www.travelbiztalk.com/topas-asiana-sabre-crossroads/) ### 대명소노의 티웨이항공 인수 확정 소식 외-짧은 소식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ebruary-28-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2-28T07:31:53.000Z ### 트립비토즈의 특별한 기능 추가 호텔과 뭔가 소통이 가능한 기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능한 호텔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구현해서 운영하는지 궁금하네요. 올바로 잘 동작한다면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서비스인데 그런 소식은 없네요. > 어떻게 구현했을지는 좀 애매한데 트립비토즈에서 처음으로 고객을 생각한 기획을 했군요. > 실제로는 많이 애매한 결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트립비토즈도 한발 나아지려는 모습이 있습니다.[https://t.co/XXhP1hmsBO](https://t.co/XXhP1hmsBO?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385140699970392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롯데호텔 서비스 장애? 포인트 무한지급을 하게된 롯데호텔, 고객에게 모두 전화해서 잘 마무리 했을겁니다만... 멤버쉽 서비스 운영은 이리저리 쉽지 않습니다. 특히 특급호텔에선 말이죠. > 롯데호텔에서 꽤 재미난 일이 벌어졌었군요. 포인트 무한지급이라니! 아마 월요일 오후부터 열심히 전화하고 있겠죠.[https://t.co/UVh5jmaVXv](https://t.co/UVh5jmaVX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400681098786850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노랑풍선의 OCR 여권 정보 처리 AI를 너무 강조하는 노랑풍선의 새 서비스인데 진짜 직접 AI를 운영하지는 못할거고 약간의 AI가 묻어있는 OCR을 잘 선택했나 봅니다. 내용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이나 메일 등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 노랑풍선에서 OCR을 이용한 여권 정보 입력기능 + 외교부 여권 확인 서비스 매칭으로 업무에 적용했나 보네요. > 근데 저기 AI?? 그냥 좀 나은 AI가 살짝 적용된 OCR 같은데 그걸 저렇게 과하게 포장을?[https://t.co/3ZxNXvvzsu](https://t.co/3ZxNXvvzsu?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420527589022531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호텔 만족도 조사 분석 꽤 볼게 많은 포스팅이라 공유합니다. 고객의 호텔에 대한 만족도는 곧 여행사에서 고객에게 추천할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 삼아 읽어두면 도움이 될 내용. > 호텔에 대한 만족 요인의 변화 분석 > > ZS의 여행객 인식 변화 보고서에 대한 분석 포스팅입니다. > 숙박시설만 참고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행업에서도 참고할 부분이 몇몇 있어 보입니다. > > 가성비가 전부가 아니다.[https://t.co/tt8CFKIGSd](https://t.co/tt8CFKIGSd?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423226054477445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글래드 호텔의 매각 글래드 브랜드가 사라지게 됩니다. DL에서 매각을 선택했는데 싱가포르관광청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로 갈아 끼우고 싶다고 했다는 군요. 하긴 DL에 계속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고 싶은 마음이 1이라도 있을까요? > DL그룹 (구 대림)이 글래드 호텔을 매각했습니다. > 글래드 브랜드가 사라질 예정입니다.[https://t.co/Nyyar3KdIJ](https://t.co/Nyyar3KdIJ?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462365583930181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대명소노의 티웨이 인수 드디어! 꽤 오랜 이야기라 관심은 떨어지겠지만 드디어 인수를 확정했습니다. > 당사의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예림당 외 3인은 당사의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 보유주식 52,343,999주(총 발행주식수의 46.26%)를 ㈜소노인터내셔널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아래와 같이 체결하였습니다.[https://t.co/KgNqo7TI6u](https://t.co/KgNqo7TI6u?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494591219320869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야놀자 리서치 보고서 [2024 한국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 실적 분석 PDF 파일](https://www.yanolja-research.com/common/fileDown?type=1&number=211&name=[%EC%95%BC%EB%86%80%EC%9E%90%EB%A6%AC%EC%84%9C%EC%B9%98]BRIEF%20Vol.5.%202024%20%ED%95%9C%EA%B5%AD%20%EC%9D%B8%EB%B0%94%EC%9A%B4%EB%93%9C%20%EB%B0%8F%20%EC%95%84%EC%9B%83%EB%B0%94%EC%9A%B4%EB%93%9C%20%EA%B4%80%EA%B4%91%20%EC%8B%A4%EC%A0%81%20%EB%B6%84%EC%84%9D.pdf&ref=travelbiztalk.com)을 참고하세요. > 야놀자리서치 브리프 5호 "2024 한국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 실적 분석"[https://t.co/ppWfYqzAsU](https://t.co/ppWfYqzAsU?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496833480400511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터키항공의 도발 터키항공이 터키항공 홀리데이 서비스를 글로벌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호텔베즈의 모회사 HBX Group과 Perfect Stay 와 제휴하여 오픈했군요.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에어텔, 다이나믹 패키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작이 될까요? [Turkish Airlines Holidays | Fly high and discover our holiday packagesEnjoy exceptional discounts and exclusive perks on our selection of travel deals | 2x Payment | Holiday Guarentee | Best price Guarante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e388a5dad66aa0946c920821a68bf3e2355f1b90-96x96.svg)Turkish Airlines Holidays![](https://res.cloudinary.com/perfectstay/image/upload/f_auto,q_auto/brands/TK/og-tk.jpg)](https://holidays.turkishairlines.com/?ref=travelbiztalk.com) > 터키항공 홀리데이 글로벌 런칭 > HBX group, Perfect Stay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예정 > > 뭔가 본격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느낌의 터키항공입니다.[https://t.co/8AlLwqH4EI](https://t.co/8AlLwqH4EI?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526005063526823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디다는 이제 디다입니다. Didatravel 이 이제 DiDA가 되었습니다. 리브랜딩이라고 하죠. 근데 우리는 처음부터 디다라고 했으니.. > 디다트레블이 DiDA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군요. > > 사실 우리 모두 이때까지 디다라고 불렀잖아요.[https://t.co/gK1qs6OYWF](https://t.co/gK1qs6OYW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526087634692514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고환율 직격탄 맞은 한국 면세점, 어떻게 살아남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uty_free_shop_crisis/ Last updated: 2025-07-01T05:52:25.000Z ## 한국 면세점, 지금 어떤 상황일까? 한국 면세점 업계는 작년부터 적자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주요 면세점 4개사의 영업손실이 무려 3,000억 원에 달하고,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도 수백억 원대의 손실을 기록했어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 1\. 고환율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어요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면서 면세품 가격도 덩달아 비싸졌어요. 그러다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갑이 잘 열리지 않고, 특히 주요 고객층이었던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도 줄어든 거죠. ### 2\.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어요 그동안 한국 면세점 업계는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에게 많이 의존해왔어요. 하지만 최근 보따리상에게 주는 수수료 부담이 커지면서 면세점들의 수익성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은 면세점 매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어요. #### 좋은 점 1. **매출 상승**: 보따리상들은 한 번에 대량으로 물건을 사 가기 때문에 면세점 매출을 크게 올려줬어요. 특히, 코로나19와 사드(THAAD)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보따리상이 중요한 고객층이 됐죠. 2. **재고 관리**: 재고가 쌓일 때 보따리상들이 한꺼번에 구매해가면서 면세점들이 재고를 빨리 소진할 수 있었어요. 특히 팬데믹 시기에 큰 도움이 됐죠. #### 문제점 1. **수익성 악화**: 면세점들은 보따리상을 끌어들이기 위해 매출의 40\~50%에 해당하는 높은 수수료를 지급했어요. 덕분에 매출은 올랐지만, 정작 남는 게 없었던 거죠. 2. **출혈 경쟁**: 보따리상을 유치하려고 면세점들이 서로 경쟁하다 보니 수수료 부담이 점점 더 커졌고, 결국 장기적으로 재무 구조가 악화되는 결과를 낳았어요. 3. **매출 의존도 문제**: 일부 면세점은 보따리상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았어요. 이러다 보니, 수수료 삭감이나 거래 중단이 있을 경우 매출이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 최근 변화와 대응 - **수수료 삭감**: 2023년부터 면세점들은 송객수수료를 40~~50%에서 20~~30% 수준으로 낮췄어요. 덕분에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이에요. - **거래 중단**: 롯데면세점은 2025년부터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아예 중단한다고 발표했어요. 매출이 줄어드는 걸 감수하고라도 수익성을 먼저 챙기겠다는 전략이에요. 앞으로 업계 전체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 보따리상과 거래를 끊으면 매출은 어떻게 될까? 보따리상과 거래를 중단하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는 매출이 크게 줄어들 거예요. 그동안 보따리상이 차지했던 매출 비중이 워낙 컸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변화도 기대할 수 있어요. 송객수수료 부담이 줄어들면서 면세점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고, 개별 관광객(FIT)이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게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어요. 또한, 브랜드 및 면세점 간의 독점 상품이나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차별화를 꾀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요. 결론적으로, 보따리상과의 거래 중단은 단기적으로는 매출 하락을 가져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앞으로 면세점들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업계의 흐름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네요! ## 면세점들의 대응 전략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면세점들은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어요. ### 1\.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세점들은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 **롯데면세점**: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통해 환율에 따라 LDF 페이를 추가 지급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와 적립금 증정 이벤트도 열고 있어요. - **신세계면세점**: 최대 60% 할인 행사와 ‘환율 SOS 쿠폰’을 제공하면서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어요. - **신라면세점**: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연휴 등을 겨냥해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어요. ### 2\. 구조 조정 및 수익성 강화 - **롯데면세점**은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아예 끊고, 매출보다는 수익성을 우선하는 전략으로 전환했어요. - 일부 면세점들은 희망퇴직을 시행하면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어요. ### 3\. 정부 지원 정부도 면세점 업계를 돕기 위해 특허수수료를 50% 감면해줬어요. 이로 인해 연간 약 40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 4\. 내수 활성화 노력 외국인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내국인 고객을 유치하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에요. 한국면세점협회는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같은 행사를 열어 내수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어요. ## 이제 면세업계, 생존이 우선! 지금 면세점 업계는 단순히 매출을 늘리는 것보다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에요. 단기적으로는 어려운 시기가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과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앞으로 면세업계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지켜봐야겠네요!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고환율·임대료 부담에… ‘면세점 빅4’ 영업손실 3000억 육박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릴 만큼 호황을 누렸던 국내 면세점들이 지난해 줄줄이 적자를 기록하며 흔들리고 있다. 고환율로 면세점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약화한 데다,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 수수료와 인천국제공항 임대료 부담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1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69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daum.ico)다음 - 문화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png)](https://v.daum.net/v/20250213115257555?ref=travelbiztalk.com) [\[재무제표 분석 94\] 환율에 울고 웃는 면세점오늘은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면세점 업계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01\. 면세점 업계가 장기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와 고환율이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og.pn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age-premium-thumbnail-economist_academy-2024-12-23-1734913617958.jpg)](https://contents.premium.naver.com/economist/academy/contents/241223092821798cq?ref=travelbiztalk.com) [강달러에 면세업계 환율보상 대책…직구족, 미국보다 중국·일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성혜미 전성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하면서 고환율 심화 우려가 산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면세업계는…![](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연합뉴스성혜미![](https://img5.yna.co.kr/etc/inner/KR/2024/04/17/AKR20240417068800030_01_i_P4.jpg)](https://www.yna.co.kr/view/AKR20240417068800030?ref=travelbiztalk.com) [고환율에 면세업계 ‘울상‘…보상·특가 프로모션으로 ‘분위기 반전’ 총력\[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면서 면세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면세업계의 상품 매입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국내 이커머스·백화점 등 보다 면세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어 매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는 오는 5월 황금연휴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각종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롯데면세점은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여주고자 내달 1일까지 내국인을 대상으로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일 기준 1달러당![](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20200511100949.ico)오피니언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97448_71247_1746_v150.jpg)](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48&ref=travelbiztalk.com) [“중국인 보따리상과 거래 끊겠다”…롯데면세점 승부수, 업계선 “글쎄” - 매일경제새해 들어 롯데면세점이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면세업계 처음이다. 롯데면세점의 파격적인 조치에 관련 업계에서는 “그야말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는 반응이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22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말 거래 규모가 큰 주요 중국인 보따리상들에게 이달부터 면세품 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3.ico)매일경제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cv.YNA.20250112.PYH2025011206000001300_R.jpg)](https://www.mk.co.kr/news/economy/11224483?ref=travelbiztalk.com) [다이궁 수수료 내리자 면세점 매출은 ‘뚝’·영업익은 ‘쑥’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국내 대형 면세업체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일제히 하락했다.![](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연합뉴스전성훈![](https://img7.yna.co.kr/photo/yna/YH/2022/12/11/PYH2022121103650001300_P4.jpg)](https://www.yna.co.kr/view/AKR20230513030200003?ref=travelbiztalk.com) ### 짧은 소식-대명소노의 티웨이 인수 소식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ebruary-21-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2-21T05:32:04.000Z ### 여행신문은 왜..? 이걸 몇일째 그냥 두고 있네.. > 여행신문 지면보기 서비스 > 몇주째 이런 상황인데 과연 알고 있을라나?[https://t.co/GSiofoHmXM](https://t.co/GSiofoHmXM?ref=travelbiztalk.com) [pic.twitter.com/fhIh1INcUh](https://t.co/fhIh1INcUh?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280196962834847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BSP 가입 여행사 감소 추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BSP에 가입하지 않아도 여행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기는 하죠. 정말 옛날 기준이긴 하지만 이 대목은 한번 읽어봐 두시면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건 시스템이 부족한 작은 곳 이야기이고 대형 여행사의 경우 시스템의 도움을 받게 되니 그 절반 정도의 리소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실제 BSP가입 여행사의 월 항공권 발권매출이 5억 원일 경우 카운터 1명, 10억 원 일 경우 2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숙련도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긴 하지만 최소 월 400만원 정도가 보통의 임금수준. 여기에 BSP에 가입했다면 기본적으로 년 300만 원대 이행보증보험, 타스프 사용료 70만원, 토파스와 세이버 이용료 300만 원 등 연간 7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기본적으로 발생한다. > 하지만 BSP여행사들은 여행시장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월 10억 원을 발권했다고 가정할 경우 유류할증료를 제한 수익 8억 원 중 2% 약 1600만원 수익에서 이것저것 빼면 1000여만원으로 2명의 카운터 월 인건비를 지급하기도 벅찬 상황이다. > 줄고 있는 BSP 가입 여행사 현황[https://t.co/MDskzO1AWk](https://t.co/MDskzO1AWk?ref=travelbiztalk.com) [pic.twitter.com/E7DDgrXrNq](https://t.co/E7DDgrXrNq?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130347370824533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야놀자에프엔비솔루션 매각 대상이 네이버? 네이버 맵 / 예약 서비스에서 나우웨이팅과 오더 시스템, 도도포인트 모두 꽤 잘어울리는 솔루션이긴 합니다. 이걸 못 살린 야놀자가 아쉬운거지 네이버로 가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겠죠. >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인수 대상이 네이버라는 기사 > > 고객 웨이팅 솔루션 나우웨이팅, 픽업·키오스크·태블릿 주문 시스템 ya(야)오더, 고객 마케팅 솔루션 도도포인트 > 모두 네이버 예약과 잘 어울릴 솔루션이긴 하죠.[https://t.co/f4KtSzAjcJ](https://t.co/f4KtSzAjcJ?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138444966681822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예림당과 대명소노의 티웨이 협상 >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과 9명의 티웨이항공 이사 추천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가처분 신청 모두 취하했다.양측간 지분 매매 및 경영권 이양 등을 포함한 협상이 진전되면서 분쟁이 종료 >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명소노가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할 전망이다.[https://t.co/5ssEVkBl1e](https://t.co/5ssEVkBl1e?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164922319347306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합병해 새로운 항공사를 출범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외 단거리 노선에 강점을 보이는 LCC,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중심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서로의 강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https://t.co/6lJwmmOAdZ](https://t.co/6lJwmmOAd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178282559608850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끝난 것 같죠? 3월 주총전에 결정날 분위기이긴 합니다만... ### 숙박 기술 기업 투자 유치는 계속된다. > 숙박 수익관리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 RoomPriceGenie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7,500만 달러를 투자 유치 했다는 소식입니다. > > 호스피탈리티 기술 분야와 기업 출장 쪽으로 투자가 몰리고 있긴 하네요.[https://t.co/FOsqMzuflK](https://t.co/FOsqMzuflK?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204326300090784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출장서비스 아니면 숙박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는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왜 이렇게 까지 집중되는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계속됩니다. 이번엔 수익관리시스템 (RMS)업체인 RoomPriceGenie의 투자유치 뉴스 ### 해외 OTA의 항공권 시장 진입 > 아고다 지난해 말 항공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항공 전문 담당 한국인 직원을 채용 > > 부킹닷컴 항공권과 액티비티‧렌터카 등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 검색하고 예약 ‘커넥티드 트립’ 서비스 > > 트립닷컴 항공권 실적은 한국 진출 해외 OTA들 중 Top[https://t.co/cxWssEFalA](https://t.co/cxWssEFalA?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236131849084136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트립은 이미 5위권 BSP 업체가 되었고 이제 부킹과 아고다가 덤벼들 예정입니다. 다만 가장 먼저 항공시장에 진출한 익스피디아(벡스코리아)가 요즘 조용하죠? 뭘 하고 있는걸까요? 글로벌 구조조정의 여파일까요? 돈 안되는 항공 쯤이야..? ### 부킹 홀딩스 대표 인터뷰 최근 AI 붐에 대한 부킹 홀딩스 대표의 인터뷰입니다. > 몇년 전만 해도 호텔들이 훌륭한 웹사이트를 만들고 직접 예약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나중에는 "구글이 우리를 없애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생성형 AI에 관해서 비슷한 질문을 하는 것이 놀랍지가 않다. 매번 변화가 있으면 호들갑이 심하다는 불만(?)을 이야기 하는 거인의 답변이 재미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Airbnb - 단기 렌털 영역에 대한 성장세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부킹홀딩스가 집중해서 덤비면 참 무섭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years ago the talk was that hotels were going to build great websites and take direct bookings, and later it was "Google was going to get rid of us etc." > Fogel said he's not surprised that the rise of generative AI has raised similar questions.[https://t.co/fcZ2TkSlek](https://t.co/fcZ2TkSlek?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274219987746009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보잉과 에어버스, 그리고 항공기 선택에 대한 모든 것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irbus_and_boieng/ Last updated: 2025-06-23T07:02:58.000Z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g-QKTesjLN9HT9SoICmh1SI5NE.png) ### 1\. 에어버스와 보잉이 항공기 시장을 지배하는 이유 #### 역사적 배경과 시장 지배력 보잉은 1916년 설립 이후 항공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747과 같은 혁신적인 대형 항공기로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반면, 에어버스는 1970년에 유럽 국가들이 협력하여 설립한 회사로, A320 시리즈 등의 성공적인 기종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현재 두 회사는 전 세계 항공기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기술력과 신뢰성 두 회사는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최신 기종을 개발하며, 항공사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고품질 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지보수 및 지원 체계도 철저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 항공사와의 긴밀한 관계 항공사들은 보잉과 에어버스와 오랜 기간 협력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보잉 기종을,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 기종을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두 회사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만들고 있습니다. #### 경쟁사의 부재 맥도넬 더글라스와 록히드마틴 같은 과거의 경쟁사들은 시장에서 사라졌고, 중국의 코맥(COMAC)이 새로운 도전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 기술력과 신뢰성 면에서 두 회사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규모의 경제 보잉과 에어버스는 대규모 생산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규 항공기 제조사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며, 두 회사의 독점적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어버스, 후발주자서 ‘사고’ 보잉 누르고 민항기 1위 ‘훨훨’ - 글로벌이코노믹글로벌 항공 수요가 살아나며 불이 붙은 보잉과 에어버스의 2023년 여객기 주문·인도량 대결은 에어버스의 판정승으로 일단락됐다.에어버스는 지난해 735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인도한 반면, 보잉은 528대를 인도하는 데 그쳤다. 주문량에서도 에어버스는 약 2100대의 순 주문을 기록했지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ico)글로벌이코노믹![](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restmb_allidxmake.php)](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2/202402021523186756b418061615%5F1?t&ref=travelbiztalk.com) [‘여전히 난장판입니다’...보잉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BBC News 코리아미국의 항공우주 대기업 ‘보잉’은 올해 안전과 품질 관리 위기로 어려움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이 파업하며 생산이 정지돼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보았다. 또한 보잉사의 기업 문화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icon-180x180.png)BBC News 코리아테오 레겟![](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c15e680-c6a2-11ef-a0f2-fd81ae5962f4.jpg)](https://www.bbc.com/korean/articles/cgrwp7kez9yo?t&ref=travelbiztalk.com) [보잉의 위기, 항공 산업의 판도를 흔든다 - PADO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을 제작하려면 그에 걸맞은 규모의 공장이 필요했다. 그러나 2층 짜리 여객기 A380은 상업적으로 실패했고,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50헥타르 규모의 장 뤽 라가르데르 공장에서 2021년에 마지막 모델을 생산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80.png)PADOSylvia Pfeifer, Philip Georgiadis, Steff Chávez![](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age_1884_20240209102843_202402091028.jpg)](https://www.pado.kr/article/2024020910168829780?t&ref=travelbiztalk.com)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g-qblc3AWa5YRrtod7FCH8BBFC.png) ### 2\. 보잉의 항공기 사고가 미친 영향 #### 신뢰도 하락 보잉 737-800 기종의 잇따른 사고로 인해 보잉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내부 고발자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안전을 희생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대중과 고객사 모두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 재정적 타격 보잉은 사고와 관련된 소송, 규제 조치, 생산 중단 등의 영향으로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2023년 첫 9개월 동안 약 8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주가는 약 3분의 1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 항공사와의 관계 변화 주요 고객사들이 보잉 항공기 구매를 재검토하거나 성장 계획을 조정하면서 보잉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이언에어와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보잉 기종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강화되는 항공 규제 사고 이후 각국 정부와 규제 기관들은 보잉 기종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하며, 안전 규정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토부 역시 국내에서 운행 중인 보잉 737-800 기종에 대한 전수 점검을 검토 중입니다. #### 경쟁사의 기회 확대 보잉의 신뢰도 하락과 생산 차질로 인해 에어버스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에어버스는 보잉보다 훨씬 많은 항공기를 납품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모습입니다. #### 내부 변화 요구 보잉은 내부적으로 품질 관리와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괄적인 개혁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경영진 교체와 조직 개편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제 핫 클립\] ‘사고 단골’ 보잉 737-800…보잉사 위기론보잉 737\.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기종입니다. 이번 사고기와 오늘 회항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png)KBS 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00_8141245.jpg)](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41245&t&ref=travelbiztalk.com) [외신들 무안 여객기 사고 긴급속보…보잉 항공기 최근 사고 주목 | 연합뉴스\[뉴스리뷰\]\[앵커\] 초유의 비상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한국을 주시하고 있던 해외 매체들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연합뉴스한미희![](https://img6.yna.co.kr/mpic/YH/2024/12/29/MYH20241229008500032_P4.jpg)](https://www.yna.co.kr/view/MYH20241229008500032?t&ref=travelbiztalk.com)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g-ZaBkCXFI4f0jVqjSxAQcABj8.png) ### 3\. 항공권 예약 시 항공기 기종 선택 가능 여부 보잉의 사고 이후,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항공기 기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항공권 예약 시 특정 항공기 기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 항공기 기종 정보 확인 항공권 예약 시, 항공사나 예약 플랫폼에서 특정 항공편의 기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약 시스템에서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A320 등의 기종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 항공기 기종 선택의 제한 여행자가 특정 항공기 기종을 선호하더라도, 예약 시스템에서 기종을 직접 선택하는 옵션은 대부분 제공되지 않습니다. 보통 항공편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좌석 지정과 기종 선택 일부 항공사는 좌석 지정 서비스와 함께 기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좌석 배치를 확인하면서 간접적으로 기종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는 해당 항공편의 가용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 항공기 변경 가능성 항공사는 운영상의 이유로 예고 없이 항공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 시 특정 기종을 확인하더라도 실제 탑승 시에는 다른 기종이 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특정 기종을 선택하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보잉 사고 이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행자들은 항공편 선택 시 기종 정보를 더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 짧은 소식-2025년 1월 BSP 집계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ebruary-14-2025-travelbiztalk-news/ Last updated: 2025-02-14T07:09:59.000Z ### AirBnB의 2025년 신규 투자 계획 끝내 모든 여행 서비스의 목표는 사용 빈도를 높여 슈퍼앱이 되는 것일까요? AirBnB는 저 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서 슈퍼앱으로 가는 길을 열 계획일까요? > AirBnB 2025년 신사업에 2억 5천만 달러 투자 계획 > > 현재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규제가 강화되고,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음 > 장기적으로는 사용빈도 높은 앱이 되는 것이 목표[https://t.co/sKIoPFwlAa](https://t.co/sKIoPFwlAa?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029024903904091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Klook 1억 달러 추가 투자 유치 어디에 어떻게 쓸지 감도 못 잡을 규모로 자주 투자를 받는 Klook이 투자 유치를 했다고 합니다. 투자 유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니 .. > [https://t.co/1fRvDWFNvs](https://t.co/1fRvDWFNvs?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57682268318968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민다 vs 마리트 민다 대표가 분쟁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면서 블로그를 개설하여 관련 내용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Facebook만으로는 부족하겠죠. 그 후에 개인 Linkedin 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군요.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생각할 터이니 이렇게 열심히 언론플레이를 하는군요. > 민다 대표, 링크드인을 통해 공유[https://t.co/TMK2a1R8el](https://t.co/TMK2a1R8e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51895790597767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관련하여 궁금하시면 포스팅 된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대형 여행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마이리얼트립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의 경쟁사 숙박 정보 수집 행위가 업무방해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이 되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realtrip-rebrand-03-2-1024x1024-1.png)](https://www.travelbiztalk.com/daehyeong-yeohaeng-peulraespomeuro-injeongbadeun-mairieolteurib/) ### 대명소노의 항공업 진출 티웨이는 그냥 경영권을 뺏길 수 없는 상황이죠. 여러가지로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불똥이 에어프레미아로 튀어서 그쪽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대명소노가 두 항공사를 가지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합병 후 LCC+FSC 하이브리드로 복합 전략을 펼 가능성도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티웨이 대명소노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소액주주연대에 서신으로 밝힘 > "적‍극‍적‍으‍로 항‍공‍기‍의 정‍비 및 안‍전‍성‍에 관‍한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항‍공‍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데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https://t.co/hMLji0hIb1](https://t.co/hMLji0hIb1?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46490389706389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에어프레미아의 자본잠식률은 2022년 66.9%, 2023년 82.1%다. 명령 이후에도 2년간 자본잠식이 유지되면 항공운송사업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 > 대명소노의 경영권 확보가 더 쉬워질 수 있는 상황[https://t.co/EILENkBSUv](https://t.co/EILENkBSU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13665589185748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AirBnB의 지도 검색 개선 꽤 흥미로운 내용이라 도움이 됩니다. 원문을 확인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업계 PO(?)중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에 해당하는 자료입니다. > AirBnB의 지도 검색 개선 > > 사용자는 목록과 지도를 서로 다르게 인식하고 상호작용을 하며 사용자 행동이 다름 > 지도 검색 랭킹 시스템의 개선은 남은 과제[https://t.co/tGzQRwytqZ](https://t.co/tGzQRwytq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12809289314354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하나투어 24년 실적 발표 실적은 최대인데 주가는 하락 중인 하나투어. > 하나투어는 영업이익이 509억원으로 전년비 49.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 > 매출액 6166억원으로 49.8% 증가 > 당기순이익 999억원으로 69.1% 상승 > 법인세율 감소와 SM면세점 관련 소송 종결로 중단 사업 손익이 반영된 결과[https://t.co/P2fX69TZ3M](https://t.co/P2fX69TZ3M?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46387439675826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2025년 1월 BSP 변화가 많지만 마이리얼트립의 성장이 너무 놀라운데요? > 2025 1월 [#BSP](https://twitter.com/hashtag/BSP?src=hash&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인터파크, 현 놀유니버스만 걱정되는 상황은 아니고... > 모두투어와 타이드스퀘어, 온라인투어 3 회사도 걱정해야 할 상황으로 보이는데.. [pic.twitter.com/eQUEVosheU](https://t.co/eQUEVosheU?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9028855009839960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 KATA의 해외 OTA 불공정 사례 조사 이제까지 그런 것도 없이 우리는 불공정해 라고 언플만 해온건가요? 그게 더 심각한데? > KATA의 꿈, 몰라서 못한건가? > > 네이버와 카카오, 해외 OTA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거래시 여행사가 당한 부당대우 및 불공정 사례 전반을 파악해,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팀을 꾸려 문제를 해결하겠다.[https://t.co/AKc2qhDtRe](https://t.co/AKc2qhDtRe?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1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910241858526463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모두투어 본사 이전? URL: https://www.travelbiztalk.com/modetour-headquarters-relocation/ Last updated: 2025-02-12T08:44:42.000Z ### 모두투어 본사 이전? 최근 모두투어네트워크, 아 모두투어의 원래 회사명이 (주) 모두투어네트워크 라는 것은 다들 아실거고.. 모두투어의 본사가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루머입니다. 루머를 확인해보니 실제로 주변 입주할 공간을 찾아 다니고 있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 이전 이유는? 본사를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프레지던트호텔노조, ‘건설사 부채’ 위한 ‘호텔 매각’ 시도 우려프레지던트호텔노조가 “직원들과 소통 없이 진행되는 호텔 매각 시도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양학원은 호텔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양학원은 2023년 기준 프레지던트호텔을 운영하는 백남관광의 지분 약 49%를 보유하고 있다.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련 프레지던트호텔노동조합(위원장 이교석, 이하 노조)은 16일 한양학원이 운영하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앞에서 프레지던트호텔 매각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약 70명이 참석했다.노조에 따르면 이달 3일과 7일 싱가포르계 자산 운용사 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V2)참여와혁신![](https://www.laborplus.co.kr/news/thumbnail/202501/35030_56597_2355_v150.jpg)](https://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30&ref=travelbiztalk.com) 모두투어 본사가 입주해 있는 백남빌딩, 대부분 프레지던트 호텔로 알고 계신 그곳이 매각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건물은 한양학원 소유의 백남관광이 소유한 건물로 [모회사의 재무적 이유로 인해 매각을 계획](https://www.corebeat.co.kr/main/news/news%5Fdetail?newsIdx=474&ref=travelbiztalk.com)하고 있다고 합니다. > 노조에 따르면 이달 3일과 7일 싱가포르계 자산 운용사 케펠자산운용의 프레지던트호텔에 대한 실사가 진행됐다. 이미 실사가 진행되었으며 매각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가 오고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잘 아시겠지만 해당 건물은 1973년 문을 열어 50여년간 영업을 이어온 프레지던트 호텔 건물로서 노후화가 심해 무조건 리뉴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해당 건물을 인수 후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조선호텔앤드리조트에 위탁운영을 맡길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단독\]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호텔 팔린다…‘조선호텔’이 위탁 운영 유력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호텔이 새 주인을 찾는다. 한양대의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프레지던트호텔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케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ecn16738454492829.png)이코노미스트이코노미스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ecn20250121000022.jpg)](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1210013?ref=travelbiztalk.com) 이러한 매각 계획이 확정되면 프레지던트호텔의 영업중단만이 아니라 모두투어네트워크 본사 이전이 필수가 됩니다. ### 모두투어가 이전한다면? 일단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 본사의 근무인원은 약 650여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미 이전에도 본 건물에 모두 수용하지 못하여 무교동 등지에 별도의 공간을 임차하여 근무하는 형태도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건물로 이전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인근 지역에 자회사까지 약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일 규모의 사무실을 임차하기는 쉽지 않기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종웅 회장님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최소한 광화문에서 무교동, 명동까지 이어지는 중심가를 벗어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이제는 조금은 나아진 근무 환경에서 외부 손님들을 맞을 수 있는 모두투어가 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전에 실적 개선이 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 짧은 소식-여행사의 IT 투자에 대한 이야기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february-7-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2-07T05:46:08.000Z 여행객들에게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충전식) 트래블카드 6종의 비교. 실제로는 현지에서 현금 출금 시 ATM의 수수료까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급하게 환전이 필요한 경우 App으로 즉시 가능하다는 장점은 너무나 명확하죠. > 해외여행에서 사용하는 국내 트래블카드 6종의 비교[https://t.co/HZJECBj3qr](https://t.co/HZJECBj3qr?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23129668873031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MG Group의 한국 직원 채용 소식, 인도네시아 출신의 동남아시아 최대 BedBank의 한국 호텔 소싱 담당자 채용입니다. > MG Group에서 한국의 숙소 소싱을 담당할 Contracting Manager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군요. 벌써 지원자 수가 상당하네요.[https://t.co/4dWTU7c2A3](https://t.co/4dWTU7c2A3?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25705531889262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부킹닷컴에서 국내 간편결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를 도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커넥티드 트립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실제로 숙박의 경우 간편결제보다는 후불결제를 선호하는 플랫폼이라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을 확장해서 일명 커넥티드 트립을 확대하려는 부킹닷컴의 전략에는 큰 도움이 되겠죠. 그래도 국내에서는 숙박 한정의 서비스라 고객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근데 저 커넥티드 트립은 뭔가요? > 부킹닷컴의 네이버,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이 후불 중심의 숙박 결제에는 큰 영향이 없겠습니다만 나름 다른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전략에는 큰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근데 저 커넥티드 트립은 뭐라고 정의 해야 할지..[https://t.co/phcSOaBKun](https://t.co/phcSOaBKun?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26422291458069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세계여행신문이 지난주 패키지 여행의 크롤링 이슈를 문제삼더니 이번에는 네이버항공권의 문제를 이슈화 하려고 하는군요. 네이버 여행 자체가 꽤 다양한 형태로 갑질(?)을 하는 곳이라 다들 싫어하죠. 하지만 업계에서는 울며 겨자먹기 식의 플랫폼이죠. 고쳐질 가능성이 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의 운영을 담당하는 각각의 회사들, 예를 들면 트립토파즈나 호텔스컴바인드도 갑질에 대한 느낌은 다르지 않을 겁니다. 아마 입점사 보다 더 갑질을 크게 느끼겠지요. 네이버에서 얻는 것이 더 많으니 어쩔 수 없지만 참 같이 일 하기 쉽지 않다는 불평을 많이 들었습니다. > 입점사들은 네이버가 국내 대표 포털업체임에도 불구, 국내기업을 보호하기는커녕 해외기업과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 > 세계여행신문이 지속적으로 네이버여행에 관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https://t.co/Dx09PYyDSR](https://t.co/Dx09PYyDSR?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26562317459087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호텔베즈의 모회사 HBX Group가 투자한 력셔리 여행 B2B 플랫폼 the Luxurist 의 오픈 소식. 여행도 양극화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기도 합니다. 고객이 되어야 덜 슬픈 이야기인데... > 호텔베즈를 운영하는 HBX Group이 투자한 럭셔리 여행 B2B플랫폼 the Luxurist 가 오픈했다는 소식. > > 럭셔리와 가성비의 확대가 현재의 추세이기도 하죠. 사이트를 둘러보는데 24/7 컨시어지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https://t.co/SOPGwSFEz0](https://t.co/SOPGwSFEz0?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27717770202767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The Luxurist - Book the ExtraordinaryWe bring together passionate travel agents and exceptional properties, all within one invaluable platform supported by seamless technology and the warmth of a masterful concierge servic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670822612b24bf0c7feee272_favicon32x.png)Book the Extraordinar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70bd91e3a7238b621692127_opengraph.png)](https://www.theluxurist.com/?ref=travelbiztalk.com) 새롭게 오픈한 [https://www.theluxurist.com/](https://www.theluxurist.com/?ref=travelbiztalk.com) 관광공사 관광벤쳐사업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 제 16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 > 관광분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 네트워크 구축 지원 > 사업화자금: 3천만원\~1억원, 평균 55백만원 > \* (협약기간) 5-11월(약 7개월)[https://t.co/GJsycoPTkq](https://t.co/GJsycoPTkq?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57168261962161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야놀자의 자회사 야놀자클라우드의 자회사 Mize가 RightRez를 인수했다는 소식. 항공과 관련한 예약을 자동화 하는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는데 뭘 하려고 인수한 걸까요? Mize는 호텔예약을 더 저렴한 공급으로 자동 스위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 야놀자가 예전에 인수해서 뭘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Mize라는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이번에는 RightRez 라는 회사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 > 꽤 재미난 기능들을 제공하는 회사로 보이는데 .. 뭘 하려는 걸까요?[https://t.co/bdekKiYG2w](https://t.co/bdekKiYG2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659352188661776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곁다리로 야놀자와 관련된 약간 특이한 뉴스가 하나 있군요. 공동으로 투자했다가 사업성이 없어서 접은 것이 사기가 되긴 쉽지 않죠. 거기다가 투자한 것은 개인이 아닌 법인이고 그 투자를 통해 개인이 어떠한 이득을 본 것도 아니니 사기죄가 성립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렇다곤 해도 기사 곳곳에 야놀자의 상장을 이야기 하는데 이게 참... 아무리 봐도 B씨의 언론플레이로만 보이네요. 참고로 공차 신화의 주인공은 여행업에도 약간의 관심이 있었지요. >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로 추정되는 A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피고소건에 대한 이야기 > > 실제 주식교환에 대한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지만 과연 그가 어떠한 이득을 보았을까요? 사기죄가 성립하긴 할지 의문이네요.[https://t.co/7PPRmYuMtL](https://t.co/7PPRmYuMt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773794045094331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1월실적은 격차가 더 커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하나투어가 잘했다는 것보다 모두투어의 실적이 이상하게 코로나 이후에 주춤하다는게 일반적인 평이겠죠. > 1월 송출실적을 발표한 하나, 모두투어 > 하나투어는 확대, 모두투어는 축소 > > 격차가 벌어지는 수준은 넘은 상황입니다. > > 모두투어에 사업 전반적으로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이 내부에도 있겠죠?[https://t.co/iNC1jhVmHC](https://t.co/iNC1jhVmHC?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731466717509226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여기어때의 항공서비스 개선 뉴스와 함께 여행사의 영업부서 직원들이 IT와 마케팅 투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같이 묶어 보았습니다. 경영진이 IT와 마케팅에 과도한 또는 엉뚱한 투자를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투자를 공감하지 못하는 후진적인 내부 구성원들에 대해서도 고민할 것이 참 많아집니다. 어떻게 하면 내부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IT와 마케팅 투자에 대한 공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하지만 노랑풍선의 KTX 예약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영업에 어떤 영향을 보여줄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과연 이것이 잘한 투자일까요? 여행서비스에서 결합이라는 형태는 서비스의 복잡도와 해야할 일의 증가와 함께 특별한 실적 향상이 안나오는 대표적인 서비스라서.. > 놀랍게도 여행사 사업부 직원들의 IT와 마케팅 투자에 대한 인식. 내부 구성원들이 이 분야 투자에 대해 공감하기는 쉽지 않죠. [pic.twitter.com/hpeOktIAoK](https://t.co/hpeOktIAoK?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732292868309851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노랑풍선의 KTX 예약 오픈 > > 노랑풍선이 바라보는 서비스가 생활서비스인가 여행사인가 OTA인가.. > 아니면 설마 누구처럼 슈퍼앱?[https://t.co/ysEpnPG2Bz](https://t.co/ysEpnPG2B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February 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734946812907541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채널 매니저 시스템 (CMS) URL: https://www.travelbiztalk.com/cms-channel-management-system/ Last updated: 2025-02-04T05:45:37.000Z ### 채널 매니저 시스템? 채널 매니저 시스템(Channel Management System, CMS)은 **호텔의 객실 재고를 여러 온라인 판매 채널에 동시에 게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객실 가용성, 요금, 제한 사항 (A.R.I) 등을 동기화**하여 **더블 부킹을 방지**하고 **수작업에 따른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age-3933926e61e05157.png) Channel Manager 출처 : [CiHMS](https://www.cihms.com/en/why-do-hotels-need-a-channel-manager/?ref=travelbiztalk.com) 주요 기능 및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앙 집중식 재고 관리:** 여러 채널에서 객실 재고를 중앙에서 관리하여 일관된 최신 가용성 정보를 제공합니다. - **온라인 가시성 증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고 온라인 가시성을 높입니다. - **요금 동등성:** 모든 유통 채널에서 일관된 객실 요금을 유지하여 고객에게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 **효율적인 객실 배포:** 최소 숙박 일수, 판매 중지 등의 제한을 설정하여 객실 가용성을 관리하고 과도한 예약을 방지합니다. - **시간 및 비용 절감:**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입니다. - **데이터 분석 및 보고:** 예약 추세, 채널 수익성 등을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API 및 XML 연결:** PMS, 예약 엔진 등 다른 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위한 2-way XML 연결 및 API를 제공합니다. (PUSH or PULL) 채널 매니저 시스템은 호텔의 온라인 판매를 최적화하고 수익을 증대시키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age-f4d6f746ecbc4680.png)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 CMS [HotelStory](https://www.hotelstory.com/svc/cms?ref=travelbiztalk.com) ### A. R. I. ? **ARI (Availability, Rates, and Inventory)**는 호텔 채널 관리 시스템에서 **객실 가용성, 요금, 재고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 호텔의 **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또는 **CRS (Central Reservation System)**에서 객실 정보가 변경되면, 즉시 채널 매니저에 반영되고, 연결된 모든 채널에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 반대로 온라인 채널에서 예약이 발생하면, 채널 매니저가 PMS/CRS에 정보를 전달하여 객실 재고를 즉시 차감하고 다른 채널에도 업데이트하여 중복 예약을 방지합니다. - ARI의 조합을 통해 RatePlan 또는 Pakage를 생성하여 다양한 형태와 가격조건으로 최적의 판매 방식을 제공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age-6cdc2db8e495672a.png) SiteMinder의 [Inventory 관리 화면](https://help.siteminder.com/s/article/manage-inventory?language=en%5FUS&ref=travelbiztalk.com) **ARI 데이터는 호텔의 온라인 판매 및 채널 관리 시스템의 핵심 요소이며, 채널 매니저는 이러한 데이터를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호텔의 수익 증대와 효율적인 운영을 돕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age-dbe705b5bba77aae.png) image by [AxisRooms](https://blog.axisrooms.com/beginners-guide-channel-management/?ref=travelbiztalk.com) ### CMS의 역사 최초의 채널 매니저 시스템은 **호텔의 온라인 판매를 자동화하고 효율화하려는 노력에서 탄생**했습니다. 초기에는 호텔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객실을 판매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술 발전과 함께 채널 매니저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온라인 판매와 재고 관리가 혁신적으로 변화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age-60f810e2f7692778.png) Extranet, image by [altexsoft](https://www.altexsoft.com/blog/extranet-in-travel-booking-systems/?ref=travelbiztalk.com) - **수동 관리 시대:** 인터넷 이전 시대에는 호텔들이 우편, 전화, 직접 방문 등을 통해 객실을 판매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면서 각 판매 채널의 엑스트라넷에 직접 로그인하여 가격과 객실 정보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으며, 호텔은 각 플랫폼에 재고의 일부만 할당하고 수동으로 업로드했습니다. 따라서 호텔리어들이 직접 채널 매니저 역할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 **초기 자동화 (준자동화) 단계:** 최초의 채널 매니저는 데이터 입력 과정을 자동화하려고 시도했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수동 작업에 의존했습니다. 호텔은 여전히 가격, 가용성, 예약 조건 등을 엑스트라넷에 수동으로 입력해야 했으며, 채널 관리 제공업체의 직원이 각 OTA에 데이터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했습니다. **스크래핑**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트라넷 데이터 입력 과정을 일부 자동화했지만, OTA의 엑스트라넷 변경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 **THISCO (The Hotel Industry Switch Company):** 1988년, 17개의 주요 호텔 체인이 전자적인 호텔 배포를 위한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연합하여 THISCO가 설립되었습니다. THISCO는 호텔의 중앙 예약 시스템(CRS)과 글로벌 판매 플랫폼 간의 전자적 인터페이스를 처음으로 구축했습니다. 여행사들이 중앙 집중식으로 업데이트된 호텔 재고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THISCO는 채널 매니저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Pegasus Solution이 되었습니다. - 1989년에 출시된 Pegasus Electronic Distribution switch 기술은 호텔의 CRS를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와 연결하여 호텔이 전 세계적인 유통 채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기술은 여행사들이 GDS를 통해 호텔 재고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는 호텔 온라인 판매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2/image-e193a70a44c9a7e7.png) 이제는 잊혀진 이름 Pegasus Solutions - THISCO는 **1994년 TravelWeb** 이라는 실시간 호텔 예약이 가능한 첫 온라인 사이트를 런칭합니다. - Pegasus는 이후 DHISCO(Distribution Hospitality Intelligent Systems Company)로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RateGain에 속해있습니다. - 2006년 글로벌 최대 규모의 채널매니저로 알려져 있는 Siteminder가 창업했습니다. [Why 1989 holds the key to hospitality’s recoveryThis was the year when the hospitality industry went through a “democratization” as hotel chains joined forces to create the first electronic distribution company, THISCO, changing the industry forever.![](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PhocusWireChinmai Sharma - RateGai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dobeStock_301155367.jpeg)](https://www.phocuswire.com/why-1989-holds-the-key-to-hospitality-s-recovery?ref=travelbiztalk.com) THISCO가 Pegasus, DHISCO를 거처 RateGain에 속해진 여정 ### 한국에서 사용되는 채널 매니저 시스템 국내에서는 꽤 다양한 채널 매니저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 [TL린칸](https://www.tl-lincoln.co.kr/?ref=travelbiztalk.com) : 일본계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채널 매니저가 익숙하지 않았던 시기부터 한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노크하여 현재까지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호텔스토리 ](https://www.hotelstory.com/svc/cms?ref=travelbiztalk.com): 자체 제작한 시스템으로 중소형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산하 Wings](https://www.sanhait.co.kr/view/viewLink.do?page=homepage/KOR/service/solution&ref=travelbiztalk.com#w2) : 한국의 대표 PMS 공급사인 산하정보기술에서 운영하고 있는 CMS입니다. ### 짧은 소식-대명소노의 티웨이 인수계획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24-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1-24T06:35:02.000Z 대명소노의 티웨이 경영참여 의지 표명은 시기가 문제일 뿐 대부분 예상했던 움직임이긴 합니다. 티웨이와 에어프레미아의 합병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지나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 이휘영 인하공업전문대학교 항공경영학과 교수는 >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합쳐지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은 제3의 FSC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https://t.co/T1WcQPeT3W](https://t.co/T1WcQPeT3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224686482274736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잔챙이(?)들의 움직임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LCC들에 대한 합병 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 통합이라고 쓰고 점령이라고 읽는다.[https://t.co/ipjJyFl7o1](https://t.co/ipjJyFl7o1?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1,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150031265108411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민다와 마리트의 분쟁은 민다 대표의 기자 간담회로 극에 달한 모양새입니다. 어떻게든 빨리 정리가 되어야 할텐데요. 우선 민다라는 기업은 이런 일에 시간을 쏟아 부을 형편이 안되는 꽤 작은 회사입니다. > TTL뉴스는 조금 과격합니다. > > 일각에서는 "이런 식이면 중소여행업체가 어떻게 버티나", "한국 여행업과 스타트업들의 경쟁력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https://t.co/6Pm2AzbLib](https://t.co/6Pm2AzbLib?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1975328069029928?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대형 여행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마이리얼트립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의 경쟁사 숙박 정보 수집 행위가 업무방해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이 되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png)Travel Business Talk, 여행 없는 여행업 이야기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yrealtrip-rebrand-03-2-1024x1024.png)](https://www.travelbiztalk.com/daehyeong-yeohaeng-peulraespomeuro-injeongbadeun-mairieolteurib/) 민다 김윤희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공식 입장문 전문](https://www.facebook.com/mizzkyh/posts/pfbid02DxySEyHdnikkqPes5inSyw2BueyYoQRb6U6rZa5hZWfM8v8WD4ABRg3tLVsJuGYXl)을 첨부합니다. > \[민다 김윤희 대표 공식 입장문\] > 존경하는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 > 그리고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종사하시는 선후배, 동료 여러분들께 > 민다 대표이사 김윤희입니다. > 민다는 지난 20년간 해외여행 시장에서 한인민박이라는 특화된 숙박카테고리로 여행자들과 해외 한인파트너들을 연결하며 한발 한발 성장해왔습니다. > 특히 민다의 초창기 이름이 "민박다나와"였다는 것이 말해주듯, 전세계 한인민박 DB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이 업계의 선두주자였습니다. 그렇게 업계와 여행자들에게 해외 한인민박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그에 따르는 책임감으로 현재까지도 열과 성을 다해 고객들과 민박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오늘 말씀 드리려는 저희가 직면한 경쟁사의 부정경쟁행위는 단순히 민다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협하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여행업 생태계가 이렇게 무너진다면 여행업계의 미래는 더이상 없다는 생각에 저는 오늘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민다가 직면한 문제의 본질> > 지난 2022년, 민다의 한인민박 플랫폼은 갑작스러운 이상 현상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 5월에서 8월까지 3개월 넘는 시간 동안 141건의 부정한 예약이 시도되고 취소되는 상황이 반복되었고, 특히 전세계 핵심 여행도시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인기 한인민박에서 집중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민다의 내부 시스템은 심각한 혼란에 빠졌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동원되어 정상 업무를 중단한 채 대응에 매달려야 했습니다. > 하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사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미국 어느 한인민박의 이상징후 제보로 처음 인지하게된 이 사건은, 오랜 기간 조사를 통해 경쟁사인 마이리얼트립의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허위 예약을 시도하고 예약바우처에만 제공되는 연락처 등의 핵심 한인민박 정보가 확인되면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한 결과임이 드러났습니다. > 당시 민다는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에서 벗어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특히 해외 한인민박 시장이 가파르게 회복하고 성장하던 중요한 시점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정경쟁행위는 민다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방해하며 매출 손실과 업무 마비를 초래했습니다. > 민다의 가장 핵심적인 자산인 한인민박 데이터베이스를 겨냥한 이 행위는 작은규모의 민다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명백한 부정경쟁행위였습니다. > 특히 코로나가 닥치기 직전이었던 2019년도에는 마이리얼트립의 숙박사업팀 리더가 팀원과 함께 민다를 찾아와서 한인민박에 대한 자문까지 받아갔었습니다. 2017년 말 한인민박 업계에 후발주자로 들어온 마이리얼트립은 민다의 경쟁사이기도 했지만, 향후 협력사가 될수도 있었기에 시장의 크기 등 그들에게 업계선배로서 선의의 정보공유까지 했던터라, 그 이후의 마이리얼트립의 부정행위를 알고 난 후 제가 느낀 배신감과 절망감은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로 인해 민다의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졌고, 민다로부터 부정하게 취득한 한인민박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마이리얼트립은 코로나 때 중단했던 한인민박 시장에 빠르게 재진입하였습니다. > 현재 마이리얼트립은 “최다 한인민박 보유”라는 카피문구까지 써가며, 다수의 채널에서 규모의 마케팅을 진행하며 시장에서의 우위를 더욱 가파르게 점하고 있습니다. > 마이리얼트립은 약 2,000억원의 누적 투자를 받은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탄탄한 자본과 자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다는 단 한 차례의 외부 투자 없이 지난 20년 동안 창의성과 노력만으로 전세계 한인민박 시장을 만들어온 선두주자였습니다. > 이렇게 자본의 규모가 현저하게 차이나는 상황에서 한인민박업계의 후발주자였던 마이리얼트립은 선발주자였던 작은 스타트업의 성과를 부당하게 탈취한 후, 자본의 큰 격차를 이용하여 스타트업 생태계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예비유니콘 기업으로서 혁신을 기치로 가파르게 성장해온 스타트업이었고, 그들의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항상 자랑스러운 포트폴리오로 자주 소개되었었지만, 그들은 기본적인 기업 윤리를 저버린 부적절한 선택을 했습니다. > 민다의 가장 핵심적인 자산인 한인민박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한 행위는 단순한 부주의가 아니라 명백한 도둑질이며, 민다의 생존을 위협하는 부정경쟁행위로 간주될 수밖에 없습니다. > <형사소송 승소와 마이리얼트립 대응에 대한 유감> > 민다는 최근 이번 사건에 대해 형사 1심에서 승소하였습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이리얼트립의 직원이 저지른 행위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민다가 받은 피해가 명백히 인정된 결과입니다. 현재 피고인이 항소하여 항소심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문제의 핵심은 이러한 행위가 단순히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 그러나 마이리얼트립 측은 이러한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서 책임감 있는 태도와는 거리가 멀며, 스타트업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감스러운 대응입니다. 민다는 이러한 대응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마이리얼트립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 <한인민박 DB 구축의 노고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 민다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인민박 사장님들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구축해왔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단순한 정보의 집합이 아닙니다. 이는 수천,수만 번의 대화와 협력, 그리고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맺은 소중한 관계의 결실입니다. 마이리얼트립이 저희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이용한 행위는 이러한 노력을 무시하고, 민다의 20년을 한번에 쉽게 빼앗으려는 시도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 마이리얼트립 같은 예비유니콘 기업이 같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경쟁하며, 혁신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규모의 민다의 핵심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은 단순히 민다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과 균형을 무너뜨리고, 창업자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심각한 행위입니다. >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책임과 공정성> > 민다는 이번 사건을 스타트업 생태계의 공정 경쟁과 윤리를 수호해야 할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과 같이 스타트업씬에서 수천억 원의 투자를 받고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민다와 같은 작은 스타트업의 성과에 무임승차하는 행위가 용인된다면, 더 이상 창업과 혁신은 설 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이는 민다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문제입니다. > 저는 이번 소송을 통해 공정한 경쟁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타트업이 마음껏 혁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이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는다면, 이 문제를 생산적으로 해결할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들이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소송을 지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민다의 20년, 그리고 우리의 신념> > 민다는 글로벌 한인민박 시장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민다의 데이터와 네트워크는 저와 저희 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쌓아 올린 결과물입니다. 이 사건은 저희의 존속을 위협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과 파트너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정한 경쟁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저희 민다는 이 사건을 계기로 더 강해질 것이며, 고객과 파트너 여러분께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 <마이리얼트립에 요구합니다> > 저희는 마이리얼트립이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요구합니다: > 1.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와 구체적인 손해 배상: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민다와 업계, 그리고 여행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성실한 손해 배상을 진행하십시오. > 2\. 불법취득한 정보로의 서비스 중단 : 민다로부터 불법 취득해 간 한인민박에 대한 서비스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 3\. 재발 방지 대책과 외부 감사 도입: 이러한 부정경쟁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외부 감사를 도입해 투명성을 확보해 주십시오. > 4\. 공정 경쟁 준수를 위한 협약 체결: 스타트업 생태계의 윤리를 지키기 위해 공정 경쟁 준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발표해 주십시오. > <마무리하며> >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업간 경쟁의 문제가 아닙니다. > 당시 직원 3명이었던 민다가 지난 20년간 한땀한땀 일궈온 "한인민박"에 대한 중요자산을 대량으로 불법탈취 당한 후, 현재 회사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한 고발입니다. 올바른 스타트업 생태계 안에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여행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꿈 하나로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의 몸부림입니다. 민다는 현재 마이리얼트립이 불법으로 훔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0억원의 투자금을 돌려 만들어내는 부정한 성공방정식의 무차별한 희생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그렇게 그들의 희생양이 된 회사는 "한인민박"을 서비스하는 민다 외에도 제3의 회사가 더 있다는 것 또한 함께 알립니다. 그들의 부정행위가 "한인민박"뿐만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의 회사에도 자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이리얼트립의 행위는 단순히 민다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의 근본을 흔들고 혁신의 싹을 짓밟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은 지금이라도 당장 "도둑질로 티끌모아 거대한 유니콘 태산만들기"를 멈추어야 할 것입니다. > 저는 이 스타트업씬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 동반성장하고 싶은 작은 스타트업 창업자 중 한 사람입니다. 만약 마이리얼트립이 민다의 요구사항에 대해 성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저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법적 다툼으로만 끝내지 않겠습니다. 스타트업의 생태계에서 민다와 같은 피해회사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성공을 위해서라면 부정한 행위로 기업윤리를 저버리면서까지 가속페달을 밟는 제2, 제3의 마이리얼트립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바른 스타트업 생태계를 실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업의 규모가 크던 작던 저와 같이 바른 생태계안에서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꿈을 갖고 있는 모든 창업자와 혁신가들의 미래를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공정성과 윤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고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 민다는 작은 스타트업이기에 분명 어려운 싸움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대로 결코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회사의 규모가 작다고 해서 꿈까지 작진 않습니다. 민다의 뜻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여행자고객님들과 파트너분들, 그리고 스타트업계 동료들과 생태계 관계자 분들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분들과 연대하여 끝까지 싸워 생존하고, 바른 스타트업 생태계의 실현에도 반드시 도움이 되겠습니다. >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 비슷한 피해사례를 갖고 계신 업체들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실수 있는 기관/언론/개인분들도 언제든지 연락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김윤희 (주)민다 대표 드림 ### [BSP 실적 분석] 2024년 BSP 발권 상위 업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anking-of-bsp-ticket-issuance-in-2024/ Last updated: 2025-08-25T08:48:29.000Z ### 2024년 BSP 발권액 | 순위 | 업체명 | 발권액(억원) | | -- | ----------- | ------- | | 1 | 하나투어 | 12,781 | | 2 | 인터파크리플 | 12,001 | | 3 | 마이리얼트립 | 5,637 | | 4 | 노랑풍선 | 5,447 | | 5 | 모두투어네트워크 | 5,442 | | 6 | 타이드스퀘어 | 3,177 | | 7 | 온라인투어 | 3,142 | | 8 | 참좋은여행 | 3,106 | | 9 | 현대드림투어 | 2,721 | | 10 | 클럽로뎀 | 2,149 | | 11 | 레드캡투어 | 1,967 | | 12 | 에스비티엠 | 1,856 | | 13 | 트립닷컴코리아 | 1,855 | | 14 | 씨트립코리아 | 1,805 | | 15 | 교원투어 | 1,546 | | 16 | 롯데관광개발 서울지점 | 1,484 | | 17 | 세중 | 884 | | 18 | 한진관광 | 883 | | 19 | 웹투어 | 761 | | 20 | 에스엠컬처앤콘텐츠 | 640 | | 25 | 롯데제이티비 | 618 | | 27 | 글로벌패키지 | 540 | #### 타이드스퀘어는 아래 3개 BSP의 합산입니다. | 타이드스퀘어서울점 | 1,807 | 타이드스퀘어 | 760 |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 | 610 | | --------- | ----- | ------ | --- | ----------- | --- | #### 현대드림투어는 아래 3개 BSP의 합산입니다. | 현대드림투어 서울 | 644 | 현대드림투어 부산 | 166 | 현대드림투어 | 1,911 | | --------- | --- | --------- | --- | ------ | ----- | > 2024년 BSP 전체 데이터 > by 세계여행신문 [https://t.co/64L44zZzgR](https://t.co/64L44zZzgR?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016882124131133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https://t.co/Hu00OPgbAv](https://t.co/Hu00OPgbA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016801534354646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관심 포인트 2024년 하반기 순위와 전체 순위를 비교해보시면 전반적으로 트립닷컴의 상승세와 마이리얼트립의 상승세, 그리고 타이드스퀘어의 하락세가 눈에 들어오며, 출장 중심의 현대드림투어의 완만한 하락세도 보여집니다. 2025년은 24년 하반기의 분위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Agoda의 항공서비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 하네요. [2강3중의 항공권 판매 시장2024년 BSP 발권액을 기반으로 항공권 판매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7.png)Travel Business Talk, 여행 없는 여행업 이야기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KIXlbhyueYmXTVs5emfdLB3g-1.png)](https://www.travelbiztalk.com/2gang3jungyi-hanggonggweon-panmae-sijang/)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현재의 항공권 판매 시장 BSP실적은 지속적으로 분석 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최신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여행 기술(Travel Tech), OTA 관련 정보 약간의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58.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1.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루머 - 하나투어 대기업의 품으로 갈 가능성?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anatour-acquisition-rumors-by-large-companies/ Last updated: 2025-01-18T09:34:23.000Z ### 최근 하나투어 인수 루머 야놀자의 하나투어 인수와 관련된 루머 이후로 새롭게 하나투어 인수와 관련된 루머가 업계에 돌고있다고 해서 조금 조사해봤습니다. [루머 - Y는 H를 인수할 것인가?Y가 M의 지분 4.5%를 확보하여 2대 주주 위치에 올랐을 때 인수설이 꽤 장황하게 흘러 갔었죠. 당연히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우회장 일가 등의 경영권 방어와 함께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H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6.png)Travel Business Talk, 여행 없는 여행업 이야기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yh-1.png)](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hanatour-merger-and-acquisition-rumor/) 이전 하나투어의 인수합병 관련 루머도 꽤 재미있습니다. 들리는 루머는 대부분 하나투어 인수와 관련한 레터를 대기업 두곳에서 검토했으며 이중 한 곳이 꽤 신중하게 인수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루머입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한화그룹과 신셰계그룹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신세계는 이마트가 아닌 신세계 백화점으로 최근 이마트와 신세계는 분리가 확정된 상황입니다. [정용진은 이마트, 정유경은 백화점… 신세계 ‘계열 분리’정용진은 이마트, 정유경은 백화점 신세계 계열 분리 독립 경영 본격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1.png)조선일보조선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3MWA5TNS5FZNBWOGESZBHKK7Y.png)](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10/31/HFH3TQN2SRFALIFGDZMFE24PNA/?ref=travelbiztalk.com) 각 그룹의 상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한화그룹의 인수 가능성 #### 가능성 한화그룹의 경우 유퉁, 건설 및 호텔&리조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3남 김동선 부사장의 그룹 독립의지에 따라 하나투어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최근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죠. 특히 주력 사업중 하나인 유통과 한화호텔앤리조트 사업에 하나투어라는 국내 1위 여행 브랜드는 꽤 강력한 시너지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 현실상황 한화그룹은 최근 아워홈 인수를 공식적으로 추진하며 유통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아워홈 인수를 통해 단체급식 시장에 재진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1조 5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한화그룹이 하나투어 인수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또한, 아워홈 인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조달 문제와 경영권 분쟁 등 여러 변수가 존재합니다. [김동관 구상엔 없던 한화 급식사업, 김동선은 아워홈 인수로 재진출 타진김동관 구상엔 없던 한화 급식사업, 김동선은 아워홈 인수로 재진출 타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6.ico)Invest Chosun Inc![](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122380150_0.png)](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5Fdir/2024/12/23/2024122380160.html?ref=travelbiztalk.com) 한화그룹의 아워홈 인수작업은 한화호텔앤리조트 주도로 진행중 #### 한화그룹은? 아워홈의 인수를 가시화 하기 전 분명 한화그룹은 하나투어의 인수에 관심을 가졌을 수 있습니다만 현재 아워홈 인수로 방향을 정한 이상 첫번째 루머의 주인공인 한화그룹은 하나투어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 신세계백화점의 인수 가능성 #### 가능성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계열 분리를 통해 독자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급화 전략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신세계 백화점과 면세점의 실적은 그리 밝은 상황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투어를 인수하게 된다면 비록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매출 확대와 함께 탄탄한 흑자사업이 포트폴리오에 추가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장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고객층 확대 및 VIP 서비스 강화 신세계백화점은 이미 VIP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모두투어 직원들을 영입하여 VIP대상의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자체는 수익모델로서 의미를 가지기 어렵지만 하나투어를 인수하게 된다면, 기존의 VIP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여행 상품과 고급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VIP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여행 사업 자체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2. 통합 마케팅 및 크로스 프로모션 신세계백화점과 하나투어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멤버쉽 자체의 규모가 상당한 두 기업의 크로스 프로모션은 상호 간의 매출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3.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통합 놀랍게도 신세계 백화점과 하나투어의 공통점 중 하나는 기업의 규모나 브랜드 파워 대비 약한 온라인 파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채널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두 브랜드의 오프라인 파워를 통합된 온라인 파워로 옮겨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Online to Offline 전략의 실현을 구현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데이터 활용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신세계백화점과 하나투어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쇼핑 패턴과 여행 선호도를 분석하여 개인화된 여행 상품을 추천하거나, 고객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맞춘 특별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별 후에 달라질 것들아래 글은 2024년 11월 06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전체 뉴스레터 보러가기공식적으로 헤어지는 중입니다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간 계열 분리를 공식화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5.ico)뉴닉트렌드라이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65624ca8eef40338df704f4c85381b0.png)](https://newneek.co/@trendlite/article/13885?ref=travelbiztalk.com)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결별에 따른 변화에 대한 꽤 가능성 높은 내용 #### 현실상황 신세계백화점의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227800892&ref=travelbiztalk.com) 하였습니다. 오프라인이 유통의 주축인 백화점과 면세점 부문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고 있고, 향후 실적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자사주 소각, 배당금 확대, 주요 점포 리뉴얼,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를 시장에 공표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신세계, 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밸류업 계획 발표 | 중앙일보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가 3년간 매년 2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나선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은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향후 개발 계획과 중단기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올해 자사주 1050억원을 매입했던 ㈜신세계는 향후 3년간 매년 2%(20만주) 이상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1.png)중앙일보김경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598344c-cb5e-488d-8e7a-8d3892516f80.jpg)](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3386?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내용의 대부분은 기존 사업의 강화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내용입니다. 본업에 충실한다는 내용인거죠. 신세계백화점의 경영진이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보면, 적극적인 경영 방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가치 제고 계획 중 인수합병이나 신사업 진출과 같은 전략적인 계획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 신세계백화점은?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섣부른 상황입니다. 그룹사의 재무 상황으로 볼 때 하나투어를 인수할 자금적 여유는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향후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내 1위 여행사를 가져갔을 때의 시너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 결론 한화그룹과 신세계백화점 모두 현재 각각의 사업 확장과 경영 문제로 인해 하나투어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그룹은 아워홈 인수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계열 분리 후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세계 쪽은 한화그룹에 비해 약간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7,000억이라는 숫자가 돌고 있는 것도 이러한 가능성 때문이 아닐까요? ![아님말고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1000000108.jpg) ###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인수 완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goodchoice-finalizes-onlinetour-acquisition/ Last updated: 2025-01-24T01:06:50.000Z >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인수?? [pic.twitter.com/tR7ZKnnLCy](https://t.co/tR7ZKnnLCy?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7,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006049846255624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여기어때가 최근 온라인투어를 인수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는 소식이며, 박혜원 대표는 25년 1월 22일자로 사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세계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단독\] 여기어때, 해외여행업 본격화…\`온라인투어\`에 500억 지분투자 - 매일경제위드 코로나 여행수요 대비신사업에 200여명 신규 채용![](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2.ico)매일경제오대석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age_listtop_2021_953565_1633596465.jpg)](https://www.mk.co.kr/news/it/10052415?ref=travelbiztalk.com) 초기 여기어때의 온라인투어 투자에 대한 기사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투자 악수 되나 - 딜사이트③50억 EB 올해 9월 만기…원금상환도 빠듯 전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2.svg)딜사이트박성민 기자 smparkdealsite.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1.jpg)](https://dealsite.co.kr/articles/121615?ref=travelbiztalk.com) 해당 소식의 엠바고가 끝나면 다양한 기사가 나오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세한 소식은 엠바고 이후에... 참고로 세계여행신문의 2025년 1월 20일자 지면에 나온 해당 기사는 온라인판으로는 등록되지 못한 상황으로 이는 여기어때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9.png) 세계여행신문 2025년 1월 20일자 1면, 좌측하단에 해당기사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 공식 발표 2025년 1월 23일 07:45 시점에 첫 보도가 나왔습니다. > 공식적으로.. > 여기어때가 온라인투어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https://t.co/mIDtMEarV4](https://t.co/mIDtMEarV4?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221516255349983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여행신문을 통해 신임 대표이사 선임 내용이 보도 되었습니다. > 온라인투어의 신임 대표로 여기어때 김진성 부사장이 선임됐다. 온라인투어 김진성 신임 대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현 삼성글로벌리서치) 등을 거쳐, 여기어때의 전략총괄(CSO)을 역임한 바 있다.[https://t.co/3cDIIsI40y](https://t.co/3cDIIsI40y?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8242827498031150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짧은 소식-대명소노의 티웨이인수?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16-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1-16T08:14:03.000Z > 최근 태국에서 중국 배우에 대한 납치사건이 발생했고 그 배후가 중국 범죄조직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인의 태국 여행이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t.co/cppLF99RPv](https://t.co/cppLF99RP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899967116059480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태국에서 중국 배우가 납치되었다가 몇일 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중국계 범죄집단이 태국에서 여행객을 납치하여 범죄에 이용한다는 소식이 중국전역으로 퍼지면서 태국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나 패키지 여행이 주류인 중국인의 태국여행이 꽤 크게 감소했다는 중국내 뉴스들도 접하게 됩니다. [Chinese tourists to Thailand may drop by 10% to 20% this Spring Festival - ChinaTravelNewsThailand is a popular destination for many Chinese tourists on their first international trip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ico)China Travel New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1.png)](https://www.chinatravelnews.com/article/185576?ref=travelbiztalk.com) 춘절기간중 태국 여행객이 10\~20% 떨어지게 것이라는 뉴스 (영문) [中国游客,逃离泰国? - 环球旅讯(TravelDaily)安全问题待解决![](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4.ico)环球旅讯(TravelDaily)环球旅讯![](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9f4581695e8afa1.jpg)](https://www.traveldaily.cn/article/185574?ref=travelbiztalk.com) 태국 여행객의 감소에 관한 기사 (중문) 대명소노의 티웨이에 대한 경영권 참여 의사가 항공사업TF설립이라는 대명소노 내의 조직개편으로 가시화 되었습니다. 새롭게 경영권을 이어받은 2세의 항공사업에 대한 의지는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 사항이고 이미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지분율은 언제라도 최대주주가 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 대명소노의 후계자가 꽤 오랜 시간 준비해온 Tway 인수 작업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입니다. > 항공 사업 TF를 설립했다고 하는군요.[https://t.co/rdYwbliazf](https://t.co/rdYwbliaz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5,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936427969622860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대명소노의 움직임에 대한 약간의 설명, 말처럼 경영권 분쟁으로는 이어지지 않더라도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진입은 거의 확실 시 되는 분위기죠[https://t.co/Up8Pn0XiHd](https://t.co/Up8Pn0XiHd?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968699952075610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근데 리조트그룹이 항공사를 가져서 어떤 시너지를 가지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항공사가 호텔을 가져서 딱히 시너지가 난 곳이 없으니.. 대한항공도 딱히 칼호텔로 재미를 본게 있나요? 그냥 부동산 사업을 하기 위한 ....... > 일각에선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대명소노 측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말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https://t.co/2YnlkkswNA](https://t.co/2YnlkkswNA?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6,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980421407717825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그래도 간만에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생겼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8.png) ### 짧은 소식-몰디브 직항 노선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13-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1-13T08:39:58.000Z > “국세청에 문의했더니 기획재정부에 문의하라고 하고, 그래서 기획재정부에 문의했더니 국세청에 문의하라는 답변만 반복해서 받았다” > > 여행사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화 방법이 안보인다.[https://t.co/IpDDTPDqxR](https://t.co/IpDDTPDqxR?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865351077198253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의외로 조용한 상황인데 꽤 신경써서 봐야할 뉴스입니다. 여행사의 현금계산서 발급 기준도 없이 발급하라는 의무화 규정만 나온 상황에 대형 여행사야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소규모 여행사와 특수 여행사들은 꽤 강한 몸살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 미 법무부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Amex GBT) 의 경쟁사인 CWT에 대한 인수 거래에 대해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Amex GBT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 AMEX의 여행사업 부문입니다.[https://t.co/PCMfUPqdDQ](https://t.co/PCMfUPqdDQ?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867863868371807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미 법무부의 반독점 규제로 AMEX GBT가 CWT의 인수가 어려워 졌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해 3월 인수 뉴스로 조금 시끌벅적했었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 꽤 시간이 오래 걸리겠군요. [Amex GBT acquiring CWT in $570M dealAmerican Express GBT expects the acquisition of CWT to close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PhocusWireD.J. Catro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corporate-20travel-20group.jpeg)](https://www.phocuswire.com/Amex-GBT-acquiring-CWT-in-570-million-deal?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7.png) 출장업계의 거물 회사 두개의 합병이니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 국토부 인천공항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안에 인도,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서남아 신흥시장과 코펜하겐, 브뤼셀 등 유럽에 국제선 직항편을 확대할 예정[https://t.co/tuUgOCcarl](https://t.co/tuUgOCcar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8700622524133617?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과연 올해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_- ### 놀 유니버스 합병 후 신 취업규칙, 직원 반발? URL: https://www.travelbiztalk.com/nol-universe-employment-rule-revision-easy-termination-issues/ Last updated: 2025-01-22T06:39:38.000Z ### Nol Universe 지난 2024년 12월 27일 야놀자로부터 분리된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공식적으로 합병하여 놀유니버스가 탄생하였습니다. 이것은 야놀자플랫폼이 분할되면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해왔던 일이기에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만 다들 정말 법인명을 이렇게 하겠어 라고 하던 '놀 유니버스'가 공식 법인명이 되는 놀라운 합병이었죠. ![놀유니버스 공식 CI, 정말 이 폰트와 색상이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NOL_UNIVERSE.png) 놀유니버스 공식 CI, 정말 이 폰트와 색상이 .... 놀 유니버스는 꽤 다양한 사업을 하는 야놀자 내 B2C를 전담하는 사업 조직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야놀자, 인터파크 투어, 트리플과 같은 여행플랫폼 사업과 함께 인터파크 티켓 사업과 인바운드 사업을 위한 트리플코리아가 있습니다. [놀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놀수록 놀랍게! 일상을 띄우는, Life up! 놀유니버스입니다!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통합 브랜드 놀유니버스(NOL UNIVERSE)! 여행, 공연, 숙소, 액티비티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의 새로운 시작.![](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ol_180.png)NOL UNIVERSE LogoNOL UNIVERS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hare.png)](https://nol-universe.com/?ref=travelbiztalk.com) 놀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 여가를 넘어 일상으로 '놀유니버스' 야놀자의 배보찬씨와 인터파크트리플의 최휘영씨 두 사람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을 시작한 놀 유니버스 [국내 최대 규모 여가·여행 플랫폼 탄생…놀유니버스 공식 출범 - 매일경제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합병 국내 최대 규모 B2C 플랫폼 탄생 여가·여행에 새로운 길 제시할 것![](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1.ico)매일경제김혜성 기자 mgs07175naver.com![](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41227.4c8600fa70f3465da4b769a3593fc5cd_R.png)](https://www.mk.co.kr/news/culture/11204734?ref=travelbiztalk.com) 이미 공시 등으로 확정되어 공표된 내용이었고 실제로 법인이 만들어진 상황입니다. 뒷북이긴 하네요. 인터파크트리플의 경우 강남에서 근무중인 인원의 대부분을 이미 제2판교의 사옥으로 이주해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듣자하니 새집증후군에 직원들의 아우성이 있었다고 하는데, 2월에 입주하게 될 야놀자 플랫폼쪽 인원을 위한 인간 공기청정기가 아니냐는 말까지 있었다고는 하지만 불만이 커지니 나오는 이야기이도 합니다. 워낙 교통이 불편하다는 후문이군요. 또한 합병한 두 회사는 각각 조직이 있기에 겹쳐지는 업무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숙박과 관련해서는 야놀자 측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해외와 관련된 사업부는 인터파크트리플 측 목소리가 클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공동대표 제제, 상호 경쟁중인 C-Level의 문제, 상대적으로 역량과 경험이 부족한 인원에 대한 대우 문제 등 합병 후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 범위의 문제이긴 합니다. 다들 합병 후 예측이 가능했고 각사의 내부에서는 어떻게 대응할지 시나리오를 준비하기는 했다고 합니다. 이런걸 공식 용어로는 사내정치라고 하지요. 하지만 법적으로 조직은 합병되었고, 분명 주도권을 가지게 되는 조직이 나오게 된다는 것은 이미 확정입니다. ### 복지제도 개악? 최근 기사를 통해 합병 법인의 복지제도가 언론에 보도 됩니다. > 야놀자 인터파크트리플 합병 잡음이 꽤 큽니다. 이런 정도는...[https://t.co/ujfo0G4VFJ](https://t.co/ujfo0G4VFJ?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67090246202184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실제로는 꽤 반발이 큰 상황으로 보입니다. 야놀자인터파크지회 노조의 입장문은 꽤 강경하기도 합니다. ![와이유니온 노조 입장문 2025년 1월 8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3.png)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노동조합 : Y-union인터파크트리플과 야놀자 전 계열사가 함께하는 노동조합 Y-union 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d2c155f9-3c31-4f9e-ac91-833d295e885f.png)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노동조합 : Y-unio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97538ad5-f61e-4b43-ad41-3ef40d4d5d5f.png)](https://www.y-union.org/?ref=travelbiztalk.com) 사실 복지 제도 개편의 일부는 포스트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축소 등 사회 전반의 변화와 맞닿은 부분도 있기에 살짝은 사측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합병법인 설립 시 회사가 이야기했던 약속의 이행도 중요한 부분이라 꽤 오랜 시간 평행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문제는 해고야, 바보야 ![빌클린턴 전 미대통령의 희대의 슬로건,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4.png) 빌클린턴 전 미대통령의 희대의 슬로건,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복지 제도가 문제가 되기 시작했고 잡음이 나는 상황에서 놀유니버스에서는 직원들에게 합병 법인의 취업규칙에 대한 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놀유니버스 직원의 전언으로는 직원 설명회에서 사측은 복지제도 변경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안내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후 1월 10일을 타겟으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으며, 약간의 상여가 추가되었으니 빠른 서명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들로 인해 내부적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놀유니버스 새 취업규칙 서명 강요 논란 [pic.twitter.com/T3veXkO7zE](https://t.co/T3veXkO7zE?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688409201824025?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놀유니버스 직원들 대부분이 과거 경험한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 내부 구조조정에 대한 경험을 다음 구조조정에는 조금은 쉽게 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보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 놀 유니버스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 새로운 취업규칙 서명 강요 논란 > > 쉬운 해고를 강요하는 것에 반발 [pic.twitter.com/1Kjtng5vQl](https://t.co/1Kjtng5vQl?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68880921277646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특히 위와 같이 해고 조항의 경우 몇몇 항목은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회사의 정당한 인사명령에 불응한 자 또는 직계상사의 지시에 불응한 자 - 평가 결과가 연속적으로 현저히 낮은 경우 - **업무의 축소, 부서 통폐합 등 경영상 이유에 의하여 감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때** 또한 해고 조항과 함께 운영될 수 있는 대기발령의 항목들도 논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회사의 운영상 필요한 경우 - **해당 사원의 소속 부서나 근무지가 통폐합되거나 폐지되어 사원의 근무지가 없어지는 경우** - **업무나 조직에 부적응하여 타 근무지로 전환배치 하여야 할 경우** 이는 두 조직간의 합병으로 인해 유휴 인력이 발생할 수 있는 공통조직에 속해있는, 예를 든다면 인터파크 소속으로 국내숙박을 담당하는 인원, 야놀자 소속으로 해외 패키지여행을 담당하는 인원 등 두 조직의 합병으로 조직상 전환배치 또는 감원을 결정한다면 쉬운 해고가 가능해집니다. 이전에는 엄격한 조건 하에서만 가능했던 해고가, 이제는 ‘경영상의 필요’라는 포괄적인 사유로도 가능해 지는 것으로 직원들의 불안감이 증폭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이전에도 공감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경영상의 위기’ 등의 사유로 진행한 구조조정이, 이제는 ‘부서 통폐합’이나 ‘업무 축소’와 같은 다소 경영진의 인위적인 목적으로도쉬운 해고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놀 유니버스는 신규 법인의 출범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제 논란은 시작일 뿐 사업조직의 통폐합이 시작되고 야놀자 플랫폼 인원들의 제2판교 이전이 완료되는 2월 이후에는 더 많은 논란이 예고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뻔한 이야기죠. ![그저 놀유니버스 합병 이후 상황은 팝콘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5.png) 팝콘각? ### 내용들은.. 이제 얼마 후면 폐쇄된다고 하는 인터파크트리플 블라인드를 통해 공유된 이미지를 제공 받았습니다. 얼마 후에는 합병 법인의 블라인드가 새로 오픈한다고 하던데 ... ### 추가 제보에 따르면.. 해당 취업 규칙은 야놀자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항목으로 인터파크트리플 직원들에게만 새로운 항목이라고 합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그냥 야놀자의 취업규칙에 인터파크트리플이 따라 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본다면 인터파크트리플 직원에 대한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암시하는 것일까요? > 놀유니버스 관련 내용이 짧게 기사화 되었군요.[https://t.co/EGJTBvUSXZ](https://t.co/EGJTBvUSX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4,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909811934405432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전자신문에 복지 축소 및 인원 감축 이슈 관련 기사가 2025년 1월 14일자로 온라인에, 15일자로 지면 기사화 되었습니다. ### 취업규칙의 결론은? 최근 확인한 바로는 60%대의 찬성으로 통과 되었습니다. 논란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통합된 취업규칙으로 놀 유니버스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내부에서 놀유니버스를 '놀유'라고 부른다는데 사실인가요? ### 짧은 소식-한국의 여권 파워 그게 뭐?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10-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1-10T05:19:32.000Z 얼마전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역시나 자금이 들어오니 물들어올 때 노를 젓는 모양새입니다. 한국 인원 채용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일단은 숙소 소싱 쪽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조만간 국내에 직접 API 연동을 위해 영업을 나서겠죠? > 얼마전 사모펀드에 인수된 동남아시아 최대 Bedbank인 MG Group 가 한국에도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52928123408818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Tripadvisor가 많이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한때 전세게 여행서비스 1등 트래픽을 자랑하던 곳인데 어느 순간 사용자들의 머리에서 삭제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까지 잘 쌓아둔 데이터를 AI 기업에 팔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미 ChatGPT에는 팔고 있고, 이번 뉴스는 Perplexity 입니다. 그나저나 SKT를 쓰신다면 Perplecxit Pro 1년 무료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인 것 같던데 한번 써보시죠. 솔직히 어지간한 내용은 travelbiztalk 보다 잘 나오더군요. > 트립어드바이저와 Perplexity 파트너쉽 > Perplexity의 AI 검색결과에 트립어드바이저의 리뷰 등 정보가 노출되는 형태 > 트립어드바이저는 이미 OpenAI(ChatGPT)에 정보를 제공 중[https://t.co/zIRNwIrlJw](https://t.co/zIRNwIrlJ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528040407711924?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SKT 에이닷 & Perplexity오직 SKT 고객만 누릴 수 있는 AI 혜택! Perplexity Pro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하세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ic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og_image.jpg)](https://perplexity.sktadotevent.com/tworld/?ref=travelbiztalk.com) 매년 대한민국의 여권 파워에 관한 뉴스가 나오는데, 상위권이라고 으쓱하게 하는 국뽕 넘치는 기사가 있죠. The Henley Passport Index 라는건데 이걸 뭐 기사화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몇년째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권의 힘이 곧 국가의 힘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한게 미국은 겨우 9위라죠. > 매년 언론에 소개되는 여권 파워(?) > 실제로는 The Henley Passport Index 를 소개하는 것인데 딱히 대단한 내용도 아니죠. 실제로 우리가 가고 싶은 곳에 여권만으로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일 뿐 이게 국력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https://t.co/nHPEz6O57G](https://t.co/nHPEz6O57G?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51111850088895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짧은 소식-모두투어 임원인사, 온다의 UAE 진출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9-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1-09T07:54:54.000Z 모두투어의 임원 승진 인사, 대부분이 패키지의 상품성 강화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영업실적 하락에 대응하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니 그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꽤 오랜 시간 모두투어의 주가는 모두투어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 모두투어 상품본부 강화 > 임원 인사[https://t.co/bM0fWsHoPW](https://t.co/bM0fWsHoP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14084226516196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델타항공은 AI를 통해 항공여행이 미래에는 이렇게 바뀔거라는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속단하긴 이르죠. > 델타항공이 CES에서 이야기 하는 AI가 바꾸는 미래의 항공, 여행[https://t.co/0GHzcx8aEW](https://t.co/0GHzcx8aEW?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8,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6906988153561482?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온다가 본격적으로 UAE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직접 가는게 아니고 합작법인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인데요.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어떻게 잘 끄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티메프 사태를 통한 불똥에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 긴축 경영 상황에서 이 기사를 내는 이유는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일까요? > 온다가 UAE 진출을 본격화 하겠다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군요. 근데 본사는 이제 좀 안정이 되셨는지..?[https://t.co/Xc6KWKic3m](https://t.co/Xc6KWKic3m?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9,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725936008403791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지난해 12월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는 기사가 나온 것이 기억나는군요. [리픽싱에 발목잡힌 ‘온다’, 자금조달 가능할까 - 딜사이트티메프 사태 후폭풍…시리즈B 브릿지·시리즈C 투자유치 추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1.svg)딜사이트한은비 기자 yeseodealsite.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jpg)](https://dealsite.co.kr/articles/133090?ref=travelbiztalk.com) ### 여행업은 콘텐츠 산업이 될 수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can-the-travel-industry-become-a-content-industry/ Last updated: 2025-04-02T02:15:42.000Z 현재의 여행업은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오랫동안 단순히 일정표를 엮어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커머스(유통) 산업의 구조에 머물러 왔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트렌드 변화로 인해 **여행업이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더 의미 있는 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현재 여행상품 제작구조와 여행업의 한계 현재 여행업은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창의성과 노력에 대한 보상을 얻을 수 없는 구조로 인해, 창의적인 여행상품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상품은 천편일률적이며 차별화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한계는 여행업이 여러 원천을 묶어서 유통하는 **단순한 중개 역할에 머물러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유통 플레이어(플랫폼, OTA, 여행사)와 원천 공급자(항공사, 호텔 등)들은 유통에 따른 수익을 획득할 수 있으나, 일정을 엮어서 만든 **여행상품은 독창적인 콘텐츠로서 의미를 가지기 어려워** 차별적인 가격을 책정하기 힘들고, 설혹 차별화된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 쉽게 복제될 수 있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png) 여행제공자로 부터 여러 요소를 소싱해서 엮어서 여행수배업자⇒도매업자⇒소매업자로 유통되며 유통마진만을 취하는 산업 구조 현재 여행상품이 제작되고 유통되는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우리가 여행가는 목적지에 있는 랜드사가 여행상품 요소들의(호텔, 차량, 식사, 현지투어등) **원가를 조합하여 기본적인 여행 상품**을 만듭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jpg) 시간별로 spot을 나열하는 여행 일정표. 정작 중요한 어떤 경험인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출처: 망고보드) 그리고, 한국에 있는 여행사는 랜드사가 만든 상품을 웹사이트, 제휴채널, 대리점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노출하고, 상담을 통해 판매하며 유통(Retail) 수수료를 받습니다. 랜드사로부터 지상비 견적을 받아 여행사가 직접 소싱한 단체 항공권을 결합하여 상품을 만들거나, 랜드사로부터 항공까지 모두 포함된 상품을 받아서 판매만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 구조에서는 차량, 현지투어, 식사, 호텔등 각 여행요소의 공급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나 내용의 작은 차이만 존재하고, **요소가 결합된 여행상품 자체로는 특별한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창의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품의 가격 경쟁력과 유통 능력이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되어 왔습니다. 여기서 **투어 가이드와 같이 여행 일정동안 관여하는 인력들은 일정을 안내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그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2-.png) 현지 가이드는 옵션관광과 쇼핑을 강요하여 수익을 취한다. 단순한 인솔자의 역할이며 판매원일 뿐이다. (출처: 경향신문)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여행객들은 단순한 이동과 숙박을 넘어 더 풍부하고 의미 있는 개인화된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의 **여행객의 취향에 맞는 고품질의 콘텐츠 제공 요구가 증가되고 있어, 여행업이 콘텐츠 산업화 되어가는 흐름이 생겨날 수 있다고 기대가 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3-.png) 단순한 commerce를 넘어서, 이제는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contents가 포함된 여행을 만들어 내야 하지 않을까? (생성: Microsoft Designer) ### 콘텐츠 산업으로서 여행업이 필요하게 된 이유 아래의 이유들로 인해 여행업이 과거에 해오던 방식과 같은 단순한 **커머스를 넘어 콘텐츠 산업으로 진화할 필요성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 니즈의 변화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객들은 단순한 이동과 숙박을 넘어 더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점 더 개인화된 경험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행업이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고품질의 경험 콘텐츠를 세분화하여 여행객별로 제공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4-.png) 모두가 맞춤여행을 원한다. 과거보다 맞춤 일정을 수립하는 비용이 줄었기 때문에 여행사들도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출처: become.imweb.me) 둘째, 여행업은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산업화를 통해 자체 브랜드와 IP를 개발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5-.png) 단순한 일정표는 저작권을 인정받기 어렵다. 여행 일정내내 포함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IP화 해나가야 한다. (출처: [www.innovation-asset.com](http://www.innovation-asset.com/?ref=travelbiztalk.com)) 셋째,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여행 정보의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스스로 여행을 기획하고 수행하게 되면서, 일정과 요소를 엮은 여행상품을 유통하는 여행사들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개인도 만들 수 있는 일상적인 여행이 아닌, 독특하고 의미있는 경험의 연출을 원하는 여행객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6-.png) 1,000만 사용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 여행정보 app “트리플” (출처: 머니투데이) ### 콘텐츠 산업의 구조 비교 여행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 하기 전에, 참조할 만한 다른 콘텐츠 산업의 구조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음악 산업은 음악 기획사와 음악 유통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악 기획사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음악을 기획/제작하며, 음원을 소유합니다. 음악 유통사는 이를 음악 플랫폼이나 음반 판매점에 유통하고,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를 기획사에 지급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7-.png) 음악산업은 대형 기획사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유통사를 통해 유통하는 구조가 확립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창작자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스포츠한국) 두번째, 방송 산업에서는 배우, PD, 작가가 레이블을 통해 혹은 스튜디오와 직접 계약하여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최종적으로 방송국이나 OTT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됩니다. **스튜디오는 레이블에 제작비를 투자하거나 자체 투자를 통해 드라마를 제작하고, IP를 보유하거나 방영권을 판매**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8-.png) TEO를 설립한 김태호PD. 방송사의 시대 가고 스튜디오 시대가 왔다.마찬가지로 여행사의 시대는 가고 트래블 스튜디오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출처: 시사저널) 세번째, **영화 산업은 제작사, 투자사, 배급사, 상영관으로 구성됩니다.** 제작사는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투자사는 제작사에 영화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하고,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수익을 얻게 됩니다. 배급사는 영화의 예산과 손익분기점을 계산하고 상영관 수를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9-.png) 투자사, 제작사, 배급사, 상영관으로 세분화된 영화 산업 구조 (Source: 뉴스핌) 넷째, **게임 산업에서는 개발사, 퍼블리셔, 플랫폼 사업자가 주요 플레이어입니다.** 퍼블리셔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 판매 및 마케팅,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며, 수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0-.png) 개발사, 퍼블리셔, 플랫폼으로 구성된 게임 산업 구조 (재인용 from [allaboutwealth.tistory.com](http://allaboutwealth.tistory.com/?ref=travelbiztalk.com)) 여행산업은 상기 콘텐츠 산업들과 달리, 소수의 인건비를 투자해서 일정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낮은 초기 투자비용이 들어가고, 콘텐츠로서 얻을 수 있는 추가이익은 전혀 보상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모든 보상은 중개(Brokerage)를 통한 유통 수익일 뿐이기 때문에 경험으로서 여행상품을 만들 유인이 없는 것입니다.** ### 콘텐츠 산업으로서 새로운 여행업의 구조 여행업이 콘텐츠 산업화 되어 간다면 아래와 같은 player들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산업구조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png) 기반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 콘텐츠를 여행상품화 하는 트래블 퍼블리셔(Travel publisher), 만들어진 여행상품을 각 commerce 채널로 유통하는 트래블 디스트리뷰터(Travel Distributor) (도해 by 트래블매버릭) 먼저, 새로운 여행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player는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입니다. 여행 기획자(=트래블 디자이너, Travel Designer)의 아이디어를 실제 여행 기간 동안의 경험 콘텐츠로 제작하고 발전시킵니다. **여행 경험 전체를 하나의 주제를 가진 통합된 콘텐츠로 인식하며, 항공, 숙박, 교통, 방문지 등 개별 여행 요소들을 전체 여행 경험과 일관된 관점에서 선택하고 구성합니다.** 창의성이 핵심 요인인 조직으로, 제작된 여행 경험 콘텐츠의 저작권을 관리합니다. 음악산업의 기획사, 방송에서의 레이블 혹은 스튜디오, 영화산업의 제작사, 게임산업의 개발사와 일맥상통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1-.png) 콘텐츠 산업으로서 여행업의 핵심은 Travel Studio의 육성이다. (생성: Microsoft Designer) 다음으로, 작가 혹은 여행기획자에 해당하는 **트래블 디자이너(Travel Designer)**가 있습니다. 이들은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에 소속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여행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해당 저작권을 단독으로 혹은 트래블 스튜디오와 함께 소유**하게 됩니다. 제작된 여행 경험 콘텐츠는 실제 판매가 가능한 여행상품으로 구현하는 **트래블 퍼블리셔(Travel Publisher)**가 필요합니다. 트래블 퍼블리셔는 트래블 스튜디오나 트래블 디자이너에게 **자금을 투자하기도 하여 더 좋은 여행 경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트래블 스튜디오의 콘텐츠를 판매 될 수 있는 여행 상품으로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게 됩니다.** 그렇게 여행 경험 콘텐츠를 수익화 하여, 트래블 스튜디오나 디자이너에게 배분하는 구조의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영화산업의 투자사, 게임산업의 퍼블리셔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2-.png) 창작을 담당하는 Travel Designer 혹은 Travel Studio에 수익을 배분하는 역할을 Travel Publisher가 수행할 수 있다. 생성: Microsoft Designer 마지막으로, 여행 상품을 여러 **플랫폼 및 채널에 공급하고 소비자 상담과 예약 처리를 담당**하는 **트래블 디스트리뷰터(Travel Distributor)**가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 기반 여행업 구조는 창작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창의적인 여행 상품이 시장에 공급될 수 있게 하여 다양성을 증대시킵니다. 이는 여행 경험 품질의 향상으로 이어져 보다 많은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산업화된 여행업의 예상 발전 양상 아직까지 시장에서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기존 여행사들과는 달리 **여행 경험 콘텐츠를 만드는 트래블 스튜디오라고 볼 수도 있는 여행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3-.png) ‘퇴사준비생의 도쿄’라는 베스트셀러 도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트래블 코드의 도쿄 여행 상품 (재인용 from venturesquare.net) 대표적으로 '퇴사준비생의 도쿄'라는 도서를 출판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트래블코드(TravelCode)'**나 다양한 전문가들을 가이드 혹은 인솔자로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딥다이브 투어(Deep dive Tour)를 운영하는 '가이드라이브(GuideLive)'**등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여행 경험 콘텐츠의 제작, 상품화, 유통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4-.png) 가이드의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의미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딥다이브 투어 (Source: 가이드라이브 페이스북) 산업이 조금더 발전하게 되면, **트래블 디자이너(Travel Designer)가 프리랜서 혹은 정규직원으로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와 협업** 하면서 여행 경험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들의 활동을 위한 투자자들이 있다면 더 빠르게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5-.png) 여행 경험의 근본이 되는 contents를 창작하는 Travel Designer, 작사가/작곡가/작가등에 해당한다 (Source: [https://www.itinerariesperienziali.it/en/travel-designer/](https://www.itinerariesperienziali.it/en/travel-designer/?ref=travelbiztalk.com)) 트래블 스튜디오나 디자이너 분야가 활발해지기 시작하면 **트래블 퍼블리셔(Travel Publisher)가 출연하고, 초기에는 플랫폼 및 여러 채널에 유통하는 역할까지 함께 겸하면서** 창작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산업이 충분히 성숙하게 되면, 트래블 디스트리뷰터(Travel Distributor)의 역할이 세분화 되어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달마(Dharma)'**라는 스타트업은 넷플릭스 인기시리즈의 하나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의 콘텐츠를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다양한 여행 경험 콘텐츠를 가진 전문가를 활용하여 여행상품을 개발/유통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래블 퍼블리셔(Travel Publisher)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6-.png) 트래블퍼블리셔 사례로 생각해볼 수 있는 Dharma의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여행 (Source: seekdharma.com) ### 여행업의 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생각해볼 수 있는 지원 정책 여행업이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 위해서 공공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여행상품이 가진 여행 경험 전체를 하나의 저작물로 인정하는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여행상품이 가진 콘텐츠 요소를 등록하고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7-.png) 여행업이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을 확보하는 방법을 논의해봐야 한다. 저작권이 없으니 상품을 만들면 뭐하나 금방 카피할텐데.. (생성: Microsoft Designer) 둘째, 여행상품을 만들어 내는 제작사인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 설립을 위한 초기 자금 지원이나 세제 혜택 제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래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상품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자와 연계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초기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의 성공사례 개발이 필요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8-.png) 유명인과 함께 하면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상품 사례 (출처: 스튜디오 에피소드) 셋째, 콘텐츠 기반 여행상품 개발 지원 정책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다양한 K-콘텐츠를 연계하여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 IP를 여행 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적 지원도 필요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9-.png) BTS 음악과 멤버들의 매력도를 기반으로 하는 경험 여행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디지털데일리) 넷째,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에 투자하고, 여행상품을 실질적으로 구성하는 트래블 퍼블리셔(Travel Publisher) 지원 정책이 필요합니다.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가 여행 경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투자하는 펀드에 공공기관의 출연**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20-.png)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시도하는 트래블 스튜디오를 늘리려면 이를 지원할 펀드의 구성이 필요할 수 있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 마지막으로, 여행 콘텐츠라는 용어를 여행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아닌, 여행 경험 전체를 아우르는 용어로 다시 정의하고, **여행 콘텐츠를 만드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 수 있습니다.** 상기에서 말한 트래블 디자이너(Travel Designer)에 해당하는 전문 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트래블 디자이너(Travel Designer)로 육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결론 여행업의 콘텐츠 산업화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중요한 혁신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여행업 구조는 창의적인 여행 상품 개발에 대한 보상이 부족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여행객들의 니즈 변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여행업이 콘텐츠 산업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여행업 구조에서는 트래블 스튜디오(Travel Studio), 트래블 디자이너(Travel Designer), 트래블 퍼블리셔(Travel Publisher), 트래블 디스트리뷰터(Travel Distributor) 등의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등장하여 **창의적인 여행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품화하며 유통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창작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품질 높은 여행 상품을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업의 콘텐츠 산업화는 쉽지 않은 과정이겠지만, 장기적으로 여행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은 단순한 이동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 창의적이고, 더 다양하며, 더 가치 있는 여행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행업이 단순한 **유통 커머스(commerce)에서 벗어나 콘텐츠(contents) 중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21-.png)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정년이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기본으로 인식되는 그런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헬스인뉴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22-.png) 반박 시 당신 말이 옳습니다. ### SITI, SOTO? 항공권 판매와 발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soto-air-ticket/ Last updated: 2025-10-09T04:54:07.000Z ### SOTO 티켓? 항공권 판매와 발권 시 **판매 국가와 발권 국가의 위치에 따라** 항공권에는 SITI, SOTO, SOTI, SITO로 구분되는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각각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죠. - **SITI (Sold In, Ticketed In)**: 항공권이 **출발 국가 내에서 판매되고 발권**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한국 출발 항공권을 구매하고 발권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항공권 판매 방식입니다. - **SOTO (Sold Outside, Ticketed Outside)**: 항공권이 **출발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판매되고 발권**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중국 출발 항공권을 구매하고 발권하는 경우가 SOTO에 해당합니다. - **SOTI (Sold Outside, Ticketed In)**: 항공권이 **출발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판매되었지만, 발권은 출발 국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홍콩출발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실제 발권은 홍콩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SOTI에 해당됩니다. - **SITO (Sold In, Ticketed Out)**: 항공권이 **출발 국가 내에서 판매되었지만, 발권은 출발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미국출발 항공권을 구매했지만, 실제 발권은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SITO에 해당됩니다. Sold와 Ticketed 의 국가는 해당 행위를 하는 여행사가 속한 국가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미국 익스피디아에서 미국 출발 항공권을 구매한다면 SITI에 해당합니다. 한국에서 샀지만 미국 여행사를 통해 Sold와 Ticketed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의 하나투어에 인천 출발 항공권을 예약/발권 한다면 SITI에 해당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17359774366305972959266623899469.jpg) 맛있어 보이는 SOTO 수프, 하지만 여기서는 이 SOTO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SOTO는 동남아에서 파는 일종의 삼계탕같은 음식 ### SOTO 티켓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주변에 항공과 관련된 일(발권이라든지...)을 하시는 분께 물어보시면 "다 같은데 그냥 SOTO 티켓이 더 비싸다"는 이야기를 해주실 것입니다. 이는 **특별 운임 규정 때문**입니다. - **추가 비용 발생:** SOTO 티켓은 판매 국가가 출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 운임 구조 규정**으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즉, 일반적인 SITI 티켓보다 가격이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 **발권 시 처리 비용:** SOTI, SITO, SOTO 티켓은 발권 시 별도의 처리 비용이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추가 비용이 SOTO 티켓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동일 구간을 여행하더라도, SOTO 티켓은 **일반적으로 SITI 티켓보다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 공식적으로는 SOTO 라는 용어는 없다는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05년 부터 해당 용어의 사용을 공식적으로 중단하였습니다. SOTO, SITI, SOTI, SITO와 같은 **판매 지표(Sales Indicator) 용어 사용을 공식적으로 중단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운임 구조 및 가격 정책 단순화:** IATA는 **운임 산출과 가격 정책을 단순화**하여 인터넷을 통한 국제 항공권 판매를 보다 원활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기존의 복잡한 운임 계산 절차가 전자상거래 발전을 저해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전자상거래 환경 변화 대응:** IATA는 **온라인 시장의 성숙과 전자 티켓, 원격 콜센터, 자동 발권 시스템의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했습니다. 기존의 판매 지표 시스템은 이러한 새로운 환경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 **불필요한 절차 제거:** IATA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권 판매 환경에 장애가 되는 불필요한 운임 계산 절차를 제거**하고자 했습니다. ### SOTO는 사라졌는가? 하지만 현실에서는 SOTO 티켓이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특별 운임 규정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각 국가의 여행사/OTA들은 제휴를 통해 상호 티켓팅으로 서로의 지역내 경쟁력을 올리는데 이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OTA가 중국출발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경우 한국 OTA입장에서는 SOTO에 해당하여 높은 가격으로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알리바바의 OTA 플리기(Fliggy)를 통해 받은 중국출발 SITI 요금으로 예약을 받고 발권 역시 플리기를 통해 진행하여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알리바바의 여행자회사 Fliggy](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17359771731471650144335107694641.png) 알리바바의 OTA, Fliggy.com 하지만 실적이 자신에게 잡히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반대로 플리기가 한국출발 항공권을 해당 OTA의 BSP로 판매해 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그로인한 실적 효과 보다 해외 출발 항공권도 저렴하게 판매한 다는 것을 고객에게 알리는 효과와 함께 트래픽을 유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짧은 소식-24년 1~11월 BSP 통계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3-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11-10T01:44:36.000Z ### 세계여행신문 BSP 통계 > 2025년 1월 6일자 세계여행신문 > 2024년 1월 \~ 11월 BSP 발권 통계 > 1위 하나투어 2위 인터파크트리플 > 3위 마이리얼트립 4위 노랑풍선 5위 모두투어네트워크 [pic.twitter.com/fq3CSqodtf](https://t.co/fq3CSqodtf?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4975153156927981?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2강 3중 상황이 견고해 졌습니다. 하지만 마이리얼트립,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은 합산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꽤 오래 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세계여행신문 2025년 1월 6일자 10면 / BSP 실적_2024년 1~11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png) 세계여행신문 2025년 1월 6일자 10면 / BSP 실적\_2024년 1\~11월 [2강3중의 항공권 판매 시장2024년 BSP 발권액을 기반으로 항공권 판매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png)Travel Business Talk, 여행 없는 여행업 이야기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KIXlbhyueYmXTVs5emfdLB3g.png)](https://www.travelbiztalk.com/2gang3jungyi-hanggonggweon-panmae-sijang/) 세계여행신문 BSP 실적 기사는 꽤 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지사를 포함한 값을 통계로 잡고 있지만 다른 회사들은 별개로 잡는 것도 그렇지만, 이번 기사에서는 계산마저 좀 엉터리로 했죠. 아마 이 값도 잘못된 값일 수 있습니다. 합산이 이게 뭡니까!!! - 현대드림투어 총 4개 BSP - 타이드스퀘어 총 4개 BSP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png) '현대드림투어'와 '현대 드림 투어'는 다른 회사, '타이드스퀘어서소문점'과 '타이드스퀘어 서소문점'도 다른 회사로 합산을 했죠. 하나로 합쳐보면 현대드림투어가 6위, 타이드스퀘어가 8위가 됩니다. 저도 이 간단한 비교가 틀렸군요. 온라인투어가 근소한 차이로 7위입니다. > 세계여행신문 통계를 현대드림투어와 타이드스퀘어의 BSP를 합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마리트\~모두는 거의 비슷한 상황이지만 1\~2위와 격차가 2배, > 유사하게 6위 현대드림 \~ 11위 레드캡도 비슷한 실적이지만 5위인 모두와 격차가 거의 2배. [pic.twitter.com/PF4Gn0ICvi](https://t.co/PF4Gn0ICvi?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4988188076478486?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상위권과 중위권 싸움에 하위권의 실질적인 동반 침체가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멀리서 타이드스퀘어의 구조조정 루머도 있던데 말이죠. 하위권은 현대드림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는 하락세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BSP발권량, 지난해보다 1조 늘어![](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0-1.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293&ref=travelbiztalk.com) 2024년 12월까지 데이터가 모두 모이면 2019년이나 2018년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91.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8.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MG Group 사모펀드 인수 소식 > MG Group 인수와 관련하여 phocuswire 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Skift와 달리 그냥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https://t.co/OrVuqmdMh2](https://t.co/OrVuqmdMh2?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502404573508037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MG Group 인수는 어제의 짧은 글을 참고하세요. [2025년 1월 2일 짧은 소식-MG Group 인수 소식 외x.com을 통해 공유된 뉴스를 정리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동남아 대표 BedBank인 MG Group가 사모펀드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2.png)Travel Business Talk, 여행 없는 여행업 이야기TBTalk![](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emini_Generated_Image_6gq27l6gq27l6gq2.jpg)](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2-2025-short-news/) ### 짧은 소식-MG Group 피인수 소식 외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anuary-2-2025-short-news/ Last updated: 2025-01-06T00:19:06.000Z 국내 호텔 등금 심사 기준이 2025년 연내 개정될 계획이라는 뉴스 > 호텔등급심사 2025년 내 변경 예정 (미확정) > 관광호텔업 현장평가는 총 90개 지표, 총 700점으로 구성[https://t.co/71XQyhx2ev](https://t.co/71XQyhx2ev?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4616338683191530?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한동안 대형 BedBank에 인수될 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사모펀드로 주인이 변경된 인도네시아 대표 BedBank, MG Group. 북아시아 및 중동, 유럽으로의 확장을 꽤한다고 합니다. >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기반의 사모펀드 creador가 동남아시아의 대표 BedBank 인 MG Group을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https://t.co/0YFMMXj1IM](https://t.co/0YFMMXj1IM?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2,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874716950678638739?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 ### 호텔 직접 예약, Direct Booking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tel-direct-booking/ Last updated: 2025-10-09T04:52:46.000Z ### 호텔 직접 예약, Hotel Direct Booking **호텔 직접 예약**은 고객이 **온라인 여행사(OTA)와 같은 제3자를 거치지 않고 호텔과 직접** 예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호텔 직접 예약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호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 - 전화를 통한 예약. -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직접 예약. - 이메일을 통한 예약. 호텔은 일반적으로 직접 예약을 선호합니다. **중개인 없이 고객과 직접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커미션(거래 수수료)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수익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객에게 더 개인화된 서비스와 유연한 예약 변경 및 취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 직접 예약, OTA를 넘어설 수 있을까?얼마전 Skift의 보고서에서 Hotel Direct Booking 이 OTA를 뛰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 많은 이들이 이게 무슨 X소리냐고 했었는데 해당 내용을 좀 찾아보고 정리해 봤습니다. 과연 직접예약이 OTA를 능가하게 될까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1.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otel-Versus-OTA-Direct-Booking-Tussle-Will-Shape-Distribution-for-Years-to-Come.png)](https://www.travelbiztalk.com/hotel-versus-ota-direct-booking/) 당연한 이야기지만 같이 보실 만한 글입니다. ### 호텔 직접 예약의 역사 호텔 직접 예약은 기술 발전과 온라인 여행 시장의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발전해 왔습니다. 과거에는 전화나 이메일,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이루어지던 호텔 예약이, 현재는 호텔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만 호텔 예약의 시작은 직접 예약이 당연하던 시절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 **온라인 여행사(OTA)의 등장**: 온라인 여행사(OTA)의 등장은 호텔 예약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OTA는 호텔과 고객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호텔 정보와 편리한 예약 기능을 제공하여 많은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여 호텔 수익에 부담을 주기도 했습니다. - **호텔 자체 웹사이트의 중요성 증대**: OTA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호텔들은 자체 웹사이트를 강화하여 고객을 직접 유치하려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호텔 웹사이트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에게 편리한 예약 기능과 더 나은 가격, 개인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중요한 채널**로 발전했습니다. - **모바일 우선(Mobile-First) 전략**: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호텔 예약 시스템**이 중요해졌습니다. 호텔들은 모바일 친화적인 웹사이트와 앱을 개발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개인화된 경험 제공**: 호텔들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화된 메시지와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직접 예약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객의 이전 예약 이력, 검색 행동, 선호도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 **메타 검색 엔진 활용**: 메타 검색 엔진은 다양한 호텔 예약 사이트의 가격을 비교하여 한곳에 보여주는 플랫폼입니다. 호텔들은 이러한 메타 검색 엔진을 활용하여 자사 웹사이트로 고객을 유도하고 직접 예약률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호텔들은 자체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회원들에게 할인, 무료 편의 시설,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직접 예약을 장려합니다. - **데이터 분석 및 활용**: 호텔들은 예약 패턴, 웹사이트 트래픽, 고객 행동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고 예약 전환율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 **기술 파트너십**: 호텔은 IT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자체적인 예약 엔진, PMS, 채널 매니저 시스템, 마케팅 자동화 도구 등을 구축하여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호텔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발전 단계를 거쳐 호텔 직접 예약은 단순한 예약 채널을 넘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호텔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호텔들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적 전략을 통해 직접 예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tripla Corp. Ltd. Official Web Site | tripla provides hotel booking engine service.tripla hotel booking promises the sales boost at least double compared to your previous booking engin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icon-270x270.png)tripla Corp. Ltd. Official Web Sit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martmockups_kf6l9a4n-1.jpg)](https://ko.tripla.io/booking-engine/?ref=travelbiztalk.com) 일본에서 시작된 Tripla는 다국어를 지원하는 직접 예약 서비스로 CRM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 대형 호텔 체인의 직접 예약 성공 사례 대형 호텔 체인들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직접 예약률을 높이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례들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메리어트의 Bonvoy와 힐튼의 광고 캠페인은 호텔 직접 예약 확대의 좋은 성공 사례입니다. #### **메리어트(Marriott)의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및 모바일 앱 개선** - 메리어트는 **본보이(Bonvoy)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직접 예약률을 크게 높였습니다. 2016년 스타우드 호텔 인수를 통해 리츠칼튼 리워드,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 메리어트 리워드의 통합된 멤버십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이 통합된 **본보이 프로그램은 약 1억 4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메리어트 직접 예약 성공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20.png) Marriott 의 Bonvoy 멤버쉽 프로그램 - **마케팅**: 2019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본보이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강력한 브랜딩을 구축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 커버리지와 소셜 미디어 홍보를 통해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인 이벤트로 만들었습니다. - **사용자 경험**: 본보이 앱은 **모바일 우선 예약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호텔 채팅 기능, 모바일 키, 고객 리뷰, 편리한 검색 및 예약 기능, 다국어 지원 등을 통합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메리어트는 본보이 프로그램 개발에 3년을 투자했으며, 그 노력은 포괄적인 앱에 반영되었습니다. - **개인화된 제안**: IBM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데이터와 AI를 활용하여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레저 및 비즈니스 고객을 구분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메리어트는 **본보이 앱에서 직접 판매를 70% 증가**시켰으며, 동시에 OTA 예약은 감소했습니다. 메리어트는 OTA 의존도를 줄이면서 직접 예약 채널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힐튼(Hilton)의 광고 캠페인 및 직접 예약 기능 강조** 힐튼은 "**Expect Better. Expect Hilt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자사 웹사이트의 직접 예약 기능**을 강조하는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광고 캠페인**: 배우 안나 켄드릭을 모델로 활용하여, 가격 매치 보장, 디지털 키, 객실 선택, 무료 와이파이 등 자사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예약의 다양한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 **타겟 마케팅**: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잠재적 브랜드 옹호자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매체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접 웹 예약이 다른 채널보다 3배 빠르게 성장**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힐튼은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직접 예약 채널을 강화하고 OTA 의존도를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대형 호텔 체인이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모바일 앱 개선, 개인화된 서비스, 대규모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직접 예약률을 높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자사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예약의 이점을 부각시켜 OTA 의존도를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다른 호텔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대형 호텔 체인의 성공 공식 대형 호텔 체인의 직접 예약 전략 성공 사례에서 나타나는 공통점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및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메리어트와 힐튼 모두 **자체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직접 예약을 유도했습니다. 메리어트는 본보이 프로그램을 통해 1억 4천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힐튼은 다양한 로열티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을 자사 웹사이트로 유인했습니다. 또한, 두 호텔 모두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메리어트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힐튼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객실 선택, 디지털 키 등의 개인화된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직접 예약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 **모바일 우선 전략 및 사용자 경험 개선**: 대형 호텔 체인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예약이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메리어트의 본보이 앱은 모바일 우선 예약 경험을 제공하며, 호텔 채팅, 모바일 키, 고객 리뷰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힐튼 역시 자사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편리한 예약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대형 호텔 체인의 직접 예약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예약 단계를 최소화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대형 호텔 체인들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 **자사 웹사이트 및 직접 예약 기능 강조**: 대형 호텔 체인은 **자사 웹사이트를 직접 예약의 주요 채널로 강조**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메리어트는 오스카 시상식에서 본보이 프로그램을 론칭하는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힐튼은 배우 안나 켄드릭을 모델로 활용하여 자사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예약의 이점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은 고객들에게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호텔 웹사이트에서 최저가 보장 정책, 무료 와이파이, 객실 선택, 디지털 키 제공 등의 직접 예약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을 유인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OTA를 통하지 않고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예약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직접 예약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공통점들을 통해 대형 호텔 체인은 **고객 중심의 전략, 기술 혁신, 효과적인 마케팅**을 결합하여 직접 예약률을 성공적으로 높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다른 호텔들에게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 독립호텔은 어떻게 해야하나? 체인 호텔이 아닌 독립 호텔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세워 직접 예약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체인 호텔보다 약한 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체인 호텔 만큼 비용 집중적인 방법을 쓸 수 없다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 **독자적인 브랜드 및 경험 강조**: 독립 호텔은 체인 호텔과는 달리 고유한 개성과 매력을 강조해야 합니다. **호텔의 독특한 테마, 위치, 역사, 디자인,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 등을 부각하여 고객에게 기억에 남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이나 독특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요소는 고객이 독립 호텔을 선택해야 할 이유를 제공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눈에 띄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개인화된 고객 경험**: 독립 호텔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강화하여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예약 전후, 그리고 숙박 기간 동안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개인적인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와 제안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이전 예약 이력, 선호도, 특별한 요구 사항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객실, 편의 시설, 활동 등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화된 접근 방식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하여 직접 예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 - **웹사이트 최적화 및 사용자 경험 개선**: 독립 호텔은 사용하기 쉽고 매력적인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고객이 직접 예약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모바일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모바일 사용자가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간결하고 직관적인 예약 절차**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고품질의 사진과 상세한 객실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호텔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실시간 가격 비교 위젯**을 추가하여 고객에게 최저가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직접 예약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 **로열티 프로그램 및 특별 혜택 제공**: 독립 호텔은 **자체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의 재방문을 장려해야 합니다. **회원들에게 할인, 무료 편의 시설, 객실 업그레이드, 특별 이벤트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직접 예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와이파이, 웰컴 드링크, 늦은 체크아웃, 스파 이용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직접 예약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이 직접 예약하도록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 **메타 서치 엔진 및 소셜 미디어 활용**: 독립 호텔은 **메타 서치 엔진을 활용**하여 호텔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하고 직접 예약률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호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해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 할인 등을 홍보하여 고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이 작성한 리뷰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고객 데이터 활용 및 이메일 마케팅**: 독립 호텔은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개선해야 합니다. 예약 정보, 고객 선호도,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이메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약 확인 메일, 숙박 전 안내 메일, 숙박 후 감사 메일, 재방문 유도 메일 등을 자동화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겟팅된 이메일 마케팅은 직접 예약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기술 파트너십**: 독립 호텔은 자체적으로 기술력을 강화하기 어려우므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와 협력**하여 예약 엔진(IBE, Internet Booking Engine), 채널 매니저 시스템(CMS, Channel Management System) , 자산 관리 시스템 (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등의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호텔 운영을 효율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예약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터 분석, 마케팅 자동화, 온라인 결제 시스템** 등의 기능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고객 리뷰 및 소셜 증거 활용**: 독립 호텔은 **온라인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리뷰는 호텔의 신뢰도를 높이고 직접 예약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객에게 리뷰 작성을 장려하고, 부정적인 리뷰에는 정중하게 답변**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고객이 남긴 댓글이나 질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독립 호텔은 자체적인 강점을 살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직접 예약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ROI에 대한 전략적인 검토가 꼭 필요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21.png) image by triptease.com ### 직접 예약 증가를 위해 가정 먼저 해야 할 일은? 호텔 직접 예약을 증가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나열하면 아래와 습니다. - **직접 예약 혜택 강조 및 가격 경쟁력 확보**: - **최저가 보장:** 호텔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저가를 보장하여 온라인 여행사(OTA)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가격 비교 위젯을 웹사이트에 추가하여 고객이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당연히 각 채널에 배포되는 가격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 **독점 혜택 제공:** 직접 예약 고객에게만 무료 와이파이, 웰컴 드링크, 객실 업그레이드, 늦은 체크아웃, 스파 이용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여 직접 예약의 매력을 높입니다. 이러한 혜택은 고객이 직접 예약을 선택해야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자체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재방문 고객에게 특별 할인, 포인트 적립, 독점 이벤트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충성도를 높입니다. 강력한 로열티 프로그램은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로열티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재방문 고객을 구별하여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 **다양한 온라인 채널 활용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 - **메타 검색 엔진 활용:** 구글 호텔 광고, 트립어드바이저, 트리바고 등의 메타 검색 엔진에 호텔을 등록하여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노출시키고 호텔 웹사이트로 트래픽을 유도합니다. 메타 검색 엔진은 OTA보다 낮은 수수료로 직접 예약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소셜 미디어 마케팅:**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여 호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과 소통합니다. 호텔의 매력적인 사진과 동영상, 특별 프로모션 정보 등을 공유하여 고객의 관심을 유도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고객의 리뷰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여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합니다. - **콘텐츠 마케팅:** 호텔 블로그를 운영하여 여행 관련 유용한 정보나 호텔 주변의 관광 명소, 지역 행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잠재 고객의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합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장기적으로 고객의 호텔 예약 가능성을 높입니다. - **웹사이트 최적화:** 호텔 웹사이트를 검색 엔진 최적화(SEO)하여 구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합니다. 웹사이트의 로딩 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면 고객이 호텔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호텔 사이트의 검색 엔진 최적화에 대해서 해야 할 작업 3가지](https://seoguide.kr/2021/03/seo-for-hotel/?ref=travelbiztalk.com)를 참고하세요. - **개인화된 경험 제공**: - **웹사이트 개인화:** 호텔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을 추적하고 그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나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예약 전환율을 높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날짜에 숙박을 검색하는 고객에게 조기 예약 할인이나 특정 객실 유형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개인화된 이메일 마케팅:** 고객의 숙박 이력이나 선호도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이메일을 보내 특별 제안이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한, 예약 확인, 숙박 전 안내, 숙박 후 감사 메시지 등을 자동화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CRM 데이터 활용:**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 프로필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개인화된 접근 방식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예약 가능성을 높입니다. - **고객 세분화:** 고객의 연령, 성별, 여행 목적, 지출 습관 등 인구 통계학적 기준에 따라 고객을 분류하고, 각 세그먼트에 맞는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호텔 직접 예약, OTA를 넘어설 수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tel-versus-ota-direct-booking/ Last updated: 2025-07-08T06:59:36.000Z ### Skift 는 유료 매체 호텔 업계에서는 **호텔 직접 판매와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판매 간의 경쟁**이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Skift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호텔 디지털 채널을 통한 직접 예약이 OTA를 제치고 호텔 업계의 주요 유통 경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최근 투자를 받는 업체들의 면면을 봐도 호텔의 Direct Booking과 유통을 지원하는 기술업체들이 각광받고 있기도 하죠. 잘 아시겠지만 Skift는 유료 구독 매체입니다.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현 시점의 환율까지 고려한다면 이건 일반인이 볼 수 있는 매체가 아닙니다. 기업의 후원없이 본다는건 불가능하죠. 야놀자 정도면 직원에게도 허락 할 수 있겠죠? 저도 계속 이런 글을 쓰려면 어디선가 스폰서라도 받아야 할텐데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1.png) Skift 구독료, 저는 아직 볼 수 있을 만큼의 지불능력을 가지지 못합니다. 각설하고 여러곳에서 해당 보고서에 대해서 이런 저런 기사들이 나왔는데 그 글들을 대충 대충 추려서 해당 보고서를 보지는 못했지만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과 호텔 직접 예약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원문이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저도 영어는 못하지만 보고 싶습니다. [Hotel Distribution Outlook 2024Survey Details Our latest look into hospitality booking channels is based on a proprietary Skift Research survey conducted in August 2024 of 129 individuals who are involved in the ownership or operations of a hotel, hostel or motel and are familiar with their company’s distribution strategy. It is an update of our much-cited 2021 Outlook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logo-square-yellow-270x270.png)Skift ResearchPranavi Agarwal![](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024-x-683-imageHotel-Distribution-Outlook-2024.jpg)](https://research.skift.com/reports/hotel-distribution-outlook-2024/?ref=travelbiztalk.com) 리포트를 보고 싶으시면 보시면 되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6.png) 구독보다 지독한 리포트 요금, 베스트 밸류??? [Will Hotel Direct Bookings Overtake OTAs? Digging Deeper Into Our ForecastWith hotel brands making strides in customer ownership, it is time to start anticipating when direct bookings will outpace third-party site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logo-square-yellow-270x270.png)SkiftPranavi Agarwal![](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nna-storsul-qkly0SctrNM-unsplash-scaled.jpg)](https://skift.com/2024/11/25/will-hotel-direct-bookings-overtake-otas-digging-deeper-into-our-forecast/?ref=travelbiztalk.com) [Hotel Versus OTA Direct-Booking Tussle Will Shape Distribution for Years to ComeOne of the most important Skift stories in 2024 was a Skift Research report forecasting that hotel websites could be the dominant in distribution by 2030.![](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logo-square-yellow-270x270.png)SkiftDennis Schaal![](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exels-rdne-8052811.jpg)](https://skift.com/2024/12/23/hotel-versus-ota-direct-booking-tussle-will-shape-distribution-for-years-to-come/?ref=travelbiztalk.com) 리포트를 소개하는 기사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해당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알려드릴 수도 없고 저도 저 리포트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소개한 몇몇 기사들을 짜집기한 요약본입니다. Report라곤 하지만 책 한권에 해당합니다. 이런 저런 과거 자료들과 참고 내용이 가득하게 들어 있습니다. 영어에 책한권... 그렇게 생각하니 어짜피 읽지도 못할거라 ... ### **2030년, 호텔 직접 예약이 OTA를 능가할까?** Skift의 보고서는 2030년까지 직접 채널을 통한 호텔 총 예약액이 4,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OTA를 통한 예약액은 3,330억 달러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kift는 2024년에는 OTA가 2,660억 달러로 호텔 직접 예약 2,620억 달러보다는 살짝 높은 상태라고 이야기 합니다. Skift 보고서의 2030의 예측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호텔 직접 예약 기술의 발전:** 지난 10년간 호텔 직접 예약을 지원하는 기술 도구가 크게 발전했으며, 대형 호텔 브랜드는 고객 유치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호텔 브랜드의 성장:** 전 세계적으로 **체인 호텔이 독립 호텔보다 더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체인 호텔의 시장 점유율과 직접 예약 비율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3.png) 주요 권역 별 브랜드가 미치는 미래 영향 추정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4.png) 주요 권역 별 브랜드 호텔의 마켓쉐어와 직접예약의 상관관계 - **구글 메타 검색의 역할:** 구글은 메타 검색을 통해 독립 호텔에 더욱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 결과는 OTA보다 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우선적으로 노출하여 호텔 직접 예약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5.png) 주요 권역 별 구글에 직접 노출되는 사이트, 미주와 유럽에 비해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는 매우 적다. ### **호텔 직접 예약 성장을 위한 추가적인 요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독립 호텔의 직접 예약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는 고객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경쟁 환경을 평준화합니다. - **SaaS 도구:** 수익 관리 및 채널 관리 SaaS 도구는 설치 비용을 낮춰 예산이 제한된 호텔도 최신 직접 예약 도구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소프트 브랜드 및 제휴:** 소프트 브랜드, 소규모 브랜드, 파트너십 및 보상 플랫폼은 독립 호텔이 충성 고객과 재방문 고객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호텔의 생각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7.png) 호텔 소유주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Skift Research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간접 채널의 이상적인 기여도는 34%입니다. 이는 2024년의 53%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8.png) 호텔업체는 디지털 직접 예약이 가장 크게 증가하고(2024년 25%에서 42%로 증가) OTA 유통이 가장 크게 감소(이상적으로는 2024년 25%에서 13%로 감소)하는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지향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9.png) 이상적인 유통 채널 믹스는 브랜드 호텔과 독립 호텔 모두에서 매우 유사하며, 이는 직접 및 간접 유통의 조합이 모든 호텔에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독립 호텔은 브랜드 체인보다 디지털 직접 예약을 더 많이 원하고, 브랜드는 오프라인 직접 그룹 예약을 더 많이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립 호텔은 또한 브랜드보다 OTA 유통에 더 의존할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브랜드 호텔은 OTA 대신 도매업체의 간접 유통을 더 원합니다. ### **호텔과 OTA의 경쟁 심화** 직접 예약 채널은 충성도 프로그램과 개인화된 경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OTA는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B2B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구글을 우회하는 등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OTA가 자신의 시장에서 호텔에게 주도권을 계속 잃으며 가만히 지켜만 볼까요? 당연히 OTA는 OTA의 강점이 있습니다. ### OTA의 강점 - **대규모 마케팅**: 온라인 여행사는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최대 규모의 호텔체인도 대형 OTA의 마케팅, 특히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따라잡기에는 2030년까지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 **다양한 옵션**: 온라인 여행사는 다양한 호텔 옵션을 제공하며,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다른 호텔과 비교하는 옵션을 호텔 직접 예약 서비스는 제공하지 못합니다. - **소비자 행동**: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은 주로 **충성도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고 가격에 덜 민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온라인 여행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가격에 민감하며** 동일한 호텔을 두 번 이상 예약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이는 두 채널이 서로 다른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 **상호 보완적 관계**: 유럽 최대 호텔 그룹(아코르로 추정됨)과 Booking.com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중 **3%만이 겹쳤습니다**. 이는 호텔 웹사이트와 온라인 여행사가 서로 다른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경쟁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호텔 브랜드와 독립 호텔**: 브랜드 호텔은 직접 예약 비율이 높은 반면, 독립 호텔은 마케팅 자원이 부족하여 온라인 여행사에 더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온라인 여행사의 전략 변화**: 온라인 여행사는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 운영 효율성 개선, B2B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호텔 직판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결론이랄까요?** 2030년까지 호텔 직접 예약이 OTA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OTA 역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텔 업계는 **새로운 경쟁 환경 속에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혁신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10년은 호텔 업계의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주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호텔의 완벽한 유통 전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특히 여행객의 욕구가 점점 더 세분화되고, 공급업체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방식, 새로운 유통 형태가 기존 질서를 뒤흔드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근본적으로, 체험 여행의 증가는 더욱 차별화되고 상품화되지 않은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더욱 개인화된 여행 경험에 맞춰 조정되고 있습니다. 유통은 더 이상 호텔 객실을 판매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충성도, 경험 및 개인화가 호텔 시장 점유율을 위한 전투에서 점점 더 필수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미주나 유럽에 비해 숙박산업에 테크와 마케팅이 아직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한국의 숙박시장과 상황을 생각해 보면 호텔의 직접 예약과 디지털 마케팅 영역은 시장 잠재력이 있다는 것 또한 쉽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변화를 AI가 불러오게 될지, 아니면 다음 팬데믹이 될지 예측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과 기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은 예상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 PNR (Passenger Name Record) URL: https://www.travelbiztalk.com/pnr-passenger-name-record/ Last updated: 2024-12-20T10:14:27.000Z ### PNR의 정의 **PNR(Passenger Name Record)** 은 우리 말로 표현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굉장히 많은 곳에서 짧게 **예약기록**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PNR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실 겁니다. PNR은 항공 여행 예약 시 생성되는 **디지털 문서**입니다. PNR은 단순한 예약 확인을 넘어, 항공 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승객의 여행 일정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담고 있으며, 항공권 예약, 발권, 탑승 수속 등 다양한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0.png) E-Ticket 샘플 ### PNR의 주요 기능 PNR은 단순한 예약 기록을 넘어 다양한 목적과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복잡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초기에는 항공사 간 예약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나, 이후 항공편 외에 호텔,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PNR은 예약 시스템(CRS)과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을 통해 관리되며, 때로는 하나의 여정에 여러 개의 PNR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PNR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약 확인**: PNR은 예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 **정보 저장소**: PNR은 승객 이름, 연락처, 여정, 결제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 **데이터 교환**: 항공사 및 여행사 간에 예약 정보를 교환하는 데 사용됩니다. - **보안**: 테러 방지 목적으로 PNR에 보안 관련 정보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 **상업적 활용**: 항공사는 PNR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PNR의 구성요소 PNR의 구성 요소는 필수 데이터 요소와 선택적 데이터 요소로 나눌 수 있으며, 보안 및 상업적 목적으로 추가되는 정보도 있습니다. PNR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분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필수 데이터 - **전화번호(Phone):** 여행객 또는 여행사의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입니다. 예약 변경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연락을 용이하게 합니다. - **수신자(Received from):** PNR에 마지막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한 사람을 나타냅니다. 주로 여행객 본인 또는 여행사 직원이 됩니다. - **여정(Itinerary):** 최소한 하나의 여행 구간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 항공편 정보 등을 포함합니다. - **이름(Name):** 승객의 성과 이름이 포함됩니다. 중간 이름은 필수가 아닙니다. - **발권(Ticketing):** 티켓 발권 방법과 시기를 명시합니다. #### **선택적 데이터** - 추가 여정 구간: 항공편 외에 호텔 예약, 렌터카 예약 등 추가적인 여행 서비스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결제 방법: 현금, 신용/직불 카드, 수표 등 결제 수단 정보가 포함됩니다. - 신용카드 번호: 결제에 사용된 신용카드 번호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승객 이메일 주소: 승객의 이메일 주소가 포함됩니다. - 상용 고객 번호: 항공사의 상용 고객 프로그램 번호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여행사 이름 및 주소: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경우, 여행사 정보가 포함됩니다. - 운임 및 가격 정보: 항공권 가격 및 관련 정보가 포함됩니다. - 티켓 제한 사항: 티켓에 적용되는 제한 사항(예: 환불 불가, 변경 불가)에 대한 정보가 포함됩니다. - 여행 관련 연령 정보: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또는 노약자와 같이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승객에 대한 정보가 포함됩니다. - 특별 서비스 요청(SSR): 식사 선호도, 좌석 선택 등 특별 서비스 요청 정보가 포함됩니다. - 여행사 서비스 수수료: 여행사가 부과하는 수수료 정보가 포함됩니다. - 기타 여행 관련 사항: 여행에 대한 기타 참고 사항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PNR 변경 내역: PNR의 과거 변경 이력이 포함됩니다. #### 보안 데이터 미국 교통안전청(TSA)의 Secure Flight Program에 의해 다음 정보가 추가됩니다. - 전체 이름: 신분증에 표기된 중간 이름 또는 이니셜을 포함한 전체 이름입니다. - 생년월일 및 성별 - Redress Number : TSA(미 교통안전국)에서 발급하는 7자리 고유 식별 번호로 미 전역의 공항에서 탑승객의 신원 확인을 위해 사용합니다. ### PNR이 복잡한 이유 PNR은 초기에는 꽤 심플한 예약자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하지만 PNR은 점점 복잡해졌는데 단순한 예약 기록을 넘어 다양한 목적과 복잡한 시스템 간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복잡해졌습니다. 특히, **데이터 표준화의 부재**와 **보안 및 상업적 요구 사항의 추가**가 복잡성을 심화시켰습니다. - **데이터 교환의 필요성:** 항공사 간 예약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PNR이 도입되었으며, 이후 여행 산업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습니다. 항공편 외에도 렌터카, 호텔 예약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가 포함될 수 있어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 **다양한 시스템:** 항공사는 자체 CRS(Central Reservation System)를 운영하지 않고, Amadeus, Sabre, Travelport와 같은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를 통해 예약 정보를 관리합니다. 하나의 여행 일정이 여러 항공사나 시스템을 거칠 경우, 여러 개의 PNR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 **표준의 부재:**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ICAO(국제민간항공기구)가 PNR 표준을 개발했지만, **PNR의 형식을 통일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시스템마다 PNR의 내용과 형식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 처리의 복잡성을 증가시켰습니다. - **보안 요구 사항:** 테러 방지 목적으로 PNR에 보안 관련 정보가 추가되었습니다. 미국 TSA(교통안전청)의 Secure Flight 프로그램에 따라 PNR에 SFPD(Secure Flight Passenger Data)를 포함해야 하며, 이는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상업적 활용:** PNR 데이터는 항공사의 Dynamic Pricing, 고객 세분화 등 상업적 목적으로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 규제로 인해 활용에는 제약이 따릅니다. 복잡한 PNR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IATA는 ONE Order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ONE Order는 **여행 관련 모든 데이터를 단일 XML 파일에 저장**하여 데이터 처리 및 관리를 단순화합니다. 아마도 NDC가 더욱 활성화 되면 ONE Order가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NDC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몇가지 자료들을 종합해서 NDC에 대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별 대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용 자료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DS--iata--NDC-ARM-INDEX-----------------------.png)](https://www.travelbiztalk.com/ndc/) ### PNR 번호 우리가 보통 PNR을 이야기할 때는 대부분 이 PNR 번호를 PNR이라고 줄여 부르는 것입니다. booking reference, reservation code 또는 record locator 라 부르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PNR 파일이 생성될 때 부여되는 고유한 식별 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주로 **6개의 문자 또는 숫자와 문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NR 번호는 예약 시스템에 따라 다른 형식을 가지게 되는데 Sabre 시스템은 문자만 사용하고, Amadeus와 Galileo는 숫자와 문자를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주요 특징 및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PNR 파일의 디지털 주소:** PNR 번호는 항공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특정 PNR 파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주소 역할을 합니다. - **예약 확인:** 승객은 이메일로 PNR 번호를 받아 예약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코드는 전자 항공권과 탑승권에도 표시됩니다. - **온라인 예약 관리 및 체크인:** PNR 번호를 통해 승객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관리하고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 **여행 정보 접근:** PNR 번호는 승객에게 자신의 항공편 세부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하지만, 개인 정보가 포함된 전체 PNR 파일에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 **중복 방지:** 항공사는 특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PNR 번호의 문자 및 숫자 순서를 정하고, 이미 사용된 조합을 피하여 중복을 방지합니다. 또한, 욕설을 검열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PNR 번호는 해당 여행이 완료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동일 번호로 재사용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권을 확인할 때 이 PNR만으로는 고유성을 확인할 수 없어 출발일자, 탑승객 명을 확인하게 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9.png) 대한항공의 온라인 체크인 PNR번호 외 다양한 정보로 예약을 확인합니다. PNR 번호는 단순한 임의의 문자 조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약 시스템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승객은 이 코드를 통해 자신의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항공사는 이 코드를 통해 예약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항공사 또는 시스템이 관련된 복잡한 여행 일정을 처리할 때, 슈퍼 PNR 또는 마스터 여정을 통해 각각의 PNR을 연결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 25년 오사카 박람회는 잘 될까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2025_osaka_expo_effect/ Last updated: 2024-12-19T02:53:32.000Z ## 오사카 엑스포의 배경 오사카는 1970년 비서구권 최초로 엑스포를 개최한 도시로, 당시 “인류의 진보와 조화”를 주제로 기술 발전과 일본의 경제적 부흥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2025년 엑스포는 55년 만에 같은 도시에서 열리며, 과거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오사카가 다시 한 번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지속가능성과 기술 혁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현대 사회의 주요 과제를 다룹니다. 이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명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며, 일본이 이러한 글로벌 문제 해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엑스포 개최지는 오사카 서쪽 인공섬 유메시마로, 과거 방치되던 지역을 활성화하고 도시 재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엑스포를 통해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은 관광 및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일본 정부는 약 26조 엔(한화 약 260조 원)의 전국 경제 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엑스포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논의를 주도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기술 선진국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a_teiroa.jpg) 만화 <20세기 소년>에 묘사되는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 ## 일본이 엑스포에 거는 기대 ### 경제적 영향 - 경제 효과: 일본종합연구소는 2025년 오사카 엑스포가 직접적으로 약 1조 5000억 엔(약 15조 원), 간접적으로는 약 6900억 엔(약 7조 원)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총 경제 효과는 약 2조 6000억 엔(약 26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관광객 유치: 엑스포는 약 2820만 명의 방문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전역에 걸쳐 큰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 관광 및 인프라 발전 - 관광 활성화: 오사카는 엑스포를 통해 연간 외래 관광객 수를 2000만 명까지 늘려 일본의 주요 관광 도시로 도약하려고 합니다. 이는 도쿄를 능가하는 목표로, 오사카의 관광 및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프라 투자: 엑스포 개최지인 유메시마 지역에는 대규모 개발과 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시설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 국제적 위상 및 기술 전시 - 국제적 위상 강화: 엑스포는 일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특히 오사카가 국제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기술 혁신 전시: AI, 로봇공학, 스마트 시티 인프라 등 최첨단 기술이 엑스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글로벌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g-jjZIPSqPITTUJqsAyD2O5oTN.png) 머..머찐 미래 구다사이욧!!! ## 하지만.. 누가 관심이 있을까? ### 내/외국인 방문 비율 차이 예상 - **내국인 관광객**: 전체 방문객 중 약 \*\* **88%**\*\*가 일본 내국인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약 2470만 명에 해당하며, 일본 내에서 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접근성 덕분입니다. - **외국인 관광객**: 해외 관광객은 약 \*\* **12%**\*\*로, 이는 약 350만 명에 해당합니다. 주요 타깃은 아시아 지역(특히 한국, 중국 등)과 북미, 유럽에서의 방문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지리적 접근성**: 일본 내국인은 엑스포 개최지인 오사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내국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 **홍보 및 마케팅**: 일본은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회복 속도**: 일본의 해외여행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외국인의 일본 방문은 아직 완전한 회복 단계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 **문화적 특성**: 엑스포는 일본 내 전통 및 현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 내국인에게 더 큰 흥미를 끌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g-ef3aqfpTxCN5QUQptwgYFjWq.png) 니혼진에게 인기 이빠이 데스? ## 심지어.. 일본인도 관심이 없는걸? 일본 국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낮고,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외국인 방문 유치에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트래블저널로 읽는 일본\] 오사카 엑스포 1년 앞…내국인 관심은 하락세오사카·간사이 국제박람회 개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예상 방문자 수는 약 2,820만명인 가운데, 일본인들의 관심·방문 의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사카·간사이 국제박람회가 내년 4월13일부터 10월13일까지 18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일본에서 오사카, 아이치 박람회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박람회다. ’2025 일본국제박람회 기본계획’에서는 방문자 수를 약 2,820만명으로 정했고, 일본국제박람회협회는 이중 국내 방문자수는 약 2,470만명(88%), 해외 방문자수는 약 350만명(12%)으로 추정했다.일본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8170_32314_1349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170&t&ref=travelbiztalk.com) ### 경제적 부담과 비용 증가 - **예산 초과**: 엑스포 준비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일본 국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초기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건설비와 추가적인 정부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점이 국민들의 불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 **국민 부담 증가**: NHK 조사에 따르면, 엑스포 준비로 인한 국민 부담 증가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응답자가 77%에 달했습니다. 이는 대다수 국민들이 엑스포가 자신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필요성에 대한 의문 - 필요성 부족: 교도통신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오사카 엑스포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엑스포가 일본 사회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확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관심 저조: 산케이신문 조사에 따르면, 오사카 엑스포에 가고 싶다는 응답은 31.2%에 불과하며, 많은 일본인들이 엑스포 개최 자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준비 과정의 문제 - 준비 지연: 건설 및 준비 과정에서의 지연과 혼란은 국민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전시관의 건설 계획 철회 및 지연은 엑스포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 부정적 여론: 엑스포와 관련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면서, 국민들은 엑스포가 도쿄 올림픽과 유사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g-ZTiGc1dpEvIuXvgYeR3cjBp7.png) 이게..맞아? ## 바보야, 문제는 숙박비의 인상이라구! 오사카 엑스포는 숙박비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설명됩니다: 1. **관광객 수요 급증** - 오사카 엑스포는 약 282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외국인 관광객만 약 3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방문객은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의 숙박 시설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입니다. - 특히 엑스포 기간 동안 한정된 숙박 시설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숙박비 상승 압박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1. **숙박 인프라 제한** - 오사카는 관광도시로서 이미 높은 숙박 수요를 기록하고 있으나, 엑스포로 인해 추가적인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숙박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호텔, 민박 등 다양한 숙박 옵션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활성화** - 엑스포 개최로 인해 오사카 및 간사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이는 숙박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 효과는 동시에 숙박비 상승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1. **코로나19 이후 회복세**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본 관광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중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엑스포와 맞물려 숙박비 상승 요인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결론 오사카 엑스포는 대규모 관광객 유입과 제한된 숙박 인프라로 인해 숙박비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민박 규제 완화 및 임시 숙소 확충과 같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가상 신용 카드 - VCC URL: https://www.travelbiztalk.com/vcc-virtual-credit-card/ Last updated: 2025-02-03T00:11:51.000Z ### VCC (가상 신용 카드) 란? VCC는 실제 신용카드 계좌와 연결된 결제 옵션이지만, 실물 카드 없이 온라인 거래에 사용되는 **일회용 디지털 카드**입니다. 각 VCC는 15자리 또는 16자리의 고유한 가상 카드 번호 (VCN), CVC 코드, 만료일을 가지며, 특정 거래, 공급업체 또는 직원에게만 사용하도록 제한될 수 있습니다. VCC는 거래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만료되므로 보안성이 우수합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소비자에게는 해외 서비스 이용 시 카드번호의 유출을 막기 위해 1회용 카드번호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금융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한카드 생활서비스신한카드의 이용을 통해 생활요금 자동납부, 카드이용안심서비스 등의 실용적이고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합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_share05.png)](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life/totalCare/MOBFM515/MOBFM515R01.html?ref=travelbiztalk.com) 신한카드의 해외 안심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롯데카드미친 사람들이 만든 선 넘은 카드, 로카 LOC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_touch_icon_144.png)LOTTECARD![](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ttecard_logo_big.jpg)](https://www.lottecard.co.kr/app/LPLIFCA%5FV100.lc?ref=travelbiztalk.com) 롯데카드의 모바일 해외안심카드 서비스 하지만 여행업계에서는 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점점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VCC 사용 프로세스: OTA와 호텔 간의 결제 흐름 VCC는 여행 업계에서 OTA (온라인 여행사)와 호텔 간의 B2B 결제에 자주 사용됩니다. **VCC를 이용한 일반적인 결제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여행객이 OTA 플랫폼을 통해 호텔을 예약하고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합니다.** 2. **OTA는 acquiring bank를 통해 고객 결제를 승인합니다.** 3. **OTA는 API를 통해 VCC 공급업체에 결제 정보를 전달하고 VCC 발급을 요청합니다.** OTA는 VCC에 지출 한도, 유효 기간, 사용처 등의 제한 사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VCC 공급업체는 고객 신용카드 정보를 대체하는 고유한 VCN, CVC 코드, 만료일을 생성하여 OTA에 전달합니다.** 5. **OTA는 생성된 VCC 정보와 예약 확인 정보를 API 또는 이메일을 통해 호텔에 전송합니다.** 6. **호텔은 취소 정책 및 OTA와의 계약에 따라 체크인 즉시, 체크인 후, 또는 체크아웃 시 VCC로 숙박료를 청구합니다.** 예를 들어, Booking.com은 체크인 하루 후에 VCC를 활성화합니다. 7. **거래가 완료되면 VCC는 자동으로 만료됩니다.** ### 여행 업계에서 VCC를 선호하는 이유 **VCC는 여행 업계에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널리 사용됩니다.** - **보안 강화**: VCC는 실제 신용카드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거래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사기 및 데이터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VCC는 단일 거래에 사용 후 만료되므로 도난 및 복제의 위험이 적습니다. - **편리한 경비 관리**: VCC는 사용 목적에 따라 한도 금액, 유효 기간, 사용 횟수 등을 설정하여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경비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습니다. - **업무 효율성 향상**: VCC는 API를 통해 자동으로 생성 및 발급될 수 있으므로 **수동 작업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OTA는 VCC를 사용하여 각 거래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대사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VCC는 여행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높은 수수료, VCC 결제 인프라 부족, 사용 복잡성과 같은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공급업체는 VCC를 수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교육, 높은 수수료 부담 등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사례 국내에서는 시티은행에서 최초로 Master Card와 함께 기업용 가상 신용 카드가 서비스 되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7.png) 시티은행에서 제공하는 가상카드의 이미지 [시티은행 가상카드](https://www.citibank.co.kr/cgrp%5Fpjt/jsp/ko/bfs/bfs020070v.jsp?ref=travelbiztalk.com) ### 간단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국내에서 여행사가 VCC를 이용한다는 것은 카드사에 법인카드를 발급 받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신용도가 높은 법인에게만 카드가 발급되겠죠. 당연히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결제처리가 가능한 법인 계좌와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법인카드와 같기 때문에 결제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VCC서비스가 가능한 카드사와 협의를 통해 법인 카드가 발행되었다면 해당 업체의 시스템 API을 통해서 1회용 VCN(virtual card number)를 발행 받아 업체에 결제용도로 메일로 전달하거나 API로 전달하게 됩니다. 국내 여행업계에서도 국내외 호텔과 직계약시 대금 결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 BSP (Billing and Settlement Plan)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sp-billing-and-settlement-plan/ Last updated: 2024-12-11T00:02:38.000Z ## BSP (Billing and Settlement Plan)는 항공권 판매대금 정산 시스템 BSP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가 운영하는 항공권 판매대금 정산 시스템으로,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항공권 판매대금 정산 및 판매 보고를 표준화한 제도입니다. 전 세계 항공사들이 상호 협력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구성된 IATA는 전 세계 항공 산업을 이끌고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1.png) ### BSP의 주요 기능 - **단일 지점에서 여러 항공사와의 거래 관리:** 여행사는 BSP를 통해 여러 항공사의 항공권을 판매하고, 하나의 보고서로 판매 내역을 보고하며, 하나의 결제로 모든 항공사에 대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 **효율적인 지불 및 정산 프로세스:** BSP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자금 흐름을 관리하고, 지불, 보고, 송금 절차를 간소화하여 오류 및 지연을 줄여줍니다. - **분쟁 해결 지원:** BSP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중립적인 중재자 역할을 하여 분쟁 발생 시 공정한 해결을 지원합니다. - **데이터 관리:** BSP는 모든 판매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하여 항공사와 여행사 모두에게 정확하고 일관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 BSP 가입 조건 - 항공사는 IATA가 정한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BSP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여행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정 능력과 신뢰도, 담보 능력을 갖추고 유지해야 BSP 대리점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 BSP의 역사: 1971년 시작된 항공권 판매대금 정산 시스템 BSP(Billing and Settlement Plan)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가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항공권 판매대금 정산 및 판매 보고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971년에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BSP 이전에는 항공사들이 각 여행사에 은행 보증을 받고 항공권을 전달한 후, 여러 판매 보고서를 수집하여 수익을 추적하고 수령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 비효율성, 오류 및 지연을 초래했습니다. **BSP 도입으로 항공권 판매 및 대금 정산 과정이 간소화되었습니다.** - 여행사는 여러 항공사의 판매 대금을 BSP를 통해 한 번에 지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항공사는 모든 판매자로부터 통합 결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BSP는 현재 전 세계 183개 국가 및 지역에서 400여 개 항공사와 수천 개의 여행사를 연결하는 글로벌 시스템으로 성장했습니다.** 각 국가에는 자체 로컬 BSP 시스템이 있으며, 일부 국가는 지역 BSP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예를 들어, BSP 중앙 및 서아프리카는 12개 국가를 포괄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BSP 대신 ARC(Airline Reporting Corporation)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RC는 미국,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아메리칸 사모아에 기반을 둔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기관입니다. **BSP는 2023년 기준 2,250억 달러의 항공권 판매를 처리했으며, 100%의 정시 결제율을 기록하며 항공사와 여행사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BSP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시나리오에서도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보고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BSP 현금 결제 방식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항공사와 여행사가 BSP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 항공사 관점 - **효율적인 자금 관리:** BSP를 통해 여러 여행사로부터 받는 항공권 판매 대금을 하나의 통합 결제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항공사의 자금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위험 관리 및 사기 방지:** BSP는 실시간 거래를 통해 위험을 관리하고 사기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BSP의 API는 사기를 방지하고 대금 수금을 보장하는 견제와 균형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카드 처리를 통해 승인된 지불 방식과 PCI DSS 준수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여 신용 카드 사기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 **NDC 판매 지원:** BSP는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판매에 이상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BSP를 통해 항공사는 양자 협약 및 사후 판매 분쟁 관리와 관련된 노력과 위험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업무 효율성 향상:** BSP를 통해 항공사는 청구 및 수금/송금에 필요한 자원을 줄이고, 절감된 자원을 더 부가가치가 높은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BSP는 IATA 결제 시스템 거버넌스 하에 투명하게 설정 및 모니터링되는 단가로 매우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금 결제 또는 B2B 솔루션과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BSP는 참여 항공사에 보고된 판매에 대한 일일 및 청구 출력을 업계 표준 형식으로 제공하며, 이는 대부분의 ERP 시스템에서 액세스 가능합니다. 또한, BSPlink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항공사는 백오피스 운영, 재무 영향 및 신속한 의사 결정을 용이하게 하는 귀중한 입력 및 서비스에 중앙 집중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 여행사 관점 - **간편한 항공권 판매 및 정산:** BSP를 통해 여행사는 여러 항공사의 항공권을 판매하고, 하나의 보고서로 판매 내역을 보고하며, 하나의 결제로 모든 항공사에 대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항공권 판매 및 정산 과정을 간소화합니다. - **직접 예약 및 발권:** BSP를 이용하는 여행사는 항공사로부터 직접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권 판매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 **다양한 결제 옵션:** BSP는 현금, 카드, IATA EasyPay 등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는 여행사가 고객의 요구에 맞는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입니다. - **안전한 거래 환경:** BSP는 IATA의 관리 하에 운영되므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합니다. BSP는 중립적인 방식으로 전체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며, 결제 오류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수많은 데이터 품질 관리를 수행합니다. 또한, 업계 표준 및 현지 요구 사항에 따라 청구 및 결제의 자동 검증을 수행하고, 항공사가 항공권 판매를 빠르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BSPlink 플랫폼 활용:** BSPlink는 여행사가 BSP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BSPlink를 통해 여행사는 송장 상태 및 송금 날짜 추적, 보고서 생성, ADM/ACM 및 환불 관리, 항공사 및 IATA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3.png) by IATA ## BSP 여행사 IATA 등급 BSP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IATA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IATA는 여행사의 규모, 재무 상태, 운영 방식 등을 고려하여 **세 가지 등급의 인증**을 제공합니다. - **GoLite:** 간소화된 인증 절차와 요구 사항을 갖춘 등급이지만, **현금 결제 방식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주로 소규모 여행사나 BSP Cash 자격을 얻기 위한 재정적 능력이 부족한 여행사에게 적합합니다. - **GoStandard:** 단일 지역에서 운영되는 여행사를 위한 일반적인 모델로, **모든 결제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GoGlobal:** 여러 지역 BSP와 협력하는 **다국적 여행사**를 위한 등급입니다. 각 등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oLite** - GoLite는 IATA 인증을 받기 위한 **가장 간편한 등급**으로, 소규모 여행사나 BSP Cash 자격을 얻기 위한 재정적 능력이 부족한 여행사에 적합합니다. - GoLite 등급의 여행사는 \*\*현금 결제 방식(BSP Cash)\*\*을 이용할 수 없으며, **BSP Card 또는 IATA EasyPay**와 같은 다른 결제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 GoLite 인증을 받는 데 필요한 서류 및 절차는 GoStandard나 GoGlobal에 비해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2\. GoStandard** - GoStandard는 **단일 지역에서 운영되는 여행사를 위한 일반적인 등급**으로, GoLite에 비해 더 많은 기능과 혜택을 제공합니다. - GoStandard 등급의 여행사는 **현금, 카드, IATA EasyPay를 포함한 모든 BSP 결제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GoStandard 인증을 받으려면 GoLite보다 더 엄격한 재무 기준과 전문성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3\. GoGlobal** - GoGlobal은 **여러 지역 BSP와 협력하는 다국적 여행사를 위한 등급**으로, 가장 포괄적인 기능과 혜택을 제공합니다. - GoGlobal 등급의 여행사는 여러 국가의 BSP 시스템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고 정산할 수 있습니다. - GoGlobal 인증을 받으려면 가장 엄격한 재무 기준과 전문성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여러 국가의 BSP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참고:** - IATA 인증을 받은 여행사는 BSPlink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BS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BSP 자체는 여행사에게 무료로 제공되지만, IATA 인증을 받는 데는 비용이 발생하며, 등급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또한, 인증된 여행사는 IATA에 연회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NewGenISS(IATA 차세대 정산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BSP 여행사 등급 체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 기존의 BSP 대리점은 GoLite, GoStandard, GoGlobal 세 가지로 재편되었습니다. - 각 대리점은 원칙적으로 현지 시장 규정에 따라 BSP 담보를 설정해야 합니다. - 그러나 안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GoGlobal 대리점**의 경우, 현지 시장 규정과 관계없이 **BSP 담보 설정이 면제**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국적 여행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국내 여행사의 불공정 경쟁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4.png) Go! Go! Go! ## BSP 현금 결제 방식 (BSP Cash) 처리 절차 및 장단점 **BSP Cash**는 여행사가 항공권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현금으로 결제받은 금액을 BSP를 통해 항공사에 송금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판매자 모델**로 운영되는 여행사에서 사용하며, 여행사는 항공사로부터 \*\*순 요금(Net rates)\*\*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고 **마진**을 추가하여 최종 가격을 결정합니다. BSP Cash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GoStandard** 또는 **GoGlobal** 등급의 IATA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 BSP Cash 처리 절차 1. **여행객이 여행사에 항공권 예약을 요청합니다.** 2. **여행사는 여행객의 신용카드로 결제를 받습니다.** 3. **여행사는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에 항공권을 요청합니다.** 4. **GDS는 항공사로부터 항공권 정보를 받아 여행사에 전달하고, 여행사는 여행객에게 항공권을 발행합니다.** 5. **GDS는 항공권 판매 내역을 IATA 데이터 처리 센터(DPC)에 보고합니다.** 6. **BSP는 해당 기간 동안 여행사의 모든 항공권 판매 내역을 포함하는 통합 청구서를 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주 단위, 지역에 따라 다름) 7. **여행사는 청구서에 따라 IATA 결제 은행에 통합 결제를 합니다.** 8. **BSP는 모든 여행사의 결제를 처리하고 해당 금액을 각 항공사에 분배하도록 은행에 지시합니다.** 일반적으로 항공사는 항공권 발행 후 2\~4주 후에 대금을 받습니다. ### BSP Cash 장점 - **여행사 입장**: 여러 항공사에 대한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 **항공사 입장**: 모든 여행사로부터 결제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자금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 BSP Cash 단점 - **여행사 입장**: - IATA에 **재정 보증**을 제공해야 합니다. - \*\*송금 보유 한도(RHC)\*\*를 초과할 경우 BSP Cash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항공사에 비해 **대금 정산 기간이 길어** 자금 운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항공사 입장**: - 여행사에 비해 **대금 정산 기간이 짧아** 자금 유동성 확보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 BSP Cash 추가 정보 - BSP Cash는 IATA **GoLite 인증**을 받은 여행사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 BSP의 선호 결제 방식은 **전자 자금 이체 또는 직불**입니다. - IATA는 여행사의 **현금 판매액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RHC의 50%, 75%, 100%에 도달하면 여행사에 통지합니다. - RHC 한도에 도달하면, 여행사는 **BSP Card 또는 EasyPay**를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거나, **미지급금을 송금하여 RHC를 다시 열 수 있습니다.** ## BSP를 통한 카드 결제 방법: BSP Card 와 IATA EasyPay BSP를 통해 카드 결제를 받는 방법은 크게 **BSP Card** 와 **IATA EasyPay** 두 가지가 있습니다. ### 1\. BSP Card 결제 방식 - BSP Card 결제 방식은 **여행사가 직접 카드 거래를 처리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 여행사는 고객의 카드 정보를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로 전달하고, GDS는 해당 정보를 항공사에 전달합니다. - 최종적으로 **항공사가 고객의 카드로부터 직접 대금을 인출**합니다. - 이 경우 **항공사가 판매의 주체**가 되며, 여행사는 대리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 BSP Card 방식은 **GoLite 인증**을 받은 소규모 여행사나 \*\*송금 보유 한도(RHC)\*\*를 초과한 여행사가 주로 사용합니다. - **RHC**는 여행사가 이용 가능한 현금 판매 한도를 의미하며, IATA는 여행사가 제공한 재정 보증 또는 가장 바쁜 보고 기간의 현금 판매액을 기준으로 RHC를 설정합니다. **BSP Card 결제 절차:** 1. 여행객이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예약을 요청합니다. 2. 여행사는 여행객의 카드 정보를 GDS에 전달하고 항공권을 요청합니다. 3. GDS는 카드 발급 은행과 거래를 검증하여 고객 계좌에 자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검증이 완료되면 GDS는 항공권 정보를 여행사에 전달하고, 여행사는 여행객에게 항공권을 발행합니다. 5. GDS는 항공권 판매 내역을 IATA 데이터 처리 센터(DPC)에 보고합니다. 6. DPC는 거래 송장 데이터를 매입 은행에 전달합니다. 7. 매입 은행은 발급 은행에 요금을 청구하고 항공사의 비즈니스 계좌로 자금을 정산합니다. **주의 사항:** - BSP Card 결제 방식에서는 카드 승인과 결제가 분리되어 진행됩니다. GDS가 카드를 승인하지만, 실제 대금 청구는 항공사에서 진행합니다. - 따라서 여행사는 항공사가 해당 카드 브랜드(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등)를 포함한 카드 결제를 수락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2\. IATA EasyPay 결제 방식 - IATA EasyPay는 **선불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자 지갑 솔루션**입니다. - 여행사는 EasyPay 계좌에 미리 돈을 충전한 후, 해당 자금을 사용하여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IATA EasyPay는 **소규모 여행사**에게 적합한 솔루션입니다. IATA에 큰 금액의 재정 보증을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또한, 항공사 입장에서도 **비용이 저렴하고 빠르며 사기 없는 결제 옵션**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 IATA EasyPay는 BSP Cash 및 BSP Card 결제 방식을 보완하는 **안전하고 빠른 결제 옵션**입니다. **IATA EasyPay 결제 절차:** 1. 여행객이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예약을 요청합니다. 2. 여행사는 여행객의 카드로 대금을 결제합니다. 3. 여행사는 GDS에 항공권을 요청하고 고유한 EasyPay 번호를 공유합니다. 4. GDS는 EasyPay 시스템에 승인을 요청하여 자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5. 승인이 완료되면 여행사의 EasyPay 계좌에서 자금이 차단되고, GDS는 항공권 정보를 여행사에 전달합니다. 여행사는 여행객에게 항공권을 발행합니다. 6. GDS는 항공권 판매 내역을 DPC에 보고합니다. 7. EasyPay에서 IATA 결제 은행으로 매일 결제가 전송됩니다. 8. 결제 은행은 2\~4일 이내에 항공사에 자금을 정산합니다. **주의 사항:** - IATA EasyPay의 주요 단점은 여행사가 신용 자금을 사용할 수 없고 선불 금액으로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6.png) 출처 : [https://upintheair.aero/iata-transparency-in-b2b-payments/](https://upintheair.aero/iata-transparency-in-b2b-payments/?ref=travelbiztalk.com) ### 비상계엄이 여행업계에 미치는 영향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w-emergency-martial-law-affects-travel-industry/ Last updated: 2024-12-09T06:57:27.000Z ## 취소 또 취소 일단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오려는 니즈가 많이 줄었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경투데이단독, 우주, 산업, 경제, 시사, 금융, 전국, 기사 등 수록![](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png)산경투데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40201010916.png)](https://www.sankyungtoday.com/?ref=travelbiztalk.com) > 일본의 수학여행 단체와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일행은 방한 계획을 전면 취소했으며, 스웨덴 총리와 미국 국방장관 등도 방한을 연기하거나 보류했다. > 외국 정부의 주의보 역시 여행 취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영국 외무부는 주요 시위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주의를 당부했으며, 이스라엘 외무부는 "한국 여행 필요성을 재검토하라"고 경고했다. > 한편, 태국에서는 정치적 상황을 이유로 원화 환전이 제한되며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인바운드 여행을 유치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여행사들은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바로 발생하고 있음을 얘기하고 있네요. [‘연말 특수 어쩌나’ 계엄령 이후 전전긍긍 관광업계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사태 이후 세계 주요국들이 ‘한국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정부가 국내 관광업계에 한국 관광이 안전하다는 점을 각국에 전파해달라고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공문을 통해 “공문에서 문체부는 “정부가 4일 주한 공관에 외교 공한을 보내 ’현재 대한민국 일상생활이 변함없이 유지되고 관광·경제 활동 등에 영향이 없음으로 한국…![](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precomposed-web.png)KyungHyangSinmun김지윤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41206.a9a6b8c8556745c2b167cd4106566fda_P1.jpeg)](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61109001?t&ref=travelbiztalk.com) > 인바운드 전문 업체인 스카이투어는 “4일 이후 신규 예약 접수율이 20% 이상 뚝 떨어졌다”며 “특히 평균 일 예약 취소율은 기존 30\~40건에서 80건으로 약 100% 급증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런 피해가 비단 여행업계 뿐일까요?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겠지만, 우리나라의 격투기 슈퍼스타 정찬성은 국내에서 격투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고, UFC 회장을 초대하여 전 세계적인 행사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이벤트는 많은 외국인이 관람하러 '여행'을 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여행 피해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상계엄 최대 피해자 중 한명은 ‘코좀’...격투기 선수들 ‘흥분’한 이유 - 매일경제비상계엄 여파에 데이나 화이트(55·미국) UFC 회장이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설립한 ZFN02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려 했으나 이를 취소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단순히 UFC진출권을 잃은 것 이상의 외교 기회가 날아갔다는 평가다. 5일 정찬성이 설립한 ZFN 측은 “대한민국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14일 ’ZFN 02′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ico)매일경제이동인 기자 movemanmk.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41206.acb304e43eb0439e9bbeb78240ba4eaf_R.jpg)](https://www.mk.co.kr/news/world/11187291?ref=travelbiztalk.com) > 비상계엄 여파에 데이나 화이트(55·미국) UFC 회장이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설립한 ZFN02에 맞춰 한국을 방문하려 했으나 이를 취소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단순히 UFC진출권을 잃은 것 이상의 외교 기회가 날아갔다는 평가다. > 이러한 배경 아래 외교가에서는 이번 방한 취소가 단순히 스포츠 이벤트 손실을 넘어, 미국과의 외교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 하늘 높은 줄 모르는 환율 한국의 정세가 혼탁해지는만큼, 원화의 가치가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에서는 환전으로 손해를 보는 고객이 생길텐데요. 그럼 반대로 외국인의 내국여행에서는 떨어진 원화로 인해 유인이 될 수 있을까요? [‘이건 기회야’…지금이 오히려 한국으로 여행 갈 때라는데‘이건 기회야’…지금이 오히려 한국으로 여행 갈 때라는데, 인도 매체 보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png)한국경제신용현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ZA.38851052.1.jpg)](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68070g?t&ref=travelbiztalk.com) > 컬리테일스는 "특정 지역에서 보안이 강화될 수 있지만 관광하는 데 제약이 없다"며 "환율변동으로 발생하는 비용 이점은 여행 예산에 민감한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정치적 집회를 피하고 대사관에 여행 세부 정보 등록 등 최신 여행 권고 사항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떨어진 환율은 물가를 올리게 되기 때문에 원화 가치는 떨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유인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여성경제신문편 가르기 하지 않고 팩트만 보는 미디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유튜버 미디어를 지향하는 신개념 경제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png)여성경제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20128100505.jpg)](https://www.womaneconomy.co.kr/?ref=travelbiztalk.com) > 고환율로 수입 물가가 상승하면 식품·외식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밀가루, 팜유 등 라면·스낵류 등에 쓰이는 주요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해오는 상황에서 환율이 오르게 되면 수입 가격이 올라 수익성이 하락하게 된다. 수익성 하락은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내한 외국인의 감소와 높은 환율이 합치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외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면세점**입니다. [비상계엄 후폭풍…연말 대목 맞은 유통·관광업계 ‘긴장’연말을 맞은 여행 및 유통 업계가 비상 계엄 후폭풍에 긴장하고 있다. 유통 업계의 매년 12월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대규모 할인 행사 등으로 소비 특수가 있는 시기다. 하지만 정치적 혼란 탓에 연중 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bizwatch-touch-icon_2023.png)비즈니스워치이명근 사진기자 qwe123bizwatch.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D202412061417000_wmark.jpg)](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12/06/0018?t&ref=travelbiztalk.com) > 여행객이 줄어들게 되면 면세업계 타격으로 이어진다. 고객 대부분이 외국인인 점을 감안하면 면세업계의 타격은 불가피하다. > 면세업계는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환율이 무섭게 치솟아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면세상품은 달러로 가격이 측정돼 환율이 오르면 면세 메리트가 떨어져 매출에 타격을 주는 것이다. ## 나락으로 간 경제와 국가신뢰를 어떻게 하나.. 대통령이 골로 보내버린 국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살려면 어쩔 수 없죠..) [문체부, ‘한국 여행 경고’ 수습 대책 착수…‘비상계엄’ 후폭풍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로 미국과 영국, 일본 등이 한국 여행 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정부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png)KBS 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1206_PtXdh5.jpg)](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4187&t&ref=travelbiztalk.com) >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5일) 한국여행업협회와 호텔업협회 등 6개 관련 기관·단체에 한국 정부의 조치 현황과 입장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 이 공문에는 한국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 중이라는 상황을 해외 관련 업계와 방문 예정자들에게 전파해 달라는 요청이 담겼습니다. > 또, "관광·경제 활동 등에 영향이 없으므로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 조정 등의 조치는 불필요하다"라는 내용의 외교 공한을 주한 공관에 보낸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 그러면서,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한국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습니다. > 문체부는 이와 별도로 오늘(6일) 관광 분야 현안 대책 회의를 열고 관광 업계의 실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이 글에서 정치적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의 선택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에 대해 말하고 싶었고, 여행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주변의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부디 빠른 평화와 안녕을 찾아오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2025년이 기대되는 여행 스타트업 25 URL: https://www.travelbiztalk.com/2025-25-travel-startup-by-phocuswire/ Last updated: 2024-12-09T09:41:02.000Z ### Hot 25 Travel Startups for 2025 by PhocusWire PhocusWire 에서 2025년이 기대되는 여행 스타트업 25개사를 발표하였습니다. 각각의 업체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기사를 남겨두었네요. [Presenting the Hot 25 Travel Startups for 2025PhocusWire presents the Hot 25 Travel Startups for 2025 - our annual list of new companies in travel, tourism and hospitality we believe will make a mark on the industry in the coming months and years.![](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PhocusWirePhocusWire![](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hot%2025%202025.jpeg)](https://www.phocuswire.com/hot-25-travel-startups?ref=travelbiztalk.com) 해당 기사를 [Travel Maverick](https://www.travelbiztalk.com/author/travelmaverick/) 님께서 번역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BY 트래블매버릭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3687178517?ref=travelbiztalk.com) 우리나라에서도 꽤 다양한 여행 스타트업들이 나오고 있죠. 글로벌 트랜드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추가로 2024년 25개 여행 스타트업 [BY 트래블매버릭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3390811456?ref=travelbiztalk.com) 2023년 25개 여행 스타트업 [BY 트래블매버릭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2976244153?ref=travelbiztalk.com) 2021년 25개 여행 스타트업 [BY 트래블매버릭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2147009663?ref=travelbiztalk.com) 지난 몇년간의 변화를 보시는 것도 흐름을 보시는 재미가 있습니다. ###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URL: https://www.travelbiztalk.com/ndc/ Last updated: 2025-05-29T07:54:31.000Z ## ### NDC의 정의 **NDC (New Distribution Capability)** 란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에서 개발한 XML 기반의 데이터 전송 표준으로,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통신 기능을 향상시켜 항공 상품 판매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NDC는 1980년대부터 사용되어 온 구식 EDIFACT (전자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을 대체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NDC는 항공권 유통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하루아침에 탄생한 것은 아닙니다. NDC가 등장하게 된 배경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현재 NDC가 직면한 과제와 미래 전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CRS의 등장과 GDS의 성장 NDC의 역사를 이해하려면 먼저 GDS (Global Distribution System)의 역사를 살펴봐야 합니다. GDS는 항공사와 여행사를 연결하여 항공권 예약 및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1960년대에 **CRS (Computer Reservation System)** 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 **1964년**: IBM과 아메리칸 항공이 최초의 CRS인 Sabre를 개발했습니다. Sabre는 아메리칸 항공 발권 담당자들이 컴퓨터 단말기를 통해 항공편을 검색하고 예약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1970년대**: 대부분의 주요 항공사들이 자체 CRS를 도입했고, CRS 제공업체들은 여행사에 단말기를 보급하여 항공권 예약 자동화를 추진했습니다. - **1978년**: 미국 항공 규제 완화법 (Airline Deregulation Act)으로 항공사들이 정부 규제 없이 자유롭게 요금을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여행사들의 CRS 수요가 더욱 증가했습니다. - **1990년대 후반**: CRS는 독립적인 사업체로 분리되기 시작했습니다. Galileo CRS는 1997년, Amadeus는 1999년에 상장되었고, Sabre는 2000년에 아메리칸 항공에서 분리되었습니다. CRS는 항공사 재고 관리 시스템 및 출발 관리 시스템을 포함하는 PSS (Passenger Service System)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 **21세기**: 인터넷 시대를 맞아 항공사들은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직접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GDS는 여행사에 웹사이트 구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습니다. ### 항공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NDC의 등장 GDS 중심의 항공 유통 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항공권 판매의 주요 채널 역할을 해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제한적인 정보 제공**: GDS는 항공권 가격, 스케줄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제공할 수 있었고, 항공사들은 좌석 선택, 수하물 추가, 기내식 주문과 같은 부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없었습니다. - **개인 맞춤 서비스 부족**: GDS는 고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항공사들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항공 유통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IATA는 **NDC (New Distribution Capability)** 라는 새로운 표준을 개발했습니다. - **2015년 9월 1일**: 첫 번째 NDC 공식 표준이 발표되었습니다. - **NDC의 목표**: 항공사가 여행사에 풍부한 콘텐츠와 부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사는 고객에게 개인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 NDC의 진화: 표준화 노력과 ARM Index 도입 NDC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표준화가 미흡하고 기술적인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항공사와 여행사들이 NDC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IATA는 NDC 표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업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2022년**: IATA는 4단계 NDC 인증을 **ARM (Airline Retailing Maturity) Index** 라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대체했습니다. - **ARM Index의 목표**: NDC 채택을 촉진하고, 항공사와 여행사가 NDC 기능을 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 NDC의 미해결 과제들 - **표준화 부족**: 항공사 API의 표준화가 부족하여 여행사가 여러 항공사와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복잡한 인증 절차**: 항공사 API를 이용하려면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는 여행사의 NDC 도입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기술적인 문제**: 항공사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기술이 부족하여 NDC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애프터서비스 부족**: 항공권 변경, 취소, 환불 등 애프터서비스를 NDC를 통해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ARM Index 등록 기업들 현재까지 총 4개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파크는 인터파크트리플로 합병되었기에 3개 업체만 인증을 받았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만 Seller 로 등록되어 있으며 나머지 3개 업체 모두 System Provider for Seller로 등록된 상황입니다. 아래 내용은 2024년 12월 1일 자 기준 정보입니다. #### [인터파크](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interpark/?ref=travelbiztalk.com) - **등록 시기:** 2022년 10월 - **연동 항공사:** - Air Dolomiti SPA L.A.R.E - Austrian Airlines AG - Brussels Airlines SA/NV - Deutsche Lufthansa AG - Discover Airlines GmbH -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Ltd. - **NDC 메시지 버전:** 17.2 #### [누아](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nuua/?ref=travelbiztalk.com) - **등록 시기:** 2021년 12월 - **연동 항공사:** - Singapore Airlines Ltd. - **NDC 메시지 버전:** 17.2, 18.1, 18.2 #### [인터파크 트리플](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interparktriple/?ref=travelbiztalk.com) - **등록 시기:** 2024년 4월 - **연동 항공사:** - Air Dolomiti SPA L.A.R.E - Austrian Airlines AG - Brussels Airlines SA/NV - Deutsche Lufthansa AG - Discover Airlines GmbH -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Ltd. - Singapore Airlines Ltd - **NDC 메시지 버전:** 17.2 #### [타이드스퀘어](https://retailing.iata.org/armi/registry/tidesquare/?ref=travelbiztalk.com) - **등록 시기:** 2022년 7월 - **연동 항공사:** - Air Dolomiti SPA L.A.R.E - Austrian Airlines AG - British Airways - Brussels Airlines SA/NV - Deutsche Lufthansa AG - Discover Airlines GmbH - Hawaiian Airlines, Inc. - Qatar Airways -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Ltd. - **NDC 메시지 버전:** 17.2 ### 항공사의 관점에서 NDC의 필요성 - **제품 차별화 및 시장 출시 시간 단축**: 항공사는 NDC를 통해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여행사와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항공사가 시장 수요와 고객 선호도에 맞춰 상품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출시하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풍부한 콘텐츠 제공**: 기존 EDIFACT 방식에서는 항공사가 제한적인 항공편 정보만 제공할 수 있었지만, NDC를 통해 수하물 보험, 기내식, 좌석 선택 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 상세한 상품 설명, 프로모션 메시지, 가격 정보가 포함된 좌석 배치도 등의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부가 수익 창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 **레거시 시스템 의존성 감소**: NDC 지원 엔진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 외부에서 작동하며 항공사의 개별 인터페이스를 통해 PSS (Passenger Service System)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이 낮고 제한적인 레거시 PSS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맞춤형 상품 제작**: NDC를 통해 항공사는 고객 프로필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개별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유연하고 실시간적인 항공권 가격 책정**: NDC는 항공사가 현재 시장 상황과 승객 프로필에 따라 실시간으로 요금을 조정하는 **동적 가격 책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동적 가격 책정을 통해 항공사는 수익을 극대화하고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여행사의 관점에서 NDC의 필요성 여행사는 GDS, NDC 애그리게이터, 항공사의 NDC API를 통해 NDC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각 방식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사는 규모, IT 전문성, 예산, 선호하는 항공사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2/image.png) image by [TravonSoft](https://www.linkedin.com/company/travonsoft/?ref=travelbiztalk.com) - **GDS를 통한 NDC**: Sabre, Amadeus, Travelport와 같은 주요 GDS들은 NDC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형 여행사는 기존 GDS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NDC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GDS의 NDC 통합 범위와 기능은 아직 제한적이며, 복잡한 협상과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NDC 애그리게이터를 통한 NDC**: AirGateway, DRCT, Duffel, HitchHiker, Travelfusion, Verteil 등의 NDC 애그리게이터들은 여러 항공사의 NDC 콘텐츠를 단일 API 또는 사전 구축된 예약 도구를 통해 제공합니다. GDS NDC보다 많은 항공사와 연결되어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통합 과정이 빠르며, 상업적 협상과 맞춤형 기술 솔루션 개발 측면에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TMC (Travel Management Company) 운영에 필수적인 미드 및 백 오피스와의 즉시 연결 기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항공사를 통한 NDC**: OTA(Online Travel Agency) 및 기술 제공업체는 항공사의 NDC API를 통해 직접 연결하여 통합을 제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연결 방식은 여러 항공사와 개별적으로 통합을 개발해야 하므로 더 많은 시간과 초기 투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항공사 API의 표준화 부족, 복잡한 인증 절차, 기술적인 문제, 부족한 애프터서비스 등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NDC 도입으로 인한 미래 시장 변화 NDC는 항공 유통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이 있습니다. - **항공사**: 항공사는 NDC를 통해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가격 변동, 풍부한 콘텐츠 제공, 부가 서비스 판매 증대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 **여행사**: 여행사는 NDC를 통해 항공사로부터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유연한 가격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다양한 항공 상품과 부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 **GDS 의존도 감소**: NDC 확산으로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직접 연결이 증가하면서 GDS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맞춤형 여행 서비스 확대**: NDC를 통한 풍부한 콘텐츠 제공과 실시간 정보 공유는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 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 **경쟁 심화**: NDC 도입으로 항공 유통 시장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사, 여행사, GDS, NDC 애그리게이터들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할 것입니다. ### NDC 도입에 대한 전략적 고려 사항 - **GDS의 NDC 연결 항공사 확대를 기다리지 말 것**: GDS는 NDC 통합 측면에서 새로운 사업자들보다 뒤쳐져 있으며, NDC 연결 항공사 확대 속도도 느립니다. 따라서 다수의 항공사와의 NDC 통합을 원한다면 GDS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통합 수보다는 기능에 집중**: NDC 제공업체 선택 시 단순히 연결된 항공사 수보다는 제공되는 기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예약, 발권뿐만 아니라 변경, 환불, 분할 발권 등의 기능 지원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여러 애그리게이터를 결합하여 커버리지 확보**: 특정 지역에 집중하는 애그리게이터가 있으므로, 여러 애그리게이터를 결합하여 원하는 지역의 항공사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서비스 요금 비교**: GDS의 NDC 상업 제안은 애그리게이터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요금을 꼼꼼히 비교하여 예산에 맞는 제공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 **기술 지원의 질과 양**: 기술 지원을 전혀 제공하지 않는 제공업체도 있고, 반대로 모든 기술 문제를 지원하고 특정 여행사의 요구에 맞춰 솔루션을 개발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제공업체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 지원 수준을 고려하여 적합한 제공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NDC는 항공 유통 시장의 판도를 바꿀 잠재력이 있는 기술입니다. 항공사와 여행사 모두 NDC 도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검토하여 미래 시장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 추가 참고 자료 [NDC Adoption Challenges for TMCs and Other Travel ResellersWhat’s holding back flight resellers, and specifically TMCs, from adopting NDC? AltexSoft chatted with industry experts to find out. Here’s what we discovered.![](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5.png)AltexSoftLiudmyla Semyvolo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93f3b308-78ab-49bf-9a2a-bdb9d0a0e26d.jpg)](https://www.altexsoft.com/blog/ndc-challenges-travel-resellers/?ref=travelbiztalk.com) NDC 도입의 문제점을 소개하는 AltexSoft의 글 [BY 트래블매버릭 : 네이버 블로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31.ico)](https://blog.naver.com/travelmaverick/223881667726?ref=travelbiztalk.com) 트래블매버릭 님의 해당 글의 정리 번역 ### 대한항공의 NDC 여정, 2025년 6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korean-airs-journey-to-ndc/ Last updated: 2025-12-03T00:39:31.000Z ### NDC란? 이런 저런 설명들이 많지만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 IATA(국제항공운송협회)가 제정한 항공권 예약·판매 기술 표준으로, 항공사가 자체 API를 제공하여 여행사, OTA 등과 직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 항공 예약을 벗어나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이 가능하다.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몇가지 자료들을 종합해서 NDC에 대해서 약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딱히 재미도 없고 별 대단한 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용 자료 정도입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4.png)Travel Business Talk, 여행 없는 여행업 이야기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DS--iata--NDC-ARM-INDEX------------------------1.png)](https://www.travelbiztalk.com/ndc/) Travel Biz Talk에서 별도로 NDC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NDC에 관해서는 아래 '양박사의 NDC 이야기' 라는 여행신문 칼럼을 참고하면 살짝 어렵지만 NDC가 시장에 어떤 변화를 유도하고 어떤 영향을 만들지 조금 어렴풋하게 나마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총 7편이나 되네요. 제가 듣기로는 이런 칼럼 쓴다고 원고료도 안주는 걸로 아는데 정말 많이 쓰셨군요. [\[양박사의 NDC 이야기\] 항공권의 새로운 유통 동력모두가 비슷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사상 초유의 장기 팬데믹 상황속에서 항공 산업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기 어려웠고 무력감과 자괴감만이 남을 뿐이었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는 또 ‘이렇게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은 안 된다’는 오기가 생겨났다. ‘슬램덩크 퍼스트’에서도 말하지 않았나. “경기는 포기하는 순간이 끝”이라고.팬데믹 이전의 칼럼들에서는 항공과 여행에 관련된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업계가 당면한 이슈인 NDC를 보다 깊이 있게 다뤄보고자 한다. 언제부터인가 시장에는 NDC에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051_26073_3931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051&ref=travelbiztalk.com)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①IATA는 국제항공운송협회로, 가입된 항공사의 이익을 대변한다. 특히 BSP(The Billing and Settlement Plan) 운영을 통해 항공사와 여행사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칼럼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해외 LCC는 대개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어 BSP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IATA에 정회원으로 가입된 항공사들은 FSC(Full Service Carrier)가 대부분이다.가격에 좀 더 민감한 레저 수요 확보에 주력하는 LCC와 달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181_26252_146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181&ref=travelbiztalk.com)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②IATA의 새로운 구상은 항공사 PSS(Passenger Service System)의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API 호출 방식을 통해 현실화됐다.물론 이미 많은 항공사들은 기존의 Direct API 방식을 통해 PSS의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는 있으나 문제는 각 항공사의 운영방식에 따라 API 구성 방식이 모두 제각각 이라는 점이다. 이는 API 연결을 통해 다양한 항공사의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여행사에게 그만큼의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부담을 안겨줄 수밖에 없고 선뜻 Direct API 연결에 나설 수 없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307_26445_5230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307&ref=travelbiztalk.com)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③\_NDC와 GDS의 차이IATA가 NDC를 통해 새롭게 제시하고자 하는 것과 GDS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특히 글로벌 테크기업인 베르테일(Verteil), Duffel과 같은 NDC Aggregator를 통해 다수의 항공사와 여행사가 연결되는 방법 그 자체만 본다면 기존 GDS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그러나 항공권 유통에 대한 최초의 접근 방식부터 깊게 들여다보면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항공권 판매의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점 때문이다. 항공권 판매가 항공사의 PSS(Passenger Service Sy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467_26642_5751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67&ref=travelbiztalk.com)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④\_ 다이내믹 RM과 One Order의 무한 확장성IATA NDC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환경은 무엇일까. 사용자로서 IATA NDC의 지향점에 대한 이해 없이 현시점의 GDS 또는 Direct API 등의 기능 부분만을 놓고 비교한다면 NDC에 대한 기대감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난번에 간단하게 설명했던 ‘Offer’와 ‘Order management’에 대한 설명을 통해 IATA의 지향점을 설명해 보려 한다.먼저 ‘Offer management’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의 리테일 산업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상품 등록과 판매 촉진을 위한 장치와 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577_26816_4919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577&ref=travelbiztalk.com)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⑤\_ NDC와 글로벌 테크사들NDC 체제의 도입과 함께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GDS 및 항공 IT 테크 회사들은 어떤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 NDC 콘텐츠들을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기 위해서 항공사들은 원칙적으로 각 여행사들을 연결해줄 IT 개발이 필요하다. 즉, 한 항공사가 100개의 여행사를 연결하려면 100번의 IT 개발을 진행해야한다는 의미인데 모든 항공사들이 개별 여행사들과 이런 연결을 수없이 반복한다는 것은 시장에 큰 비효율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연결을 한 번에 모아주는 Aggregator가 필요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725_27008_189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25&ref=travelbiztalk.com) [\[양박사의 NDC 이야기\] IATA의 NDC 구상 ⑥\_NDC와 함께할 미래지난 3개월 동안 NDC에 대한 칼럼을 이어오며 업계의 여러 전문가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통찰을 공유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대체적으로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되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로 귀결됐다. 그동안 만났던 글로벌 전문가들이 예상한 내용들을 종합하여 이번 NDC에 대한 연재를 마무리해보려 한다.무엇보다 가장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은 항공사의 판매 채널에 따른 가격 운영 방식의 변화다. 몇몇 항공사들이 기존에 쓰고 있는 Fare family 형식에서 더욱 진화된 방식으로 채널 별 가격 전략을 구사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853_27206_1256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853&ref=travelbiztalk.com) ### 대한항공의 NDC 도입 루머들 대한항공은 2023년 NDC 도입을 계획해서 2024년 상반기에 도입한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2023년 3월이군요. 하지만 이것은 계획일 뿐 아주 천천히 진행합니다. [대한항공 NDC 물결에 합류…내년 상반기 주요 여행사와 API 연동대한항공이 NDC(New Distribution Capability) 도입에 속도를 낸다. 내년 상반기부터 주요 여행사 및 OTA에 NDC API를 연동하겠다는 계획으로 최근 분주한 움직임이 포착됐다.NDC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난 2015년, 여행사를 비롯한 OTA, 플랫폼에서 항공권뿐만 아니라 항공사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도 쉽게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항공권 유통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일부 외국항공사들을 중심으로 개발‧도입되기 시작했고 실제 상용화된 건 2019년경부터다. 지금까지 루![](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4197_26265_5416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197&ref=travelbiztalk.com) WIT Seoul 2023에서 대한항공 고광호 한국지역본부장은 NDC와 GDS 병행 형태의 시장 진입을 이야기 합니다. 하기는 한다는 이야기죠. [NDC, 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툴로 활용 | 대한항공 고광호 한국지역본부장대한항공 고광호 한국지역본부장이 지난 2일 열린 WiT(Web in Travel Seoul 2023 : The Human Revolution)에서 대한항공의 네트워크‧판매 전략과 NDC 개발 현황 등 최신 소식을 공유했다. 이날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와의 대담을 정리했다.-코로나19 이후 소규모 그룹 여행 수요가 늘어나며 패키지여행 상품을 위한 그룹 좌석을 얻기가 어려워졌다. 이런 현상이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지, 앞으로 지속될 현상일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그동안에도 소규모 여행의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6791_30084_1511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91&ref=travelbiztalk.com) 세계여행신문에서는 어떤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접한 것인지 모르지만 24년 8월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기사를 내어 놓았습니다. [세계여행 :: 여행업계 대표신문, 세계여행신문![](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gtn_og_img.pn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79856&ref=travelbiztalk.com) 거기에 다양한 이야기까지. > 지난해부터 대한항공이 NDC도입을 결정하자 타 국적항공사와 OAL, 대형 여행업체들로 부터 주목을 끌기 시작했으며, 내년도 항공권 유통시장은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크게 변화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내년 하반기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NDC가 도입되지만 당장 항공권 유통시장이 NDC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다. 즉, NDC는 각 항공사와 여행사가 직접 연동을 하는 방식으로, NDC를 도입하는 여행사들도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프로그램 개발비나 리소스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항공사입장에서는 GDS사들의 일방적인 정책에 끌려 다니지 않으면서 높은 GDS사용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지만 여행사들은 기존 GDS프로그램을 이용해도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굳이 수천만 원을 들여 NDC를 도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진짜 시작되는 대한항공 NDC 2024년 2월 드디어 대한항공이 Accelya FLX platform을 도입해서 NDC 로 간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Accelya FLX Platform to deliver strategic retail modernization for Korean Air in major new partnershipAccelya partners with Korean Air to implement the FLX Platform, enhancing retail modernization and enabling personalized offers for customer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svg)AccelyaGabriel J. Costas![](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R-Generic.png)](https://w3.accelya.com/resources/press-releases/accelya-korean-air-partnership/?ref=travelbiztalk.com) 이제서야 진짜 NDC로 가는 사전 작업은 마무리 하고 진짜 시작한다는 이야기죠. 그 전까지 나온 NDC는 다 헛소리란 이야기죠. 그냥 머리속에서 이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들이 기사회 된거죠. ### 진행 상황 당초 2024 연말로 예정되어 있던 NDC 오픈은 2025년 6월로 미루어 졌다고 하네요. 사유가 꽤 재미난데 '카드 수수료 등의 이슈'라고 WIT Seoul 2024 행사장에서 대한항공 송보영 여객사업부문 부사장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WiT 서울 2024 대담\] 대한항공 송보영 여객사업부문 부사장 | 메가 캐리어 탄생 임박…중국‧일본 노선은 셔틀처럼 운항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임박한 상태다. 양사의 합병은 또 하나의 메가 캐리어 탄생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27일 열린 ‘2024 WiT 서울’에서 대한항공 송보영 여객사업부문 부사장은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이사와의 대담에서 양사의 합병이 여행산업에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그에 따른 영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양사의 합병을 코앞에 두고 있다. 현재 합병 진행 상황은.11월27일 기준 경쟁당국 13개국 중 11개국의 승인을 받은 상태다. 미국의 경우![](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10244_35701_441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44&ref=travelbiztalk.com) > 한국에서는 카드 수수료 등 NDC 도입을 위해 고려해야할 점들이 많이 나타났다. 이를 위해 여러 이해관계 당사자들과의 협의가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내년 6월에는 론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두고 있는 만큼 당연히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NDC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글로벌 표준은 다음 스텝이다. NDC를 도입하더라도 소비자는 물론 여행업계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순서부터 차근차근 적용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이야기는 결제와 관련된 다양한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고민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들려서 꽤 신선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30.png) 그럴듯한 계획은 나도 있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까지. 이게 정말 프로젝트를 1년 가까이 계획하고 1년 가까이 진행한, 총 2년을 투입한 대기업의 프로젝트에서 둘러댈 지연 사유인지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 향후 시장의 영향은 현재 NDC를 이용할 수 있는 OTA와 여행사는 많지 않습니다. 대형 여행사를 중심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고 그들 중 일부는 직접 NDC를 이용하지 않고 토파스의 NDC서비스(사실상 Amadeus GDS)를 이용하여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Sabre에도 NDC를 제공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아래 업체들이 우선적으로 대한항공의 NDC 연동을 시도하게 되겠죠. - 하나투어 - 마이리얼트립 일부 업체가 Accelya 등의 NDC를 직접 연동한 경험이 있기에 직접 연동을 시도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타이드스퀘어 (Tourvis) - 누아 - 인터파크트리플 초기 마케팅은.. 글쎄요. 그렇게 과격하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조금은 하겠죠? 하필 극 성수기를 앞두고 런칭될 스케쥴이라 어떻게 될지 ... ### 2026년 오픈? 2025년 11월 현재 들려오는 루머로는 NDC 개발 작업과는 무관하게 오픈이 2026년도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어떠한 사유로 연기되었는지 확인이 된다면 해당 내용을 추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대한항공 뉴스룸대한항공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씨트립은 글로벌 여행 서비스 기업 트립닷컴(Trip.com) 그룹 계열사로 중국 본토에서 항공권, 숙박, 열차 등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회원만 3억 명이 넘는 중국 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koreanair-logo-270x270.png)대한항공 뉴스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EC-A4-91-EA-B5-AD--EC-94-A8-ED-8A-B8-EB-A6-BD-MOU-scaled.jpg)](https://news.koreanair.com/%EB%8C%80%ED%95%9C%ED%95%AD%EA%B3%B5-%EC%A4%91%EA%B5%AD-%EC%B5%9C%EB%8C%80-%EC%98%A8%EB%9D%BC%EC%9D%B8-%EC%97%AC%ED%96%89%EC%82%AC-%EC%94%A8%ED%8A%B8%EB%A6%BDctrip%EA%B3%BC/?ref=travelbiztalk.com) 씨트립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MOU, 이런 서비스는 NDC로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 WIT Seoul 2025 [WiT에서 나온 대한항공·하나투어의 ‘말’ - 트래블데일리타이드스퀘어가 지난 11월 27일 서울에서 개최한 글로벌 여행 기술·마케팅 콘퍼런스 ‘WiT 서울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콘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5.ico)트래블데일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64781_63920_116.jpg)](https://www.trav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81&ref=travelbiztalk.com) 고광호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인터뷰 **Q.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외에 여행 콘텐츠까지 판매하는 구조로 가는 건가?** A. 그렇게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다만 NDC 도입이 지연되면서 기술적 문제가 있어 일정이 늦춰지고 있다. 동시에 GDS 측에서도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협력을 제안하고 있어 플랫폼 구조를 어떻게 가져갈지 논의 중이다. 이 부분은 대한항공이 NDC 도입을 위해 계약한 기술기업 accelya 와 FLX Merchandising 서비스를 통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하여 대한항공은 직접 서비스 기획 경력직을 모집하기도 했습니다. [Open and Modular Airline Products | AccelyaDiscover Accelya’s open and modular airline-first products, including FLX Select, NDC, and Revenue Management. Empower your airline with flexible solutions to streamline operations and drive growth.![](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9.svg)Accelya![](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FLX-Merchandising.webp)](https://w3.accelya.com/products/flx-merchandising/?ref=travelbiztalk.com) ### 2강3중의 항공권 판매 시장 URL: https://www.travelbiztalk.com/2gang3jungyi-hanggonggweon-panmae-sijang/ Last updated: 2025-11-10T01:31:52.000Z 2024년 10월까지 월별 BSP 거래액 기준으로 판매업체 상위 5곳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7.png) ## 2강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트리플이 부동의 1,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2위 간의 거래액 차이는 적으나 2,3위간 격차는 꽤 많이 차이가 나네요. ## 3중 월별 약 4\~500억 정도 선에서 노랑풍선, 모두투어, 마이리얼트립이 엎치락 뒤치락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8.png) 6월부터는 마이리얼트립이 3위의 자리를 탈환하여 쭉 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매달 순위싸움에서 치열한건 노랑풍선과 모두투어네요. 재미난건 BSP 실적 산정과 관련한 세계여행신문 기사에서 인터파크와 자존심 싸움을 하던 하나투어가 언젠가 부터 본사+지사로 1위라고 이야기 하면서 세계여행신문의 실적 집계에 하나투어를 본사+지사의 실적으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언젠가 부터 모두투어네트워크도 따라서 실적을 본사+지사를 합쳐서 표시하고 있네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9.png)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지사의 실적을 합쳐서 순위를 표시하고 있죠. [발권실적 2배 이상 상승![](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세계여행신문 로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1117_231718_3-1213.jpg)](https://www.gtn.co.kr/home/news/news%5Fview.asp?news%5Fseq=81156&ref=travelbiztalk.com) ## 미투 마케팅 최근, 마이리얼트립은 토파스와 함께 항공 서비스에서 자동 일정 변경 기능을 선보입니다. [마이리얼트립, 항공권 일정 직접 변경 가능…국제선부터 적용 시작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여행 슈퍼앱을 운영하는 마이리얼트립은 GDS 업체 토파스여행정보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 마이리얼트립 국제선 항공권 일정 변경은 직원 연결을 통해야만 진행이 가능해 실시간 잔여 좌석 확인과 변경이 어려웠다. 또한 대기하는 동안 변경을 희망하는 항공편의 잔여 좌석이 소진될 경우 단계가 높은 좌석을 구매해야 하는 등 경제적, 시간적 불편함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마이리얼트립은 토파스와 협업 8개월 만에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 이번 론칭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png)매일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1176194_947325_2924_v150.jpg)](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76194&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은 토파스와 협업 8개월 만에 국제선 자동 변경 기능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 이번 론칭을 통해 마이리얼트립 이용자들은 직원 개입 없이 플랫폼 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직접 변경할 수 있으며, 평균 3일 이상 소요됐던 작업 시간을 15분으로 단축시켰다. 또한 항공권 재발행 및 환불에 필요한 복잡한 계산 업무를 자동화시켜 휴먼 에러(Human Error, 작업자 실수)도 대폭 감소시켰다. 2위를 지키고 있는 인터파크트리플은 3위까지 치고 올라온 마이리얼트립에 위기감을 느낀걸까요? 늬들만 할 수 있는거 아니야. 우리도 하고 있다구! 하면서 미투 마케팅을 펼칩니다. [항공권 취소·환불 클릭 한 번으로…인터파크투어, 자동환불시대 연다 - 매일경제대한항공 등 적용대상 항공사 늘려 환불신청 대부분 자동화 전망 공휴일 포함 별도 절차 없이 예약취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ico)매일경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news-p.v1.20241127.5c3e3cd88de84a8480e685f319cc1a9d_R.jpg)](https://www.mk.co.kr/news/culture/11178877?ref=travelbiztalk.com) > 기존에 국내 온라인여행사(OTA)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이를 취소하고 환불을 받으려면 일대일 문의나 전화 상담을 받아야 했다. 또 고객과 일대일 상담이 필요한 업무의 특성 때문에 공휴일에는 환불처리가 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고객이 정확한 취소·환불 수수료를 미리 알기 어렵고 절차도 복잡해, 환불처리는 온라인여행사 이용시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였다. 미투 마케팅은 강자가 약자가 치고 올라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아직 2위와 3위의 격차가 꽤 큰 것 같은데, 인터파크트리플은 벌써 마이리얼트립의 성장이 두려운 걸까요? 인터파크트리플의 1위 탈환 전략은 무엇일까요? [BSP 실적 분석 - Travel Business Talk국내외 여행업 최신 동향, OTA 관련 정보, 업계의 작은 루머와 여행 비즈니스 관련 인사이트를 다룹니다. Travel Tech와 Travel Startup![](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86.png)Travel Business Talk뒷담화![](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20164504_1564215204377089_5369966754818860576_n-3.jpg)](https://www.travelbiztalk.com/tag/bsp-performance-analysis/) ### 항공 서비스에 AI가 도입된다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artificial_intelligence_for_flight_service/ Last updated: 2024-11-23T00:46:12.000Z 오늘은 항공 서비스에서 AI를 도입한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새 각광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와 머신러닝으로 나눠 각각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본문 세줄 요약* 1. *항공과 관련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도입단계라 기술의 품질이 떨어진다.* 2. *항공 가격 데이터를 이용해 미래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만들어냈다.* 3. *하지만 아직 사람만 못하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g-ZpZ5sQn2gP4e2PYbtpBHC04E.png) ## 생성형 인공 지능 (Generative AI) 먼저 우리나라는 대부분 상담 및 예약을 위한 ‘챗봇 서비스’에 AI를 주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챗봇은 사용자의 여행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여행 정보와 항공권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제미나이’는 이러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여행 날짜,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하면 최적의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비교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챗봇 서비스의 품질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평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에서 챗봇 서비스를 하고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항공 > AI 챗봇 서비스 ‘대한이’를 통해 항공권 예매, 예약 확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질문에 대해 질문에 대해 단순 키워드 중심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챗GPT 등 생성형 AI 수준의 자연스러운 대화는 제공하지 않는다. ### 아시아나항공 > AI 챗봇’아론(Aaron)’을 통해 항공권 예약, 결제, 여행지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챗봇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자연어 처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용자와의 대화를 지원합니다 ### 진에어 > 진에어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항공편 출도착 정보, 스케줄 조회, 수하물 규정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한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AI 기반 가상 비서를 활용하여 고객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g-WxTdaDzgnvaUBiTWq3ientPo.png) ## 기계 학습 (Machine learning) 한편, AI의 하위 개념인 ML(Machine learning)을 이용한 기술도 있습니다. ML은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기계를 학습시키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학문인데요, 쉽게 얘기하자면f(x)=y 라는 식에서 우리는 공식은 알 수 없으나 꽤나 많은(Big Data) x값과 이에 대응하는 y값을 이미 알고 있다면 이를 통해 함수의 공식(알고리즘)을 유추해내는 것을 머신러닝이라 부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의 가격이 100원일 때 100개를 팔았고, 200원일 때 50개를 팔았을 때, 우리가 가격을 300원으로 올리면 몇 개를 팔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는 수 많은 머신러닝 방법론 중 이해를 돕기 위해 회귀 분석 방법론을 이용해 아주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봤습니다. 최근 항공 시세가 변하는 것을 추적하는 것을 머신러닝을 통해 선보이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항공권의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최적의 구매 시점을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안내할 수 있죠. 아래는 머신러닝 기술로 유명한 Hopper와 ‘신경망’을 통해 인공지능을 만드는 머신러닝인 딥러닝 기술로 유명한 Flyr의 기술을 간단하게 알아보시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Minneapolis-Meet-Up.png) ### Hopper의 가격 예측 방법 #### 1\. 빅데이터 활용 > Hopper는 과거와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항공편의 가격 변동 패턴을 파악하고, 사용자가 항공권을 검색할 때 최적의 구매 시점을 제안합니다. #### 2\. 머신러닝 알고리즘 >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항공권 가격이 언제 가장 저렴할지를 예측합니다. 이 알고리즘은 다양한 변수와 데이터를 고려하여 높은 정확도로 사용자에게 구매 시점을 추천합니다. #### 3\. 사용자 맞춤형 알림 > 사용자가 관심 있는 항공권의 가격이 하락하면 푸시 알림을 통해 알려줍니다. 이러한 알림은 사용자가 최적의 시점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Hopper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95%의 정확도로 최적의 구매 시점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평균적으로 10-15%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Flyr_-logo-.svg.png) ### Flyr의 유연한 요금 시스템 작동 방식 #### 1\. 데이터 통합 및 분석 > Flyr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분석합니다. 여기에는 과거의 가격 및 수요 데이터, 예약 및 회계 데이터, 검색 패턴, 수용 인원 정보, 날씨 및 프로모션 정보 등이 포함됩니다. #### 2\. 딥러닝 기반 예측 > Flyr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항공료를 예측하고, 기존 수익 관리 시스템(RMS)보다 더 높은 정확도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기술은 특히 매진 위험과 과거 가격 정보를 포함한 상황별 분석을 제공하여 항공사가 좌석 및 부가 상품에 대한 가격 탄력성과 수요를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 3\. SaaS 모델 제공 > Flyr의 Cirrus 수익 운영 시스템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로 제공되며, 이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입니다. 이 시스템은 항공사의 가격 책정 자동화와 수익 증대를 돕습니다. #### 4\.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킷 > Flyr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킷과 대시보드를 통해 항공사의 수익 관리 분석가와 경영진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AI가 제공하는 예측을 검토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포함합니다. > 이러한 시스템은 항공사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데이터 부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AI와 인간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 ## AI는 과연 사람을 대체하게 될까? 여러 언론에서 AI가 많은 직장과 직장인을 대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어쩌면 맞는 얘기일 수 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자동차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런던의 마차꾼들은 자신들의 직업을 잃게 되었다고 기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택시 드라이버가 되었죠. 마차나 자동차는 기사가 사람을 태우고 이동해 돈을 벌 수 있는 ‘수단’ 이었다는 것 입니다. 저는 그래서 AI도 ‘아직은’ 사람을 대체한다기 보다는 업무의 효율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써 활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치 주판의 시대가 끝나고 엑셀의 시대가 온 것처럼 말이죠. 언젠가는 AI가 인간처럼 능동적으로,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죠. 하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tumblr_1f8dadf8efe37c39b73f4ff14fd8a795_7ef450b5_1280.png) <탑건2; 매버릭> 파일럿은 무인항공기에 밀려날까?에 대한 톰 형의 대답 --- 자료의 출처 -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302166638787896&t](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302166638787896&t&ref=travelbiztalk.com) - [https://recording-zyun.tistory.com/entry/%EA%B5%AC%EA%B8%80-AI-%EC%A0%9C%EB%AF%B8%EB%82%98%EC%9D%B4-%EC%97%AC%ED%96%89%EC%82%AC%EB%A5%BC-%EB%8C%80%EC%B2%B4%ED%95%A0-%EC%88%98-%EC%9E%88%EC%9D%84%EA%B9%8C?t](https://recording-zyun.tistory.com/entry/%EA%B5%AC%EA%B8%80-AI-%EC%A0%9C%EB%AF%B8%EB%82%98%EC%9D%B4-%EC%97%AC%ED%96%89%EC%82%AC%EB%A5%BC-%EB%8C%80%EC%B2%B4%ED%95%A0-%EC%88%98-%EC%9E%88%EC%9D%84%EA%B9%8C?t&ref=travelbiztalk.com)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1/2024032100131.html?t](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1/2024032100131.html?t&ref=travelbiztalk.com) - [https://www.xpleat.kr/Article/article-25?t](https://www.xpleat.kr/Article/article-25?t&ref=travelbiztalk.com) - [https://fastercapital.com/ko/content/%ED%95%AD%EA%B3%B5%ED%8E%B8-%EC%98%88%EC%95%BD-%EC%8B%9C%EC%8A%A4%ED%85%9C--%ED%95%AD%EA%B3%B5-%EC%98%88%EC%95%BD-%EC%82%B0%EC%97%85%EC%9D%84-%EB%92%A4%ED%9D%94%EB%93%A0-%EC%8A%A4%ED%83%80%ED%8A%B8%EC%97%85--%EC%84%B1%EA%B3%B5-%EC%82%AC%EB%A1%80.html?t](https://fastercapital.com/ko/content/%ED%95%AD%EA%B3%B5%ED%8E%B8-%EC%98%88%EC%95%BD-%EC%8B%9C%EC%8A%A4%ED%85%9C--%ED%95%AD%EA%B3%B5-%EC%98%88%EC%95%BD-%EC%82%B0%EC%97%85%EC%9D%84-%EB%92%A4%ED%9D%94%EB%93%A0-%EC%8A%A4%ED%83%80%ED%8A%B8%EC%97%85--%EC%84%B1%EA%B3%B5-%EC%82%AC%EB%A1%80.html?t&ref=travelbiztalk.com) - [https://blog.naver.com/mjueng1/221273387613](https://blog.naver.com/mjueng1/221273387613?ref=travelbiztalk.com) -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IxiWqH6mWry3JD\_zbVOQvosApfMyldw?t](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IxiWqH6mWry3JD%5FzbVOQvosApfMyldw?t&ref=travelbiztalk.com) ### 요즘은 필리핀 여행 누가 가나요? 필리핀 여행 쇠퇴기 진입?! URL: https://www.travelbiztalk.com/philippines-travel-industry-enters-decline/ Last updated: 2025-04-02T02:22:28.000Z ### 필리핀 여행 시장의 현재 **필리핀 관광 시장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위상이 여전히 높지만, 쇠퇴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6.png) Where are Koreans heading for? (Generated by MS designer) 한국인의 필리핀 방문이 본격화된 것은 2000년대 초반으로, 2014년에는 동남아 지역중 한국인 방문객 1위까지 올랐습니다. 2015년에는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134만 명에 달했으며, 같은 해 태국 방문객 수 136만 명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당시 한국인 방문객 수가 113만 명으로, 당시 필리핀에 비해 다소 적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을 기점으로 상황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베트남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 국가로 부상하면서, 필리핀은 서서히 그 위상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graphy-export-1730963057.png) 이제는 베트남-태국-필리핀 순서 (Generated by Graphy) 필리핀 관광부는 2024년 한국인 방문객 목표를 180만 명으로 설정했는데, 이는 2019년 연간 방문객 수 198만 9322명의 약 90.5% 수준입니다. 2024년 4월 24일 기준,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57만 2855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27\~28%를 차지하며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2019년 같은 기간(1월부터 4월까지) 방문객 수인 약 62만 명에 비해서는 약 7% 감소한 상황입니다. 반면, 베트남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4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160만 816명으로, 2023년 같은 기간 107만 295명보다 49.6%(53만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치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144만 5879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1.png) “경기도 다낭시”라는데… (이미지: 중앙일보) ### 필리핀 관광 시장 역사 **한국인의 필리핀 관광시장은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뚜렷한 성장 단계를 보여왔습니다.** 필리핀 통계청 및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도입기 **도입기(1991-1998)는 한국인의 필리핀 관광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1991년 4만명에서 시작하여 1997년 17만명까지 성장했습니다. 이는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동남아 관광이 시작되면서 새롭고 저렴한 여행지로 필리핀이 소개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외환위기로 인해 1998년에는 8만명으로 급감하게 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1.png) 중앙일보 1997년 11월 21일자 1면 (이미지: 중앙일보) #### 성장기 **성장기(1999-2011)는 필리핀 관광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시기입니다.** 1999년 13만명에서 2011년 92만명으로 연평균 17%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 시기에 필리핀 국적사인 필리핀항공이 인천-세부 노선을 최초 취항했고(2000년), 세부퍼시픽항공도 한국에 취항(2002년)하기 시작하면서 항공좌석 공급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2010년에는 진에어가 인천-클락 취항을 시작하면서 국내 저비용 항공사도 필리핀 노선 공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과 함께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인의 필리핀 여행이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3-1.png) 2002년 3월 세부퍼시픽항공 한국 노선 취항 (이미지: 트레블데일리) #### 성숙기 **성숙기(2012-2019)는 연간 10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필리핀을 방문하던 시기입니다.** 2012년 103만명에서 시작하여 2019년 199만명까지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베트남, 태국 등 경쟁국들이 부상하면서 필리핀의 상대적 매력도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4-1.png) 2012년 100만번째 한국인 방문객 기념촬영. 필리핀관광청제공 (이미지: 이데일리) ####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회복 추이를 보면, 필리핀이 쇠퇴기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인 방문객이 145만명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18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는 2019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반면 베트남은 2023년 36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여 필리핀의 2.5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1-2년 내에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단순한 경기 순환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로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5-1.png) 필리핀 여행시장 쇠퇴기? 아니면 다시한번? (Source: [www.manrajubhi.com](http://www.manrajubhi.com/?ref=travelbiztalk.com)) ### 필리핀 관광 쇠퇴 **필리핀 관광의 쇠퇴 징후는 여러분 주변 지인들이 필리핀을 이야기 하는 횟수가 감소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도자료에서도 확인됩니다.** World Economic Forum의 [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 2024](https://www.weforum.org/publications/travel-tourism-development-index-2024/?ref=travelbiztalk.com)년 순위를 보면 베트남은 119개중중 59위, 그리고 필리핀은 69위에 올랐습니다. 베트남의 주요한 강점은 가격경쟁력(16위), 안전과 보안(23위)등이 뽑혔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6-1.png) 2024년 베트남 59위, 필리핀 69위 (Source: World Economic Forum) 또한 Bank of America가 2024년 4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관광 회복이 "불균등(uneven)"하다고 지적하며, 필리핀이 관광회복의 ‘후발주자(Laggards)’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7-1.png) "BofA said the Philippines, China, Hong Kong and Taiwan were the “laggards” in Asia as tourist arrivals in these destinations have yet to reach prepandemic levels" (ARP26, 2024 / [Inquirer.net](http://inquirer.net/?ref=travelbiztalk.com)) (Image from finchannel.com) 그리고, 2020년 여행업계지 티티엘뉴스에서 발표한 여행지평판지수(Travel Destination Reputation Index)에서도 베트남은 2위, 필리핀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8-1.png) 2위 베트남, 6위 태국, 필리핀 8위 (Source: 티티엘뉴스, 2020년) [빅데이터(Big data)로 분석한 지역.도시별 여행지 평판지수(TDRI)\[티티엘뉴스\] 본지는 대중들의 선호 여행지를 파악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여행의 트렌드를 전망하고 여행사들의 상품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인이 많이 가는 여행지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여행지 평판 분석(Travel Destination Reputation Index, TDRI)'을 발표한다. 스타리치 리서치, 미래관광연구소, 쇼미더임팩트…![](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36d7c961cd64.jpg)](https://www.ttlnews.com/www/webboard/detail.php?board%5Fid=travel%5Freport&content%5Fuid=7619&ref=travelbiztalk.com) ### 원인 분석 이러한 필리핀 여행 시장 쇠퇴의 **주요 원인으로는 크게 네 가지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첫째,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동일한 일정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비교해보면, 베트남이 필리핀보다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현지 물가도 베트남이 필리핀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감상 베트남이 20% 이상 저렴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9-1.png) 특별히 저렴하지 않은 필리핀 현지 물가?? 한국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Generated by DALL-E) #### 둘째, 개별자유여행(FIT) 목적지로서의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대중교통, 숙박시설, 관광 인프라가 미흡하고, 현지 교통이나 안전 문제로 인해 **FIT 여행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지인 보라카이의 경우 공항에서 2시간 이상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접근성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0-1.png) 필리핀…. 자유여행…. 가… 능… 한….거지? (Generated by DALL-E) 검색 AI 서비스인 Perplexity에게 “한국인 선호 동남아시아 FIT 여행지 순위”를 작성해 보라고 시켜보았습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태국과 베트남 여행지는 다수 포함되고 선호되는 것이 비해 필리핀은 세부와 보홀만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1-1.png) 방콕, 다낭/나트랑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Source: Perplexity AI) #### 셋째, **새로운 관광지 개발이 부족합니다.** 베트남이 하노이, 호치민 외에도 다낭, 호이안, 나트랑, 푸꾸옥, 달랏등 새로운 관광지가 지속적으로 소개 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보홀이 있지만, 규모나 관광 인프라 면에서 장기적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2-1.png) 달랏은 또 어디인건가? 스카이스캐너 발표 (이미지: bizwnews.com) #### 넷째, **관광 상품의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태국이 문화체험, 쿠킹클래스, 마사지, 섬 투어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필리핀은 여전히 해변 휴양과 단순 관광 위주의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3-1.png) 호핑투어와 마사지뿐인가? (Generated by DALL-E) ### 결론 결론적으로, 필리핀 여행 시장에서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은 여전히 높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쇠퇴기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격경쟁력 약화, 자유여행 인프라 부족, 제한적인 관광지, 단조로운 관광상품 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지난 30여년간 한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필리핀 관광산업이 이러한 구조적 도전과제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4-1.png) 필리핀 관광산업 파이팅!!! (Source: 필리핀 관광청, 재인용 from 아주경제) ### NOTE --- 1. [진에어, 인천-클락 정기편 26일 첫 운항 개시, 2010년10월27일, 서울투데이 ](http://www.seou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2&ref=travelbiztalk.com) 2. [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 2024, World Economic Forum](https://www.weforum.org/publications/travel-tourism-development-index-2024/?ref=travelbiztalk.com) 3. [DOT: 1 in every 4 foreign tourists in PH from South Korea, APR2024, Inquirer](https://globalnation.inquirer.net/233471/dot-1-in-every-4-foreign-tourists-in-ph-from-s-korea?ref=travelbiztalk.com#ixzz8qso8YPBs) 4. [빅데이터 기반 '여행지평판지수' 미국⦁베트남 단연 1위, 2020, 티티엘뉴스](https://www.ttlnews.com/article/travel%5Freport/7413?ref=travelbiztalk.com) 5. [Philippines is 23.8% more expensive than Vietnam, My Life Elsewhere ](https://www.mylifeelsewhere.com/cost-of-living/vietnam/philippines?ref=travelbiztalk.com) 6. “한국인 선호 동남아시아 FIT 여행지 순위 by Perplexity” 지표 설명 - 비용지수: 항공권, 숙박비, 현지 물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여행 경비 수준 (지수가 높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 - 접근성: 직항 노선 수와 운항 빈도, 공항-도심 간 이동 편의성 - 안전도: 치안, 의료, 위생 상태 및 자연재해 위험도 - 관광콘텐츠: 관광지, 쇼핑, 음식, 문화체험 등 관광 요소의 다양성과 매력도 - 숙박인프라: 4-5성급 호텔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숙박시설의 다양성과 수준 - 한국인지원: 한국어 서비스, 한식당, 현지 한국 여행사 등 한국인 편의시설 ### 루머 - Y는 H를 인수할 것인가?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anolja-hanatour-merger-and-acquisition-rumor/ Last updated: 2025-01-15T06:30:48.000Z ### H사는 매각을 이야기 합니다. IMM PE의 주도로 H사는 현재 매각 계획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 왔습니다. 소문만 있는 것이 아닌 실체가 있는 상황이죠. 매각 주관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며 매각 자체는 2대주주인 박회장과 협의해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24년 5월 27일 공시](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527800793&ref=travelbiztalk.com)를 했고 재 공시 예정일은 24년 11월 26일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죠. 하지만 11월 공시에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공시가 나왔던 이유는 24년 3월 26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대한 해명에서 출발했습니다. [\[단독\] 하나투어 새 주인 찾는다…IMM 지분 16.7% 팔기로\[단독\] 하나투어 새 주인 찾는다…IMM 지분 16.7% 팔기로, 인수 4년 만에…희망가 3000억 창업자 참여 땐 지분 27.8% 매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png)한국경제차준호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A.36240009.1.jpg)](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2679701?ref=travelbiztalk.com) 꽤 많은 소문을 낳았고 5월 27일 공식적으로 매각 계획이 있음을 공시한 것이죠. 하지만 시장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 문제가 큰 상황이긴 한데 3월 26일 당시 하나투어의 시총은 1조1,260억원이었으며 한국경제의 판단은 IMM PE(16.68%)는 박상환회장(6.53%), 권희석부회장(4.48%)의 지분을 빼고 단독으로도 1,878억의 지분가치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 2\~3,000억 선의 매물로 판단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2.png) 지난 1년간 하나투어의 주가 by Google Finance 11월 14일 종가 기준으로 약간 회복하여 시총은 약 8,228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3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약 30%의 하락으로 매각 예정인 IMM PE의 지분가치는 1,372억선으로 약 500억이 감소하였고, 현시점에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여도 2,000억선에 머물 것으로 판단됩니다. 과연 이러한 주가에 매각을 기존 창업가들은 찬성할 수 있을까요? 또한 IMM PE입장에서도 2019년 1,289억을 투자하여 거의 5년만에 얻는 것 없이 손을 뺄 수 있을까요? ### 하지만 IMM PE는 팔아야 합니다. 지난 5년간의 주가 변화를 보시면 IMM PE는 조금이라도 좋은 값을 받을 수 있을 떄 매각하여야 합니다. [지난 5년간 대표 여행서비스의 주가 변화패키지 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사와 자유여행이 아닌 온라인 자유여행 플랫폼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의 변화를 아주 작은 영역, 주가 하나만 콕 찝어서 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jpg)](https://www.travelbiztalk.com/jinan-5nyeongan-daepyo-yeohaengseobiseuyi-juga-byeonhwa/) 완벽하게 온라인으로 체질을 변화시키고, FIT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직도 홈쇼핑과 대리점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은 상황, 패키지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OTA와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는 것을 IMM PE도 포스트팬데믹을 거치면서 잘 알게 된 상황입니다. ### Y와 H, 불편한 소문의 시작 지난 2021년 10월 야놀자의 인터파크 인수가 발표되면서 시장에 꽤 큰 놀라움을 던졌습니다. 업계 사람들에겐 꽤 충격이었겠죠. [여행업계 공룡 탄생…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 매일경제여행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 2940억 인수해외 여행 수요 선제 대응 및 강화 전망글로벌 여행시장 성장 동력 마련 기대![](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ico)매일경제장주영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age_readtop_2021_975823_16341980314815678.jpg)](https://www.mk.co.kr/news/culture/10060425?ref=travelbiztalk.com) 하지만 실제로 Y는 H인수를 검토했었고, H가 부른 너무나 큰 숫자에 최종적으로는 인터파크를 선택했죠. 상품과 고객 속성을 볼 때 인터파크가 야놀자 입장에서는 향후 쓰기에 좋은 카드로 보이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가 아니라 야놀자가 인수한 거 맞습니다 - 인사이트 - 넥스트유니콘안녕하세요. 매월 첫째주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NU’s 스타트업 먼슬리 투자 동향 리포트입니다. 투자 현황 2021년 10월 사업 분야별 투자 건수를 살펴보면, 지난 10월 한 달간총93건의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총32건, ‘미디어/마케팅’ 분야가 총 12건, ’바이오/헬…![](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icon-180x180.png)넥스트유니콘주식회사 넥스트유니콘![](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b9217ceda7d61ag0603c284ef90c19b8126.png)](https://www.nextunicorn.kr/insight/f0a5db2929bd7aa8?ref=travelbiztalk.com) 이런 재미난 글이 소개되기도 했죠. 그 후엔 다시 모두투어 인수에 관한 이야기들이 퍼지기도 했죠. 이제는 이미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모두투어죠. [\[여행시장 온오프 쟁탈전\]야놀자의 M&A 본능, ‘하나투어→모두투어’로 바뀌나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logo.ico)더벨뉴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31027132944888.jpg)](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0271316468840102887&ref=travelbiztalk.com) 그러나 모두투어는 배당과 함께 임원진들의 자사주 매입으로 지분 비율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Y에 매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시장에 던졌고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으로 반응했죠. [모두투어, 임원진 릴레이 자사주 매입…주가 ‘요지부동’ - 딜사이트모두투어 오너일가·임원 총 2만주 이상 매입…주가 1만원대 초반 지지부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svg)딜사이트이솜이 기자 cottondealsite.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png)](https://dealsite.co.kr/articles/126755/089060?ref=travelbiztalk.com) 23년 10월 Y사와 M사의 인수 논의(?)이후 주가를 볼까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3.png) 모두투어는 국내 타 패키지 여행사와는 다른 주가 그래프를 보여왔다. by naver finance ### 근데 이번 떡밥은 뜬금없이 10월 주식시장에 Y의 H사 인수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죠. H사의 주가가 이렇게 내려가면 IMM PE에서 매각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었으니 더욱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H사 내부에서 이런 떡밥이 돌기 시작합니다. > Y에 매각하고 Y사의 B씨가 H사의 대표로 온다. 꽤 여러 곳에서 이러한 떡밥이 흘러 나옵니다. ### 떡밥의 신빙성은 어짜피 떡밥,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 가장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Y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을 합병하여 놀-유니버스를 만든다. (놀랍게도 법인은 놀유니버스, 도메인은 nol-universe.com 입니다. 메일주소가 email@nol-universe.com, 대단하지 않습니까?) 2. 합병법인 놀-유니버스는 B씨와 C씨가 공동대표로 간다. 3. C씨와 B씨는 공동대표를 하고 싶지가 않다. 4.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의 숫자가 비교당하는 것은 서로가 부담이다. 국내는 Y가 해외는 I가 ... 5. 하지만 공동대표 체계는 비교 당하지 않을 수 없다. 6. 비교 당한다는 것은 버림받을 가능성도 UP! 이런 상황이지만 합병은 차근 차근 진행됩니다. 그리고 1. Y는 매출규모를 키워 놀-유니버스를 데리고 나스닥으로 가고 싶다. 근데 아직은 너무 작은 숫자, 더 큰 뭔가가 필요하다. 2. C는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H와 꽤 오랜 관계가 있다. (트리플의 초기 투자자는 H사도 있으며, C씨는 H사의 사외 이사 출신으로 한때 H사의 플랫폼 비즈니스 총괄 사장으로 스카웃 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무산되어 트리플을 설립했죠.) 3. Y가 H를 인수하고 B를 H 대표로 보낸다면? 4. 놀-유니버스는 C씨가 H사는 B씨가 가지는 아름다운 결말! 나름 외부에 떡밥이 돌만한 스토리가 만들어 지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4.png) ### 하지만!!!!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5.png) 아직은 떡밥입니다. ### 추가로 하나투어는 2024년 11월 26일 예정된 대로 관련 추가 재공시를 내었습니다 [하나투어/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2024.11.26![](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6800343&ref=travelbiztalk.com) 내용은 역시나 동일한 상황으로 6개월 이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공시 예정일은 2025년 5월 23일 입니다. ### 여행 업계지의 반응 URL: https://www.travelbiztalk.com/yeohaeng-eobgyejiyi-baneung/ Last updated: 2024-11-12T08:40:58.000Z 관련 기사와 내용은 이미 잘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내용이시라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대형 여행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마이리얼트립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의 경쟁사 숙박 정보 수집 행위가 업무방해죄로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이 되었습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png)Travel Business Talk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logo_mrt_v2_web-1.svg)](https://www.travelbiztalk.com/daehyeong-yeohaeng-peulraespomeuro-injeongbadeun-mairieolteurib/) 대표적인 여행 업계지의 반응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8.png) traveltimes.co.kr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9.png) gtn.co.kr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0.png) ttlnews.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1.png) traveldaily.co.kr 반응? 그런 거 없습니다. ### 중국 무비자 여행,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junggug-mubija-yeohaeng-eolmana-yeonghyangi-isseulgga/ Last updated: 2024-11-19T05:56:29.000Z 드디어 중국이 한국의 여행객들을 향해 무비자 정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 **자유여행이 어려웠던 중국** 자유여행이 가속화되는 여행 시장에서도 유독 패키지 유형이 압도적으로 높은 나라가 중국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입국하려는 한국인에게 ‘단체비자’ 라는 것을 요구했기 때문인데요. 이게 얼마나 번거롭냐면 여행사에서 비자 발급 대행을 하는 비용만 6만원이 듭니다. 그리고 단체비자에 적힌 이름 순서대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체의 제일 앞번호는 비자발급서를 들고 입국심사대에 들어서고 순차적으로 이름이 적힌대로 심사를 받게 되죠. 그리고 제일 마지막 사람은 심사를 받고 다시 비자발급서를 챙겨서 나가야 합니다. (공산당 망해라..)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2-.png) ## **하지만 우리는 중국을 가지** 이렇게 번거롭지만 중국으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 순위는 중국이 압도적으로 1등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상번기 중국 관광객은 220만명으로 전년대비 300% 성장을 했고, 2위인 일본 관광객 수(143만) 대비 50% 이상이 더 많습니다. 중국은 한국 여행사들이 판매하는 해외여행 패키지에서 30%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단일 국가로는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이젠 일본 말고 중국여행 갈래요”…여행객들 돌변한 이유 \[차은지의 에어톡\]″이젠 일본 말고 중국여행 갈래요”…여행객들 돌변한 이유 \[차은지의 에어톡\], ”日 가느니 中 간다” 무비자 정책에 항공사 ‘들썩’ 이달 8일부터 내년 말까지 중국 여행 시 비자 필요 無 더딘 수요 회복으로 운임 할인 계속된 중국 노선 무비자 정책으로 여행 수요 반등 기대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png)한국경제차은지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99.20131971.1.jpg)](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88582g?ref=travelbiztalk.com) > “온라인 해외여행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은 “중국은 비자 발급이 번거로워서 해외여행 선택지에서 제외했는데 이제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제 일본이 아닌 중국을 가야겠다“며 ”한시적이 아닌 계속 무비자로 중국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가장 주목을 받는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칭따오(청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앞바다 수준으로 거리가 가깝구요, 먹을거리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산해진미가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칭따오 맥주’가 너무 유명하기도 하죠. 칭따오는 특히 젊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역이라 젊은 고객층을 다수 보유한 플랫폼이 매우 유리하겠군요. 그리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즈니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하이가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는 중국에서 비교적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자유여행객들이 이동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영어가 좀 통하는 지역이 많다는 것도 언어장벽을 한층 낮게 느낄 수 있겠군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3-.png) ##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비자 정책이 허용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중국 여행은 일반 자유여행객들에게 넘기 힘든 장벽이 아직 존재합니다. - **언어장벽** : 중국어를 모르면 여행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기본적인 중국어 실력이 요구될 수 있어요. - **결제 시스템** : 중국은 좀 특이하게 알리페이나 위챗페이같은 모바일 결제 시스테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중국 은행 계좌가 필요해 한국인 여행객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 **인터넷 검열** :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많은 해외 사이트와 앱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VPN을 사용하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VPN앱은 보통 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4-.png) 미 제국주의의 인터넷 침략을 막아야 함둥 과연 무비자 정책은 여행객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그래도 망하는 여행사 비자 발급과 관련해서 수익을 챙기던 여행사들은 아무래도 울상입니다. 그래도 …. 6만원짜리 패키지 보다야… [칭다오 2박3일 여행이 6만원대? 중국 패키지여행, 또 하한선최근 중국 패키지여행 가격이 6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올해 상반기 9만원대로 떨어진 중국 패키지여행의 하한선이 또 무너진 것이다. 극히 일부 날짜에 한해 나온 ‘미끼’ 상품으로 금세 자취를 감췄지만 요즘 여행사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10만원 전후의 초저가 상품들을 쏟아내며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다.주요 여행사들이 판매하는 10만원대 중국 패키지여행 상품을 살펴보면 초저가 상품은 대부분 칭다오, 다롄(대련), 태항산, 옌타이(연태), 베이징 등에 집중돼 있다. 특히 칭다오 패키지여행의 가격 경쟁이 심각한데 2박3일 항공+![](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409956_35144_577_v150.jp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956&ref=travelbiztalk.com) ### 별(AI)들에게 물어봐 URL: https://www.travelbiztalk.com/byeol-ai-deulege-muleobwa/ Last updated: 2024-11-08T09:03:37.000Z ???? 지금까지는 구글링을 잘 하는 것도 실력이었지만, 이제는 '질문을 잘 하는 것'이 실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SKT 통신사를 쓰면 Perplexity Pro 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동료가 얘기해주더군요. 그래서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는 우리 민족의 종특을 발휘해 Perplexity Pro에 가입을 해봤습니다. [SKT 고객이라면 퍼플렉시티 프로(Perplexity Pro) 100% 활용하기 | SK텔레콤 뉴스룸SK텔레콤이 미국 AI 유니콘 기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SKT 고객에게 생성형 AI 검색 엔진 Perplexity의 유료 버전인 Pro(약 29만 원 상당)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떠오르는 AI![](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favicon_512-1-270x270.png)SK텔레콤 뉴스룸SK텔레콤 뉴스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KT-%EA%B3%A0%EA%B0%9D-%EB%88%84%EA%B5%AC%EB%82%98-%ED%8D%BC%ED%94%8C%EB%A0%89%EC%8B%9C%ED%8B%B0-%ED%94%84%EB%A1%9C-%EB%AC%B4%EB%A3%8C_fb-1.png)](https://news.sktelecom.com/208055?ref=travelbiztalk.com) > SK텔레콤이 미국 AI 유니콘 기업 ‘퍼플렉시티(Perplexity)’와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SKT 고객에게 생성형 AI 검색 엔진 Perplexity의 유료 버전인 Pro(약 29만 원 상당)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 ### 일단 Perplexity의 장단점이 무엇일지, 자기소개를 시켜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9.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0.png) --- ### 본격적으로 여행과 관련된 질문을 해볼까요? 저의 요즘 관심사인 항공권의 메타서치 입점을 준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물어봤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1.png) 기획을 하는 입장에서 이 답변을 보고 꽤 놀랐습니다. 일단 질문이 꽤나 포괄적이었기 때문에 답변이 아주 상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사업의 절차나 중간중간 챙겨야 할 항목을 꽤나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 ### 통계에는 얼마나 강할까? 업무 상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구글링 자료조사는 거의 필수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한국인이 많이 여행하는 지역을 도시기준으로 TOP5를 선정하고, 지난 10년간 트렌드의 흐름을 분석해달라고 요구를 해봤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2.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3.png) 제가 인지하고 있는 내용과 거의 같은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저는 이런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과연 ChatGPT는 동일한 질문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까? (무료버전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4.png)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5.png) Perplexity는 오사카를 1위로 꼽은 반면, ChatGPT는 도쿄를 1위로 꼽았군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Perplexity는 단거리 위주의 시장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ChatGPT는 장거리 지역도 인기가 많다는 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같은 숫자를 보더라도 해석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배경지식과 더 유사한 Perplexity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 분석은 잘 할까? 자료 조사를 시켜봤으니 특정한 키워드를 던져주고 의미를 찾아내는 분석을 잘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제 개인 관심사인 회사의 상장에 대해 예측을 해보도록 주문을 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6.png) AI는 공개된 인터넷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니 대외비 자료가 포함될리 없다고 생각해 검색된 내용을 공개해봅니다. 제 생각보다 깊은 분석을 도출해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 질문을 시작으로 회사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던져봤는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 ### 그만 알아보자 처음 사용해봤지만 놀라운 성능에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 ChatGPT의 도움을 얻어 여러 문서 작성에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Perplexity 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SKT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직접 무료 프로모션으로 사용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ZWG3Rg2RsWe5BTyxjNVVtVhBH7pjO5DPW2sk4KLJ-tXDNoNTPQkcHyn5N49x3jgymM3BeMtqrcFJpE8Ga8QWag.webp) 끝 ### 대형 여행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마이리얼트립 URL: https://www.travelbiztalk.com/daehyeong-yeohaeng-peulraespomeuro-injeongbadeun-mairieolteurib/ Last updated: 2025-07-29T23:30:08.000Z 헤럴드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이 무려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는 일이 있었고 이것은 소규모 업체의 정보를 빼내기 위한 허위 예약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업정보 빼내려 경쟁사 ‘허위 예약’한 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 벌금형중소 여행 플랫폼의 숙박업소 정보를 얻기 위해 100회 이상 허위 예약을 시도한 한 대형 여행 플랫폼사 직원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최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여행 정보 서비스업체 직원 A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한 대형 여행 플랫폼사의 해외 숙박 사업팀 직원이었다. 피해 회사는 15년 넘게 해외 한인민박 숙박 예약 서비스를 중개해온 곳…![](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m_touch_icon180.png)헤럴드경제박지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0216050528_0.jpg)](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1030050222&ref=travelbiztalk.com) ### 사건 요약 사건의 개요는 한 대형 여행 플랫폼 직원이 경쟁사의 숙박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타인의 명의로 100회 이상 허위 예약을 시도하고, 확정된 예약을 취소하는 등의 방법으로 경쟁사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입니다. 법원은 이러한 행위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허위 예약을 통해 경쟁사의 숙박업소 정보를 수집하려는 의도가 명백했으며, 이러한 행위가 경쟁사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피해 회사가 실제로 불필요한 업무 처리 등의 피해를 입은 점도 인정했습니다. ###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과연 언론에서 대형 여행 플랫폼이라고 하는 곳은 어디일까?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_________.jpg) 많은 분들이 내용만으로 한인민박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은 민다 외에는 존재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고 상대는 마리트가 아닐까 그냥 추측만 했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대형 여행사에서 민박을 판매하는 곳은 마리트 정도가 유일하거든요. ### 이제 정체는 드러났습니다. [쫌아는기자들](https://startup.stibee.com/?ref=travelbiztalk.com)의 뉴스레터를 통해 대형 여행 플랫폼은 마이리얼트립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쫌아는기자들\]민다-마이리얼트립의 소송![](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5265c51d-6768-4fec-99a7-7caee870c06b.jpg)![](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265c51d-6768-4fec-99a7-7caee870c06b.jpg)](https://startup.stibee.com/p/454/?ref=travelbiztalk.com) 다만 담백한 내용 중 아래 구절은 좀 마음에 걸리네요. 뉴스레터는 유료라 .... 일부만 발췌 하였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logo_mrt_v2_web-2.svg) 이전 로고가 더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개인의 꼰대적 발상이겠죠? - 마이리얼트립의 입장 > 전(前) 직원과 민다 간의 소송으로, 예약 취소 40여 건에 대해 업무 방해혐의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소송은 직원과의 소송이었고, 이 소송은 회사와는 무관하다. 그렇죠 회사와는 무관하죠. 타사가 어렵게 얻은 정보를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로 인해 얻게 된 정보지만 회사와는 무관하죠. 개인적 일탈을 위해 임금은 지불하였지만 회사는 무관합니다. 조선일보를 통해 해당 뉴스레터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쫌아는기자들\] 민다와 마이리얼트립의 소송쫌아는기자들 민다와 마이리얼트립의 소송![](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png)조선일보조선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thumb_meta.png)](https://www.chosun.com/economy/smb-venture/2024/11/08/TUSBAV7R2BFVDK3RSMWYNE6QFA/?ref=travelbiztalk.com) ### 그래서 의견은 따로 없습니다. 그런 일이 예전에 있었군요. 마이리얼트립은 이제 대형 기업이고 회사가 도덕적인 흠집을 받을 이유도 없죠. 저도 뭐라 할 생각은 없긴 한데 벌금 선고받은 직원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네요. 벌금형은 형의 한 형태라 실질적인 전과자가 됩니다. 일명 빨간줄이 남은 거죠. 쫌아는기자들 뉴스레터 내용에 따르면 마이리얼트립은 이 소송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전 직원**은 빨간줄이 남게 되었지만요. 혹시 저분 아시면 소개 좀 시켜줘요. ## 추가로 놀랍게도 .. [″대형 플랫폼의 횡포” vs. ”직원 개인의 일탈”.. 법적분쟁에 휩싸인 마이리얼트립오늘 이야기를 다루기 앞서 잠깐 ‘민다’란 회사부터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업모델을 설명하자면 한인민박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여행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윤희 창업자는 IT회사를 재직하다가 25개국 세계여행에 나서게 됐고 이때 경험을 살려 사업을 했습니다. 전세계 한인민박![](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png)아웃스탠딩최용식 대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33-e1731051988142.jpg)](https://outstanding.kr/mindamyreal20241108?ref=travelbiztalk.com) 아웃스탠딩에서 기사화 되었습니다. 여긴 왜 옛날 로고를 이미지로 넣었을까나.. 아.. 사건은 이 로고 당시에 벌어진 것이군요. ^^;; 가볍게 정리된 내용으로 아웃스탠딩 유튜브가 공개 되었습니다. 2,000만원의 합의금을 10억 손해배상으로 받아친 민다도 재미있고, 이제는 그냥 전직원이지만 직원을 전과자로 만든 마리트도 재미있군요. 싸우지 않고 해결할 순 없었을까요? ### 소송은 진행중 2025년 1월 21일 민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여행 스타트업 민다와 마이리얼트립, 정보 도용 둘러싸고 법적 분쟁 | 한국일보해외 한인 민박을 중개하는 여행 분야의 신생기업(스타트업) 민다와 마이리얼트립이 정보 도용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민다는 21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7.ico)한국일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d8252d68-ea9e-427a-80be-17aad9d83897.jpg)](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12116480005122?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이 불법 취득한 민박들의 전체 거래액 규모를 245억 원으로 추산했다. 따라서 10% 수수료를 기준으로 24억 원의 매출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5/01/image-10.png) [현재 마이리얼트립은 민박사업담당자를 채용 중 ](https://careers.myrealtrip.com/recruit/139142?ref=travelbiztalk.com) [\[팩트체크\] ‘한인민박 DB’ 두고 10억 소송… 마이리얼트립 vs 민다팩트체크 한인민박 DB 두고 10억 소송 마이리얼트립 vs 민다 예비유니콘 마이리얼트립의 DB 무단 탈취 공론화 민다 20년간 모은 DB 도둑 맞은 것, 10억 배상해야 마이리얼트립 도의적 책임, 배상액은 법적 판단 필요 형사 1심선 민다 승소, 민사 1심 이르면 4월 결론![](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2.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YE6IJSSSI5GJNKDZL4YKHITK34.jpg)](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2/16/DAKH4GULPVFFPG7BDPT4QQTXHY/?ref=travelbiztalk.com) > 마이리얼트립 측은 한인민박 정보 획득이 불법인지 여부, 이로 인해 민다가 주장하는 손해를 실제 본 것인지 여부, 손해를 봤다면 어느 정도 배상을 해야 하는지 적정 금액 등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직원의 일탈로 ‘꼬리 자르기’ 하는 것이 전혀 아니며, 민사 소송 결과에 따라 입장을 공식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1차 결말 2025년 7월 25일 판결 [마이리얼트립 vs 민다데이터베이스(DB) 탈취 의혹에 대해 1차 판결이 나왔고, 마이리얼트립은 항소를 고민중입니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38.png)Travel Business Talk, 트래블비즈토크엄지척![](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photo-1676181739859-08330dea8999)](https://www.travelbiztalk.com/minda-won-a-partial-victory-against-myrealtrip/) [“마이리얼트립, 민다에 1.5억 배상하라”…法, 업무방해 인정마이리얼트립, 민다에 1.5억 배상하라法, 업무방해 인정![](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chosun-7.png)조선비즈조선비즈![](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YLCSYJUVIRBSNH4WHV7E5JHQPE.jpg)](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7/28/MJJ4L3AYIVEWBH5YSZUQAPFPT4?ref=travelbiztalk.com) > 법원이 한인 민박 전문 플랫폼 ‘민다’가 마이리얼트립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총 1억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마이리얼트립 직원의 행위가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보면서도, 데이터 탈취로는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법원 “마이리얼트립이 민다에 1억5000만원 배상하라” – 바이라인네트워크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인민박 전문 여행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이 영업방해와 관련한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이들이 민다에 총 1억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cropped-BN2-270x270.png)바이라인네트워크남혜현![](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minda-001.jpg)](https://byline.network/2025/07/28-500/?ref=travelbiztalk.com) > 작은 스타트업들은 유사한 사례를 당할 시 소송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 앞에서 작은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포기하기 일수다. 이번 판례가 공정한 경쟁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교란을 막는 모범적인 선구적 판례로 남기를 고대한다 > 피고 또한 그동안 직원 개인의 일탈이라고만 주장하던 입장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공식적인 입장을 다시 표명해 달라 ### 올 겨울 뜨는 여행지 뇌피셜 정보 URL: https://www.travelbiztalk.com/ol-gyeoul-ddeuneun-yeohaengji-noepisyeol-jeongbo/ Last updated: 2024-11-07T04:00:31.000Z 여행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면 주변에서 여행지를 추천해달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여행' 전문가는 아닙니다. 어쩌면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더 가까울지도.. 어쨌든 추천해달라는 말을 많이 듣는 겸, 오늘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지난 여름부터 올 겨울에는 일본의 ‘삿포로’ 지역이 뜰 것이라고 주변에 계속 이야기 해왔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올 겨울에는 어떤 여행지가 뜨게 될지 저의 통찰(insight)이 아닌 똥찰(gut)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 먼저 삿포로 전에 왜 일본인가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해보죠. [‘벚꽃시즌 역대급 엔저’ 삿포로·오사카로···일본 여행 한국인 66만 최대고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에도 해외여행객은 증가세다. 지난 3월 벚꽃시즌에 일본 여행을 간 한국인은 20년간 역대 3월 중 가장 많았다. ‘엔고’(엔화 강세) 전환 전에 싼 엔화 가격으로 일본 여행을 즐겨야 한다는 심리가 작동했다. 29일 여성경제신문이 한국관광공사가 공시한 국민 해외 관광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일본으로 여행 간 내국인은 66만3100명으로 2018년 3월의 최고 기록(61만9196명)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3월 일본 여행객 규모 중 가장 많은 수다.한국인의 해외 관광![](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png)여성경제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23634_433221_126_v150.jpg)](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34&ref=travelbiztalk.com) 일본은 최근 엔저 상황으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여행 목적지로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물가 인상율마저 2%로 안정적인 상황이라 현지에서 소비하는 비용이 매우 합리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 ## 예를 들어 볼까요? 이제는 한국에도 마치 일본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다는 수준의 일본식 라멘집이 많은데요. 여기서 가장 기본인 ‘돈코츠 라멘’ 을 먹는다고 한다면 대략 9천원\~1.1만원 정도는 지불해야 한그릇의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사카에 가면 동네 라멘집에서 550엔 (약 5,500원도 안되는 돈) \~ 800엔 정도로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본고장에서 먹는 라멘이 더 싼데요? > “나마비루 구다사이”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hq720.jpg) 마츠다 부쵸 생맥주도 우리나라에선 한잔에 보통 5천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350엔 정도면 마실 수 있더라구요. 물론 어떤 술집에서 마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가 본 일반적인 식당 또는 야키토리 주점에서는 그렇게 팔았습니다. 문제는 싸다보니 더 먹고 더 마시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그랬어요.) --- ## 전설의 그돈씨 하지만 어떤 연구소에서는 실질적으로 제주여행에서 쓰는 돈보다 일본여행에서 쓰는 돈이 훨씬 많은데 제주여행이 비싸다는 ‘괴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여행비, 제주 53만원-일본 114만원...제주 갈 돈이면 일본 간다고?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 간다? 바가지 요금 논란 등과 맞물려 괴담처럼 번지고 있는 이 속설은 실제 맞는 얘길까?실제로 가능하다고 믿는 우리 국민은 10명 중 8명을 넘었다. 제주여행비에 조금만 더 보태면 일본을 갈 수 있다고 믿었다.하지만 정작 실제 지출한 여행비는 일본이 제주보다 두 배이상 더 든 것으로 조사됐다.비싸다는 선입견과 부정적 뉴스가 확대 재생산되면서 제주 여행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왜곡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30일 제주여행의 잇단 고비용 논란과 관련,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png)헤드라인제주![](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549382_440261_319.jpg)](https://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382&ref=travelbiztalk.com) 이는 잘못된 근거로 잘못된 결론을 도출한 예가 됩니다. 경차 사러 왔던 사람이 ‘그.돈.씨’를 시전하다 벤츠를 구입하게 되었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그런데 이 얘기를 ‘사람들은 경차 값이면 벤츠산다고 대답했다’ 이렇게 기사를 뽑으면 어떡합니까? 정확한 건 ‘제주 갈 바에야 (더 비싸더라도 차라리) 일본을 가겠다’ 로 이제는 제주에 대한 대체 여행지로 해외여행이 비교가 되고 있는 인식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봐야죠. --- ## **삿포로는 왜 뜨는건데?** 일단 정량적인 근거를 얘기해보자면 우리 회사에서 항공권의 목적지를 검색하는 순위에서 삿포로가 아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이는 회사 내부 정보라 유출할 수 없으니 정확한 숫자로 말씀드리기 어렵겠네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Screenshot-at-Nov-07-11-14-13.png) 삿포로 검색 순위와 아무 상관없는 비트코인 시세 (하지만 비슷한 그림)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오사카보다 삿포로의 여행 만족도가 더 높다고도 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오사카는 요새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오버투어리즘'을 걱정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日여행 만족도 삿포로 ‘으뜸’ 교토·오키나와·도쿄 제쳤다 - 매일경제여행객 2300명 설문조사볼거리·물가·청결도 호평![](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_new.ico)매일경제박홍주 기자 hongjumk.co.kr![](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0308_01160118000003_L00.jpg)](https://www.mk.co.kr/news/business/10958997?ref=travelbiztalk.com) [외국인 관광객에 지친 日 오사카, 초유의 관광세 도입 논의 시작최근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 ‘오버투어리즘’(관광공해) 문제를 고민하게 된 일본 오사카부가 관광객들에게 추가적인 징수금을 물리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기 시작했다. 25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오사카부는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로부터 일정 금액을 징수하는 제도를 검토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의 첫 모임을 전날 부청에서 개최했다. 모임에 참석한…![](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apple-touch-icon-precomposed-web.png)경향신문박용하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ams.V01.photo.KHN.P.20240221.P12024022111174532353250625_P1.jpg)](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404251135001?ref=travelbiztalk.com) --- 정성적인 부분은 유튜브로 대체해서 설명합니다. (유튜브 삽입 테스트 겸..) **일드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2022)** MZ세대에서 이 드라마가 꽤나 유행했나 봅니다. 물론 저는 안봤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어요. 나무위키를 보니 우타다 히카루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하는군요. 넷플릭스에서 공개 당시 꽤나 인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 세대에서 많이 보았던 <러브레터>와 견줄만할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 (2024)** 올 봄에 대한민국 여행 유튜버 1위 빠니보틀이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의 여행욕구를 자극시켰습니다. 눈의 도시 삿포로의 절경을 보여주면서 젊은 김도훈 배우와 춥지만 따뜻한 여행을 보여주었죠. **유튜브 <육식맨>** 지난 겨울에 지구마불을 통해 삿포로를 여행하면서 좋은 감정을 느꼈던 빠니보틀이 친한 유튜버들과 함께 다시 한번 삿포로를 여행합니다. 2024년 11월 5일 기준, 육식맨에 올라온 영상이 185만회, 영알남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약 50만회 등 빠니와 함께 한 유튜버들의 영상 조회수도 꽤 나왔습니다. --- 오늘은 블로그에 링크를 달아보는 연습을 위해 아무 얘기나 끄적여봤습니다. 무튼 올 겨울은 삿포로입니다! ### 미국 대선이 대한민국 여행업에 미치는 영향 URL: https://www.travelbiztalk.com/how-the-u-s-election-affected-the-stock-price-of-south-korean-travel-agencies/ Last updated: 2025-06-05T05:58:34.000Z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7.png) 2024년 11월 7일 10:00 기준 여행 관련 기업의 주가 상황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8.png) USD-KRW 환율 변화 ### 지난 5년간 대표 여행서비스의 주가 변화 URL: https://www.travelbiztalk.com/stock-price-change-for-leading-travel-services-over-the-past-5-years/ Last updated: 2025-06-05T05:57:46.000Z ### 대한민국 패키지 여행사의 주가 변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19년 11월 8일 기준 하나투어는 49,750원의 주가를 보였습니다. 5년간 최저가는 25,983원을 기록한 2020년 3월 20일이군요. 대부분의 국내 패키지 여행사의 5년간 최저가는 우연이겠지만 2020년 3월 20일 또는 3월 27일 이군요. 보기 쉽게 5년간의 대한민국 주요 상장 패키지 여행사의 주가 변화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상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입니다. 아래 그래프는 모두 네이버증권 서비스가 출처입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1.png) 하나투어의 지난 5년간 주가 변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2.png) 모두투어의 지난 5년간의 주가 변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3.png) 노랑풍선의 지난 5년간 주가 변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4.png) 참좋은여행의 지난 5년간 주가 변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최저가를 기록하고 거의 유사한 시기에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중국의 비자면제 소식에 살짝 끝부분이 뾰족하게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간의 하락세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군요. ### 한눈에 비교해 봅시다 주요 대한민국 상장 여행사의 주가 변화를 [구글 금융 서비스를 통해 2019년 11월 8일을 0%로 놓고 주가의 변화를 도식화](https://www.google.com/finance/quote/039130:KRX?comparison=KOSDAQ%3A080160%2CKOSDAQ%3A104620%2CKOSDAQ%3A094850&window=5Y&ref=travelbiztalk.com) 해보면 하나투어만이 약 3% 상승하였고 나머지 회사들은 다 하락 중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png) 국내 대표 여행사의 주가 비교, 출처는 구글 증권 서비스입니다. 글쎄요 특이한 점이 있다면 거의 유사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긴 하지만 노랑풍선과 참좋은여행의 기복이 참 심하다는 점과 거의 상승 하락의 시기가 동기화 되어 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뭐 기복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 패키지 여행사와 FIT 플랫폼 그렇다면 FIT라고 이야기 하는 자유여행 플랫폼과 주가를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의 대장주인 [하나투어와 Booking Holdings, Expedia, Ctrip(이제는 트립닷컴)과 주가 변화를 확인](https://www.google.com/finance/quote/039130:KRX?window=5Y&comparison=NASDAQ%3ABKNG%2CNASDAQ%3AEXPE%2CNASDAQ%3ATCOM&ref=travelbiztalk.com)해보겠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age-6.png) 하나투어와 해외 플랫폼의 주가 비교, 출처는 구글 증권 서비스입니다. 같은 조건으로 놓고 4개 회사를 비교해보니 꽤 유사성이 보이기도 하고 다른 점도 보입니다. ###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냐 demian 님의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패키지 여행은 어떻게 될까?패키지 여행의 지난 날 1988년 이 전까지는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1997년 IMF 사태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버텨가며 생존했던 여행사들이 2010년대가 되어 그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여행사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패키지 여행 시장이 매년 20% 이상씩 성장을 했습니다. 한 번 갈 사람이 두 번 가고, 두번 가던 사람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travel-business-talk-logo-small.png)Travel Business TalkDemian![](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img-RhgLUMYNNDhkJ4LFLImL0KBL.png)](https://www.travelbiztalk.com/paekiji-yeohaengeun-eoddeohge-doelgga/) 주식의 가치는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위험, 시장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된다고 하죠. 하나투어, 모두투어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상장 여행사의 주가 변화와 FIT를 대표하는 부킹홀딩스, 익스피디아 등의 주가 변화에서 어떤 흐름이 보이시나요? 쓰고는 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하려고 한 것인지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 패키지 여행은 어떻게 될까? URL: https://www.travelbiztalk.com/the-future-of-package-travel/ Last updated: 2025-06-05T05:56:46.000Z ### **패키지 여행의 지난 날** 1988년 이 전까지는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1997년 IMF 사태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버텨가며 생존했던 여행사들이 2010년대가 되어 그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여행사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패키지 여행 시장이 매년 20% 이상씩 성장을 했습니다. 한 번 갈 사람이 두 번 가고, 두번 가던 사람이 세 번을 가게 되니 여행시장은 파이 자체가 성장하는 시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까요? 재화와 시간이 한정적인 이 지구상에서 끝없는 성장을 하는 산업은 없습니다. 이제 여행은 성숙기에 접어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바로 코로나 전에 말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는 모든 것을 리셋해버렸습니다. --- ### **Reset** 만 3년이 흐르고 나서, 이제 해외여행 시장이 코로나 전 수준까지 회복을 했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 양상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코로나는 사람들을 서로 갈라놓게 되었어요.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남들과 뭉쳐서 더 싼 여행을 가는게 가성비라 생각했던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남들에게 맞춰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손해보는 것으로 느끼게 되었고 패키지 여행은 그 손해가 더 크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242442.jpeg) --- ### **패키지 여행은 앞으로 감소하면서 결국 사라지게 될까요?** 없어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여행사에 모든 것을 위임하고 그에 맞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시장의 감소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shut-up-and-take-my-money-2.jpg) 패키지 여행에서 여행사의 수익 구조의 키는 ‘규모의 경제’에 있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여행의 수요를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협박을 해가며 사업성이 높은 상품으로 모으는 작업을 합니다. 이를 통해 여행사의 거래처인 항공사와 호텔, 관광지에 이 수요를 담보로 원가를 절감시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죠.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img-QHTxmWhsYu28jpzGKR9z0wyj.png) 그런데 앞으로 시장의 크기가 줄어들면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기는 어려워질 겁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비대칭성이 무너졌고, 더 이상 고객들은 여행사의 설득과 협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똑똑해 졌으니까요. --- ### **하나의 유령이 패키지를 배회하고 있다. ‘다이나믹 패키지’라는 유령이.** 구글에서 찾아보니 ‘다이나믹 패키지’라는 용어는 2013년부터 유행을 한 것 같습니다. 다이나믹 패키지란 여행상품의 주요 요소를 고객의 선택으로 결합해 판매를 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막 오르는 ‘다이내믹 패키지’ 시대″-하나투어, DIY 서비스 개시…여행박사, 호텔시스템 준비2013년은 다이내믹 패키지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하나투어가 최근 항공과 호텔에 더해 현지투어·패스까지 고객이 선택해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여행박사는 전세계 호텔 예약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궁극적으로는 다이내믹 패키지까지 내다보는 포석이다. 하나투어가 지난 5일 공개한 하나프리 브랜드 내의 원스톱 자유여행 페이지는 그렇게 명명하지 않았을 뿐 신성장사업부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다이내믹 패키지의 1차 공개본이라 할 수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여행신문![](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snslogo_20211119024528.png)](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986&ref=travelbiztalk.com) 그럼 이 방식으로 성공한 기업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일반적인 이커머스에서 구현했던 ‘장바구니’를 통한 통합결제를 여행상품에 가져온 건데, 이는 여행상품의 특성을 무시한 환상에 지나지 않았던 겁니다. 여행상품은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고 해서 잔여 재고를 홀딩하거나, 내가 장바구니에 담은 시점의 가격을 동결시킬 수 없죠. --- ### **어떤 패키지 여행이 살아남게 될까요?** 저는 개인이 뚫기 어려운 것을 컨텐츠로 확보한 여행이 살아남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개인의 신분으로는 여전히 접하기 어려운 곳을 갈 수 있다면 그에 맞는 돈을 지불할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하루에 딱 20명 내외만 방문이 가능하다는 일본 산토리 위스키 양조장을 투어할 수 있는 상품 같은거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회사 동료분들이 이런 상품으로 시장에 대한 실험을 시작합니다. [야놀자, 기획 패키지 출시… 패키지 경쟁 불붙나문화·스포츠 > 라이프 뉴스: 야놀자 플랫폼이 첫 자체 기획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야놀자 플랫폼이 인터파크트리플과의 합병을 추진하는 데 이어 패키지…![](https://static.ghost.org/v5.0.0/images/link-icon.svg)서울경제김지영![](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DGPQAZBXH_1.jpg)](https://www.sedaily.com/NewsView/2DGPQAZBXH?ref=travelbiztalk.com)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1/43992_44710_4131.jpeg)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아닙니까 첫 글인데 광고였습니다. ### 모두투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진행 상황 URL: https://www.travelbiztalk.com/responding-to-the-modetour-data-breach/ Last updated: 2025-06-05T05:55:10.000Z ## 모두투어 현 상황 모두투어의 개인정보유출사고는 이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로 넘어갑니다. [디지털데일리의 뉴스](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103016272493543?ref=travelbiztalk.com)에 따르면 꽤 난감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름·전화번호까지 고객정보 털린 모두투어…개인정보위 "신속히 대응 중"지난 9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 일부 발췌…![](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icon/favicon.ico)디지털데일리김보민 기자![](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thumbnail/2024091210143744034_l.jpg)](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103016272493543?ref=travelbiztalk.com) > 모두투어 측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악성코드를 삭제했고, 접속한 인터넷 프로토콜(IP)을 차단해 홈페이지 점검을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유출 사실을 3개월이나 늦게 인지했고, 홈페이지 공지 외 문자를 통한 개발 알림 등도 늦었다는 점을 고려해 '늑장 대응'이 아니냐는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 문제점은 ? 3개월간 악성코드가 심겨진걸 몰랐다는게 말이되냐가 핵심.. ![](https://www.travelbiztalk.com/content/images/2024/10/ncoEz-_baGqC7NVGrvd7GKMRkoLVTKTsJxv1Fvyob7LqzDuB0-9by8nQxWww2k2q_AV628qvPkKJpfH73oCFIft-5qfbuhzA0KmkIfb6wYLIet3eQihzq0KVUVjEJ6dsg-n6gNs1wSsxdmkTVksEFg.svg) ## 모두투어의 진짜 문제는? 실제로 이번 리뉴얼 작업 등은 뒷단에서 진행했어야 할 핵심적인 개선은 그대로 두고 그냥 겉모양만 바꾼 것이 문제라면 문제가 되겠습니다. 아직도 윈도우 서버에서 닷넷과 ASP로 동작하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그 시스템만 운영하던 사람들이 관리하는 신규 서비스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비용은 많이 들 수 있겠으나 새로운 기술 도입에 계속 미뤄온 댓가를 치루는 것일까요? ## 말고 또 있다고? 루머로는 현재 시스템 개편작업에 베트남 개발진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업 속도를 위해서인지, 비용절감을 위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과연 이번 해킹사태에서 베트남 개발자가 전혀 관련이 없었을 까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처분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모두투어네트워크에 대해 총 7억 572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시에 공표 명령과 개선 권고를 하기로 의결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온·오프라인 여행 중개 서비스 모두투어 운영 사업자다. > 모두투어 개인정보 유출사고 과징금 7억 5,720만원 부과[https://t.co/9PydlHz9Vz](https://t.co/9PydlHz9Vz?ref=travelbiztalk.com) > >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March 13, 2025](https://twitter.com/travelbiztalk/status/1900033613090947273?ref%5Fsrc=twsrc%5Etfw&ref=travelbiztal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