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인터파크투어 등장 외-짧은 소식
제 눈에는 매우 촌스러운 이상한 타이포로 만들어진 NOL 라운 로고로 모두 새단장한 야놀자, 인터파크투어, 티켓의 브랜드 변신을 완료했다는 소식과 함께 x.com/travelbiztalk 로 공유한 짧은 소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야놀자, 인터파크 NOL로 개명
드디어 야놀자는 NOL로 인터파크는 NOL인터파크로 개명하고 사이트도 NOL로 택갈이를 완료하였습니다.
달라진게 있느냐 하면 그런건 없고 전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택갈이를 무사히 완료하였다는 재능 낭비(?)의 결과만 남았군요.
원래가 통합된 형태의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였기에 트리플과 인터파크, 그리고 야놀자는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티메프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인터파크는 브랜드사 사라질 예정이며, 모텔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은 야놀자는 NOL이 됩니다.
야놀자 드디어 NOL로 브랜드 변경 완료https://t.co/0mgLcjfxhE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0, 2025





모두투어
모두투어 신임 사장 우준열씨의 여행신문 인터뷰입니다. 과연 하락세의 모두투어를 돌려 세울 수 있을까요? 반전을 만들어 낼 투자가 절실해 보입니다.
올해 상반기 도입을 앞둔 차세대 시스템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최근 여행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패키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시작점https://t.co/RTSAMu0skN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1, 2025
상용 시장 미꾸라지?
특이하게 상용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세중에 대해 비난(?)하는 기사가 세계여행신문에 등장했습니다. 세중의 상용시장 점유율은 날이 갈수록 경쟁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텐데 (광고주)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는 짓을 했나 봅니다. 그나 저나 상용 시장에서 이름이 사라지고 있는게 세중만이 아니고 SM C&C도 있는데 거기는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꽤 특이하게 상용시장에 대한 세중의 저가정책을 꼬집는 기사입니다.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2, 2025
꼭 찍어서 세중을 이야기 하는 기사는 뭔가 물음표가 생기는데 상용시장의 저가 입찰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누군가 세중이 맘에 안들었나 보네요.https://t.co/TOHBKrhe7e
현대드림투어의 숙박 B2B 사업 진출
여행신문은 베드뱅크 시장이 치열해 지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2, 2025
그중 지난 17일 현대드림투어의 B2B 오픈을 알리고 있는데 17일 오픈은 베타오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https://t.co/lPESpuaTLr
현대드림투어가 숙박 B2B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전에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왔었는데 이제야 베타 오픈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5월 말 ~ 6월 중순 사이에 정식 오픈을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알려진 바로는 이전 RTS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유레일서비스를 오픈하고 후속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어 호텔패스만이 B2B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에어비앤비 5월부터 총 요금 표시
AirBnB, 5월부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신규 규정에 따라 총 요금 표시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2, 2025
숙소 검색 시 세금을 제외한 모든 수수료가 포함된 총 숙박 요금이 자동으로 표시됨https://t.co/ZK7G2Fyxr9
중견 여행사 패키지팀 횡령설 루머
[루머]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April 23, 2025
중견급 여행사 패키지팀 팀장 레벨
억대 횡령설
약 4억규모의 횡령이 발생하였고 거래처의 내용 증명을 통해 사건이 접수되었다는 루머입니다. 가뜩이나 패키지 사업의 구조조정 루머가 돌고 있는 업체인데 상황이 애매하게 돌아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