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요금 체계, 구조에 대한 이해 단순하다고 알고 있다가 점점 깊게 들여다보면 매우 복잡한 호텔의 요금 체계와 구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호텔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호텔의 판매 전략의 일부이긴 하지만 이러한 상품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여행업에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Bedbank? Wholesaler? Supplier? Bedbank라는 단어는 꽤 생소합니다. 매우 쉬운 단어의 조합이지만 잘 쓰지 않는 단어죠. Wholesaler, Supplier라고도 불리는 베드뱅크의 정의와 비즈니스 구조, 역사, 여행업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역할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BTMS? OBT? 비즈니스 여행, 출장의 관리는 기업의 효율성 향상과 규정 준수라는 틀안에서 복잡한 출장 예약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게 해주는 핵심 도구가 필수적입니다. 해외에서는 통상 OBT(Online Booking Tool)라고 하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BTMS(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라고 부릅니다.
DMC(목적지관리회사, 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여행 산업의 핵심 주체 중 하나인 목적지 관리 회사(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DMC)에 대해 정의, 역사적 배경, 제공 서비스, 그리고 여행사 및 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 전문가들에게 DMC가 제공하는 전문화된 서비스의 이점을 소개한다. 우리는 DMC 보다는 랜드가 더 익숙하긴 하지만 말이다.
TMC (출장관리회사, Travel Management Company) 기업 출장은 현대 기업 성장의 불가결 요소이며, 그 관리가 점차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서비스 분야에서 등장하는 여행 관리 회사(TMC)와 기업 출장 관리 여행사(CTA)의 주요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TMC라는 단어는 익숙한 단어가 아니라서 소개합니다.
다이나믹 패키지 (Dynamic Packaging) "다이나믹 패키지"는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 겁니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다이나믹 패키징 (Dynamic Packaging) 이라고 합니다. 워낙 패키지 라는 단어에 익숙한 국내에서는 패지키의 반대 의미로 "다이나믹 패키지" 라고 부르기 때문입니다.
임베디드 방식 vs 화이트 라벨 방식,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이 글은 여행산업과는 관계가 아주 약간, 아니 없을 수도 있는 순전히 필자의 최근 관심사를 가지고 조사한 내용을 기록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