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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구조조정과 커리어 위기: 여행사 수배 업무 경력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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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구조조정과 커리어 위기: 여행사 수배 업무 경력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여행사에서 15년 동안 수배 업무를 해온 직원이 있습니다. 항공 좌석을 관리하고, 모객 인원을 맞추고, 랜드사와 연락하며, 출발 직전의 변수까지 처리해왔습니다. 여행사 안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조조정 이후 이직 시장에 나오자, 이 경력은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지 않습니다. 여행은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여행사 직원의 커리어는 왜 회복되지 않았을까요?

By Demian
우리는 왜 여행사를 떠나지 못하는가: ‘전문성’이라는 아름다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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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여행사를 떠나지 못하는가: ‘전문성’이라는 아름다운 함정

지난번 '여행업계 채용 대란'에 대한 글을 올린 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표해주셨다. 업계가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씁쓸한 인정이었다. 그런데 몇몇 메일은 내게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들어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비극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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