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식-한국의 여권 파워 그게 뭐? 외
x.com을 통해 공유된 뉴스를 정리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MG Group의 한국진출, 트립어드바이저, 대한민국 여권파워 등에 관한 짧은 소식들입니다.

얼마전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역시나 자금이 들어오니 물들어올 때 노를 젓는 모양새입니다. 한국 인원 채용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일단은 숙소 소싱 쪽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조만간 국내에 직접 API 연동을 위해 영업을 나서겠죠?
얼마전 사모펀드에 인수된 동남아시아 최대 Bedbank인 MG Group 가 한국에도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
Tripadvisor가 많이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한때 전세게 여행서비스 1등 트래픽을 자랑하던 곳인데 어느 순간 사용자들의 머리에서 삭제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까지 잘 쌓아둔 데이터를 AI 기업에 팔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미 ChatGPT에는 팔고 있고, 이번 뉴스는 Perplexity 입니다.
그나저나 SKT를 쓰신다면 Perplecxit Pro 1년 무료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인 것 같던데 한번 써보시죠. 솔직히 어지간한 내용은 travelbiztalk 보다 잘 나오더군요.
트립어드바이저와 Perplexity 파트너쉽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
Perplexity의 AI 검색결과에 트립어드바이저의 리뷰 등 정보가 노출되는 형태
트립어드바이저는 이미 OpenAI(ChatGPT)에 정보를 제공 중https://t.co/zIRNwIrlJw

매년 대한민국의 여권 파워에 관한 뉴스가 나오는데, 상위권이라고 으쓱하게 하는 국뽕 넘치는 기사가 있죠. The Henley Passport Index 라는건데 이걸 뭐 기사화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몇년째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권의 힘이 곧 국가의 힘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한게 미국은 겨우 9위라죠.
매년 언론에 소개되는 여권 파워(?)
— TravelBizTalk (@travelbiztalk) January 10, 2025
실제로는 The Henley Passport Index 를 소개하는 것인데 딱히 대단한 내용도 아니죠. 실제로 우리가 가고 싶은 곳에 여권만으로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일 뿐 이게 국력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https://t.co/nHPEz6O5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