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식-한국의 여권 파워 그게 뭐? 외

x.com을 통해 공유된 뉴스를 정리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MG Group의 한국진출, 트립어드바이저, 대한민국 여권파워 등에 관한 짧은 소식들입니다.

짧은 소식-한국의 여권 파워 그게 뭐? 외

얼마전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역시나 자금이 들어오니 물들어올 때 노를 젓는 모양새입니다. 한국 인원 채용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일단은 숙소 소싱 쪽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조만간 국내에 직접 API 연동을 위해 영업을 나서겠죠?

Tripadvisor가 많이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한때 전세게 여행서비스 1등 트래픽을 자랑하던 곳인데 어느 순간 사용자들의 머리에서 삭제가 되어 버렸네요. 이제까지 잘 쌓아둔 데이터를 AI 기업에 팔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미 ChatGPT에는 팔고 있고, 이번 뉴스는 Perplexity 입니다.

그나저나 SKT를 쓰신다면 Perplecxit Pro 1년 무료 이벤트가 아직 진행 중인 것 같던데 한번 써보시죠. 솔직히 어지간한 내용은 travelbiztalk 보다 잘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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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한민국의 여권 파워에 관한 뉴스가 나오는데, 상위권이라고 으쓱하게 하는 국뽕 넘치는 기사가 있죠. The Henley Passport Index 라는건데 이걸 뭐 기사화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몇년째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권의 힘이 곧 국가의 힘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한게 미국은 겨우 9위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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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TV가 꺼진 뒤,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미디어 권력 이동과 여행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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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시나요? 금요일 저녁이면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앉았던 그 시절을요. 화면 속에서 할배들이 루브르 박물관 앞을 거닐고, 크로아티아의 붉은 지붕 아래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다음 날 아침 여행사 전화통엔 불이 났습니다. "저기 TV에 나온 거랑 똑같은 코스로 예약해 주세요." 그땐 그게 여행의 정석이었고, 일종의 사회적 법칙이었습니다. 거실 한가운데 놓인 TV는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었죠. 우리에게 "올해 휴가는 여기로 가야 해"라고 명령을 내리는 절대적인 '게이트키퍼(Gatekeeper)'였습니다.

By Demian
[루머] 네이버 항공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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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항공 서비스의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서비스명은 네이버 항공권이죠. 네이버는 현재 국내선 / 국제선 항공권 모두 메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죠. 루머를 정리해보자면 1. 국내선의 경우 현재의 노선/일자 검색형태가 아닌 자연어 검색을 통한 AI검색 기능을 도입 2. 국내선 결제에 메타

By TravelBiz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