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식-모두투어 임원인사, 온다의 UAE 진출 외

x.com을 통해 공유된 뉴스를 정리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모두투어의 임원승진인사와 온다의 UAE진출 본격화 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짧은 소식-모두투어 임원인사, 온다의 UAE 진출 외

모두투어의 임원 승진 인사, 대부분이 패키지의 상품성 강화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영업실적 하락에 대응하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니 그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꽤 오랜 시간 모두투어의 주가는 모두투어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델타항공은 AI를 통해 항공여행이 미래에는 이렇게 바뀔거라는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속단하긴 이르죠.

온다가 본격적으로 UAE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직접 가는게 아니고 합작법인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인데요.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은 어떻게 잘 끄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티메프 사태를 통한 불똥에 구조조정과 사업 축소, 긴축 경영 상황에서 이 기사를 내는 이유는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일까요?

지난해 12월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는 기사가 나온 것이 기억나는군요.

리픽싱에 발목잡힌 ‘온다’, 자금조달 가능할까 - 딜사이트
티메프 사태 후폭풍…시리즈B 브릿지·시리즈C 투자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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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TV가 꺼진 뒤,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미디어 권력 이동과 여행의 미래

거실의 TV가 꺼진 뒤,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미디어 권력 이동과 여행의 미래

혹시 기억하시나요? 금요일 저녁이면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앉았던 그 시절을요. 화면 속에서 할배들이 루브르 박물관 앞을 거닐고, 크로아티아의 붉은 지붕 아래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다음 날 아침 여행사 전화통엔 불이 났습니다. "저기 TV에 나온 거랑 똑같은 코스로 예약해 주세요." 그땐 그게 여행의 정석이었고, 일종의 사회적 법칙이었습니다. 거실 한가운데 놓인 TV는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었죠. 우리에게 "올해 휴가는 여기로 가야 해"라고 명령을 내리는 절대적인 '게이트키퍼(Gatekeeper)'였습니다.

By Demian
[루머] 네이버 항공 서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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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항공 서비스의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서비스명은 네이버 항공권이죠. 네이버는 현재 국내선 / 국제선 항공권 모두 메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죠. 루머를 정리해보자면 1. 국내선의 경우 현재의 노선/일자 검색형태가 아닌 자연어 검색을 통한 AI검색 기능을 도입 2. 국내선 결제에 메타

By TravelBiz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