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본사 이전?

(주)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다는 아주 짧은 소식

모두투어 본사 이전?
AI가 생성한 모두투어 이사 이미지, 로고는 왜 이렇게 바뀐건지..

모두투어 본사 이전?

최근 모두투어네트워크, 아 모두투어의 원래 회사명이 (주) 모두투어네트워크 라는 것은 다들 아실거고..

모두투어의 본사가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루머입니다.

루머를 확인해보니 실제로 주변 입주할 공간을 찾아 다니고 있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전 이유는?

본사를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프레지던트호텔노조, ‘건설사 부채’ 위한 ‘호텔 매각’ 시도 우려
프레지던트호텔노조가 “직원들과 소통 없이 진행되는 호텔 매각 시도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양학원은 호텔 매각과 관련해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양학원은 2023년 기준 프레지던트호텔을 운영하는 백남관광의 지분 약 49%를 보유하고 있다.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련 프레지던트호텔노동조합(위원장 이교석, 이하 노조)은 16일 한양학원이 운영하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정문 앞에서 프레지던트호텔 매각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약 70명이 참석했다.노조에 따르면 이달 3일과 7일 싱가포르계 자산 운용사 케

모두투어 본사가 입주해 있는 백남빌딩, 대부분 프레지던트 호텔로 알고 계신 그곳이 매각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건물은 한양학원 소유의 백남관광이 소유한 건물로 모회사의 재무적 이유로 인해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조에 따르면 이달 3일과 7일 싱가포르계 자산 운용사 케펠자산운용의 프레지던트호텔에 대한 실사가 진행됐다.

이미 실사가 진행되었으며 매각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가 오고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잘 아시겠지만 해당 건물은 1973년 문을 열어 50여년간 영업을 이어온 프레지던트 호텔 건물로서 노후화가 심해 무조건 리뉴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해당 건물을 인수 후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조선호텔앤드리조트에 위탁운영을 맡길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단독]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호텔 팔린다…‘조선호텔’이 위탁 운영 유력
서울시청 앞 프레지던트호텔이 새 주인을 찾는다. 한양대의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프레지던트호텔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케펠

이러한 매각 계획이 확정되면 프레지던트호텔의 영업중단만이 아니라 모두투어네트워크 본사 이전이 필수가 됩니다.

모두투어가 이전한다면?

일단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 본사의 근무인원은 약 650여명으로 적지 않은 인원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미 이전에도 본 건물에 모두 수용하지 못하여 무교동 등지에 별도의 공간을 임차하여 근무하는 형태도 있었기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건물로 이전을 계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인근 지역에 자회사까지 약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일 규모의 사무실을 임차하기는 쉽지 않기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종웅 회장님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최소한 광화문에서 무교동, 명동까지 이어지는 중심가를 벗어나지는 못할거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이제는 조금은 나아진 근무 환경에서 외부 손님들을 맞을 수 있는 모두투어가 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전에 실적 개선이 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Read more

올마이투어, 디지털 트윈 그리고 프로젝트 탈로스

올마이투어, 디지털 트윈 그리고 프로젝트 탈로스

스타트업 동네에는 "투자자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팔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지난번엔 트립비토즈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이야기 했었죠. 여행 스타트업 동네에서 VC가 혹할만한 업계의 유행어를 보도자료로 배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것인지, 비즈니스를 정말 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한번 보게 되더군요. 이번에 등장한 새로운 단어는 디지털 트윈입니다.

By TravelBizTalk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1/2]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1/2]

낯선 도시에 도착한 여행자는 교통카드, 유심, 입장권 등을 각각 구매해야 하고 언어 장벽까지 겪는다. 이런 여행의 ‘마찰’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투어패스다. 최근 투어패스는 단순 할인권을 넘어 여행 경험을 이끄는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카드형, 입장권 번들형 등 다양한 형태와 타겟으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해 코로나 시기 내국인 대상 상품이 활성화됐다. 이번 글에서는 투어패스의 정의와 타겟, 현황, 그리고 다소 건방질 수 있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정리해 보고자 한다.

By deAndre
전쟁은 중동에서, 충격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가 바꾸는 여행 시장

전쟁은 중동에서, 충격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가 바꾸는 여행 시장

2026년 3월의 봄바람은 유독 매섭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기온 탓이 아니에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라는 거대한 먹구름이 중동을 덮치면서, 전 세계 경제의 혈맥이라 불리는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죠.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은 곧바로 '기름값'이라는 실체적인 위협이 되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By Dem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