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모 여행사 개발팀 집단 이직설
야기된 소문에 따르면 모 여행사에서 특정 분야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개발팀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팀의 거의 대부분 인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며, 해당 인원들은 현 여행사의 직접적인 라이벌 경쟁사로 이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기려 하는 라이벌 경쟁사는 해당 개발팀 포지션을 오픈한 상태로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중이며, 상당히 많은 인원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온전히 모회사의 개발팀으로 개발을 진행중인 상태로 기존 개발인원들을 배제하고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인에서 밀려난 피인수 기업의 개발 인원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배제되어 불만이 상당하다고 하며, 동요가 크다고 합니다.
인력 이탈은 이미 현실로, 개발팀 외 기존 영업부서 직원들은 이미 상당수 퇴사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수장급은 인수될 시점에 이미 퇴사했다고 하네요.
고발-소송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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