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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에이전틱 AI 시대, 객실 유통의 주도권은?

[번역] 에이전틱 AI 시대, 객실 유통의 주도권은?

AltexSoft에서 호스피탈리티 업계 전문가들과 에이젠틱 AI시대의 객실 유통에 대한 변화가 시장의 균형을 다시 맞출 수 있을지, 그리고 최종 예약에 이르는 전체 여정에서 각 단계를 통제할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인터뷰를 진행한 기사를 포스팅하였습니다. 꽤 재미난 내용이라 전문을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By TravelBizTalk
여행업계 구조조정과 커리어 위기: 여행사 수배 업무 경력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여행업계 구조조정과 커리어 위기: 여행사 수배 업무 경력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

여행사에서 15년 동안 수배 업무를 해온 직원이 있습니다. 항공 좌석을 관리하고, 모객 인원을 맞추고, 랜드사와 연락하며, 출발 직전의 변수까지 처리해왔습니다. 여행사 안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조조정 이후 이직 시장에 나오자, 이 경력은 생각보다 쉽게 설명되지 않습니다. 여행은 회복됐습니다. 하지만 여행사 직원의 커리어는 왜 회복되지 않았을까요?

By Demian
여행업 관점에서 본 K-MaaS와 통합 모빌리티의 미래

여행업 관점에서 본 K-MaaS와 통합 모빌리티의 미래

한국의 교통은 충분히 촘촘합니다. 문제는 ‘연결’입니다. KTX역까지는 쉽게 가지만, 그다음 숙소와 관광지까지의 이동은 여전히 개인이 직접 조합해야 합니다. K-MaaS는 단순한 교통 앱이 아니라 이 단절을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하지만 한국판 오미오가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한국 교통에 필요한 것은 예약 플랫폼이 아니라, 끊기지 않는 이동을 보장하는 신뢰망입니다.

By Demian
2026년 유류할증료 인상, 왜 이렇게까지 올랐나: 중동 분쟁과 국제유가 회복 시점 분석

2026년 유류할증료 인상, 왜 이렇게까지 올랐나: 중동 분쟁과 국제유가 회복 시점 분석

항공권 가격이 갑자기 비싸졌다고 느낀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히 “유가가 좀 올랐다”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관련 자료를 직접 정리해보니, 이번 유류할증료 급등은 중동 분쟁, 호르무즈 해협 봉쇄, 정제시설 타격, 해상 보험료 급등이 한꺼번에 겹친 구조적 충격에 가까웠습니다. 결국 이번 이슈는 항공권 가격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얼마나 취약한지 드러낸 사건이라고 봐야 합니다.

By Demian
올마이투어, 디지털 트윈 그리고 프로젝트 탈로스

여행업계

올마이투어, 디지털 트윈 그리고 프로젝트 탈로스

스타트업 동네에는 "투자자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팔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지난번엔 트립비토즈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이야기 했었죠. 여행 스타트업 동네에서 VC가 혹할만한 업계의 유행어를 보도자료로 배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것인지, 비즈니스를 정말 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한번 보게 되더군요. 이번에 등장한 새로운 단어는 디지털 트윈입니다.

By TravelBizTalk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1/2]

투어패스

투어패스의 진화 : 단순한 입장권 묶음을 넘어 여행의 운영체계(OS)로 [1/2]

낯선 도시에 도착한 여행자는 교통카드, 유심, 입장권 등을 각각 구매해야 하고 언어 장벽까지 겪는다. 이런 여행의 ‘마찰’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투어패스다. 최근 투어패스는 단순 할인권을 넘어 여행 경험을 이끄는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카드형, 입장권 번들형 등 다양한 형태와 타겟으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해 코로나 시기 내국인 대상 상품이 활성화됐다. 이번 글에서는 투어패스의 정의와 타겟, 현황, 그리고 다소 건방질 수 있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정리해 보고자 한다.

By deAndre
전쟁은 중동에서, 충격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가 바꾸는 여행 시장

유류할증료

전쟁은 중동에서, 충격은 결제창에서: 유류할증료가 바꾸는 여행 시장

2026년 3월의 봄바람은 유독 매섭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기온 탓이 아니에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라는 거대한 먹구름이 중동을 덮치면서, 전 세계 경제의 혈맥이라 불리는 에너지 시장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죠.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은 곧바로 '기름값'이라는 실체적인 위협이 되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By Demian
야놀자의 500억 회사채 발행, 정말 '운영자금'일 뿐일까?

야놀자

야놀자의 500억 회사채 발행, 정말 '운영자금'일 뿐일까?

야놀자가 첫 회사채로 500억 원을 조달했다는 뉴스는 표면적으로는 단순합니다. 회사의 설명도 명료하죠. "운영자금 용도이며, 일부는 차환에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보도 역시 이 프레임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업의 말을 문자 그대로만 읽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야놀자가 모두투어 지분을 빠르게 늘려 단일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직후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By Demian
여행업계 인력 구조의 민낯: 과거의 영광은 독이 될 뿐입니다

여행업계동향

여행업계 인력 구조의 민낯: 과거의 영광은 독이 될 뿐입니다

요즘 공항에 나가보셨나요?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출국장을 보면 여행업계가 드디어 긴 잠에서 깨어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사하고 분석한 바에 따르면, 그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인력 구조의 근본적인 붕괴라는 무서운 현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곪아가는, 우리 여행업계의 민낯을 조금은 차갑고 날카롭게 들여다보려 합니다. 과거의 성공 공식이라는 '달콤한 독'에 취해 있는 기업들에게는 아주 쓴소리가 될 것 같네요.

By Demian
런트립의 빛과 그림자: 성장의 환희와 구조적 위험의 경계에서

런트립

런트립의 빛과 그림자: 성장의 환희와 구조적 위험의 경계에서

최근 여행의 패러다임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죠. 예전에는 단순히 유명한 곳을 보고 맛있는 것을 먹는 '관광'이 주였다면, 이제는 나만의 특별한 활동과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특수 목적 관광(Special Interest Tourism, SIT)'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런트립(Run-trip)'이에요.

By Dem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