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Biz Talk 1주년 Top 10

트래블비즈토크 오픈 1주년 기념 Top 10을 공개합니다. 2024년 10월 31일 첫 글을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조회수를 기준으로 가장 인기 높았던 글의 순위를 공개합니다.

Travel Biz Talk 1주년 Top 10

총 143개의 글이 포스팅되었고 몇몇 글이 다양한 곳에 공유되어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중 가장 사랑받은 10개의 글을 소개합니다. (google analytics 기준)

10위

신세계의 새로운 여정: 1) 프리미엄 여행 시장으로의 도전
최근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비아 신세계(VIA SHINSEGAE)’라는 이름으로 여행업에 뛰어든다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유통 거인의 중대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신세계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리고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깊이 파고들어 보겠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그룹(?)의 여행업 진출 소식이 꽤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9위

여행업은 콘텐츠 산업이 될 수 있을까?
(부제: 그렇게 변한다면 좀 더 의미 있는 산업이 되지 않을까? 커머스 중심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travelbiztalk 의 수준을 한 단계 이상 올려주고 있는 트래블매버릭님의 글 딱지장사 이상의 무엇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좋은 글입니다.

8위

여행사의 채용 시스템, 공채의 유산과 수시 채용의 그림자
최근 패키지여행의 성과가 저조해지면서 여행업계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모두가 이 위기의 원인을 팬데믹 이후의 변화나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 과연 지금의 위기는 단순히 외부 환경 탓일까? 혹시 오랜 시간 동안 곪아온 ‘인사 적체’라는 내부적 문제 때문은 아닐까? 이 글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겉으로 드러난 위기 이면에 숨겨진 여행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쳐 본다.

채용의 변화가 시대의 환경의 변화라는 이야기, 이 글도 강추합니다.

7위

독배(毒杯)를 든 여행사, 홈쇼핑이라는 달콤한 지옥
요즘 TV 채널을 무심코 돌리다가 문득 서늘해질 때가 있다. 쇼호스트의 힘찬 멘트, 화사한 조명 아래 여행지를 환하게 소개하는 여행사 직원들의 미소. 그 얼굴 뒤에 무슨 마음이 숨어 있을까. 아마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갈 것이다. 나는 안다. 저 1시간짜리 ‘웃음’을 위해 지불한 1억 원의 무게를.

이건 뭐..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우리의 아픈 손가락 중 하나죠.

6위

루머 - 하나투어 대기업의 품으로 갈 가능성?
최근 업계에 하나투어를 대기업에서 인수의향서를 냈으며 금액협상에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어 살짝 내용을 공유합니다.

이미 지나간 루머라 X 되었지만 그래도 ... 검토는 했었다고 합니다.

5위

여기어때 온라인투어 인수 완료!
세계여행신문에 아주 작게 여기어때의 온라인투어 인수 기사가 ??? 박혜원대표는 22일 사임 예정. 2025년 1월 23일 여기어때는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전 공개해서 많은 이들이 공유해 주셨던 글입니다.

4위

1위 OTA의 민낯, 인터파크의 딜레마
한때는 모두가 한 번쯤 이용했던 이름, 인터파크투어. 지금은 조용해 보일지 몰라도, 이 기업은 여전히 우리 여행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이들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행이 순항일지 착각일지는 아직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말 많은 인터파크에 대한 이야기

3위

놀 유니버스 합병 후 신 취업규칙, 직원 반발?
야놀자에서 분사된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의 합병법인인 놀 유니버스(NOL UNIVERSE)의 새로운 취업규칙과 복지 제도 개편이 논란입니다.

인터파크+트리플+야놀자는 조용할 날이 별로 없으니...

2위

[BSP 실적 분석] 2025년 4월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표로서 BSP 실적은 꽤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단순히 업계 순위 정도의 의미로 비춰지고 있어서 가볍게 흐름을 읽어보도록 하죠. BSP 실적을 TravelBizTalk 기준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BSP 실적 분석을 공개했던 글입니다. 이후로 매달 BSP 실적 분석을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는데요. 첫글이라 그런지 굉장히 신선했나 봅니다.

1위

우리는 왜 여행사를 떠나지 못하는가: ‘전문성’이라는 아름다운 함정
지난번 ‘여행업계 채용 대란’에 대한 글을 올린 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표해주셨다. 업계가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씁쓸한 인정이었다. 그런데 몇몇 메일은 내게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들어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는 것은 더 큰 비극 아닐까요?”

다들 맞은 곳을 또 맞은 느낌으로 서로 서로 공유해 주신 글이죠.

지난 1년간 travelbiztalk.com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자료와 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1년이라니 놀랍네요.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군요.

특히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재능을 이 블로그에 글을 기부해 주시고 계신 travel-biz-talker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엔 제가 더 맛있는 걸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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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TV가 꺼진 뒤,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미디어 권력 이동과 여행의 미래

거실의 TV가 꺼진 뒤, 진짜 여행이 시작됐다: 미디어 권력 이동과 여행의 미래

혹시 기억하시나요? 금요일 저녁이면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앉았던 그 시절을요. 화면 속에서 할배들이 루브르 박물관 앞을 거닐고, 크로아티아의 붉은 지붕 아래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면, 다음 날 아침 여행사 전화통엔 불이 났습니다. "저기 TV에 나온 거랑 똑같은 코스로 예약해 주세요." 그땐 그게 여행의 정석이었고, 일종의 사회적 법칙이었습니다. 거실 한가운데 놓인 TV는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었죠. 우리에게 "올해 휴가는 여기로 가야 해"라고 명령을 내리는 절대적인 '게이트키퍼(Gatekeeper)'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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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네이버 항공 서비스 개편

[루머] 네이버 항공 서비스 개편

네이버의 항공 서비스의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서비스명은 네이버 항공권이죠. 네이버는 현재 국내선 / 국제선 항공권 모두 메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죠. 루머를 정리해보자면 1. 국내선의 경우 현재의 노선/일자 검색형태가 아닌 자연어 검색을 통한 AI검색 기능을 도입 2. 국내선 결제에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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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모 여행사 개발팀 집단 이직설

[루머] 모 여행사 개발팀 집단 이직설

야기된 소문에 따르면 모 여행사에서 특정 분야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개발팀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팀의 거의 대부분 인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며, 해당 인원들은 현 여행사의 직접적인 라이벌 경쟁사로 이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기려 하는 라이벌 경쟁사는 해당 개발팀 포지션을 오픈한 상태로 해당 분야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중이며,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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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가 사라진다? 아니요, 이제 AI가 당신의 '전용 여행사'가 됩니다

여행사가 사라진다? 아니요, 이제 AI가 당신의 '전용 여행사'가 됩니다

당신의 여행 준비, 왜 항상 피곤할까요? 현대인은 여행 계획에 평균 18시간을 쓴다고 합니다. 최저가 항공과 호텔을 찾아 헤매던 '검색의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2025년의 여행은 내가 찾는 것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나를 위해 '생성'하는 것입니다. 공급자의 숨겨진 재고를 찾아내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내 취향을 완벽히 저격하는 '완성형 패키지'를 제안하는 AI 비서의 등장. 여행의 문법을 송두리째 바꿀 이 거대한 변화를 지금 만나보세요.

By Dem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