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패키지여행은 정말 사라질까? 앞으로 5년, 한국 여행사의 미래

패키지여행은 정말 사라질까? 앞으로 5년, 한국 여행사의 미래

해외여행 시장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사실상 회복했다. 2024년 한국인의 해외 출국자 수는 2,860만 명이었다. 2025년에는 약 2,947만 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의 2,871만 명을 이미 넘어섰다. 공항에는 다시 사람이 몰리고 있다. 일본이나 동남아 같은 단거리 여행뿐 아니라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도 살아났다. 겉으로 보면 해외여행 산업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패키지여행 시장만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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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의 채용 시스템, 공채의 유산과 수시 채용의 그림자

여행사의 채용 시스템, 공채의 유산과 수시 채용의 그림자

최근 패키지여행의 성과가 저조해지면서 여행업계는 큰 위기에 봉착한다. 모두가 이 위기의 원인을 팬데믹 이후의 변화나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 과연 지금의 위기는 단순히 외부 환경 탓일까? 혹시 오랜 시간 동안 곪아온 '인사 적체'라는 내부적 문제 때문은 아닐까? 이 글은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겉으로 드러난 위기 이면에 숨겨진 여행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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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보고서 분석] 역대급 실적 올린 하나투어, ‘1등의 함정’에 빠졌나?

[반기보고서 분석] 역대급 실적 올린 하나투어, ‘1등의 함정’에 빠졌나?

2025년 상반기, 하나투어의 성적표는 단연 압도적이다. 경쟁사를 넉넉히 따돌린 매출·이익으로 시장의 기대를 완전히 채웠다. 그러나 찬사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실적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증거인지, 아니면 과거 성공 공식을 재현한 일시적 반등인지 차분히 따져볼 때다. 모두투어에 이어, 하나투어의 반기보고서를 통해 업계 1위의 현재와 리스크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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